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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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 내 탓이지

요즘 살만 쪄가지고 배랑 얼굴만 빵빵해지고 그런데 나를 보고 싶겠냐고 ㅋㅋ... 조금이라도 이쁘고 잘생긴 사람 보는 게 맞지 외모 안 본다고 해도 결국엔 무의식적으로 고개는 잘생기고 이쁜 사람한테 돌아가는 게 맞는 거 같다 나도 살만 좀 빼고 관리했으면 이 따위 대접 받지 않았을텐데

외모 때문에 괜히 주눅들어요

고1 여학생입니다. 제 친구들 중 몇명은 제가 예쁘다고 얘기해줍니다. 친한 친구가 이야기해주기도 하고, 제가 모르는 제 친구의 친구가 예쁘다고 이야기해준 걸 전해듣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그냥 입에 발린 소리겠구나 하면서 부정적으로 인식합니다. 제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제 주변 친구들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중1때 저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저를 존중해주었던 친구 곁에 있을 때는 이런 걱정 하나도 없었는데, 중2~중3 중후반까지 저를 무시하고 욕하는 친구들 때문에 점점 주눅들어갔던 것 같아요. 다행히 중3 후반에 너무 친절한 친구들을 만나서 잠시나마 행복했지만..... 고1이 되어서 새로운 친구를 만났는데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외적으로 저를 너무 비하하고 있어요. 전 정상체중인데 그 친구는 말랐어요. 그래서 체형으로 약간 비꼬기도 하구요. 눈 부었다고 하거나 얼굴이 웃긴 만화 캐릭터 닮았다는 말을 옆에서 계속 하니까 너무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정색하면서 관계를 끊기엔 아직 볼 날이 많고 그래서 참고 있는데 이게 영향이 너무 큰 것 같아요. 📌 여기부터가 좀 강조하고 싶은 제 행동이예요. Before. 원래 저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너무 좋아했어요. 어릴 때부터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걸고 친구하는 걸 좋아했고 아무한테나 말 잘 걸었었어요. Now. 지금도 누군가에게 말걸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제 외모를 보고 안 좋아할까봐 못 다가가요. 막상 그 친구가 말 걸어주면 ‘아, 다행이다’ 하면서 친해지는데.... 예전의 저와 너무 달라진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저는 어떤 외모를 가진 사람이 말을 걸어도 괜찮은데 다른 사람은 싫어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더 두려운 것 같아요 말을 걸기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식이장애

식이장애를 15년정도겪고있어요 그에따른 심한우울증,경계성 인격장애도 겪고있구요 너무힘들고.제가.저를 감당하기가 괴로워서.올해.5월 극단적 선택을해서 왼손도 잘못쓰고요.. 저자신이 가족들한테 짐이되고있다는 생각에 죄책감도 많이들고 제자신이.너무 싫어요. 언제까지.이렇게 살아야하나.싶고 눈만뜨면 죽고싶고.어떻게 죽지 떨어져서 죽을까 약먹고죽ㄱ을까 또.손목을.그을까 뒷처리는 쉽게 죽어야 편하겠지 내가 없어지면 가족들도 편하겠지 라는 생각들뿐이고 제자신을 발전시킬생각도 안들고 아무 의욕도 없어요 고칠 의지가.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아무감정이 안들달까 입퇴원도 어릴때부터 여러번했는데 안고쳐져요 답이없어요 깜깜해요 고쳐질수는있는건지 내가 죽어야 끝나는건지 이제 눈물도 잘안나요 참 한심해요.

친구보다 예뻐지고싶어요.......

친구는 저의 단짝이예요 하지마 친구는 머리도길고 살랑거리고 인기많은 친구사 저였으면좋겟어요.

못생긴 마녀라고 왕따당한 썰

외모 때문에 친구들한테 못생긴 마녀라고 놀려요..너무 슬픕니다..ㅜㅜ 😭

못생겼다고 학교에서 놀림을 받아요

성형을 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연애도 하고 싶은데 저는 안되는 것 같아요 ㅠ

저는 답이 없어요

저는 못생겼어요 그래서 성형이라도 하고 싶은데 사정이 좀 많이 어려워요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예쁜사람이랑 대우하는게 다르다고 느껴져요 얼굴을 칼로 난도질하고 싶어요 죽고싶어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왜 이렇게 태어나서 사람들이 보는것만으로 기분이 나쁘게 태어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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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생겨서 이런대접이나 받고 서럽다

자꾸 얼굴을 그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 미치겠는데 이럴때 먹는 약이

있을까요?? 병원에 바로 가기도 좀 그렇고 물어볼 곳도 딱히 없어서 아시는 분 있으면 답좀 해주세요

외모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요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들었고 성인이 되고 나서도 예쁘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제가 봐도 정말 엄청나게 연예인처럼 특출나게 예쁜 건 아니에요.. 그래서 가끔 길거리나 Sns에서 엄청 예쁜 분들을 보면 미치도록 우울하고 살기 싫어져요. 성형으로도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제가 원하는 모습은 될 수 없을 거란 생각에 한없이 우울하고 살기 싫어져요.. 외모에 집착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은데 고쳐지질 않아요.. 정말 죽고 싶을 정도에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제가 너무 평범해보이고 보잘 것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항상 저보다 예쁜 사람 있을까봐 긴장하고 다니는데 너무 한심해요 이런 제가…

남자 외모

남자인데 여자머리가 하고 싶어서 가슴 밑까지 머리를 기르고 슬릭컷 했어요 12월 말에 여자인 친구들 두명과 일본여행 가기로했는데 엄청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에요 제가 정말 장발남 느낌으로 기른게 아니라 여자처럼 길러서 그 친구들이 안좋게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되는데 내일 계획짤 겸 만나자고 해서 막상 다가오니 너무 걱정이 돼서요 그리구 제가 머리 풀기보단 묶고 다니는걸 더 좋아해서 똥머리나 포니테일 많이하고 반묶음도 자주해요 바뀐 제 모습을 좋아해줬으면 하는데 남자인 제가 이래도 될까요 이제 머리를 잘라야할까요 머리 기르면서 너무 제 자신이 여성적으로 변한거 같고 긴생머리가 저한테 잘어울리는거 같고 너무 좋아요.. 친구들이 제 모습을 좋아해줄까요..

외모를 너무 신경쓰는 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 올라오면서 화장을 시작하게 됐는데 요즘에는 화장을안하면 밖에 못나가겠어요.. 학교에서 화장때문에 몇번잡혔는데 화장을 안하면 제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못봐주겠어요 화장을 하면서 친구들도 많아지고 자신감도 올라간것 때문에 그런가.. 병원갈때도 잠깐 마트갈때도 학원갈때도 외식만하러 갈때도 친구들 마주칠까봐 불안해서 매일 화장하고 나가요… 외모에 대한 집착을 어떻게 버릴수 있을까요ㅠ

전문가 썸네일
김만수님의 전문답변
친구들이 마카님을 좋아하는 것은 단순히 외모만이 이유는 아닐 것입니다. 외모는 다양한 매력 중 하나로 오히려 친구를 사귈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외모의 효과는 굉장히 일시적이며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외모에 집중하기 보다는 마카님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강점들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카님께서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 즐거워하는 것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개발해나간다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커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카님의 현재 모습 그대로도 좋아요. 누구든 마카님의 외모를 평가할 자격은 없답니다. 무엇보다 마카님 스스로를 아껴주고 마음에 귀기울여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감정일기가 좋은 방법으로 그날의 감정을 적어보고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이는 하루의 감정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폭식이 일상이 됐어요

중학교 입학 뒤 우울 때문에 첫 학기에 적응이 어려웠어요. 2학기부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함인지 간식을 조금씩 먹기 시작하다가 폭식하게 되고, 지금 2학년 2학기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요.. 먹고 나면 너무 많이 먹으니까 배도 너무 아프고 후회도 많이 하는데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몸무게도 1년 사이에 5kg 넘게 증가했어요.

거울만 보면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요

평생 예쁘다는 말 한 번 못 들어봤고 귀엽다는 말도 다 못생겼으니까 돌려서 말한 걸 알게됐어요 친구들은 예쁘고 말라서 계속 비교 되고 친구들은 예쁘다는 말 한 번 들을 때 저는 못생겼다는 말 여러 번 듣고 그래서 거울을 볼 때마다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요 그냥 제 얼굴이 너무 싫어서 거울에 보이는 제 얼굴을 한 대 쾅 쳐보고 울기도 했어요 거의 밥을 안 먹은 날에는 기분이 좋았고 밥을 정상적으로 먹어도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고 정상 체중인데도 통통해보이는 제가 너무 싫어서 제 살을 마구 때려봤고 제얼굴도 너무 싫어서 그냥 뜯어버리고 싶어요 예쁘다는 말이 너무 듣고싶어요 친구들은 다 예쁜데 나 혼자만 눈 작고 얼굴 크고 뚱뚱해보이고… 사진도 맨날 이상한 뚱땡이처럼 나오고… 제가 사진에 한 번이라도 찍힐 때는 불 같이 화를 내고싶고 그냥 짜증나는 감정만 들어요 제가 직접 제 사진을 찍는 일도 없어서 제 갤러리에는 제 사진이 한 장도 없어요 자존감을 높여보려고 해도 다음 날 아침 학교에서 친구들만 만나면 계속 제자리예요 친구들은 다 같이 사진 찍고싶어하는데 저는 찍히는게 너무 싫어서 저만 멀리 떨어진 느낌만 들고… 계속 친구들이랑 비교 당하고 비교하고 제 얼굴이랑 몸이 너무 싫어요

외모가 별로가 됐다

종교적인 이유로 그리고 게으른 탓에 나는 점점 뚱뚱해졌고 얼굴에 여드름도 조금씩 나기 시작하더니 턱과 이마에 좁쌀이 잔뜩 났다 몸매도 겉보기에 뚱뚱한 정도는 아니지만 내 마음에 들지가 않는다 게다가 머리카락 또한 내가 스스로 삭발해 버리면서 머리까지 개판이 되었다. 내 나이 27살… 외모에 많이 신경 쓸 나이도 그렇다고 아예 놓아버릴 나이도 아니다. 나는… 어릴 때 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다. 예쁜 건 나에게 당연하면서도 잡아도 놓친 것 같은 그런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누구나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마련이거든. 거울을 봐도 내 마음에는 들지 않았거든. 그래서 나는 나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와서는 알겠다. 난 예뻤다는 걸. 날씬했던 내 몸매가, 뾰루지 하나 없던 하얗던 내 얼굴이, 길게 기른 내 생머리가. 다이어트하면, 머리를 기르면, 피부과를 가면. 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는 불평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항상 난 나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하며 제 살을 갉아먹는 스타일이었지만 이제 나도 나를 사랑하고 싶다.

콧볼집게를 사용하면 콧볼이 줄어들까요?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나요??

제가 한참 클 나이이고 성장기라서 콧볼집게를 사용하면 자극을 줘서 커질까봐 걱정이 되는디.. 네이버에 쳐보니까 다들 케바케라고 하거나 콧볼이 붓는다고 하는디 붓는거는 일시적인거 아닌가요?? 집게를 사용해서 역효과가 날 것 같아 하기가 무섭네요.. 너무 간절해요..

이건 제가 이상한걸까요?

제가 체중계를 방에 두는 날부터 지금까지 이상해진 거 같아요 키가 큰 편인데 50 키로를 넘지 않으려고 애를 썼어요 대학교 학과 때문에 근데 저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도 했었고 그때에 엄마가 너는 50 키로 넘지 마라 넘으면 살 찐 티도 나고 옷 입을 때 안 예쁜 거 같다 라고 들은 순간 부터 몸무게에 집착이 심해진 거 같아요 밥을 먹고 배가 부른게 아니라 오히려 답답하고 살 찌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51키로 였다가 51.5 키로만 되도 하루에 한 끼 먹게 되고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없어졌어요 또한 새벽마다 위가 답답하고 배도 아려오는 것처럼 아프고 헛구역질까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건강하게 몸을 만들고 싶은데 그것조차 살이 찔거라는 생각을 하니 답답하기만 해요 신경 쓰기도 싫은데 무의식적으로 신경이 쓰이고 그만 아프고 싶어요 무슨 증상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이걸 이겨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되기까지의 제가 이상한걸까요?

오늘따라 자살충동이 엄청나네요

그렇다고 시도를 하거나 자해를 한적은 없어요 그냥 제 외모에 대한 불만족으로 자꾸만 눈물이 나고 다른거에도 집중을 하기가 힘듭니다 제 마음속은 지금 지옥이에요

외모정병(외모강박) 극복방법

1. 내가 못생겼다는 것을 인정하기 2. 예쁘다는 말 듣고싶은 마음 버리기 3. 못생겼지만 당당한 내 자신 뿌듯해하기 4. 비교를 하되 그냥 인정해버리기(그래 쟤가 더 예쁘네>끝) 5. 병원을 갈거면 성형외과 말고 정신과로 6. 외모생각 안들도록 다른것에 더 집중하기 7. 외모강박을 빨리 버릴수록 인생이 행복해짐 8. 예쁨은 한순간이다 어짜피 사람은 다 늙어죽는다 9. 외모정병 너무 심할땐 연애 금지 10. 외모보다 능력에 더 집중 > 능력걸 되기

제발 제고민좀 봐주세요..

제가 남자친구가있는데 남자친구 친구의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인데요 사실 다른친구 여자친구들은 그렇게 의식이안되는데 이친구는 유독좀되더라구요 다른여자친구들은 제가볼때 저보다 나은거같아서별신경이 안쓰이는데 제가고민인 이여자친구는 예쁘지도않고 평범보다 못한거같은데 예쁜줄아는거같고 막 과시하는 그런스타일같아서 그래서 제가열등감이생기고자격지심도생기네요 극복하려면 걔보다 말라지거나 하는수밖에 없을거같은데 일단저는 마른사람에게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그리고제가좋아하는 옷스타일이있는데 나는살쪄서 못입는데 걔는 잘입는것도싫구요 제가왜 남자친구가족도아니고 친구의여친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인드를 바꾸는게 제일쉽다지만될지모르겠어요 그래서그냥 최근에는 안본지 꽤됐는대요.. 안보는게방법인건 알지만 가끔씩이라도 보게되는경우가있더라구요.. 그래서제가 걔보다 나아보이는법이 있을까요..? 외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