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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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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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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_폭력  #분노조절  
제가 좀 오바하는걸까요남자친구랑 자주 못만나서 만나면 늘 같이 있으려고 하고 연애초반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을 먹고 둘다 술을 좀 마셨는데 다음날 제가 중요한행사가 있어서 일찍 간다는 전제하에 술한잔하고 서로 자리이동을 하다가 너무 늦어서 이제 가자고 하다가 실갱이가 생겼어요. 본인 집에가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숙취도 심하고 잠을 못자면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집에가겠다고 했고 그럴 계획으로 만났던 거라 가겠다고 하다가 제가 들고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화가났는지 남자친구가 손으로 제 선글라스를 쳐서 선글라스가 날라갔어요. 얼굴에 제가 가까이 들고 있어서 살짝 얼굴을 손으로 맞았어요. 제가 너무 놀라서 뒤돌아서 달려서 도망갔습니다 집으로 택시타고 와버렸어요.. 전화가 와서 때리려고 했던게 아니라 화가나서 선글라스를 손으로 친건데 제가 너무 우니까 잘못했다고 울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다음날 연락왔는데 읽지않고 지금 일주일동안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남자친구가 가끔 무슨얘기하면 제가 ‘ 다그치듯이 말하지마’ ‘ 소리 너무 크게 말하지마’ 라고 하면 ‘ 너가 너무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아’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좀 소리로도 잘 놀라는 편이고 겁이 많긴 합니다. 위에 남자친구가 한 행동은 폭력성에 가까울까요 아님 그냥 넘길 수 있는 문제 일까요.. 사실 진지하게 만날까 고민하는거라 이게 계기가 되어 폭력성이 있는 편이면 저는 못만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정도인건지.. 걱정됩니다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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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불안한 시기저는 거의 의존적인 삶을 살았어요. 중고등학교때 매일 붙어다니는 단짝이 한명씩 있었죠. 대학생때는 연애를 시작해서 5년동안 만난 사람이 있었어요. 근데 최근에 이별을 했어요 제 잘못으로 인해 상대는 마음정리를 하고 붙잡아도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저는 깊이 생각했다고 착각하고 안맞는다고 결론내어 이별통보를 해버린거죠 저는 헤어져도 잘살수있을정도로 강한줄알았는데 그사람이 옆에 있었기 때문에 강해보였다는걸 계속 깨닫고 있어요 막상 헤어지니 5년동안 제 전부였던걸 쉽게 놓아버렸다는 자책과 나에게 너무 과분한사람이였다는 제 자신에게 한심함이 너무 큰 파도처럼 밀려오더라고요 지금도 너무 사랑하는데 이상태로 그사람을 다시만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그러면 상대에게 너무나 짐이 될거같아요 너무 멋진 사람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제 자체가 너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혀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수없을만큼 미안해지고 우울해졋다가 불안해지고 답답하다가 무서워져요 제가 너무 못나고 별거 아닌거 같아지더라고요 또한 지금 시기가 제 진로에 대해 불안한 시기인데 더 불안해지고 있어요 하던걸 때려치고 다른 길을 위해 준비를 시작하는단계인데 이때 항상 응원해주고 같이 고민을 들어주던 연인이 없으니까 더 불안하고 위태롭더라고요 쉽게 무기력에 빠지다가 숨을 못쉬겟고 구토를 해요 운동을 하라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가끔 그 사람이 전화 받아줄때 그러고 1시간정도만 무언가 할 수 있다가 금방 또 우울감에 빠져버려요 제발 도와주세요
연애
#조울  #중독_집착  #스트레스  #공황  #우울  
연애
너무 긴 고민이에요(끝까지 읽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안녕하세요 고2 여고생입니다 같은반에 좋아하게된 남자애가 생겼어요 이제 한 2주되었고요 별로 안친한 애여서 좀 걱정을했는데 19일날에 체육대회를 한후 뒷풀이까지 한후에 그날 제가 친구추천에 그아이가 뜨길래 인스타 팔로우 신청을 했고 그렇게 맞팔상태가 되었습니다 또 24일날 저희학교에는 교복사진관이라는 교복을 입고 사진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서 찍은 사진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인화해 주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저희반 26명중 16명이 신청을 했고 8명으로 2개의 조로 나눠 찍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짝남이랑 같은조가 되었고 같이 찍었습니다 내심 기분 좋더라고요 그리고 하교하고 나서 같이 찍었던 남자애들한테 이번에 사진 같이 찍어서 재밌었다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는 연락을 했고 다른애들이랑은 앞으로 잘 지내보자,내일봐,이런식의 형식적인 대화를 나누고 정리했는데 그 짝남이랑은 더 하고싶더라고요 사실 1학년때 같은반이었고 친하게 지낸 남사친이랑 짝남이 친한사이였어서 그 제 남사친에게 고민상담 했었거든요 걔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아하냐고 그리고 은근슬쩍 좀 떠봐달라고도 했었고 그 남사친 좀 팔면서 대화를 더 나누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남사친이 그냥 내이름팔면서 내이름 아냐고 물어봐 그러길래 짝남에게 ‘***(남사친이름)알아? 복도에서 봤는데 친해보이길래‘이러면서 물어봤고 ‘알지’라며 답이 왔고 ‘그럼 친한거구나’ 이러면서 남사친 칭찬도 하면서 보냈는데 ‘ㅋㅋㅋ**이 재밌지 몇시에 자게’라고 보내서 ‘나 영어수행 준비좀 하고?’ 라고 보냈고 짝남이 ’수행 진짜 개많아‘ 라고 보내며 영어수행에 대해서 좀 대화했어요 ’지문 몇개 나오더라?,’30개일걸 그중 10개‘,’아 화이팅‘,’너도 해야지 ㅋㅋㅋ‘,’나 하고 있는중‘ 이러면서 나름 잘 대화가 되더라고요 걔 짝꿍이 걔랑 작년에 같은반이였고 작년에 좀 친한사이라 짝남이랑 징난도 치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좋아해서 하는건 아니에요 그 짝꿍이 저랑 친해서 알고 그 여자애가 오히려 짝남의 장난을 되게 귀찮아해요 아무튼 짝꿍인 ‘ **이랑 친한가보네’라는 말로 막 작년우리반 남자애들은 이과반이라 같은반 안됐는데.. 이러면서 말돌리며 결론적으론 너랑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로 말을 했는데 ‘천천히 친해지면 되지 ㅋㅋㅋ’이러면서 해주더라고요 제가 또 무용을 하는데 3월말에 체육하다 발목을 접질러서 인대봉합수술을 해가지고 학교도 좀 쉬고 무용도 쉬다가 4월말에 다시 나갔는데 짝남이 ‘다리는 괜찮니’라고 물어봐줘서 ‘아 일상생활은 많이 좋아졌어 물론 무용할때는 아프긴한데 그래도 최근에 다시 학원가서 힘들긴해’라고 보냈어요 ‘그럼 그거 언제까지 하는거?’ 라고 보내서 ‘입시까지?’ 라고 보내고 ‘굿’이라는 대답을 해줬습니다 그다음날 발재활때문에 학교조퇴를 해서 영어수행을 못봐서 짝남한테 ‘영어수행 많이 어려워?’그랬더니 ‘좀 어려움 빡셈 ㅋㅋ’ 그래서 뭔가 티를 내고 싶어서 ‘난 내일볼거같애🫣’이랬는데 ‘화이팅하렴’이라 보내줬는데 뭐지 그냥 받아준건가라는 생각을 하게됐고 다시 말을 이어가기 위해 금요일날 창체가 동아리라 ‘넌 동아리 뭐해’라고 물어서 자기동아리얘기해주고 ‘넌 뭔데’ 라고 해서 제 동아리도 말해줬어요 그러더니 ‘다리 때매 못하겠네’ 그러더라고요 제가 체육동아리거든요..‘그래도 손위주로 하는건 했어’라고 보냈고 지금 저희반이 문과반인데 짝남 동아리는 이과쪽 동아리라 ‘의외다’라며 보냈더니 ‘나쁘진 않아 사실 친구따라 들어가게됐어’그러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너는 연휴에 뭐해?‘라고 보냈어요 그러니 ‘쉬겠지 학원가고‘ 그래서 좀 단답이네..이런 마음으로 ‘아 그렇겠네’를 보내고 아 이제 연락 끊기겠네 아쉽다이런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지‘라 보냈고 학원얘기말에 그냥 궁금해서 ‘넌 공부 잘하니..’라고 보냈는데 ‘중간’ 이래서 ‘부럽네’ 라고 보냈어요 제가 좀 공부를 못하거든요.. 무용은 수학과학은 반영이 안되고 영어국어 사탐과목이 들어가는데 적어도 5등급은 해야하는데 저희 무용학원애들이 실기도 공부도 열심히 하더라고요 1등급도 하는 애들도 있고 3,4등급도 있고 전 456등급이고요.. 이과괴목은 찍어서 67등급은 나오는데 걔는 저보단 공부를 잘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 ‘왜 부러운데 ㅋㅋ’라고 답이 왔고 ‘아니 중간정도도 좋으니까 ㅎㅎ’라고 보냈어요 ‘그렇군 공부 열심히 해 ‘라고 보내주더라고요 ’그래야지..그래서 도서관 다니고있어‘라고 보냈습니다 그래서 ’ㅋㅋㅋ화이팅 시험 한달 남음‘ 이라고 보내줬고 ‘아.. 시험 36일 남았네’라고 제가 보냈어요 그런다음 ‘별로 안남음’이랬고 ‘아직 공부 별로 안했는데 영어수행도 금요일인둘 알았는데..‘ 그랬는데 ’다음주부터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난 미루지 않겠어 이미 도서관에 가고있는중이라’ 보냈고 ‘화이팅하렴‘이라 답장을 준뒤 ’너도 화팅해‘라고 보내며 연락이 끊겼어요 그뒤는 아직 연락을 안본거고요 연락첨한날엔 칼답으로 해주고 그러러다가 한번씩 2시간 있다가 10분있다가 아님 길면 14시간있다 해주긴하는데 그래도 답장은 잘해주더라고요 솔직히 이때까지 한 대화내용을 글로 쓰다보니 좀 힘드네요 제가 그 짝남이랑 친한 남사친에게 한번 물어봤거든요 남자애들은 아무리 친구라 해도 여자애한텐 질문받은거에 답해주고 잘 안물어보지 않아? 특수한 이유 없이 좋아하는 사람아닌이상? 그랬더니 그렇긴하지 그냥 질문에 답하고 질문식으론 잘 안묻지 근데 걔 나름 답 잘해주네 너랑 그리 안친하다며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은거같은데라고 말하더라고요 근데 문제가 학교에서 만나면 잘 얘기를 안해요 디앰으론 틈틈히 연락하는데 학교에서는 잘 안되더라고요 용기가.. ㅜㅜ 제가 사실 좀 받는편이고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잘 몰라요..그래서 막 틱톡이나 네이버에 짝사랑 성공하는법,좋아하는 애한테 관심 얻는법이런거 막 찾고 보고 그래요 ㅜㅜ 근데 거기서 일단 친한친구 되보고 더 적극적이게 행동하라하고,너무 티내지말라하고,진짜 믿을수있는 친구에게만 말하라고 하고,눈 마주치면 좀 웃으라는 등의 조언이 있어서 그거대로 하려고 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좋아하기 얼마안된날 문학시간이었는데 짝남 짝꿍이 생결로 안왔었거든요? 그래서 턱괴고 있으면 바로 보여요 지금 자리가 1분단,2분단,3분단있음 걔는 1분단첫줄이고전 2분단 첫줄인데 짝남 짝꿍중심으로로 걔는 왼쪽,저는 오른쪽에 위치해서 짝꿍이 없으면 거의 옆이되는 자린데 저는 오른쪽으로 턱괴고 있었고 걔는 왼쪽으로 턱괴고 있었거든요? 근데 눈이 딱 마주친거에요 그때 처음연락하고 나서 담날이었는데 전엔 그냥 마주쳐도 서로 막 눈깔고 수업듣고 그랬는데 요독 그날 2~3초 눈이 마주치는거에요..그래서 진짜 걔눈 정면으로 딱 보게됐어요.. 전 너무 놀라서 더 마주치겠다가는 큰일날거같아서 전 바로 눈깔고 뭐지..이러고 수업을 듣고 걔도 고개 돌리고 수업을 들었어요 진짜 뭐지뭐지..생각하고 프린트 필기하고 있는데도 받아적기만 하고 그때 뭘 배웠는지 기억이 안나요.. 대레 뭘까요.. 근대 걔가 웃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막 정색도 아니였는데 제가 좋아해서 그냥 의식하고 착각하는걸까요.. 근데 걔가 진짜 평소처럼 눈을 안깔았다 말이에요 ㅜㅜ 그래서 더 헷갈려요 아직은 남사친이랑 같은반여자인친구 1명한테만 말했는데 아직은 그냥 친구사이같대요 그것도 아직은 연락한지도 얼마안돼서 좀 어색한 느낌? 더 적극적으로 하라는데 부담될까봐,너무 티날까봐 좀 걱정돼요 그리고 말을 자주 하라는데 뭔 껀떡지로 말해야할지.. 걔가 사실 안친한 애들관점에서보면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스탈이라서 남자애들이랑은 다친하고 여자애들도 진짜 외향적인 애들이랑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애들이랑 좀 얘기하고 장난치는편이라 진짜 이번에 첨보는 애들이랑은 말도 안섞었어요 저도 이제 걔랑 이제 쪼금씩 얘기하는거라 어색해요 많이..그래도 답장 막 칼답은 아니더라도 늦게와도 답장도 해주고 성실히 해주긴하는데 가능성이 생길까요..
연애
#짝사랑  #통화  
너무 헷갈려요..우선 전 고등학생입니다 여자구요 짝사랑중입니다.. 여튼 제 짝남을 A라고 칭할게요.. A는 솔직히 잘생겼고 막 대놓고 인기 있는건 아니지만 나름 인기도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요 근데 A의 부모님께서 굉장히 엄하신 편이시라 폰압을 자주 당해서 이성친구들이던 동성친구들이던 연락이 안되는걸로 소문날 정도로 연락이 잘 안 되는 친구입니다.. 근데 저랑 통화를 한 번 시작했더니 지금 거의 2주동안 매일 밤마다 짧으면 1시간 길면 3,4시간씩 통화를 하는데 폰압을 당하면 지네 집전화로 걸면서까지 저랑 통화합니다ㅡㅡ.. 오늘도 곧 전화걸거니까 기다려달라고 연락왔어염.. 그렇다고 어 얘도 날 좋아하나 하기에는 학교에서는 모두에게 친절하고요 그냥 저한테는 귓속말하러 오고 제 필통으로 장난 치고 머리 쓰담해주고 가고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학교 끝나고도 A랑 저랑 다른친구 B, C랑 같이 다니기도 하고요 심지어 내일은 B,C랑 같이 A네 집근처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뭐 단둘이 있던적은 거의 없긴 해염 여튼 겁나 헷갈립니다... 그냥 A는 통화를 누군가와 한게 거의 처음이라 저한테 계속 통화를 거는건지 얘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건지 그냥 얜 모두한테 친절한건지.. 뭔 생각인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짜증납니다 겁나 짜증나요 진짜 짝사랑 개힘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함미다..
연애
#할말못함  #장기연애  #연애  #두통  #스트레스  #무례  
남친 및 남친 가족들의 무례함...안녕하세요, 30대 초반으로 연애는 6년차고 엄마, 언니 셋이 살고 있고 저는 언니랑 동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집이 지방에서 식당을 개업했는데요. 개업 준비하면서도 엄청 바쁘다했고 개업하고도 마감하는데만 3~4시간 걸려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어제부터 연휴잖아요. 그래서 바빠가지고 남자친구 형까지 와서 가게일을 도우셨대요. 근데 이제 밤에 자기전에 전화통화하면서 그랬다고 얘기하면서 남친 형이 저보고 와서 일 하라 그랬다며 말하더군요... 그래서 응? 하고 되물었는데 그냥 밑도끝도 없이 걔 와서 일하라 그래 그랬다며 남친은 무슨 안정되지도 않은 가게와서 일하래~ 그러면서 말했다고 얘기하는거예요. 남자친구는 그냥 형이랑 바쁘고 이러니까 서로 농담했다는 식으로 얘기한 것 같은데 남자친구형하고는 아예 일면식도 없는 사인데... 대체 저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한 건지.. 서울도 아니고 지방에와서 일하라는 식으로 말하는건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물론 남자친구 본인도 제가 놀고있다고 생각하는 걸 알고 있지만 그건 제가 수입이 저조하니 그렇게 생각하는걸거다하고 더 열심히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그 얘기 듣고 뭔가 훅 식어서 싸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 전에 개업 준비하면서도 저한테 미래계획이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제 생각대로 얘기해줬고 본인도 좋다고 했어요. 근데 개업 바로 전 날 그러더라고요. 식당일 안정되면 저보고 같이 지방 내려와서 식당일 할 수 있겠냐고요. 일단 뭐 할 수도 있겠지? 했더니 안정되면 본인 부모님은 그만두시라하고 저보고 와서 일했으면 좋겠다하더라고요... 어제 얘기까지 듣고나니 내 일이나 미래계획 따위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결혼하고 가족이 되면 그렇게 도와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혼을 확실하게 약속한 사이도 아니거니와 서로 부모님도 뵌 적 없어요. 이 뿐만아니라 그 전에 연애초반때도 비가 미친듯이 오는 날인데 버스타고 제가 남친네 동네에서 만나기로해서 가고있는데 중간에 어디냐해서 어디 지나고 있고 15분 뒤쯤 도착한다고 얘기하고나서 한참을 연락이 없었어요. 그리고 도착해서도 비는 내리고 전화도 안 받고 우산써도 소용없을 정도로 옷이 다 젖어서 결국 근처 지하상가로 가서 있었던 적도 있어요. 지하상가에서 다 젖은채로 돌아다니며 한 번씩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다가 한 30분 후에는 받***고 이미 화가 난 상태에서 어디야? 대체?? 왜 전화도 안받아? 하고 물으니 알고보니 남친 형이 받으신거였더라고요. 제 목소리가 화내는 목소리여서였는지 엄청 큰 소리로 거의 소리 지르듯이 남친이 씻는다하고 뚝 끊으시더라고요.... 알고보니 남친 어머니, 형 분 뭐 해드리기로 했는데 형이 늦게오셔서 늦었다는거예요.. 그럼 미리 이런 일이 있다고 얘기해주고 밖에 비오는 거 뻔히 알면 천천히 오라고 하던지, 어디 들어가 있으라고 하면 되는데 그냥 쌩으로 기다리게 하고... 그렇게 끊고 집에가야겠다싶어서 울면서 발걸음을 돌리는데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만나지말자 집에 가려고한다고 말하니 자기 지금 출발했다면서 10분만 더 기다려달라고 미안하다고 그제서야... 그래서 도착해보니 너무 오래 기다린 탓에 제 옷은 다 말라버렸더라고요. 어느새... 그리고 도착해서 너희 형이 이렇게 하시더라 내가 너무 놀랐고 덕분에 기분이 더 안 좋았다고하니 본인 형이 그냥 목소리가 커서 그렇다며.. 전화가 많이 걸려와서 받았다했다고 그랬대요. 아무리 어려도 모르는 사람이고 제 말 들었으면 만나기로 한 상황에 본인 동생이 늦은건데... 그런식으로 반말에 되려 큰소리내고 말하고 있는데 끊고.. 남친이 이것도 대신 미안하다고 했지만 속만 찜찜해졌었고 전에 저희 엄마가 지인분들하고 약속 있으시다고 퇴근 후에 연락이 안되시고 거의 차 끊길 시간까지 돼서 걱정하고 있었다가 핸드폰을 가게에서 충전 맡기셨었다고 지인 분이 가는길에 태워주실거니 걱정말라고 연락 오셨던 일이 있어요. 보통은 저녁약속이 있으셔도 술을 드시지 않기 때문에 일찍오시기도하고 연락이 안되시는 편이 아니라 더 걱정이 됐습니다. 그 얘기를 했더니 남자랑 있으셨대? 왜 연락을 안 받으셨지? 이러는겁니다... 자기 여자친구 어머니고 어른인 데 어이가 없고 불쾌해서 기분 나쁘다하니 그냥 농담한거야~ 미안해 이러고 말더라고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자잘하게 있었는데... 어제 얘기하는데 주루룩 기억이 나면서 나를 그리고 우리가족을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얘기하면 또 아니라하고 본인이 더 화내면서 저를 이상하게 취급할 것 같아서 그 정도 농담도 못하냐는 식으로... 하...제가 잘 대놓고 얘기도 못하고 인간관계도 별로 없어서 남친마저 없으면 인간관계 다 쫑일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바보마냥 이러고 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
#조울  #의욕없음  #우울  #스트레스  #트라우마  
짝사랑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짝사랑이 잊혀지지 않고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요 벌써 2개월인데 만나지 못했는데 만났을때 그때 우린 썸이엇을까 의미없는 상상만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그냥 쭉 써볼까 합니다. 짝사랑이 끝나간다 아니 끝나간다고 그게 끝나갈까? 작년 11월. 너는 교통사고 처럼 내게 왔다. 그냥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12월. 밤 12시가 넘어서 우린 헤어졌고 나는 막차를 타기 위해 길을 걸을때 초행인 내가 길을 모를것 같다면서 40분이 넘는 거리를 나와 같이 걸어가줬다. 아무 말도 없었지만 나에게 그날이 22년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그렇게 나는 너를 짝사랑했다. 우리가 했던 프로젝트가 끝나던 날, 나는 너를 더 이상 볼 수 없음에 한탄하며 이럴거면 정떨어지게 하자 생각해 술을 미친듯이 마셔댔다. 그리고 너는 그렇게 필름이 끊겨가던 나를 택시태워주겠다고 같이 길을 나섰지. 술김에 내가 한 말을 지키러 다음주에 네가 다시 올 걸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짓.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이라 생각해 제 3자에게 모든 걸 후련하게 털어놓았다. 그리고 나는 너의 인스타를 지웠다. 너의 번호도 지웠다. 지*** 하루만에 너는 다시 친구추가 해달라 문자했고 나는 너를 이 기회에 다시 볼 수 있을까 해서 같이 무언가 일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 해가 바뀌고 1월이 되었을때 나는 너를 보았고 우리는 1월 내내 만났다. 내가 이 연극 볼래요? 하면 너는 시간을 이야기했고 그 연극을 보면 이번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가자 했지. 그게 3월까지 이어졌어. 하지만 나는 일로 만나자는 핑계를 댄 나를 원망하고 비겁하게 생각했어. 모든 것은 일이라는 너의 말에 절망하면서. 2월 3월. 우리는 매주 주말에 당연하게 공연과 영화를 보고 당연하게 다음 약속을 잡고 당연하게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당연하게 같이 산책을 했지. 하지만 그 모든게 일이었다는 너의 말에 나는 짝사랑을 계속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났던(길게 만난) 3월 셋째주, 너는 나에게 앞으로 사적인 이야기 많이 하자고, 일이 목적이 아닌 노는 것을 목적으로 어디 가자 했어. 나는 그 말이 참 좋았지.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는 길에 또 어디서 보자 약속을 했지만 너는 그 후로 안될 것 같다는 말을 남겼어. 공연을 볼 시간, 나를 만날 시간이 안된다. 그렇게 4월 첫째주에 우리가 다시 만났을때 너는 말했지. 나는 이제 바뻐질 거 같다고. 나를 주말에 만날 수 없고 평일 저녁에 잠깐 보자고. 그때도 나는 바보처럼 연극을 보자했지만 너는 링크만 남겨두라했어. 그리고 역시 시간은 안되었지. 마지막으로 길게 만난 날과 네가 나에게 이제 바쁘다고 말한 그 시간의 간격은 불과 3일. 그 3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 후로 한 번더 만났을때 너는 나를 이제 둘이 보지 않았어. 그때 알았어. 일이어도 결국 너와 내가 단 둘이 그렇게 길게 만난건 너 역시 호감이 있었던걸까?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나갈때 나는 바보처럼 또 너의 인스타를 지웠다. 하지만 연락은 오지 않더라. 너와 나눈 모든 카톡을 지웠어. 너도 나를 잊는 것 같아 나도 너를 잊으려고. 다시 본 카톡에 우리는 진짜 일 이야기밖에 없었어. 그리고 오늘 네가 전화왔을때 너는 화사하게 웃으며 나와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나는 지레짐작한 감정으로 널 퉁명스럽게 대하고 단답으로 끝냈지 너의 목소리도 다시 차가워지더라. 며칠 전 우리는 화상으로 이야기를 나눴어 내가 너를 보기 싫어서 화상으로 하자 했는데 너는 이유를 묻지도 않고 카메라를 껐는데 굳이 켜달라하고 난 이런 거에 의미 부여 하기 싫은데 사적인 이야기ㅜ하나 없던 네가 왜 사적인 이야기 고민을 말했을까 그리고 또 카톡을 읽지도 않네 5월이 끝나가는 데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또 의미부여를 하는구나 너는 나를 잊었으니 나도 널 잊으려 하는데 오늘 전화가 왜 기쁘면서도 아플까 잊고 싶은데 한달이상 그러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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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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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바람을 피는것 같아요. 긴글이지만 읽어주세요...왜 그런게 있잖아요? 여자의 감. 그 감이 계속 탐탁찮길래 이러면 안돼는걸알지만 애인의 폰을 몰래봤어요. 아니나다를까 사귄지는 1년하고 좀 지났는데 연애초반때부터 꾸준히 멤버놀이라는걸 하고있었네요. 멤버놀이만 했으면 모를까...... 그중 여자들과 성적인 이야기가 약간씩 오가며, 저와 사귀고 심지어는 어쩌다보니 동거까지 하게되어서 살고있는 마당에 (만나자 이번에 만나면 두번째 보는거다, 누나는 귀엽다 사랑스럽다, 다른사람들도 만나되 텔가자) 등등의 이야기가 오가더군요. 심지어는 대화를 보면 그 여자쪽은 썸남이 있는것같고 제 애인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그 여자에게 얘길했더라구요. 참.... 거기다가는 자기는 한곳에 정착을 못해서 바람 많이 폈던거 여친고 알고있고, (그여자)누나를 남자라고 말해뒀으니 카톡 프로필을 멀티로바꿔라. 라고요.... 그여자에게 진지하게 묻더군요 제 애인이 (근데 누나 진지하게 묻는건데 우리 fwb로 지내는건데 괜찮아?) 전 이해가 안갔어요...애인이 있는데... 왜....? 또 5월달에 애인 생일이 있었는데 그날 자주연락안하던 형님이 비싼 고기를 생일선물로 보내줬다 라면서 자랑하더군요. 전 그말을 믿었고 그 고기를 애인의 아버님과 저와 같이 구워먹기도 했습니다. 근데...그 아는 형님이 그 여자 였더라구요. 소름끼치게 치가떨리고 울분을 참지못하겠는데... 답을 알고있으면서도 저는 이사람을 못놓겠습니다. 아직은 좋아요 이사람이 제가 이 연애에 점점 맘이 식어가는건 느껴집니다만 그럼에도 놓고싶진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위로를 받고싶어요... 그여자와 마지막 연락이 오늘이더라구요 어쩌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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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만나면서 생겨버린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다소 두서없는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은 의견이라도 좋으니 답변을 꼭 부탁드립니다 저희 커플은 캠퍼스 커플로 저는 정말 소심해서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고, 남자친구는 인스타도 활발하고 지인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처음 만나게 될 때 저는 CC공개를 원치 않았으나 남자친구는 1일 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쿨하게 이야기 하고 다녔고 이건 제가 미리 하지말라 주의준 것이 아니어서 속상해도 괜찮은 척 넘겨왔습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만나게 된 것이 급속도로 퍼지게 되고, 남자친구가 프사를 바꿀때마다 너가 찍어준거냐, 오늘 데이트했냐 어디서 했냐 밀려오는 질문들에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힘들다고, 인스타 조금만 줄여달라고 부탁했으나 그 부탁했던 잠깐의 시기가 지나면 다시 남자친구는 저와의 사진을 즉각즉각 올렸고, 그저께 데이트를 했는데 하필 그 데이트가 친구들이 보자 한 것을 미루고 남자친구를 만난거였는데 남자친구가 미처 이야기 할 틈도 없이 카톡 프사, 인스타 사진 업로드를 하면서 친구들과 다툼을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틀 내내 펑펑 울었고 제 잘못인지라 뭐라 누굴 탓도 못하겠고 남자친구는 제 자랑을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그걸 말리는 제가 못난 여자친구인거 같고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사귀기 된 것도 너무 소문이 빨리퍼져서 친한 친구들에게 직접 이야기 할 틈도 없이 친구들이 먼저 그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그 또한 소중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준거 같아 괴로웠고 남자친구에게 다른 지인에게 말할 때 미리 말 좀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고 남자친구는 숨길 생각도 당연 없어보입니다. 어제 간접적으로 화를 냈습니다… 연애하면서 스트레스를 더 받고있다, 너무 힘들다 남자친구는 자기가 잘못했다곤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남자친구가 잘못한게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냥 내가 너무 소심해서, 마음이 불안정한 애라 별거 아닌 일에 이토록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닌지, 괜히 잘 지내고 있는 남친에게 화를 낸건 아닌지, 지금이라도 사과를 해야하는지… 아님 공개 연애를 하고싶지 않은 제 감정이 사랑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저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아님 어떤 연애 가치관을 가져야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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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게 싫고 사랑을 자꾸만 확인 받고 싶어요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셨고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항상 학교 행사나 방학 때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부모님 관심을 받기 위해 아픈척도 많이 해봤고 학교에서 상이나 칭찬을 받으면 부모님께 칭찬을 엄청 갈구했어요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드시면 어머니한테 폭언을 많이 하셨고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때부터인지 사소한거에 잘 놀라고 겁을 먹고 긴장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부모님이 별거하시고 저는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는 가끔 아버지 욕도 저에게 하시고 점점 저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셨어요 그럴때마다 어릴땐 관심도 없더니 왜 이제와서?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정리에 대한 강박이 심해요 일을 할때도 요식업에서 일을 하는데 남들이 제가 하는 만큼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하지만 아무말도 못하는데에 반해 가족들이나 남자친구에게는 잔소리를 엄청해요 생각도 너무 많고 제가 원하는데로 모든 일이 풀리지 않으면 불안해져요 심지어 상대방과 대화 할 때 제가 생각한 대답이 아닐경우에도요.. 이럴때면 제가 원하는 답을 들을때까지 집착하고 그 대답을 이끌어내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답답해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힘듭니다 지금 일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사람이 저를 떠나거나 미워하게 될까봐 그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헤어지는 상상을 하니 좋았던 추억만 떠오르고 그걸 놓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부모님이나 남자친구와 다툴때 저도 모르게 상대방이 죄책감들게 하는 말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하고 나서 항상 후회하지만 그 순간에 조절이 안돼요 며칠전에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는데 나를 떠나지 않았으면 하는 불안이 극도로 밀려오면서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울면서 잡았어요 싸울때 모진말 한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후회도 됐구요 그 사람이 내 편을 들어주지 않으면 너무 불안해요 자꾸 사랑을 확인받고 싶고 상대방이 난 이제 너가 좋지않아라는 말을 듣는게 너무 힘들어요 상대방은 제가 그 사람을 제 기준에 맞춰서 바꾸려든다고 지친다고 했어요 저는 오전형 남자친구는 새벽형 사람이라 생활 패턴이 너무 다른데 전 항상 오전에 생활해야 한다면서 그 친구에게 바꾸라고 강요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 말이 부정당하는것도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저는 고칠점이 너무 많고 완벽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덜 의지하고 예쁘게 사랑하며 제 자신을 사랑해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