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그냥 죽고싶다

과거에 당했던 상처가 매일 계속 생각이 나 그게 너무 트라우마야 매일 눈물이 나 너무 힘들어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런 경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상처받고 힘들었던 순간의 감정을 지금이라도 충분히 표현하고 공감과 위로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얘기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된다면 얘기해 보시기바랍니다. 만일 이것이 여의치 않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혼자서 충분히 표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정일기 쓰기 방법으로 상처가 되었던 순간의 일을 육하원칙에 의거 상세하게 기록하고, 또 그 일로 인해 마카님 안에 일어난 감정들(분노, 우울, 불안 등)을 있는 그대로 적어 보는 것입니다. 글로 쓰는 것이 어렵다면 혼잣말처럼 말로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픔과 따돌림

안녕하세요 저는 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5학년 입니다 저는 현재 신우신염에 걸려서 투병중인데요 저에겐 하나밖에 없는 친구 3명이 있었습니다 사실 친구가 몇명 더 있는데 이번에 다 다른반이 되어서 현재 그 3명의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중입니다 그 3명에 친구들을 가나다로 부를게요 저희 무리 최고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한 사람 씩 따돌림을 당한다는 것 입니다 처음엔 다 친구가 당했다가 그다음에 나 친구가 당하고 다음에 다 친구가 당하고 화해하고 당하고 화해하던중 제가 급성 신우신염에 걸려 일주일동안 입원을 했는데요 제가 입원을 하기 전에 제가 약간의 은따를 당했지만 그래도 가 친구와 나 친구가 사과해주어서 다친구와도 저절로 사이가 좋아졌고 그렇게 계속 다니던 와중 제가 입원을 하게 되었고 일요일날 퇴원을 한뒤 (저번주 ) 월요일에 현장체험학습으로 에버랜드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친구와 나 친구는 무서운걸 못타서 저와 가 친구가 티익스프레스를 티러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트랙션을 타기 전에 놀이기구를 몇개 탔는데요 그걸 타기도 전에 저희가 학교에서 조장을 정했습니다 그 조장을 다 친구가 하기로 했는데 조장은 길을 안내하고 말 그대로 에버랜드를 공부해와야 하는 역할 이었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는 넓었고 다친구는 아무것도 안한체 계속 불평과 불만만 늘어갔고요 그래서 가나 친구와 저도 짜증이 늘어갔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가 친구는 자꾸 저와 나에게 “야 다 친구 어때? 조금 뱔로지 않냐” 라고 다 친구에 대해 떠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티익스프레스 줄 에서 가 친구가 다 친구 뒷담을 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냥 어어 ~ 하고 대기 시간을 보고 있었고요 그리고 저와 가는 그 줄에서 같이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는 선약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재밌게 논 뒤 버스 안 , 나 친구와 다 친구가 나도 같이 놀러가면 안돼겠냐 라고 말했는데 저와 가는 둘다에게 안됀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친구는 포기했지만 다는 끝까지 저희를 따라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저희는 너무 짜증이 나서 안먹는다고 거짓말을 치고 둘이서 먹으러 갔습니다 그러고는 인생네컷도 찍었는데 가 친구가 갑자기 저를 제촉하며 “그거 빨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라 , 어짜피 인생네컷만 올리는거니까 우리가 마라탕 먹은건 아니지 않냐 ” 라고 말하여서 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네컷을 올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세명의 가나다 친구들이 저의 말을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까진 괜찮았습니다 어짜피 저희 반엔 착한 친구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반에 이 라는 친구가 (여자 ) 재 라는 친구를 좋아합니다 (남자) 하지만 재는 이가 자신을 좋아하는걸 알았고 그걸 창피해하는걸 알았고 저는 그걸 알고 재를 놀렸습니다 재의 책상에 지워지는 보드마카로 이 ❤️ 재 이런식으로 세개 쓴뒤 다시 다 지워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저희반 남자아이 부가 보더니 제 책상에 낙서를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가와 다도 같이요 그래서 저는 너무 속상했지만 저도 재에게 한게 있으니까 그냥 냅뒀습니다 근데 제가 속상한걸 알아차린 부는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같이 지워주었습니다 근데 그 모습을 보던 가와 다는 끝까지 입도 다 물고 손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가와 다가 제 책상에 낙서를 한줄 몰랐습니다 저는 제 책상에 낙설 한 아이를 찾으려고 점심 먹기 전에 부에게 다가가 “내 책상에 낙서한 사람 누구냐” 라고 물었고 부는 “나랑 가랑 다” 라고 말했고 저는 저에게 사실대로 알려준 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가와 다 책상에 “나댈거면 제대로 나대” 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다른반 친구들과 놀다 왔습니다 그리고 5교시 체육시간 저는 역시나 선생님깨 불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선생님이 제 말을 다 들어보신뒤 그 세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체육관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서 나 친구는 집에가고 운동장엔 가와 다만 나왔습니다 그랬는데 아까 재를 좋아하던 이가 갑자기 저에게 디가와선 “??아 가랑 나랑 (이) mbti 똑같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mbti를 가에게 물어봤고요 가는 “니가 뭔 상관인데?” 라고 말했습니다 …… 그리고 저는 바로 선생님께 일러바쳤고 그리고 저는 집에 와서 어머니한테 모든 상황을 일러바쳤고 어머니는 당장 가서 내가 학교를 뒤집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는 신우신염 때문에 배가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나다는 저와 같이 있었던 단톡방에 온갖 욕설을 퍼부었고요 저는 학교에서 배운 학교폭력 방침을 모두 수행하였음에도 돌아오는건 그 일을 해결하렸을때 밀려오는 또 다른 상황 뿐 이었습니다 만약 엄미가 학교에 가서 학교를 뒤집는다면 저는 저희 반 담임쌤에게 눈에 띄지 않는 사소한 차별을 당하겠죠 저는 몸둘빠가 없습니다 막 옥상에도 올라가 보는데 옥상에 올라가면 드는 생각이 내가 여기서 떨어져서 죽으면 동생이랑 엄마랑 아빠가 슬퍼하겠지란 생각 입니다 엄마한텐 이런 감정을 말해도 그냥 사춘기라 하는데 저는 이게 사춘기인지 다른 무언가 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요 그냥 제가 왜 살아있는건지 모든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살아가는 건지가 의문이 듭니다 이젠 슬프지도 않고요 그냥 공허하고 그냥 학교 창문 깨부시고 가출하고 싶습니다 근데 가출하면 또 동생이 너무 슬퍼할것 같고 따돌림은 엄마한테 말하면 일이 커지고 선생님께 말하면 달라지는게 없고요 그냥 이게 맞는 길인지도 의문이 되고요 그리고 속이 매스꺼운데 점심약은 대체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 아무튼 너무 많은 양의 고민과 아픔이 한꺼번에 올라왔네요 부는 제 짝남인데 짝남이 제 책상에 낙서니 하고 앉아있고 제발 해결책이든 위로든 뭐든 좋으니까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따돌림 받고있어요

친구 2명과 싸웠는데 두명이 같은 편이고 제가 혼자 멀어지게 됐어요. 근데 프사를 멀티 프로필로 하고 상메에 초성으로 욕을 하네요. 뒷담도 많이 까서 친구들이 다 저를 피하네요. 헛소문도 믿고 , 저를 떠나는데 말을 걸려하면 피해요.

실수 한번 했다고 나를 따돌리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다니는 남자 학생입니다 저희반에는 시끄럽고 장난을 많이 치는 남자애들이 있습니다 제가 수업시간에 배가 아파서 실수로 방귀를 뀌었거든요 근데 그 남자애들이 저한테 계속 더럽다고 놀리고 따돌리고 저한테 욕을합니다 여자애들도 다 보고있는데 스컹크라고 놀리고 괴롭힙니다 제가 공공장소에서 방귀를 뀐건 잘못한거지만 방귀 한번 뀌었다고 제가 이렇게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건가요? 그 남자애들은 제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제가 잘못한건가요? 다음주에도 창피 당할까봐 학교가기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

따돌림

초등학생때부터 아무렇지않은일로 뒷담이 까이기시작하면서 친구들과 점점멀어졌는데요 중학교를올라가고 첫학시시작때 초등학교친구들과 거의 같이올라왔고 학교전체로 따돌림을 당하게돼고 선생님께 이야기를하고싶어서 얘기를할수없이 협박을 당하고 지금도 계속 따돌림을 당하고있네요..

학폭을 당했을 때 가장 싫었던 것.

따돌림, 헛소문, 고의적인 부딪히기, 앞담화, 뒷담화 등을 2년 정도 당했었는데, 그때 학폭을 시작했던 사람은 내 절친 2명이었다. 반 년 정도 되어서는 반 아이들 반 정도가 학폭에 동참했고. 가해자가 원망스럽기보다는 우울하고, 또 우울해서 그냥 혼자 망가져갔다. 점점 입맛이 없어져서 조금 심각한 저체중이었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조차도 들지 않았다. ..아무리 당해도 익숙해지지는 않더라. 그래도 난 원망하진 않았다. 내가 잘하면 다시 그 친구들도 돌아올 거라고, 헛된 희망을 품었었다. 그냥 혼자 자해하면서 참고, 또 참았다. 근데 사실 반 아이들도 내 소문이 거짓이라는 건 어느 정도 알고 있더라? 그냥 재밌으니까 모른 척하고 괴롭힌 거더라.. 가해자 뿐만 아니라 그런 친구들도 너무 밉더라. 그래서 죽을까라는 생각도 매일 했었고.. 물론 지금도 거의 매일 하고 있지만. 3개월 전까지도 계속 당했었다. 지금은 내 반응도 재미없고, 반도 달라져서 그런 건지 좀 잠잠해지긴 했다. 여전히 거짓 뒷담화는 하는 듯하지만. 이사 오고 3달도 안 되어서부터 당했던 일이다. 무력감, 무기력함, ㅈr살 충동, 자해 충동, 우울함, 불안함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다 들었다. 지금도 그렇고. 근데, 난 너무 우울하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힘들어서 복수고 뭐고 그냥 평범해지고 싶고, 죽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들더라.. ..또 글을 쓰다 보니 죽고 싶고 우울하네. 시간도 늦어서 자해 하면 들킬 수 있어서 못 하는데.. 진짜 살기 싫다..

제발 도와줘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른 애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걸 나랑 싸운애가 처트렸거든 그래서 우리 학년 애들이 다 나만 싫어해 근데 난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바람에 그렇게 되버린건데 얘가 막 애들한테 가서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다른 남자 좋아하고 있었다고 남미새라면서 이상하게 냈더라고.. 고등학교 가서도 퍼트려질까 멀리 못 가고 내가 가려는 곳에 애들 좀 온다는데.. 만약 소문이 떠돌아도 내가 행명을 하면 괜찮아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에 들어온거라고..

소문 ..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른 애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걸 나랑 싸운애가 처트렸거든 그래서 우리 학년 애들이 다 나만 싫어해 근데 난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바람에 그렇게 되버린건데 얘가 막 애들한테 가서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다른 남자 좋아하고 있었다고 남미새라면서 이상하게 냈더라고.. 고등학교 가서도 퍼트려질까 멀리 못 가고 내가 가려는 곳에 애들 좀 온다는데.. 만약 소문이 떠돌아도 내가 행명을 하면 괜찮아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에 들어온거라고..

소문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른 애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걸 나랑 싸운애가 처트렸거든 그래서 우리 학년 애들이 다 나만 싫어해 근데 난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바람에 그렇게 되버린건데 얘가 막 애들한테 가서 내가 전남친이랑 사귈때 다른 남자 좋아하고 있었다고 남미새라면서 이상하게 냈더라고.. 고등학교 가서도 퍼트려질까 멀리 못 가고 내가 가려는 곳에 애들 좀 온다는데.. 만약 소문이 떠돌아도 내가 행명을 하면 괜찮아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에 들어온거라고..

체육 활동,짝활동할때마다 괴로워요

운동신경이 없어서 티볼 배구 팀볼 등등 못하는데 맨날 팀 정할때도 맨 마지막에 뽑혀서 부끄럽고 속상해요. 그리고 못해서 대놓고 앞담하고 째려봐서 괴롭고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그리고 같은 짝이 돼면 무조건 책상을 때두고 다른친구한테 제가 싫다며 뒷담하는걸 듣기도 했어요. 그리고 앞에서 저보고 못생겼고 화장좀 하라하고 제가 화장에 관심이 없어서 않하기도 하고 부모님이 하지 말라고 이기도 한데 평소에도 외모 가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머리스타일이 망가지면 바로 고치고 그런편이고 곳 생존수영도 가는데 수모쓰면 외모가지고 놀릴까봐 무서워요.

너무 마음이 복잡해요

같은반에 저와 가장친한친구 저포함5명인데요 1명이 유학가고 1명은 자주아파서 학교를 잘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 저랑 A,B 셋이서 다니는데요 제가 A,B와 싸우고 화해했는데 누가봐도 A,B거 잘못해서 둘이 저한테 사과하고 다시 화해했는데 싸웠을때 둘이 다니고 저는 다른 친구들과 다녔는데요 화해를한지금 너무 소외감을 느낍니다 제가 예민한걸 수도 있는데요 제가 A한테 배드민턴 같이 치자고하면 대답을 어정쩡하게하고 B한테 가서 같이 치자고 하더라고요 또 제가 이동수업가자고하면 둘이 떠드느라 못들은건지 무시한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다른 친구들과갔거든요 그럼 저한태 왜 먼저갔냐고 뭐라합니다,,,또 둘이 팔짱을끼거나 둘이 어디 가거나 쉬는시간에 저한텐 안오고 A가 B한테만가거나 그러거든요 싸웠을때B가 A가 제 뒷담?깐걸 얘기해주고 A는 B가 한걸알려줬는데 제가 젤 친하다고 얘기했으면서 서로 제 뒷담을 욕까지 섞어 했더라구요… 제가 반에서 친구를 제일 배려하는애가 제 이미지인데 그 이미지때문에 저를 만만하게보는걸까요? 이 A는 진짜 놓치기 싫고 B는 상관없는데 B랑 손절까고나 거리두면 제 뒷담깔게 뻔한데 어카죠 B는 저랑 싸워서 B친구들이 저랑 싸웠냐고 물어보면 어쩌라고 ******하면서 간데요 또 과장하여 제뒷담을깐적이 있우 무섭네요 제발 제 고민 좀 해결하주세요…

외로워요

왕따, 은따 인것까지는 괜찮아요. 내인생에 아무쓸모없는 친구 없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근데 가끔 과목에 음악이나 체육이있으면 두려워요. 3명씩, 2명씩 짝지으라고 하거든요. 친구가 없어서 선생님이랑 맨날하는데 그것까지도 참을만해요. 근데 진짜 너무 외로운건 감출수가 없더라고요. 엄마아빠는 맞벌이셔서 일찍들어오셔도 7시에 들어오시는데 학교를 가도 지옥이고 집에있으면 너무외로워서 티비를 켜놓고 음악을 듣고있어도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텅빈 잃을게없는 그런느낌이에요. 진짜 죽으면 뭐든일이 해결될껏 같은데 생각해보면 내가 왜 죽어야하나 가끔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밖에 없는 인생인데 잘 살아봐야겠죠..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도 사연에서 '하나밖에 없는 인생인데 잘 살아봐야겠죠..'라고 했듯이 잘 살아 봐야죠. 어쨌든 마카님의 마음에 이런 생각이 있다는 것은 지금의 외로운 상황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여기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갖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이렇게 잘 살아 보겠다는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큰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아울러 여러 관계 중에 '자신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긍정적으로 맺어 가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카님을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마카님 자신이고, 또 마카님과 항상 같이 다니는 사람 또한 마카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자신과 잘 지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과 잘 지낸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감정을 알아주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며, 자신을 자비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돌림을 받았나요? 만약받았다면 어떤 기분이고 어떤일에 휘말렸나요?

저는 따돌림은 아닌데 따돌림 같은걸 당한거 같아서 이렇게 올림니다

중3 찐ㅠ따

제가 친구가 한 명도 없고 목소리도 작고 개찐ㅠㅠ따인데 저희 반 반장이 인맥 꽤 넓고 그런 친군데요 짝 된 다음부터 자꾸 친한척하고 스킨십? 뭐 그런걸 해요 혼자다니는 애 챙겨주는 것 같기도 한데 가끔가다 말투나 그런게 좀 쎄하다고 해야 되나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은따일 가능성 잇나요

제 주위 사람들이 너무 절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메세지나 통화 같은거 할때도 그냥 얘는 이렇게 대해도 되는 애야 하는 식으로 너무 무시하는 행동을 저에게 하드라구요 요즘 좀 빡세져 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중3따돌림

제가 지금 소문이 엄청 빨리 과장되게 퍼져서 1반부터 10반까지 애들이 저만 보면 대놓고 욕하고 제 신발 한 켤레도 숨기고 제 얼굴보고 웃거나 많은 일을 당했는데 더 이상 못 참아서 가해자들한테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사과도 하고 고등학교에선 잘 지내고 싶은데 고등학교를 이 친구들이랑 붙었다가 소문이 다른 애들한테 또 퍼지면 이제 전 어떡하죠 걔네가 제 비밀을 퍼트리길래 저도 제 친구들한테만 걔네 비밀을 깠는데 이걸 말할까봐 무서워서 후회도 엄청 되고요..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노력하면 이 고민들이 다 사라질까요..?

반복되는 소외감 따돌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살면서 거의 대부분 시간 동안 어느 사회나 집단, 가정에서 조차 소외감을 안느껴본적이 없어요 보통사람보다 잘났다는 인정을 받고 싶우면서도 정작 사회나 집단으로부터 소외받고 무엇보다 어울리지 못해요 너무 무서워요 내가 나쁘게 잘못된것인지 모자른 것인지 아니면 견뎌내는 인내심이 부족한 것인지 고통스러워요 직장생활도 일상생활에서도 인간관계를 형성하도 유지하지 못해요 외로워 죽겠지만 관계를 맺을 기회도 용기도 없어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전문가 썸네일
김송이님의 전문답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소외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해결 방안은 다음과 같아요. 1. 심리 상담: 심리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문제의 원인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요. 전문가는 개인에 맞는 해결책을 제안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2. 사회 스킬 향상: 사회 스킬을 향상시키는 훈련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대인 관계 형성과 유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자신감을 높이고 소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자기 인식과 자아 평가: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자기 평가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아애를 향상시키고 자신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자기 개발 활동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4. 친구나 가족과의 소통: 가족이나 친구와 소통하고 감정을 나누는 것은 소외감을 덜 느끼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원 시스템을 활용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세요. 5. 도움 요청: 소외감을 극복하려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움을 혼자 견뎌내려고 하지 말고 주변의 지원을 받아보세요. 6. 취미와 관심사: 자신의 관심사와 취미에 시간을 투자하고 그를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모임에 참여하면 소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목표 설정과 계획: 개인적이고 사회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자기 동기부여와 사회적 연결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반에서 은근 소외되는 것 같아요 꼭 읽어주세요

고 1 여학생인데요 요즘 학교에 다니면서 자꾸 소외감이 느껴져요 새학기 때는 제가 좀 먼저 말을 걸고 간식도 주면서 다녀서 꽤 두루두루 지냈어요 근데 4월 중반부터 저랑 친해진 남녀무리 애들이 출석번호가 다 붙어있어서 서로 친해지더라고요 저는 앞뒤로 다 안친한 애들이라 낄 수도 없었어요 여자애들은 나름 잘 지내긴 하는데 무리애들 빼곤 먼저 연락 오거나 그렇진 않고요.. 반에서도 먼저 다가오거나 그러질 않아요 그러다 제가 간식을 꺼내면 그제서야 나도 줘~! 하면서 다가오고.. 남자애들도 마찬가지에요 반에서 저한테 말을 먼저 안 걸다가 간식 꺼내면 나눠먹자 이러면서 가져가고.. 저희 무리 남자애들도 같은 무리 여자애들한텐 장난 잘 치고 대화도 잘 하면서 저한테는 유독 장난도 안 걸고 갈구고 그러지도 않아요 1학기 때도 슬슬 소외되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거든요… 그냥 뭐랄까 먹을 거 있을 때만 달라붙는 느낌? 다른 애들이 발표할 때면 리액션도 해주는데 저는 몇몇 애들만 작게 해주고 싸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제 학교 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지내고 있어도 나한테는 아무도 장난을 쳐 주지 않는 모습을 보면 너무 비참해져서 기분이 울적해져요 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안 한 게 아니에요 간식도 좀 나눠주고 먼저 말 걸기도 하고 살짝살짝 가벼운 농담도 던져보고 리액션도 해주고 했었는데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 어떤 것도 없네요 제 무리 애들 중에 유일하게 저를 잘 챙겨주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그 친구 덕분에 그래도 버티면서 다니곤 있는데 걔도 은은하게 인기가 많아서 그 친구가 애들한테 둘러싸이면 또 혼자 슬퍼지고 그래요 저는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요 공부도 못 하고요 그나마 하는 게 영어밖에 없어요 다른 친구가 95점을 받으면 오오~ 하면서 띄워주는데 제가 저번 기말 때 100점을 받았더니 애들은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 주더라고요 제가 입시미술을 하는데, 막 못 그리는 편은 아니에요 근데 솔직히 반에서 이거로 관심을 받기는 좀 어렵긴 하잖아요.. 체육을 잘한다거나 노래를 잘한다거나 그런 거면 몰라도.. 그래서 자꾸 의기소침해지고 점점 소심한 성격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집 오다가 너무 힘들어서 누가 나 좀 차로 쳐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발음

전 혀가 길어서 발음이 꼬여요 그리고 전 일찍 태었났는데 따로인데 누나들이 짜요로 들있데요

자살

죽으려고요 12월28일에 유언서적여됭ㆍ !힘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