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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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는 계획을 세우고 동선까지 그렸는데 사람 맘 대로 되는것 없다는것이 이런거구나 상황 시간이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수가 있나 싶은게 시간도버리고 길바닥에 돈도 버리고 다닌 하루였다.

와 오늘 한번 더 느꼈다. 텃세를 겁나게 부리고 있었거나 진짜 능력이 없거나 상사라는 인간이 일 시키려면 제공해 줬어야할 자료도 없이 나한테 일을 시켰네? 그 자료가 다 정리되어 있었네? 그 자료만 있었으면 노가다 안했을텐데? ㅋㅋㅋㅋ 돌겠다 이 자료를 3개월 삽질하고 직접 찾았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하루 빨리 우울증 약을 끊고 싶어요 약 없이도 건강하게 지내고 싶어요!

나는 거절하는말을 잘못하는 사람인가보다 상대방이 좋아하니까 받아주고했는데 그게 점점 버거워지는게 있어서 어제 이런걸로 말을했다 내가 싫다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하다보니까 생대는 장난인줄로 받아들렸다는게 나는 놀랬다 비언어적인부분도 알수있을거라 생각을했는데 아니여서 나는 피곤하기도 했는데 상대는 아니였던거지 내말에 장난으로 느껴졌을수도 있는데 이제는 단호하게 말을 해야될듯하다 라는게 있다 회피도 덜해야 하고

괴로워서울고 눈물주르륵 코로나6일차 낼 병원가서약다시받아와요 응원감사합니다 ㅎㅎ 전화할데가없구나 ㅠㅠㅠㅠ 할머니안부및 약먹엇다 목감기시작 조심 ㅠㅜㅠ

다른 센터에서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해석상담을 해주시는데 이해가 잘 안되고 상담사 선생님도 상담하시다가 다른 길로 새셔서 마인드카페에서 제 결과지를 가지고 선생님들과 상담할 방법은 없나요

오늘도 혼자입니다.

오늘 1차고사 2일차 ... 화이팅 !!

죽는다 말고는 답 없는걸까.... ㅜㅜ

진짜 너무이상한 꿈이었음.. 일단 건물안에서 20명되는 사람이 좀비를 처치하면서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초반에는 그래도 게임같고 하는맛도 있어서 재밌었는데 다같이 밥먹는시간에서 갑자기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불쌍하고 꿈속에는 엄마도 있었는데 엄마도 희생당할까봐 너무 슬픈거임 그래서 눈물만 흘리면서 밥을 먹었음.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한명만 남아있었는데 한명이 문 바로앞에서 서서히 잡아먹히고 있던거임 그리고 생각할틈토없이 또 어디론가 텔포당한거같이 시점이 변경되는데 내가 이사하기전에 집에 배란다였음 실제로 길진 않았는데 꿈애선 되게 길어보였고 나는 의문의 할아버지랑 같이있었음 배란다에는 4족보행을 하고 몸이 전체적으로 뼈가 다보일정도로 말랐고 눈에는 흰자만 있었고 허리는 진짜 개미같은 허리였는데 앞뒤로만 움직임 난 멀리서 좀비를 죽이려고 할아버지랑 움직이는데 이때 뚱이목소리가 무전으로 나왔음 좀비를 어떻게 처치할지 뚱이가 계획 다 세워놨는데 나랑할배 둘은 무시하고 좀비가 귀가 안들리는거같으니 슬리퍼로 소리를 내어 슬리퍼에 관심을 끈 뒤 죽이려고 했는데 좀비 비쥬얼이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 그때 갑자기 꿈에 깬거임 꿈에 깼는데 난 가위에 눌려있었음 시간이 지나 시간을보니 새벽5시 였음 나는원래 8시간 자는데 겨우 5시간만 잤음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 꿈속에서 깨면은 꿈속에서의 내가 사라지나? 이생각이 드는거임 안그래도 위에 다시보면 20명이 갑자기 사라졌다 했잖음 근데 20명 다 거의 친척들이었고 친척들은 원래 5시간자고 아침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소름돋는거임 그래서 내가 꿈에서 깨면 할배는 좀비를 어떻게 잡지 이런생각이 들음 잠에서 깨고 너무 색다른 꿈이라서 여기서 한번 적어봐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우린 어디서 오는지는 정하지 못하지만 어디로 갈지는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하셨다.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은 아니지만, 조각난 퍼즐을 붙이기 시작하는 데는 충분해. 살아있는 이 순간 무한한 자유를 느껴 삶의 가장자리에 서 있으면 특별한 것들을 볼 수 있어 넌 월플라워야 갈라진 벽 틈 사이에 피어난 꽃 영화, 월플라워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 또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싶다 또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울고싶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 내 망가진 내 마음을 치유해줄 것을 부탁하고 싶다

어쩌다 당신들 사랑싸움에 내가 껴버린걸까 왜 내가 그런 말을 들으면서까지 돈을 벌어야 했을까 진짜 내 인지에 문제가 있어서일까 내가 그렇게 피곤한 스타일인가 그러기엔 당신들이 피곤하게 하지 않나? 왜 다 나한테 ***들이야 망상은 누가 하는거지? 왜 내가 이렇게 고통받아야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세상에서 사라지면 너희들이 원하는 게 다 이루어질거 같아? 하하하하하하

이만큼의 사이란 결국 빈말터럼 늘여놓던 거리감없는 좋은 말들로 치장되어졌던 결론으로 남겨진게 아니라, 툭 하고 던진 냉소적인 결론. 그래서 안올꺼잖아? 가 되어버렸음이다. 그데 우리 서로의 거리란 건 양측모두알고있었음이다. 그걸 궂이 꺼내어 기분나쁘게 할 필요 없었기에, 우리는 뒤를 이어갈 퇴로를 만들 듯 좋은 말을 하지만. 솔직하게너는 터무니없이.득이 없고, 생각보다 재미없다. 그사람이 네 마지막 남자가되어서, 이제 날 친구목록에서 지워내는 일이 일어났음 싶다. 넌 수다생대라기엔 뻔뻔함이부족하고, 업무상대라기엔 일이 부족하고, 연애상대라기엔 같이하고싶은게 없는데다가, 이득도. 손실도 없는 관계라면. 출근길에 마주하는 자전거 탄 아저씨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

3명 이상 사람이 모이면 소외받는 는낌이 들어요 친구든 가족이든 다들 저랑만 있을 때는 저한테 잘 대해주다가 세명이 모이면 저같은건 필요없어져서 막대하는 느낌? 그리고 그냥 저가 위축돼서 말수도 줄고 그래요.. 저가 끼면 안 될 자리 같아요 질투? 뭐 이런 거 때문이 아니라 진짜 저가 나쁘고 필요 없는 사람이라서 다들 저를 무시하려 해요 그리고 옛날에 학교에서 여자애들끼리 돌아가면서 따시키고 편가르고 A,B가 싸우면 A가 자기랑 다니자고 저한테 엄청 잘해주다가 B랑 화해하면 저 바로 버렸었어요. 진짜 친구 사이 질투하는 게 아니라 진짜 이랬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혼자 있고 싶은데 절 가만 냅두지 않아요.. 저는 그냥 사람들이 앞뒤 다르고 지 편의에 의해 태도가 변하는 게 너무 싫어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당신은 알까요

다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가 어떤분에게는 버거웠을거고 또 어떤분에게는 몇번이고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을수도 있지만 결국 오늘 밤까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오늘 밤 부디 좋은 꿈 꾸시고 내일 하루도 힘들겠지만 오늘처럼 버티어 살아계셔 주실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생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럼 좋은 밤 되시길☺️

사람듷이 다힘듷어보여요 그냥다마음에상처가잇어보여요 다들힘내요

사랑받고 싶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아본적이 없어 부모님에게도.. 아 갓 태어났을 때는 사랑받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