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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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들이 절싫어하는것같에여..

얘들은절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얘들이랑 많이싸워서 걱정이예여..

학창시절일

학창시절애들이그러더라고요 따돌릴때 외모로그랫던건맞는데 빌면서때리고 때렷던적이잇어요 근데고딩때애들이네이트온대화로그런적잇는게 너장애인이냐고 인정못하냐면서그런적이잇엇고 또 인정아예안하는거아니냐면서 그런적이잇기에 특별반선생님께 연락 한게아니라 찾아가서띠고 여쭤봣어요 일반학생이래요 그런데 제가 억울한건누명을 풀엇어도 지들이잘못한걸인정 못 하고서산다이말이예요 어떻게된게 발뺌하고모른척할수가잇냐구요 진짜물어봣어요' 너 이짓한거아는데미안하지않니'그랫더니 '뭐래앞으로 연락하지마' 그러는거예요 약이빠작올라서 억울햇죠

선생님의차별

안녕하세요 17살희은입니다 선생님이차별을해서요 선생님이친구랑저랑차별을해요 선생님이친구가부자라서 ㅠㅠㅠㅠ도와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힘들어

어릴때 날 키워주시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잘 살려고했지만 건강도 너무 안좋아지고 심리적으로 뭘 받아드릴수 없게된거같아 죽지못해 사는거야 최근에 친구들사이에서도 나에대한 안좋은 소문이 돌고 힘들어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이거 PTSD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중1때 사이버폭력을 당했습니다 친구들이 단톡을 만들어 저의 헛소문을 퍼트리고 저의 사진과 이상함 사진을 합성해 단톡해 뿌리는 뭐 이것보다 더한짓도 많아았어요. 지금은 반도 좋고 얘들이랑 잘놀고있는데요. 오늘 얘들하고 놀다가 한 친구가 저의 좀 못나온 사진을 찍었는데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머리가 띵한것처럼 아프고 불안감이 너무 몰려왔어요 일단 친구가 재가 지워달라고 해서 싹 지웠는데도 계속 불안감이 몰려오고 울거같아요 이거 PTSD인가요..?

내년에 고등학교 가는데 따돌림 당할까봐 무서워요.

중1때 친구하나와 절교 후 다른 친구와 놀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고 중2가 되어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근데 어느 점심시간 일방적인 절교 통보를 받았고 그때 이후로 저와 친하였던 친구가 아는 척도 안하고 인사해도 지나쳐도 무시를 하게되면서 점차 다른 애들도 저를 무시하게 되었습니다.다행이 지금은 중1때 사귄 친구를 다시만나고 새로운 친구2명을 만나 어느정도 조금은 평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근데 이제 시험도 하나 밖에 안남았고 졸업도 얼마안남았고 고등학교도 같이가게 생겼는데 만약 같은 반이 되어 그 친구가 친구까지 다 뺐어가고 또 은따가 될까 겁정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죽는 수 밖에 없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트라우마에 같혀있는 저를 도와주세요

전역할때 다른 동기들이랑 같이 전역했는데 그 얘들이 전역하기 전에 저보고 멍청하다고 ***이라고 하고 욕했던 것이 머리속에서 안없어져요 거기에 "왜 달라드냐"고 하니까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쓰는 건지 아냐고 실실대며 웃었던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한 친구는 나라에서 상까지 받은 k○○대학교 다니는 사람이예요 그런 얘한테 ***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니 인정된 ***이라는 생각이 너무들고 너무 힘들어요 그때 상황이랑 그때의 말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고 자꾸 지나다닐 때마다 생각나서 괜히 화가나고 공부하는데 그사람의 표정과 그사람이 했던 말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그가 무시했던 발언도요 그리고 내가 얼마나 ***같은가 내 옆에서 내가 ***이 맞는지 안맞는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인지 친구 두명이서 토론하는데 욱해서 때리고 싶었지만 그러지도 못했고 진짜 ***같이 1년이 지났는데도 내내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이전부터 극도의 무기력과 극도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방에 작은 대학교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있죠 근데 걔가 전역하기 몇주전에 저한테 생물학 질문을 하더니 모른다고 하니까 그걸 모르냐고 생물학과 맞냐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정말로 아픈 말이였는데 지방에서는 배운것도 없는 것같고 다른 학과보다 낮은 등급인데 배우는게 뭘까 그러면서 몇년을 불안해하고 우울했었는데 그말을 그 과학으로 유명하다던 K대학교 학생한테 무시를 들으며 만끽했다니 너무 충격적이고 정말로 내정체성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고 배우는 것도 의대보다 쉽고 다른 대학보다 배우는 것도 없으면 나는 뭐죠? 그냥 지나가는 먼지보다 못한게 없을 것같다는 생각만드네요 이제 3학년이라 자퇴하기도 멀어서 자퇴도 힘들고 이번에 1학기 성적으로 공부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4.13등급이 나왔네요 학교도 형편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근데 아무리 잊으려고 하고 노력했지만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로 괴롭고 우울하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처럼 느껴지는게 너무 힘듭니다 난 뭘까 그러면서 다른 대학교 퀄리티보다 낮고 배우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아는 것도 없고 특히 요새 토익을 공부하는데 그 사람이 날 깔봤던 것들 그리고 그 k대학말고 다른 놈이 날깔봤던 것들이 너무나 생각나고 공부에 아무런 집중이 안되요 이런 끔찍한 기억들을 꺼내기 싫은데 너무 미치겠어요 더욱 미치겠는건 내 마음 속 한컨에 자리잡고 있는 울분과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순간순간 그얘가 말했던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정말로 힘들었던 순간이 한둘이 아닙니다 정말로 힘들고 정말로 죽고 싶었던 날이 한두번이 아니였던 것같습니다 그런 트라우마 이후로 재대로된 공부도 할 수 없고 ㅈ점차 인생도 피폐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전과같은 정상적인 삶도 못찾고 점차 무너지려고 합니다. 그얘들이 공부할 때마다 귀에다 나보고 ***이라고 멍청이라는 말을 합니다. 멍청이라는 게 아닌걸 알고는 있습니다만 공부를 할때마다 귀에 들리는게 정말로 죽고싶고 진짜로 내가 멍청이라는 걸 각인하게 됩니다 약을 먹어야 할까요? 저에게 맞는 치료법을 알려주세요

친구들 사이에서 그냥 무시 받아요

중3 학생입니다..말 그대로 그냥 친구들 사이에서 서열도 낮고 무시받고 내가 하는말은 안 들릴 정도입니다..너무 이런 관계들이 괴로워요..근데 문제는 그 친구들이 좋을때가 있고 싫을때가 있는점이죠 이것때문에 저 자신도 헷갈려지고 너무 이런관계들이 괴롭습니다..하지말라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하고요..특히 기분우울하거나 안 좋을때 특히 와서 시비걸고 기분 나쁜 장난치고 욕하고..또 언제는 억지로 웃으라고 말할때도 있어요..근데 고등학생되면 안 볼 친구들이긴 한데...이 상태로 내년까지 버텨야합니다...어떻게 해야될까요..저..

우리 학교 애들이........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우리 학교 애들중 불특정 다수가 점심시간에는 친구들과 놀때 와서 꼽을주고 반에서 드립을 치면 "●●아 재미없어"라던가"●●아 그게 뭔 이상한 드립이야"라며 말하고 사과합니다 그리고 저번 2차 지필평가 이튿날 당일 1교시 쉬는시간 ■■가 자꾸 빡친다며 저에게 기술을 걸려고 했습니다. 그때 정말 무섭고 내가 뭔 짓을 해서 이런 짓을 당할까싶고 정말 서럽습니다 저가 뭘 한적도 없고 친구들이랑 놀은 죄밖에 없습니다. 자꾸 이르기에는 너무 유치한것을 대다수가 합니다 학교 가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6년째 친구로 지내는 2명의 여자애가 있는데 걔들이랑 노는것을 봤는지 ●●이 카사노바 새끼라던지 저를 바람둥이로 만들고 그걸 또 헛소문을 냈습니다 저가 당한건 그렇다고 친다해도 친구까지 끌어들이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도 학교폭력이 맞을까요?

어떻게 화해를 할까요..?

저는 친구 A가 있었어요. 걔랑은 초등학생 때도 같이 어울리고 중학교 까지 같이 올라왔어요. 그리고 같은 반도 되고 더 친해졌어요 그리고 1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왔어요. 그리고 사건은 5일전에 일어났어요 그땐 친구A 또 다른 친구B와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평소에 무리에서 약간 갈굼 당하는 얘인데 그날도 어김없이 갈굼을 당하고 있었어요 친구 A가 저보고 너는 없고 태어날때도 없고 그것만 보면 부러워 하잖아 라고 했어요. 제가 전아빠가 돌아가신걸 알고 평소에도 들먹었는데 이번에 게임 하면서 저랑 A랑 서로 꼽을 주고 있었는데 거기서 그말이 나오고 전 하던 게임을 그만하고 중간에 나오고 삐졌어요 제가 평소에 1학기 때도 삐지고 막 말 안하고 장난식으로 째려보면 얘들이 미안하다면서 화해해요 그러면 삐진걸 알아서요.. 그때도 어김없이 삐져서 걔에게 연락이 왔어요. 저보고 삐졌어..?라고 하고 화해하자하고 연락이 왔는데 그땐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냥 잠수 탔는데 1시간 뒤 쯤 다시 연락이 와서 내일 만날거냐 물었어요. 원래 만나기로 했거든요 하지만 그땐 너무 화나서 안만난다 하고 걔가 왜 안만나냐고 하니깐 제가 너 오늘 패드립 했잖아. 라고 했어요 근데 걔가 갑자기 정색을 빨더니 그거 패드립 아니야 돈이야;; 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약간 안믿겨서 ㅇ라고 대답을 했어요 그런다음 제가 화해를 하려고 만나서 뭐할건데 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기분 더러워 져서 안갈거임; 이라 하더니 절 차단을 했어요 그땐 금방 예전처럼 화해하겠지 라고 했어요 근데 7시간이 지나도 화해를 못해서 제가 먼저 차단 된 페북을 두고 카톡과 인스타로 사과를 했어요. 근데 그 친구가 계속 읽씹을 하는거에요. 저는 당황을 하고 2번 더 했지만 똑같애서 더 하려다 무섭고 점점 용기가 안나는거에요.. 그리고 밤마다 그 생각이 나고 이젠 평소에 약간 심장이 떨리는 느낌과 손이 점점 떨리고 계속 학원 수업에도 점점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랬어요. 근데 2일뒤 친구 A가 갑자기 차단을 풀고 빠큐를 날리는거에요. 그때 뭐지..? 라고 생각하고 뭐라 보내려는데 갑자기 친구 B, 친구 C에게 제 이름을 말하고 꺼져!!라고 말하고 동시에 차단을 한거에요.. 저는 이때 약간 놀리고 심장이 빨리뛰고 손도 떨리고 울고 난리났죠.. 그리고 한 20분 후 둘다 차단 풀더니 장난이야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친구 B가 발로란트라는 게임을 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저는 알았다 하고 같이 게임을 했죠 근데 제가 물어봤어요 야 친구 A나랑 화해 할 생각 없냐..?라고 하다니 친구 B가 너 이거 말하면 놀랄텐데.. 라고 하더니 제가 그냥 말하라 하고 그 친구가 말했어요 이제 친구A너랑 연 끊을거래 이젠 너랑 화해를 안할거래 그리고 차단 푼 이유가 사과를 얼마나 하나 보려 한건데 계속 사과도 안하고 해서 이젠 사과 안한대 그리고 우리도 너 개학식때 단체손절 할거야 라고 했어요.. 저는 놀라서 그자리에서 울고 학교에서 같이 다니는얘들은 총 12명인데 그 얘들이 다 없어지는거에요.. 저는 그때 너무 놀라고 화해하려고 어떻게 해야 걔가 사과를 받아줄까..?라고 하더니 친구B가 이렇게 말했어요.. 친구A평소에 너한테 쌓인게 많았어. 뭐만 하면 쳐 삐지고 꼼주고 만만하게 보는거 같다고 그래서 저는 말을 못했죠.. 예전에 좀 심하게 싸웠을때 돈주고 사과하면서 화해한게 생각나서 돈 주면 화해해준대..?라고 말했는데 걔가 물어본다 하고 물어보니 친구 B가 친구 A에게 이렇게 들었대요 날 돈으로 생각하는거임 ㅋㅋ? 난 걔랑은 연 끊을 생각으로 차단 한거고 사과 받아줄 확률은 0퍼래요 저는 그말 듣고 게임 나중에 하자하고 방에 들어가서 울었어요.. 1시간 정도 이제 걔 생각만 나면 계속 심장이 떨리고 손이 떨리고 개학 끝날때 어떻게 지내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오늘은 혼자 베란다에서 경치 보면서 위로되는말 보면서 혼자 질질 울고.. 너무 화해하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좀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친구 B와 다른 친구 한명이랑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 A가 같이 하자 했대요 그래서 친구 B는 여기서 다시 사과하라하고 친구 A를 초대했어요 통화방에. 근데 저는 너무 떨리는거에요.. 너무 무섭고 씹을까봐 또 욕할까봐 앞담할까봐.. 사과 안받아줄까봐.. 저는 결국 사과를 못하고 게임을 끝나고 나왔어요 친구 B는 개학식때 손절 한다하고 친구 A랑만 화해하면 다 돌아오는데 걔랑 손절 하면 친구도 없는데.. 외롭게 보내기 싫은데.. 따 당하기 싫은데 너무 힘들어요 사과 받아줄 가능성 있어보이나요..? 사과 성공 하고싶어요.. 사과 받아줄 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모두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10대 학생입니다. 최근 들어서 모두가 날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집에서는 가족들이 나를 잘 챙겨주고,좋아한다는 안정감은 느끼는데 학교에서 사회생활을하면 친구들과 선생님이 다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선생님은 무조건 친구들 말만 믿으시고 제 말은 안듣고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요..친구들이랑 방학이여서 친해지려고 메세지도 보내고 노력해도 몰라주는건지 단답으로만 답변오고 솔직히 학교생활이 두려워요 학교가도 친구들이 절 좋아하지 않고 저는 그냥 놀림거리가 되는 것 같아요 남자애들은 저보고 뚱뚱하다고 살빼라고 놀리고 못생겼다고 하고 일부러 저 듣는 곳에서 제 이름들리게 큰 소리로 뒷담아닌 앞담을 해서 제가 “나보는 앞에서 내 얘기하지마” 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해놓곤 계속 제 얘기를 하곤 해요.. 여자친구들도 다 무리가 있고 짝이 있는데 저만 혼자 동떨어져 있는 기분이에요 물론 저도 친구들이랑 친해지려고 이런저런 노력도 해보고 활발한척 웃지만 친구들은 그저 저를 멍청하고 순진하고 시끄러운 애로 알고 비호감으로 느끼나봐요..저도 예쁘게 태어나고 피부도 좋고 날씬했으면 모든 친구들이 좋아했을까요? 또 성격이 좋고 인기가 많았으면 이렇게 후회하지 않았을까요? 개학날이 두려워져요

제 과거가 후회돼요

예전에는 친구가 싫으면 싫은티를 팍팍내고 따돌림한적도 종종 있고요 선생님이 싫으면 일부러 피하고 멀리했습니다 조금 착하게 살았으면 지금 후회도 되지 않았을텐데.. 따돌린건 화해했지만..제가 잘못한게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타임머신타고 옛날로 돌아가서 착하게살고싶을정도에요 다시 돌아보면 제가 친구들과 혹은 교실의 분위기를 망치는것같기도 하고 흑역사도 많고 친구들에게 상처줄만한 행동도 다분히 했고 그래서 미움을 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일이 자꾸 생각나서 죄책감이 너무 들고 행복할때마다 나는 과거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는데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사과 했지만 그래도 상처가 남아서 절 원망하고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어떤 선생님은 제가 싫은티를 많이 내고 피했는데 이후에 많이 아프기도 해서 더더욱 죄책감 듭니다 저때문인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따돌리고 성격도 안좋았던 과거가 후회됩니다 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저를 괴롭혔던 선배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제가 잘못 대처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는 몇년 전, 같은 부서 선배의 괴롭힘으로 인한 공황장애로 퇴직하고 한동안 상담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업무도 잘 맞고 여러가지로 퇴직하기 아쉬운 직장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회사에서 재입사 제의가 와서 좋은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선배가 타부서로 이동하여 다시는 마주칠 일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출근을 앞두고 몇일 전, 갑자기 그 선배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저도 모르게 이전의 주눅든 저의 자아가 나와 답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얼굴도 보고 깊지 않고, 연락도 하고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게다가 인사하러 오라는 말에 현재 마음이 몹시 좋지 않고 예전 생각이 자꾸 나서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그분은 참 말이 많고 소문을 멋대로 내는 사람이라 차단하기도 참 쉽지 않습니다. 제가 그만둔 원인도 본인이 아니라 팀장이라고 떠들고 다녀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상사도 몹시 화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어찌하면 조금 더 잘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막상 재입사하여 현실에 부딪혀보면, 마카님이 과거에 겪으셨던 힘듦보다 실제로 겪는 것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담과 치료를 받으신 이력이 있으시니, 오히려 이번을 기회 삼아, 이러한 인간군상에 지지않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시 병행하시며 선배와의 관계에서 맞설 수 도 있지요. 그러다보면 마카님이 선배와의 관계에서 과거와 달리 현재에 견디실 수 있는 힘이 생기셨다는 것을 자기확신할 수 있을 거에요. 이미 재입사를 선택하셨다는 것에서 그 힘이 발현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그 선배를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예를 들면, 호랑이라고 해볼까요? 떠올리신 이미지(호랑이)를 머릿 속에서 축소(작게 만들기-아기호랑이가 내 앞에서 자기가 큰 호랑인줄 알고 왕왕거린다.)해보시고 우스꽝스럽게 해석해보시기도 바랍니다. (이제는 옆 팀 철장 안에 갇힌 호랑이인데, 철장에서 팔 뻗어 닫지도 않는 나를 채가려 해본다. 알고 보니 이빨도 좀 빠져있다. 지능도 호랑이정도여서 그 이상의 술수를 못 낸다.) 그리고 나서 실제로 선배를 마주했을 때, 본 이미지를 떠올리며 그 선배가 하는 행동을 그 이미지(캐릭터)가 한다고 상상하며 한 발자국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세요. (나는 호랑이 조련사다. 나에게는 채찍이 있다. 이는 호랑이가 왕!하고 소리질렀을 때, 이 소리를 쳐내버릴 수 있는 채직이다. 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할것이다 등) 생각보다 무서움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이 힘들어요

반에 전남친이 있습니다 61일 사귀고 제가 차서 헤어졌는데요 제가 너무 많이 울고 스트레스를 받아 열나서 학교를 못갔습니다 그래서 남사친과 페메로 전남친 괜찮냐고 계속 대화를 했습니다 근데 제 전남친이 남사친과 저의 페메 내용을 봐버렸는데 뒷담이라고 오해를 하여 싸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남친이 제 욕을 정말 많이 하였고 애들도 저를 안좋게 생각하였습니다 전남친과 저는 최대한 오해를 풀었고 웃기게도 싸우고 다음날 재결합을 하였습니다 제가 부탁을 하지 않았으나 친구가 엮어줘서 제가 고백을 하여 사귀였고 하지만 4일 가고 제가 차였습니다 이제 완전히 끝이 나고 친구들이 저를 너무 많이 놀립니다 뒷담이 오해임에도 불구하고 뒷담으로도 놀리고 제가 전남친 생일때 크림빵을 만들어 줬는데 계속 저한테 크림빵 거리고 재결합으로도 놀리고요 제 생김새로도 놀립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학기초 부터 별명이 쌕쌕입니다 음료수 이름이 쌕쌕인데 잘못들어서요 그래서 쌕쌕이라고 맨날 불렸는데 저도 처음엔 웃고 넘겼어요 그치만 갈수록 수위 높은 발언으로 저를 부르고 남자애들이 성을 좋아해서 쌕쌕이라고 하고 다니고 심지어 따먹고싶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이것들 말고도 정말 못들을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학폭위를 열고싶었지만 제가 미숙하게도 애들이 저를 놀리면 그냥 욕하고 넘겨서 학폭위는 무리일거 같습니다 저 정말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힘드니 몸도 힘들고요

따돌림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 중1 여학생입니다. 전 친구 A랑 B가 있습니다 A은 좀 착하고 그러는데 절 계속 따돌림하고 그런거 같습니다..그래서 자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그리고 B는 계속 제가 뭘해도 다른친구한테 제 또 뭐뭐해서 웃기다..그래서 전 그런걸 아예 몰랐고 여름방학 전에 안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학때 스트레스를 받기가 싫어서 고민입니다..

안보고 싶은 사람이 자꾸 와요

저는 교회에 다닙니다. 교회에서는 잘 지내고 있는데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있고 학교생활이 조금 힘듭니다. 근데 그 학교 친구들이 자꾸 교회에 옵니다. 그 친구들이 저의학교생활을 교회 친구들에게 말할까봐 너무 두렵고 놀림을 이제 교회에서까지 당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교회에서도 몇몇의 사람들과 예전에 다툼으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가 자꾸 저의 학교 생활을 학교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개가 알까봐 두렵고 너무 두렵고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교회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 둘 수는 없는 상황이고 아이들은 자꾸 찾아옵니다. 해결법을 제발 알려주세요 ㅜㅜ

구글 리뷰에 적은 아이디로 저의 개인정보를 알아낼수 있나요?

얼마전 이민회사에서 아무 이유없이 막말과 폭언을 들어서 구글 리뷰에 이 사람들이 저에게 했던 막말들을 적으려고 하는데 혹시 구글 리뷰에 적은 저의 구글 아이디로 그 사람들이 저의 개인정보를 알아낼수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나중에 쇼핑몰을 운영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이민회사 사람들이 제가 그들 구글 리뷰를 적었던 저의 구글 아이디로 저의 개인정보를 알아내서 보복으로 나중에 저의 쇼핑몰리뷰에 일부러 댓글 태러를 남기거나 저에게 보복으로 나쁜짓을 할까봐 두렵고, 저의 구글 아이디 이름이 저의 이름(본명)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무섭더라구요.(구글 아이디 이름을 바꾸려고 해도 제가 워낙에 기계에 약해서 아직 바꾸지는 못했어요) 즉 제가 물어보고 싶은것을 요약하자면 1)구글 리뷰를 적은 저의 구글 아이디로 그 이민회사 사람들이 저의 개인정보를 알아내서 보복을 할수록 있나요? 2)저의 본명으로 되어있는 구글 아이디 이름을 변경하면 괜찮을까요? 지난8년간 비참하고 불행하게 워낙에 많은일들을 겪다보니 불안하고 주변에 물어볼수있은사람조차 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라도 글을 올립니다. 혹시나 아시는분 계신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절교한걸 짜고친거같아요

저는 올해 5학년인데요. 작년에 엄청친했던 4명의 무리가 있어요. 저 포함해서 5명무리에요 저희는 관종들만 있던 무리라 그런지 무리 이름도 짓고 아이돌처럼 응원봉,포지션,활동명 등등 온갖가지를 만둘었어요.4학년이 끝나고 겨울방학이 끝나기직전 제가 단톡장에 "우리 개학때 같이 학교갈래?" 라고 문자를 보내고 몇시에 만날지 정하고있을때 집이 저랑 먼 애가 있어서 친구1이랑 친구2랑 제가 집이 가까워서 셋이 먼저 만나고 나머지 친구3 친구4는 둘끼리 집이 가까워서 2개로 나눠서 약속장소에서 만나자고해서 친구1 친구3은 괜찮다고하고 친구2도 괜찮다고 했눈데 친구4가 "야 (작성자),친구1 너희 왜 편가르기해? 그럴빠엔 이 단톡 나갈거야" 이러는 거에요.저는 1명싹 다 만나면 시간 오래걸릴까봐 그런건데 오해를 한거에요. 그 문자가 오고 친구3이 친구1이 자기 뒷담까는걸 들었다고했어요..그러다 난장판이 됬ㄱ고 3일뒤에 친구4한테 문자가 와써요. " 우리 (무리이름) 해체했어." 이래서 제가 이제 친구사이 아닌거냐고 물으니까 아니래요.. 그러다 1주일뒤에 엄마가 사진한장을 보여줬는데 저만 없고 나머지4명이 놀러간 사진이였죠 처음에 엄마가 사진을보고 화가나서 친구4엄마한테 전화룰 했눈데 제가 편가르기때문에 저도 잘못한걸 인정하고 사과를하기로 했었눈데 날짜가 그 4명이 놀러간날이였고 친구4 엄마는 변명만 하고 사과도 안하니까 엄마가 화가 엄청 나셨어요. 이 일을 계기로 그 4명애들의 친구들도 저를 이상하게 보고있고. 개학을 하고 방학을 했는데도 걔네 집을 지나거나 걔네랑 똑같은 가방,학원,집 인애들울 봐도 두렵고 걔네 반을 지나쳐도 두렵고 미치겠어요.친구 3이랑은 영어학원을 같이 다녔는데 이 일때문에 영어학원도 옮기고 다음달에 제 진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때문에 이사를 갑니다. 제 마음한편에는 아직 걔네들과 화해하고싶은 마음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애들이 절 따돌리는것같아요.

제가 학교를 다니는데 애들이 따돌리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가만히 앉아있는데 애들이 와서 절놀리고 가더라고요 그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하지말라고도 해보고 선생님께 말해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계속 놀려요. 제가 살이 많이쪘어요 그런데 그걸로도 놀리고 여자애들은 말로는 안하지만 애들이 날보고 귓속말을하는데 뒷담하는것같고 남자애들은 대놓고 절보고 놀리고 돼지라고하고 계속해서 놀려서 이제는 저랑 친하던 친구들 까지도 못믿어요. 애들이 저를 보고 손가락질 하는것같고 너무힘들어요.

왜 저는 영어 단어 외울때마다 다른 사람이 날 인신공격하고 괴롭혔던 것이 떠오를까요? 저는 공부할 때 게임을 갑자기하고 싶다던지 공부가 하기 삻다던지 그런건 아니예요 예전에 친구들이 괴롭혔던 말들이 너무 떠오르고 거기에 화가나고 지쳐버리고 절망스럽고 그렇네요 이걸 부모님한테 이야기해도 고쳐지지 않고 누가 나한테 속삭이듯 생각나고 저는 영어를 하면 안되는 그런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