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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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맨날 나 때문에 망하지

진짜 토할 것 같다 나는 맨날 이 모양이지 좀 잘 되는건가 싶으면 맨날 지쳐서 내가 다 망쳐버리고 도움 좀 받고 싶으면 아무도 아무것도 없고 그냥 미쳐버릴 것 같아 그냥 아무것도 생각 안 하고 아무도 안 보이는 방에 격리돼서 혼자 있고싶다 제발 뭐를 하라고 하지 좀 마 그냥 죽이던가 *** 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 맨날 막상 받으러 가면 거기서도 멀쩡한 척이지 ***끼야 열심히 했잖아 지금까지 겨우겨우 쌓아왔잖아 왜 또 다 힘들어져서 스스로 망치려고 하는데..... 고작 3년을 못 버텨 ***????????

이렇게 약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조그마한 파도에도 너무 아파요 자신이 없어요

제가 미친것같아요

시험을 앞두고 있는 중1 여학생입니다. 요즘 일이 많이 있어 미친건지 몸이 이상해요 특정 단어만 들으면 숨이 턱턱 막히고 몸이 움찔거려요. 움찔거리는건 주로 어깨를 수그리는거? 그리고 사물이 크게 보이거나 작게보이고 어지러워요. 또 커피가 없으면 저를 억누를수없고 흥분되고 다 짜증나고 우울한데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래서 봉지커피? 같은거를 통째로 먹어요. 커피 없으면 편두통에 시달려서 아까 말했던 사물의 크기가 이상하고 숨이 안쉬어진다는거요. 커피 없으면 그냥 미쳐요.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살기도 싫어요. 그냥 죽고 싶어요. 1달전 7살때까지 절 키워주시고 아껴주신 할아버지가 폐암 말기 판정을 듣고 할아버지가 아픈걸 눈 앞에서 지켜봤는데 그게 제겐 큰 충격이었나봐요. 어른들 말로는 아직 중1이라 희망이있다곤 하지만 전 재능도 없고 코피 날정도로 노력했는데 다른애들보다고 뒤쳐지는걸요. 어차피 커봤자 미래가 없는 저에겐 쓸모없게 버려지는게 짱인가봐요. 그냥 누군가한테 버려지는게 싫은데 계속 버려지니깐 무덤덤했어요. 그래서 모두에게 피해주고 뒤질려고요. 누군가한테 쓸모없을거 더 쓸모없어질려고요. 어때요? 저 참 이기주의자이죠? 커피를 먹지않았을때 자해를 첨해봤을땐 기분이 좋았는데 이젠 지루해요. 이젠 더이상 갈길이 앖어요 이야기가 딴데로 세어나갔네요. 간편히 요약할게요.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몸이 움찔거려요,사물의 크기가 이상해지고 저를 억누를수없어지고 편두통이 오는 등등 커피를 먹지 않으면 위 증상들이 더 심해져요. 그래서 커피를 먹지않는 하루가 힘들어요.

ADHD검사시 컨디션 영향받나요

성인 30대중반입니다. 덜렁대는 성격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받으러갔습니다. Adhd검사받던 그 시기에 과도한 업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교대근무를 하느라 잠도 몇시간 못잔 상태에서 커피마시면서 검사를 진행했었어요. 컨디션이 검사결과에 큰 영향이 없다하셔서요.. 예약하기 힘든 병원이라 졸린거 꾹참고 진행했습니다. 검사결과 심한 우울과 ADHD 진단을 받았어요. 컨디션 영향이 있지않았을까요..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걸 그만하고 싶어요

예전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덜 그랬던 걸 수도 있구요) 요즘엔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피로도가 높아요.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우울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남의 시선을 너무너무 신경쓰고 있더라구요. 남의 시선을 신경쓴다는 건 자존감이 떨어진 것 같은데,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하나요? 그럼 다시 키울 수도 있는 거겠죠??? 인정 잘 못받는 환경에서 자라서 스스로를 많이 다독이면서 지내왔거든요. 최근에 하게 된 알바의 성격이 저랑 맞지 않아서 그만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살면서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없으니 잘 못하는 거라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최대한 마음 편하게 하자. 다짐하지만 이 알바가 제 하루 기분을 좌지우지하고 그래요. 남의 시선에서 그만 벗어나고 싶습니다~

알코올중독

집에서 매일 소주 한병, ... 또는 맥주 큰거 하나... 매일 먹고 잡니다. . 안먹으려고 해도. 집에 오면 항상 생각이나요 정말 매일 먹어요. 한달에 한번 ? 안먹는거같아요 너무 우울한 날엔 세병.. 쯤 먹고 필름끊기고 ㅈㅎ를해요. 어제는 너무 취했는지 경찰에 전화도 했어요 무서워서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손목 응급처치도 해주셨는데 내가 너무 답답한지라 본인들도 얼른 퇴근하고싶다며...빨리 응급처치하고 가자며.... 차라리 어제 죽었다면 현타를 못느꼈을텐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나는 죽엇어야햇는데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다는 말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하나. 스스로 극복해야하지 힘들다 정시ㅡㅡㅡㅡ나아지고싶다.

걱정이 가득이에요 도와주세요

2년 전 큰 일로 저는 한동안 환청이 들리며 불안감에 살아왔습니다 그 사람의 목소리가 시끄러운 곳이나 지나다니는 자동차 소리들이 겹쳐 크게 들릴 때마다 들렸어요 밖을 다니는게 무서웠습니다 괜히 가깝게 갈 수 있는 길을 삥 돌아 가게되고 그사람을 마주칠까 항상 밖에 혼자 있을때면 불안했어요 그래도 그 증상들이 점차 괜찮아져 갔습니다 다행이다 하며 살아가다 지금 현재 입니다 저는 일단 감정 기복이 정말 심해요 하루에 감정이 수십번 바뀌어서 제가 제 스스로가 힘들어요 작은 기분 나쁜 일에도 너무 크게 반응하게 되어서 주변 사람들과도 트러블이 자주 있습니다 그게 몇년째 계속 되고 요새는 인생 사는게 정말 재미가 없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 아무 일 없는 날 길을 걷다가 갑자기 눈물도 나고요 2년 전 처럼 큰 사건이 딱히 없었는데 지금 저는 왜이러는 걸까요 도와주세요 요새는 제 스스로 우울증인가 싶어 그 무서움에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그런거 절대 안걸린다며 살아왔는데 .. 대학생인 저는 할게 너무나도 많지만 흥미가 없고 다 포기하고 싶어 집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고 싶어요 ..

곧 뒤질예정

자살^vv^

이거 혹시 트라우마 증상인가요?

"넌 의지가 없어서 그꼴인거야"하고 저하고 의지만 관련지으려하면 순식간에 벙쪄서 생각도 안좋은 생각만 나며 아무것도 못해서 숨쉬기도 어려줘 질때가 있습니다. 혹시 이게 트라우마 증상일까요?

스프라바토 치료받아도 우울하네요

최근 이별과 직장문제로 불안과 우울 무기력증 충동 조절이 힘들어 예전엔 생각만하던 나쁜생각을 이제는 시도해보고싶다 더 심해져요. 작년에 스프라바토 6번받고 나아져서 다시 취업했는데 이번에 3번째 받고 심리상담. 약증가해도 여전히 마음 우울하고 충동조절이안되네요. 이런적이 거의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살고싶은데 포기할까봐 응급실에 갔는데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혼자살아서 정말 포기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스프라바토 치료 받고 오면 효과가 있다하는 느낌이있었는데 오늘은 하고와서도 계속 울기만 해서 더 암울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살고싶어요

이제는 우울이 습관이라 우울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힘들어요.

우울증이 생긴지는 5년이 넘었어요. 처음엔 센터, 그후로는 병원에서 상담과 약물치료도 했지만 잠깐 속얘기를 털어놓는 숨구멍의 역할만 할 뿐 실질적인 해결이 안돼서 선생님과 상담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언제까지고 우울증때문에 남들보다 뒤쳐지고 포기하기 쉽상인 이런 일상을 지속할 수는 없는데 이젠 나만 이렇게 사는건가 싶어요. 현재 주 5일 주간 근무하고 있어요. 남은 2일은 하루종일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하거나 하루종일 자책에 빠져 울고 미래를 바꿀 의지는 없고 미래가 없단 생각에 빠져있어요. 혹은 억지로 약속을 잡아 밖을 나가는데 약속을 가면 언제그랬냐는듯 누구보다 높은 텐션으로 신나게 잘 다녀요. 아무도 제가 이렇게까지 힘든 줄은 모를거예요. 그러니 멈춰있고 발전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하는 저에게 남들은 왜 그러냐 물어요. 미래가 없는 직장이라 다들 옮기려고 하는데 전 말만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든요... 가족들도 걱정하고 힘든거 있음 같이 얘기하자 하시지만 하고싶은게 없다고 미래 생각이 없다고 말하진 못하고 그저 웃어요. 찾고있다고..

전문가 썸네일
김효정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힘든 마음을 조금씩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런 모습을 보여줘도 되는 친한 사람들과 관계에 대한 믿음을 쌓아나가다 보면 외로움과 무기력한 마음도 조금씩 줄어들 거예요.
요즘 사람을 죽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군전역후 학교생활을 적응하지못해 1년 휴학중입니다 대인관계가 넓지않아 혼자있는데요 사람이 말을 걸면 죽이고싶은 감정이 생깁니다 물론 그냥 말을 건다해서 죽이고싶은 감정은 아니고 조금 공격적이거나 ***없게 말하면 죽이고싶은 감정이 듭니다 저를 만만하게봐서 그런거같기도하고요 친구들도 저에게 훈계를 하거나하면 죽이고싶어서 일단 연락도 다 끊었습니다 이렇게 혼자 생각을 하다가 나쁜 생각이 들것같아 글을 남기게됩니다 추가로 공부를하러 독서실을 다니는데 제가 늦게 일어나면 가족들이 저몰래 험담을 하는거같아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전문가분들의 답변이 시급합니다

하 그 자꾸 심장이 엇박으로 뛰어서 너무 무서워서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 부정맥이라는거에요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고 결국 병원가서 진찰받았는데 좀 엇박이 정상인에게도 일어날수있는일이고 제가 평균보단 살짝 빈도가 많지만 정상범주래요 근데 좀 멍하고 현실에 있는 느낌안들고 그래서 너무 놀라서 또 검색했는데 이인증이래요 그이후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고쳐지지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더 스트레스받고..... 좀 아 스트레스 안받으면 괜찮아질꺼야라고 다독여도 계속 멍하고 순간전으로 분리되는 느낌드니까 이인증 맞구나 어떤사람보면 막 13년 6년 동안 안고쳐지고 그상태라던데 나도 그러면 어떡하지 아니야 그런생각하지말자 부정타니까 아근데 진짜 어떡하지 이러고 친구랑 대화할때도 순간적우로 말하고 있는저랑 그걸 보고있는저랑 분리되서 입은 말하고있는데 정신은 다른곳가니까 그상태에서 너무 무섭고 소름끼쵸서 말빨리끝내고 또 멍해져요 이거 걍 스트레스 안받고 신경 안쓰면 없어지겠죠? 이제 1달 반 됐어요 제발 저 정신좀 차리게 도와주세요 정신과 가란소린하지마시고 제발좀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다들 그런적있었대요 근데 전 자꾸그러니까 미칠것같아요

걱정이많아서 걱정이에요

하 그 자꾸 심장이 엇박으로 뛰어서 너무 무서워서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 부정맥이라는거에요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고 결국 병원가서 진찰받았는데 좀 엇박이 정상인에게도 일어날수있는일이고 제가 평균보단 살짝 빈도가 많지만 정상범주래요 근데 좀 멍하고 현실에 있는 느낌안들고 그래서 너무 놀라서 또 검색했는데 이인증이래요 그이후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고쳐지지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더 스트레스받고..... 좀 아 스트레스 안받으면 괜찮아질꺼야라고 다독여도 계속 멍하고 순간전으로 분리되는 느낌드니까 이인증 맞구나 어떤사람보면 막 13년 6년 동안 안고쳐지고 그상태라던데 나도 그러면 어떡하지 아니야 그런생각하지말자 부정타니까 아근데 진짜 어떡하지 이러고 친구랑 대화할때도 순간적우로 말하고 있는저랑 그걸 보고있는저랑 분리되서 입은 말하고있는데 정신은 다른곳가니까 그상태에서 너무 무섭고 소름끼쵸서 말빨리끝내고 또 멍해져요 이거 걍 스트레스 안받고 신경 안쓰면 없어지겠죠? 이제 1달 반 됐어요 제발 저 정신좀 차리게 도와주세요 정신과 가란소린하지마시고 제발좀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다들 그런적있었대요 근데 전 자꾸그러니까 미칠것같아요

투신에대한 생각이 머리속에서

나오질 않는다 너무 무기력해

그냥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속풀이좀 할게요

ㅁㅊ *** 지들도 정확한 그림 생각래둔거 없어서 대충 느낌으로만 말하고 있으면서 나한테 준 디렉팅이 그건데 왜 더 안하냐는식으로 말하냐 *** 진짜 돌겠네. 내가 감독이냐?? 내가 실장이야?? 니들이 생각하는 머릿속 그림을 명확하게 설명해줄 노력은 해봤냐???? 니들이ㅡ모르는걸 내가 어떻게 알아맞추는데 그럼 알려라도 주던가!!!!모르겠으니까 못하는거다 개 ㅅㄲ들아 안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뭔데 진짜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 때문에 점점 지쳐가요..

안녕하세요? 제게 5년 정도 된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제 친구는 가정사로 인해 부모에게 가스라이팅을 받으며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친구에 사정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친구가 최근에 자살 시도와 자해를 해서 입원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만 있는게 아니라서, 제겐 너무나도 익숙해진 일이 되버려서 이런 저 또한 저 스스로가 싫어지고 무섭네요. 친구가 예전에 다리 쪽에도 했던 적이 있는데 흉터가 남아있는 것은 저도 알고 있는데 친구가 반대쪽에도 흉터 만들까? 라고 했는데, 제가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겠다 해놓고 몰래 몇번 자해를 한 친구인데, 굳이, 저에게 "만들까?" 라고 하는 것도 많이 힘들고 이해는 하는데 점점 힘들고,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저도 너무나 힘들어서 학교 심리상담을 거의 1년간 상담과 여러 검사 또한 받았습니다. 만성 우울증 이라고 듣게 됐는데, 저도 죽고 싶고 살기도 싫은데, 친구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부모 때문에 이렇게 되는게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워서, 어떻게든 이야기 들어주고, 계속 옆에 있어줄려고 지금까지 지쳐도 노력을 했는데에도 이 친구가 또 이러면 대체 내가 어디까지 봐줘야 하고 , 이런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쌓이고, 참을 건 다 참아줬는데.. 너무나도 힘들고 지치고 가끔 미쳐버릴 것 같ㅇㅏ요... 전.. 제 친구가 부모님 때문에 죽지 않길 원해요... 힘들게 해도 제 인생 중에서 가장 마음이 잘 통하고 같이 얘기하면 즐겁거든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예비 중 초등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요 아프고요 자꾸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잠깐 힘들고 말더니 지금은 버틸 수가 없어요 학원도 무단으로 빠진 지 벌써 일주일은 훌쩍 넘어섰어요 안 하던 자해까지 하게 되고 짧은 문장 하나에도 눈물이 쉽게 나요 울 때면 숨쉬기가 어려웠던 적도 있고 갑자기 너무 답답해서 온몸을 긁었어요 손톱으로요 너무 울어서 머리 아픈 적은 셀 수 없이 많고 지금도 울다가 글 쓰고 있어요 상담을 받는다고 뭐가 달라질 거 같지도 않고 말 꺼내기도 어려워요 저는 평소에 꾀병으로 학원에 자주 빠지고 핸드폰만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힘들어 빠지는 상황에도 부모님은 꾀병이라 생각하실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어렵고 힘들어요 확 말해버릴까 하다가도 저의 이런 모습을 알게 되면 힘들어하실 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철이 빨리 들었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 건지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시험을 망친다거나 혹은 수행평가를 잘 못했다던가 하면 자꾸 자살 충동이 들어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대에 부응을 못하는 거 같아서 힘들어요 죽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침고여서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가 듣기싫어요

현재 23살인데 어렸을때부터 예민한 성격이었는데요 몇년동안 특정 소리를 들으면 발작할것처럼 화가나요 지금도 당장 다음주가 시험인데 침으로 웅얼웅얼 거리는 강의 소리가 듣기가 괴로워요 진짜 폭력적인 생각도 너무 많이 나고요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쩝쩝 거리면서 말하는게 너무 듣기싫어요 안들을수도 없는 소리인데 너무 듣기싫어요 안들을 수 있는 방법도 현재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일시적으로 빨리 괜찮아질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증상이 없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동생을 잃고 삶이 바뀌었어요

오년전 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버린 그 날 이후로 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오년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제 삶은 낭떠러지 바로 앞에 서있는 사람처럼 간당간당하게 살고있네요..다른 자살 유가족 분들은 어떻게 잊고 잘 사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제가 유별난건가요.... 오늘도 공황장애가 심해서 아침부터 손이 많이 저리고 숨쉬기 힘드네요.. 얼마나 어떻게 더 이렇게 살수있으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