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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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폭력 당했습니다 학폭위 어느정도 부터 열수있나요

현 학생입니다 화장실에서 담배피던 선배를 신고해 잡은 이후로 그 선배 스토리가 올라왔더군요 내용은 꼰지를년 누구냐 찾는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선배가 몇번 디엠오고 찾아왔는데 신고한 애들은 3명이라 저와 친구 1명 이렇게 찾아내신것 같더라고요 증거가 될만한 메세지와 디엠을 다 캡쳐하고 날짜가 나오게 영상을 찍었습니다 증거는 3개정도 되는것 같은데 이정도로 학폭위 열수있나요 그 선배 생기부에 학폭 적히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전남친이랑 전남친 친구들이 괴롭혀요

교내 공개연애를 했었는데 걔가 저랑 진도 나간 얘기, 더 진도 빼고 싶다 등 진짜 더러운 얘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네반 애들한테 얘기했다는 거 듣고 엄청 싸워서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2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걔는 저 언급하면서 욕하거나 자기 친구들이랑 조롱거리 삼고 제가 있을 때도 은근하게 괴롭힙니다. 가뜩이나 공부해야돼서 외모에 신경 안쓰고 다니는데 안꾸미기 시작한 이후부터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워낙 상식이 안통하는 애들이라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긴 한데 이동수업할 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멘탈이 너무 갈리네요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따돌림은 아닌데 그냥 소외..? 당하는것 같아요 .. 아직 나이도 어린데 .. 다른 사람들한텐 별거 아닐수도 있겠는데 저한텐 너무 힘들어요 .. 제작년에 4학년이 었거든요 근데 거기서 저랑 다니는애가 저 포함 3명이었어요 근데 거기서 한명은 계속 주도? 하고 저랑 다른 친구가 계속 소외를 번갈아가면서 당했었단 말이에요 .. 그때마다 그 친구가 정색을 했는데 아직도 친구가 정색하면 무섭고 두려워서 사과부터 하고 제가 잘못한게 아니어도 혼자 남을까봐 매일 사과하더라구요 .. 근데 5학년땐 좋은 친구도 찾고 남자친구? ㅋㅋㅋㅋ 도 생겨서 많이 행복했어요 그러다 6학년이 됐는데 5학년때 다니던 친구랑 또 다른 5학년때 다녔던 친구랑 친한 친구랑 4학년때 번갈아가면서 소외당했던 걔가 온거에요 그래서 넷이 다니기로 했죠 전 그냥 5학년때 친했던 애랑 둘이서 다니고 싶었는데 이미 무리가 정해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었죠 .. 근데 애들이 지금 5학년때 친했던애를 모두가 다 좋아하는거에요 뭐는 다 걔랑 하고 싶어하고 .. ㅋㅋ 특히 4학년때 그 애가 걔를 너무 좋아해요 오늘도 제가 중앙에 서있고 걔가 왼쪽 5학년때 걔가 오른쪽에 있었는데 은근슬쩍 5학년 그 친구 옆으로 가더라구요 .. 그때 너무 속상했고 그 뒤에 5학년 걔만 계속 팔짱끼고 그러더라구요 .. 지금 5학년때 걔는 저를 조금 더 좋아하는것 같기는 한데 잘하면 저 혼자 남을것 같고 걔가 자꾸 셋이서 다니려고 하고 절 혼자 빼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또 혼자남을 까봐 무서워요 또 하필이면 4학년때랑 똑같은 반애 애들도 거의 똑같더라고요 .. 너무 무서워요 걱정되고 .. 걍 죽고싶은것 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하 뛰어내리고싶다

위로하지마 뛰어내리고 싶은데 위로가 먹히겠어

은따 당하는데 수학여행 어떡하죠

제가 원래 인ㄱㅣ가 많앗는데 겨을방학때 옛날 친구가 아이폰을 잃어버렸거든요?? 그래서 그친구 부모님이 저희 예비..??담임선생님께 제가 폰을 훔쳣다고 말햇는데 그 친구가 침대사이에서 발견됫다햇는데 담임쌤께는 그걸 찾은걸 모르시는거고 그 친구도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찾앗다고 안하거든요.. 근데 학기 초 쯤에 저희반 여자아이의 파우치가 사라졋는데 저는 남자란 말이죠.. 근데 그 파우치에 20만원어치..?가 들엇데요 근데 며칠뒤에 그 여자아이의 반지가 사라졋단 말이죠?? 그래서 쌤이 누가훔쳣냐 이랫는데 아무도 안나왓단 말이에요...그 사건은 그냥 넘어갓죠. 그런데 거의 주마다 물건이 3~4개씩 사라지더래요. 그래서 또 쌤이 누구냐고 물었는데 한명한명 물건 잃어버린 소감..??을 말하는데 제 차례가 왓을때 제가 역겹다고 그런짓할시간에 공부나 하라햇어요 근데 또 애들 다 하니까 누구냐고 묻고 또 일 벌인 사람이 안나오니까 또 소감을 한명한명 씩 이야기 하는데 제 이름만 안부르는 거에요.. 그래서 까먹엇나 햇는데 갑자기 쌤이 (내이름). 나와 이러시는 거에요 애들은 수근거리고 쌤이 이 씨×새×야!!이런식으로 욕을하시면서 제 가방과 몸을 뒤지고...대충 그래서 3시간 동안 혼자 남아서 상담하고 계속 아니라해도 너가 훔쳤지? 너가훔쳣지?? 이러심;; 그날 집갈때 도로에 뛰어내리고 싶다, 죽고싶다 생각하다가 정신 어느정도 차리고 1393쟌화햇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걍 버스타고 주변 돌아다녓어요. 그러니까 기분이 좀 나아져서 집으로 가고.. 또 다음날 쌤과 상담을 했는데 애들 다 보는 곳에서 제가 훔쳣다 그랫어요 근데 전 안훔쳣으니까 안훔쳣다고 했는데 쌤이 왜 어제랑 말이 다르냐고 제가 80만원정도 물어내라네요;; - 그리고 앉으니까 주변 여자애들은 막 수근거리고 말걸면 무시하고 너무 짜증나서 체육시간에 시× 나 아니라고 !!이랫는데 여자애들은 왜저래?;;이래서 그냥 아프다하고 조퇴햇어요 오늘은 쉬니까 괜찮은데 낼 어카죠 살려주세요 수학여행 딱 2주 남앗는데 어카죠 가정학습 일주일 반정도 내는게 나을까요

도둑이라고 오해받아요.

제가 조금 평소에 행실이 좀 안좋은 편인데 이번에 저희 반에서 어떤 친구의 물건이 사라졌거든요 근데 그 아이가 제가 급식도 일찍먹고 ***짓..??하고 다니니까 제가 훔쳣다 막 그러면서 뒷담까고 담임선생님께 얘기하니까 니가 훔친거 맞잖아 막 이런식으로 하고 욕도 합니다. 수학여행 가기까지 2주정도 남앗는데 같은 조에 그 피해자..?가 잇어서 좀 어색해질것같고 그게 또 금품갈취로 학교폭력으로 넘어간다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하게 아니라고 여러번 말해도 애들은 듣지도 않고 쌤은 거짓말친다 막이래서 학교에서 은따 당하는것 같아요 이제 그거랑 관련도니 물건만 보아도 소름이 끼치고 손도 떨리고 숨쉬기 힘들어져요 도와주세요 ㅜㅜㅜ

학교폭력이 이런건가요?

저는 고1인 학생입니다. 오늘 학교5교시 실습때 에들15명 정도가 모두 저한테 욕하면서 힘들게했습니다. 저번주에도 같은일이있었는데 오늘은 강도가 더 쌔고 막장까자고하거나,자퇴하라고하거나 등등 듣기 힘든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일도 생각나 감정이 복바쳐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몇몇친한 에들은 걱정해주던데 저한테 욕한에들은 생기기록부 걱정 아니면 웃고있더군요 전 너무 힘들고 슬펐는데 그 애들을 볼때마다 뒷담하는것같아 무섭습니다. 이제 제발 뒷욕그만하고 마음 편히 학교를 다니고싶습니다. 선생님이랑 상담하고 진술서도 썼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네요 전 어떻게해야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

왕따의 후유증을 극복하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부터 왕따를 당한 적이 많은데요. 친구도 없이 지내면서 많이 외로웠어요. 그래서 자존감이 지금도 낮고 그 때 학창시절의 소외감이 지금도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고 우울해질 때가 많아요. 중학교때부터 저는 사실 조울증을 앓고있었어요. 지금도 약을 먹고 치료를 하고있어요. 중학교때는 담임선생님이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너는 학교선생님들한테 인사를 하면 선생님들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긴장해진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학교선생님들도 저를 싫어한다고 해서 슬피 울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까지 선생님들한테 인사를 하지 않으셨어요. 그때 선생님들이 저를 고립시킨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때의 생각과 같아요. 이전에 엄중할 때는 친구란 단어를 떠올려도 울고했었어요. 지금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는데도 학창시절때의 왕따 경험의 마음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 않네요.

평생 왕따 당한 인간관계 못하고 무시당하는 재능있는 사람인데

평생을 사람과 못어울렸습니다. 뭘 모를 어릴 때면 멍하니 있어서 그런지 착해보인다, 얼빠져있다 등 온갖 혐오 발언으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했고 나도 모르게 재능을 발휘할 때면 시기, 질투로 인해 따돌림과 모든 사람들이 저를 싫어했습니다. 어딜가던 아니꼬운 시선, 험담, 구설 받는게 당연한게 되어버렸고 아무리 친절을 배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99%의 사람들이 저를 혐오하는 시선은 바뀌지 않았으며 이제 해결책 같은건 없어보입니다. 그냥 인간관계 능력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사람과 관계를 쌓지 않으면서 지금 다니는 회사도 나와서 혼자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운동이며 공부며 해봐도 다 쓰잘데기 없고 정신과를 여러군데 가도 심한 우울증 판단만 해줄 뿐 자기들은 할 수 있는게 없답니다(그럴거면 정신과는 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에 눈이 벌게져서 몇십만원하는 상담 비용이나 내라고 하는 말만 앵무새처럼 하는데 아 역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벽만 느꼈습니다. 회사에서도 역시나 시기 질투하고 모함하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도 차서 더더군다나 지방이라 회사는 들어갈 데도 없습니다. 사람이 너무 밉고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도 상담이 가능한 상담사가 있긴 한가요? 당연히 없겠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알지만 써봤습니다.

카톡 이야기

친구 3명이랑 싸워서 카톡 프로필을 지웠는데 그 친구도 지운거 같아요 그 친구들한테 할 얘기가 있는데 어떡해요 그중 한명이 제 뒷담을 까서 그 친구한데 얘기하고 싶은데 말걸 용기가 없어요

계속 날 이상하게 소문내서 사이다 날린 경험

전 2학년때 친구와 놀고있어요 근데친구가 계속 제가 골은건 싫다하고 저가 싫다하면 협박을해서 절교하자하니 욕"***ㅁㅊㅅㄲ"라고해서 3분동안 계속 펑펑 울고 있었어요 화해를하고 그친구가 제친구랑 친해지고 싶다해서 둘이 통화하게 놔두니 제 뒤담을 못생기고 지 마음대로 한다고 한다고 들어서 안친하는 친구 친한친구한테 ♡♡이가 욕했다고 하니 저말고 다른애 한테도 한거예요 전 그떼부터 힘차고 활발하게 지내니 저희반에서 금방 인싸가 돼었어요 저 뒤담애가 계속 저한테 달아붙어요

친구 관계가 월레 이런건가요?

전 올해 고1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즐거운 학교생활은 커녕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처음엔 그럭저럭 친구관계가 좋았는데 지금은 에들이 절 무시하고 뒤에서 욕하고 제가하는 게임이 19금 아니냐며 안좋은 별명까지 붙이더군요. 하지만 이보다 더 심한건 에들이 장난이라 치고 화장실에서 체육복을 갊인입는데 옆칸에서 몰레 훔쳐보더군요. 그때 너무 수치심받고 스트레스 받았지면 어릴쩍부터 몸이 안좋아서 뭐라고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에들이 실습시간엔 너무 느려 텨졌다고 욕하고,때릴려고하고,심지어 싸우자고 하더군요. 아직까진 게임친구들의 위로로 버틸수있었지만 이제 이 모든게 제 잘못인지 햇갈리도록 미칠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전 스트레스 안받으며 학교생활을 할수있을까요?

사람들 오해

여잔데 사람들이 남자로 오해하거나 트렌스젠더로 보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평샹 손가락질과 시선을 어떻게 감당해야할까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수 있을까요? 무엇을 하며 먹고살아야할까요?

자해 계속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6입니다 저는 따돌림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그거 때문에 자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손짓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손짓이 점점 더 심해지며 손바닥에서 주먹으로 그리고 커터 칼로 변하기는 진짜 짧았습니다 처음 자해를 시작한 것은 3학년입니다 그리고 주먹으로 하다가 불안한 게 거의 안 풀리니까 칼에 손을습니다 처음에는 상담을 받았는데 칼로 그었다는 말을 하면 부모님께 열락이 갈 걸 알고 무서워서 손으로만 때린다고 말했습니다 그걸로 부모님께 열락이 가지 않아서 안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칼로 하는 거랑 손으로 하는 게 차원이 다르도록 차이가 심해서 안 맞는 방법을 사용하니까 더 스트레스를 받고 그 팔(손목)에 상처를 들킬까 봐 더 두려웠습니다 자해를 그만하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자해를 안 하면 진짜 미치고 정신이 나갈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알면서 계속 긁었습니다 저에게 맞는 해결책도 없어 너무 하루하루가 질리고 우울하고 그렇습니다 어떡할까요...

학교폭력1

안녕하세요 저는 초2 9살 강인하입니다 저는 1하년때 당했던 학교폭력들이 약3개네요그중에 이기적인 친구를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그애에 이름으로불를게요 나하은은 월래는 어린이집을 같이 다녔었는데 제가 다가가서 친해졌어요,근데...친구가 됀 후부터 계속 제가 가고싶지않은 곳에 데려가고 화장실에 데려와서 춤추라고 한것도 가끔씩 그 랬어요 얄밉게 말하고 화를 너무너무 자주내고 물을 억지로 먹이고 심지어 제 찐친이랑 놀지말라며 너무하다면서 놀지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왜 나하은말을 들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때당시 너무 무서웠고 불안했습니다 걔네 엄마까지 절 싫어했기 때문입니다,담임선생님과 돌봄선생님께 이야기를 하고 이제부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줄 알았지만 그후부터 제 찐친은 계속 나하은이 없을때만 저랑 놀고 제 꿈이 마음치료사인데 ".야 마음치료도 다 못받았으면서 무슨 마음치료사야~."그러길래 아무말도 안했더니 ".야 근데 니 진짜 꿈은 뭐야?."그래서 저는".그럼 내가 지금까지 거짓말 한줄 알았어?."라고 했더니 그애가 하는말은".응."이라고해서 학원으로가서 펑펑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밀이라고한 얘기를 기껏 얘기해줬더니 동내방내 학교 소문 다 내는거에요 그래서 입막았더니 그래도 계속 할려고하고..정말....그래서 겨울방학때는 학교안가고 학원만가고 겨울방학이 끝나고 2학년 울라가서도 계속 제 반문앞까지 찾아와서 절 비웃는거에요!!근데 전 무시했죠 그래서 지금은 정말 좋은친구들을 만나서 학교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반에 친구가 없어요

저빼고 다 친해요ㅠ 말걸긴 진짜 어렵고.. 흑흑ㅠㅠ 어쩌죠

반 남학생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개학 당일인 3월 4일, 저희 반 남학생들이 제 노트를 가져가서는 서로 주고 받았어요. 제가 돌려달라고 해도 돌려주지 않았어요. 얼떨결에 제가 뺏긴 했지만요. 가져가는 물건은 매일매일 바뀌었지만 돌려주지 않는 건 여전했고, 날이 갈수록 그 강도는 세져갔어요. 심지어 학급대의원 선거 주간에는 저를 강제로 나가게 했어요. 그때 전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작년에 학급대의원을 했는데 반 친구들로 인해 학급대의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었거든요. (물론 저는 선거에서 낙선이 되었지만요.) 누가 제 물건을 넘기면 대부분의 아이는 돌려주지 않지만, 단 한명의 아이만 저에게 돌려줘요. 장난아닌 장난을 치는 남학생들에게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하고, 그 애들이 입장 바꿔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런 짓을 하는데, 저도 더 참아선 안 되는 게 맞겠죠?

학폭 트라우마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학폭을 다녔다. 내 첫 친구가 주동자였다. 선생님들은 알면서 대처도 안하고 덮으려고 했다. 그러다가 6학년 될때 다른애가 나랑 똑같은 가해자에게 학폭당했다. 사건이 고소로 가면서 커졌고 이제서야 조취가 취해졌다. 그리고 중핟생이 되었고 다른 애들은 초등학교에 웃으면서 선생님 찾아갔다. 난 그때 얼떨결에 따라갔는데 아무런 감흥도 안느껴지고 토 나올것 같았다. 선생님 얼굴보니까 더 토 나올것 같아서 급하게 뛰쳐나왔다. 내가 행복해야할 6년이 망가지고 지금도 트라우마로 친구를 못믿고 집착하고 불안해서 일반적인 생활이 잘 안된다. 너무 원망스럽고 힘들다

친구가 없습니다

전 현재 중 2입니다. 말 그대로 친구가 없습니다. 다른 스펙은 그냥 평범해용 저는 말 수가 적은 편도 아니고 찐친까진 아니여도 그냥 몇번 같이 놀러갈 정도로 친한 친구도 있습니다 근데 그 친한친구난 절친이 있고 저를 필요할 때마다 찾고요 제 원래 절친은 다른 친구가 생긴 이후로 저를 쌩까는데 원래부터 저를 무시해서 싸운게 여러번이라 그려러니 했습니다. 중요한건 저를 우선순위에 둘 친구가 없다는 거에요.. 다들 저마다의 절친이 있는데 저만 없는거 생각하면 너무 우울하고 외롭고 소외감 듭니다. 특히 전 원래 전교에 알려질 정도로 절친있고 친구 많은애라는 인식이 있어서 외로운 티도 잘 못 내겠어요 다들 저를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학교가기 싫고요 공부가 손에 안 잡힙니다. 저에게도 절친이 있었으면 해요.. 절친 만드는 방법 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썸네일
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동아리나 모임에 참여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절친이 될 수 있는 인연을 만날 기회가 늘어날 거예요. 또한, 친구들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가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친구의 정의는 뭘까

뭐라 쓸지도 모르겠다 말만 걸수있음 다 친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