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신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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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파 이명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

저는 아빠를 닮아 귀가 매우 예민한데 6살 때부터 너무 심해져서 청각 과민증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들리는 소리인줄 알았을 정도로 저주파 이명이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조용해도 끊임없이 들려오는 소리 때문에 집중도 잘 안돼고 잠도 잘 못 잡니다. 기말이라 집중 또 집중해야 하는데 이명이다보니 아무리 조용한 장소에 가도 시끄럽고 귀마개를 해도 시끄럽습니다. 이번 시험 잘치고 싶은데 시도때도 없이 들려와요

어떤 병인지 대충 짐작 가는 게 있을까요?

2년 전까지만 해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쓰러졌었어요 쓰러지면 거의 10~20분 사이에 쓰러졌다기 혼자서 일어났었어요 그리고 요새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머리랑 배가 아파요 일주일에 2번 이상은 꼭 이명이 들려요 그리고 몇 개월 전에 입에서 피가 나온 적도 있고요 그리고 거의 항상 어지러워요 쓰러질 듯이요 코피도 한 달에 2번 이상은 꼭 나고요 토는 당연한 거지만 토를 안 하고 지나간 연도는 없어요 그리고 거의 항상 숨 쉬기 어려워요 좀 강제적으로 안 쉬어지는 거 같아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안 괜찮으면 무슨 병 같은 게 의심되나요?

엄마가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학생M 이에요! 우리 엄마가 너무 걱정되어서 많이 힘들어서 털어놓고 싶었어요. 우리 엄마는 이기적이지 않은사람이고 제가 정말 사랑해요!! 근데 엄마는 가끔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이 삶에 미련이 없는것 같아요 결혼식도 안올렸는데 상관없다고 하시는거랑 화장이나 옷도 이쁜거 안입으시고 제일 걱정되는게 몸상태를 신경을 안쓰셔요 엄마 우는거는 아빠땜에 힘들어서 우는거 한번봤구요 기도 쎄시고 밝고 나를정말 사랑하는데 건강검진 한번만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생일선물로 건강검진 해달라 하는데도 엄마는 오래살 생각 없다고 하시고 다음생엔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시는데 걱정되어서 미칠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에 한번씩 사랑한다 말해주고 다녀왔냐 수고했다 하는것도 하고있어요 근데 엄마는 그래도 삶에 미련이 없는것마냥 자신의 몸상태 신경도 안쓰셔요 허리도 아파하시고 손가락도 굳으셨는데 아마 제 생각엔 더 많을거 같아서 병원좀 데려가고 싶어요 엄마 병원좀 데려갈 아이디어 없을까요?

자꾸몸이아프니까

45세여성입니다 자꾸몸이아프니까 점점의욕이없어짐 직장구했어 일좀하고 오래동안직장생활하고싶는데 갑자기 몸이아파서쉬게되고그러니까 점점지치고 화나고 잠도안옴 가슴이답답하고 한숨만나오고. 조금만힘들어도금방체력이방전되고

머리가 멍하고 아파요

제가 어제 부모님하고 크게 다투고 나서 길거리에서도 울고 카페에서도 울고 집에서도 당연히 울고.. 진짜로 하루종일 울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한 12시간이나 자고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너무 띵하고 집중도 잘 안되고 몸에 힘이 없고 두통이 심해요. 그래도 마음은 뭔가 평온한 느낌이예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증상도 괜찮아지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

저..죽으면 어떡해요

제가 비만이에요 이제 당뇨까지 온 한 학생이에요 당뇨초기증상 일거거같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잠도 안와서 근방이라도 죽을까봐 무서워요...엄마랑 자고싶은데 엄마방은 문이 잠겨있어서 못들어가고요 아빠방도 마찬가기에요 저 지금 잠안와서 너무 무서워요..

못된 남동생

남동생이 도둑질을 할라고 합니다 안그러는척 하면서 다른사람 발을 밟고 지나가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게 징그럽습니다 방 근처에 오면서 도둑질을 하고 방귀탄을 쓰고 갑니다 글귀나 낙서 책들 필통 펜 굿즈 등을 허가없이 무단으로 훔쳐가서 공유를 하고 홀트 같습니다 이정도면 도가 지나친건데 손절할까요? 걔 성격이 이상해서 짜증납니다 지 친구한테 주는것도 싫고 누워자거나 지나갈때 성추행 성폭행하는것도 지겹습니다 좀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도둑질한 물건도 전부 돌려받고 싶어요

저주파 이명때문에 힘들어요

저는 사실 이게 이명인지도 몇달 전에 알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귀가 엄청 밝고 예민해서 제가 윗집 가전제품 소리라도 듣는 줄 알았어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않들리는 소리라고 해서 찾아보니 저주파 이명이었습니다. 조용하면 무조건 들려서 평상시 집중이 어려워서 음악을 들어야 겨우 집중이 됩니다. 근데 부모님은 음악 들으면서 하는건 공부가 아니라고 자꾸 뭐라고 하세요. 엄마는 제가 이명 들린다는걸 않믿고 노래 들으려는 핑계로 생각하고 계세요. 소리가 어떤지는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멜로디가 아주 약간 첨가된 에너지파 소리?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들리고 자기 전에도 들리고 조용하면 무조건 들립니다. 병원 가봐야 할까요?

다이어트

저는 어릴때부터 통통했던 사람입니다 가족들을 만나면 항상 살빼라.. 살쪘다 .. 계속 듣다보니 스트레스가 싸이고 자존감이 내려갑니다 또 학원, 학교를 가면 애들이 놀리고 진짜 마움굳게먹고 다이어트하려고하는데 항상 실패입니다.. 진짜 스트레스받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어떻게 성공할수잇을까요?

배가 너무 나와요

배가 너무 나와서 부끄러워요

항문쪽에 털이 났어요ㅠㅠ

제가 털을 싫어하는데 항문쪽에 털이나서요 왁싱샵에 가서 왁싱을 해도 될까요?제나이가 고2이고 이상한말 하려는사람들은 댓글 달지마세요

스트레스성 위염이 발생했어요

계속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결국 스트레스성 위염이 발생했네요 멍청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마음만 아픈건줄 알았어요.. 내과를 가야할가요 상담소나 정신병원을 가야할까요

제가 30대 중반인데 오늘 혈압을 재보니 혈압이 90이 나오던데 저혈압이죠???

음경포피가 잘 안까져요

성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네요-------------@-/@/@/@-(!(!%/*/:♡*:/*/:-*:,

군대

친구 고민인데 7년 뒤에 군대에 간다는데 그게 너무 걱정이라네요 친구를 위한 위로의 말 좀 날려주세요ㅠㅠ

화사 순수 비타민 브라이트닝 크림 바르는데 상처 자국 안없어서지나요????

조현병환자의 건강염려증의 피해망상

잠을 못자면 재발한다는 얘기를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물론 팩트는 확실하지 않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잠을 못드는게 시작되었고 건강염려증의 피해망상이 생긴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면 > 조현병 재발의 건강염려증의 피해망상 > 불안 > 불면 이 악순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잠을 2시간밖에 자지 못하였고 재발에 대한 건강염려증이 있습니다 다음 외래는 다음주 화요일 어떻게 버틸까요

물만 마셔도 토해요

2년전부터 임용고시 계속 떨어지고 연애도 안좋게 헤어지면서 우울증이 그때부터 생긴거같은데.. 고시원에서 살면서 계속 먹는걸로 풀고 조울증약을 먹을때 살이 많이 쪘어요. 앞자리가 바꼇어요. 원래 헬스랑 필라테스 좋아하고 몸도 항상 가볍고 활기차고 살걱정 크게 안하고 건강하게 몸유지햇엇는데... 우울증이시작되고 그서부터인지 내 몸이 내 모든게 맘에안들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졋어요. 지금은 우울증약먹으면서 지방에 내려와서 혼자 기간제교사로 하고있는데 여전해요. 달라짐점은 요즘에 먹으면 계속 토해요. 뭔가 먹고싶진않은데 먹고싶은게 생기면 맛있게 먹고 또 토해요. 거의 일주일에 세네번은 토해요. 오늘은 토하고 물마셨는데 또 토했어요... 인간답게 정상적으로.. 좀 건강하게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건강 만이라도 유지하면서 살고싶어요. 친구들은.. 우울증 전까지만 해도 앞선 임용과 연애에서의 실패(?) 전까지만해도 맨날 연락하고 할얘기없어도 1시간정도 통화하고 수다떨고 그렇게 잘 지냈는데.. 요즘은 이런제모습 이상한제모습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기싫어서 연락 끊긴지도 꽤됏어요. 친구들 보고싶기도 하고 다들 제 걱정하는거 아는데.. 그냥 연락도 하기싫고 외로운데 계속 감정쓰레기통만드는거같아서 미안하기도하고 연락하기싫어요. 혼자 잘 지내고싶은데 외롭고 건강하지도 않고 계속 토하고 먹지도 잘 자지도 못하고 계속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안되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그냥저냥살아요 어떻게 어디서부터 뭘해야할까요? 정신과 선생님께는 이렇게 자세한 얘기 안햇던거같아요.. 약먹은 이후로 부작용으로 토하는거같기도 하고 전문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썸네일
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은 우선 마카님의 섭식관련 증상(먹고 토하는 증상)의 정확한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내과 등 병원진료를 권해드리며, 또한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 시 내담자의 섭식관련 증상(먹고 토하는 증상)에 대해 명확히 전달해주셔야 정확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더욱이 내담자님께서는 현재 지방에 혼자 거주중이시라 스스로 조절을 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 및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마카님 지금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세요. 가족과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마카님 거주하시는 곳에서 오프라인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아래의 링크 안내드립니다. http://www.mentalhealth.go.kr/portal/health/fac/PotalHealthFacListTab2.do;jsessionid=hBNCVSN6rqjDx5ZmV5bvjAl3IF_LN6hlq4maTrUc.ncmhp21
요즘들어 과거의 저의 행동에 후회를 많이 해요

제가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고, 운동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누구보더 열정적이고 하루에 학교가는 시간 외엔 훈련만하고 잠을 거를 정도로 열심히 해왔었습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그런지 고등학교 졸업하면 여기 저기서 저를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 곳도 많아져서 걱정이 없었ㅇ습니다. 하지만 제가 긴장이 풀린건지 아니면 운이 나빴는지 고3 거의 마지막 끝을 보내고 있을때 저의 친구의 장난으로 인해서 저는 더이상 운동을 못할 정도로 몸이 망가져버렸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그 친구한테는 괜찮다 라고 말하며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하며 졸업후에도 이것저것 챙겨주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지금 21한살이 되었고, 상하차도 뛰어보고 온갖 돈이 되는건 다 해보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문득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만약 그때 내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몸을 그렇게 만든 친구를 당장 찾아가 죽여버리고 싶단 생각이 들었을때도 있었고요..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1년반 지나고 뭐리 하기엔 좋지 못할거 같고.. 계속 전 후회만 하고 있는 싱황입니다 제가 지금 술을 마시고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 광고보고 온 이 앱을 통해 말을 올립니다. 비록 오타가 있을거고 문장이 자연스레 이어지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헷헷

괜찮은 건가요?

2년 전까지만 해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쓰러졌었어요 쓰러지면 거의 10~20분 사이에 쓰러졌다기 혼자서 일어났었어요 그리고 요새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머리랑 배가 아파요 일주일에 2번 이상은 꼭 이명이 들려요 그리고 몇 개월 전에 입에서 피가 나온 적도 있고요 그리고 거의 항상 어지러워요 쓰러질 듯이요 코피도 한 달에 2번 이상은 꼭 나고요 토는 당연한 거지만 토를 안 하고 지나간 연도는 없어요 그리고 거의 항상 숨 쉬기 어려워요 좀 강제적으로 안 쉬어지는 거 같아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안 괜찮으면 무슨 병 같은 게 의심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