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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제발 전학좀 가라!

우리반에는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가 있다. 가해자는 그 아이다. 잘난척하고 너무 이기적이다. 우리반 아이들이 자기를 질투나서 따돌린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애가 싫다. 5월쯤에 그 아이가 생일이라고 생일선물 달라고 해서 내 친구가그 애가 싫은데도 꾹 참고 줬는데 너무 적은거 아니냐고 짜증을 낸적도 있다. 심지어 그 애 생일은 10월이었다. 그 애가 전학을 갈 수도 있다는데 제발 전학을 갔으면 좋겠다.

저는 왜 제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 아등바등 거릴까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모든 순간순간마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내가 깎여내려지는듯하는건 못참는거 같아요. 그럴수록 소인배 같아보여지고, 제 평판이 나빠지면 주변의 대우도 나빠지구요. 그래서 농담도 잘 치지 못하고, 주변에서 불편해하니 적응을 잘 못합니다. 방어기제라면 방어기제겠지만, 제가봐도 저 같은 사람을 호의적으로 봐주기 어렵습니다. XX같은 사람은 피해라 같은 부류를보면 정작 그런 사람이 나인가 싶고, 그런 사람들을 구원하는 방법은 또 어디에도 없네요. 어떻게해야 제가 여유를 가지고, 실패한 인생처럼 살지 않게될까요??

학교에서 계속 쫓아오며 길막하는 애

중1 여학생 입니다.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최근 저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 학교에 등교한 날이였습니다. 평소와 같이 수학실에서 수업을 마치고 교실로 올라가려던 참이었는데요, 갑자기 그 친구가 저에게 다가와 어깨빵을 아주 세게 치고 가더군요. 밀려나 넘어질 뻔했던 정도로요. 표정을 보니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잽싸게 뛰었습니다. 그 친구는 뛰어가는 저를 보고 똑같이 제 뒤를 따라 뛰어왔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그 친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말도 먼저 안 걸고 피해다녔습니다. 저는 딱히 어깨빵을 먼저 치지도, 시비를 걸지도 않았을텐데.. 의아했지만 내일은 괜찮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그 날부터 지금까지 약 한 달간 매일 매시간 저를 괴롭히고 있다는 겁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한 짓을 다 말하면 날이 샐 겁니다. 대표적인 행동만 말해보자면, 이동수업 때마다 달려와 제 옆에 딱 붙어서 걷는다던지, 앞으로 가려는데 계속 뒤를 쳐다보면서 일부러 길을 막는다던지, 갑자기 달려와서 어깨빵을 친 후 태연하게 걸어간다던지, 일부러 자기 것을 안 쓰고 제 크롬북 (학교에서 빌려주는 기기) 을 가져가서 쓴다던지, 체육실에서 걸음걸이를 옮길때마다 따라온다던지.. 뭐 이것보다 더 많습니다. 제가 오해를 하고 있는게 절대 아닌게, 저번에 교실로 가는 길에 뒤를 돌아보니까 그 친구가 있길래 여자화장실에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나갔거든요. 근데 갑자기 저한테 달려오더니 어깨빵을 치고 갔습니다. 진로실에서 수업이 끝나고 그 친구가 선생님께 뭐라뭐라 질문을 하길래 그 틈을 타 교실에서 나갔는데 갑자기 하던 말을 중단하고 제 뒤를 쫓아왔습니다. 절대 제가 피해망상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반드시요 이 짓거리가 몇주동안 지속되니 저도 슬슬 화가 나서 하지 마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그 뒤로 행동이 줄어드길래 기뻐하고 있었는데 얼마 안 가서 또 그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나는 너를 싫어하고 친해지고 싶지 않으니 장난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카톡도 3번쯤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욕설과 인신공격은 한 번도 안 했어요. 어찌저찌 해서 새끼손가락 걸고 서로 앞으로 장난치지말자 하면서 약속도 했습니다. 그 친구에게 "그만좀 쳐다봐" 라는 식으로 카톡이 와서 '원래부터 일부러 안 쳐다봤는데 김칫국 오지게 마시네' 라고 생각하며 일부러 쳐다보지 않으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친구의 불쾌한 장난은 계속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뇌쪽으로 장애가 있어서 지능이 유치원생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그런건가 계속 왜 그러냐고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안 하고 쌩 지나갑니다. 말이 안 통합니다. 이제 저 아이를 상대하기 싫습니다. 재미없고, 피곤하고, 짜증나고, 지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해봤습니다. 저 아이와 화해하고 싶지 않고 만약 사과를 하더라도 용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쟤 때문에 저는 한달동안 학교에서 쟤가 언제 저를 쫓아올지, 언제 어깨빵을 칠지, 언제 길막을 할지 조마조마하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이젠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가 무서워요

중학교를 올라와서 선배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인사를 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어떤 선배가 기분이 나쁘셨는지 인스타 스토리로 저의 특징들을 적고 저를 찾는다는 스토리를 올렸더라구요 어떤얘가 제 인스타 아이디를 알려줬는지 디엠이 와고 대화를 시작했는데 욕설과 화를 내시더라구요 대화를 하고 다음날 학교를 가서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끝났는데 익명게시판에 저격이 올라온거에요 시끄럽다 저의 신체적 얘기를 하면서 그걸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끝났는데 또 소문이 안좋아진거에요 애들이 저를 피하고 저랑 머리색이 똑같은 친구가 있는데 그얘가 저인줄 알고 어떤 선배가 욕을 했다는거에요 점점 힘들어지고 친한애들한테 가서 저랑 놀지 말라고 하고 뒤에서 욕하고 제 이름으로 장난치고 사물함에 쓰레기가 있고 신발 한쪽은 다른데로 사라져있고 점점 힘들어져서 자해를하고 상담까지받고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위탁을 갔는데 위탁은 너무 무서웠어요 학교에 흡연실이 있고 거의 다 학폭 가해자로 온애들이 대부분이였어요 거기서도 괴롭힘을 당했고 담배와 술을 하게됬었어요 1학기가 끝나고 2학기 시작이 됬었는데 학교가 무서워 학교를 잘 안가게 되고 불안함과 자책감이 들고 가기 싫어서 학교를 잘안갔어요 선생님이랑 얘기를 했는데 학교는 오고 1교시에 바로 조퇴해라 라고하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선생님이랑 얘기를 했는데 도와주겠다고 해서 얘기를 했는데 눈물이 나고 그냥 참고 학교 다녀라 도와줄수 있는게 없다라고 들렸어요 교육청에 신고도 해봤고 돌아온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저도 학교에서 애들이랑 수다 떨고 싶고 공부도 하고싶어요 지금 너무 힘든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제가 피해망상이 있는 것 같나요?

중3입니다. 초등학생일적에, 따돌림을 지속적으로 받은 기억이 있고 그 따돌림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중3이 되고 나서 어떤 아이들이 저에 대해 불만이 있는듯한 말을 들은 후에 그 아이들의 대화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저도 모르게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 아이들이 저를 싫어하는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이름이 거론될 때 마다 소리를 내거나, 저와 짝이 되었을 때 싫은티를 낸다거나 하는거 보면 말이죠(저와 짝이 된 그 상황을 즐기더라구요)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적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그 친구들은 부인을 하더라고요. 자기들은 그런적이 없다면서. 제가 분명히 들었고 기분이 매우 나빴는데도 말이에요. 그치만 제가 그 험담을 들은 이후로 그 아이들의 말을 과민하고, 과대하게 생각한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저런 식으로 자기들이 했던 행동이 아니라고 하는 건 진짜 괘씸하더라고요. 저를 일방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제가 너무 과민반응해서, 과대하게 생각해서 그 아이들이 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이런 의심이 들어요. 제가 피해망상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걔네가 아니라고 하니깐 진짜 걔네가 내 험담을 한게 맞나? 싶고 자꾸 의심이 드네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저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죠?

베프 나쁘다

자꾸 예전기억에 사로잡혀서 당한기억만나고 베프엿엇던 옛날반친구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그친구는 쭉빵카페에나온 이름은 언급은안할게요 자기 만감한주위본것도아닌걸갖다가 봤다고소문내고 또 인형처럼 갖고 놀아놓고 여러가지로 힘들어요 짝사랑선배이름을 잘못알려주질않나 그거때문에 한이서렸는데 지가 페북 소셜 네트워크를 끊고 미안해 어색해서라는말이 되요? 안경썼다고 고도근시면 평생 렌즈도못끼는상황인데 울고싶네요

그냥 그만 할까..

이젠 그만하고싶다. 내일 눈 뜨는게 두렵고, 너희가 날 보는 눈빛이 두려워. 학교도 가기 싫고, 기댈 곳은 없고.. 하기 싫다. 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 차라리 맞는게 나으려나.. 우리 학교 좋다고 전학 오는 애들 이해도 안 가고, 그냥 보고 넘기기만 하는 우리 학교도 이해가 안 간다. 이렇게 무책임 할 수가..

학교 왜 가야해

오늘도 학교..진짜 지옥이다 핸드폰도 없이 거기서 버티라고 가둬놓으면 어떡하라는거..진짜 너무 가기 힘들다 벌써 무섭고 두렵고 불안해..빨리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너무 무서워

정신과, 정신병원 약..

제가 따돌림을 당하는것이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서 약이라도 먹어보려 하는데 어머니는 반대하셔요 안좋다고.. 약이 진짜 안좋나요? 제발 답변 좀 부탁드려요 설득해야 합니다,..안먹으면 죽을것같아요

학교 가기 싫은 사람

저는 뭐 반에서 따돌림,괴롭힘을 받고 있어요. 이제 10월 말 정도 이고 한 2달 남았잖아요 겨울방학ㄱ까지.. 시간이 겁나 안가네요 함께 2달 버티실분..

학교는 지옥

학교를 가면 같은 반 가해자들과 매일 마주칩니다. 걔네와 한 반에 있는게 소름 돋고 두렵습니다. 매일 아침이 무서워요. 빨리 겨울 방학이 오면 좋겠어요. 남은 2달 과연 버틸수가 있을까요. 또 저는 아침마다, 일상 생활할때 두렵고 불안하고 무기력하며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다는 생각과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요즘 아침에 빨리 일어나지는데 아침에 남는 시간동안 더 괴로워서 힘들어요. 엄마는 정신병원 갈 정도는 아닐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정도는 아닌건가요? 전 약 먹으면 더 편해질것 같아서 가보고 싶은데...더 이상 못 버틸것같거든요

학교가 너무 힘들어요

가해자들의 웃는 얼굴이 매일 떠오릅니다..저는 1학기 후반에 3명한테 따돌림을 당하다 2학기 시작하고 범위가 더 넓혀져 반 여자애들 거의 모두 은따, 왕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애들은 그 3명이 한말을 믿고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제가 같이 다니는 애한테도 말하고 동아리 시간에 같이 앉는 애한테도 말하여 같이 못다니게 하고 눈치를 줬습니다. 수업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는 걔네하고 있는것이 힘들어 맨날 반 밖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가끔 복도에서 마주칠때 제 별명을 만들어 부르고 수업 시간에도 자기들끼리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더 심해져 9월부터는 하교를 할때 키득기리며 따라와서 집 1층 현관을 들어갈때 별명을 부르거나 1층 현관문이 안닫히게 발로 막고, 차며 웃었습니다. 그날 이후 참았던 저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선생님께 말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그날 애들을 불러 걔네 입장을 들어본다고 걔네한테 종이에 다 쓰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걔네는 다 이유가 있다, 쟤가 잘못했다 썼고 선생님은 너도 잘못이 있을수도 있다 하면서 서로 대화나 사과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제가 반응할 틈도 없이 바로 한명씩 불러 마주보고 대화를 시켰습니다. 당연히 저는 당당히 못따졌고 그대로 어영부영 끝났습니다. 제가 심지어 몇명한테는 사과를 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선생님이 이건 괴롭힘이다 이런말을 하기도 했고 이제 한번 더 하면 진짜 문제다 해서 애들이 좀 잠잠해졌습니다 하지만 1달 정도 지난 지금 애들이 다시 심심해지기 시작했나 봅니다. 모둠 활동때 일부러 제 모둠으로 와서 제가 착용한 반지를 지칭하며 또 다른 가해자한테 나도 저 반지 사줘~하면서 제 반응을 보고 갑니다. 또 체육 시간에는 선생님이 사라져 버리셔서 애들이 더 적극적으로 괴롭힙니다. 걔네하고 한 공간에 있는것이 소름 돋고 무섭습니다. 예전처럼 직접적이진 않지만 저는 다시 아침마다 불안해 합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몰라 두려워하며 학교 갈 준비를 합니다. 마치 롤러코스터 타기 직전 그 두근거리는 마음이 아침마다 지속됩니다. 심지어 학교를 가지 않아도 아침엔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주말에 생활할때도 기분이 괜찮아 졌다가도 갑자기 학교 생각이 들어서 확 두려워져요. 체육이 무서워서 오늘은 학교를 빠졌는데 나 없는 사이에 뭔일이라도 있을까 불안해서 쉬지도 못하겠네요. 엄마도 상황을 알고 있고 예전에 정신병원 가보자고 이야기 했을때 거긴 진짜 힘든 사람만 가고 넌 그정도는 아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전 진짜 하루하루가 힘들고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무기력하거든요. 그리고 아침마다 불안한 마음을 약 먹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엄마를 적극적으로 설득해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과연 제가 남은 2달을 버틸수 있을까요? 학교가 너무 지옥 같아요.

제 이야기 한번만 들어주세요..

제가 가장 믿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는 자기 남친욕을 엄청하고 자기 남친한텐 제욕을 엄청하더라구요 전 전혀 몰랐거든요 같은 반 같은 기숙사 인데 그 친구가 앞에서는 저한테 한없이 잘해줬거든요 근데 같이있을때 그 친구 디***이 조금 보여서 봤는데 제 이야길 하고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걔 잘때 몰래 걔 폰 남친 디***에 제 이름을 쳤는데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꾸역꾸역 트집잡아서 뒷담까고있더라고요 걔가 좀 막 다른사람 까는거 좋아하고 어디 아픈사람 있으면 한심해야고 그러는데 자기 사람한테는 엄청 잘하거든요 막 뒷담 내용이 다 자기 시내가는데 뭐 사올거 없냐고 말만하라고 저한테 그랬으면서 그걸로 막 자기가 이말했다고 진짜 사와달라고 시키네 이러고 제가 뭐 말하면 자기남친한테 일일이 다 말하고 제 고민같은것도 다말하고 제가 원래 같이 다녔던 얘가 있는데 걔가 이번년도 초에 자퇴를 해서 제가 반에서 혼자다니고 그래서 막 걔가 *** 됬으면 평생***인거야 이러면서 뒷담까고 저한태 자격지심 있는거 마냥 제가 따라하지도 않았는데 걔가 따라했다고 그러고 ㅋㅋㅋ 제가 얘전부터 한다고 말도 했었는데 그거 알면서 남친한테 계속 제 얘기하고 앞에서는 이쁘다고 했으면서 뒤에서는 따라했다고 까고 등등 많아요 학교에서 걔는 자기 남친이랑 다니고 전 혼자다니는데 밖에서놀때는 걔랑 저랑 놀기도하고 그래요 저도 얘한테 엄청 잘해줬는데 지금도 앞서는 잘해주는데 걔가 절 이렇게 깠다는거에 너무 속상하고 손떨리고 눈물나고 앞으로 또 어떻게햐야할지도 모르겠고 말할사람도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혼자가 되었어요..

저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와의 관계가 망가졌어요. 과거 제가 저지른 잘못을 잊고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친구가 그 사실을 알아버렸고, 저에게 큰 실망을 해 버렸어요. 저와 그 친구는 멀어졌고, 그 친구와 친하던 친구들이 저를 미워하게 됬어요. 반에서 저는 혼자고, 애매하게 무리 사이로 걸쳐있는 친구 한명 빼고는 저와 이야기 할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 척 다 해보지만, 누구보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서 요즘 너무 외로워요. 부모님께도 말 할 수 없어요. 부모님 성격상 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시간이라고 하며 저를 깎아 내리실 게 분명해서, 부모님께 말 하는게 두려워요. 제 곁에 남아있는 사람은 엄마들끼리 친한 모임에 3명 뿐이고요. 취미도 없고, 잘 하는것도 없어요. 저와 멀어진 그 친구는 취미도 많고, 잘 하는것도 많아요. 예쁘고, 성격도 좋아요. 그래서 남자애들도, 여자애들도 좋아하는 애예요..만약 남자애들 까지 알아버린다면 전 정말 혼자가 되겠죠.. 그나마 학원에서는 괜찮아요. 공부를 못 하지만, 이제는 학원 가는게 제일 즐거워요. 옛날엔 학원 가는게 제일 싫었는데.. 이젠 진짜 혼자가 되겠죠..어차피 곧 졸업이니까..조금만참아봐야겠죠..

억울해요

키 크는 시기를 다이어트 한다고 놓친게 너무 억울해요 내가 원해서 다이어트 한게 아닌데.. 현제 162에 47이에요ㅠㅠ

요즘 점점더 힘들어 지네요

중1 여학생입니다 몇달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구구절절 써봐요 저는 중학교 첫날 어떤 아이가 먼저 말을걸어 남자아이2명과 친해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이후 그 남자 아이가 방을 하나 팠더라고요 저랑 제친구 한명,그 남자아이랑 남자아이의 친구를 초대해서 만들었더 라고요 그 채팅방에서 그 남자아이가 주말에 놀자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있으니 수락 하였고 남자아이의 친구까지 3명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아이들은 노래방을 가서 제 돈으로 노래방 기계에 돈을 넣으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싫다고 확실하게 말하였는데 그 친구들의 대답은 주먹질 이었습니다 한 친구는 노래방안 cctv를 가리고 그 남자아이는 절 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노래방 기계에 돈을 넣고(17곡) 노래 딱 한곡만 부르고 나머지는 남자아이들이 불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른 노래를 함부로 녹음하여 뿌리고 다니고 카메라로 몰래 찍더라고요 그리고 보드게임 카페에 가더라고요 전 그냥 억지로 따라갔죠 하지만 또 가자마자 절 뿅망치로 때리고 또 도촬을 하였죠 그리고 거기는 태블릿으로 음식을 시키는 시스템인데 음식을 시키고 하는말이 "와 나 돈없는데ㅋㅋ"그럼 주문 취소한다고 말하러 간다니까 저보고 사라네요? 그리고 그 음식의 가격이 조금 비싸서 싫다고 하니까 또 절 바닥에 내핑계 치고 발로 밟더군요.....옆 친구는 또 재미있다고 제 물건에 손을대고 그렇게 또 맞는게 무서웠던 저는 어쩔수 없이 사주고 보드게임 입장비 까지 강제로 다 냈습니다 그리고 그외의 간식도 전부다 제돈으로 사고 그리고 매주 마다 이런상황이 벌어지고 평일에는 그 친구가 제 물건을 가져가 놓고 일어버리거나 망가트려서 가져옵니다.....그리고 그 남자아이는 또 영상통화를 걸어서 제가 얼굴에 좀 민감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마스크 안벗으면 네가 부른노래 우리학교 전 학년에다 뿌려버린다"라고 협박을 계속 하여서 공포감에 마스크를 벗었는데 또 그걸 캡쳐해서 그 남자아이의 친구에게 보여주었는데 그 남자아이의 친구가 카톡으로"저게 사람 얼굴이냐?ㅉㅉ"이렇게 말한걸 저에게 그대로 보내더라고요? 그리고 또 노래 부른 녹음은 저의반 친구들에게 따 뿌리고 그래서 PRSD라고 해야하나....어째튼 그 노래를 들으면 몸과머리가 멈춘거같고 눈이 계속 흔들립리다 하지만 이런상황을 저의반 애들은 다 알지만 제가 따로 대응을 하지 않아서 인지 장난으로 밖에 모릅니다 그 남자아이의 친구는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그렇지 않지만 그 남자아이는 계속 이 행동을 1학기 내내 했습니다 그렇게 망가트린물건이랑 협박당해서 강제로 사준 돈만 총 20만원이 넘네요.....학폭으로 신고하고 싶지만 제가 대응도 잘 못한거같고 오히려 진지하게 말하면 애들이 왜저러냐는 식으로 봐서 웃어 넘기고 비속어를 쓰며 넘겨서 학폭으로 넘기고 싶지만 부모님이 아는것도 두렵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만 받으면 상관 없을거 같은데....저에게 폭력을 휘두른건 제가 용서를 못할거 같고 또 돈은 저의 부모님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니까요.....제발 어떻게해야 돈을 돌려 받을수 있을지 도와 주세요......제발.....요즘따라 더욱더 힘드네요....조금이라도 도와주세요....

못 참았어요

결혼하고 12년 처음으로 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시어머니께 말대꾸를 했어요. 짜증도 냈어요. 장례식장이였는데...큰 소리 낸 것도 아니고 말대꾸정도 였는데...이미 신랑이 한소리한상태인데 나는 무슨말을 들었어도 참았어야하는데 못참았어요. 집에 오는데 가슴에 타는 통증이 심해서 숨이 잘 안쉬어졌는데 이제는 등에 불붙은듯이 아파요...저 심장병도 있는데 자다가 죽는건 아니겠죠...? 자다가 죽을까봐 겁나요...

답변 해주면 좋겠어

초등학교 6학년이고, 정말 너무 힘들어서 글을 써 시간 지나면 괜찮다 그런 말은 안해줬으면 좋겠어. 1 이라는 친구랑 어이없게 싸웠는데 원래 4명이었던 무리가 걔랑 나 싸운 후로 걔네가 날 소외 시키는 것 같아서 그 무리에서 나와 다른 무리에서 노는데 걔네들은 착하고 잘 챙겨주고 소외도 없어서 잘 지내는 중 나랑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가 “너 내 뒷담까고 다니냐”이럼 예전에 1이랑 친했을 때 깠던 뒷담을 꺼내서 걔한테 말한 거임.. 그래서 전 사과하고 인스타 스토리를 보는데 원래 무리였던 2라는 친구가 스토리에 날 ’인성파탄자에 협박,뒷담이나 까는 애‘ 라고 절 저격한 거야,, 그래서 1이라는 친구 남친이랑 내가 엄청 친해서 걔한테 물어봐달라고 부탁했는데 내가 원래 무리였던 2랑 3을 깠다는 거임?? 싸웠을 때 깐거 말곤 없고 1도 같이 깠었어 그래서 진심어린 사과를 했는데 2는 너가 1이랑 3뒷담 안까면 친하게 지낼 수 있어. 3은 1은?1한텐 사과 안해?이럼.얘 때문에 배가 너무 아프고 정말 힘들어,내일 1이 껴있는 그룹이랑 롯월 가는데 갈까? 나 포함 7명에서 감 걔랑 화해할 맘은 없고, 아는 언니,오빠랑 가는거여서 난 꼭 가고 싶은데 걔가 계속 째려보고 투명인간 취급 할 것 같음; 또 내가 안가면 나만 손해고.. 진짜 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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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대화좀 할수있던 친구들이 나빼고 파자마 파티를 했다 나에게 말하지도 않고 알려주는 기척도 안주고 하긴 맨날 보면서 날 무시해서그런건가 마음이 아프다. 나도 파자마 파티 가고싶었는데 맨날 나만 빼고 노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