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신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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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근 여자들을보면 다 이쁘고 날씬하고 피부도 하얗고,키도 커서 부러운데,엄마 유전때문에 생리가 일찍 터졌는데,,그것때문에 키가 안크는지 고민이에요,제 기준으론 보통 애들보단 키가 조금 큰편인데,몇년지나면,제 키가 그데로면 키부심때문에 쪽팔릴것같아요.부모님한테 말해봤는데,,말을 돌려말해서 그걸 해석해봤는데,쓸때 없이 그런 생각하면 혼날것같아서,매알 밤마다,키커지는법,살빠지는법을 찾아보거나,아님 갑자기울거나해요.손톱도 물어뜯어서 모양이 비틀어지고 하는데,,무슨이유때문인진 몰라도, 손톱만큼은 안뜯고 싶은데 어떡해요?

이젠 너무 지칩니다

태어날때부터 병을 가지고 가난한 집에 태어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평생 아팠다 안아팠다 반복하고 나이가들면서 심해지고 30살 이젠 직장도 다니지못하고 누워있네요... 평생 비행기를 타본적도 여행을 가본적도 없습니다 갈만한 돈도 건강도 없었으니까요 이젠 너무 지쳐서 너무 힘이 듭니다 가족이 화목한것도 아니였구요 생각해보면 저는 맘이 편하고 행복했던적이 없어서 너무 너무 슬픕니다... 정말 너무 제 자신이 불쌍하고 슬픕니다....... 하고싶은거 하고 산 기억이 없어요...

그냥 한탄 좀 하겠습니다

K고등학생으로 살기 참 힘드네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하고 경쟁하고 친구들 실없는 이야기도 들어줘야되고 그래 집에 가서 자면 좀 낫겠지 근데 밤에 집에 가면 매일 아빠는 술 마시고 들어오지 그걸 본 엄마는 잔소리 쏘아붙이지 그러다 듣기 싫은 아빠는 엄마랑 매번 몸싸움 하고 내가 말릴 힘이 어딨어 그냥 방 문 닫고 혹시나 부모님이 잘못되진 않을까 방 문에 귀대고 싸움이 끝날 때까지 초조하게 기다리는 것 밖에.. 그러다보면 새벽이 되고 드디어 잠 좀 자나 싶어서 눈 감았다 뜨면 또 아침이고.. 아침이 되고~ 학교를 가고~ 진짜 이것도 하루 이틀이어야지 매일 그래 매일 그땐 그냥 힘들다기 보다 지쳐 있었어 힘들다고 말할 타이밍도 지났고 근데 1년을 그러니까 더 이상은 못 버티겠더라고 하루는 피폐해진 채로 수업을 듣는데 친구가 옆에서 재잘재잘 실없는 소리 해대길래 그만 좀 하라고 할려 했는데 말이 안나오더라 그땐 이미 늦었지 며칠뒤에 바로 번아웃이 왔고 번아웃이 뭔지 몰라서 그냥 버티면 낫는 증상인줄.. 그렇게 4년을 사니까 우울증이 오더라 나도 우울증인지 몰랐는데 군대가서 알게 된 사실.. 그냥 그런갑다 이 공허한 감정이 우울한 거구나 싶었지 그래도 약은 먹어야 된대서 약도 먹고 부작용 땜에 끊기도 하고 학교는 자퇴하고 군대도 못가~ 알바는 하는 것 마다 짤리고 자존감은 바닥을 쳤지 그래서 뭐 시도때도 없이 울고 유언도 쓰고 자살시도도 하고 결국엔 내가 왜 이래야 되는지 의문이 들더라 난 착하게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런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 지 신이 있다면 참 원망 했을거야 번아웃 이후 9년이지 27살인 현재 이런 쓸데없는 글이나 쓰고 있다 에효..

그만좀 아파라

나 자신 그만좀 아파라 지긋지긋해 진짜ㅜㅜㅜㅜㅜㅜ

30년동안 아팠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30년동안 아프다보면 정말 지겹고 지칩니다... 희망도 하나도 남지않고 너무나 힘이 듭니다... 죽고싶은데 용기가 없네요... 기도는 왜 이뤄지지않을까요

안좋은 습관이 생겼어요

제가 원래 엄빠랑 기억이 좋지 않아서 안좋아하는데 요즘들어 아빠가 저한테 짜증내거나 눈치주거나 아님 엄마랑 얘기하다 엄마가 계속 부정적인말로 제말 또 반박하기만 하면 엄빠 못들을때 조용히 화장실 가서 일부로 헛구역질 하거나 토해요. 거의 항상 그러는데 그럼 좀 나아지던데.. 그거때매 위가 너무 안좋아졌어요ㅜ 도대체 전 왜이러는걸까요 자해도 하는데 토한다고 자해를 안하는것도 아니라 고치고 싶은데 토를 안하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울렁거리고 화가나요..

스트레스로 죽고싶어요

저희 엄마가 계속 공부 시켜서 삶에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시험 잘못봐서 욕받는 일상입니다.

밥먹는게 지겨워요

중1이고 여자인데 밥먹는것도 싫고 뭔갈 입에 댄다는게 별로예요. 편식도 심하고 해서 배,머리도 자주아프고 체력도 안좋아요. 초딩땐 아프면 보건실가고 죽진않아도 죽을거같으면 조퇴햐서 병원가기도했는데 중학교오니까 그렇게 자유롭진 않더라구요. 초딩때보단 공부량이 많아지니까 필요에너지도 많아지는게 느껴져서 밥을 좀 먹긴했더니 더 건강해지긴했어요. 평소에 아침은 바쁘단 이유로 안먹고 점심(급식)은 엄마 어짜피 모르시니까 그냥 안먹고 저녁은 어쩔수없이 조금 먹는게 일상인데 이런부분에선 초등보단 자유로워 졌어요 ㅋㅋ 저희 초등학교는 급식차가 있어서 반에 자신자리에 앉아서 먹었어야하는데 이젠 급식실이 있으니까 안먹어도 모르드라구요 아싸라서..ㅋㅎ 결론질문은 밥먹고싶어지는...뭐 구런거 없을까요.. 비법..? 방법...? 지금 72시간째 물며모금빼구 암것도 암먹고있ㅇㅓ요..

자다가 1시간씩 깨는데..

인샌이 힘들어서 우울증 약을 처방받은지 1달이 되어가는 고1입니다. 의사 선생님과 함께 상담을 하며 약을 새로 맞추며 바꾸고 있는중인데, 바꾼 약이 문제인지 원래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는 12시나 1시쯤에 잠들었는데 요즘은 9시 10시만 되도 졸려요. 그리고 약을 바꿧는데 자다가 1시간에 한번씩 깨는데 하루종일 너무 피곤하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왜그러는걸까요?ᩚ

강아지 교통사고

나의 부주의로 줄을 놓치는 바람에 강아지가 다쳐 PDSD 와서 응급실로 가도 신경안정제 투여 불가 라고 다른 병원 가보라는 말만 듣고 겨우 정신을 붙들고 집으로 가서 안정제 먹고 진정은 하고 있으나, 동물병원에서는 3일을 경과 두고 봐야 된다고 하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려고 하지만 마음이 어둡고 암울하고 죄책감이 든다, 지금 내가 해 줄수 있는건 기도 뿐 이지만, 부디 빨리 쾌유 하기를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누나가 신중 했어야 하는데 산책을 좋아해 하는 모습이 천방지축 여도 자주 못 보니까 애잔해서 마음이 약해 강하게 리드줄 당기면 아플까봐 안전을 신경 못써서 내탓 같아서 복잡하고 생각 할수록 눈물이 난다, 아픈 누나를 걱정 하는 우리 강아지가 오히려 더 아플텐데 정말로 미안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같이 살자,

어떡하죠?

체중 엄청난 저체중에 불안증이심한데요 예민하고ㅜ 그런데 일을 직장에서 건강검진받으면 몸무게나 그런거 다 적잔아요?그럼 제출할때 살짝올려달라하면 해줄까요? ㅜ 건강검진하는거때매 짜증나네요 왜 신체이런게 체크하는지 이래서 취업하기싫습니다 정말ㅜㅜ

번아웃증후근? 무기력?

요즘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데 번아웃인지.. 무기력인지 모르겠습니다. 잠을자도 피곤한거같습니다. 학교에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피곤하기도하고 열심히 하려는 생각에 피곤하기도하고 제대로 하고싶은 마음 생각때문에 피곤하기도하고 잘 안될까봐 걱정스러운 생각도하니 피곤하기도하고 잠을자도 몸이 피곤한 상태로 일어나서 움직여서 학교에 가고 자꾸 누구와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내 스스로가 낮아지는거같고.. 완벽주의가 있는거같고.. 책임감을 가지고 잘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한테 번아웃 또는 무기력이 있는거같은데 어떤 증상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현재 어깨와 목이 안좋아서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계속 진료보고있고 치료는 도수치료,체외파충격치료를 같이 받고있습니다. 근데 허리도 너무 안좋아져서 이거까지 마취통증의학과에서 보면 자주가야되는데 비보험이라 치료비도 부담이고 더 자주가기가 힘들고해서 급한대로 일반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근데 거기서 도수치료를 권하시더라구요 도수치료를 이미 다른병원에서 받고있다고 괜찮다고 했어요 (전신으로 하지만 진료목적인 목,아깨 위주로 하긴 합니다) 그래서 약처방받고 일반 물리치료만 받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오라고하셔서 시간없어서 못가고 오늘 왔더니 증상 말하면서 다른부위도 아프다고 했더니 그건 도수치료하는데서 말해야지 이러시는거에요 거기서 1차로 기분 나빴고 그리고 약도 위장장애가 심해서 큰병원에서 받았던 약중에 위장장애가 적은약밖에 못먹어서 그 약도 처방해주는지 물어봤더니 그거는 자기는 안쓴다, 노인들한테만 쓴다 왜그러냐이러면서 좀 귀찮아하시는 말투였어요 그래서 위장장애때문에 그렇다하니깐 그럼 약은 못쓰겠네 이러시면서 물리치료만 받고가라고 하고 끝이네요 평소같으면 며칠뒤에 또 오라고 하시는데 뭔가 거기 앞으로 가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인거에요.. 제가 다른부위로 다니는거긴한데 다니고있는병원 있으면서 여기온게 잘못한것 같고 그리고 요구한건 아니지만 약 처방되는지 물어본것도 잘못한것같고 많은 감정이 다 드네요,,,, 그리고 기분도 안좋은데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것같고,, 앞으론 이 병원 다신 못오겠어요..

숨을 크게 안 쉬면 너무 답답

숨 크게 안쉬면 답답하고 죽을 것 같은데 이거 뭐야? 과호흡? 호흡곤란? 나만 그런건가?

여드름 왜나요

진짜 킹받아요 여드름은 왜나요 아무짓도안했는데

내일 일어나면

씻고 햇살받으며 조깅해야겠다.

건강이 좋지 못한 아버지와 시도때도 없는 불안

26살 취준생 여성입니다 아버지가 뇌경색에 혈액암까지 의심되어서 얼마전에 골수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스스로 걷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가정간병하며 오빠랑 번갈아 하는 중인데 아버지가 건강이 좋지 못하셔서 혹 돌아가시진 않을지 시한부 판정을 듣게 되면 어쩌지나 집안사정도 좋지 않은데다 의지할 만한 친척도 없어서 치료비까지 염려하고... 뭣보다 아버지가 스스로 대소변/식사/보행이 안되시니까 일을 하러 나갈 수도 없어서 취준도 사실상 멈춘 상태에요... 미래에 대한 걱정도 수도 없고 두살 위의 오빠도 마찬가지고요 안 자고 내내 간병은 어려우니 밤~새벽은 제가 아침~낮은 오빠가 오후는 함께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불안감이 쉴새없이 증폭되는데 어디다 털어놓을 수도 없고 털어놓을 상대도 없고 절망감에 빠져 매일 새벽을 보내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제 상태가 안 좋으면 환자한테도 안 좋을텐데...

자해

고2 여학생입니다. 그렇게 우울한 건 아닌데 어제 눈썹칼로 손목을 그었어요. 무서워서 피가 날 정도로 심하게 긋지는 못했어요. 근데 저도 제가 왜이런 자해 충동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충동도 아닌 것 같은게 막 저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서 자해를 한게 아니라 그냥 문득 자해가 생각났어요. ‘아 자해 해보고 싶다’ 이렇게요. 뭔가 제 몸에 상처를 내고 싶고 기어코 피를 보고 싶어요. 사실은 작년이 심적으로 더 많이 힘들었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많이 우울했고 무기력했어요. 근데 올해부터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봐요. 요즘 제가 주로 느끼는 감정은 외로움이에요. 학교 생활을 못하는 건 아니에요. 이야기 나눌 친구들도 많고 항상 친구들에게 둘러쌓여 있어요. 근데 제가 깊게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현재 제 주변에 없어요. 괜찮은 친구를 만났다 하면 미국으로 떠나거나 타 지역의 고등학교를 진학해서 제 주변에 남은 친한 친구는 정말 한명도 없어요. 이런 제 사정을 학교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면 다들 배부른 소리하지 말라고 해요. 친구도 많은 애가 무슨 그런 소릴하냐고요. 저는 진심이었는데…정말 편한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다 얼굴만 알고 인사만 하는 얕은 관계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친구가 많아보이니까 그런가봐요. 막 슬퍼요. 제 인간관계는 왜이런가 회의감도 들고요. 어쩌면 친구들에게 제가 이렇게 힘든 걸 알아줬으면 해서 스스로 칼을 대는 걸까요..? 모르겠어요. 또 다른 이유도 있을 수도 있지만 그냥 많이 외롭고 공허해요. 저 좀 도와주세요.

그날로인한 육체적노고는 힘들다

몸을움직이는거조차 힘들어 아휴

진짜 이상한 아저씨

제가 집에 있는데 절도가 나서 남동생이 고등학교 자퇴생 홀트라서 모르는 아저씨한테 저희집 비밀번호를 알려준 모양 입니다 지나가는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잠복해 있다가 성폭행을 하는 바람에 크게 다쳤습니다 반성도 없고 가족 전체가 이상해서 멀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