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사랑받고 싶어요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어서 그럴까요?
절 너무나 사랑해주는 엄마 애인 친구들이 있어도 낯선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고픕니다.
깨진 물독처럼 아무리 주변에서 사랑을 줘도 부족해요
문란한 생활을 하고싶진 않아요.
하지만 절 욕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니 오해하기 쉬운 행동을 많이하게되고, 그것이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줍니다.
정착하고 안정적으로 살고싶어요.
그런데 항상 중독적으로 밖으로 나다니고 낯선사람의 사랑을 갈구하는 내자신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 혐오스럽습니다.
저는 평생 사랑하는 단 한사람과만은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일까요?
바람피우는 버릇은 못고친다는데 진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