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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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대한 전문 상담사 구해여

성에대해 고민 들어주시고 해결에 가까운길을 제시해줄 상담사 구합니다

친아버지의 성추행 어떻게하죠

아버지가 저에게 스물두살부터 자기 라고하고 제가 잘때 옆에서 자위하시다 걸렸어요 일부러 이러시는걸까요 제가쓰는 목욕용품을 일부러쓰기도하고 스물두살때 부터 샤워할때마다들어오시려고하면서 꼭 똥마렵다는 이유입니다 문제삼으면 약먹으라는데 아버지의 성추행 신고될까요 증거는 오직 제가 겪은 일들 뿐이예요 아버지는 꼭 제가 이성친구가 생기면 그친구를 따라하세요 예를 들어 저와 오디나무아래서 추억이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럼 꾸지뽕 즙을 사서드세요 모든지 따라하시고 저에게 단둘이있으면 손을 은근히 잡는등 정말 제머리에 마약주사놓고 성폭행 한건 아닌지 매일 고민하는 일들뿐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어린시절 제 손목을 아버지 성기에 두고 찍은 사진을 찍을정도로 ***시고 아버지를 성추행을 너그럽게 대하세요 심지어 최근엔 버스정거장에서 아버지가 저한테 전화로 저를 엉덩이 라고 부르셨는데 엄마가옆에서 듣고도 문제삼지않으시더라구요 저를 정신과에보내시고 제 명의로 은행에서 카드만드시고 성추행에 대한 언급을 가족들앞에서하면 넌 정신과다니니까 약이나먹으라는 식입니다 아버지의 성추행은 모두 사실이고 심지어 저는 성폭행도 걱정중인게 아빠가 왔다가셨는데 머리가 너무아프고 머리에 빨간 자국이 생겼어요 어떻게하죠

힘들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살려주세요..

2달전 일입니다 (생리 아직 안하는 나이예요) 혼자 편의점 갔다가 집에 가는중이였어요.. 한 아저씨가 오더니 말을 걸더래요 작년 친구 아버지여서 인사드렸더니 '일로 와봐.. 말할거 있어♡♡(친구이름)이가 대신 전해달래.. 그리고 좀 크네?ㅎㅎ' 이렇게 말하시더니 제 손목 잡고 어떤 건물안으로 들어가셔서 눈가리개를 씌웠어요.. 진짜.. 그리고 옷 벗기며서 끌고가셨어요.. 그다음엔 옷 벗기고 무릎에 절 앉히시더니.. 아래부터 천천히 반복적으로 많이.. 더 하고싶으면 옷도 다 벗기고 만지셨어요.. 너무 무서워서 소리치는데 입을 꽉 잡아서 아프게 잡고 '더하기전에 닥쳐 큰 아이야.. 큰게 너 잘못이지.. 너무 만지기 좋잖아?ㅎㅎ 말랑하네~×스 아니? 좀 할게~ 짜피 생리 안하지?'라고 하셨어요.. 그때가 8시3분 쯤이였어요.. 아저씨가 가시고 보니깐 제 속옷이 없었고요(옷을 벗겼으니깐..) 시계보니깐 10시.. 쯤이였어요.. 너무 고통스럽고 당황스럽고.. 무섭고 아팠어요.. 아래부터 얼굴까지 계속 주물럭 거리시면서 왔다갔다 만지시는데 뒤에서 헤으ㅇ응 소리가 엄청 들리더라고요.. 잠 잘못자고있어요..

어떤할아버지가제몸을만졌어요

안녕하세요.. 초5여자입니다.. 설명좀하자면... 금요일에 제가 토할 거 같고 너무 어지러워서 학교를 못 갔어요 근데 또 돈이 없어서 검사를 못 받았어요 그래서 시장이라도 가서 먹을 것이라도 있나 찾아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못 찾아서 놀이터에 있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다가왔어요 근데 또 제 마음 안다는 듯이 갑자기 먹을 걸 사주겠다는 거예요!!.. 저는 배고파 미칠 거 같아서 쎄...해도 수락했죠 그때 수락하면 안 됐었어요 할아버지가 잠깐 벤츠에 앉아있다가 가자고 했어요.. 벤츠에앉았는데 갑자기 제 허리 만지더니 가까이 오라는 거예요!!.. 하... 아직도 트라우마 남아서 말하기는 힘든데.. 그래서 싫지만 가까이 갔죠 근데 또 제 허벅지만 지다가.. ... 제 중요 부위까지 만졌어요.. 명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 그래서 진짜 싫고 수치심 드는데 멀리에 할머니들이 있었는데 안 보이셨나 봐요.. 싫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이미 겁에 질린 뒤여서 못 말했어요.. 그렇게 조금씩 몸부림쳐서 거리 두고 갈려고 했는데.. 또 못 가게 먹을 걸 사주시는 거예요.. 저는 그때 잔뜩배고파서 사주신걸먹었죠 음료수였어요 이제 또 저는 뭐 돌려받으러 가야해서 빨리 떠나려고 했죠 근데 또 같이 가자는 거예요.. 제가 겁에 질리면 잘 거절 못 해서 결국 같이 갔죠.. 근데 계속 사람 없는 데로 가자고 하길래 제가 용기 내서 계속 거절했죠 그렇게 큰길로 갔어요 또 같이 가면서 또 과자를 사 주셨어요 그래서 이제는 안하겠지?생각했는데 갈 때 오르막길이 많아서 쉬면서 갔었는데 쉴 때 할아버지가 또 제 허벅지 이런데 만지려고 했어요.. 근데 또 먹을 거는 잘 사주셔서 진짜 거의 병 주고 약 주고였거든요.. 제가 할아버지한테 조금 당하면 할아버지는 보상 같은 걸로 과자를 사주신다.. 후반에 쉴 때는 다리 좀 벌리시더니 여기에 앉으라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또 용기 내서 거절했죠 할아버지가 할아버지는 좀 쉴 테니까 먼저 놀이터가 있으라 하길래 가는척하면서 빠져나왔어요.. 아직도 그 기분 나쁜 촉감이랑 할아버지가 제 허벅지 등 만졌던 게 자꾸 느껴지면서 떠올라요.. 저.. 어쩌죠??...

제가 몰카를 찍었어요

일단 저는 중2 에요. 남자중학교 이고요 ***라서 동성친구 마저도 없어요. 그 와중에 공부는 평균50점대고 스트레스는 드라마,유튜브 시청으로 풀었어요 그리고 우울증,불면증,대인기피증이 있어요. 가족과의 사이는 평범 했었어요 ㅈㅇ는 일주일에 2번함 사건은 중1햑년 2학기 때 학교 끝나고 학교 여자 화장실에 자주 들어갔었어요 세로로6칸이 있는 곳인데 전 1번째 칸, 6번째 칸을 이용했었어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1분정도 있었는데 들킬까봐 무서웠어요 그런데 몇번 가다 보니까 내가 가도 되는 곳 처럼 느껴지더 라고요 그곳이 학교에 와이파이가 잘터지는 곳 이어서 들어가면 항상 유튜브를 시청했어요 그러다 걸렸고 Wee클래스에서 상담 받았어요 그리고 얼마후 2학년이 되었고 또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걸렸어요 그후 인성테스트, 아이큐 테스트 등 여러가지 검사를 했어요 그렇게 다시는 들어가지 말자고 결심 했는데 얼마안가 집 근처에 있는 여자화장실에 들어 갔어요 거기는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곳 인데도 들어갔어요 그곳은 칸이 2칸 밖에 없는 곳이 었어요 그렇게 여자화장실에서 데이터 써가면서 유튜브 보고 있는데 누가 들어왔어요 그리고 전 동영상을 찍었어요 그렇게 3달 동안 6번 정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5개의 동영상을 찍었어요 동영상은 한번 보고 바로 지웠어요 그리고 누가 신고 했고 경찰아저씨가 저희 집에와서 포렌식을 한다고 제 핸드폰을 가져갔어요 저는 처음에는 무서워서 경찰 아저씨께 동영상을 안 찍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리고는 아저씨가 가고 전화로 사실대로 말했어요 제 부모님은 우시고 화내시는 걸 반복하고 계세요 저 어떡해야 할까요 저도 제가 잘못 했다는 걸 알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막상 여자화장실 앞에만 서면 들어가고싶고 동영상 찍고 싶고 그래요 앞으로 다 만나서 합의도 봐야하고 경찰서에도 자주 가야한다는데 안 그래도 매일 죽고싶다,가출하고싶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진짜 죽고싶다

제가 몰카를 찍었어요

일단 저는 중2 에요. 남자중학교 이고요 ***라서 동성친구 마저도 없어요. 그 와중에 공부는 평균50점대고 스트레스는 드라마,유튜브 시청으로 풀었어요 그리고 우울증,불면증,대인기피증이 있어요. 가족과의 사이는 평범 했었어요 ㅈㅇ는 일주일에 2번함 사건은 중1햑년 2학기 때 학교 끝나고 학교 여자 화장실에 자주 들어갔었어요 세로로6칸이 있는 곳인데 전 1번째 칸, 6번째 칸을 이용했었어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1분정도 있었는데 들킬까봐 무서웠어요 그런데 몇번 가다 보니까 내가 가도 되는 곳 처럼 느껴지더 라고요 그곳이 학교에 와이파이가 잘터지는 곳 이어서 들어가면 항상 유튜브를 시청했어요 그러다 걸렸고 Wee클래스에서 상담 받았어요 그리고 얼마후 2학년이 되었고 또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걸렸어요 그후 인성테스트, 아이큐 테스트 등 여러가지 검사를 했어요 그렇게 다시는 들어가지 말자고 결심 했는데 얼마안가 집 근처에 있는 여자화장실에 들어 갔어요 거기는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곳 인데도 들어갔어요 그곳은 칸이 2칸 밖에 없는 곳이 었어요 그렇게 여자화장실에서 데이터 써가면서 유튜브 보고 있는데 누가 들어왔어요 그리고 전 동영상을 찍었어요 그렇게 3달 동안 6번 정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5개의 동영상을 찍었어요 동영상은 한번 보고 바로 지웠어요 그리고 누가 신고 했고 경찰아저씨가 저희 집에와서 포렌식을 한다고 제 핸드폰을 가져갔어요 저는 처음에는 무서워서 경찰 아저씨께 동영상을 안 찍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리고는 아저씨가 가고 전화로 사실대로 말했어요 제 부모님은 우시고 화내시는 걸 반복하고 계세요 저 어떡해야 할까요 저도 제가 잘못 했다는 걸 알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막상 여자화장실 앞에만 서면 들어가고싶고 동영상 찍고 싶고 그래요 앞으로 다 만나서 합의도 봐야하고 경찰서에도 자주 가야한다는데 안 그래도 매일 죽고싶다,가출하고싶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진짜 죽고싶다

자위 중독인 것 같습니다

20살 여자입니다 11살 때 음란물을 처음 접하고 12살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하다시피 자위를 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수준으로 심해요 자위를 시작하기 전에 충격을 받을 만큼 큰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자위 때문인지 뭔가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하고 있는 일에 조금 몰입하려고 하면 금방 자위 생각이 떠오릅니다 매일 아침에 산책도 30분씩 하고 주에 3번은 1시간씩 운동도 하는데 왜 그럴까요? ㅠㅠ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제가 성욕이 없는 편입니다..

제가 성욕이 없는 편인데 남자친구를 만난다 하면은 계속 성 문제 때문에 헤어지게 됩니다.. 제가 전에 성추행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계속 생각이 조금씩 나면서 비교하는 것 같고 그래요.. 가슴이 두근 거리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인지 남자친구를 만나면은 괜찮은데도 불안하고 그럽니다..살려주세요

전남친 신고 후 구공판 결정이 났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촬영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서 성폭력 특례법 중 촬영물 협박죄로 신고했습니다. 몇개월동안 경찰측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잊고 지냈는데 오늘 구공판 결정이 났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합의 안해주면 최소 형량이 징역 1년이라고 알고있는데 합의는 해주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안해주자니 보복이 두렵네요.. 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되고 걱정이 되네요.. 일단 저에게 따로 더 연락온건 없으니 알아서 잘 해결되길 바라지만.. 처벌을 받아도 걱정, 안받아도 걱정이네요.. 그냥 잊고 지내면 알아서 흘러가겠죠..?

수치심을 기반으로 된 나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무것도 몰랐을 6살때부터 28살인 지금까지 살면서 성추행, 성폭행, 납치미수 그리고 최근엔 마약성폭행까지 성적인 폭력에 많이 노출된 삶을 살았습니다. 최근 몇달전 사건으로는 억울하게 제가 가해자로 몰라는 상황까지 생겼죠. 증거가 확실한데 경찰은 눈가리고 아웅하고 가해자들이 약에취해 기억이나지않는 저에게 남자들과 성관계를 해도 괜찮냐는 질문과 그에대한 답을하는 저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제출해 경찰은 가해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외관적으론 정상적이라고 판단해서 성관계를 동의했다.라고 판단을 내렸더군요. 너무 억울하고 수치스러웠습니다. 이때뿐만이 아니라 저는 그런 사건에 있을때마다 이건 내 탓이 아니라는걸 사람들에게 설득하려고 하는 저를 발견하곤했어요. 그리고 술마시고한 너무 작고 아무렇지않은 실수에도 큰 수치심을 느끼기도 하고요. 현재 불안, 우울, 조울, 불면증으로 약복용과 심리상담을 이어온지 3년이 되어갑니다. 예전보단 훨씬 불안해하지않고 성숙해진것은 맞지만 제 안에 뿌리깊게 박힌 수치심이라는 것은 간혹가다 엉뚱한곳으로 튀어나와 화낼것이 아닌데 화를 내게 만들고 억울한것이 아닐텐데 억울한감정이 들게 만듭니다. 저는 이 수치심을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성희롱 당하고 있어요

저는 20살 대학생이에요 저희 집이 아파트 옥상 층이라서 옆집이랑 자주 옥상에서 고기 구워먹고 놀아요 그래서 옆집이랑 엄청 친하고 자주 놀러가는데 거기 집에는 쌍둥이 남자 애들이 있어요 이제 중1인데 저번에 옥상에서 고기 구워 먹다가 거기 쌍둥이 애들이 갑자기 누나 가슴이랑 엉덩이 만져보고싶다 사실 누나 팬티 본적 있다 등.. 성희롱을 했어요 막 자기들끼리 속닥거리고 웃고.. 그 전까지만 해도 그냥 어린 애들인줄 알았는데 그때 이후로 무서워져서 조금 피하고 다녔어요 그래도 만날때마다 시선이나 그런게 불쾌했어요 이런 상황이 너무 싫고..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하철

방금 성추행을 당했는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네요 진짜 어떡하죠? 지하철에서 한 ㅁㅊ새끼가 제 치마 속에 손을 넣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워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자 제 팬티 안까지 손을..넣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말도 안 나오고 심장도 멈춘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능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내렸습니다. 조금 전 일이고 증거도 없어서 경찰에게 신ㄱㅎ할 수도 없을 거 같아요. 얼굴도 못봤어요. 그냥 너무 무서워요. 사람도 무섭고, 다 무서워요. 죽고 싶어요. 진짜 어떡하죠?

이게 성추행인가요..?

예전에 사촌오빠가 할아버지집ㅂ에서 제가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오빠가 들어오면서 문을 닫았는데 오빠가 너 자기위로하지?라고 했어요 그때 고작 8살쯤 이였는데 그래서 저는 아니라고 했는데 오빠가 무섭게 하잖아라고 해서 억지로 응이라고 했어요. 그때 오빠 만져볼래?라고 해서 응이라고 했고요. 오빠랑 저랑 서로 다리를 벌려서 오빠가 만지라고 했어요. 이것도 하나의 성추행인가요..? 계속 기억에 남고 저는 그때 싫었고 빨리 그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기분 더럽고 역겨워요 부모님한테도 아직까지도 못말했어요 14살인데..진짜 인생 참 더러워요 진짜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에게 성추행을 당했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때 지속적으로 담임선생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조금 더 커서 알게되었어요. 20년도 더 된 일인데 그 생각이 떠오르면 아주 수치스럽고 찾아가서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돌아가시고 안계실 것 같은데 가족들에게라도 이 사실을 알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치밀 때가 있어요. 원래 욕을 잘 안 하는데 그 생각이 나면 육성으로 욕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제와서 경찰에 신고할 수도 없고 어떻게 제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 때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괴로워요.

제가 알고 지낸 후배가 있었는데 그 후배가 저희 집에 갑자기 찾아오고 제 가슴이 커서 보기만 해도 애국가를 불러야할거 같다, 자위는 해봤냐, 자기 성기가 정말 크다, 이런 식으로 성희롱은 기본이었고 저를 껴안고 손잡고 얼굴을 들이밀고 짜증나는 행동을 계속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후배의 연락을 보지않고 다 거절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게 충격으로 남았는지 자꾸만 그 때에 기억이 떠올라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남자 목소리가 그 후배와 비슷하면 역겹고 더러워서 남사친들과 전화도 잘 못하겠고 유튜브에 얼굴이 나오지 않는 유튜버들 목소리가 그 후배와 비슷하면 듣지를 못합니다. 옛날에는 재밌게 봤던 방송도 이젠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후배와 비슷한 차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 때가 떠올라서 너무 괴로워요. 더럽고 치욕스러워서 화가 납니다. 그냥 그 후배와 관련되고 비슷한 것이 보이거나 들리면 진짜 말 못할정도로 기분이 더럽습니다. 하루에도 10번 이상은 떠올라서 잠도 설치고 즐겁다가도 확 우울해지고 괴로워요. 이런 날들이 계속되다보니 이젠 그 기억을 지우기 위해서 술을 마시고 정신과 약을 먹거나 전자담배를 펴서 정신을 몽롱하게 만든다거나 합니다. 자꾸만 위험한것들에 손을 대기 시작했어요. 참고로 저는 아직 학생이고 사실 이런 비슷한 일들이 많아서 정신과를 다니고 입원도 2번 했었습니다. 자해도 하고 자살시도도 3번 정도 했었고 환청 환각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근데 이젠 저 일까지 겹치니까 도저히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어요. 약을 먹어도 약의 그 몽롱함이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 약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약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요...? 저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강간한 남자애가 현재 법적인 소송중인데 좋아하는 여자애가있대요.

강간 성추행을 사귈 때 애인한테 당했는데, 지금은 헤어졌지만 제일 걱정인 게 2차 피해에요.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왔음 하는 맘이고, 솔직히 아직 그렇게 당했지만 계속 생각이 나요... 좋은 쪽으로도 생각이 나고, 밉기도 많이 미운데 생각도 나서 지금은 자살하려고 약을 과다 복용했다가 입원 중입니다.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 때문에 하루에도 몇십번 우는데 그 여자애 그렇게 가만히 놔도 되는 걸까요? 진짜 여리여리하고 힘 없는 여자애 같이 생겼는데 제 전 애인한테 제가 그런 짓 당한 게 그 여자애한테 정말 2차 피해 안갈까요...? 저번에 그냥 그 여자애랑 단둘이 걷는 걸 봤는데 진짜 하루에도 그 애도 나처럼 당하겠지라는 생각이 수십번이 나요...

애인 강간을 당한지 5개월이 넘었는데도 그 애한테 호감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우울증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나아지지도 않고 성폭행 당한 생각들 때문에 자살 생각이 계속 나는데도 그 애랑 어쨋든 사귀었을 때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그립습니다. 현재는 약을 과다복용해서 입원하고 있는 상태고 고소까지 진행된 상태인데 그 애를 어제 신호등에서 마주쳐서 갑자기 호흡곤란과 조절할 수 없는 울음이 나와서 어제 그렇게 약을 과다복용하고 지금 이런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애를 만나서 얘기라도 해서 사과도 받고 싶고 그런 가스라이팅이 잘못됐다는 걸 말해서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은데 저 정말 어떡할까요...? 중학생인데 너무나도 힘듭니다.

친족성폭행 재판 후...이어지고 있는 절망과 아픔

난 어떻게 해야할까? 남편을 친족성폭행으로 고소해 감옥에 보냈다 나와 아이들 내부모님은 매일을 불안에 아픔에 살고있다 그러나..가해자 가족들은.. 가해자부모와 동생은 여전히 잘 살고있다 지방에 땅을사고..건물을 사고...60평대 아파트에 살고.. 난 가해자에게 가서 위자료와양육비를 달라 빌어야하고.. 분명 나와아아들이 피해자인데.. 내딸이 매시간..매순간을 아파하는데... 잘 살고있는 가해자식구들을 보면...죽이고싶다.. 찾아가서 난리도 피우고 가계도 부수고.. 그들 앞에서 내가 죽는모습을 보여주고싶다... 점점 머리속은 악마로 변해가고..복수심만 커지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사고를 칠 것같다.. 매일 찾아가고 싶지만...꿈속에서 보는 가해자가족들의 얼굴도 너무나 무서운 상황 언젠간 죽기위해....약을 모으고 있다...

아마도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긴글이 되겠지만 꼭 읽어주세요

한달전에 저는 친했던 남자애한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엄마들끼리도 친해서 태어날때부터 친한 남자애가 있어요 너무 친해서 거리낌없이 볼거못볼거 다보는 그런 사이였는데 몇달전에 저한테 고백을 했었는데 제가 그냥 지금처럼 친구이고 싶다고 거절했고 그뒤로 걔 행동이나 말투가 조금씩 거칠때가 있었어요 일주일정도 서로 연락안하다가 미안했다고 사과하면서 영화보러 가자고 해서 풀고 영화보러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 영화관에 저희밖에 없었고 뒤에서 4번째쯤 오른쪽 끝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았어요 영화를 보는데 손잡고 보자고 하길래 손잡고 보고있었는데 계속 아직 제가 좋다고 사귀고싶다는 식으로 계속 말걸었고 제가 화나서 싫다고 소리지르고 나왔어요 뒤따라 나오더니 제 머리를 잡고 장애인 화장실칸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문을 잠궜어요 제가 너무 놀라서 소리도 못내고 벙쪄있었는데 갑자기 키스를 시도했고 미쳤냐고 소리지르면서 나가려는 저를 밀쳤고 벽에 쎄게 부딪쳐서 바닥에 주저앉아있었어요 강제 키스를 계속 시도했고 나가려고 하면 잡아끌어 넘어뜨리고 계속 반복이였어요 제가 울면서 왜그러냐고 그만하라고 했는데 자기는 너무 오래 참았는데 이젠 못참겠다고 그랬어요 저는 벽에 몸도 머리도 많이 부딪혀서 진짜 기절할것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힘이 다 빠져서 쓰러져 울고있었어요 어떻게든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지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때 제가 어떻게 밀치고 화장실 밖까지 나왔는데 그대로 다시 끌려 들어가 몇대 더 맞았고 가만히 말 잘들으면 가게해준다고 했어요 처음 느껴보는 힘과 압박에 저는 따를수밖에 없었던것같아요 이미 몸은 죽을것같았고 그런 저를 성추행하기 시작했어요 중간에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왔는데 제가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다가 목을 졸랐고 그대로 죽는줄알았어요 제 옷을 벗겨 만지고 빨고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저를 그렇게 망가뜨려놓고 사진찍고선 말하면 뿌린다고 협박하고 옷을 대충 입혀놓고 가버렸어요 저는 그상태로 화장실에 계속 있다가 알바 언니한테 발견됬고 저를 보고 신고하려고 하길래 말도 못하고 떨면서 제발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빌면서 살려달라고 그랬다가 저는 그렇게 그냥 집으로 갔어요 이후 아무것도 못먹고 계속 토하고 자살시도하다가 응급실에 몇번 실려갔었어요 지금 살아숨쉬고 이일을 글로 쓰는 제가 정말 역겹지만 마지막이니까 최대한 기억해서 적었습니다 한달동안 살아있었던 제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