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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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신고 후 조퇴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에요.

말 그대로에요. 선생님이 계신 교무실로 가서 제가 이때까지 따돌림 당했었던 상황들을 말씀드렸어요. 저는 선생님께서 그걸 왜 지금 말하냐고 훈계 하실까봐 두려웠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제 말을 다 들어주시고는 고생했다, 넌 아무 잘못 없다, 도와주겠다 라고 제가 예상한 반응과 달라서 당황스러웠어요. 그리고 말 없이 제 등을 토닥여 주셨는데 그때까지 참아왔던 눈물이 쏟아져 나왔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지 여러 방안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러고서는 여기에 있기 힘들지 않냐면서 집에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일 다시 얘기해보자면서 교실에 있는 제 가방을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감사인사를 전달한 후에 학교교문을 나가서 터덜터덜 집으로 걸어가는데 이제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일 일어나서 다시 학교에 가야하고 괴롭힘이 멈출거란 보장이 없어요. 게다가 증거가 불충분 해서 그냥 훈계만 하고 끝낼수도 있는 노릇이에요. 그리고 그 후에는 저도 더이상 할 수 있는일이 없어요. 무기력하다는 말을 이때쓰는 걸까요.

옛날 기억이 지금의 저를 자꾸 괴롭혀요

제가 평소에 만만하다는 소리 진짜 정말 많이 듣는데요 만만하다고 할말 못할말 구분 안하고 차별하고 놀리는게 정말 정말 싫습니다 왜냐면요 이전에 제가 왕따를 당했습니다 만만하다는 이유 하나로요 당한 짓들 조금만 말해보자면 우유창고에서 피구를 하는데 제가 공 무서워하는걸 알고 대장이 우유박스 있는 구석으로 절 몰아서 머리위에서 공을 가지고 놀며 자기들 끼리 깔깔대고는 제 머리위에 떨어뜨렸습니다 전 이거 때문에 공 트라우마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애들과 놀다가 화장실을 다녀왔더니 애들이 없어서 나오라고 하고 1시간 동안 찾다가 결국 출입금지 구역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화도 안내고 어 여기있었네 이랬더니 대장이 저에게 야 너 왜 나오라고 명령하냐 그거 협박이야 이러고는 저를 회의실로 끌고가서 1시간동안 가스라이팅을 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얼마나 소리가 컸는지 직원도 오셔서 싸우냐고 물어볼 정도 였고요 그리곤 저에게 의자도 차고 펜도 던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만하다고 제가 잘못 한것도 아닌데 친구가 잘못했는데 제가 맞을때가 많았고요 차별도 정말 많이 당하여서 요즘에도 만만하다는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만만하다고 남자애들이 성희롱을 해서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부끄럽지만 별명이 쌕쌕 인데요 그래서 애들이 그냥 섻으라고도 부르고 ”섻으 좋아해서 쌕쌕이야“이렇게 소문 내고요 ”꼴린다“ ”야동보냐“ ”따먹고싶다“ ”박힐래?”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더욱더 만만이라는 말만 들어도 힘들고 지치네요 제가 너무 옛날일에 메달려서 사는걸까요?

이게 진정한 친구인걸까요?

저는 가장 친한 12년지기 친구 A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쭉 이어온 B가 있어요. A는 성격도 밝고 착하고 다정하고요 B는 기가 좀 있고 진짜 너무 밝은 아이예요.(기가 빨릴정도로 엄청 밝아요) 근데 B가 1학기 2학년때 전학 온 이후로 2학년때부터 4학년 1학기 즈음 까지 저를 계속 괴롭혀왔어요. B는 저에게 2학년때 제가 얼굴도 좀 예쁘고..? 또 그림도 얘들보다 조금 더 잘그린 것에 부러웠던건지 질투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엄청 막 루머 퍼뜨리고 그랬거든요. 뭐 예를 들자면 "야 (작성자)랑 놀지마!" 뭐 이러면서 순수한 얘들 다 델꼬 와서 저를 따돌렸어요그래서 그 친구들은 저와 점차 멀어지고 지금은 연락을 안하지만 B의 그 나쁜 말을 다 안믿고 계속 제 곁에 있어준 친구가 있어요 C라고 할게요. C는 A보단 아니지만 4년? 5년? 정도 된 친한친구예요. 그래서 계속 저는 그 친구와 같이 놀고 먹고 파자마 하고 큰 위로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가면 C와 어떤걸 할지 엄청 생각하며 갔죠. 그러다 일이 터져버렸어요. 어느날 C와 놀려고 하니까 자꾸 B무리에 들어가서는 제 말도 씹고 걍 저를 투명인간 취급했어요. 저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그 이후로 점점 소심해진 것 같아요. 그때도 부모님한테 말 하지 않은 제가 바보지요..그래서 참다참다 울면서 부모님께 말하니까 엄청 화나셔서 저희 학교에 오고 B를 엄청 진짜 많이 혼냈어요. B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이 살아서 그쪽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청 사과하셨고요..네 이렇게 끝났는데요 나머지는 어떻게 되냐면 그렇게 일이 일어난 뒤에 B는 며칠간 저와 안놀았고요 저는 친구들과도 관계회복되고 그래서 엄청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2~3일? 쯤 뒤에 저도 몰랐던 가스라이팅을 하더라구요? 자꾸 제가 잘못한걸로 만들고 얘들 이랑 막 모여서 저 취조하고 또 걍 봐주면 안된것 같아요. 부모님이 봐주니까 또 엄청 올라오네요. 저도 그 일을 침묵으로 하다가 또 분해서 부모님한테 또 말했어요. 엄마가 핸드폰 이리 줘보라며 걔랑 말씨름을 하는데.. 진짜 말 하나도 그냥 안넘어가더라구요? 부모님은 어이 터져서 B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말고) 아무튼 전화해서 막 말했어요 그래서 또 사과하고 또 반복하죠..그리고 4학년때 제가 가스라이팅 하는 얘 막 반박하는법? 그리고 B가 다른 병은 없는가 뭐 엄청 너튜브에 검색하고 공부했어요. 근데 그렇게 알게된게 뭐냐면 B가 나르시시스트? 인가 그거에 걸린 것 같더라구요. 아직 말은 안했는데 아무튼 그렇다 치고 거의 맨날 24시간 중에 한 3시간은 B가 자꾸 시비걸어서 말씨름 한적도 있구요. 부모님한테 또 말해서 이거 어떻게 대답해? 하면서 카톡 그 조작하는거 있잖아요 대화내용 조작하는거? 그걸로 걔가 ~~~~게 보내면 ~~게 대답해야지 이러면서 엄청 공부한 끝에 4학년 1학기때 부터 걔가 저를 안건들고 다른얘랑 놀았어요. 근데 또 문제점이 뭐냐하면 2학기때부터 자꾸 B가 A를 가스라이팅 (현재도) 하고 있어요.. 이제 1년된듯? 한데 A도 엄청 걔를 싫어하구요. 저한테 어떻게 멀어졌냐, 엄청 물어봐요. A도 B때매 스트레스가 엄청 많대요. 그리고 특히 B는 쎈 언니랑 엄청 친하고 그냥 거의 B빽이 엄청 쎄요. 결론적으로 가장 큰 문제점은 B가 자꾸 친구들에게 괴롭히고 그러는게 정말 싫어요. 특히 제 친구들한테 엄청 많이 걸고, 싸움도 많이 해서 걔 카톡 상태 메세지에 죽×싶다 이런 적도 있고요. A한테도 그만 가스라이팅 시키면 좋겠고요. 제가 바라는 B는 친구한테 안괴롭히고 또 착한얘였으면 좋겠어요. B와 친하게 지내야 할까요? 아니면 손절해야할까요? 근데 또 손절하면 분명 B가 아는 언니들 막 쎈친구들 걍 있는 빽 다 모아서 저한테 해코지 할것 같아요. 어떡하죠?

멘탈 좋아지는 방법이 있나요.?

제목 그대로에요. 예전부터 그랬었는데, 비난 한마디에 상처를 진짜 많이 받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남한테도 상처주지 않을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이런점 때문에 눈치도 자주보고, 남한테 의견내기가 두려워요.. 진짜 멘탈만 좋아지면 행복해질수 있을거 같은데, 혹시 멘탈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내가 그 친구를 따돌리는 걸까요?

그 친구만 보면 스트레스가 막 올라오고, 그친구만 생각하면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어요. 그래서 요즘 잠도 못하고... 내가 잘못된 사람 같아서요... 내가 사춘기라서 그런 걸까요? 남의 눈치가 신경쓰여요. 마음속의 고뇌가 너무 많아요... 그 친구와 일단 멀어져 보는게 맞을ㅋ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현실에서도 계속 그 친구에게 멀어지자 말하는데 단호하게 말하지 못하겠어요. 아 머리아파!!!! 내가 성숙해지는 과정인걸까요? 그 친구의 말걸음이 너무 싫어요. 이러다 보니 사소한 남의 행동도 다 내탓같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잠을 못자서요. 요즘은 좀 자긴 했는데 여전히 머리가 아픈느낌인거 있죠... 내 사소한 실수를 용납 못허겠고, 자연스러운 머릿속에서 자꾸 올발라야 한다는 생각과 실수하면 안된다는 강박이 들어요. 이런 내가 못된놈인거요?

학폭 때문에 정신이 나갈거 같아요.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저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어요. 정신과도 다녀왔지만 나아진게 없어요. 어느새 부턴가 같은 반 아이틀이 절 따돌리고 험담하고 조롱해요. 강도도 점점 심해져가고 있어요. 그 일 이후로부터 온갖 사회정신병이 생겼고, 집 밖에 나가기 두려워요. 그렇다고해서 도움 요청을 아예 안한것도 아니에요. 선생님, 주변지인 등등 도움이 되주실수 있으신 분들께 모두 부탁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건 무관심, 무시, 한심하게 쳐다보는 시선들 뿐이었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지만, 전에도 이런적이 있었기에 (그때 부모님도 정신병 앓으셔서 밥도 못드시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다시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아, 말씀도 못드리고 있어요 전학도 고민해보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학도 불가능한 상태에요. 정말 이 답없는 인생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냥 전부 놔버리고 포기하고 싶지만, 남겨진 가족들이 있어서 그럴수도 없는 상황 이에요..

아는동생에게 왕따당했어요

돼지잼민이에게 저는 살빼라고 한거 맞는데 체중관리 잘하길 바란거였지 외모비하 아녔어요.절 차단했어요ㅠㅠ 우울합니다.담생에는 잼민이로 살아야 하나요,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인데 벌써부터 힘들어요. 왜냐하면 1년 전 학년 때 학폭을 당했거든요. 그런데 사과만받고 끝나서 찝찝하고 슬펐습니다. 가끔은 학원스트레스도 있어서,제가지금 나이가 어린데도 죽고싶다는 생각도 가끔났습니다.제가 자신감도 없고 외모도 그리 이쁜편이 아니라서 친구들에게 무시받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잠을잘때도 잠이 잘 안와요.. 저는 어떡해 해야할지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요. 저는이제 어떡해 해야할까요. 가끔 엄마가 힘내라 해주지만,그 트라우마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어떡해 하죠?

이런 모욕감은 처음이예요

저는 단 한번도 이렇게 심하게 어떻게 억누를 수 없는 스트레스는 인생에서 처음 겪어보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있는 반은 일단 조용한 애들은 엄청 조용하고 시끄러운 애들은 엄청 시끄러워요 그래서 조용한 애들은 저절로 시끄러운 애들 의견을 따른단 말이죠. 사실 1학기 초에는 괜찮았어요. 근데 전학생이 오고 정말 반 분위기가 일진 무리들로 가득찬 것 같이 변해갔어요 그리고 제가 그 전학생을 잘 몰랐을때 짝이 되어서 편하게 말을 걸었더니 얘가 한 번 웃고 난 뒤 그 다음날부터는 절 정말 얕보듯이 대했어요 제가 갈등이 생기자 얼굴에 화난게 드러나면 걔가 앞에 친구한테 아 재 화났다 ㅋㅋ이러고 제가 곁으로 지나갈때마다 비웃고 항상 절 바라보는 눈빛도 이상했어요. 그리고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도 계속 빤히 쳐다봤어요 제 친구도 말해주더라고요 계속 쳐다본다고 그리고 또 어떨때는 걔가 절 막 보더니 막 웃으면서 뭘 그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설마해서 얼굴을 가렸더니 개가 막 아 치워 ***이래서 나중에 봤더니 저를 이상하게 막 그려놓고 지 친구들이랑 엄청 웃었어요 정말 처음이였어요 어떻게 그런 사람이 다 있을까요 걔는 제가 정말 웃긴가봐요 맨날 볼때마다 웃고 저는 장난감이 아닌데 걔와 같은 반에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그냥 이 반을 나오고 싶어요. 그리고 항상 걔가 자기 친구들한테 얘기할 때 꼭 제 이름이 나오고 제멋대로 별명도 붙이고 제 외모로 놀려요 저는 평생 외모로 놀림당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엄청난 수치심이 들었어요 그리고 항상 걔가 친구한테 야 너 옆에 재 봐봐 웃기지 왜 저렇게 화났냐 이러면 친구들이 막 웃고 제 책상위에 쓰레기 버리고 가고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당해야하나요 걔가 뭔데. 전 평생 이렇게 우울하게 살 것 같아요. 걔때매 트라우마 생겨서 힘들어요. 남자애들이 예기할때 제 이름이 많으면 무서워지고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걔는 정말 은밀하게 괴롭혀서 반 애들은 아마 심각성을 모를꺼예요 저 어떡해요 요즘 너무 애써 웃는 것 같아요

학교(여고 1학년입니다)에서 고민이고 속상한일이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자리가 제앞뒤로 아주 친한친구 둘이 앉아있는 자리였습니다. 저를 사이에두고요. 물론, 자리가 가까운 친구들이니 그동안 전혀 안친했었는데 친해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도 말한마디 하지않고 안친해져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죠. 근데 그동안 아무래도 불편했습니다. 제가 중간에 끼여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둘은 귓속말을 자주하는데 자꾸만 제 앞쪽에서 하니까 제얘길하는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었습니다.아닐수 있지만요 이것때문에 더 불편했는데 오늘 더 문제가 생겼습니다...이번엔 담임쌤께서 3명씩 가로로 앉자는식으로 자리를 바꿨는데요, 글쎄...그 세명자리에 제가 가운데. 이친구두명이 제 양옆.이렇게 자리가 바꼈습니다... 그랬더니 둘은 또 귓속말을 하고 이번엔 또다른 친구들과 귓속말을 했어요 제 뒤쪽에서요. 제가 얼핏 들었는데 "나도 이런적이있었는데•••"이런식의말이 들렸고 서로 웃고 떠들더라고요. 저도 그냥 할수없이 그냥..그냥 지내면 되겠지 이런마음으로 있었는데 이 둘중 한친구가 제게 쌤한테 말해서 키핑계로 앞이 안보인다하며 자리를 바꾸자고했습니다.제가 가운데가 아닌 옆으로요. 그런데 쌤이 안된다고 했는데 쌤이 밖을 나가시고 그애들이 그냥 바꾸자고 해서 쌤께 말없이 바꿨어요. 전 그냥 둘이 아주 친하니까 여기까지 그럴수 있다고 생각도 했어요. 또 그런데 짝궁과 활동을 하는시간이 생겼는데 서로 말도안하고..각자하게 됐어요... 이렇게 앞으로 불편하게 지낼것 같아요..그리고 말없이 자릴 바꿔서 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솔직히 귓속말을 했을때 제가 기분이 나쁜건 당연한거죠? 담임선생님께 혹시 솔직히 말해보기엔 이미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아직도 이런 일이 있다는게 뭔가 좀 그렇습니다. 전 여고 오면 모두가 친하고 그럴 분위기를 기대를 했는데 아니였습니다. 물론 지금 같은반에 다른 친한친구가 있는데 그애들모두 자리도 멀어졌고, 전 솔직히 고등올라와서 모두 첨보는 친구들이기에 아직도 마음이 맞는 친구가 누구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또, 걱정이 넘 많은편이라 매일이 힘듭니다. 저좀 도와주세요ㅠ

친구가 만만하게 보는데 그 친구한테 말하는게 어려운데 어떻해 해야할까요?

저는 크리스찬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2하년 학생 입니다. 저한테는 5년직이 친구가 있는데 저를 만만하게 봐요.. 제가 어렸을때 나이차이가 일곱살 차이가 나는 저랑 가장 친한 친언니가 많이 아파서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져 있던 상태여서 친구들한테도 약한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가 계속 괴롭혀서 저는 목사님께 말했는데 그 친구와 그 친구의 부모님도 사과를 해서 저는 끝이 나는 줄알았는데 그 친구는 저를 계속 힘들게 하고 에메한 방식으로 다른친구들을 이용해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그 친구그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는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그 친구가 작고 이런식으로 저를 괴롭게 하면 저는 버티기가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약간 공황 중세가 조금있는데 이대로 가면 더는 참기가 어려워서 저보다 경험이 많은 분들이 저한테 조언을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사연을 적게 되었습니다.

불안 장애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면서 안그래도 있던 불안 장애가 한 층 더 심해졌어요 툭하면 숨이 안 쉬어지고 불안해지고 손발이 덜덜 떨리면서 눈물이 막 나와요 이런 증상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에게 애정을 많이 받으면 받았지 못 받고 살았던 것도 아니고 이번에 따돌림 당한걸 빼면 친구 관계가 원만하기도 했거든요 이런 불안 장애는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까요 그저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힘들어요

친했던 친구들과 모두 멀어져 거의 적이 되었어요

친한 친구들을 제가 뒷 얘기를 하고 다녔는데 그 친구들끼리 저의 얘기를 하다가 제가 뒷담을 깠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저를 놀이터로 불러 얘기를 하던중 저만 거의 모두를 뒷담을 깐 애로 몰아가더 군요 솔직히 친구들끼리 지내다 보면 저만 깐게 아니고 정말로 진심으로 그 친구들도 뒷 얘기를 아예 안하진 않았는데 애들은 저한테 그러더군요 너 우리 다 까고 다녔더라? 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나서 이 일에 없던 다른 친구들에게 까지 저에대한 안 좋은 얘기며 제가 사실은 이 일에 없던 친구들 얘기도 몇몇은 한건 맞지만 저만 혼자 깐게 아니라 다 이친구들도 같이 말하고 욕했는데 모든 잘못과 책임은 다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 일이 발생한날 많은 친구들이 저에게 연락이 와 따지고 또 따지고 만나서도 따지고 모두 저한테만 뭐라고 하였는데도 저는 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실수도 있지만 여기서 제가 뭘 더 억울하다고 해명을 해도 여럿이서 몰아가면 그만 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두렵고 스트레스가 받아서 호흡이 잘 안되어 새벽에 응급실도 다녀왔습니다 이제 믿을 친구 한명 없고 학교생활이 두려워져서 전학을 가기로 저와 함께사는 일단 주로 사는 외할머니께 전학을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도 내일 학교를 가게되면 또 다른 친구들이 저에게 와서 따지고 노는친구들 같은 아이들도 저에게 와서 따지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럴텐데 제가 누굴 죽인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제가 절대 잘못을 안 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친했던 친구들을 뒷담깠다는건 그 친구들도 저를 믿어서 배신감이 클거란거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일인가 싶고 한 편으로는 정말 무섭습니다 내일 학교 가서 만약 모두가 저에게 따지고 몰아가고 말을 부풀리거나 한다면 저는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무섭습니다 엄마도 지금 많이 아프시고 가정사도 정말 감당할수 없을 만큼 힘들고 다른일도 정말 견디기 버겁고 제가 꿈이 배우 쪽이라서 슬슬 연기학원도 다녀보고 싶었는데 이런 일이 저에게 닥쳐와서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게 너무 버겁고 당장 내일이라도 숨이 끊어질듯 힘이 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하소연 할곳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있었던일

저는13살 여학생입니다. 지금까지 학교생활을 하며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해본적없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학기에 많은 일이 있었고, 그로인해 심리가 정말 불안한 상태입니다. 저희반 여자아이가 저랑 친한 친구들과 저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친구들만 데려가서 속닥거리고, 또 다른 남자아이는 수업시간에 웃으며 입모양으로 저에게 생전 처음듣는 욕을하며 저의 마음이 안좋게 만들어서 정말 울고싶었지만 참았던 일도 있었는데.. 있었던 이야기가 정말 많지만 이렇게 글로쓰는건 무리인것 같아서 요약해서 씁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항상 따돌림 당해요

처음에는 5년 전이였는데 5년 전에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가볍게 은따를 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 2년 후에 가볍게 은따를 당했어요 그래도 다 사과해줬고 친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괜찮았는데 또 그 2년 후에는 반 여자 아이들 전체한테 은따를 당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뒤에서 자꾸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고 반 여자 애들이 저만 없는 여자 단톡을 만들어서 제 욕을 하고 있다는걸 친구한테 듣게 됐어요 그 때부터 계속해서 자해를 했고 거기에 친한 친구 중 하나가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걸 알게 되어서 더 심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년도인 이번 년도엔 정말 잘 지내보려 했는데 반 여자 아이 중 하나가 제가 자기 뒷담화를 했다는 헛소문을 내면서 인스타에 저격을 올리는 등 다 참았는데 한 달 전에 헛소문을 내고 다닌 아이의 친구가 쉬는시간에 제가 친구랑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절 가르키더니 지금 쟤 내 욕 하고 있는거라면서 애들한테 귓속말로 속닥속닥대고 걔 친구들은 아 진짜? 하면서 저를 계속 쳐다보면서 손가락질하고 욕하는데 갑자기 불안한 감정이 너무 들어서 화장실로 뛰어가서 또 자해를 했어요 피가 심하게 나서 배 아프다는 핑계로 조퇴 했습니다 발표 시간에 저를 공개적으로 저격해서 다음 날 학교를 못 가겠어서 빠진 날도 있어요 왕따 때문에 반에 친구도 하나 뿐이라 그 친구가 빠지는 날이면 체육 시간에도 하루 종일 바닥에 혼자 앉아있고 짝 활동 시간에도 친구가 없어서 항상 혼자 해요 왕따에 이유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저는 평소에 엄청 내성적인 성격이고 맹세코 걔네 뒷담화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더 화나는건 지금 저를 왕따시키는 아이 중 하나에게는 제가 작년에 매주 간식도 줬어요 얼마나 잘해줬는데 어떻게 이러는지 원망스러워요 제가 정말로 그냥 인복이 없는건지 가만히 있는데 저한테만 안 좋은 사람이 몰리는 것 같아요 기댈 친구도 다른 학교에 하나 뿐이에요 학교에도 친한 친구들 무리가 있긴 하지만 작년에도 그렇고 이번 년도에도 그렇고 항상 무리 중 한 친구가 절 싫어해서 절 빼내려고 자꾸 자존감이 낮아지는 말만 합니다 학교에 가는 게 지옥 같아요 너무 우울해서 요즘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우울할 때마다 자해하는 게 계속되다 보니 가만히 있어도 손이 엄청 심하게 떨려서 오타 없이 타자를 쓰려면 짧은 대화라도 1분 이상 걸려요 작년부터 학교에서 제 욕이 들리면 가벼운 호흡곤란도 와서 조퇴한 적도 많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정서 검사를 하면 항상 결과가 안 좋아서 상담 권유가 자주 왔었는데 기대 맞는건지 요즘 더 심해져서 가벼운 일에 화가 나고 일에도 집중이 안 되고 혼자 있으면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때리고 소리를 지르는 일이 많아요 친한 친구들은 자주 만나다보니 제 상황을 다 알고있어요 저번에 자살기도를 하다가 친구들이 눈치채서 전화가 엄청 왔었는데 감동이기도 했지만 언젠가는 친구들도 우울하기만한 제가 지칠거고 곧 떠날거라 생각하니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으면 좋겠고 따돌림도 그만 당하고 싶어요 집에서는 아빠가 편애를 심하게하고 사과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 물건을 던지고 제 얼굴에 맞아도 실수라고 대충 얼버무리고 끝내고 윽박질러놓고 막상 제 잘못이 아니면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없이 그냥 가버립니다 어디에도 편한 곳이 없어요 제가 봤을때는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 관련 여러 테스트을 해봐도 맞는지 모르겠고 제가 그저 잠깐 스쳐지나가는 우울감 같기도 해서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 지 고민됩니다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그냥 있는게 좋을지 가보는게 좋을지 알고 싶어요 이렇게 몇 년 째 버티는데 상황이 나아지지를 않아서요 워낙 인복도 없고 운 자체가 안 좋아서 이 글도 아무도 못 보고 스쳐지나갈지 모르겠지만 이런 인터넷에서라도 작은 위로 한 번만 받아보고 싶어요

은따당하는것 같아 고민이에요.

올해 5월에 전학을 왔어요. 학교 친구들도 처음엔 번호나 인스타 아이디 물어보고 그랬는데 제가 여행으로 몇일 쉬고 왔는데 뭔가 서먹해졌어요. 제가 잘못한게 있나 걔네한테 피해끼친게 있나 계속 고민했는데 딱히 없고요. 제가 공부도 못하고 딱히 도움될만한게 없어 거리를 두는걸까요? 제가 사람과 친해지는게 많이 미숙하거든요. 친구들과 대화해보려고 이런저런거 물어봤는데 피하는거 같아요. 혹시 안씻어서 그런가 의심하시는 분도 있을까 말하지만 저 매일 샤워하고 입냄새도 안나요.

몇년동안 은따를 당하고있어요

전 중1 여학생입니다 전 초등학교 5학년부터 3년째 은따를 당하고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는 위클래스에 불려간다고 은따를 당했어요 이때는 조금 우울감만 있었는데 6학년때는 한친구와 싸우고 그 친구가 따돌림을 주도했어요 그친구가 다른친구에게 제욕을 하는것도 여러번들었고 그러면서 트라우마도 생겼어요 그문제때문에 부모님을 속이고 학교를 빠지기도했었고 전문기관에 상담을 받으러다니기도했어요 저희 초등학교얘들을 만나기싫어서 일부러 먼중학교로 배정받았는데 그 중학교를 가고 초반에는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어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친했던 얘들이 절 모른척했고 제가하는말도 무시를 했어요 또 1학기 첫 수련회를 갔을때 숙박형이였는데 같은방쓰는얘들이 방에서 이상한 냄새난다면서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인줄알고 화장실에 문을 닫고 환기를 했는데 냄새가 계속난다면서 갑자기 제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절 몰아갔어요 근게 전 진짜 제몸에서 냄새나거나 이런걸 싫어해서 향수도 많이쓰고 옷은 무조건 하루입고 드라이하고 매일 샤워하고 머리감고 섬유향수쓰고 이래서 아닐거라고했는데 얘들이 자꾸 몰아가더라고요 근데 그 주동자중 1명이 저희반 반장이였어요 사실 실망도했고요 너무 속상해서 점심먹으러안간다고하고 쌤에게 말을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잘 이해해주셨죠 근데 제가 남들이 저에대한 나쁜말을 하는거에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래서 남이 제얘기를 할때면 숨을 못쉬고 두통이 나면서 심하면 쓰러지거나 구토 등을 할정도로 심해요 그래서 양호실에 가서 누워있었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셔서는 저한테 "얘들이 선생님이 먼저 아무말안했는데도 자기들이 무슨일이있었는지 다 말하면서 (실명)이한테 사과하고싶다더라 사과 받아줄수있겠어?"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전 못믿었어요 전에도 얘들이 사과한다고 했는데 쌤한테 제가 한말을 얘들이 그대로 하길래 선생님들도 못믿거든요 일단 알겠다고하고 방에 갔는데 선생님은 나가시고 얘들이 제눈치를 보면서 "일단 우리 앉아서 얘기하자"이러길래 전 "그래,하고싶은 말이 뭐야"라고 말을했어요 그랬더니 얘들은 사과를 하긴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날은 넘겼는데 바로 다음날부터는 다시 무시하고 얘들한테 "너희 쟤랑 같이다니면 니들 몸에 냄새난다" 말하고다닌다고하더라고요 이건 제가 증거도있어요 부모님한테 말은했지만 제가 뭔문제있을거야라고 말하시거나 학교생활이 그렀게 힘들면 그냥 자퇴하고 검정고시학원보내줄거니까 거기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전 학교 다니고 싶은데 부모님은 너무 극단적으로 하시니까 전보다 불안증세도 심해지고 자해도 너무많이하고 자살충동도 많이생겼어요 또 학교가 무서워지기도하고 부모님이 저런말을 할수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은 방학인데 개학하면 또 무시할까 두려워요..

전 아직도 과거를 잊지못했나봐요..ㅎ

전 작년까지 친구들한테 운운한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친구들과는 약 6년지기 친구고요 지금은 더 연을 끊었지만 아직도 구 말이 머리 남아 힘들어요 진짜 요약하면 친구들은 절 하녀취급하고 어떤 친구들 저 한태 폭언을 합니다 그 폭언은 ’넌 노래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어떡하냐‘ 맨날 이 말만 해서 지금도 자꾸 생각이 나요 다른 친구랑 놀때 마다 노래방은 꼭 피하고 진짜 새로 친구 사귀는 게 너무 힘들어요 나도 노래 불르고 싶은데 욕 먹을까봐 너무 두렵고 힘들어요..

... 학교가 무서워요..

학교가 너무무섭고, 두렵고, 힘들어요 전학와서 행복할거라고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생긴 헛소문에 저는 늘 혼자였고.. 친구들도 절 피했어요. 전 그것도 모르고 친구를 사귀고싶어 열심히.. 아이돌에 관심도 없었지만 친해지려고 아이돌 뮤비도 열심히 보고 간식도 사주고 할수있는건 다했는데... 1년동안 혼자 살았어요. 이제는 시선, 말, 행동, 모든게 절 비난하는것 같고 모든게 부질없어요. 차라리... 심장에 칼이 들어 온다면.. 차라리..화살을 맞는다면 이보다 덜 고통스러울것 같아요.. 이제는 모든사람이 날 싫어하는것 같아요 그냥 차라리 심장마비로 죽었으면 덜아플텐데 그냥 죽어버렸으면 혼자있으면..외롭고..힘들어요.. 밝은척 이제 그만하고싶은데 사람들 앞에만 서면 자동으로 밝아진다. 날 걱정하는사람이 없어.. 어차피 인생은 똑같다 힘든일 지나면 좋은일만 있다 하지만 내인생은 나 라는 존재로 인생이 무너진다 그냥 맘 놓고 하늘에 있는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싶다 내가 힘든 학교생활을 한걸 다 말하고 싶다 그리고 위로 받고싶다. 따뜻한 위로 내편이 있었으면. 그냥 푹 안아줘.. 그냥 고생했어 이 한마디만.. 떨어지는건 덜 아프겠지..?

중1학생 입니다. 펑소학교의 다니면서 제가 뭐 부족한 아이로 느껴져요

중1학생 입니다. 펑소학교의 다니면서 제가 뭐 부족한 아이로 느껴져요 학습의 진도를 따라기지 못하고 그진도의 못하는경우가 많아요 학교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싶어서 열심히 해봤는데 그대답은 "××친해척 개쩌네 너찐다 잖아~?"라는 말밖에 라는 소리밖에없습니다 그래서친한친구 몇명에 의존하는 경우엄청 많아요 나는 뭐이리 잘못했을까 생각도하고 자× 까지 생각해요 학원선생님은 제가 끝내야 모든사람시 갈수있다고 압박감을 주기도 하고 항상 스트레스가 넘쳐나요 그래서 스마드폰 오픈 채팅만 하다보니 밖에 잘안나가고 그래요 재가 저를 못믿을거같은데 어떡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