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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금씩 괜찮아질거예요. 나중에 미래의 자신은 환하게 웃고 있을거예요. 행복해하고 있을거예요. 그러니 조금만 더 화이팅!!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걸 다 혼자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스스로에게 조금 더 관대해져도 괜찮아요 - 마인드카페 -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좋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

나에게 진심이었던 적 없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마라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단 한 번의 말실수로 나에게 실망했다는 사람에게 상처받을 필요 없다. 한 번의 실수로 나의 전부를 판단하는 사람은 사귀는 오랜 기간 동안 나를 제대로 신뢰하지 않았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쌓이면 신뢰가 된다. 만난 시간이 오랠수록 관계는 웬만한 잘못이나 실수에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단단해진다. 몇 년간 알고 지냈는데 한 번의 실수로 나에게 실망할 만큼 신뢰의 벽이 낮고 가볍다면, 그는 애초에 나를 진심으로 상대할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뜻이다. 평생 갈 관계는 상대가 한 번 잘못했다고 연을 끊는 관계가 아니라, 상대가 잘못하면 우선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그다음에 고치기를 권유하는 관계다. 나에게 진심이었던 적 없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말자. 그런 사람과의 이별을 진심으로 슬퍼할 필요 없다. -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 - gamsung_recharge -

다들 뭔가 지치고 힘들어 보인다 요즘같은 세상에 호의도 무서운 요즘 정말 사람 조심해야 한다 한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고 잘해주고 다정한 사람이 배신을 잘하지 그런걸 알아야 이 세상 사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빨리 악연은 끊고 앞으로 내가 도움이 될, 좋은 조력자가 될 사람에게 많이 베풀어라 나도 조울증에, 자기혐오, 일 못 구한것 이런것에 대한 슬픔이 많았다. 그러나. 나 자신이 바로 서야 한 다는 것을 알았다 나이가 들어서 느낀 것 이였다. 아직은 세상은 살아갈수 있다고 다음편에 ( 내가 칼럼을 쓰는 것도 아니구 뭐람)

친구 없어서, 또는 친구랑 싸우고 손절 당해서 혼자 다녀야 된다는 애들 10대면 한창 친구들 영향 많이 받을 때니까 당연히 속상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겠지 근데 지금 당장 그렇다고 해서 평생 혼자인건 아니니까 기운 냈으면 좋겠어 난 잼민이 때 따 당하고 적응 못 해서 중3때까지 제대로 된 친구 한 명 없었어. 있었다고 해도 사소한 이유로 금방 팽 당하는 겉친이었지. 근데 그 겉친한테 팽 당한 이후로 평소처럼 혼자 지내다 한 명한테 얻어 걸려서 버려뒀던 성적도 챙기게 됐고, 걔 한 명을 계기로 친구 많이 생겨서 그 해 가을에 애들이랑 놀러도 갔어. 물론 지금은 다른 찐친 한 명 더 생겼고. 그러니까 속상할건 알지만 많이 속상해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인연이란게 있잖아. 나처럼 겉친이랑 손절치고 혼자 다니다 더 좋은 인연 만날 수도 있고, 혼자 다니는 동안 열심히 자기 계발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될수도 있잖아? 그 기간 동안 혼자 살아가는 법도 배울 수 있고. 뭐가 됐든 간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이미 지나가버린 인연이잖아. 끝난 관계에 미련 갖지 말고 더 나은 사람이 되보자 우리!

아이유님의 노래가 응원이 될것 같아 이리 가사를 씁니다

많은 분들이 힘들고 지쳤을때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 져를 위로해주신 아이유님의 노래를 씁니다. 아이유님의 [ 무릎 ]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노래 한번 들어봐요 :) 아이유님의 진심을 담은 따뜻한 목소리가 마음에서 울려요. 우울하고 지친 마음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모두들 잘자요🍀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주면 좋겠어요. - 마인드카페 전문가 답변 -

현실이 차갑게 느껴지는 순간들도 있지만, 언젠가는 따뜻한 순간들이 찾아올 거예요. 힘내세요! - RONI -

어느 순간 제게 상처를 내고 있는 것은 저 자신임을 깨달았습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화살을 쏘더라도 지나가게 두면 되는데, 굳이 그 화살을 손바닥으로 막아내곤 아파한 것이죠. 우리는 모든 상황을 주관적으로 해석합니다. 내면에 쌓인 아픔이 많을수록 나의 결핍과 감정에 따라 나를 아프게 하는 방향으로 해석하는 일이 잦고요. '저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구나'하고 지나치면 될 것을 '내 약점을 공격하네'하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구나'하면 될 것을 '내가 변변치 않으니 날 깎아내리네'하고 부정적으로 해석하고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것들을 내 주관대로 해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많은 자유가 주어집니다. ☆ 오늘의 확언 : 나는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 - 나는 있는대로 충분하다 - - 찬별글씨 -

문빈이 너무 보고싶어요

저는 이름부터가 아이돌 “아스트로”의 팬덤명인 “아로하“가 들어있을만큼 대략 900일간 아스트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스트로는 한 아이돌 그룹인데 최근 안좋은 일이 이어지고 있잖아요 설명은 안할게요 아실것같아서 암튼 제 최애가 빈이기도 했고 입덕 멤버가 빈이로서 빈이를 진짜 사랑하는데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일어나 2개월 후면 1주년이 되는 지금도 안믿기고 그생각만 하면 우울해져요 근데 주변사람은 이 일로 저를 뭐라하고 그러게 왜 좋아했냐, 빈이 어떡해ㅠㅠ, 에휴 불쌍해, 문빈 왜죽음ㅋㅋ, 문빈이 누구? 이런 말들을 진짜 많이 들어요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떠났는데 위로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왜 욕부터 하는지 진짜 너무 우울해요 이제는 좋아하지만 이런 말들이 역겨워서 좋아하는걸 억지로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들어요 한문장이라도 남겨주세요..

생일 축하해요

아무도 당신의 생일 챙기지 않았지만 전 챙길게요 생일축하합니다. 목 많이 받으세요

네가 만든 세상. 너의 생.

해가 뜨면 반드시 노을이 지는 법. 생이란 정해진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마냥 찬란하거나 행복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의미있는 것이니. 이 기나긴 생 덕분에 얻은 기쁨이 훨씬 많다. 태어나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것들이. 그러니 네 몫의 죄책감은 이곳에 버리고 가도 좋다.

햇살

어떤 친구가 말했다. 우리 모두는 나무들처럼 혼자라고. 좋은 친구는 서로에게 햇살이 되어 주고 바람이 되어 주면 된다고. 독립된 나무로 잘 자라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 그게 친구라고. -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

여러분들이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유님 곡이 누군가에거 응원이 될것 같아 이리 가사를 씁니다.

오늘은 아이유님의 《겨울잠》 앨범 조각집에 있는 곡입니다. 때 이른 봄 몇 송이 꺽어다 너의 방 문 앞에 두었어 긴 잠 실컷 자고 나오면 그때쯤엔 예쁘게 피어 있겠다 별 띄운 여름 한 컵 따라다 너의 머리맡에 두었어 금새 다 녹아버릴 텐데 너는 아직 혼자 쉬고 싶은가 봐 너 없이 보는 첫 봄이 여름이 괜히 왜 이렇게 이쁘니 다 가기 전에 널 보여줘야 하는데 음 꼭 봐야 하는데 내게 기대어 조각잠을 자던 그 모습 그대로 잠들었구나 무슨 꿈을 꾸니 깨어나면 이야기해 줄 거지 언제나의 아침처럼 음 빼곡한 가을 한 장 접어다 너의 우체통에 넣었어 가장 좋았던 문장 아래 믿줄 그어 나 만나면 읽어줄래 새하얀 겨울 한 숨 속에다 나의 혼잣말을 담았어 줄곧 잘 참아내다가도 가끔은 철없이 보고 싶어 새삼 차가운 연말의 공기가 뼈 틈 사이사이 시려와 움츠려 있을 너의 그 마른 어깨를 꼭 안아줘야 하는데 내게 기대어 조각잠을 자던 그 모습 그대로 잠들었구나 무슨 꿈을 꾸니 깨어나면 이야기해 줄 거지 언제나의 아침처럼 음 진심을 다해 부르시는 아이유님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이뻐요. 져 또한 이 노래로 위로를 받고 응원하네요. 어린 나이지만 이리 아름다운 아이유님을 닮아가고 이쁘게 웃고 싶어요. 노래 들어 봐요: 마음이 아파와도, 나를 보살펴 주고 아픔을 느끼게 해주어 점점 덜 아파져요, 모두들 지친 마음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힘든 일이 생기면 그 일에 잠식되어 있다가도 어느날 또 깨닫다가 어느날 또 까먹고 잠식되고 오늘은 엄마와 네시간동안 통화하며 깨닫고 개운해진 것을 적고자해요. 그냥 개념 있는 친구들 말고, 소위 mz거리는 mz들 속에서 회사생활 하려니 매일 힘든것만, 해결안되는일 부여잡고있었는데 1. 회사사람들에게 정주지 말기 2. 회사사람들 수근거림에 신경 끄기 엄마왈->수근거릴 뿐 나한테 대놓고 아무소리 못한다. 대놓고 수근거리는 말을 할 때가 되면 그건 선 넘은거니 소리를 질러서 겁을 줘라 mz남동생왈-> 그냥 개정색하면 끽소리못함, 그냥 말할필요없음 정색해 3. 사실관계를 정확히 따져보면 그들이 잘못했으나 소문으로 인해 내가 매장당함 그래서 사람들이 다 등을 돌리고 쌔한느낌이 드니 , 친했던 사람들도 대놓고는 아니지만 선을 긋는게 느껴지니 상처가 배가됨 -> 그건, 그 어린 애들이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다보니 붙잡을 사람이 필요했고, 만만하고 다 받아주니 내가 적당해서 붙잡고 있다가 슬 살만하니깐 버리는거라고, 애초에 정주고 마음주고 안해도 옆에 있을놈은 있을거고 없을놈은 없을거라고 단물 다빠지면 뱉는게 사회고 단물 빼먹게 주지도 말고 마음 열어주지말라고 니가 잘못한게 아니고 사회가 다 그런거라고 4.나잇값 못 한다고 소문난거 같아서 쪽팔린것 -> 다들 너처럼 마음속에 자기만의 큰 일이 있기 때문에 니 나잇값못한다고 든 생각, 다음달이면 걔들은 기억도 안할거라는것 그리고 나잇값못한다고 직접 대놓고 말 안하면 못들은것이고 대놓고 말하면 증거대라고 나를 다 봤냐고 따질 것 그리고 그렇게 말한 사람은 내가 아무리 나잇값하든 개념이 있든 그런거 아무 관심 없고 재미없는 사회생활에 씹을 안주가 필요할뿐 앞으로 무례하게 굴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말고 그냥 나도 무례해질것 야생마처럼. 그냥 논리적인거 필요없고, 쫄아서 말도 못 붙이게 무섭게 쏘아대기만해도 됨. 날 이해할 생각도 없음 5.착한건 민폐 6. 치 하고 가면 뭐? ㅅ,ㅣㅣㅣㅂ ?? 라고 하고 덮어씌워서 억울하게 만들어버릴 것 다음부턴 치도 못하게

생각이 많아요

어릴때부터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려고 했어요. 선생님이라는 꿈에 막 두근거리고 그런것보다 그냥 평생직업으로 안정적으로 괜찮겠다 싶었죠. 아이들을 좋아하고 내 반을 꾸리고 그런것들이 좋아보였어요. 가장 많이 쉽게 접할수있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그치만 제가 바라는 삶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만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할거같았어요. 제가 바라는 건 좋은 옷, 좋은 집, 좋은 인연들, 좋은 곳 뭐 이런거요.. 전 여행을 가도 잔뜩 꾸몄지만 오히려 없어보이는 인테리어들이 다 눈에 들어와요. 은근하게 고급스러운게 원래 제일 어려운건데.. 그런 디테일이 살아있는 집에서 살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겠죠. 근데 어쩔땐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싫고 자괴감이 느껴지기도 해요. 원래부터 그런걸 가진 사람은 정작 아무생각 안할텐데 멀리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오히려 신경쓰는 부분인거같아서요. 그리고 그런 집에 살아도 행복할까 싶어요. 결국 그런 집에 살면서 느끼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일지.. 남들과 비교하면서 얻는 우월감일지.. 모르겠어요. 집에 있어도 남들을 생각하는게 오히려 불행할지도. 정말 행복은 뭘까요. 소확행을 생각하던 때도 있었는데 자기위안인거같고 변명인거같고 포기하는거같기도 해요. 큰 행복을 이뤄내지 못할거같아서 내 그릇이 여기까지라서 그냥 이정도로만 만족하려는건가? 싶어요. 전 생각이 너무 많네요. 이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생각도 하고 참 복잡해요. 그래서 힘든일이 있을때 다른 사람한테 잘 얘기를 안해요. 내 안에서도 제대로 정리해내지 못한일을 어떻게 말로 풀어내서 오해없이 전달할수있을까 싶어서요. 그냥 내 마음을 꺼내서 정확하게 전달할수있으면 참 좋은데 이게 보통은 내가 가진 깊이에 비해 아주 조금만 말로 전달할수있을뿐이니까요. 원래 이런거겠죠. 내가 뭘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모르겠고 불안하고 남들을 부러워하고 자책하고 그러다가 또 잊어버리고. 그냥 너무 인생이 어려워요. 단순하게 생각할까봐요. 솔직한 사람이 되고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날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좋아해주고 자신감 넘치게.. 내가 바라는 나는 그런 멋진 사람인데. 평생 그렇게 되지 못할거같아서 힘들어요. 내 인생 내가 만들어가는거라지만 내 한계가 느껴져서 힘들어요. 인간관계도 잘 못해내거든요. 남을 잘 믿지않고 내 마음을 잘 주지 않아서요. 그냥 날 방어하고 내가 먼저 잘라낸 인연으로 생각하는게 덜 아파서 그런가봐요. 눈치보고 신경쓰고 그런거.. 지쳐요. 내가 상상하는 멋진 나는 이런게 아닌데 참.. 쉬운일 하나 없네요. 작년에 재수를 하면서 제발 내년에는 너무 행복해서 힘들었던것들이 다 잊혀지기를 했어요. 근데 여전히 난 너무 힘들고 지치고 애쓰고있네요. 공간이 바뀐다고 뭐가 달라질까. 내가 그대로인데. 힘들어요. 혼자인거같아요. 이럴수록 내가 더 힘내야하는데.

Do not give up

죽을만큼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이 없어보여도 당신이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마지막까지 서있는건 당신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