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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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학폭인가요?

안녕하세요.. 교복입은지 이제는 10년이 넘어가는 30대 아줌마에요. 10대시절 좋았다곤 할수없지만 그래도 잊고살았고 기억도 실제로 희미했어요 근데 요새 자꾸 그때 일이 불쑥불쑥 떠올라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게 힘이 듭니다.. 그때 저는.. 못생겨서 가꾸지 않는(못하는)걸로 종종 문제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문제없이(?) 지내다가도 외부에 나갈일이 있으면 친했던 친구들도 저랑 다니기 창피해 했어요.. 그당시 저는 용돈도 없고 미용실도 못갔고 5천원짜리 티 한장 살수없었거든요. 모두가 저랑 다니기 싫어했어요. 그리고 그날이 지나면 학교에서 저를 모른척하는 친구들도 많았죠.. 공개망신. 성희롱은 너무 다반사여서 쓰기도 힘드네요ㅎ 어느날.. 친구가 저에게 같이 주말에 놀러가자 더군요. 너무 좋았어요. 그 누구도 사복입은 저를.. 용돈없는 저를 불러준적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뭐하고 노는데라고 물어봤는데 미팅인데 못생긴애 하나정도있어야 자기네가 부각된다면서 제가 나와야한다더군요. 저는 괜찮은줄 알았어요. 그때도 상처받지 않았어요. 나한테 그건 너무 익숙한 일이었고. 그때 들었던생각은 그럼 그렇지 였어요. 근데 어제 출장 돌아오던길. 저는 운전을 하고있었고.. 저때일을 포함한 여러가지 일들이 불쑥 떠올랐어요 옆에 고가차도로 이어지는 벽이있었는데 그 벽으로 돌진하고 싶었어요. 신호대기하면서 내뺨을 사정없이 계속 내려치고. 팔을 물어뜯고. 머리카락을 모두 잘라버리고 싶어서 미친사람처럼 가위를 찾았어요. 너무 괴롭고 너무 아팠고.. 너무 슬펐어요. 회사에 돌아와서 진정하기 힘들어서 해야할일도 못했어요.. 자리에 비상약이 있어서 그걸 먹고서야 축 늘어진채 일을 했어요.. 일은 쏟아지고 휴가는 모자르고.. 저한테 휴식을 줄 여유는 없었어요 저는 잘살아보려고 모든걸 잊었다고 생각했어요. 세월이 해결해줄거라고.. 그치만 지금.. 제가 힘겹게 쌓아올린 직장 결혼생활에도 너무 큰 지장이 와요.. 어쩌면 좋죠? 돈 벌어야하는데.. 나는 도망칠수없는데.. 모두들 저보다 힘든데.. 너무 제자신이 나약한것같아요.. 도와주세요..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따라서 그 때의 감정을 꼭 풀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들 면전에 찾아가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빈의자 기법을 활용해서 풀어내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은 빈의자에 당시 마카님에게 상처를 주었던 그 친구가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면서 하고 싶은 얘기를 마음껏 쏟아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놀리죠?

사람들이 저를 우습게 여기고 웃는 거 같아요 ㅠㅠ 무서워요

너무 외로워요

우리 학교는 항상 저 빼고 다 웃고있어요. 모두가 웃고 있고, 모두가 서로 친한데 나는 적응할 수가 없어요. 저는 한 때 발표하는 걸 광기다 싶을정도로 좋아했어요. 사람들 앞에서 제 뜻을 알리는것도 좋아했고, 각자의 의견을 논의하는 토론 시간도 좋아했어요. 때문에 학교에 들어서자마자 대회도 많이 나가보고, 수업시간마다 발표 시간은 놓치지 않았어요. 제가 발표하다가 실수하든, 대회에 나가놓고 아무 상도 못받았어도 괜찮았어요. 다 제 경험이라고 받아들였거든요. 제 행실 때문에 모범생이라고 소문도 났지만 중간고사, 기말고사 점수가 남들보다 크게 다르지 않아 제게 기대해주신 몇몇 선생님들은 실망도 하시고, 위로도 해주셨어요. 이정도까진 버틸만 했어요. 애초에 선생님이란 그런거니깐. 그런데, 어느날 제 반에 이런 소리가 들려왔어요. "야, 우리 반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 애 누구냐?" 애초에 학교에서 공부를 제일 잘해 성적 우수상까지 받은 친구와 전 같은 반이였기에 딱히 귀담아 듣진 않았어요. 근데, 고마운 누군가가 제 이름을 언급하더라구요. 그 다음이 문제지만. 실은 제가 한번 큰 무대에서 자사고나 특목고를 지망한다고 진로에 대한 발표를 한 적이 있어요. 전교생들 앞에서요. 때문에 제가 자사고 지망생임을 누군가는 알고 있었죠. 그래선가, 그 다음에 나오는 얘기는 생각보다 충격적이였어요. "걔? 아 ~ 걔 공부 잘하긴 하는데, 자사고는 무리지. ooo이 훨씬 나아." 제 능력과는 별개로 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사고는 무리라느니, 다른 친구와 비교해가며 가볍게 입을 놀리는 반 친구들이 너무나도 미웠어요. 제 가능성을 향한 노력을 한마디로 부정 했으니깐요. 이 한 순간에만 그런게 아니였어요. 평소 제가 좋아하는 건 앞서 말했듯이 토론하기 였어요. 때문에 토론 주제에 좋은 철학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제 나이는 아무래도 정체성이 불안정한 시기다 보니 삶에 대한 고찰도 종종 했죠. 하지만 이런 대화를 함께 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가령 수업 시간에 철학을 주제로 한 토론을 시켜도, 친구들은 토론은 커녕 누가 헤어졌고, 누가 누구랑 사겼는지 알지도 못하는 다른 반 아이들 얘기만 했어요. 아이돌 얘기를 꺼낼때도 있고, 뒷담을 하거나 어제는 무얼 하며 놀았는지 희희덕거리기 바빴죠. 그리고 그 대화 참가자에 저는 항상 배제되어 있었어요. 수업 시간 쉬는 시간 구분 하나 못하고 주구장창 자기네들끼리 돌아가면서 연애하는 얘기만 하는 친구들에게 제 노력을 부정 당했다는 사실이 제법 비참했어요. 제가 기어코 토론을 해보겠답시고 선생님께 친구들이 수업과 관련없는 얘기를 하고있다고 일러받쳤지만 선생님은 다 그렇다며 매번 대충 넘어갔습니다. 이게 뭐지, 이게 아닌데. 모두가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이 저 혼자 반대편에 남겨져 있었습니다. 이 상황들이 반복될 때마다 전 항의했고, 몇 번 친구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는 선생님들도 있었기에 친구들은 친하지도 않은 제게 할 수 있는거라곤 뒷담밖에 없었습니다. 반에서만 이랬을까요. 아니요, 학교 어디든 제겐 난장판이였습니다. 공부 잘한다고 소문난 애들조차 화장실 거울 앞에 쪼르르 모여 교칙을 어기고 화장하면서, 손 씻으러 비켜달라고 하자니 눈초리를 안겨줬습니다. 모두의 복도에 대놓고 여러 친구들이 동그라미로 앉아 지나치게 크게 웃으며 욕설로 가득찬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누군지도 모를 여자애들이 제 반 앞에서 6일만에 사겼다 헤어진 아이가 울고있는걸 다른 아이들이 위로해주는 상황도 보았고, 그냥 지나가다가 남자애들끼리 게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며 멱살을 잡고 서로 역겨워하면서도 뽀뽀하는 둥 제겐 총체적난국 그 자체였습니다. 내가 생각한 학교생활은 이것보단 정말 조금, 아주 조금은 더 밝았는데.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제 반에서도, 다른 반에서도, 복도 에서도, 학교 어디에서도 그들은 같은 짓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학교에선 저보다 능력이 뛰어난 친구들도 있었고, 저보다 인기많은 친구들도 있었고, 저보다 외모가 출중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뭣하나 잘난것도 없이 이 학교 분위기에 홀로 불만을 갖고있는 부적응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미 이렇게 형성된 학교 분위기는 누가 고쳐줄겁니까. 교장 선생님? 교장 선생님이 몇마디 강당에 집합시켜 말해봐야 듣는 사람 있겠습니까. 저는 sns도 카톡이나 폰 기능 문자 외엔 하지 않았습니다. 인☆, face북, line.. 전부 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시청용으로 유X브는 봅니다만, 그게 소통 수단은 아니였습니다. 다들 dm 연락 몇번 받고 사겼다는 둥 얘기하는데.. 전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대화하는데 그렇게까지 욕설을 가볍게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욕설 하나만 써도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내가 선비처럼 구는건가.. 싶었습니다. 너무 외로워요. 나 빼곤 다 친하거든요. 다 서로 이해하거든요. 나 빼고.

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대학교에서 심한 집단 따돌림를 당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어느 날있어서요. 제가 아는 친구 있어요. 친한 친구였서요. 그래서 힘든 상황이여도 견딜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친구는 영 찜찜한 친구여서요. 제가 카톡을 보내도 답장 안하고 늘 바쁘다는 이유로 제 대화를 회피해서요. 그래서 속마음은 털어놨지 못해서요 어느 날있어요. 제가 그 친구 잠깐 대화 좀 하자 라고 해서요. 그래서 대화 해서요. 좀 속마음을 털어서요. 네가 애들 속상했다. 해는데 그 친구도 알게다고 했서요 그런데 주변 친구 자기네끼리 대화해서요. 저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그 친구 자리로 가서요. 그 친구에 옆 친구가 말해서요. 상담을 받을 꺼면 교수님요청을 해 우리 친구 좀 괴롭힘하지말고 말해서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서요. 애가 거짓말을 해구나 저는 배신감을 느껴고 주변 친구들도 제가 그 자리 있으면 피해요. 말을 건네도 개무시해서요 부모님 마친가지에요 부모님은 제가 그렇게 느껴뿐라고 말해서요.

위로받고싶으면서

누구에게나 상처를 주는 나는 오물덩어리만도 못한 인간 인간은 원래 미개하지만 나는 더욱 더 생기지 말았어야하는 것 안아주세요 나를 생각해줘

학교 선생님과의 트러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어느 한 중학교를 다니는 재학생입니다. 이번주 계속 저희 학교 교과 선생님과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저도 잘못이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해서 사과를 드렸죠.근데 선생님께서도 잘못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십니다. 왜냐하면 이 선생님 께서 저에게 학생 험담을 하셨기 때문이죠. 그런데 계속해서 동료교사와 학생들에게 제 험담을 하고 다니십니다. 늘 저에게도 “다 너때문이야” “다 니 잘못이야”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명예회손으로 신고 한다고 하십니다.둘이 있는 장소면 모르겠는데 교무실에서 말이죠. 급식실에서도 화라는 화는 다 내시고..진짜 내가 다 잘못을 했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 선생님만 보면 치가 떨리고 욕한 학생에게 너무 잘해주시는 걸 보고 앞뒤가 저렇게 다른가 생각도 들고요.. 부모님도 이 겨과 선생님과 연락을 해보려고 했지만 연락 하는 것도 개인정보유출? 그거라고 할말있으면 얼굴보고 하자네요...그래서 요 며칠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 울기도 많이울었고 죽고싶기까지 했습니다..이 고민을 누구에게 털어 놓을수 없어 여기다가 몇자 끄적여 봅니다..

학폭을 당했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이유 없는 따돌림, 초등학교 5학년 때 언어적 성희롱과 성폭행,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1학기까지 A의 친구인 B와 친해졌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노골적인 적의, 앞담화를 당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죽고 싶기도 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조금 잠잠해진 지금은, 그저 공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사는 의미를 모르겠을 뿐이네.. 내 잘못으로 된 이유라도 있었다면 억울하진 않았을 텐데, 그냥 친구의 친구와 친해진 게 싫어서라니.. 사실로 된 앞담화, 뒷담화면 몰라도 헛소문까지 내는 건.. 너무하잖아... 왜 나한테만 그러는 거야?...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서 미치겠는데.. 복수심 그딴 것도 안 들고, 그냥 모든 게 끝나면 좋겠다.. 그냥 나를 좀 내버려두면 안 되는 거야...? 그냥 다 끝내고 싶기도 하고, 사는 의미도 모르겠고,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고... 의지할 곳 하나라도 있었다면 달랐을까. 웹툰의 주인공처럼 복수하진 못해도, 그냥 날 믿어주는 친구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조금은 나았을까.

고치는 방법

고등학생 이고요 다른 반 친구들이랑은 쉽게 친해지고 관계도 잘 유지하는데 반 친구들이랑 친해지는 게 어려워요 아마 중학교 때 왕따당했던 기억때문에 좀 조심스러워 하는 거 같다고 판단이 드는데 사실 이 이유가 맞는 지도 잘 모르겠어요 반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 잘 지내기는 하는데 나만 안친한 느낌이 계속 들어요 같이 놀고싶은데 끼면 좀 안될 것 같다고 느껴지고 제 성격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걸 꺼라고 생각해서 고쳐보려고 다른 친구들이 어떻게 친구를 대하는 지 어떻게 말을 하는 지 보고 배워보려도 했는데 쉽지 않네요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에 다니던 일터에서 직장내괴롭힘 후유증

여태 제대로 오랫동안 다녀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 물론 제 업무능력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그에비해 일을 잘할만하면 약해보이는 모습과 성격들로인해 업무능력을 떠나 항상 사내정치질에 최약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가십거리의 타겟이 되는게 일상이고 특히 성적 수치심이 들만한 일을 겪는 일이 주된 일이라 거절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이때문에 나이차이가 많은 사람들과 누가봐도 거부할만한 이성들로부터 과도한 집착을 받아 도망치고 다니고 이로인해 뒷담화에 대상이 됨으로써 회피성 퇴사를 하게됩니다. 예를들어 원치않는 동기 동료로부터 지나친 관심표현을 거부하기위해 갈등을 겪었던 점과 제가 볼일을 보러 가던 화장실까지 제 뒤로 쫒아온다던지 어딜가도 제가 끼는 동기회식자리나 술자리등등 제가 속하는 모임에 저를 따라다녔던 동기의 존재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였고 이 뿐만 아니라 제가 원치않는 다른 동료들로부터 성추행,성희롱을 겪어도 제 업무능력과 회사 내에 저의 위치가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아서 제 할말을 직접하기가 두려웠습니다. 그것은 아마 제 이야기를 믿어주지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을 예측하고 두려웠기때문에 사내정치를 겪을까봐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같은 동성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안 좋으면서 동시에 피할만한 사람들에게만 표적이 되어 어느 모임을 들어가도 거북해보이는 남자 분이 있는지 늘 경계하고 있습니다. 호의적으로 잘 받아주는 성격이지만 늘 함께 얼굴을 마주해야한단 입장에선 최대한 거리를 두고싶어도 주변에 얽힌 인과 관계들로 인해 보는 시선과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소문이 날까 두려움에 자유로울 수 없어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만 공적으로 대하고 연락을 유지합니다. 허나 이를 이용해 자꾸만 부담스러운 연락을 보내오는 사람들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였다면 저도 이렇게 괴로워하지 않을텐데 꼭 누가봐도 거부할만한 사람들로부터 이런 선넘는 연락이 괴롭고 그 외에도 사내정치로부터 제 자신을 변호 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기업리뷰평에 저를 괴롭히고 악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둔 전 직장 상사가 공개적으로 누군지 알아볼 수 있게끔 저를 모욕적이게 저격하는 글을 올려 마음의 상처가 깊어졌습니다. 마치 제가 장애가 있고 모자란 사람인냥 과도하게 저의 행동들을 왜곡하고 과장시켜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는 글을 적어올리는 바람에 거기서 있던 상처받은 기억들과 트라우마가 밀려왔고 안 그래도 전전 직장내부에서 성추행과 관련된 건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가해자를 해고시킨 경험때문인지 더 이상 사람들의 입방아와 사내정치,따돌림과 헛소문,악담, 원치않는 사람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으로 사람들이 두려워졌고 배신도 많이 당해 아무도 못 믿게되서 사람이 너무나도 싫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접을 마다하고 또 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저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억울한데 사는게 사는 것 같지가 않아서 회사를 못 다닐 것 같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가끔은 가슴 속에 불덩이가 끓고 있듯이 갑갑하고 아무 일도 없는데 화가 치솟고 감정조절도 안됩니다. 어떤 때는 바깥에 외출을 할때면 공황증상이 오듯이 길을 가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을 만큼 숨도 잘 안쉬어지고 너무 어지러워 사람들이 있는 곳을 못 다니겠습니다. 직장 내에서 대놓고 험담을 듣고 조롱을 당하고 지내오다보니 귓가에 계속 그 안 좋았던 단어들이 맴돌아서 가슴에 꽂히고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수면장애를 겪고 식이장애까지 겪는 중이라 사는게 사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

저는 5학년 입니다 부모님이 허락해주 심

저가 공연을 학교에서 댄스부로 나가는데 제일 친한친구가 막 때리면서 알빠누 그렇구나 이러면 장난으로 하는데 저도 그렇게 하면 언니들 한테 얘기해서 불편해요 공연 나간다고 했는데 친한애가 남자애들한테 말하더니 애들은 나 비웃고 너가?ᩚ 막이러고 나 눈 가릴거임 이래서 불편해요 3학년 때도 왕따 였는데 트라우마로 남겨질것 같아요 친구가 때려도 저도 똑같이 때려서 학폭은 아니지만 저도 장난으로 하는데 그 친구랑 상의해서 규칙을 정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어요

제가 이번에 이사를 왔는데 예전 지역에 친구들하고 너무 정이 많고 그래서 항상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 혼자 방에서 울기도하고 너무 보고싶어 거기서 혼자 지낼까라는 생각까지 했어요.너무 스트레스트고 거기로 다시 이사하고싶어요 그리고 이번에 이사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찐친이 제가 비만이라고 ***라고 인신공격을 하며 제 욕을 한다고 여러친구들한테 듣고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우는 날이 계속됐어요 그리고 학원에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처음에는 썸을 타다가 갑자기 잠수를 타더라구요 그다음날 어장이란걸 알고서 너무 상처받고 친구들이 배신을 너무 많이해서 이제 사람들이랑 대화하기가 두려워요 그리고 학교선생님한테 친구들이 제 뒷딤을 깐다고 말을해봐도 선생님이 뒷담깐 애들 편만 들어주네요 지금 타격이 제일 큰건 이사입니다 그때를 생각할 때마다 너무 돌아가고싶고 자꾸 눈물이 나와요 이 3사건이 2023년에 다 일어나서 너무 힘들고 차라리 이세상에 제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울증인지 엄마한테 검사하자고 병원에 가자고 하고싶은데 엄마가 너무 걱정할까봐 못 말하겠어요 매일 밤 우는 것도 이제 그만하고싶고 입맛이 너무 없고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주변 장애인 애가 너무 짜증난다#2

선생님과 여러 번 상담을 진행했다. 결국엔 내 말은 하나도 안 들어 주고 다른 친구를 인정하지 않는 니 태도가 문제라며 다그친다. 선생님은 다른 애들이 얼마나 많이 걔를 조롱하고 뒷담까는지 알면서 그러는걸까? 다른 친구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면 걔가 날 인정하지 않는 태도도 문제 아닌가? 애초에 장애라는 언급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반에 꼴사나운 애 하나때문에 내 이미지를 완전히 망친 게 너무 억울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인형극에 놀아난 기분인데 대인관계는 계속 꼬이고 걘 나한테 피해만 준다. 나도 아무 이유 없이 안 친한 애한테도 인신공격당하는데 선생님은 그냥 증거가 없어서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하거나 누가 그런 말을 하냐면서 대충 화제전환한다 그냥 2학년 최악이였으니까 빨리 3학년도 지나고 졸업해서 학교 다시는 안 보면 좋겠다 집에서도 좋은 척 학교 다니기 지친다 앞서 말한 다른 친구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면 걔가 날 인정하지 않는 태도도 문제 아닌가?라는 말을 선생님한테 말씀드렸는데 가스라이팅만 하면서 내가 문제라고 결론지었다. 요즘엔 걔를 신경쓰지도 않는데 선생님이랑 애들때문에 오히려 다시 혐오스러워진다. 학교폭력을 당하는 건 난데. +전 글에 답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따돌림 일까요? 제 착각 일까요?

개학하고 난후 잘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저는 두루두루 친한데 그중 한명이랑 잘놀았어요 근데 개학 한후 저와 친한 친구를 a로 할께요 a랑 어떤애가 있는거예요 어떤애는 b로 할께요 그래서a랑b 친해졌나 보다 했는데 b는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뒷담도 까는것 같고 a랑 저랑 어떡해 해서든 떨어 지게 만들어요a랑 저랑하는게 있는데 밥 같이 먹기로 했는데 b가 중간을 꾀차고 있는거 있죠? a랑 저랑은 심한 장난을 많이 쳐요 근데 b는 아니꼽게 생각 하더라고요 수업시간에 막 째려보고 저희둘이 쪽지돌리면 싫은티 팍팍내고...근데 또 어떤애c가 갑자기 많이 변한것 같더라구요 b가c 한테 제 뒷담과 안좋은 말을 하더라고요 c는 그걸 그대로 믿어서 c는 제가 1학기때 친한 애 였거든요 그래서 억울해요 근데 다른 친구들한테도 말 하더라구요 제가 말하려 했는데 관계를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저는 b가 뒷담 하는것을 들었고 c는 그걸고대로 믿어서 막 뒷담까다가 제가 오면 온다온다 하는것도 들었고요 이제 애들이 절 이상하고 나쁜애로 알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 가는것이 싫어요

친구 한테 놀림 당하는것 같아요..

제 옆자리가 별로 안친한 여자 얘 인데 쌍둥이 인데 제 옆자리는 착한데 쌍둥이 동생이 제가 반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니 옆자리 왔다 ㅋㅋ 하면서 웃는거에요..그래서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그리고 급식실 줄이 있는데 제 뒤에가 쌍둥이 인데 둘이 놀면서 갑자기 저 때려서 겁나 당황했거든요 세게 때려서 놀랐는데 기분이 진짜 안좋아서 ... 학교 안다니고 싶어요..

초6입니다 학교생활이 너무 지옥같아요.

제 친구는 인맥이 넓은 일찐입니다. 흔히 말해서 학폭 가해자죠. 제가 4학년때 전학을 와서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일찐의 타깃이되었어요. 여기까진 참을만 했는데 그친구가 제가 자기 빼고 어떤 친구든 다가가면 저한테 ㅇㅇ아 모해? 나랑 놀아야지 이러고 데리고 가고 그래서 지금까지 친해진애가 한명도 없어요. 전번교환하고 카톡으로 친해지려고 하면 개가 와서 와 너희 둘이 이렇게 친해졌어? 나도 껴줘 먼데먼데?? 이렇게 자꾸 끼려고 하고 어쩌다가는 저한테 막 ㅇㅇ아 사랑해 이러다가 1분지나면 뭐@×%-:=" 이렇게 욕을 하거든요. 심지어 때리기 까지 하는데 그래서 저는 개가 진심으로 저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건지 나를 왕따시키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손절을 쳐보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제주변에 손절을 친해 뒷담을 진짜 많이까고 수업시간, 쉬는시간에 계속 꼽주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무서워서 손절도 못하겠어요. 심지어 개때문에 성적도 낮아져서 선생님께서 엄마한테 전화가 걸려왔었는데 그날 진짜 밤새 울었어요. 엄마한테도 사실대로 말을 못하고 나혼자 끙끙앓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애가 놀려서 하지말라해도 하니까 선생님들한테도 말해봤는데 ..힘들어요

개가 놀린게 중3 돼자마자 1학기때 개가 저를 놀렸는데 그애가 계속놀

대학교 과내 따돌림..

제가 성격이 많이 내향적인 편이라 중,고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이때도 많이 힘들었지만 대학교에 가면 친구도 생기고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버텼던거 같아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뒤에도 저는 성격때문에 학기초에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먼저 다가와준 친구들 몇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 친구들 덕분에 무리에 껴서 1학기를 큰 탈 없이 보낼수 있었죠. 그런데 며칠 전 2학기가 개강하는 날, 그 친구들이 갑자기 절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잘못한 적도 없고 그냥 방학동안 잘 지냈냐고 인사를 했는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대놓고 피하더라고요. 그 후로도 며칠간 계속 말도 안걸어주고 자기들끼리만 다니면서 절 따돌리는게 대놓고 느껴졌습니다. 이제 와서 다른 친구를 만들자니 막막하기만 하고, 잘 지내다가 저를 갑자기 따돌리는 이유 또한 도저히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고 답답합니다 설마 대학교까지 와서 은따를 당할줄은 몰랐는데 너무 슬프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자리가 없는나

제가 피아노학원에서 대회준비를 하는데 저보다 늦게 들어온 또래친구보다 못친다고 비교당하고 자존심 깍고 곡자체도 제가 처음 처보는 장르이기도 하고 곡에 난이도도 다른데 그친구는 이미 쉬운 버전이라도 그곡을 쳐봤는데 저는 제가 받은 곳을 처음 받아본간데 못친다고 이렇게 할꺼면 하지 말라고 애초에 악보를 본것도 지들이 알려준거고 검사도 이거는 "나중에 하면돼" 하면서 제대로 안해줬으면서 너 이럴꺼면 나가지마 이래요. 진짜 또 그친구가 저랑 어떤거 같이 2개하자고 했는데 딴 친구들이랑 1개 한다고 저만 빼요 진짜 너무힘들어요 집에서도 아빠는 나를 믿지도 않고 수영에서는 나빼고 수영하고..진짜 이세상에서 살고 싶지가 않아요..도와주실수 있을까요....?

괴롭힘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전학을 왔습니다. 중학교로 전학을 왔는데 중학교라서 그런지 초등학교때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초등학교때 나름 방송부도 할 정도의 사람이었는데 전학을 오니깐 일진애한에 찍혀서 일진이 저의 별명을 짓고 일진 한명이 하니깐 제가 처음에 장난스럽게 받아들이니깐 일진의 친구들인 반의 이진 같은 친구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하더군요. 괴롭히는게 힘으로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말로 별명을 부르고 하는데 저는 그게 너무 싫어요 근데 그만둘 생각이 없고 제가 잘 지내던 곳에 자꾸 오려고해요. 너무 힘들어요. 지치고 그리고 저에게 처음에 잘해주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그 친구를 믿고 도움되는것을 기르쳐주었는데 그것을 다른애들한테 쉽게 말하고 그냥 어느새 보니깐 저는 그냥 그 친구의 *** 느낌의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탈출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처음에 잘해주었던 친구도 저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일진도 장난을 그만둘 생각이 없어보여요. 사실 저도 해결법을 알아요. 다 알렸죠 알렸는데 알려도 다 아셔도 직접 대면을 해서 해결하는 방법 밖에 없으니깐 제가 알린 사람들에게 직접 참여는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저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을까요..? 조용히 잘 해결하고 싶습니다. 딱히 이제 졸업해서 인싸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괴롭힘 없이 걱정없이 지내고 싶습니다. 너무 힘든데 저도 당연히 상담 받고 싶은데 상담 비용이 너무 비싸요. 무료로 여기에 전문 해결법을 아무나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괴롭힘에서 탈출하고 싶은 한 중학생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