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취준 포기하고 공장 다녀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대학 등록금 전부 내주신 부모님께서도 이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모님께 너무 패륜인가요...?

언제까지 이 꼬라지를 봐야하냐?

나 포함 모든 인간이 다 폭발해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회피성향 때문에 고민이에요 걸려온 전화도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나 문자도 일부러 안받고 안본척 할때가 많은데 받기싫고 귀찮거나 괜히 불안함이 미리 예상되고 그렇게 예상되는 상황이 미리부터 두려워질때면 전화온거 봤는데도 일부러 안받고 못본척 하거나 마치 바빠서 못받은 척 혹은 자버려서는 못받은척해보기도 해요 그냥 받기싫으면 안받고 문자 답장하기 싫으면 안하고 답장줘야하는 상황에도 안하고 그냥 무응답으로 지나가요 굳이 거절이나 부정적 답변을 줘야 할때는 무응답으로 대신하죠

나 좀 안아주면 안돼?

우울하지만 수도꼭지를 닫은 듯이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정말 울고싶다.

식단조절 안하고 운동만 할때는 할만했는데 식단조절도 하니까 죽을맛이구나... 우울증 있을 때 운동하면 좋다던데 솔직히 우울증에 왜 좋다는 건진 모르겠다 근데 쓸데없는 생각이 안 드는 것만큼은 좋다..

생각은 때론 나를 잔혹하게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남친이 독감 걸려서 아픈데 옆에 있을 수도 없고 연락도 이틀째 안돼서 걱정되서 미치겠다

오늘도 오늘은 저번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었다. 책의 제목은 ‘ 호수의 일 ’ 이라는 책이다. 아직 다 읽지는 못 했지만, 꽤 재미있는 책인 것 같다. 나는 책의 표지를 보고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표지가 예뻐서 전 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학교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보니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내 취향에 맞는 여러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누군가도 나처럼 이런 일들을 하면서 잠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는 일들을 찾으면 좋겠다.

인간으로 태어난 게 안타까운 인간이 있지

나 상 탔다!! 비록 시험은 잘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다들 응원해 줘서 행복하다

금요일 저녁인데 슬프다 시험이 안 끝나서 시험 끝나고 수행평가가 많아서 동아리 발표 준비도 해야하고 수학 여행도 갈텐데 옷을 뭘 입어야할지 잘 지낼 수 있을지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근데 요즘 학교도 제미없고 심지어 자살도 하고싶고 칼도 꺼냈다가 다시온적도 많아요ㅎ

어떻게든 결론은 자살이 답이다로 나오네 ***

우울증 극복하겠다고 마음먹고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또 2개월만에 안 가기 시작했다 증상이 점점 심해져간다는 걸 느끼고 있음에도 귀찮고 무섭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우울증이 심해졌나.. 요즘 식욕도 없고 밥 챙겨먹기가 너무 귀찮다 뭔가를 먹지 않아도 필요한 영양소가 알아서 채워졌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은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왜 뭐든지 나한테 부탁하는거야 나는 만능이 아닌데 당연히 내가 모르는것도 있는건데 왜 난 항상 뭐든 알거라고 생각하는거야 혼자 해결할수있는건 혼자 해결하란말이야 왜 맨날 나한테 그러는데 도대체

돈때문에 서럽다 돈벌수잇는 방안도잇엇으면 경계성지능장애도 ㅠㅠㅠㅠ 부모님이 아픈데도 돈버시니까 걱정스럽다

오늘 흉악한 윗대가리들 때문에 업무 팀이 폭파당했다. 3인 1조에서 1인(나)...일단 버텨본다. 인생...ㅆ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