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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인 이유가 무엇일까 😅??ㅎㅎ

여자들이 알려주세요

대학교 수업 쉬는시간때 강의실로 들어가는 저를보며 마주오는 두명의 여대생들이 웃으면서 짧게 무슨 대화를 나누며 “야, 듣겠다” 이러던데 무슨 의미일까요? 참고로 저를 좋아하는 여대생은 저 두 여대생과는 다른 학년이예요

20-30대 여자들이 볼때 저 평범한거죠?

20대 남자인데 여태껏 여자한테 번호 따인적이 3번? 4번? 정도인데 제 외모는 지극히 평범한걸까요? 참고로 술담배 못해서 클럽이나 헌포 유흥경험은 없어요..

중년기,노년기의 사랑

외모와 능력도 보잘 것 없는 나이일 때의 사랑은 어떤 형태인지 궁금해요.

이걸 참아야 되나요?

한 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어떤 이유로 싸우고 있었는데 그 시간 갔는동안에 학교에서 남자랑 좀 친해진 거 같더군요 제가 좀 남사친 이런 걸 싫어해서 여자친구는 알고 있는데 그 남사친이라는 사람이 학교 단톡방에 친구들이랑 있는데 사진 보내 주실 분? 거기서 개인 디엠으로 여자친구가 엽사랑 자기 잘 나온 사진 보냈는데 나 괜찮지 않아? 남사친은 순두부야 남친이나 잡아라 이러는데 참아야 된나요? 여자친구는 자기가 노력 한거는 왜 못 알아주냐고 그러는데 오히려 저한테 더 화를 내더군요

이게 맞나요..?

제가 하고있거든요..?그래서 매일 혼자 타고있어요..그런데 그에가 매일 장난치고 그러는데 요즘와서 제머리 만지면서 쓰담쓰담하고 가도 요즘 설래는 백허그?정도 할때있어요!!그런지 애들도 저희를 커플이라고 역길때가 있어요 당연하지 게임에서도 너 ㅅㅈㅇ좋와하지?라고 장난치고 그런데..요즘따라 ㅎㅇ이한테도 좋와하는 태도를 보여줘요..그리고 ㅁㅅㅈ도 절 좋와하는거 같아요..그런데 ㅎㅇ💗ㅅㅈㅇ은 정확히 올~~이러진 않아요 연락처도 물어봐도 까먹어다고하고 연락처도 알려줬는데도 처에 없고 이게 삼각관계인가요….아니면 인가요? 제발 해결해줘요..(맞춤법 틀릴수도..)

어떻게 해야 할지

50세 직장남이고 미혼 입니다 요즘 만나는 여성이 있습니다 5살 적은데 남자 친구는 있다고 합니다 1년전에 3개월 썸 정도 만나다 너무 접근하니 부딪혔다 결국은 연락 끊었죠 1년뒤 요근래 다쳐서 다시 연락하고 주2회 정도 만나고 연락하고 연락은 매일 합니다 그동생은 직장.취미로 여러 남여를 만납니다 일단 요즘은 현재 남친이 있다는것 제가 조금 거리를 두니 친하게 지내고 편하게 됩니다 주위에선 나이가 있으니 빨리 결정하라고 합니다 잊는게 쉽게 안되고 요즘은 잘 어울려지내고 연인 관계가 아니라도 곁에 두고 싶습니다 주위에선 반대합니다 그러다 다른 기회 놓친다고 둘이서 몇년을 보고 생각 얘기합니다 어쩌면 평생을 주위 얘기대로 접어야될지 아님 계속 만나야 될지 고민입니다

너무 좋아하지만 저는 ***같이 소심한 성격이네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올라온 여학생이에요. 저는 금사빠인지 누군가를 쉽게 좋아해요. 그리고 새학기 되고서도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요. 근데 제 문제는 금방 좋아하지만 깊게 좋아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그 애를 너무 좋아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요. 친해지면 잘 해요, 친해지면. 근데 친해져야 뭐 고백을 하든 말든 할 거 아니에요? 근데 친해지는게 너무 어려워요. 연락처도 없고 그렇게 대화를 많이 해본 것도 아니고 친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멀리서 바라본 모습, 가끔 대화할 때를 보다보니 너무 좋아져버렸어요. 하지만 접점이 정말 없어요. 어려워서 주변 친구 몇몇에게도 상담했어요. 제 친구 중 하나는 말도 많이 걸고 장난도 좀 치랬어요. 근데 너무나도 한심한 저는 그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요. 쉬는 시간에는 그 애도 자기 친구랑 놀고, 저는 바라만 봐요. 수업 시간에는 이 망할 완벽주의 때문에, 모범생이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말조차도 못 걸겠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큰데 아무도 몰라주는 것도 서러워요. 사귀는 것까지는 제 망상일 뿐이죠.. 친해지기라도 하고 싶어요. 해결책은 주시면 감사하고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연애상담해줘여ㅕ

하 님들 저 이제 13일 됬거든요?? 음 일단 어케 사귀게 됬냐면여 제 친구가 ㅇㅇㅇ은 누구누구를 좋아한데여~~ 이렇게 올렸단 말이에여?? 근데 걔가 디엠으로 누구냐는거에요!!!! 하 너무 달달쓰 그래서 제가 (왜 안알려줄껀뎅)이라고 했거등요?? 서로 먼저말해라 그런식으로 말하다가 갑자시 싫음말고 그러는거요! ㅇㄴ 이미 사귈거 처럼 말해놓고 끝낼 수는 없저나요.. 그래서 제가 머 나쁘지는 않다고 했거든요?? 근데 지도 제가 나쁘진 않데요!!! 허걱 그래서 또 머라머라하다가 그래서 제가 그럼 사귀자고? 그랬더니 (웅) 그러능거에여ㅕ!!!!!!꺄갹 그래서 사귀게 됬규용 13일 됬구용 뭐 손잡고 안는거 정도는 하구요 좋긴한데 걔가 키가 좀 작단말이에요..?!! 얼굴도 잘생기진 않아써요.. 제 눈엔 그래도 기여버용💗 (죄송티비) 글고 어떤 남자애가 제 머리를 막 만진단 말이에요? 그 머리 막 산발되게 만지는거 있자나요 근데 걔가 앞에서 보고있으면서 가만히 이써요.. 그게 좀 많이 서운함다.. 연애고수분들 상담좀여.. 아니 심지어 그 머리 만지는 걔도 여친이 있는데 저한테 ***한다고여 근데 제 남친은 가만히 있어요!!!!! 하 너무 서운해요 제 남친이 키가 작아서 그런지 애들이 만만하게 생각하나바요.. 그런게 너무 좀 여친으로서 복잡한 마음이가 들어요.. 그리거 이젠 좀 나아졌는데 애가 디엠으로는 사랑한다 어쩐다 잘하거든요?? 근데 학교에서는 엄천 부끄러어 하거등요.. 그냥 부끄러우니까 그런거 겠죠..? 하 님들 저 기다리는거 잘 못하니께ㅔ 빨리 답해주삼겹살랑살랑봄바람보르기니 글고 님득 제가 극F거든용?? 마니 힘드시명 제 글에 답글 다세용!! 제가 찾아가서 공감해드리구 위로 해드릴게영!!

맞아? 안맞아! (첫번째)

모든 사람마다 각자 본인의 살아온 방식과 환경이 다르고, 그간 해온 연애방식이 다름을 너무나도 잘알고있는데 사실 그동안의 연애에서 이런걸 생각해본적은 없는거같아요. 모두들 드라마를 보기시작할때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그리고 각자의 연인들은 비슷한 성향인지 궁금해요. 저는 드라마를보기전에 등장인물을 봐요. 판타지드라마와 사극을 좋아하지않아요 드라마소개글에 이런류라면 시작을 하지않아요 그 누구보다 집중해서 드라마를 보고 놓친장면은 심지여 되돌리기도해요.😂 그래서 저는 짤같은걸 잘 보지않아요. 그러다 너무몰입해서 보는도중에 뒷얘기가 궁금하면 네X버 검색을 해서 후기글을 뒤져보며 약간의 스포까지 보며 봅니다. 저는결말스포에 대해 전혀신경쓰지않아요. 결말을 알아도 그중간 모든얘기를 알고있진않으니까요..ㅋㅋ 그런뒤 그드라마를 진심으로 다 보고나면 아주 깨끗이 잊어버려욬ㅋㅋㅋ저보다 대충 본사람보다 기억을 잘못하더라구요 제가? 그사람. 스포 좀만하면 그드라마는 그걸로 끝입니다. 그래서 안본드라마가 꽤나많죠 하지만 내용은 저보다 더잘알대요? 짤쟁이더라고요? -.- 좋아하는 드라마장르도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다 보나봅니다. 드라마 보는스타일도 달라요. 혼자서 각자는 집중해서 보는거같은데. 저도 절대안자고 드라마잘보거든요? 그분도 그러신걸로알고있습니다. OTT어플만봐도 알죠.. 근데 둘이서같이 드라마를보면.. 분명 기억이없는데 눈을 뜨면 드라마가끝나있어요. 지 보기싫은거만 보자고하는건지. 드라마 스타일안맞는거? 이건 그냥 귀여운 삐걱 그쯤이죠..

고1 때 좋아했던 아이를 잊기 위해 친구랑 엮었는데

고1때 친구의 떠밀림 때문에 고백했던 친구와 고3때 같은 반이 되어서 친해 졌씁니다 하지만 그 아이릉 볼때마다 심장이 추체가 안되는 거 같아서 마음을 잊기 위해 제 친구와 엮어서 놀였씁니다 근데 엮인 친구가 그아이를 좋아하는 거 같씁니다 제가 고백 했던 아이에서 전화가 왔는데 그아이는 제 친구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친구가 자신에게 고백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유도를 해도 제친구는 고백을 하지 안했고 그아이는 사랑은 타이밍 이라면서 마음이 떠낮다고 하네요 하지만 불을안해서 제가 그친구와 아이을 엮은 이유를 말하고 나는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전화는 끝이 났습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쓰레기 같네요 하지만 너무 포기하기가 싫씁니다 어떻게 해야 할가요?

헤어진 남자친구 놓는법

3일전에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시간을 가진 후에 얘기를 해봤는데 겉으론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더이상 절 못챙겨주겠다며 제가 먼저 헤어지자 말했지만 안잡더라구요.. 헤어지고 나서 친구랑 문자한 내용을 보니 후회도 하는것 같고 지금이라도 잡을까 고민중인것 같았고 (2일전) 인스타 게시물 문구에 누가봐도 저와 이별한 이유와 관련된 말을 써놓고 제가 찍어준 사진을 다시 올리고 그래서 계속 신경이 쓰여요ㅠㅠ 근데 재회를 원하는건 아니겠죠? 저도 머릿속으론 다시 만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첫사랑이라 너무 잊기가 힘들고 마음이 아파서 자꾸 먼저 다시 연락하고 싶어져요 어떻게 해야 정을 뗄 수 있을까요 어떻게해야 제 미래에 더 집중하고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만 하면 여친이 좋아함

땀이 많이나는 체질이라 땀도 많고 냄새도 남 냉풍기는 아저씨같다고 우선 패스 우선 쿨링스프레이로 종종 뿌림(안볼때 위주) 켜땀패드 장착 아이스깔창 장착 무적임 여친이 요즘 나 좀 이뻐해줌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나 꼬시는 상황

전 이제 초 4학년입니다. 지금은 남친이 있긴 있는데, 아직 제 남친말고, 제가 좋아하는사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애를 1으로 얘시를 들어볼께요)둘다는 잘 사이좋게 꼬시는(?) 편인데...다른 남자가 절 조금씩 절 툭툭 치는 느낌으로? 널 좋아한다는 눈빚으로, 저랑 한 남자랑 중간중간씩 장난은 치는데.. 하교후 .. 1이랑 어떤남자애랑 가고있는데 그 어떤 남자애가 절 부르면서 " 야! @@@! 1이 너 좋라한데 이러면서 그때눈 저랑 친구랑 가고있었는데, 친구가 뭐얔ㅋㅋ 이러면서 저고 웃으면서 살짝 부끄러워서 집으로 후딱 뛰어갔습니다... 걔가 좋아한다고는하는데.. 제가 원하는 이상형이 아니긴한데.. 제 남친을 포기하고 새 남친을 사겨야 돼나요ㅠㅠㅠㅠ

이별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한달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었습니다. 너무 많이 싸워서 결 국 제가 지쳐서 먼저 차게 되었습니다. 제 전남자친구는 자기는 아니라지만 여자인 친구들과 많이 노는일이 많았고 단둘이서 밤을 새며 놀자며 연락도 하더군요 근데 그 여자인 친구 때문에 싸운일을 그 여자인 친구한테 계속 풀기 시작했었습니다 . 그래 서 제가 너무 지쳐서 헤어지게되었습니다. 근데 2일만에 여자 친구가 생기더군요 제가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들이댔습니다. 근데 그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좋아하더라고요 헤 어지자 마자 저는 고백을 했습니다. 받아줬습니다 근데 그날 밤 갑자기 저에게 헤어지자고 연락이 옵니다 저랑 사귀면 좋아 질줄 알았는데 그 여자애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남 친과는 연락을 자주 하지않았습니다 가끔 마주치는 정도 아까 용기를 내서 연락을했습니다 근데 걔도 마음이 좋지않다고 미 안하다고 하더라군요 근데 그 대화를 마치자마자 연애하는 사 진을 엄청 올리더군요 그래서 하염없이 계속 울었습니다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울었습니다. 진짜 너무 힘듭니다 이별을 어떻 게 극복하면 좋고 어떻게 잊을수있을까요.

데이트 폭력?

아까 SNS에서 10개?중에 8개 이상 있다면 데이트폭력을 의심하라고 하는 내용중에서 영상통화를 너무 자주 하는 것, 친구 만날 때 연락 더 자주 해달라는 것 등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이것도 데이트폭력에 해당 되는건가요?

짝사랑 접어야 할까요?

저는 22살 휴학생이고 자주 가는 단골 헤어샵이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남자 인턴분에게 호감이 있어요 연초에 클리닉 받으러 갔다가 샴푸해주실 때 스몰토크 하면서 안면 텄는데 그후로 올때마다 먼저 인사해주시고 제가 머리 받을 때마다 그분이 저를 쳐다보는 시선도 여러 번 느꼈어요. 그걸 의식하다 보니 저도 언제부턴가 시선을 과하게 신경 쓰고 그분에게 자꾸 눈길이 가더라구요 머리 받다가도 그분 안 보이면 곁눈질로 찾게 되고 시야에 들어오면 눈 마주치기 직전에 부끄러워서 시선 피하고.. 사실 그분이 저한테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적은 없으니 일단 저 혼자 마음을 키운 셈인데 몇 가지 부분 때문에 자꾸 과대해석 하게되네요ㅠㅠ 1. 머리 다듬으러 친구랑 같이 갔을 때 본인 이름 말하며 예약했다고 하니 그 분과 친한 다른 남자 인턴분이 바로 고개를 돌아봄 2. 머리를 다 받고 계산을 할 때면 그분이 다른 일을 하다가도 카운터 근처로 와서 내 쪽을 보고 다른 디자이너분들이나 직원들끼리도 근처에서 은근히 쳐다봄 3. 다른 여자 인턴분이 머리 받는 거 도와주고 계셨는데 여자 인턴분이 뭔가 가지러 갈 때 그분이 따라가서 스태프룸에서 같이 뭔가 얘기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와서 먼저 인사하고 머리 하는 거 도와주심 사실 위에 것들 다 별거 아닌거 알지만,, 괜히 의미부여하게 되고 매일같이 짝사랑 타로 찾아보고 주파수 이런것도 난생처음 찾아보고 혼자 속만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중인데 그냥 이쯤에서 접어야 할까요?ㅠ

첫사랑 보고싶다

정말 마음 하나만 보고 순수하게 좋아했던 사람이였는데 많이 그립다 볼뽀뽀 하나에 그렇게 쑥스러워하던 오빠의 모습이 3년 반이나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데 오빠는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연락은 안 했지만 카톡 보니까 새로운 여친도 꽤 길게 만났었던거 같은데 잘 지냈으면 좋겠다 … 솔직히 아직 오빠가 너무 좋아 내가 가장 힘들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던 오빠를 잊지 못해 여친이랑 관련된 사진이 카톡 프필에서 내려왔을때 그러면 안 되는데 연락해볼까 싶고 내가 다시 다가가도 되나 싶었어 그치만 진짜 그분이랑 헤어진거면 내가 연락하면 더 힘들어 할까봐 연락하기엔 망설여지는거 같아 난 아직도 그 시절을 잊지 못하고 오빠도 잊지 못하는거 같아 새로운 인연이 찾아와도 오빠에 대한 생각이 나는거 보면 내가 너무 많이 좋아했었나봐..ㅎ

만약 제 짝남이 제가 그래도 호감있는 것을 조금 알고 전 고백하고 싶으면, 그 고백하는 단계까지 가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놓을 용기 vs 더 노력해보기

그냥 요즘 너무 힘들어요 서로 지친 것도 알겠고, 계속 어긋나는 건 인연이 아닌 거라는 것도 알겠는데 놓을 용기가 안 나요 그동안 제가 못해준 게 더 많았어서 늦게라도 깨닫고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이제 더이상 노력해주지 않아요. 자긴 노력 하고있다는데 예전과 전혀 달라요. 싸우잔 식으로만 나오고.... 이미 늦었다고 그러고... 놓는 게 맞는 거라고 다들 그러는데 제가 후회할 것 같아서 못 하겠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텐 말을 못 하고 혼자 앓는데 나아질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고 생각도 잘 맞지 않는데 서로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요. 자존심도 너무 부리고 힘들어요 제가 후회하지 않으려면 좀 더 해보는 것도 방법이겠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