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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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닝겐들아

하이 닝겐들아 난 구독사마라고 해 반가워

임금체불업자들

생활이 불가능한 40만원에도 못미치는 소액임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금미지급 후 회식강요 후 강제추행 / 임금대신 고기를 먹어라는 강요하는 사업주들 나와 우리가족의 이름한명한명을 모욕하고 개명하라지시. 시집가라며 부당해고 술이나쳐먹어라 돈도없이 다니냐 죽기살기로 일해라 성공하라 노동부에서 일하냐 비아냥거리며 온라인으로부터 지속적이고 불특정다수의 금품요구 및 강제추행 나체사진요구와 집단폭행 및 후 힘이쎄고 남자같다며 성별을 바꾸라는 식으로 모욕을 주고 (구로경찰서 모든 직원들이 강제로 연락 후 일년간 스토킹_정진화. 함명훈 수사관은 모텔가자고 함 ) 집단괴롭힘 가사일을하시는 어머니를 평생 돈으로 괴롭히다 갑자기 집앞 개인병원에서 동의없는 장기적출 후. 불에태움 임금체불(찾는사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로구 궁동 제과 / 퇴근 후 집단구타 ( 남성3명이) 천왕동 고봉민김밥 온수동 새로운교회 / 여호와증인 돈 강요 그 외 교회에서 점심식사 및 음식 강요 온수동 고기집 ( 폭행 ) 밥이나 쳐먹고가라고 경기않좋다 제가드린 돈을 던지고 내몸을 문밖으로 밀치다. 사실있음 남구로역 4번출구 장수영 헤어 미용실 (미용보조 근무하고 임금 미지급 ) 폭식야식술강요 동산정기 홍의택 / 퇴직금 미지급 2010년. 거짓으로받았다는 서약서에 싸인하라고 종용. 후 제빵일하면서 빵좀달라함. 폭언욕설 주말과 공휴일 모두근무

4학년때..

저는 2년전 4학년때 동급생인 남학생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고백을 차니까 자꾸 사귀어 달라고 졸라서 3일만 사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저는 그 남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독서시간이 있는데요. 걔가 제 옆으로 지나갈 때마다 팔 옷소매를 일부러 스치고, 점심시간때 아무도 교실에 없을때 저를 강제로 포옹을 시도했고, 심지어 ㅋㅅ를 하려고 제얼굴에 들이대기도 했어요..너무 수치스럽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등교할때마다 틈만나면 만지려하고, 제가 쉬는시간에 화장실갈때 뒤에서 따라오고, 제가 일을 보는동안 밖에서 기다리기까지 했습니다...거의 스토커라고 봐야되죠. 그리고 이보다 더 많습니다. 하교끝나고 계속 걔가 제 폰으로 전화를 걸고, 안받으면 뒤에서 제 욕을 합니다.. 그리고 자꾸 사랑해라고 말해달라고하고...사람있는데서 그게 말이됩니까..? 어떨땐 메세지로 사랑해라고 보내는걸 강요하고 이건 좀 말하기 그런데, 그 남학생이 미술시간에 대놓고 저랑 성관계하고싶다는 ***같은 이야기도 했었습니다...너무나도 수치스럽고 지금 당장 죽고싶다는 생각도했었고, 새벽에는 머리채를 스스로 잡고 뜯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자살생각도요.. 그래서 계속 티키타카 성괴롭힘 당하다가 걔 부모님이랑 본인이 제 부모님한테 사과를 드렸는데요.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생각나고 죽여버리고싶고 밤에 많이 울기도했구, 또는 꿈에서 가끔씩 저한테 걔가 화내는꿈이랑 그 남학생에게 폭력을 당하는 꿈도 꿨었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여성폭력

2015. 이도주얼리 연3000만원 해외 취업사기 현지도착후 바로 버리고감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그때 전화걸어 이도주얼리 회사 관계자에 전화걸었으나 전달받지못함 2008.뜨가궁 연 3000만원 발리 취업사기 현지도착후 장염으로 병원입원비 자비부담 강요 사대보험 가입안됨 급여를 찢어진 미국달러로받은 후 환율보다 낮은금액으로 받음 2009.마하니트 연3000만원 호치민 취업사기 마하니트 최낙원 강제추행 합리화하며 지속적인 성추행 사대보험 가입안됨 구로디지털 의류공장에서 면접 후 해외취업 사기당함 2010. 남동생 사망 그 외 아프리카.미국회사 입사확정이니 현지로 바로 출국할것을 전화로 권유받음 1..천호동마트 면접 후술강요 성추행 2..보라메 에스엠 마트 면접시 폭행 (학자금대출얘기왜하냐며) 3..신동아명품 마트 면접시 하루근무 중 폭언욕설 (나이드신 아저씨들이 미친듯이불러내고 달려들어 욕설하고알수없는 소리르를 지껄임 식당할머니가 ***을함) 4..궁동 제과 알바중 집단폭행 (사장외 남직원2) (사업장폐업함.갇은알바아주머니들은 무슨돈이 많이필요하길래 말없이일만하냐고 집단괴롭힘) 5..미용실 장수영(남구로역) 근무 한달 후임금미지급 당근마켓 거래한궁동 신원미상 남성50만원 갈취 6..경남사는 신원미상 남성이 스토킹 7..온수동 사는버스기사라는 40세 남성으로부터 금품요구 8..오류동 호프치킨 알바구인공고 보고갔으나 손님접대하고 술마시라고 지시하여 성추행 이러한것도 신고가능? 이제는 한국에모든사람들이 나와우리가족을 그만괴롭히는것을 멈추고 그만손대면 좋겠습니다 배가찢어지는통증

오래전 기억

언어적 희롱이었지 일터에서 겪은 너무 무서워서 얼었다 표정도 부당한 요구를 했고 당연히 거절.. 그뒤로 난 짤림 ^^

이거 어떡해요...?

저 5학년인 초딩인데...학교에서 제일 깐깐하고 무서운 남자 선생님 반에 있어요. 1학기 때는 괜찮았는데 2학기 때 선생님께서 친구들 허리나 자세가 삐뚤어지면 안된다고 요가를 알려주셨어요. 그러면서 저를 비롯해 여자애들의 ㄱㅅ을 누르고, 만지고, 위로 끌어올리고.. 막 했어요.. 11월달때 체험학습을 갔는데 저희 반은 버스에서 폰은 가능 했는데 단톡은 (버스 안에서) 하지 말라고 하셔서 1주일 전부터 단톡을 만들어 그냥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저희반 반티가 핫핑크인데 단톡에서 친구들이 반티가 별로라고 하길래 친구들한테 거짓말로 ㅇㅈ 이러고, 체험학습 당일에 하루종일 선생님과 인성이 제일 안좋은 친구랑 다니게 되어서 단톡으로 싫다고 말하고, 선생님께서 멀미 없는 친구도 그냥 멀미약 마시라고 하셔서 단톡으로 걍 거짓말 할까? 이랬어요. 체험학습 때 선생님께 들켜버리고 교권위원에 열릴뻔했어요. 1월 15일 월요일이 겨울 방학인데 선생님께서 제 엉덩이도 만지시고.... 남자애들도 빨리 신고하라고 자기가 증인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여자애들은 겨울 방학때 신고를 한다고 하는데 단톡 그 때는 부모님도 모르시고 여자애들과 제가 성추행을 당하는것도 모르시고, 일 커지느느 것도 싫은데 어떡하죠?....옷은 이미 빨래를 해버리고, 목욕도 해서 증거도 없어요ㅠㅠㅠ

내가겪은 한국회사

2011~2012년도 안산반월공단 이룸테크 25명전원 남자직원들의 차례대로 일대일 성희롱 집으로 찾아오거나 밤에 술마시자고 지속적 괴롭힘 김동천 박환기 이순환 김전무 최성렬 성추행 폭행 차안에서 강제추행 뒷좌석을 팔뻗어 손으로 때리고 괴롭힘 추행하고 울엄마 무시한것 중소기업체라고 직원으로 채용되었으나 월급 제대로지급안됨 2000년 금강제화 박찬홍 사십대 ( 매일창고에서 백지영 야동보라고 강요하고 ***행위시킴 ) 여직원 이재라 백만원 금전요구 ( 성남종합시장 여인숙 거주 ) 임규슈.김구.등 외 이정선주임은 회식때 끌어안고 춤추자고 비비고 주물럭거리면서 모두보는데서 성추행 나근일외 대치동 롯데 금강지점장이 내월급 70만원 강제뺏어감 그외 집에데려다 준다며 기름값 요구 많은돈요구 2006.2.1~11.02년도 백양이엔지 굴삭기회사 근무기간내내 김태회60대_ 회식 후 모텔강요 금천구로 회사이전 2004년도 74년생 권용진 매일저녁마다 술먹자고불러 영등포모텔골목 안들어간다고하면 욕하고 끌어당기고 폭언 욕설 2005년도 전대창79년생 집주변에서 항상기다림 성추행하기위해 그때박수민서지수 외 방래혁외 증인 2004년 ☆☆☆☆ 77년생조남도 현대백화점 근무 2006년 우리집에 맨날 찾아와 술담배요구 금전요구 우리부모님 욕설 조남도네부모가 우리엄마께 전화걸어 ***하고 폭언욕설 고함지르고 폭언욕설 2010년도 남동공단 71-10 명절 주말 없이 근무한다고 출장에 마사지샵 술담배회식에 노래방 도우미불러 집에 못간적이 더많고 동생죽었다는데 계속술집 끌고다님 맹재영 공장장 울엄마에 보증금천만 월세30 강제부담 폭언욕설로 응급실에 입원한적이 수차례 2014.신명산업 채종석부장 성추행 2015.세원메디텍 김송희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2018.개봉동 경기마트 배달아저씨들이 밤10시에 집으로불러 성폭행 막내라고 술담배회식에 강제불러 돈뺏고 집에간다하면 맘에안든다고 화내 새벽2시까지 2019. 수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 구두식형사라는 사람이 어플통해접근 후 지속적인 성폭행 2020. 미아리지구대 장영재 경사 지속적 술담배강요//집으로불러 2023.최근당근마켓 중고거래로속여 자기집에서 치맥먹자. 술사달라강요. 위 사람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성희롱 내이름을 희롱. 우리부모님을 욕하고 패드립 시집않갔냐고 전일생에걸쳐 괴롭힘 성폭력 강제추행했다는점 그로인해 우리가족을 죽음으로 몰고갔다는점 가족 대신해 알리고싶고 혹시 이사람들중 보시거나 아시는분은 연락주시면 사례금 1366.과 여성폭력상담소 교회아주머니들...왈왈. 누가채팅하래? 누가댓글달래? 나는카톡그런거안해 아예대답안해 메신저안하고 채팅자체를안해

내가겪은 한국인들

2011~2012년도 안산반월공단 이룸테크 25명전원 남자직원들의 차례대로 일대일 성희롱 집으로 찾아오거나 밤에 술마시자고 지속적 괴롭힘 김동천 박환기 이순환 김전무 최성렬 성추행 폭행 차안에서 강제추행 뒷좌석을 팔뻗어 손으로 때리고 괴롭힘 추행하고 울엄마 무시한것 중소기업체라고 직원으로 채용되었으나 월급 제대로지급안됨 2000년 금강제화 박찬홍 사십대 ( 매일창고에서 백지영 야동보라고 강요하고 ***행위시킴 ) 여직원 이재라 백만원 금전요구 ( 성남종합시장 여인숙 거주 ) 임규슈.김구.등 외 이정선주임은 회식때 끌어안고 춤추자고 비비고 주물럭거리면서 모두보는데서 성추행 나근일외 대치동 롯데 금강지점장이 내월급 70만원 강제뺏어감 그외 집에데려다 준다며 기름값 요구 많은돈요구 2006.2.1~11.02년도 백양이엔지 굴삭기회사 근무기간내내 김태회60대_ 회식 후 모텔강요 금천구로 회사이전 2004년도 74년생 권용진 매일저녁마다 술먹자고불러 영등포모텔골목 안들어간다고하면 욕하고 끌어당기고 폭언 욕설 2005년도 전대창79년생 집주변에서 항상기다림 성추행하기위해 그때박수민서지수 외 방래혁외 증인 2004년 ☆☆☆☆ 77년생조남도 현대백화점 근무 2006년 우리집에 맨날 찾아와 술담배요구 금전요구 우리부모님 욕설 조남도네부모가 우리엄마께 전화걸어 ***하고 폭언욕설 고함지르고 폭언욕설 2010년도 남동공단 71-10 명절 주말 없이 근무한다고 출장에 마사지샵 술담배회식에 노래방 도우미불러 집에 못간적이 더많고 동생죽었다는데 계속술집 끌고다님 맹재영 공장장 울엄마에 보증금천만 월세30 강제부담 폭언욕설로 응급실에 입원한적이 수차례 2014.신명산업 채종석부장 성추행 2015.세원메디텍 김송희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2018.개봉동 경기마트 배달아저씨들이 밤10시에 집으로불러 성폭행 막내라고 술담배회식에 강제불러 돈뺏고 집에간다하면 맘에안든다고 화내 새벽2시까지 2019. 수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 구두식형사라는 사람이 어플통해접근 후 지속적인 성폭행 2020. 미아리지구대 장영재 경사 지속적 술담배강요//집으로불러 2023.최근당근마켓 중고거래로속여 자기집에서 치맥먹자. 술사달라강요. 위 사람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성희롱 내이름을 희롱. 우리부모님을 욕하고 패드립 시집않갔냐고 전일생에걸쳐 괴롭힘 성폭력 강제추행했다는점 그로인해 우리가족을 죽음으로 몰고갔다는점 가족 대신해 알리고싶고 혹시 이사람들중 보시거나 아시는분은 연락주시면 사례금 1366.과 여성폭력상담소 교회아주머니들...왈왈. 누가채팅하래? 누가댓글달래? 나는카톡그런거안해 아예대답안해 메신저안하고 채팅자체를안해

어떻게 하면 어른다워질 수 있는가

- 책 내용 중, 『 “재희: 집이야?” “혜주: 그 잘난 새***이시구나? 니네 아빤 그런 ***가 뭐가 좋다고 재혼을 하셨대냐?” “현아: 내 말이…. 오늘은 그냥 전화 씹을란다. 시험도 끝났고 나도 오늘 하루만큼은 좀 쉬어야 겠다. 자유가 필요해.” “재희: 야, 그래도 그렇지. 어른에게 년이 뭐냐?” “혜주: 어른다워야 대접을 해 드리지. 안 그래, 현아야?” 』 —————————————— -> ‘어떻게 하면 어른다워질 수 있는가’ 책을 읽는데 누군가가 밑줄을 긋고 적어놓았더라. 어떻게 하면 어른다워질 수 있는가. 나는 어른이 되었지만 모르는 게 더 많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세상은 내게 너무 무섭고, 어른이 되었지만 결국 소녀를 지키지 못했다. 법으로 정의되는 어른 중 과연 그 누가 자신을 어른이라 칭할 수 있을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피해자들이 죽었지만, 여전히 성 착취 사건은 물밀듯이 쏟아져 나온다. 반인륜적인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가해자들은 ‘아주 잘’ 살아있다. 바뀌어야 하는데 바뀐 게 전혀 없다. 아직도 어른들은 ‘당한 애도 잘못이 있는 거 아니야?’ 라거나 ‘아, 몰라. 나는 그 사건 관심 없어.’ 라는 말들을 소녀에게 툭 내뱉는다. 왜 모르는가. 피해자는 그냥 피해자다. 2차 가해를 멈춰야 한다. 지겨울 정도로 말해야 한다. 방관을 멈춰야 한다. 나부터 주저 말고 시작해야 한다. 피해자는 보호받고, 가해자는 처벌받는 이 당연한 논리가 당연스럽게 통용되는 세상이 오기를. 소녀를 지키는 멋진 어른이 많아지기를.

스토커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장문 진지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작년 2023년 내내 그 사람 때문에 하고 싶던 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고 하루하루 불안감과 자책에 시달렸습니다. 중학교에 처음 입학하고 나서 유난히 눈에 띄는 같은 반 남자애가 있었습니다. 일진이나 불량학생은 아니고요, 오히려 그런 애들이랑 어울리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여튼 친하지도 않은데 자꾸 막말이나 하던 애여서 첫인상은 그닥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별 탈 없이 첫 두 달을 보내고 나니 학급 분위기가 좀 이상해지기 시작해졌습니다. 그 친구가 어울리고 싶어하던 인싸 친구들이 걔를 많이 싫어했던건지, 냄새나고 더럽다고 비웃고, "니 얼굴 ○○○~" "니 남친 ○○○~" 같은 말이 욕설로 돌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장난인가 싶었는데 갈수록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 같길래 슬슬 그 친구에게 동정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전에 수차례 따돌림을 당한 후 성격이 뒤틀린 경험이 있어서 혹여나 나처럼 맘고생하지는 않을까, 나까지 얘를 싫어하면 걔는 정말 상처받을 것 같은데.. 싶어서 그 때는 그 친구가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는 그 친구가 말 거는 것 다 받아주고 이상한 행동 하는 것도 다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대충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안 됐는데. 그렇게 그 친구와 같이 다니기 시작한 뒤로 걔 행동이 조금 이상해지덥니다. 자꾸 "나는 키가 너무 크다니까~"나 "내가 정말 이상해?" 같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특별하다 생각하는 것들을 자꾸 제 앞에서 말하지를 않나, 제게 목소리가 예쁘다, 글씨를 잘 쓴다, 꼼꼼하다, 착하다, 얼굴이 예쁘다와 같이 다소 작위적인 칭찬을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저 같은 것도 좋게 봐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기쁘게 생각하는 정도로 그쳤는데, 똑같은 말을 한 사람에게 자꾸 들으니까 좀 위화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이런 식으로 접근한 사람들이 제 등처먹고 탈주한 뒤에 혼자 잘 먹고 잘 살았거든요. ...정말 답답하고 한심하겠지만 그때까지도 저는 그 친구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세상에 나쁜 사람들만 있지는 않을 테니까, 단지 표현하는 방식이 나와 다른 것 뿐이다. 그렇게만 여겼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 친구의 행동이 좀 달라졌습니다. 신체 접촉하는 거 끔찍히도 싫어하니까 제발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자꾸 제 손이나 어깨를 더듬거나 주무르려 하기도 하고, 자꾸 지 볼이나 귓가를 제 입술에 들이밀려고 하거나 제가 뭐만 하면 달려와서 뭘 했는지 부담스럽다 못해 소름이 끼칠 정도로 낱낱이 살피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2학기 때에는 그만 두겠지 싶었는데 전혀요, 제일 심각한 사건들은 다 2학기 때 터졌습니다. 다시 개학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부터 자꾸 절 쳐다보면서 따라오려 하고, 1학기 때 그랬듯이 자꾸 만지려고 했습니다. 그만 좀 하라고 몇 번이나 말하다 못해 크게 화까지 내 보았지만 그놈은 심각성 자체를 못 느꼈는 지, 아니면 진짜 제대로 정신나간 놈이어서 그랬는 지 "아 아 알았어 안할게, 안할게~" 같이 웃어넘기고 말더라고요. 쓰레기가. 무엇보다 제일 공포스러웠던 건 선생님들 사이에서 그놈 인식이 정말 좋았던 것이였습니다. 어른들 눈에 걔는 그저 반 애들에게 이유없이 미움받는 불쌍한 피해자이자, 인사성 밝은 모범생이었으니까요. 제가 뭐라 말해봤자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절망스러웠습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그놈은 그짓거리를 관둘 생각이 없었고, 그로 인해 제 정신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되어 갔습니다. 밤에 잠에 들려 눈을 감으면 그 환각이 나타나서 제게 몹쓸 짓을 하려 하였습니다. 저항하면 저도 지가 싫냐면서 목을 조르며 화를 내었고, 그 탓에 항상 뜬눈으로 밤을 지새는 날이 늘어만 갔습니다. 괴롭힘 당할 적에도 학교에 가기 싫다는 생각만큼은 안 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학교에 가기 두려워졌습니다. 학교에 가면 그 인간은 계속 저한테 부대끼려 할 거고, 아무도 제게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유흥거리로만 생각할 게 뻔했으니까요. 그럴 때마다 자꾸만 사람들에게 다시 환멸감을 느꼈고, 정말 오랜만에 죽을 생각도 다시 해 보았습니다. 그 때 그냥 그 놈도 남들처럼 사람 등골 빨아먹고 잠적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연 끊었어야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까, 그냥 괴롭힘 당하다 전학을 가던 뛰어내려버리던 신경 끄고 살 걸. 그딴 것도 사람이라고 저 스스로와 겹쳐 보았던 제가 미치도록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다 결국 사건이 터졌습니다. 어느 새벽,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 환각이 나타났고, 저는 더이상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 무슨 짓을 해도 달라질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무기력해진 지는 오래였습니다. 그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제발 내 삶에서 영영 사라지라고, 제발 죽어버리라고, 나 좀 살려달라고 흐느낄 뿐이었고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그 소리를 들으셨더라고요. 문을 열고 들어오며 이게 무슨 소리냐는 어머니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환각은 재 흩날리듯 사라졌고, 마음 속 깊이 쌓여있던 온갖 감정이 폭발해 그만 부모님 곁에서 애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제가 대체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고, 이제 더는 혼자 못 버티겠다고, 제발 저 좀 살려달라고 너무 무섭다고 한참 울었습니다. 마음은 한결 편해졌지만 저 혼자 안고 갔을 수도 있었을 걱정을 가족에게까지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아버지와 오빠는 크게 분노하셨고 어머니 역시 침착하게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자 말씀해주셨지만, 애써 분노를 억누르시는 게 느껴져 착잡하였습니다. 그렇게 가족들 도움을 받아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그동안 스토킹, 성추행 등 끔찍한 일에 휘말린 것 전부 다 털어놓았습니다. 다행이도 우려와는 달리 제가 그놈에게 그런 일들을 당했다는 사실을 믿어주셨고, 2주 뒤에 잡혀있던 그 애 상담을 바로 이틀 뒤로 앞당겨 주셨습니다. 그렇게 한시름 놓나 했는데 상담 전 날 또 한 번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분명 그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공부하고 있던 도중 갑자기 그 역겨운 얼굴이 제 책상을 뒤덮었습니다. 그 애가 양 팔을 상 위에 쿵 소리가 나도록 내려친 뒤 허리를 숙여 저를 똑똑히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머리가 새하얘지더니 주변의 모든 소리가 사라지고 이명만 크게 울리더라고요. 정신을 차려보니 저도 모르게 책상을 뒤로 내뺀 뒤 몸을 움츠린 채 떨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참을 수 있었어요. 괜찮았을 수도 있었다고요. 그런데 그 인간이 하는 말이 "아 미안 미안~ 안할게, 안해." 내가 이 말을 몇 번이나 들었는데. 그동안 학급 분위기, 교내 분위기, 집안 분위기 잡치기 싫었던 것이고 나발이고 다 물거품이 되는 게 느껴지는 동시에 결론 하나가 나오더라고요. 얘는 사람도 아니구나. 내일이면 해결 될 수도 있을 일이고 뭐고 하고 싶은 말 다 쏟아냈던 것 같습니다. 그만 좀 하라고 했잖아. 너 왜 자꾸 내 몸 만지고 그래, 왜 자꾸 뭐만 하면 쳐다봐? 왜 자꾸 따라다녀? 너는 이게 장난이고 내가 부끄러워 하는 거로 보여? 정말? 하지 말라고 몇 번이나 좋은 말로도 해보고 화도 냈는데 너 더 그러잖아. 나 너 진짜 싫어지려 그래, 소름끼치고 역겹다 못해 너가 무섭다고. 그만 좀 해, 이게 몇 번째야? 다 쏟아내듯 털어버리고 나서는 후련함 대신 두려움만 남더라고요. 주변 애들 시선은 다 저와 그놈에게 고정되어있었고, 다들 제 쪽을 쳐다보며 수근대었습니다. 가장 겪기 싫었던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일이 커진 이상 이새끼는 분명 뭔 짓이든 못할 게 없었으니까요, 분명 보복하고도 남을 놈이었습니다. 선생님 말로는 걔가 저와 친해지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혀 못 믿겠어요. 아니 믿고 싶지 않아요. 제가 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 했는데, 소리치고 화내다 못해 애들 앞에서 울어버리기까지 했는데 아직도 안 보일 것 같은 곳에서 쳐다보고 따라오려 합니다. 최근에는 아무렇지 않게 말까지 걸려 하는 거 그냥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나마 성추행같은 심한 행동은 하지 않게 되었지만, 그 후로도 3개월이 넘게 저를 몰래 쳐다보고 따라오려 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다시 말씀드려 보았지만 지는 그런 적 없다고 빽빽 우겨놓고는 더 집요해졌고요. 웬만한 사람들은 관계에 이상이 생기면 스스로에게서부터 원인을 찾아요. 몇몇 철없는 인간들도 이딴 식으로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제가 원래 생각하던 사람들의 사고방식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헛소리가 되어버렸지만요. 저는 살면서 제게 이딴 짓을 할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자꾸 걔가 왜 그러는 지 이해해 보려 하다가 결국 또 자책하게만 되어서 괴로워 미칠 것 같아요. 그 와중에 학교폭력 신고를 넣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다시 1년동안 지옥같은 생활에 시달려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 인간 죽어버리라고 저주도 퍼부어 봤고, 행복할 자격도 없는 놈 영원히 제가 겪은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절규하며 살아가길 빌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냥 지쳐버렸습니다. 걔가 행복하건 불행하건 상관 없으니 제발 저와 다시는 엮일 일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이사가기에는 형편도 안 되고, 지금 신고해봤자 소중한 주변사람들만 지칠 것 같아 다시 혼자서 떨고 있습니다. 제발 이 지옥만도 못한 삶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친족 성폭행

짧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초등학교4학년 11살 때부터 23년 6월 18일까지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저의 집안 사정, 모든 내용들을 다 적을 순 없겠죠 당연히. 언제 어떻게 무엇을 그 일들이 일어난 것들을 세세하게 적을 수가 없어요. 오빠랑 저와 오갔던 말 또한 너무 많아서 전부 다 적을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글 한 부분만 읽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말들이 있을 거고 공감을 바라는 것도, 이해를 바라는 것도, 해결방안을 달라는 것도, 그 아무것도 아닌 그냥 하소연 아닌 하소연인가봐요. 저도 적다보니 왜 적고 있을까 생각도 들고… 죄송해요.그냥 오빠 출소일이 또 점점 다가오니 저는 괜찮다고 하지만 몸이 먼저 힘든지 반응이 나타나니까 힘드네요. 처음으로 정신과 상담 외 SNS 매개체를 통해 글을 올려보네요. 방송국에 제보를 할까, 신고를 할까, 그냥 묻어두고 살까. 사실 정답은 오빠랑 나랑 얼굴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이미 고통 받은 시간은 치료될 수 없단 것도 알아요. 그냥… 그냥 힘들어요 너무… 주변에서 제가 힘들다는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저 또한 힘들다는 소리 뱉기 싫어하는 편인데 너무 힘드네요. 뭐라고 써내려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오랜 시간동안 고통 받았고 어렸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제 자신이 기억을 없애버렸으니. 제대로 마주 하게 된 작년 22년 8월, 제 스스로가 아닌 타인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다 기억이 나고 이 사실이 부모님한테도 밝혀지고 부모님도 아무런 말씀이 없으셔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고 그 이후로 몇 개월간 시체처럼 살았고 더는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교도소에 들어가있는 친오빠한테 결국 서신을 적어 보냈지만 돌아온 답장은 저를 결국 목을 매달게 만들었어요.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 ‘나’ 와 마주하려고 노력했고, 그 소녀에게 “괜찮아 너 잘못아니야” 라는 따듯한 말을 해주려 했지만 여전히 못하고 있어요. 그냥 간추려서 직설적이게 얘기하자면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는 우울증 6년째 공황장애 6년째 23년도 초에 진단받은 PTSD(외상후트라우마장애) A정신과에서 약을 14개씩 매일 최소 2년을 먹었어요. 이전에는 B정신병원에 한 달 입원했는데 성추행을 당했지만 제가 나가야하는 입장이었구요. 현재는 대학병원 정신과로 옮겨서 저번달 초진을 보고 아버지도 같이 들어와서 하시는 말씀이 나는 무조건 입원치료를 해야한다고. 여튼••• 22년8월 제 우울증 원인이 우리 오빠가 나를 11살 때부터 23년 6월 18일까지 성폭행한 사실 등 질사는 기본이고 입으로도 숨막히게 해서 입사하거나 항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생인데.. 울면 죽인다고 베란다에서 목덜미 잡고 죽이려는 시늉, 울지말라고 베개로 질식시키려고 하는 행동 뺨, 걷어차기, 마약 권유 앨범에 있는 원래엄마와 함께 찍은 내 사진 얼굴부분에 모두 X자로 칼집 아버지께서는 초등학생때까지만 그랬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23년도 오빠 5월 출소 후 계단에서 했던 말들, 나에게 마약을 주며 자기한테 해달라고. “너한테 죽을 죄를 지었다. 너 친구 ㅇㅇ 한테도 닌텐도 줄테니까 빨아달라한거 그것도 다 기억난다. 미안하다. 오빠로써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대신에 내가 너 방에서 너 정신과약 하나씩 가지러 가는데 그때마다 바지 좀 입고 있어줘 그러면 약가지러가다 어 뭐지? 하고 나도 남자라 눈이 돈다고” “나 너 여자로 보인다. 진지하게. 동네에 다 소문 낼 수 있다.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는데“ ”나 그럼 너 강제로 잡고 하려고 하면 어떡할건데“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할게요 너무 많아서 손이 아프고 기억도 많이 스쳐가고, 중간중간 생략된 내용들이 너무 많아요 중요한 부분들도 저 얘기에 집중하다보니 아마 놓쳤을 수도 있구요. 오빠는 곧 4달 뒤쯤 출소합니다. 1366, 아버지, 남자친구, 친구 한 명 얘기를 다 들어도 역시 이건 아버지 몫이라고 생각들어요. 책임지셔야해요. 나가 살아라고 말 하고 집에서 내보낸다고 했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지금 있는 교도소에 수면제 처방 넣어주시고 할머니는 아빠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친오빠한테 자식한테 그러는 거 아니라고. 치매끼도 있으니 하 제가 이번생에는 정말 잘못태어난 것 같아요. 저는 그저 20대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었었는데 점점 해가 지날 수록 나는 그 사람들처럼 살 수 없다는 현실에 좌절하게 되네요

이름모르는 불특정다수 집에찾아오다 축구보며 치맥먹자고하다 나에게

밤11시에 라면등을 끓여주다 모텔에서 나를깔고뭉게고 아침에 비린내 냄새나는 순대국을 시켜놓고 먹으라고하다 배가 남산만하게 부풀어오르다 먹고토하고 반복하고 가해자들얼굴이떠올라서 역겹고 더럽고징그럽다

동급생 남학생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는데...

그 남학생은 원래 친하게 알고 지내던 남자애였습니다 친하다면 친하고 그냥 그런 사이였고 학기초에 처음 알게 되어 급속도로 친해진 사이였습니다 그 남자애가 처음으로 한 성희롱 발언은 4월달이었습니다. 굉장히 가벼운 농담조였습니다. 저의 가슴을 보면 '가슴이 크면 뭐가 좋냐'고 묻더라고요 전 모른다고 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아냐고. 그러자 남자애는 왜 모르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뭔 소리냐라고 하니 남자애는 그냥 웃으며 넘겼습니다. 그러고는 6월 중순쯤에 그런 애기를 또 하더라고요 너 가슴이 큰거 같은데 사이즈가 몇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제가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그 애는 또 다시 농담조로 넘겼습니다 저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남자애니까요. 사춘기잖아요. 저도 사춘기고, 걔도 사춘기일테니 그럴려니했어요 하지만 점점 선을 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후회되요. 그때 조금 강하게 반응했어야 했는데 전 그러지 못했거든요. 너무 안일했어요. 갑자기 저보고 꽉찬 a냐고 하더라고요. 전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꽉찬 a면 95a아니냐, 대문자 a인가 라면서 제 가슴을 보면서 노골적으로 말했습니다 좀 당황해서 제가 웃어 넘겼나 봅니다. 좀 싫었지만 그때 바보같이 웃었나 봅니다. 그래서 개는 저한테 그런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했던거 같애요 그후로는 당연하다는 그런 듯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가슴을 보며 만져보고 싶다, 한번 가슴을 모아주면 안되냐, 아님 자기가 모아보면 안되냐, 그리고 이젠 저에 관한 이야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희반 여자애들 몸평을 했습니다. 000은 가슴이 너무 작다, 애가 좀 에쁜데 너무 볼륨이 없다, 쟤는 이제 곧 여름인데 비키니로 못다닐거 같다, 너무 작고 평평하다는 둥 또 [][][]은 예쁘지도 않고 가슴이 너무 건전지다 완전 aaa아니냐 쟤는 어쩔려고 저러냐, @@@은 우리반에서 가슴이 젤 큰거 같은데 약간 뽕인거 같다, 그래도 저정도면 큰거 같다, 그러면서 그래도 나중에 다 가슴수술할 애들인데 나중에 보면 다 커져 있을 거 같다 둥 대부분이 여자애들의 가슴크기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저는 ***냐, 왜 그런 걸 보냐라고 하며 약간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애는 왜 내가 ***냐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너가 이상한거다 딱보면 보이는데 왜 ***냐고 묻더라고요. 그런 일은 이제 오프라인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원래도 간간히 전화나 문자를 하던 사이였는데 이젠 전화를 하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저에게 여자 가슴과 엉덩이가 적날하게 보이는 사진을 저에게 보여주면서 그 사진속 여자들의 몸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저에게 통화를 하면서 공유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여자 가슴좀 봐라, 엉덩이 좀 봐라, 이 여자 가슴 사이즈가 몇인 거 같냐, 내가 보기에는 G컵는 될거 같다, 이 여자 허리가 되게 얇다, 허벅지 봐라, 이런식으로 저에게 말했어요 당연하듯이 계속 해서 저에게 보여주었어요 전화를 안받을때면 왜 안받냐고 새벽 까지 계속 저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를 했어요 그래서 전 결국 전화를 받곤 했죠 전화를 주고 받을때 저런 사진을 보여주고 그런 걸로 계속 이야기를 하려고 했어요 그러고는 하다하다 저에게 자위도구를 사용하는 영상을 그냥 적날하게 보여주더라고요 나중에 쌤이 물어봤는데 자기가 쓴건 아니었다 그냥 다른 사람의 영상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저보고 믿으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ㅗㅜㅑ, 와 쩐다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계속 저에게 그랬어요 그런데 전 싫다고 못했어요 조금 싫은티를 내면 그 애는 바로 화면 공유를 멈추고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이어나갔거든요 사실 그때 저는 제가 여기서 화를 내고 그러면 제가 오히려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같아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이젠 그 애는 저에게 그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저랑 단둘이 반에 있는 상황을 만들고서는 제 허벅지를 더듬거나 자신의 허벅지를 제 허벅지에 계속 비벼댔어요 불편에서 의자를 빼거나 계속 뒤척이면 또 안만진척, 실수인척 했어요 그러고는 자위 행위를 제 앞에서 계속 묘사를 하면서 절 보면서 계속 자위 행위를 하였어요 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어요 절 보고 왜 너가 이런걸 이해하냐, 이런걸 이해한 너가 싼년이다 이런 식으로 몰아갔어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이걸 누구한테 말하기도 참 애매했죠 솔직히 말해서 그애가 절 강간한것도 아니고 정말 노골적인 신체접촉이 있었던 건 아니었니까요 말한다고 누가 들어줄까 오히려 그때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 제 잘못도 크다고 생각 했거든요 솔직히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인데 너무 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방학식 직전까지 남한테 말하는 걸 질질 끌었어요, 사실 좀 친한 애한테 말했었는데 처음에 두명에게 말했는데 둘다 제 잘못이라 하더라고요 그냥 둘다 하는 말이 너가 왜 전화를 받았냐, 전화 받지 마라, 그러면 끝 아니냐 그래서 아, 그래 내잘못이구나 했죠 그런데 우연히 제 일을 알게된 다른 친구 한명이 선생님께 말하자고 설득했어요. 제가 지금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선생님에게 말하지 않았을 거에요. 너무 후회되요 제가 말씀 드렸을때가 여름방학 직전이였어요 그래서 더 애들이 독촉했죠, 말할거면 지금 말해라 그래야한다. 그래서 겨우 말씀 드렸어요 담임선생님은 학주선생님에게 말씀하셨고 학주선생님은 신고를 하려고 했죠, 그런데 부모님이 말리셨어요. 남학생이 그럴수 있다고. 전 잘 모르겠어요. 어찌 이리 세상에 제 편이 없는지. 믿었던 두 친구도, 심지어 제가 제일 믿었던 부모님도… 그럴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냥 사과만 받고 넘어갔어요 사과 몇마디… 아무런 처벌 없어요. 분리도 안됐어요. 그냥 넘어갔어요. 선생님들도 그냥 넘어갔죠 선생님도 결국 남이더라고요. 사춘기 시기의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그럴 수 있다… 교장쌤이 실제로 저한테 한 말이에요. 그냥 넘어가자고, 애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넘어가라고… 그냥 쌤들과 부모님 반응이 다 그랬어요 그냥 넘어가라고 남자애니까 그럴 수 있고 다음부터 안그런다고 하니 그렇게 어영부영 넘어가고 방학이 지나갔죠. 잊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 말을 그 아이의 눈빛을 그 모든걸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다시 반에서 마주하니 숨이 막히더라고요 개학 일주일 전에는 거의 숨도 못쉴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가 저를 짓눌렀어요 저에게 사과를 하고서도 계속 저에게 전화를 했고요 지금도 하고 있어요 그 발신자 제한으로 제가 차단을 했는데도 계속 하더라고요. 사과를 하고서 1시간도 채 지나지 않고 바로 제 친구에게 보낸 문자에서는 잘 해결됐냐는 제 친구의 물음에 ‘ㅋ, *** 잘 끝났당 ㅋㅋ’라고 보냈어요. 부모님은 그냥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고 오히려 힘들어하는 저를 더 이해못하세요 성숙해지기 위한 시간이라 생각하래요. 저도 잊고 싶어요 가끔식 그깨 그 아이에게 사과 받던 자리로 돌아가요 제 몸과 마음 모두가요 그대로 굳고 그대로 울어요 그대로 수치스럽고 그대로 혼란스럽고 숨이 막혀요 요즘은 좀 괜찮아 진것 같다가도 가끔식 그 감정이 휘몰아칠때가 있어요 후회되요. 말하지말걸, 그냥 넘어갈걸 그랬다면 제가 이정도로 아팠을까요 그냥 그때를 잊고 싶어요… 아직도 같은 반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요. 세상이 이리 차가운 곳이라는 걸 잊고 살았나봐요. 제가 너무 세상이 정의롭다고 생각했던 거 같기도 하고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되는 걸 왜 저는 저 혼자 계속 의미 부여하고 사는 걸까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애가 너무 역겹네요. 그동안 저를 어떻게 봐왔길래 어떤 시선으로 나의 몸을 봤을지 상상조차 안가서 너무 수치스럽고 역겨워요. 사실 그 아이가 몸평한 여자애들은 다 저희 반 여자애들이에요. 그래서 더 싫죠. 저런 생각을하고 그걸 말로 그냥 하는 애가 더한 말을 누군가에게 할 수 있는 건데 결국 바뀐건 아무것도 없고 친구들은 그냥 이제부터 안그러면 되는 거지, 왜 그렇게 힘들어하냐고 그래요 그러면 저의 여름은 누가 책임지나요. 지금은 저에게 없어진지 오래에요. 전 아직 여름이에요. 벌써 겨울인데 저는 아직 그때 그 6월달의 여름이네요. 제가 예민했던 거 같아요 괜히 예민하게 반응해서 오히려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아직도 아파요. 전 아직도 키큰 남자만 봐도, 피부가 조금이라도 까만 사람만 봐도 깜짝 깜짝 놀라는데 그애는 여자친구도 사귀고 잘 사는 거 같아요 아직도 같은 반에서 마주보며 살아야하는게 참 싫어요 한 학기 내내 전 그 아이 때문에 교실에 제대로 있지 못했어요 급식도 마주보고 먹을까봐 못먹고 늘 점심을 굶어야했죠 엄마아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혼자서 잘 이겨낼거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아직 어린데… 왜 그 애만 어린애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열여섯, 그 애도 열여섯이에요. 그애가 생각없이 한 행동들이 저에게는 상처가 되서 아직도 그 흉터가 생생한데, 왜 다들 상처 하나 입지 않은 그 애만 생각해 주는 건가요? 왜 그 애만 애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왜 그 애의 사과가 진실성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 나만 또 상처 받는 건가요, 끝까지 말하지 않고 그냥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살았다면 이 모든 상처는 없었을 까요? 이쯤되니 이 모든게 저의 잘못인거 같네요. 그 일 이후에 더 히스테릭해졌어요. 워낙 사람이 둔하고 그냥 흘러가는 데로 사는 편이었는데 그냥 학교에 있으면 온갓게 짜증나고 성질나더라고요 그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도 말이 예쁘게 안나오고 그냥 다 짜증나더라고요 저 참 못났네요. 이제 곧 졸업인데 그냥 다 싫어요 다시는 그 애를 못 보겠죠. 그건 좋은데요, 마지막으로 그 애한테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왜 저였을까요.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왜 제가 그 모든 상처를 받아야했었어야 했을까요 다른 애들도 많았는데 이기적이지만 다른 애가 이 상처를 받았더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왜 저였을까요 그 많고 많은 애들 중에서, 저 말고도 많았을텐데… 내가 그렇게 가볍게 보였나? 내가 그렇게 쉽고 싸보였나? 뭐가 문제였지? 왜 나였을까? 왜 나한테만… 나만 이상한 애로 만들고 왜 나한테 왜… 이 생각들이 계속 저를 괴롭혀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요 왜 저여만 했나요 난 그렇게 강한 사람이 아닌데, 나도 여리고 나도 아직 애인데 왜 나여만 했을까요… 너무 괴롭네요 그리고 너무 힘들어요 아직도 힘들어하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전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그저 무기력하고 이젠 지쳤어요. 다 잊고 제가 살 수 있겠죠? 그러고 싶은데 왜 아직도 힘들까요.

다시 친해져도 될까요

아빠가 얼마전에 술을 엄청 드시고 와서 제 가슴을 만졌어요 그 자리를 피하긴 했지만 그 다음부턴 아빠도 절 조금씩 피하는게 보이고 저도 민망해서 잘 얘기를 안해요 근데 가족도 아빠 뿐이고 예전에 아빠랑 엄청 친하고 잘 지냈어서 좀 고민이 돼요 다시 친해지는게 맞는걸까요?

또다시 강간을 당했다.

어제 친구들 4명이서 내 집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놀았어. 그러고는 새벽에 일어나는데 남자애 한 명이 날 끌고 내 방으로 가는거야. 내가 여자애들 중에서는 힘이 센 편인데 걔도 만만치 않아서 쉽게 잡힌 상태로 침대에 눕혀졌어. 내가 미쳤냐고 하니까 걔가 ***은 말들을 내뱉으면서 내 옷을 벗겼어. 술기운때문에 기억나는 건 중간중간 걔가 나한테 박았다는 것만 알았어. 제대로 정신 차렸을 때는 이미 애들을 다 보내고 난 뒤였어. 왜 하필 나였을까. 왜 하필 내가 또다시 겪은걸까. ***새끼가 나를 강간한지 일년도 채 안됐는데. 또 겪었다고 상황 수습하는게 자연스러운 내가 너무 싫어. 오늘 약국에서 임테기 사서 4번을 하고 약도 먹었는데도.. 나 너무 무서워. 나 아직 고1인데 내가 이걸 겪고 있는게 맞을까? 이걸 잊으려고 밖에도 나가서 쇼핑하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었어. 물론 중간에 토하고 그새끼 비슷한 체격의 남자만 보여도 피하고 미쳐버릴 것 같았어. 아무도 내가 이런 걸 몰라. 아무도. 내일 나는 또 아무렇지 않게 학교를 가겠지. 나도 내가 대단해. 아무렇지 않으려고 한다는게. … 실은 나도 무서운데. 학교 가면 그새끼랑 비슷한 체형의 애들이 많아서 숨이 안쉬어지고 당장이라도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밖에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척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지내야하는 내가 싫어.

몸캠피싱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3일전에 몸캠피싱을 당한사람입니다. 이사건으로 인해 글을 쓰기도 했었구요. 잊어보려고 해도 자꾸 그때사건이 제 머릿속에 맴돌고 잊혀지질않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인데도 힘들어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기만 했어요. 정말 그때일이 후회스럽고 죽고싶을만큼 힘이 듭니다.. 다시 일샹생활이 가능할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정말 급하게 글올립니다.

한남자애가 자꾸 제 ㄱㅅ이랑***ㅈ를 만질려해요.

안녕하세요. 전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이반에서 좀 *** 스러운 남자애가 한명 있는데요. 개는 자꾸 가슴이 큰애들만 노려요. 왜냐! 개가 엄마의 ***ㅈ를 만진데요 그래서 그게 습관이 있어서 그런데요. 한지만 저는 잠이 많이 오는 타입이여서 학교에서 종종 자는데 어느날 그사건이 터진겁니다 제가 수업중에 쓰러진적이 있어서 보건실에서 자고 있었는데 한 남자애가 들러오더니 선생님 저 배가 아파서 ㅎㅎ 하고 제 바로 옆자리에 눕는거에요. 근데 좀 쎄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전 가려고 일어나는 순간! 개가 갑자고 음료을 준거에요. 전 구땐 몰랐죠. 개가 수면 제를 탔는지 안탔는진..말이죠 전그대로 다시 쓰러저서 개가 절다시 침대에 눕이 더래요. 갠 제가 잠든순간ㅠ제 ㄱㅅ이렁 ***ㅈ를 하앗..하..하앙...이러 면서 만졌데요.하.....그땐 그냥 ㄱㅅ이 간지러워서 하....그리고 또제가 보건실에 갔을땐.....ㅅㅅ을 했구요 세스...이거...하...이거 어카죠?

어렸을때 당한거였는데

한 10년전도 더 전에 엄마 친구들 모임에 따라 갔었는데 그때는 주기적으로 만나기도 하고 엄마들의 자식들끼리 다같이 노는 그런게 좀 있었는데 그중 오빠가 하나 있었는데 제가 그 오빠랑 좀 친했었어요 그때 오빠가 게임하게 해준다고 하고 폰을 빌려줬는데 이불을 계속 덮으면서 제 소중이를 좀 만졌었어요 그때 어리기도 했고 계속 이불 덮고 게임중이라 정신도 없었어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 하고 그냥 오빠가 게임을 계속 방해한다고만 말하고 그 이후로 만나는 일은 없었어요 그런데 그 오빠의 엄마분이랑 일이 있어서 조금 자주 연락하게 되었는데 자꾸 그때의 일이 생각나서 이걸을 말해서 그때 이랬었다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말하지 말아야하나 참 고민이 많아요 이제와서 딱히 처벌을 원하는것도 아니거든요 엄마 친구들끼리도 여전히 친해서 지금도 가끔 중요한 행사 생기면 만나는데 기분이 너무 심란해요 말을해서 지금이라도 그 오빠의 사과를 받는게 좋을까요? 오빠는 그 이후로 본적 없어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엄마친구분은 진짜 착하시긴하거든요 어째야할지 몰라서 자꾸 횡설수설하게 되네요...

이 증상 공황장애인가요?

제가 중학교때 믿고 의지했던 선생님께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한 뒤 시간이 흘려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부모님께 이 사실을 말했고 일은 크게 벌리지 않고 사과하고 그만두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생님은 지금까지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과를 하지 않았고 그 당시 이 진실을 밝히고 너무 힘들오 의지했던 선배들에게 털어 놓았는데 한명은 선생님도 집안에 한 가장인데 왜 말을 했냐며 저를 탓하였고 한명은 재밌는 소문 거리가 생긴듯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 중에도 제일 힘들었던건 그 당시 중학교 후배들이 선생님의 공백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시기를 너무 힘들게 보내고 대학교를 와서 벗어나면 좀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좀 무덤덤 해졌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 그 선생님과 관련된 사람들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알까? 라는 불안함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그 전에도 조금씩 그랬지만 최근들어서는 인권 교육이나 윤리교육 등을 받거나 영상이나 드라마, 영화 등등 성폭력, 성추행이라는 단어나 그 와 관련된 상황들을 영상으로 글로 보게되면 보면 가슴이 너무 답답해 지고 폐가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속이 쓰리고 머리는 멍해지고 심한 날은 손까지 미세하게 떨립니다 그냥 유난인지 정말 제가 많이 힘들고 아픈건지 알고 싶습니다

살려줘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자입니다 저는 발육이 빨라요 4학년에 생리를 시작하고 6학년 때 a컵? 그정도 였어요. 6학년 때 저는 성추행을 당했어요 사촌오빠랑 사이가 아주 좋았었죠.. 할머니 칠순 잔치날 저는 오빠랑 같은방을 썼고 팬션에서 ,, 어른들은 집가서 자고 애들은 펜션을 썼는데 동생들은 1,2학년 (초등학교) 남자애들이었고 다른 방을 썼었죠 .. 사촌오빠는 저녁 11시 34분에 저에게 옷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알거 다아는 나이였는데 저는 그냥 친하니까 벗었어요.. 오빠는 제 가슴을 움켜쥐었어요 그 때 오빠는 중2여서 다 알았을텐데.. 꼭지를 누르도 사진을 찍어갔었어요.. 너무 괴로워서 진짜 오래된 친구 한명에게만 털어놨는데 중1 그친구랑 싸우고 학교에 제가 사촌오빠한테 몸을 판 걸래년이 되어있더라고요. 중1 . 14살 그 어린나이인 애들이 그런말을 해요 저 거의 전교 왕따에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