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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스킨십.성관계에서 너무스트레스 받아요

전 남편과 성관계를 하거나아님 스킨킵에서 스트레스지수 높아지면서 짜증나요 솔직히 저는 성관계를 그닥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싫어하는것도 아니거든요 남편과 서로 얼굴보면서 대화를하고싶은데 몸은 대화만 원하는 사람이예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하기싫어도 부부관계를 했는데 이제는 하기싫어요ㅜ 남편은 섹스를 하기위해서 저랑결혼을 했다고 말을합니다 그리고 섹스를 거부하거나 스킨십을 거부하면 화를내고 이혼하자고말을자주해요 아이들이 있는데에서 19금에서 말을자주해요 또 남편에게 스킨십이라 여자특정 부위를 만지는게 스킨십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보는앞에서 제 가슴만지고 하는데 너무스트레스 입니다 저는 육아보다 부부성관계에서 너무 스트레스가 많고 같이 있는게 싫어요ㅜ

성병에 걸렸습니다

제 첫 연애상대가 성병에 걸린 사람이었습니다 전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제가 그사람에게 성병이 옮았다는 사실은 헤어지기 전에 알았죠 지금은 헤어진 상태입니다 솔직히 많이 원망스럽고 막막합니다 아직 20대 초반이고 연애 경험이라곤 한 번 밖에 안해봤는데 마지막 사랑이 될줄은 .. 앞으로 저는 혼자 살아가는 게 맞는 걸까요? 시간이 흘러 다른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만남을 시작하기 전에 성병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게 좋겠죠?

중1 청소년 삽입자위와 질염에 대한 조언이 필요해요!

제가 초5쯤때부터 삽입자위를 시작했는데 중1인 지금까지 이어가고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생식기가 많이 늘어나고 변색된다가 질염까지 심해진것같은데 산부인과에 못가고있는 상황이에요 이유가 부모님이랑 주변사람은 제가 이런행동을 하는걸 아예 모르기도 하고 병원 가게되면 엄마랑 갈텐데 의사선생님이 검사하는 과정에서 삽입자위로 인한 질염이라고 말하면 어떡하죠? 검사하는 과정도 좀 수치스러울것같고요 도와주세요 또 질염이 심각하다는걸 인지하는 상태에서도 자위를 너무 많이합니다....

울고싶지 않아요.

저는 남자인데 다른사람들 보다 눈물이 많아서 걱정이예요 작은 일로도 울고 저절로 눈물이 나올떼도 있어서요. 진짜로 울고싶을떼 않나오고 부모님도 이상하게 보시고 친구들은 놀려서 많이 걱정이예요.저는 진짜눈이 정상적이지 않고 살짝눈이 이상한것같아요 막 갑자기 7살떼부터 눈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환경도그리 어렵게 지네지도 않았는데도.남자라도 많이 울수있는데 그걸로 놀리네요. 지금도 유튜브를 봐서 신청해봅니다

남자친구가 애널섹스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어렸을때 봤던 야동 영향인지 애널섹스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랑 직접적인 애널 섹스를 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저는 거부하는 상태구요. 하기싫다 안할거다 이렇게 거부 의사를 하는데도 그때뿐이지 다음 관계를 가질 때 "언젠가는 넣게해줘." 라는 식의 말들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스트레스가 진짜 많이 쌓여요. 제가 그럴때마다 안할거라고 그럴생각없다고 얘기하는것도 지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p.s 이 문제로 이별한 적도 있습니다.

제 자신이 역겹다고 생각이 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25살 여자 입니다 연애경험도 적지 않게 있고 스킨쉽을 하는데에 있어 거부감이 있는 편도 아닙니다 10대시절 뭣 모르고 나이가 많은 남성의 꼬드김에 넘어가 반 강제로 관계를 맺은적이 두번 있었습니다 (제가 판단을 하지 못하여 당한거니 제 잘못도 있습니다) 트라우마 없이 여태까지 잘 지내왔습니다 (연애도 하고 스킨쉽도 하면서요 물론 거부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올해 초부터 이성과 스킨쉽을 하고 나면 제 자신이 역겹고 싫어집니다 관계를 맺는 중이거나 맺은 후에도 제 자신이 역겹다고 느껴집니다 이성과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만 했을뿐인데도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혐오스럽고 토악질이 나올정도에, 온몸에 벌레가 기어가는듯한 느낌또한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자인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스킨쉽을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이러한 감정이 드는게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감정을 없앨수있을까요? 제 어린시절 경험이 갑자기 트라우마가 되어 나타난것일까요? 이런 제 자신이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 코치님의 전문답변
최근 형성된 스킨십과 성관계에 대한 마카님의 생각은 부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스킨십은 더럽다, 성관계는 더러운 짓이다 등 마카님의 스킨십과 성관계에 대한 생각들을 모두 글로 적어보십시오 예를 들면) 위처럼 스킨십이 더럽다고 생각되시면 '스킨십은 더럽다'라고 그대로 적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스킨십 자체가 정말 더러운 것인지 마카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스킨십이나 성관계에 대해 사람들은 보통 어떻게 생각할지 찬찬히 평가해 보십시오
관계 시 이유없이 눈물이 나요.

관계를 시작하면 이유없이 눈물이 나요. 뭔가 서럽?기도 하면서 참을 수 없이 눈물이나는데 희열이나 오르가즘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이것 때문에 점점 만족도도 낮아지고.. 피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초6 여잔데요.. 제가 이번년도에 음란물 같은걸 봐서 지금은 트위터에서 거의 매일 보는데 ㅜㅜ 트위터에서 야동보는건 불법인가요?..그리고 제가 자꾸 ㅈㅇ가 하고 싶은데 어릴때부터 해도 되는건가요?.. 제가 나이가 많이 어려서요.. 자꾸 ㅈㅇ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전 아마 어릴때 음란물을 본 충격 때문에 이러는거 같은데 맞나요?.. ㅈㅇ는 나쁜건가요?.. ㅈㅇ를 해보고 싶은데 나쁘지 않다면 어떻게 하나요?…

사촌동생

안녕하세요 전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최근에 사촌 동생 집에 갔는데요 사촌동생은 12살인 여자아이입니다. 어느 날 이모가 어디를 다녀와야 한다며 저에게 사촌동생을 맡기셨어요. 전 사촌동생이랑 얘기를 좀 하다가, 밥을 먹고 쉬고 있었는데 사촌동생이 핸드폰을 밖에 놔두고 화장실에 간다고 하더라고요.. 전 핸드폰이 켜져 있어서 핸드폰을 봤는데 갤럭시라서 아래 무슨 앱을 썼는지 나오는 칸에 트위터가 있더라고요..전 그냥 아무이유 없이 트위터에 들어갔는데… 트위터로 야동을 본 흔적 같은게 있는거에요… 전 일단 그냥 나뒀는데…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임신을 한 것 같아 불안해요

20살 학생입니다. 남자친구와 8월 22일에 성관계를 했어요. 콘돔은 잘 꼈고 빠지지도 않았어요. 콘돔을 낀 상태로 남자친구가 질내사정을 했어요. 제가 불안해하니까 직접 묶어서 정액이 샜는지 안 샜는지 확인까지 다 시켜줬어요. 전혀 새지 않았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콘돔을 낀 상태로 질내사정을 해서인지 제가 많이 불안하네요. 인터넷에 임신극초기증상을 검색해보니 제가 느끼는 증상들하고 너무 겹치는 게 많아서 무서워요. 콘돔 피임률이 85프로인데 나머지 15프로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더욱 무섭고 불안해요. 어젯밤에는 37.8도까지 열이 났어요. 8월 25일부터는 계속 아랫배가 아프고 어제부터는 속이 미식거려요. 머리가 아프고 소변이 자주 나오고 생리 예정일도 아닌데 착상혈이 묻어 나와요. 제가 상상임신인가 싶어서 상상임신에 미열도 있는지 확인했는데 미열 증상은 안 나오네요. 어떡하죠...? 지금 관계한지 일주일도 안 돼서 산부인과에 가도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대요..

진짜 너무 애매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전 19살이고 남자친구도 19살이에요 남자친구랑 8월21일에 첫 관계를 맺었어요 남자친구는 피임 하고 질내사정을 했어요 8월22일이면 아랫배가 통증 당연히 나겠죠? 근데 8월24일 이후 아랫배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25~26일도 뭔가 아랫배가 아프기 시작했구요 27일쯤엔 배가 안아프고 허리통증이나 어깨 통증이 오더라구요 가슴통증은 왔는데 꾹 누르거나 만지면 안아파서 애매하더라구요 근데 생각 해보면 아 이게 임신초기증상인가 싶어서 네이버 지식.인터넷.유튜브 등등 찾아봐도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질내사정도 안했고 피임도 잘했는데 왜 스트레스랑 불안증이 나타나는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이니까 그럴수 있긴하죠.. 아플때마다 잠깐씩 아파지더라구요 그래서 매스꺼움.냉분비물.두통.식욕.미열등등 없어요 근데 생리전인지는 모르겠고 식욕증가.예민.분노.감정.일상생활에 불안.얼굴에 열이 화끈 거리고 가슴은 아파지다가도 안아파지고 왔다갔다 해요 원인도 알수 없더라구요.. 생리끝난 날이 8월3~4일째고 관계는 8월21일이에요 생리 시작일은 찾아볼때 9월15일에 한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저를 불안해도 걱정 시키더라라요 사람들은 이게 임신아니다 이러는데 저만 좀 불안 하더라구요

생리 휴지로만 막아도 돼나여??.

엄마한테 아직 안말했고 두려운데 생리가 갑자기 나와서 당황스러워서 휴지 팬티에다 넣고 하루 정도 했어요 괜찮아요??휴지로 맨날 해도 돼나여?

조울증환자의 성중독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대략 10년 전부터 치료를 받다 약 3-4년전쯤 조울증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울증 기간에는 그저 죽고싶고 하루종일 어떻게 자살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사람도 만나지 않고 주로 혼자 히키코모리 처럼 지내니…성중독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조증이 찾아오거나, 아니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놓이면 어김없이 성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됩니다. 버릇처럼 하게되는 자위 그리고 무분별한 성행위… 그리고 이제는 일반적인 성관계로는 만족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피가학적인 관계에 눈을떠 제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묶이고 목을 졸리고 맞는 고통을 통해 너무나 큰 만족감과 쾌감을 느끼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항상 자해 충동이일어나는데 이제는 자해 대신 파트너를 구해 흔히 말하는 플을 통해 저를 때리고 학대하는걸 기꺼이 허락하게 됩니다. 제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는점은…저는 사실 어릴적에 한번 그리고 성인이되서 두번의 성폭행 피해자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사건들이 저에게 공황장애와 지금 저를 괴롭히고있는 조울증의 원인이 된 사건들이였는데…그런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있는 제가 왜 이렇게 까지 성에 집착을 하고 지금은 일반적이지 않는 그런 성관계를 통해서 고통을 통해서 쾌락을 느끼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그런 관계들을 못하게 된다면 살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 행위들을 통행 제가 느끼는 쾌락은 정말 상상 이상이거든요…마치 마약을 하고 난뒤 처럼 일상생활에서 받았던 모든 스트레스들이 다 없어지는것 같고 너무 행복해요.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여서 이렇게 된걸 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SM 성향으로 인해 보통의 연애를 하지 못하는 20대 초반 여성

안녕하세요, 이번에 양브로의 정신세계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저도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명문대를 재학하고 있고, 졸업하기 전 억대 연봉의 잡 오퍼를 여러 개 받았을 정도로 나름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단 한가지 고민을 제외하면요. 제 고민은 흔히 말하는 서브, 슬레이브 (BDSM) 성향으로 인해 보통의 연애를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BDSM 관계를 맺더라도 결국 우울증, 자존감 하락 등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제가 처음 성향을 깨달은 것은 초등학생 때였습니다. 나나와 카오루라는 만화책을 보고 설레하는 제 모습을 보며 내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될때까지 마음 속의 판타지로만 간직 하다가, 21살 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첫 주인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짧은 연애도 몇 번 해보았지만 한 달이상 지속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상대가 조금이라도 빈틈이 있는 모습을 보이거나, 나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면 정이 식어버려요. 같은 BDSM 성향자여도 Sadist, Masochist 와 같이 신체적인 자극, SM 플레이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있고, Dominant, Submissive 와 같이 정신적으로 종속되는 주종관계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철저하게 후자입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완전히 종속되는 기분이 좋아요. 저보다 우월한 사람의 명령을 따르고, 그 사람에게 예쁨 받고, 마음대로 쓰여지고, 존칭을 쓰며 모시는 행위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TMI 지만 양재진 선생님 같은 지적인 이미지가 이상형입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제 상상 속의 이상적인 주인님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관계는 양립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하더라도 이기적인 사람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 첫 주인님이 딱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잘해주었지만 한 달 정도 후에는 태도가 바뀌여 저를 *** (?) 쯤으로 대했던 것 같아요. 입에 담을 수 없는 저급한 폭언을 하고, 오직 성관계 및 플레이를 목적으로 하는 듯한 만남을 겨우 이어갔습니다. 나중에는 멀티섭 (한 명의 주인이 여러명의 서브를 소유), 수ㄱ 등의 제 상식 선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제안도 하더라구요. 이 관계가 끝났을 때 (물론 일방적으로 차였습니다) 제 마음은 완전히 너덜너덜 해졌어요. 자존감은 바닥을 찍고, 매일 매일 울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그 사람을 좋아해요. 이 후에 여러번 연애를 시도해 보았지만 평범한 성관계에서는 전혀 쾌락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냥 연애는 재미도 없고 상대에게 끌리지도 않아서 여러 번 기회가 있었지만 솔로로 지내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 점은, 저의 이렇게 병적인 성향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은 고칠 수 있는 질병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런 성향을 가지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자존감? 어렸을 때의 애착관계? 참고로 저는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외동딸로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습니다. 아빠와는 애착관계 형성이 잘 되지 않았지만요. 딱히 학대를 하시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저를 애정으로 돌봐주지도 않았습니다. 혹시 저같은 사례를 또 본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저도 사랑을 받고 가정을 꾸리는 등의 정상적인 범주의 삶을 살고 싶어요.

가학적 성향을 물들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제 문제가 성도착증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그냥 보통의 성관계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맞거나 목을 졸린다거나 묶이는 게 좋습니다. 상대로부터 굴복하는 과정에서 성적 흥분을 느껴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고, 저한테 맞춰주다보니 제가 남자친구를 물들인 기분이 들어 죄책감도 갖게 됩니다. 본인의 말로는 평소에 BDSM을 인지하고 있어서 별 영향없었으니 안심하라는데, 솔직히 저 아니었으면 평범하게 괜찮았을 것 같아서요. 가끔은 가학적인 성향이 일상에서 드러나기도 해서 걱정됩니다. 저처럼 이런 증상을 치료할 수 있나요?

트위터로 야동 보는거 불법인가요..?

제가 미자 인데요.. 트위터로 야한걸 봤어요.. 혹시 불법인가요?

긱사에서 걸렸을때 자살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긱사생활을 하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저는 성행위를 1학년때부터 했었어요. 물론 다른애들보다 빠른것도 알고 있구요. 근데 1학년때 같이 쓰던 룸메한테 톡이 와서 한번 걸리고 난 뒤 잘 안 했어요. 물론 그때는 그 친구가 다른친구에게 말한거 같지도 않았구요. 그렇고 저는 2학년이 되고 1학년 2명이랑 쓰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욕구가 많아지면서 거의 일주일에 2번은 하는거 같았어요. 안하는 주도 있었지만 일주일에 0~3 이렇게 했던거 같아요. 그렇다가 1학년한테 들켜서 사감쌤한테 불려가는 일까지 생겼는데 그 뒤로 1학년이 있을땐 진짜 하나도 안하고 조용히 살았어요. 그리고 여름방학이 지나고 사감쌤이 방 바꾸는게 좋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방을 바꾸게 되었어요. 근데 작년에 같이 쓰던 룸메가 지금 제 룸메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 한거 같다라구요.. 근데 그 친구들은 사감쌤한테 얘기 안하고 학교에 상담쌤한테 말해서 사감쌤한테 전달하는 그런식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 진짜 어쩌면 좋죠..? 제가 잘 못한건 맞는데 근데 1학년한테 들키고 그 뒤로 한번도 안 했는데.. 잘하면 학교에 소문이 퍼질거 같고.. 진짜 자살이 답일까요? 집도 좀 멀어서 통학하기 어려운데.. 진짜 자살이 답인가요..?

남편과부부관계를 하고 싶지 않아요

남편과 연애결혼을했지만 나이도 9살차이이고 30년차 형제 많은 막내이지만 홀시어머니를 모시고살아야 했고 96세올해 집에서 똥오줌받아내면서 2년동안 병수발 다했는데 제사까지 3년동안 우리가 지내자고 하는데 정내미가 떨어져서 그만살자고 하는상황입니다 부부관계만 할때만 기고 하고 나면 똑같아지고 나는 부부관계가 무기라고 생각 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문제는 제가 아니고 부모님인듯..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예전부터, 성인이 된 그후부터 집을 나와 생활하고 싶었지만 불가능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제가 항상 부모님과의 생활에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지내고 있기 때문이죠. 그 부모라는 작자들은 제가 중환자도 아닌데 조금 아프다는 이유로 항상 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으며 폰에 어플 설치, 심지어 제 톡을 확인하고 친구관리, 조금이지만 욕설까지 합니다. 이거 참 숨이 막혀서 살 수가 있어야죠. 저는 성인인데 성인이 아닌 걋 같아요 . 숨막혀요.. 우울증이 아주 심한 상태라네요. 자주 듣는 소리는 '***' 입니다. 아마 그 이유는 제가 성관계 취향이 SM이니까 겠죠.. 그것도 섭이 아니고 돔 이요. 저는 펨돔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여자 S 에요. 제 성향은 사디스트, 스팽커입니다. 부모님은 제 성향을 모르시지만, 아찔함과 오싹함인 스팽킹을 즐기는 것을 부모님은 ***라고 생각해요. 이런 취향 다른 부분에서 저는 많이 상처받아요. 가능하다면 연끊고 싶네요.. 저를 걱정해준답시고 이해 안해주고 그런 부모는 필요없거든요. 이번에 섭 하나 있었는데 엄마가 저 몰래 폰 봐서 엄청 혼나고, 폰 친구들 의심되어 보이는 애들 다 잘렸어요. 그냥 친구일 뿐, 음담패설 은 걔네들 하는거 들어줄 뿐 제가 직접 하지는 않는데.. 너무 억울해요. 엄마가 그렇게 폰 본다고 하니까 더 반응하게 되는 거 같거든요. 다시말하지망, 너무 억울하고 이런거 싫어요. 저같은 성격 가진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날까요. 부모님은 제가 아프다는 이유로 술담배도 금지중이라고 만들어서 다른애들 하는거 구경만 해서 눈물 나올 것 같아 과모임도 못간답니다.. 얼굴에 힘 엄청 들어가서 오해도 사고요. 돈만 있다면 연끊고 빨리 집 나올수 있을텐데요.

부부사이가점점멀어지내요

전와이프랑성관계안한지일년쯤됩니다제나이는50세입니다 그때부터 자존심도상하고 지금까지 말도안하고살고있습니다 일도잘안풀리고 자신감도 점점떨어지고 뭘하려고 해도 선뜻 용기도않나고 점점 의지가즐어드는게 제자신이한심하게느껴지내요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되고싶은데 뜻대로잘안되는거같아이글을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