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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건조하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건조하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엄마랑 뒤지게 싸웠네 그냥 씨 딸 머리카락이나 잡고 잡아던지는 새끼랑 같이 살기 싫다. 개***년 지가 ***인 줄도 모르면서 나한테 정병이라 하네 ***놈 확 죽을까

엄마한테 말은 슬쩍 해뒀어요 4학년 때 공무원 시험 준비하거나 뭐 할까봐 돈 모은다고 6월에 졸업하려고 6급을 한번 더 볼까한다고 턱은 소리가 덜 나요 근데 뭐 먹거나 자고 일어나면 계속 찜질해요 운동하고 계속 관리하고 있어요 턱은 아마 평생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아.. 근데 전문직까지는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성적이 나와야 말을 하지.. 이번 학기 점수 잘 받아야 될 것 같아요.. 방금 밥 먹었어요 내일은 다시 김치죽 끓여서 먹을 것 같아요 턱이 조금 괜찮아져서 덮밥도 해 먹고 그래요 먹고 나면 바로 찜질해요 나중에 알바도 해야 되고.. 공부해서 시험도 붙어야 되고.. 돈도 있어야 되고.. 나중에 연애도 해야 되고.. 아.. 뭐가 이렇게 할 게 많지.. 너무 바빠요..

infp랑 친해지는법이 궁금해요 저희 음악쌤이 infp인데 제가 젤 좋아하는 선생님이기도 하고 제게 많은 삶의 원동력과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거든요 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가까워졌는데 그래도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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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INFP 성격 유형의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그들의 개인적 관심사와 가치관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요. 또한,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들에 함께 동참하거나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음악시간에 마카님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 먼저 나서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다들 본인 감정 표현하는 게 우선이구나... 남의 감정은 들여다볼 생각도 안 하면서 자신은 위로와 공감을 바라다니, 잠깐이라도 나에 대해 표현하려고 했던 내가 바보같다. 처음부터 기댈 곳은 아무 데도 없었는데...

누군가랑 친구로 연락하고싶다 근데 그럴 사람이 하나도 없네

오늘 밤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먹으면서 유튜브 보며 힐링해야겠어요~

일기 좀 쓸게요 뭘 좀 적어야 감정이 주체가 될것같아서 징징대는거 싫지만 그냥 지금 뭐라도 해야만 할거 같아서 일하다 허리를 삐었다. 오늘 거의 아무것도 못하다가 조기퇴근했다.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찜질하는데 누워있는 자세도 힘들고 아프다. 몸쓰는 전문서비스직이라 어떻게든 내일까지 호전되어야만 한다. 일특성상 내 일을 대체해줄 사람을 당장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근데 이 ***같은 몸이 말을 안듣는다. 내일 업무 중에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지? 뭐라도 해야해 애매하게 일시키고 돈주는것이 더 손실일까 무급휴가 주는게 더 손실일까 고객님 대표님 동료..내가 얼마나 많은 손실을 만들고 있는가 나 따위가 감히 남에게 피해를 끼치다니 싫어 내가 너무 싫어 오랜만에 자해충동이 올라오네 자해 하면 안되는걸까? 난 벌을 받아야 하잖아 잘못을 했잖아 정신차려 일단 몸상태 보고드리고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할 수 있는 걸 해야해 우울해하는 건 그 다음에 하던가 정신차려 정신차려

나도 언젠가는 무언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내 인생을 함께할 최고의 짝을 만날 수 있을까

나도 나이값 해야하는데 이상한 거나 좋아하고...

나에게 마인드카페는 너무 힘들고 무너질 때마다 내 망가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따뜻한 쉼터. 앞으로 더많이 찾아올 것 같다.

넌 나에게 우주였지만 난 너에게 별 하나쯤이었을까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그냥

그 무렵의 너를 사랑해

최근 사건으로 인해 심리 상담 및 소견서가 필요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대면하면서 심리 상담을 받고 싶었으나, 회사 일정 등으로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화상 or 전화상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러다 마인드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인드 카페에서 전화상담 진행 시, 상담사 분의 소견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상담의 경우 적어도 5~6 번정도는 필요할 것 같은데, 혹시나 마인드 카페에 상담 진행 후 저처럼 소견서가 필요하거나 소견서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가족, 친구들 때문에 마음이 걸려서 죽질 못하겠다는 말에 언니가 '잘됐다' 라고 했는데 진짜 엄청난 상처였음. 뭐가 잘 됐다는 거지? 난 이렇게 괴로운데, 죽은 뒤에 원망사지 않고 가족들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죽지 못해 사는 건데. 날 위해 산다는 마인드면 상처입지도 않겠지만 나는 그게 아닌데.

곧 좋은 일이 생길거야

그냥 쓰레기같은 자식새끼라고 말해 ㅋㅋㅋㅋ 걍 어릴때 죽을거같은때 죽게 내버려 두지 낳지를 말던지 짐덩이 뭐하러 살림

공격적인 말이 아닌데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까 공격적으로 들린다. 정신질환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다는걸.. 세상은 이런 날 이해해주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항상 털어놓고 후회한다. 대인기피증이 너무 싫다. 경계선 인격장애가 너무 싫다. 나를 싫어하는 내가 제일 싫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무서워서 숨기를 5년, 집착하고 외롭기 시작한지 4년.. 어떻게 고쳐나가야할까.. 내 친구들은 대학도 잘 다니고, 군대도 잘 다닐텐데.. 나 혼자 멈춰있는거 같아서. 이걸 고치지 못하면 앞으로 나가질 못할거 같아서.. 그동안 뒤쳐질까봐 너무 괴롭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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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님의 전문답변
당신의 감정과 상황을 작은 일기장에 쓰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혼자서 느끼고 겪는 고통을 조금씩 글로 표현하면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어요. 마음이 맞는 작은 모임이나 커뮤니티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