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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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슬퍼요

학교만 가면 너무 슬퍼서 울게 돼요 왜그럴까요 솔직히 말해서 가족 관계도 지금 너무 싫고 친구관계도 너무 싫어요 예전에는 활발했는데 요즘 애들이 왤케 힘이 없냐도 물어봐요 진짜로 가족관계가 애들한테 말 못 할정도로 싫어요 학교 가서 연속으로 우는거 같아요 애들한테 우는 모습 보여주기 싫은데

외모에 대한 피해의식이 엄청납니다.

서른한살 여자입니다. 성형수술을 잘못해서 눈썹거상술을 예전에 받은적 있는데 흉터가 심해져서 서울에있는 흉터전문 병원에서 흉터수술 받았지만 결과는 처참히 실패했습니다. 쉽게 말해 눈썹 모양이 사나워져서 눈꼬리가 올라가서 꼬막눈같이 바뀌고 눈썹도 비대칭이 심해졌습니다. 예전 얼굴과 인상이 달라진데다 외모 자존감이 낮아서 쌍커플수술을 한번 더 했는데 그냥 하지말걸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전보다 예뻐진 느낌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얼굴이 바뀌고 난뒤로 외모 피해의식, 사람 대하는게 부담스러워지고 공포증까지 생겼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워 미칠거같은게 제가 백화점에서 일하는데 남자 아저씨 고객이나 다른 고객들이 띠겁게 말하거나 무시하는투로 얘기하면 그날은 멘탈이 처참하게 깨져서 제가 얼굴이 조금이라도 이뻤다면 그런일은 안겪을텐데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남자 무리가 얘기하다가 저를 겨냥하는듯한 예를들면 엘레베이터에 남자 두명이 서있고 제가 그뒤에 소파에 앉아있는데 남자가 뒤에있다같은 말을 들으면 저기 니 남친 여친 지나간다같은 그런 비웃는 얘기를 나한테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피해망상이 아니라 남자들눈에 제가 그런 못생기고 덩치큰 여자로 보여서 정말 그렇게 얘기하는거 같아요 진짜 제 망상이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살죠? 진짜 힘들어서 미칠거 같아요..ㅜㅜ 얼굴에 또 성형할 엄두도 안나고 못생겨지니까 앞머리를 잘라도 안어울리는거 같고 어떤 화장을해도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80키로 나가는 돼지였는데 올해 운동해서 10키로 뺐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런 고민을 하고있다는게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인생에서 호상같은거 누리고 가고싶은 욕심 따위없고 나이에맞는 생각하면서 살고싶은데 그게 안되니 진짜 죽을거같아요... 멘탈이 이런데도 어떻게든 꾸준히 운동해서 살을빼도, 남자친구랑 데이트를해도 결국엔 다시 이런 고민을 하면서 이런일들을 겪으면 정말 죽을만큼 힘듭니다. 정면돌파하자고 멘탈 다잡으려해도 남친 생각하며 힘내려해도 결국 이렇게 무너지는데 진짜 어떡하죠?ㅜㅜ 가끔은 제가봐도 촌스럽게 못생긴 배트남 여자같이 생긴거 같아요 하루 하루 제외모가 그냥 혼란스러워서 미칠거같아요 어떡하나요? 정신과를 가면 될까요??

사람들이 다 제 외모를 욕하는것 같아요

요즘 밖에만 나가면 사람들이 다 내 외모를 욕하는것만 같아요 학교에서는 더 그래요. 학교가 너무 싫어요 오늘도 학교에 안가고 비상계단에 앉아있어요. 언제 들어가죠? 너무 싫어요 정말 너무 싫어요

나는 왜이렇게 태어났지?

우리 엄마아빠오빠 모두 못생기지 않았는데 왜 나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거울을 버렸다. 화장실 거울은 쳐다보지도 않고 바닥만 보면서 양치를 했다.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자꾸 내 시선은 얼굴로 간다. 이젠 얼굴을 칼로 긋고 싶다. 눈도 작고 코도 크고 입술도 못생겼고..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친구가 내가 모르는 애와 다같이 롤러장에 가자고 했다. 그러자고 했다. 친구가 갑자기 걔넨 너보다 못생겼어라고 했다. 갑자기? 내가 못생겼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돌려말한걸까? 그래? 하고 살짝 웃고 집에 도착해 방에서 한참을 울었다. 아직 초등학교 6학년밖에 안됐으니 가슴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나중에 다 클테니 75a 신경 안썼다. 근데 85a인 친구가 자꾸 가슴이 작다며 놀린다. 가슴은 유전이라던데 라며 웃는다. 왜 나때문에 우리가족까지 욕 먹어야하지? 내가 작년에도 우리가족 애들이 욕한뒤뢰같이 다니질 않았는데.. 이사와서는 아예 같이 안다녔는데.. 아 걔랑 놀다가 집으로 가는길에 잠깐 엄마랑 마주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걔는 나와 우리가족을 얼마나 비웃으며 욕을 했을까? 나만 욕하지 왜 우리가족도 같이 욕하는걸까? 내가 죽어버려야 다른사람이 피해를 안받을텐데

얼굴

얼굴 *** 못생겼어요 몸매도 안 좋고 공부도 안하고 못하고

아주 우연히 알게된 내용 ....

평소 외모에 대해서 컴플렉스는 없었지만 그닥 예쁘게 생기지도 않았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는데, 아주 우연히 회사 상사가 다른 사원들 앞에서 제 외모를 가지고 ㄱ***다는 욕설과 함께 웃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 전체에 소문이 났더라구요. 저는 한참 후에 그 사실을 알고 얼마나 절망했는지 모릅니다. 제 외모가 안이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 네 .... 그게 그렇게까지 비난받고 욕먹을 사안인가 싶어서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제가 고소하기엔 그 어떤 증거도 남는게 없어서 속만 앓다가 말았는데 .... 퇴사 후 점점 더 굶어죽는한이 있어도 밖에 나가기 싫다는 생각만 듭니다. 뭐든지 방 안에서 해결하는 중이고, 화장실을 간다든지 음식배달을 받기위해 현관문 밖을 나가는 일이 너무나도 힘든 일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일자리를 갖기 전인 아주 예전에도 방 밖으로 안나가곤 했지만 이런 이유때문에는 아니었는데 요즘에는 진짜 .... 방 밖을 나가기 싫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너무 싫고 .... 네 ... 현재 그렇습니다.

진로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희망 진로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먹는 게 너무 좋아요 간절하지 않은 게 아닌데 음식을 못 끊겠어요 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음식 생각을 더 하고 더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운동은 매일 조금씩 하고 있어요..

대학생 겨울방학 다이어트

3달동안 필라테스랑 식단,매일 10000보걷기 하면 10키로 빠질까요?

도와주세요

저는 중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병원에서 신경성 식욕부진이란 진단을받고 병원에 입원했던적이있습니다 입원하면서 이것저것 수혈을 하며 영양보충을 해주었습니다 퇴원 후 살을 찌우려고 고생했던적이있습니다 그땐 누가봐도 뼈말라 개말라인간이였습니다 살이 조금씩 붙기 시작하면서 비율도 좋아지면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외모는 주변에서 연예인해봐 우리학교에서 너가 제일 이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캐스팅도 자주 받는편이였습니다 평소에도 식성이 정말 좋은편이라서 주변에서 먹어도 안찌는체질 이라고 불리는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달이 지나고나서 식성은 너무 좋아졌고 극심한스트레스 옛날부터 지속되는 우울증이 극심해지자 번아웃증후군까지 생기면서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스트레스로 몇달 이상 지속되는 폭식과 함께 지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클려고 많이 먹나? 생각했지만 점점 심해졌습니다 폭식후 구토는 안하지만 심함 우울이 몰아오기 시작하면서 힘들어했습니다 폭식으로 인해 먹을게 아니면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음식을 정말로 좋아했고 폭식이 지속되니까 몸과마음이 지치며 스트레스도 끊기지않아 브레인포그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집중력과 저하되고 기역력도 없어지면서 어제 있었던 일까지 기억을 못하게되어 하루하루 우울증과 함게 거의 페인같이 살았습니다 전부터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병원도 자주 가보면서 스스로 무너지면서 제가 망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는 울면서 나 살찌는게 너무 무서워 라는 말을 하면서 음식을 먹을때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수선해도 안맞는옷이 이제 작아지기 시작하면서 살이 많이 찐거 같습니다 검사를 받아도 저체중이라고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뱃살 허벅지 팔뚝을 보면서 충격 받을때도 많습니다 스스로 자존감도 많이 낮고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얼굴이 못생김

너무 뚱뚱하고 춤도 못춰요 155애서54키로이고 다크써클도 너무 심해요

언젠가는

언젠가는 나도 저기 위의 타고난 사람들처럼 큰 키에 넓은 어깨, 그리고 두꺼운 팔뚝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그저 자기혐오에 움직이는 작고 얇기만한 꼬맹이에 불과하지만 언젠가는 나아지고 나아져서 결국 내 자신을 사랑할수 있지 않을까

고윤정이랑 카리나 코수술 병원 정보 알고싶네요

고윤정은 원래도 귀염상으로 무척 이쁜 얼굴이었는데 코수술후 우아함과 고혹미가 추가된 완벽한 얼굴이 된 느낌이고 카리나도 원래 이목구비 위치나 각각 이뻤는데 좀 더 손봐서 훨씬 이뻐진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다이어트

이젠 거울이 싫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뚱뚱한 돼지가 있더라 이제 한.. 153/64 믿기지 않는 숫자였어 그래 그렇긴 하지 요즘 많이 먹었으니깐.. 살 뺐는데 다시 쪘나보다 얼굴은 또 왜 이렇게 커? 몸은 왜 이렇게 뚱뚱해.. 내 친구들이랑 비교 돼 한심해 보여 자기혐오 그만하고 싶고 자존감,자신감도 올라가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제발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총 4kg 뺐는데 다시 찌고 빠지고가 반복돼요 아직 초등학생이라 시술 절대 안돼요ㅠ 운동은 충분하고 먹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아침 조금 점심 조금 저녁❌ 간식❌ 인데 전혀 지기켜지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친구들은 살 별로 안 쪘다 그러고 절 엄청 안 니가는걸로 알아요 근데 전혀 아니에요 거짓말 할때마다 미안하고 죄책감 느껴지고 가식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급해요 제발료

폭식 먹토 극복 제발 도와주세요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감량을 한 1일 1식이 간헐적 폭식이 되었고, 순식간에 피자 한 판을 다 먹고 너무 놀라 토를 한 게 첫 시작이었습니다. 토를 하면 살이 찌지 않으니 하루종일 굶고 자취방에 먹을 걸 왕창 사가 2시간동안 먹고 토를 했습니다. 2년동안 빠짐없이 밤에 매일 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과 오후엔 밖에서 열심히 살고 밤과 새벽에 저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져 중도휴학을 하고 식이장애 전문 병원에 가서 약을 먹었습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는 시간을 가지니 조금 나아졌지만 매일 하던 토를 바로 끊는 건 어려웠습니다. 상담과 코칭을 받으며 많이 나아졌고 복학도 하고 취업도 했습니다. 통제와 인정 욕구가 강해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제 욕구를 눌러오던 것이 다이어트로 터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막 먹습니다. 살이 찌긴 싫으니 다 토합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을 잘 하지만 매일 혼자 카페에 가서 혹은 밤에 방에서 혼자 디저트(과자, 빵, 과일, 케이크 등)를 먹고 화장실에 가서 토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밥을 먹을 땐 만족스럽지 못해서 혼자 또 먹고 토합니다. 아침과 점심도 잘 먹습니다. 일반인이 먹는 양만큼 먹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 때 혹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 때 디저트류를 먹고 토합니다.. 고치려고 감정일기도 써보고 운동도 해보고 많이 먹어보기도 했으나 많이 먹으면 살 찌기 싫어 토하고, 제 마음을 알아주면 위로해주고 싶어서 또 먹습니다. 토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근데 주변 사람들은 열심히 산다고 멋지다고 몸매도 좋다고 그럽니다.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병원에도 다녀봤습니다.. 살이 쪄야 해결이 되는 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나도이쁘고싶다

부럽고이쁘고싶어요 시원하게만생겼더라면 좋을텐데 왜이쁜사람들만 티비에나오곤할까요 못나도개성잇는사람들도잇고 부럽 ㅠㅠㅠㅠㅠ

가짜친구들이 그럴만해요

인스타그램으로사진찍고 현실적으로보니 못생기다할만해요 이쁘게생긴것도아닌데 보통이거든요 어디가잘이쁘고 예쁘게생겨서이쁘다소릴들어도 시원히생기진않았어요 햇빛비출때 못나게나오거든요 각도좋은데는 잘나오고 찍을땐항상 그리 나왓거든요 그래서 자신을 사랑해주지못했던거같아 미안한거같아요 삽교천미용실아줌마가 60살이상이신데요 그래도 현실적으로이쁘게생겼어라고할정도면보통인거에요 근데지금은 살찐햄스터같이 볼따구가 나온것같이 43딱이에요 ㅠㅠㅠ 뱃살이나오니 옛날바지도안맞고 버리고 힘드네요 ㅠㅜ

초등학생들은 한명이 못생겼다고 해서 여려명이 많이 놀리는걸까요?

저는 외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초6 학생입니다. 제가 4학년 때부터 모든 친구가 저를 못생겼다고 그 2년 동안 놀렸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피부만 하야면 낳을 듯, 이러고 어떤 친구들은 '어휴 아주 못생겼네리가!, 이런 말을 수백 명이 많이 말하였습니다. 저는 외모 스트레스 때문에 5학년 때 우울증 심한 정도가 85%였고 6학년 땐 90% 맞은 적도 있고 90% 이상을 맞아본 적도 있습니다. 외모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도 늘고 힘들고 지칠 때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애들이 제발 외모로 안 놀렸음 좋겠습니다.

전 이번 수능을 본 고3이에요.

전 평소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해요. 친구들이 살쪘다고 놀리고... 못 생겼다고 놀려요... 그리고 가장 많으 놀림이 성적이 좋으면 뭐하냐.. 못생겼는데 그로인해 전 외모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리고 성형까지 하고싶었어요..근데 전 우울증,분노 조절 장애까지 있어 더 버티기 힘들어요 어떤날은 학교도 무단 결석을 하고.. 이런 학교생활 어떻게해야 할까요..?

못생겨서 죽고싶어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ㅋㅋㅋㅋ

이젠 거울만 봐도 눈물나옴

뚱뚱해서 고민이에요.

요즘 뚱뚱하고 스트레스을 받아요. 예전에는 다이어트을 하라해도 뭐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다이어트을 했거든요...근데 지금은 다이어트을 하라고 해도 심하게 상쳐받고 스트레스을 받아요... 애들은 살빠지고 예쁘고 그런데 제가 12살이여서 혼자 힘들어 하고 있어요.. 엄마가 계속 다이어트 하면 예뻐진다.그래서 꼭 다이어트을 해야할까.하면서 우울감이 들어요... 어떡해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