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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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처벌 관련해서 알려줄 사람

학교에서 좀 힘들게 생활하는 여중생입니다 친구도 친하친구 7-8명정도 있어요 그 제외 20명 이상은 전부 보기조차 힘든 친구들입니다 직접적인 폭력이 아닌 말이나 행동 (눈빛이나 비웃음 등) 교묘하게 사람을 힘들게 해서 학교를 다니기가 힘들어요 그거 때문에 학교도 일주일 정도 쉬었고요 일기 같은거로 기록하고 녹음해서 증거를 남기고 있어요 학폭으로 5명 정도 신고를 하려고 해요 같이 신고하는 친구는 6명정도 있고요 심한 폭력이 아니면 처벌로 1호 받고 많아야 2호라고 들었어요 생기부에도 안 적히고요 학폭 관련해서 아는 지식이 있으신 분 공유부탁드립니다

주변 장애인 애가 너무 짜증난다

반에 장애인 애가 하나 있는데, 그 애를 감싸도는 무리도 하나 있다. 걔가 내 앞자리에 앉아서 안 씻은 손으로 내 책상을 만지거나 머리를 터는게 너무 불쾌해서 하지 말라고 정중히 말했는데도 걔는 내 말은 그냥 무시하고 오히려 감싸도는 무리 중 하나가 학폭인것처럼 몰아가는데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 얘가 한 짓은 아주 많이 더 있다 피해의식이라도 있는 듯 싶다 정말로 그리고 선생님은 무슨 장애나 문제가 있냐고 해도 선생님은 아무 얘기도 안해주는데 그러면서 이해와 보살핌을 강요하는 게 맞는건가? 진짜로 같은 반 장애인 애 지능이 낮으면서 자존감만 높고 뚱뚱하고 천박해서 꼴 보기도 싫은데 억지로 참는중이다 걔가 시비걸어서 논리적으로 차분히 반박해주면 할 말이 없는지 대충 얼버무리고 지가 잘난 줄 아는게 너무 싫다 얘때문에 내 이미지도 더 나빠졌다 너무 짜증난다 +갑자기 생각나서 추가하는데, 왜 우냐 하니까 나보고 싫다고 소리지르면서 물건 던지고 울다가 있지도 않은 말 지어냄

대화할 사람 찾는법 있나요

따돌림 당하고 있는데 그런것보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매일 3시간씩 전화하던 친구들이 하루아침에 바꿔버리니까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새로운 친구 사궈도 길게 대화를 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지 제가 재미가없는지 디엠이나 카톡도 얼마 안되서 끊기고 전화도 잘 안받는 친구들 밖에 없네요 하…… 따당하건 말건 그냥 재미있는 얘기할 친구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가족이랑은 길게 대화하면 재미보다는 진지한 쪽으로 흘러가서 싫어요 모르는 사람이라도 좋으니 앱 같은거라도 없나요… 거의다 나이 제한 있더라고요 14살이라 대화하는 앱같은거도 못들어가고…요즘엔 그냥 집에서 혼자 폰보고 울면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만 보내고 있어요…

벌써 따돌림 관련 글만 3번째네요

제가 2학기시작하고나서 얘들이 찾아왔더라고요 1학기때 우리가 한건 얘들 동조한거라고 근데 쟤들이 주도한걸 제가 이미 알아요 그 말 듣고는 쓰러져서 병원을 갔는데 저한테 우울증 약 복용을 권하시더라고요 사실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단순 학교문제인지 아님 저한테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이젠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만 나요 전 사실 제가 정신적으로도 욕체적으로도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위클래스선생님이나 담임쌤,의사쌤들,부모님들이 자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165에 30이거든요? 이정도면 평균아닌가요 그리고 하루 한끼먹는분들 많잖아요 근데 하루 두끼이상은 먹으라도 잔소리도 들어요 제가 문제일까요?

이것도 학폭이고 제가 죽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이번 8월 21일에 개학을 했습니다. 개학한 날 학급 자리를 바꿨습니다. 자리가 바뀌면서 모둠원도 바꼈죠. 근데 문제는 개학날부터 일어났습니다. 저희 반은 특이하게 손머리 잘하면 선생님이 칠판에 1~6모둠 숫자를 붙여놓으시고 손머리 잘하면 자석을 하나씩 붙여 주셨습니다. 그 자석을 많이 받으면 급식 빨리 먹을 수 있고 칭찬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들은 이 자석에 집착을 합니다. 근데 갑자기 모둠원 중 남자애 한명이 저를 째려보면서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둠은 수학 80점 이상 못넘으면 퇴출임 ㅅㄱ"이러면서 저를 놀리더라고요.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걔를 시작으로 저희 모둠은 저를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수학을 못하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한거 같은데 저건 약한것 이었습니다. 21일을 시작으로 놀림과 욕,폭력이 시작 됐습니다. 저는 쉬는 시간에 수업 준비를 하고 앉아있었습니다. 모둠원 중 한명이 쌤한테 물어봤어요. "선생님 저희 왜 자석 안주세요?"라고 물었는데 쌤이 "아~ ㅇㅇㅇ(나)이 손머리 제대로 안해서 안줬어^^" 그 말을 들은 모둠원들은 저를 째려보고 수학으로 놀렸던 얘는 욕을 했습니다. 저는 기분이 나쁘고 억울해서 변명하듯이 억울하다는 걸 표현했습니다. 그 이후로 남자애는 모든 걸 제 탓으로 넘기고 뭘 하든 다 제 잘못이라고 하면서 욕을 하고 때렸습니다. 미술시간에 골판지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었었는데 남은 골판지로 저를 때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모르고 걔를 쳐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걔가 제 눈을 찔렀습니다. 다행히 안경을 쓰고 있어서 눈에 피해는 안갔지만 콧등과 눈 꼬리라고 해야 하나 그 부분이 아파서 따졌습니다. 다들 선생님한테 말하면 되지 않냐고 물아보실 거 같은데 저희 반 쌤은 저를 싫어하십니다.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유 없이 저를 미워하시고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일부러 말을 안했고요. 괴롭힘은 계속 되었습니다. 하지말라고도 해봤고 무시도 했습니다. 근데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었어요. 저는 그 남자애 때문에 없던 우울증도 생겼고 자살 생각까지 하면서 칼로 손물을 긋기고 했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 오면 울었습니다. 이거 학폭이 맞을까요. 신고 해도 될까요? 피해의식은 아닐까요..?

죽고싶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다들 그러는걸까.. 정신은 피폐해져가고 몸은 무기력해질대로 무기력해지고.. 바위에 눌린거마냥 침대에서 안 일어나는 나도 한심하고 굳이굳이 인생 피곤하게 살려고 하는 걔네들도 한심하고 미래는 깜깜하고 이게 뭔가 싶다.

학교 왜 다녀야 하는건데

중학생 입니다 1학기때 너무너무 학교 다니기 힘들어서 거의 버티다 싶이 다녔어요.. 그리고 방학때 정말 행복했어요 드디어 이 생활을 벋어나는구나 근데 개학하고 나서는 학교라는 공간이 행복하지가 않네요..진짜 반강제로 가는데가 학교가 되어버렸네요..

인생..

내가 뭘 잘못햇는데 너 하나 때문에 소문도 안 좋아지고 선도가고 욕 먹을 만큼 다 먹었는데 또 뭐가 불만인데 나 마음에 안 들면 걍 무시 까던가 너 때문에 학교도 가기도 싫고 넘 죽고싶어

따돌림

선생님 어떡게해야 따돌림 을 벗어나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수있을까요?

애들이 꼽줘서 힘듭니다

중학교 학생입니다 저는 다른애들의 비해 소심한 성격이에요 저는 가만히 교실에 있는데 A친구가 교실 앞에서 수근대는 거에요 그래서 제 이름 민지(가명)가 들려서 걔를 쳐다봤어요 걘 "풉" 웃고 마저 얘기 하더라고요 하..걔랑 남아서 동아리도 같이 해야 하는데 걔 얼굴 볼때마가다걔 무리들이 생각나 힘들어요 전 잘하는 것도 없고 .. 그래서 일부러 학교에 몰래 남아있어요 물론 선생님께 들키지만 집에가면 걔들 얼굴,행동이 또렷하게 기억나서 힘듭니다 (세벽에는 더.. )등교하기전 또 어떤 꼽을 당할지 무서워요 걔들과 마주하기 싫고 무서워서 학교 다른애들의 비해 빨리 등교하고 있어요 오늘도 가야하는데 미치겠어요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 우는거같아요..

30대에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저에게 무슨 계획이 있는지 a가 떠보고 b가 막고 누가 내 편인 건지, 거의 트루먼쇼 찍고 있습니다.... 너무 심적으로 상처가 크고 대화가 아니라 떠보기, 취조하기 뿐인지라 정서적으로 너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된 것 같고 저는 뒷담화를 안 했는데, 상대는 정말 여기저기에 해서 모두가 저에게 관련 일을 떠봅니다 너무 마음이 힘이 듭니다 정서가 무너진 기분이고 일에 집중도 못 하고 체력이 떨어지고 여튼 신체적인 증상까지 나타나고 있어요 너무 벅차고 너무 괴롭습니다.....

중학교 학교 폭력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저는 15살 여중생입니다 학교에서는 착한 친구들과 함께 잘 다니고 있어요 제가 학교 대표로 나가는 대회가 있는데 거기에 같이 나가는 친구들이 대부분 일진이에요 저는 일진 자체를 싫어하는 편이라 일진들과는 거리를 두려고 노력을 했어요 하지만 뭐 대놓고 피하거나 싫어하는 티? 그런걸 내지는 않았어요 같이 운동은 하지만 말만 하는 정도? 근데 좀 친하게 지내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자기들끼리 저를 싫어하는 티를 내더라고요 욕설을 포함한 사소한 시비부터 수업 방해까지 지속된지는 3달정도 됐고요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째려보고 저를 보며 비웃고 제가 하는 행동에 그건 아니러면서 저를 바보 취급하고 글을 적는 능력이 없어 자세하게는 못 적겠지만 학교도 일주일씩 쉬며 피하고 있습니다 자살,자퇴,전학까지 생각해보고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미친척 하고 그 친구들을 때릴까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람으로서 그러지는 못했고요 꿈에서도 그 친구들이 괴롭히는 상황으로 나오고 그 친구들이 눈 앞에 없어도 눈치를 보며 그 상황이 계속 생각나요 환청도 들리고요 부모님은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그 친구들한테 타격은 없을 것 같고 보복이 두려워요 저 어쩌면 좋죠?

여태 괴롭힘과 따돌림 받으면서 살아왔어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회 학원 일했던 직장들 모두 따돌림과 괴롭힘 당하면서 살아왔어요 오해도 많이 받았는데 믿어주지도 않아서 어느샌가 오해를 받아도 포기하게 돼요 유치원생때 아주 오래전일인데 친구들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소꿉놀이하던일이 기억나요 저는 그 소꿉놀이의 애완견 역할이라도 하고 싶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대놓고 모두에게 질타를 당한적도 있구요 그냥 모두가 인정하는 학교 왕따였어요 여러명한테 돈도 뜯기구요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도와주시기는 커녕 무시하셨어요 직장에서는 키보드 던진거에 맞은적도 있구요 전부 말하려면 할말이 많은데 차마 다 적지 못하겠네요 그렇게 25년을 살아왔더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원인없는 죄책감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툭하면 죄책감 갖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것이 버릇 됐구요 제가 자꾸 사과하고 다니니까 친구가 미안할일도 아닌데 왜 자꾸 사과를 하냐고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25년을 무시당하고 제가 잘못인거처럼 가스라이팅을 당하니까 제가 잘못한거같고 자꾸 사과하게 돼요 죄책감 갖는 정신머리가 고쳐지질 않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이상한 사람인걸까? 그래서 괴롭힘 당한게 아닐까 이생각도 들어요 자존감도 낮고 항상 죄책감을 갖게 되니까 제가 제 자신을 괴롭히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해를 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손목에 피가 흐르고 바닥에 피가 고여있었어요 어떻게 해야 죄책감이 사라지고 자존감이 올라갈까요?

요즘 친구들이 저를 따돌려요.

요즘 친구들이 저에게 일부러 관심을 주는거같지 않아요 절 무시하는거같고 요즘 너무 힘든데 기댈사람도 없고 믿을사람도 없는데 더구나마 친구가 거리두자고 해서 기분이 더 너무 안좋고 계속 울음만 나와요 친구들이 저를 그냥 지치는거 같고 전 뭐 딱히 한게 없는데 절 피하는 느낌이 들고 그래요 그냥 요즘 죽도록 힘들어요 우울증은 아닌거같고 친구들이랑 있으면 기분 좋은데 집에 오면 너무 우울해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따돌림

짝꿍이 따돌림을 당하는데 선생님께 말해야 될까요?

너무 억울해요

17살 여자입니다. 최근에 친구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한살 어린 여동생이 심심하다고 같이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었는데 티켓 예매 하기 전까지 계획을 다 세웠었는데 갑자기 본인이 용돈이 다 떨어졌다고 못간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티켓값이랑 밥까지 사주기를 원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핑계를 대고 다음에 놀자 라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제가 제 친구한테 그 여동생이랑 영화보러갈거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 친구가 저한테 보러가기로 했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ㅇㅇ이가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아닐수도있지만 나한테는 사달라는 소리로 들려서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다음에 놀자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정말 딱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제 친구가 저랑 손절하게 되었는데 그 뒤에 여동생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본인 뒷담화를 했냐고... 그래서 저는 정말 그런적이 없어서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안믿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내가 너를 뭐라고 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라고 얘기를 했고 그 친구는 영화 보러 갔었을때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본인을 ***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전혀 그런말을 하지 않았는데도요.. 그래서 계속 저는 아니라고 부인을 했고 그 여동생도 알겠다하고 얘기를 끝냈습니다. 그런데 그 여동생이 저랑 동갑인 애들중에 친한애들이 많은데 제 뒷담을 엄청 했었나봐요 오해가 풀리기전에... 그래서 그것때문에 동갑인 애들이 저를 볼때마다 안좋게보고 계속 뒤에서 저를 얘기하고 다녀서 너무 속상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저을 따돌리는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저을 따돌리는데....학교 나가면 친한척하고요......학교 안에서는 따돌리고.....그러는데요.....어떡해 해야돼는지 모르겠어서요ㅠㅠ 그레서 매일매일 스테레스을 친구들에게받고 있어요ㅠㅠ 엄마,아빠에께 말을하고싶픈데.....친구들이 말 하면ㄷ진다고 하지말라고 해서 못하고있어요 신고...할려고해도 핸드폰이 없어서 신고 못해요ㅠㅠ 전문가인 사람 좀 도와주세요ㅠㅠ

이런데도 친구 관계를 계속 이어가야 하는 걸까요?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7년 지기 친구가 있어요 그 둘과 학원을 같이 다니는데 가기전에 항상 놀곤 했죠 근데 그날은 달랐어요 둘다 엄마가 나가지 말라고 했다는 거에요 저는 7년 지기 친구를 잘 알기 때문에 먹을걸 사줄테니 놀자라며 다시 물어봤더니 나온다는거에요 그래서 약속 장소로 갔더니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7년 지기 친구가 같이 있는거에요 그러더니 친하게 지내던 친구 가 자기도 사달라며 둘은 라면,음류,아이스크림 까지 사달라고 하며 전 그냥 사줬고 그래서 놀려고 하는데 집에 간다는거 있죠? 저는 7년 지기 친구와 같은 아파튼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는 집에 데려다 준다하고 7년 지기 친구 층에서 내렸어요 그리고 전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10분뒤 학원 갈 시간이여서 7년 지기 친구에게 어디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랑 학원 버스를 기다린다는거에요 친하게 지내던 친구는 집이 10분 정도 걸려서 만날시간이 아니였거든요 저는 알았어요 둘은 절 따돌리고 제가 집으로 갔을때 다시 내려가서 둘이 놀았다는걸요 그리고 또 다른 문제 때문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는 절교를 하고 새로운 친구 두명을 사겼는데 그 친구들은 제 사정을 알면서도 그 친구랑 둘이서만 단톡을 만들어 사과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더 이상 믿을 사람이 없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는 제 뒷담까지 까고 허위사실까지 유포해 저도 할수 없이 화해를 하면서 그 일들을 사과해 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다른 친구에게는 제가 그 애를 힘들게 만든것 처럼 보냈더라고요 그때는 진짜 어이가 없고 모든걸 포기 하고 싶고 어쩌면 나쁜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그냥 이 세상을 포기하면 되진 않을까 그래서 전 그 두려움 때문에 항상 무슨 말은 들으면 눈물이 나고 완전 소심해졌더라고요 너무 힘들었는데 그 아이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거였겠죠 아마도요

친구들과 싸웠는데 반 친구들 거의 전부가 절 무시해요..

학교에서 제 앞자리 남자얘,여자얘가 있었어요 수업이 시작 했는데 그 애들이 싸우는거에요 그것도 제 앞에서 엄청 시끄럽게 싸우길래 제가 조용히좀 해달라고 했는데 여자얘가 갑자기 다른애들도 시끄럽게 떠드는데 왜 자기 한테만 그러냐더라구요 그 여자애가 화내면서 말하겔래 저도 짜증이 나서 소리를 높여 말했죠 그런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문을 박차고 나가서 울더라구요 일단은 넘기고 쉬는시간이 됐어요 그런데 갑자기 아무 상관없는 여자애 2명까지 데려와서 3명이서 저한테 따지고,욕하고 말 할틈을 안 줘서 제가 가만히 있는데 벙어리냐 그러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따지려 하는데 한 친구가 갑자기 욕을 막 하더라구요 그래서 놀라가지구 눈물이 조금 나니까 걔가 갑자기 그렇게 질질짜면 빽이 생기는게 아니라 적이 생긴다더라구요 저는 아예 빽을 만드려던것도 아니고 3명이서 몰려와서 쏘아붙이는데 누가 안 당황하겠냐구요..그래서 나중에 얘기하려고 저는 나갔죠 그리고 고민상담을 하러 선생님한테 갔어요 상담을 마치고 교실로 가려는데 갑자기 반 애들중 여자얘 2명이 저를 찾으러 다녔다며 어디있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상담실에 있었다고 하니 계속 찾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을 먹고 교실에 가니 책상위에 놓아둔 필통,샤프등이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제 책상도 난리가 났더라구요 근데 화가 나도 말을 할수가 없었어요... 친구들이 너무 무서웠거든요...일단은 그 여자얘에게 톡으로 사과도 하고 편지도 써서 사과를 했는데 그 여자얘는 사과는 커녕 일단은 진정이 안돼니 눈길조차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에 앞자리 남자얘한테 들어보니 반 얘들이 칠판에 ○○○인성 쓰레기 라고 적고 제 책상 엎고 난리가 났었다고 말해줬어요 저도 반 친구들에게 사과를 받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이건 제 잘못이 큰거일까요....? 곧 개학인데 친구들이 무시할까 두려워요..

같은 반 친구가 패드립으로 절 어지럽게 해요.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은 읽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제 학교가 개학했어요. 저는 혼자 앉아있었고, 제 옆 자리는 비워져 있었어요. 근데 그 날 지각한 친구가 제 옆자리에 앉더라고요. 그 친구를 평소에 좋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접촉을 피하려고 했어요. 근데 아침 조회 전에 그 친구가 제게 시비를 걸더라고요. 처음엔 때리는 걸로 끝났어요. 장난식으로요. 아프긴 했지만 장난이란 것을 알기에 티는 내지 않았어요. 또, 그 친구는 여러 운동도 잘하고 역도도 상을 많이 타올 만큼 잘해요. 그래서 아픈가? 싶기도 했어요. 제 나름의 합리화였나봐요. 근데 갈수록 심해졌어요. 아무 이유 없이 제가 발표하는 와중에 “ㅋㅋㅋ 짜져라~” 라고 말하기도 야유를 보내기도 하고 그 친구들도 비슷한 투로 말했어요. 선생님의 제지 하에 멈췄어요. 근데 갈수록 아무 이유없이 욕을 하거나, 어떤 말만 해도 패드립으로 대답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 라는 패드립으로 제게 시비를 걸더라고요. 전 아무말 않고 무시했어요. 당연히 제가 이에 대해 말하면 싸움이 될게 분명하니깐요. 하지만 갈수록 심한 패드립이 나왔어요. “*** 클럽에서 *년 짓 하다가…”, “응 *** ****이라서 옛날에 청소 ***로 함” 정말 제 손으로 적기도 역겨워요. 어떤 생각과 어떤 머리를 가지고 있길래 이런 말을 하는 걸까. 뭘 하고 살고 집에선 어떻게 키웠길래 자식이 이딴 모양일까. 로 생각하며 무시했어요. 패드립의 수준은 여기서 멈췄지만, 빈도가 많아졌어요. 또 만나면 길막을 한다던가, 의자를 뺀다던가, 일부러 때리다던가. 정말 화가 나요. 근데 더 화나는건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다는게 없다는 거에요. 근데 제가 참는다면 여기서 멈추지 않을거에요. 선생님께 말씀드려볼까? 싶기도 했지만, 타격이 없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