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나잇을 했는데 파트너가 계속 자기 성기를 만진 손을 제 성기 안에 넣으려고 해서 거부했는데 몇 번이고 만지더라고요. 처음엔 콘돔을 안 쓰고 하자는 말에 절대 싫다고 그러면 안하겠다고 하니까 그제야 제 말을 듣고 콘돔을 끼더라고요. 근데 이 사람이 혹시 모르니 사후피임약을 꼭 먹으라는데 괜찮을까요? 콘돔이 안 샌 건 확실하게 확인했어요

전남친은 제가 제대로 연애한 첫 사람이였고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한 거도 처음인 사람이었습니다. 헤어지고 4개월 지나서 제가 다시 연락했고 만나서 술을 먹고 대실하자는 그 사람의 말의 의미를 알면서도 방을 잡고 잤습니다. 사귈 때처럼 다정하게 말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그의 행동에 희망을 가지고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똑같은 이우로 헤어질거 같아서 다시 만나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고 만났고 만날 때마다 역시 잠자리를 가졌으며, 사귈 때처럼 굴었습니다. 전 몇 번이나 더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저를 또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며 거절했어요. 한번은 제가 늦은 밤에 술에 취해서 데리러 와달라고 하자 차로 40분 거리를 달려서 데리러왓습니다. 그 모습에 제가 울면서 내가 널 못끊어내겠으니 제발 먼저 날 끊어내달라고 너무 힘이 든다고 마음이 안접어진다고 애원했습니다. 절 데리러 온건 제가 찡찡거려서 온 거였고, 이렇게 찡찡거릴거면 다른 사람 만나라던 전남친에게 저는 한번만 안아달라며 포옹을 했고 전남친은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있는 저한테 자꾸 스킨쉽하면 하고싶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재가 새로운 사람이랑 하라고 하자 그건 싫다며 저와 속궁합이 잘맞는다고 했습니다. 그 말에도 전 바보같이 정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그 날 저는 생리 중임에도 관계를 가졌습니다. 비참한 기분은 잠깐이었습니다. 사실 사귈 때도 생리 중에 관계를 가졌으니까요.. ***같이.. 그 이후에도 제가 연락했고 그 사람은 제가 울면서 했던 말 때문인지 몇 번 밀어내는듯 싶었지만 결국 만나서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럴 때마다 여전히 사귈때처럼 절 안고, 제가 다른 남자와 논 걸 봤다며 질투하고, 다른 여자한테 질투하는 절 보면서 좋아하고... 관계를 가질 때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은 많이 거친 편이고 급해서 항상 아프고 따가웠습니다. 이번엔 피까지 나더라구요. 그런데도 계속 만나고 싶습니다. 이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이 안가요 나무 힘듭니다 제가 더럽고 미련하고 답답하고 ***같은 거 알지만.. 이 관계라도 유지해서 그 사람을 보고싶고 잠깐이라도 사랑했던 그 때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거 같으면 너무 슬프고 질투가 납니다. 원래 전남친을 만나기 전에는 전 피임없는 관계, 생리 중 관계, 섹파 같은 건 절대 이해하지도 않았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는 주의였습니다. 근데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임신도 걱정이 되는데 그냥 딱 순간일 뿐..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절 만나달라고 부탁하는 연락을 합니다. 제가 미친 거 같고 제발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문제라는 걸 알아서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하루는 이 사람, 내일은 저 사람과 성관계를 하면 에이즈에 걸리나요? 물론 콘돔은 썼어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한번도 이성을 사랑한적이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대부분 어른들도 아직 어려서 그래 라고 치부하며 별 문제로 삼지않는데 친구랑 말하다보니 제 가치관이 건강하지 못하고 파괴적이라고 하여서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이성에게 정신적인 사랑은 못느끼지만 육체적인 끌림은 강하게 느껴서 마음에 드는 상대가 생기면 접근한뒤 제 목적을 말하고 목적이 맞으면 그런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저는 사랑을 할때 다른사람에게 내가 좋아하는 애정을 비치고 잘해주고 짝사랑을 하고 그런 행위와 생각이 너무 수치스럽고 끔찍하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사랑은 다 성욕인데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연애라는건 연애시장에서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그나마 만날 수있는 조건 (외모 ,돈 등등) 이 가장 나은 사람을 고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한다는건 내가 상처받는 상황에 자신을 방치하고 계속해서 상처받기만 하는것 아닌가요 친구는 짝사랑 사랑 그 자체가 행복하고 사람이 꼭 필요한것이라 하는데 너무 소모스럽고 상처 받고 어떻게 완벽하지 못한 한 인간을 사랑해줄 수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18살 남자 입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성관계를 했는데 질외사정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임플라논이 있어서 괜찮을거라 했는데 4일 뒤 부터 열이랑 윗배도아프다고 헛구역질이 증상입니다. 독감일수도 있지만 임플라논 질외사정 가임기 임신확률이 몇퍼입니까... 임신이면 어떻하죠.. 여자친구 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ㅠ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어서 그럴까요? 절 너무나 사랑해주는 엄마 애인 친구들이 있어도 낯선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고픕니다. 깨진 물독처럼 아무리 주변에서 사랑을 줘도 부족해요 문란한 생활을 하고싶진 않아요. 하지만 절 욕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니 오해하기 쉬운 행동을 많이하게되고, 그것이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줍니다. 정착하고 안정적으로 살고싶어요. 그런데 항상 중독적으로 밖으로 나다니고 낯선사람의 사랑을 갈구하는 내자신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 혐오스럽습니다. 저는 평생 사랑하는 단 한사람과만은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일까요? 바람피우는 버릇은 못고친다는데 진짜 그런걸까요?

성관계 13번정도로 완전 섹스리스부부입니다 그냥 살아야하나요? 하지만 제가 손 내밀기 자존심 상합니다 의부증 증세도 생기고 우울감도 높습니다 심리상담이 효과가 있을까요? 남편은야한 웹툰으로 자기위로 해결 하는듯합니다 출산장면을 봐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우울감과 자존감 바닥을 치는 감정을 주최할수 없습니다 머리로는 아파서 나이 들어서라고 남편을 이해하지만

말 그대로 어제 꿈을 꿨는데 거기서 제가 아는 동생이랑 자는 내용이었어요.. 원래 꿈 같은거 기억 못하는데 이런거만 기억나네요... 꿈이긴 한데 제대로 기억나는 부분은 걔랑 저랑 얼굴 마주치고 있던거랑 나중에 편의점에서 나가다가? 대충 뭐 들고 있고 뭔 이야기 했다가 걔가 누나 나랑 잤어? 이런 맥락으로 말한거만 기억나요... 진심 이런게 첨이라 어이없고 당황스럽네요 걔랑 성적인 대화 한적 없고요. 약간 전해들은? 그런식은 아는 언니가 되게 우연히 걔걸 봤는데 컸다 이정도에요

노출증인것같아요..ㅜㅜ 가벼운 남자들은 저보고 ㄱㄹ니 뭐니 그러는데.. 전 이게 너무 고민이거든요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런 시선과 저급한 말에 젖어요 저도 사랑받으면서 지내고싶은데 그걸 원하면서도 일반적인 사랑에는 못느끼는 아이러니를 겪고있어요 하 저도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태어난게 문제인지 아니면 성장과정중에 뭔가 삐뚤어진건지

이성애자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요즘 들어 제가 동성애자인 것 같아요 같이 일 하는 여자 분이 계신데 그 분이랑 있을 때 괜히 관심 받고 싶고 걱정 받고 싶어서 아픈 척도 해봤고, 그 분이 아무 의미없이 오늘 ㅇㅇ 씨 귀엽네요~ 하면 또 괜히 설레고 손잡아 주거나 팔짱 껴줄 때 심장 떨려서 죽을 것 같아요 한 번은 제 머리 쓰다듬어 주는데 심장이 계속 두근두근 거리더라고요 그 분 생각하면서 잘 때도 있고 그 분이 꿈에 나와서 자는 꿈도 꾸고요, 그 분이랑 연애 하는 꿈 진짜 별 꿈을 다 꿔요 동성애자 맞겠죠..? 이 분이랑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제 마음이 들킬까봐 조마조마 해요.... 혼란스럽고 당황스럽고 불안하고 진짜 이게 맞나요

제가요 썸을타거나 좋아하는사람이생기거나 애인이생기면 성에대해 심한망상을해요 나와 성관계를가지거나 내 판타지를 걔가 이뤄주거나 그런거.. 망상하고나면 너무 현타가오고 미안해요 한두번도아니고 항상 이래서 자괴감도들고 걔가 이런추한모습을보면 어떻게될지 아니까 너무뻔하니까 털어놓는것도 생에 처음이네요 ㅎㅎ.. 제가 성욕이 많아서그런가요? 나이에비해 빠른성관계를 갖긴했어요 자랑은아니니까 친구들한텐 아직이라하고요 그냥 제가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제망상병이 너무싫어요 하지만 시간만나면 하는게망상이에요 중독된건가봐요..

제목이 자극적일 수도 있어요 ㅠㅠ 우선 전 남성입니다. 성욕도 평소에 많다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성관계를 할려고 하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애무하는것도 봉사하는 느낌이에요.. 흥분이 안됩니다 ㅠㅠ 부담이 커서 이런건지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ㅠㅠ

신랑이 일주일에 3일은 야동보면서 해결해요 저랑은 한달에1~2번정도 잠자리 하고요 야동중독이라고 말해봤지만...본인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전에도 보긴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어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참고로 신랑은 성욕이 많은 사람이에요 저희부부는 나이가 40대 초중입니다 둘사이에 아직 아이는 없어요 상담을 같이 받아보자고 하였지만 신랑이 싫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답답합니다

동거할때는 성생활에 문제가 없었어요 결혼을 하고 얼마지나지않아 성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잠자리횟수가 줄기 시작해서 신랑한테 물어봤어요 나랑잠자리하는게 싫으냐?아니면 재미가없냐?그랬더니 그건아니라고 피곤해서 그래 아니면 스트레스가많아서 성욕이 준거다 그런식으로 핑계을 되고...그러서면 집에 신랑혼자있을때 야동보면서 혼자서 해결한지 1년이 넘은것같아요 신랑이랑 잠자리는 한달에1~2번정도 해요 제가알기로는 일주일에3일정도 야동보면서 해결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대화도 해보구...부탁도 해봤어요 같이 부부상담받아보자구...신랑은 상담받을필요없다구 하네요 자기는 야동보는걸 좋아하는거라면서요 제가 그냥이해하고 살아야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야동중독같은데...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임신테스트기 해서 비임신이라 나온 직후에 생리를 하는데 부정출혈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생리일이 됐는데도 생리를 안해요. 성관계는 15일에 했고 콘돔끼고 질내사정하고 정확하게 안 샌 것까지 확인했어요. 너무 불안해서 안하는 걸까요?

아는 여동생을 좋아하다가 결국 잠자리도 가지게 됬는데 사귀기는 싫다고 합니다....어떡하죠?ㅋㅋㅋㅋ

오늘저녁 야동을 보고있었습니다 손이계속 고추를 위아래로 주물르길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나뒀습니다 그런데 몇십분후 고추가 뜨거워지더니 정애같은게 놔왔는데괞찬은 건가요?

남편과의 부부관계가 전혀 없고, 남편과의 대화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게이는 아닐까라는 생각에 내가 속아서 결혼한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매일 괴로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예쁜 아이들을 보면 이혼은 결심할수없을것 같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부관계가 없어서 인지 부인과 질병들도 하나 둘 나타나는것 같고 여성호르몬도 줄어드는지 군살이 찌고 우울감이 많아 지는 저의 상태가 불안을 더 키우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지난주 토요일에 남자와 콘돔을 끼고 성관계를 총 세 번 했는데 세 번 모두 질내사정을 해서 걱정이 돼요. 콘돔이 샜는지 확인했는데 새진 않았더라고요. 그럼 임신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