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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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자퇴하고싶다

특별히 무슨 사건이 생긴것도 아니지만 그냥 자퇴하고싶다 너무 지치고 무기력하다 앉아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마음이 지친다 무기력하고 딱히 하거싶은 일도 꿈도 없고 그냥 계속 자고싶다 앞으로 3년동안 내 할일 잘하고 할거 잘 챙기면서 버틸 자신이 없다…그냥 계속자고힢다

내인생을 내가 어떻게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이제 고2된 학생인데 학업도 지치고 성적도 안좋고 그렇다고 내가 하고싶은것도 없구.. 새벽에 잠이안오는데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무기력해져서 눈물만 흘리고… 뭐라도 해야지는 생각하는데 도저히 의지가 안생김. 이런 내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처음 손톱으로 그어봤는데 우울한 신경이 아픈곳으로 쏠리니까 머리가 좀 멍해져서 덜 생각하게됨. 자해가 좋은건 아니까 죄책감듬…

그들의 아픔은 그들의 것

그들의 아픔은 그들의 것. 내가 신경쓸 그릇이 못 되어서 내가 자칫 잘 못 행동하다간 상처를 줄 수도 있어서 아직은 남의 마음을 토닥일 만큼의 준비가 없어서 아직은 나도 제 앞가림 못 할 만큼 지쳐서 열어주지도 못할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려다가 스스로의 그릇을 탓하고 미워하는 내가 될 거 같고 지금의 나도 미워하는 나라서... 잠시 제정비 할 게요, 그래도 되죠?

AI 고민 상담이 더 낫지 않을까요?

인간 상담사와 상담에서 상처 받은 경험 있으신가요? 오히려 감정 없는 AI와 상담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AI 써보면 의외로 따듯하고 날카롭거든요. AI 고민상담 서비스 베타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고 체험해보세요! https://forms.gle/XFEMZBuGz13LYQga7

심리상담을 받았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았는데요, 4회차였었는데, 중간에 상담을 받는 듯한 느낌이 안들고 제 생각이 잘못되어 제 생각을 바꾸려는 듯한 선생님 역할 하는 듯해보였어요. 제가 원하는 상담은 제 마음을 알아가고 제 이슈들을 저가 풀어나갈 수 있게 지지해주는 걸 원했거든요. 인지행동치료 상담센터에 간 것인데, 제가 잘못 찾아간 거지요?? 저는 마치 제 자신이 안 받아들여진다고 느꼈어요. 물론 생각하는 것이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고, 제 생각에 대해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건데, 그리고 제 생각에 대해 뭐라 한 것이지 저 자체를 안받아들인건 아닌데 말이에요. 그래도 제 이슈들 중에 한두가지는 많이 해결되는 도움을 받은 적은 있어요. 그래서 많이 고민이 되네요😢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님의 전문답변
해결 방향은 2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마카님이 불편하게 느꼈던 것을 현재 상담사와 이야기 나눠 보는 것입니다 즉, 위에 기술한 내용을 상담사에게 그대로 말하고 마카님 입장에서 상담사에게 충분한 이해 및 공감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2.인지행동치료가 아닌 다른 접근법을 사용하는 상담사에게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고객의 욕구 혹은 잠재 욕구 해결에 초점을 두고 여러 상담 접근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합니다 상담사 마다 접근 방법들이 다르며 마카님과 잘 맞는 상담사 혹은 접근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쳤어요

다 내려놓고 싶어요

당신들이 행복하길바래요.

여기엔 다른 다 각자들의 사연이있고 제마다 다른 고민들이있고 때론 심각할때도있죠. 다음날의 아침을 맞이하기 두려운 애들도있을꺼에요 하지만 저는 말해주고싶어요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당신들은 누구보다 잘 견뎌내고 잘하고있다고 가끔가다 실수하고 내가 잘못할때도있는데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걸 빨리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에요 당신들은 아무런 잘못도 아무런 죄책감도 안느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이 그저 행복하다는 말들이 자주 올라오면 좋겠고 이런 힘든 감정으로 더이상 괴로워하지않고 맛있는가 먹으며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누군가 당신을 괴롭게한다면 더 성장시키게 만들어주는 계기들이라고 생각하세요. 당신은 누구보다 잘 크고있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를 나쁘게 몰아가기보단 오히려 그 상처를 받고 내가 이겨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부터해요. 당신은 이미 잘하고있으니까

친구 사귀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항상 초등학교 때부터 먼저 다가가지 않고 항상 간택?만 당해왔는데 제 친구는 엄청 활발한 성격과 달리 저는 좀?조용하고 소심해서 중학교 갈 때는 친구는 이미 많은 친구를 사겨서 무리를 만들었고 전 그 무리에 끼고 싶은데 무리에 있는 애들하고 친하지가 않아요 지금 다가가기에는 너무 늦었나요?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요?ㅜㅠㅠ

이마트 허니비즈 점주가 폭언해서 pted생겼는데 어떡해요?

점주가 먼저 부주의하게 제 몸 건드렸고, ptsd와서 경찰에 연락해서 cctv 확인했습니다. 매장 들러서 사과받고자 하니 외려 폭언만 들었고요ㅋ 당신이 먼저 신고했잖아! 어디다 생떼야! 어디서 협박질이야! 당신 어디 모자라는거 아니에요? 나도 영업방해랑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자기 고함만 지르고 시큐리티 부름요. 전 알바생이 매장 밖에 있으라고 설득해서 눈물만 흘리면서 서 있었고요. 근데 제가 그 매장에 가서 따지면 안된대요. 저한테 피해가 올 수 있대요. 그래서 안 가고 참고있는데, 주기적으로 화가 치밀어올라요. 고객센터에선 협력사 일이라 관여하기 힘들댔고, 이마트 신문고에 제보해도 소용없었어요. 불안장애가 생겼고 공황까지 겪었어요. 심장이 너무 아파서 심장내과까지 다녀왔고, 인데놀까지 처방받았고요. 약 먹으면서 나아졌는데 이제 조금 무기력에서 벗어나니까 다시 화가 치밀어올라요. 제 상태가 pted같아요. 잊어버리려고 해도 이마트 대응과 제 정신과 치료와 심적 고통을 피해자인 내가 감당해야 하는게 너무 억울해요. 그래서 화가 치밀어오르면 고객센터에 항의부터 하게되요. 이거 공론화되서 이 모든 부당한 사태에 대해 이마트, 점주, 허니비즈가 다 단죄받았으면 좋겠어요. 그 점주 역시 일하면서 눈치가 보이고 힘들거라고 했지만 와닿지 않아요. 이마트랑 그 점주가 전국민한테 조롱당해야 제 마음이 풀릴 거 같아요.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질투가 심해서 막 화나고 눈물이 납니다

제 친한친구가 제가 친해지고 싶은애들이랑 웃고 떠들면 질투가 납니다 그리고 친해지고 싶은애한테 말을못걸겠고 걔가 그런 스타일이여서 ㅜㅜ 제가 학교에서 엄청 소심해서 막 말을 못해요 그리고 친한친구랑만 애들이 얘기하고 저한텐 다가오지도 않더라고요 그러면서ㅠ제가 그 친구를 따라하게 되요 그 친구가 리액션이 좋거든요 진짜 그럴때 도와주세요 제발요

생활패턴이 자꾸 흐트러지는데 괜찮은 건가요

오늘 하루종일 졸리더니 퇴근할때되니까 너무 멀쩡해서 당황스럽다.. 원래 7시 쯤 깨는데 요새는 5시 6시 깼다가 잠이 안 와서 머리 감고 다시 누웠당 그러면 또 졸려서 자긴자는데 8시엔 일어나야해서 푹 자지는 못하고 일어나기.... 알러지약 복용 중인데 그게 잠이 부작용이라 그런가. 오전 오후 내도록 너무 잠이 온 하루ㅜㅜ 이제 집 가서 편하게 졸아야지....ㅜㅡㅜ

이게 기분나쁠 일인가요? (읽고 꼭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엄마와 다투게되어 고민상담을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7시 20분경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공동현관 연락을 3번 가까이 했습니다.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몰라서(집주인도 모른다함) 집에서 먼저 열어주지 않으면 스스로 문을 열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다시 독서실로 돌아가 시간을 보내다 너무 배고파서 7시 40분경 '그냥 밖에서 밥 먹고올까'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고도 답이 없어 하는수 없이 혼자 밥먹을 먹으러 갔지요. 그러고 8시 30분 밥을 다 먹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도중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어디냐, 밥을 밖에서 왜 먹냐, 힘들게 장보러 다녀왔는데 왜 내가 따로 말도 안했는데 밖에서 밥을 먹냐' 이렇게 계속 물어봐서 저도 '연락도 안되고 자고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냥 밖에서 먹었다, 왜 계속 연락을 안받았냐'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왜 돈 아까운줄 모르냐(저는 평소에 밥 먹는거빼면 진짜 돈 거의 안씁니다 기껏해봐야 친구들이랑 코노가는게 다입니다) , 휴대폰은 괜히 가져갔다가 떨어뜨릴수 있으니까 안가져갔다, 그냥 경비실에 열어달라 하면 되는거 아니냐, 내일 친구랑 만나러 나가지도 마라 괜히 나가면 쓸데없이 돈쓴다(걔네 집에서 놀기로 했기에 만원이상 쓸 일도 없고 아예 지출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지출없는 날 같은것도 정해서 돈 안쓴다던데 왜 돈 아까운줄 모르냐, 너가 먹은 밥값 벌어올때까지 집에 들어오지도 마라' 라며 강하게 저를 압박하였고 (평소 제가 불만을 제기하면 '그렇게 불만이 있으면 그냥 집에서 나가서 혼자 살아라' 라며 마치 상사라도 되는양 말하곤 합니다) 저도 화가나서 '밖에서 밥 좀 먹을수도 있지 왜 그러냐, 나 평일에 점심 먹을때 5천원도 안나온다, 또 토요일 점심도 맨날 귀찮으니까 나가서 먹던가 말던가 알아서 하라 해놓고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왜 맨날 나가서 먹으라 했냐' 라고 했고요. 제가 이렇게 나오니 화가 난건지 어쩐건지 '5천원이 아니라 5백원이 나오게 해라, 그러면 아예 그냥 토요일도 굶어라, 대학에서 나오는 아침밥 천원짜리 먹고 점심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냐, 그냥 저녁 한끼만 먹어라 요즘 일부로 한끼만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참고로 저는 저체중입니다) 왜 그러냐' 같이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하길래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전화끊고 차단했습니다. 현재 연락 차단한지 40분 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밖에서 밥 먹은게 이렇게까지 할 일인지 잘 모르겠고요. 진짜 객관적으로 제가 이렇게 화를 내는게 정상적인 반응인지 또 엄마가 저런 태도로 나오는게 정상적인 것인지 여쭤보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제발 읽고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멘탈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시험 5일 앞두고있는데 자꾸 멘탈이 나가네요ㅋㅋ이럼 안되는데 멘탈나가면 그냥 멍해요 공부 집중 하나도 안돼구요 살짝 나가면 심장이 좀 답답하고 불안하긴하지만 공부는돼요 근데 잘은 안돼죠 아진짜 이러면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부안해서 불안해서그러나..?

피좀 나게하는법 있나요

커터칼로 그었는데 녹슬었는지 힘이 약한건지 피가 안나더라고요 피가 좀 철철 났으면 좋겠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마지막 소원

제 촉이 좋잖아요 이제껏 느낌으로 맞춘 적이 많은데 이번에도 제발 맞게 해주세요 원하는대로 되게 해주세요

연애고민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연애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엄마랑 동생을 보면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방 밖에 들리는 엄마와 동생의 대화를 들으면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그저 한심하고 동생을 보면 걍 말의 두서도 없고 맥락도 없고 웅앵웅 그와중에 엄마라고 다를 거 없습니다 앞 뒤 없이 말하고 둘이 대화 하는 거 듣고 있으면 뭔 대화인지도 모르겠고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집에 엄마가 오는 발소리만 들려서 그때부터 스트레스고요 얼마전에 아빠한테 전화를 해서 제 얘기를 각색 해서 얘기하더라고요 며칠전인데도 그 기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혐오스럽기 시작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난 하지도 않은 걸 “당신은 모르겠지만 자기랑 있을 때 그랬다”는 둥 “나랑 걔랑 이랬다” 여기서 걔는 저인데 오바 해서 말하는게 어이가 없구요 참고로 두 분은 이혼 했습니다 매일 같이 엄마는 술을 먹는데 저날도 술을 먹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저러는 겁니다 제가 자기를 원망하고 어쩌고 결국은 아빠한테 돈 달라는 거고 나를 핑계로 자기 마음을 앞세우면서 ㅈ랄을 떨더라고요 아직도 생각하면 화납니다 당일 자기 전에도 눈물이 났고 일어나서도 집중이 안 될 정도로 머리도 아팠네요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나고 그와중에 이 사람이 아프거나 잘못 되면 슬플 것 같은 것도 짜증이 났네요 역겨워요 그냥… 그래놓고 아무렇지 않게 아빠랑 전화를 끊고 흥얼 거린다던가 다음날 날 아무렇지 않게 부른다던가 그냥 뭐 같습니다 아빠한테 엄마가 전화하기 전 이틀 전 말 다툼이 있었는데 하… 할말하않이네요 그냥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남녀연애

썸 연애는 아니지만 이성으로 좋아하는 안 친한 남자에게 온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 없죠? 있다면 무슨 이유예요?

안 친한애가 꼽을 줘

오늘 체육시간에 줄을섰어 내가 공을 줘야됐는데 까먹고 못줬어 내가 공들고 들어가니까 ○○아 공 이렇게말했어 근데 누가들어도 꼽주는목소리라 걔 옆에애가 야 왜 ○○이 꼽줘 왜 그래 막 이렇게하는거야 나는 걔한테 잘못한것도없는데 기분 확 나빠지더라 그래서 아 미안해 이러고 공줬는데 맞는 대처였던걸까? 그냥 모두가 나를 좋아할순없고 이유없이 싫어하는애도 있고 걔하나때문에 내가 바뀌는건 어이없다고생각해 지금은 괜찮은데 어떻게 해야 기분이 나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