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에 관심이 많은 다성애, 트랜스 남성 중학생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퀴어를 안 좋게 봐요. 그래서 제 성 정체성을 숨기고 다니는데 저랑 별로 친하지 않은 남자애가 제 성 정체성을 알아버렸어요. 그 이후로 그 남자애가 문자로 톰보이, 폴리아모리, 더 심하면 성적 발언까지 해요. 어떻게 하면 그 남자애가 더 이상 놀리지 않을까요.
퀴어에 관심이 많은 다성애, 트랜스 남성 중학생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퀴어를 안 좋게 봐요. 그래서 제 성 정체성을 숨기고 다니는데 저랑 별로 친하지 않은 남자애가 제 성 정체성을 알아버렸어요. 그 이후로 그 남자애가 문자로 톰보이, 폴리아모리, 더 심하면 성적 발언까지 해요. 어떻게 하면 그 남자애가 더 이상 놀리지 않을까요.
대체 어 디 서 나만빼고 노는거야
어디서들 만나 그렇게 알콩달콩 *** 나 빼ㅂ고ㅜ
안녕하세요 저는 중 3 여학생입니다 저는 작년 말쯤 다른 성소수자들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카톡 ***방을 찾아서 들어갔어요 작년이 제겐 굉장히 힘든 연도였어서 그 곳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고 동질감을 느끼며 이번 년도 초까지 *** 활동을 계속해갔었죠 하지만 새학기가 되고 너무 힘들어져서 저는 자연스레 *** 활동을 접게 되었습니다 그 곳의 사람들 중 저는 저와 동갑이고 여자인 친구랑 전화번호 교환을 했어요 그 친구도 저를 믿고, 저도 그 친구를 믿었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 친구와 연락을 이어갔는데, 제가 요즘 많이 아팠어서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러니 엄마도 제가 많이 아파할때엔 조금 늦게 출근하거나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엄마가 아까 얘기한 그 친구와의 카톡 내용을 보셨습니다 저희 엄마는 동성애 뿐만 아닌 성소수자 자체를 싫어하는 분이라서 당연히 엄청나게 혼나거나 아니면 엄청 실망하실줄 알았어요 하지만 엄마는 "얘 누구야?", "그냥 친구는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말 이외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엄마와 사이가 멀어지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친구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 중 의심하실만할 내용들만 찝어서 해명하기를 생각해 봤는데, 찔려서 해명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으니까 함부로 못 하겠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는 왜 특정 동성친구를 의식할까 지친다 어휴 티 많이 나는 거 아는데 나도 그만하고 싶은데 계속 두리번 거리고 아 그냥 쪽팔리고 그만 의식하고 싶다 걔가 내 유일한 친구라고 믿는 걸까 그만 못하는 내가 싫다 이미 선배랑 끝난 이야긴데 왜 난 화를 못 참고 sns에 글을 올렸을까 진짜 쪽팔린다 짜증나 왜 애들은 서로 싸울까 과거엔 화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걍 다 냅두고 싶다 바꾸기 싫다 관심 받고 싶어하는 것 좀 그만해야하는데 관심 받으려고 일부러 큰 행동을 하고 관심 받으면 좋***고 더 나대고.. 진짜 나 개싫다 적당히를 모르고 쌤들한테 나대고 내 주제를 모르고.. 다 부질없는 것 같다 주변인들이 나한테 우울전시 좀 그만해줬으면 내가 해야할 판이야
30살, 늦었다면 늦은 나이이지만 이제라도 성별을 바꾸고 싶은데 과연 이게 저를 위한게 맞는 건지 너무 고민되고 걱정되요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 살고있지만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저 성별을 바꾸는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성이 되고싶어 하는 것 같은' 94년생 남성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여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울을 보며 여성적인 모습을 상상하거나, 그런 존재가 되는 꿈을 꾸는 일이 잦았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고 2차 성징이 진행되면서 제 몸은 점점 ‘남성’의 형태를 띠기 시작했고, 그 변화는 저에게 큰 위화감을 주었습니다. 밤이 되면 몰래 브래지어를 착용해보며 여성의 몸을 상상했고, 그런 상상 속에서 감정적인 충동을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그 시간들은 짧았지만, 저에게는 매우 평온하고 진짜 ‘나’에 가까워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 독립적인 공간을 가지게 되면서 그동안 억눌러왔던 '여자가 되고 싶다'는 충동이 훨씬 강해졌습니다.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되자, 마음 깊숙이 눌러져 있던 여성 정체성에 대한 욕구가 폭발하듯 터져 나왔고, 저는 여성적인 복장이나 이름을 시도하며 제 감정과 정체성을 직접 확인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 모든 감정들이 단순한 취향이나 호기심, 혹은 현실로부터의 도피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일상생활에서 ‘남성’으로 살아가는 데에 특별한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저는, 제 성정체성이 남성으로 일치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성별 불일치’라는 진단을 통해 제게 더 명확한 정체성을 부여받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충돌 속에서, 저는 제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나답게’ 사는 것인지 계속해서 탐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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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남학생입니다 우울증이나 동성애 이런 건 아니에요 그냥 여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인터넷에서만 봐도 남자는 많고 여자는 적으니까 여자들이 좀더 환대 받잖아요 그리고 제가 여자였으면 좀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거 같아요 여자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이쁜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나도 그냥 다른 여자애들처럼 남돌이나 남자애들이나 좋아하지 왜 여자를 좋아해서 남들보다 더 힘들고 복잡한 짝사랑을 하는거지? 이루어질 수도 없는데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진짜 혼자서만 끙끙앓는거 너무 힘들어 이젠 그냥 내가 원망스러울 지경이야 난 왜 남들이랑 다르지
그 친구는 내 전부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곁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대가 느끼고있어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해방의 선언
성소수자입니다. 옛날부터 같이 다니던 이성 친구가 좋아진 것 같아요. 그 친구도 예전에 저가 좋다고 고백도 하고 그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친구는 좋지만 좋아하면 안될거 같아요. 그 친구한테 내가 성소수자라고 밝힐 수 없을거 같아요. 고백했다가 차이면 어떻하죠? 고백했을때 그 친구가 고백을 받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 이건 사기니까요... 전 제가 너무 싫고 마음에 안드는데 그 친구 덕분에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 친구가 너무 좋은데 너무 미안해요. 그 친구가 아직까지 절 좋아하고 있으면 희망고문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말해야할까요. 그 친구가 이해해주고 괜찮다고 해도 안될거 같아요. 저는 미래가 없는데 그 친구는 미래가 있으니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답이 없는건 알지만 그냥 위로받고 싶어 올려봅니다
말 그대로 동성 친구를 좋아하고 있는데 그 아이를 동성으로써의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정말 친구로 보고 싶어요 걔는 정말 좋은 친구고 저를 친구로만 생각할텐데 이 마음을 접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멀어지거나 그런 거 말고 그냥 진짜 걔를 친구로 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등학교도 같이 갈 것같아서 지금부터 최소 3년은 더 봐야 하는 친구라 더 힘들어요..
고1여자고 같은 반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제가 볼 땐 걔도 레즈는 아니더라도 최소 바이같은데요 근데 자꾸 헷갈리게 행동해서 짜증나요 확실하게 떠보는 방법 없을까요
만약에 나랑 친한 동성친구가 나한테 고백을.. 하면 어떤 기분이실 거 같아요? 그 친구를 거절하고 친하게 지내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저는 제 친한 친구랑 진진하게 사귀고 싶어요. 지금 감정은.. 너무 답답하고, 그 친구가 너무 귀여워서 좋은데.. 복잡해요ㅜㅜ.. 만약에 사귄다면 비밀연애는 하고, 데이트도 하고 싶어요
연애하고싶다 예쁜 여친 사겨서 남부러울것 없는 예쁜 연애가 하고싶다
모태신앙으로 살아왔습니다. 최근 저 자신이 무성*** 스펙트럼에 속해있다는 자각을 했어요. 사실 그렇게 신앙이 깊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제 정체성을 깨닫고나니 기존에 다니던 교회에 나가는 것이 거북하게 느껴집니다. 다들 혐오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속을 찌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교회의 분위기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서울 쪽에는 퀴어 크리스천들이 다니는 교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산 쪽에도 비슷한 곳이 있을까요? 있다면 공유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익명으로 이 글을 씁니다. 어디에도 쉽게 털어놓을 수 없어서, 여기에라도 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저는 고등학생 남학생이고 지금 정말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겐 정말 친한 남자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예전에는 단순한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친구를 볼 때마다 설레고, 같이 있으면 너무 좋고, 자꾸 생각나고… 이게 단순한 우정이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처음엔 ‘내가 왜 이러지?’ 하고 많이 혼란스러웠고,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것도 정말 어려웠습니다.내가 게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무서웠고, 인정하기도 싫었어요.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에 죄책감 같은 것도 들고요. 그 친구는 나한테 “계속 사랑해줄 거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 말이 너무 진지하게 느껴졌고, 그 순간 나는 정말 그 친구를 좋아하고 있구나, 깨달았어요. 나도 “응, 사랑해줄게”라고 대답했는데, 그 이후로 우리가 갑자기 멀어진 것 같아요. 자주 보던 사이였는데, 서로 단둘이 있을 기회도 줄고, 학교에서는 일부러 거리 두는 느낌도 들고요. 나만 혼자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혹시 그 친구가 날 불편해하진 않을까, 너무 걱정돼요. 근데 그 친구도 나한테 장난치듯 “넌 귀여워”라고 말하거나, 내가 실수해도 웃으면서 넘어가주고, 진지한 말도 많이 나눴던 걸 보면, 그냥 나 혼자만의 감정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더 헷갈려요. 나는 지금도 그 친구를 사랑하고 있어요. 단순히 친구를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라, 함께 있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언젠가는 연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게이라는 걸 드러내는 게 두렵고, 그 친구가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도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 나 자신이 싫을 때도 있고, ‘나도 그냥 평범한 남자애처럼 여자를 좋아하면 안 될까’ 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여자에게는 성적인 끌림도, 정말 사랑하는 마음도 안 들어요. 결국 나는 난데이 마음을 외면할 수 없다는 것도 점점 알아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처음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동아리에서 마주치고 그 이후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용기를 내서 아침에 좋은 아침이고 잘잤는지, 뭐하고 있는지 디엠도 하고 있고 선배를 생각할 때마다 뭔가 심장이 아리고 설렌다? 라는 느낌을 받아요. 그 선배 인스타가 현활일 때마다 디엠을 보내볼까 말까 망설여지고 심장도 쿵쾅쿵쾅뛰고 무엇보다 남친이 없거나 내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게 존경하는 마음에서 좋아하는건지 진짜 정말 이성으로 느끼고 좋아하는건지 아직도 헷갈려요. 선배도 양성***나 레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선배가 이런 제 마음 알게되면 역겹다고 생각하거나 경멸하면 어쩌지 불안하기고 하구요.. 분명 예전에는 안이랬는데.. 제 자신이 참 이해도 안되고 너무 복잡해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