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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애 및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32살이고 현재 모은 돈 100만원 밖에 없습니다. 직장은 20살부터 꾸준히 다녔지만 모아둔 돈이 없는 이유는 어머니 혼자 저희 형제 셋을 키우시고 돌아가신 아부지 보험금은 오랜기간 알고지낸 지인에게 투자사기 당하신 후로 카드로 돌려막기 생활하시다가 회생신청하신 후 자식들 카드로 또 돌려막기 생활하시다가 일이 터져서 그걸 같이 갚아나가는중입니다. 그전에 모았던 돈도 다 갚는데 썻고요. 갚으면서 쪼개고 쪼개니 100만원정도는 모았더라구요. 저도 회생신청해서 이제 2년반만 갚으면 청산이에요. 근데 그렇게 갚고나면 모은돈은 얼마없을텐데 결혼은 할수있으련지. 미래가 안보여서 암담합니다. 살면서 명품은 한번도 가져본적 없고 아끼고 아끼면서 살았는데 결과가 이러니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듭니다. ㅠㅠ 근데 저같아도 저같은 사람 만나기 싫을거같아요. 나이는 먹었는데 모은 돈은 없고 현재진행형으로 빚 갚아나가고있고,, 그냥 신세한탄 글 써봅니다., ㅠㅠ

싫음

갖기는 싫고 남주기도 싫음 계륵 잘되지 말고 뭘해도 망했으면 좋겠고 벌 받고 불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이것저것 의견제시하는 남자친구

사건의 발단이 된 에피소드는 기억나는 것만 세 개입니다. 1. 제가 방을 꾸미고 있다고 하니, 갑자기 일부러 비워둔 벽이 허전하다며 네트망으로 꾸미는 게 예쁘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네트망 지저분해서 싫다니까 “그래? 음… 그럴 수 있지. 근데 네트망해도 예쁠 것 같아” 이럽니다. 항상 제가 주제넘는 훈수질에 거부감으로 저런 반응하면 꼭 저런 식으로 리액션이 돌아와요. 제가 싫다는데도 왜 자꾸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 업무용 휴대폰이 퀵으로 집에 도착한 순간, 상사가 마케팅을 위해 미리 sns에 로그인하면 좋겠다는 뉘앙스여서 미리 세팅하는 중에 남자친구가 또 빨리 세팅 끝내도록 이래라 저래라 하더라고요. 저는 멀티가 안 되고 또 저도 아이폰 쓰는 사람이라 아이폰 세팅하는 거 아는데 저러니까 너무 방해가 되어서 신경질적으로 방해된다 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랬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랑 있는 시간에 휴대폰 세팅을 하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빨리 끝내라고 그랬대요. 그러면 자기와 있는 시간이니 업무랑 관련된 일은 나중에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제가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라도 말했을 텐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3. 제가 마케팅 업무를 하고있는데 공대 학부생에 이쪽 지식 전무한 남자친구가 자꾸 이렇게 저렇게 하는 건 어떻냐고 의견을 줍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아무 지식도 없어서 별 쓸모 없는 아이디어를 제게 주는 게 한두번은 넘어가도 매번 이런 식입니다. 예를 들어, 인스타툰 해본다면 재밌겠다에서 출발해서 “내가 누나라면 이런걸 해보겠다”, 전 “싫다, 그건 일회성 정보용이지 인스타툰은 시리즈로 연재하기 때문에 해당 직업에 대한 소개보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그리는 게 낫고, 그 에피소드를 잘 나타내는 장면을 처음에 배치하는 것이다” 하니까 자기가 구상하는 게 있는데 그게 인스타툰 여러개를 보여주며 이렇게 하는 게 맞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이렇게 되자 말이 통하지 않고 핀트도 못잡는 것 같고 답답해서 화가 났습니다. 약 40분 가량 언성을 높이며 얘기했는데요, 그 친구는 언성을 높이지 않고 고치겠다 알겠다, 알아들었다 했지만 제가 반대로 네가 싫어하는 게 있냐는 물음에 “자기주장 강한 게 조금 그렇다”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제 자기주장이 강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쓸데없이 주제넘는 훈수질을 해서 생긴 문제고, 제가 싫다는 내색을 보이면 그만해야지 끝까지 의견제시랍시고 어필하면 자기 의견 강요하는 것밖에 더 되나요? 본인 의견은 안 강하다고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는 팀플을 할 때도 전체적으로 자기 의견 대로 가되 여러 의견을 참고한다고 합니다. 그럼 제가 같잖은 훈수를 들어주지 않은 게 독불장군 팀장이 되는 건지… 본인은 학생, 저는 직장인이라 처해있는 환경이 다르다보니 생긴 문제라고 한 것도 이 일의 핀트를 못잡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글이 두서없이 길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올려보아요.

나 그사람이 너무좋아

매일매일 보고싶고 , 생각이나고 미울때도많아 나에게 툴툴댈때도 많으면서 늘 사랑한다고말해줘. 그게 진심이 아닌거알아 그냥 좋은친구로써 나는 여자고 그상대방도 여자거든 친구로써의 느낌으로 좋아해 , 사랑해 이런거같은데 난 걔를 너무 좋아해 , 말로 다 표현못할만큼 하지만 걔옆에 나는 어울리지가않아 요새 연락도잘못하고있어... 진짜 어떡해야하지 너무좋은데 걔는 남친도사귀었었고 나를 가장 아끼고 좋아한다고해도 그말이 안믿겨 그냥 고백을 찐으로하고싷은데 그후로 어색해지고 그럴까봐,,,,,,,, 아 다들 짝사랑 함부로 하지마..

남자친구에게 자꾸 질투심을 느껴요..

제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 아는 여사친이 있는데 사실은 그 여사친도 저랑 친해서 셋이서 있는 방도 있고요. 따로따로 갠톡을 주고 받아요. 하지만.. 남친과 여사친이 더 오래 알았고 그 여사친은 남친 소개로 저와 친해진 건데 남친과 이야기하다가 여사친을 만나면 갑자기 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원래 여사친은 남친이 있었고요.. 그래서 딱히 걱정 안 했는데 이제 헤어졌고 또 가장 의지하는게 제 남친이라더라고요. 둘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여사친의 이야기가 먼저인 느낌이 들고 늘 저만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남친은 눈치가 없어서 자꾸 자기가 학교에서 다른 여자애들한테 고백받은거 이야기만 하고 요즘은 저와 이야기도 잘 안 해요. 제가 먼저 톡을 많이 해도 말을 이어가려고 하지 않아요. 이게 제가 너무 질투심이 큰 것 같아요.. 뭐라고 한 적은 없어요. 그러면 우리 관계가 깨질까봐요. 걔가 자꾸 그런 식으로 해도 며칠 뒤에는 다시 마음이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 아이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남자친구 반려견과 같이살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7살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나고있는 여자입니다. 나이차이가 있어서 저는 20대 남친은30대라 남친이 결혼을 항상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곧 부모님과 살고있는집을 이사하는데 그때 그냥 집에서나와 저와 동거를 하자고 제안했어요 저도 혼자 자취를하여 외롭기도하고 남자친구랑 있으면 편안하니 좋았어요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키우는 반려견이 있는데 그 강아지도 데려와야 한다는거에요 그 강아지는 노견이고 피부병이있어 귀에서 냄새가나고 몸에선 각질이 떨어지고 피부병이있으니 몸을 자주털고 발을 핥는버릇이 있습니다 저는 인테리어 꾸미는걸 좋아하며 이쁜러그를 까는걸 좋아하는데 남친 강아지와 같이살면 러그를 깔아노면 오줌을싸니 깔 수 없다는거에요 또 저는 청각과 후각이 예민한편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이있습니다 강아지가 피부병이있어서 몸에 털을 다 밀어 털이 날리진않지만 밥먹는데도 옆에와서 몸을털고 누워있으면 머리 옆에서 몸을털고 자는이불 위에서 발을 핥아대니 이불이 침범벅이되고 잘때 발을 핥는소리가 너무거슬려서 잠도못자요 방문을 닫으면 들여보내달라고 문을 박박긁으니 어쩔 수 없이 같이자야합니다 그래서 그냥 남친보고 데리고 다른방가서 자라고해서 저는 남친이랑 같이 잠도못자요 남자친구에겐 가족일지라도 저에겐 남이에요 ㅠㅜ 제가 너무 냉정한건가요? 그 반려견과 같이 못산다고해서 저의 사이가 멀어지면 너무 억울할거같아요 남자친구에게 말했을때 너무하다고 생각할까봐도 걱정이구요 평소 남친과 저는 자주 싸우는편이라 이런 저의생각을 말하면 화낼거부터 보여서 말하기가 쉽지가않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ㅜㅜ...

사랑받는다

'사랑받는다' 생각하면 거부감부터 들어요 내가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괜한 기대했다 또 실망하면 어쩌려고, 포기하고 살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사랑받고싶어요 사랑받는다는게 어떤건지 느껴보고 싶어요 연애는 몇 번 해봤는데 끝나고나니 그렇게 남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진심을 다해 좋아한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외로움을 안 타는성격인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외로움을 많이타는 성격이더라구요 사람을 잘 못믿어요 정말 속깊은 얘기를 하면 혹시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의심부터 해요

빠른답변부탁해여ㅠㅠㅠㅠㅠㅠ 제대로 된 연애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남친이 절 좋아하는 것 같기는해요 중1때 만나서 이제 고1인데 중간에 헤어졌어서 700일 좀 넘었어요 오래 연애하다보니깐 당연히 예전보다 신경 덜 쓰는건 아는데 얘가 여자 관계 문제가 너무 많아서 5번 정도 크게 싸웠어요 대부분 다른 여자한테 만나자고 연락하고 저 몰래 딴 여자들이랑 놀고 있더라고요 이제 좀 성숙해쟜는지 고친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인지 신뢰가 안가요 그리고 자꾸 관계를 하고 싶어해요 제가 관계나 스킨십을 피하면 또 무심해지고 툴툴거려요... 스킨십 때문에 절 만나는 것 같을 정도로 평소에는 무심하고 계속 화내다 스킨십하면 막 귀야워지고 원래 남자들은 이런가요ㅠㅠ..... 이관계가 맞는지 제발 빠른 답변 바래요

남자친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와 5년 넘게 연애했습니다. 결혼 할 만큼 남자 친구를 엄청 좋아하고 서로의 부모님과 친척들을 다 봤었습니다. 남자친구에 대해 저는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저희 잘못도 있겠지만 남자 친구의 폰을 보다 업소에 간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럴 일은 절대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5년 동안 저는 남자 친구를 믿었고 남자 친구를 믿었거든요. 저는 남자 친구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남자 친구에게 배신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가 반성을 하고 미안하다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서를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만 꺼내면 남자 친구가 밥도 못 먹는 그런 모습을 보니까 제 마음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용서를 할 거면 아예 이 사건에 대해 묻고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곤 앞으로 숨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약속을 했어요. 그렇게 또 연애를 5개월간 잘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남자 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시간을 가진 후 남자 친구가 말하기를은 저 만나기 전에 1번 더 업소를 간 적이 있대요. 죄책감 때문에 저한테 이 말을 할 용기가 안나서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용기가 생겨 이 말을 하고 저한테 솔직해지고 싶었대요. 저는 알고 충격적이었지만 용서를 해줬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남자 친구를 또 보면은 좋고 미래생각까지 또 하게됩니다. 또한 한편으론 걱정도 되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좋아하는 감정이 더 큰 거 같아요. 만약 이 사람이랑 헤어지면 그 뒤에 만날 사람의 과거는 과연 좋았을까? 바람은 피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업소를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친구랑 같이 같더라구요. 그친구도 여자 친구가 있는데 곧 결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그 여자 친구에게 제가 이 사실을 알려 줘야 할까요? 이것도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은 절 웃기다고 보실 것 입니다 월레 좋아하는게 이런 것 인가요?

저는 아직 초.6 밖에 되지 않은 어린얘 입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작년에 같운 반 이기도하고.. 근데 제가 용기가 살짝 부족했었나봐요 에전엔 인사 한번 못해보고 이제와서 후회라뇨..그레서 한번 용기내서 선물도 한번 챙겨줘봤고 요번에 한번 전번 물어봤는데 전화번호를 까먹었담니다 이게 맞나요? 요정도면 괜찮은데...제가 이상한건지 매일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생각나면서 눈물도나고 가슴도 아프고 잠도 안 옵니다 이런지 한 7달은 된것 같습니다..제가 문제인것 이겠죠?

첫 짝사랑

초딩 때는 이성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중학교는 여중을 나왔습니다. 올해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공학을 가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 가벼운 호감으로만 끝났던 여태까지의 이성관계를 재치고 이 사람이랑 사귀고 싶다! 라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만 한 번 자각하고 나니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입니다. 코흘리개식 일주일 사귀고 헤어지기도 안해본 저에게 어떻게 친해질조차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한테 관심도 없고, 그나마 제가 말을 좀 걸어서 여사친1로써는 살아가고 있습니다.....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짝사랑도 잘 안 할 것 같길래 절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그 연애를 쟁취해야하는 사람이 되었고...연락 할 말도 없고 관계가 진전되면 그건 그것대로 죽을 것 같을 것 같아 스토커마냥 힐끔힐끔 쳐다보고만 있습니다. 일상에 집중이 안됩니다. 시험 공부도 안잡히고 제 세상 속에 빠지는 것도 잘 안되서 그냥 사랑 찾아 헥헥 되는 강아지가 된 느낌입니다....ㅠ

수능 끝나고 재회가능할까?..

전여친이 수능 공부때매 헤어지자해서 3월초에 헤어지고 지금까지 아무런 접점이 없는 상태야 내가 잡을까 말까 고민하다 걔를 위해서라면 그냥 말 없이 기다리는게 나을거같은데..수능 끝나면 다시 사귈수있을까?..

다른 사람이랑 있는 걸 보면 좋은데 저랑만 있으면 잘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금사빠 경향이 있어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썸남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타입이라 다른 친구들도 제 썸남을 좋게 봅니다. 처음에는 저한테도 잘해주길래 호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도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서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데이트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에게 친절하고 학교에서 친절하던 모습은 마냥 좋았는데 둘이 있을 때 애교 부리고 하는 걸 보면 약간 부담스러울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불편하다가 다시 학교에서 다른 여자애들이랑 있는 걸 보면 질투가 나고, 계속 생각이 납니다.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하는 게 맞을까요? 이 친구랑 연애를 해도 되는걸까요?

남녀심리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남녀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여자

썸 연애는 아니지만 이성으로 좋아하는 안 친한 남자에게 온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 없죠? 있다면 무슨 이유예요?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뭘 해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와 10년 넘게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애기간이 오래된 만큼 내년 초에 결혼을 약속하고 웨딩홀까지 예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가 일이 많이 바빠지고 하고싶지 않은 일을 맡게 되면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부터는 제가 연락을 할때나 만났을때 분위기가 좀 냉랭해지고 예전만큼 애정표현도 없고 아예 사람이 무표정해지고 감정표현이 없어져서 무슨일인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된지는 한 2주일정도 된거 같아요. 일단 저와 남자친구는 예술계통에 종사하고 있는데 그걸로는 생활이 되지 않으니 남자친구와 저는 다른 일로 경제활동을 병행중입니다. 남자친구는 그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본업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하며 가끔은 괴로워 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봐왔기에 이번에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맡아서 힘든가보다 하고 그 일이 5월에 끝나서 그 일이 끝나고 나면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하고 기다려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갑자기 일이 터졌습니다. 저를 속상하게 만든 일이 생겨 남자친구가 집앞으로 오게 되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우선 궁금했던 걸 물어봤습니다. 최근에 너무 분위기가 차가워져서 왜 그런건지 궁금했다. 혹시 내가 서운하게 했거나 잘못한 일이 있으면 얘기를 해줘라. 그랬더니 한참 생각하다 입을 열더라구요. 일단 저때문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시작은 몇주전부터 웨딩플랜해주는 업체에서 자꾸 모르는 번*** 전화가 와서 예신,예랑이분들 지금 이런거 저런거 준비하셔야되구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지금 하는 일도 바빠 죽겠는데 전화가 어렵다고 해도 자꾸 전화가 오더라. 근데 그 전화를 끊고 나서 지금 내가 뭐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도 준비해야되는게 맞는데 내가 지금 일이 바쁘다고 이걸 미루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리고 작년에 분명히 돈을 악착같이 모아서 2천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본가에 일도 생기고 겨울에 일이 없어 생활비로 조금씩 쓰다보니 몇백밖에 남지 않았더라고.. 그러다보니 나는 지금 왜 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같이 일하고 있는 나이가 어린 분들과 같이 식사하고 커피 마실때 형님은 어떤거 좋아하세요? 음식은 뭘 좋아하세요? 취미가 뭐에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더라, 행복할때가 언제세요? 라는 물음에 전혀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면서 울더라구요. 본업을 하고 싶어도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오랫동안 본업을 하지도 못하고, 생활은 해야하니 다른 일을 해야하고 그런 상황이 너무 오래 반복되다 보니 자기가 왜 사는지, 뭘 좋아하는지 , 뭘 할 때 행복한지 전혀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리고 그 오랜시간 모든 걸 함께 해온 저한테 해준게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어떻게 보면 결혼을 앞두고 이런 이기적인 마음이 드는게 화가 나고 그래서 제 얼굴을 못쳐다보겠더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말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생각 끝에 이럴거면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까지 했더라구요. 저는 이 사람을 아직도 너무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이런 고민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현재 안좋은 상황들이 겹치고 겹쳐 이렇게 곪아 있던게 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에겐 해준게 없다니 말이 안된다고 했고, 순전히 나도 내 이기적인 마음으로 오빠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일방적으로 표현하는거라고. 그러니 내가 내 마음을 오빠에게 주는것에 대해선 전혀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일단은 결혼에 대해서 생각 하지 말라고 결론을 지은 상태입니다. 지금 이렇게 혼란스러워 하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하면 이 마음의 지옥에서 꺼내올 수 있을까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이성이랑 있는게 싫어요

환승할까봐 불안하고 그런 감정보단 진짜 업무와 관련된 얘기가 아니면 사회생활이라도 한 공간에서 같이 얘기하는 거나 .. 장난치는 것들이 너무 싫습니다 🥲 남자친구는 또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밝은 성격이라 이런 문제로 서로 너무 예민해져 있어요. 같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항상 같이 붙어 있다가 남자친구는 합격하고 저는 취준생 생활을 또 하는, 이런 상황이 이런 문제를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같아요. 어떤 마음을 가지는 게 좋을까요

현남친의 전여친

지금 남자친구가 자취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 온지는 1년 안됐어요 한 이제 6개월~7개월 지난것같아요 그리고 저랑 연애한지는 4개월됐구요 그리고 전여친과 헤어진지는 1년 됐다고 하였는데 자꾸 전여친의 흔적이 보여요 이를테면 헤어에센스, 사이즈 각기다른 여자 구두들, 여자 잠옷 그전여친과의 사진들 (심지어 저 만나기 3달전에 찍은?) 근데 여기서 문제는 과거 흔적들 있을수 있어요 충분히 . 정리 못했을수도있죠 근데 자꾸 물어보면 거짓말을 해요 엄마꺼 혹은 조카꺼라고 그러면서 묻지도않은 자세한설명 (남친이 평소에 말이 많고 과장이 심하고 변명이 있어요) 하면서 못버리게하고 안버리게하고 눈에 다 훤히 보이는데... 그러더가 자주 다투는데 그러면서도 절대 안져요 넌 전남친없었어? 이러면서... 그러다가 어느날 남자친구가 삼성페이 쓰는데 서명란에 지은 이라고 되있길래 지은? 지은이가누구야? 이러니까 잘못봤다고 기은 이라고썼다고 삼성페이 처음 만들때 서명어케 쓰는지몰라서 기은 니은 할때 아무생각없이 기은 썼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분명 본건 지은이 맞고 기은이 아니고 기역 인데 .. 그러다가 며칠후 삼성페이 쓴날 또 지은이 보이길래 또 물었더니 그때되서야 미안하다 근데!!!!나도 할말있어 이러면서 또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타지와서 처음 만난 남자이고 아는 지인없어 이사람만보는데 가끔은 정신병 걸릴것같아요 저 힘들어도 되는거 맞나요??

부모님의 집착 때문에 연애를 편하게 못하겠어요.

일단 저희 부모님이 집착이 심하신 편이에요. 제가 일을 하러 갈 때도 남자가 있으면 엄마가 아빠보고 여자 애 혼자 보낼 수 없으니 아빠보고 같이 가라고 하면서 옆에 앉아서 지켜보라고 하는 수준이에요. 제가 어린 것도 아니고 이제 20대 중반 이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나도 성인이니까 일할 때 여자나 남자나 두루두루 만날 수 있는 거 아니냐면서 따지거든요. 근데 제가 최근에 집 근처에 사는 사람을 아는 사람 소개로 만나서 썸을 타고 있었는데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리고 만났어요. 근데 계속 ***조사처럼 물어보시고, 그 사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욕을 하시는 거에요. 그래놓고 자기들한테 비밀 만들지 말라고 하시고요. 근데 저희 부모님께 진절머리가 나는 건 어제 저희 엄마가 사촌 언니한테 카톡해서 너도 알지 않냐, 빨리 저랑 그 만나고 있는 남자애 정리시켜라 카톡을 보내셨대요. 26살 먹도록 부모님한테 의지하면서 산다고 마마걸 소리 듣기 싫어서 어떻게든 저 혼자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