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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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멀해도 힘들어요

삶의 방향과 방식을 좀 바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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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부 내잘못이라는걸까

트라우마

힘들다 진짜 미칠것 같이 힘들다

새벽에 경찰이 찾아옴

ㅈㅅ하고싶다고 인터넷어 올렸는데 부재중 전화가 3권오고 경찰이찾아오고 결국 ㅈㅅ하고싶다는거 부모님이알게됐네....미래가 무섭다 경찰이랑 학교에있던일대화해 떨면서 이런저런얘기나눴는데 가해자 찾아보려고하는것같아........그리고 부장하고 담임 쌤................. 지금도 완전 떨려 미래가 두렵다...하하 이제 난 망했네ㅎㅎ

대학교 등교 자리싸움

안녕하세요 대학생인데 대학생여학생입니다 저희반과 3년제 수업인데요 저희과 36명중 장애학생도우미랑 장애학생은 같은자리에 앉아서 수업 듣고 다른 일반학생은 그냥 앉으면 되는데여 그런데 먼저온 사람이 자리에 앉아서 수업 들을러고한데 그 문제인 여자애가 자리를 앉을러고해요 왜 앉냐 이러면 계속 땅 꺼지듯이 한숨만 쉬고 아무말 안해서 두세번 물어보고 화내도 아무말 없네요 ㅋ 그래서 걔가 왕따 당하는데 카톡을해도 이모티콘만 2~3개 보내고 글을 안 적어서 보내고 답답해서 교수님한테 이야기해보니까 교수님이 저희보고 알아서 해결하시라고 하네요.. 꼭 대학 들어와서 성인들이 이런짓해야되나 안 지겹나 싶은 생각들고 그여자애한테 한번 깊은 대화하고싶은데 걔가 안할러고해서 답답하고 해결이안되네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어릴 때 기억이 트라우마가 남아요

제가 옛날에 친구를 사귀었었는데 그때 제가 친구를 사귀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친구와 노는법을 몰라 그냥 친구가 하고싶다는걸 다해주고 의견도 다 수용해줬었어요.그러다가 친구가 그럼제가 만만해졌는지 자꾸 자신의 부탁을 안들어주면 죽일듯한 눈으로 쏘아보고 소리지르며 반친구들까지 눈치보이게 할정도로 심각하게 저를 괴롭혔어요.그래서 어린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고싶을정도로 학교가기가 싫고 괴로웠던 기억이 있었어요.그러다가 점차 기억이 조금씩 아물긴 했지만 아직도 친구가 화나면 제 잘못이랑 연관 없는 일임에도 불안하고 그 친구가 또 절 버릴 것 같아서 무섭고 대인관계를 잇기가 어려워요 이런 트라우마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잘못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 전에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했을때 A와B와 함께 했었는데 그때 a가 애들 뒷담을 까기 시작했습니다 b도 함께요, 그래서 저는 그때 a는 힘도쎄고 예쁜데다가 인맥도 넓어서 그 친구를 지키고 싶어서 맞장구를 쳐줬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어느순간부터 저에게 철벽을 치더라구요 , 사춘기가 왔나? 싶어서 월요일에 학교에 갔는데 아프다고 안나왔다고 해서 그런갑다..하고 넘겼죠 그런데 , a가 다음날에 학교에 왔습니다. 저는 " 몸은 좀 어때 ? " 라고물었습니다. 근데 저를 무시하더군요. 저는 못들었나 싶어서 넘겼죠 그런데 제가 들어가있는 무리 애들이 다같이 저를 무시하는겁니다. b도 포함해서요 . 솔직히 손절하려나?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 c가 저에게 그랬습니다 저랑 손절하고싶다고, 눈치 챙겼으면 좋겠다고. 애들뒷담깠다며 a가 소문을 낸겁니다. 그래서 저는 애들과의 관계를 지키고싶어 , 사과편지를 애들에게 한명한명 돌렸는데 , 저에게 손절하자고 벽을 지었더라구요 . 그리고 a는 인맥이 넓다 했잖아요? 그래서 우리반 3분의2를 자신의편으로 만들어서 제편은 아무도 없게했습니다. 어떤 애는 제앞에서 " 우리반 다 우리편 ~ " 이러더군요 저는 반을 뛰쳐나오며 하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곤 어떤 남자애가 자신은 d와 함께 평화주의자라고 제가 불쌍하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제게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d도 그 남자애도 저에게 손절을 청한것이죠. 저는 더이상 못버텨 남아있는 2명의 친구라도 의지하며 그중 1명에게 나 조퇴할꺼다 말했습니다. 그친구는 저를 위로해주었고 제겐 구원자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연락해 담임쌤에게 연락해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저는 오늘 조퇴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목욜마다 상담을 하는데 내일 오전에 상담을 하기로 하고 바로 집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저는 어떡하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오늘 힘들었어요 위로해주세요..

저 오늘 배 맞았어요 엉덩이나 머리는 몰라도 배는 가끔 맞는데 괴롭히는 남자애가 오늘 때리면서 어짜피 낳을 애기도 없잖아라거나 아프리카 방송이랑 잘 어울린다던가 이런 말 듣고 속상했어요 근데 저는 피해자가 되기 싫었어요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카톡으로 괜찮냐는등 말하는게 가증스럽고 비참했어요.. 엄마 아빠한테 미안하구요.. 큰 문제로 넘어가는게 무서워서 그냥 졸업 얼마 안남았으니까 기다리게요.. 그냥 위로받고싶었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친구끼리 좀 때리고 욕설했다고 학교폭력이 맞나요?

패드립을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최근에 자리를 바꿨는데 저희학교는 남,녀,남,녀 이렇게 앉습니다 근데 앞자리가 일진?이라고 불리는 좀 노는애가 걸린겁니다 근데 그 애가 (e라고 부를께요) 그 e가 안내장?같은걸 줄때 직접 와서 가져가라고 하고 근데 여기까지는 뭐 봐줄만 하지만 문제는 그 애가 제가 반항을 할때마다 패드립을 날립니다 뭐 엄마 살아있냐 니 엄마 내가 ×먹었다 이러고 정말 눈물이 납니다 연필을 부수고 지우개를 막 쓰고 제 그림가지고도 놀립니다 제가 만만해 보여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부모님한테 말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짜증이나고 뒷자리도 남잔데 그 남자애가 제 머리를 툭툭치고 놀립니다 그리고 대부분 여자애들도 제가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여자) 제가 머리숱이 많은데 뭐 머리를 안감았다 더럽다 안씻는다 하고 자기 물건에 제가 살짝 닿으면 저리 가라고 합니다 정말 나쁜마음도 들고 죽고싶고 그래요 엄마아빠에게 너무 미안해요 전 어찌해야할까요?

이거 왕따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6여학생입니다. 사실 전 5학년때 반전체로 왕따를 당했어요. 왕따를 주도했던 A와B 는 나름 인기가 많았던 친구들이고,A는 제 6년지기 절친이었습니다. 5학년때 왕따때문에 자살시도도 많이 했고요. 하지만 전 약간 소심한편이라 그냥 피해만맏고 걔네들의 사과도 받지못한채 6학년이되었어요... 다행이도 개네랑은 다 다른반이되었고,전 다시시작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친구들과 지냈습니다. 점차 무리가 만들어졌고,저에겐 4명의 친구들과 무리가 되었어요. 1과2는 제 또다른 절친들이었고,3,4는 새로사귄친구였습니다. 그렇게 1학기는 순탄하게 잘넘겼고 2학기 지금에 상태를 얘기해드리겠습니다. 10월달에 4에게 제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느낌이들어서 4에게 왜그러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 4는 a와 친구였다가 절교한상태고 엄청난 인싸였습니다. 4가 제가 어쩌라고라고 말한것을 사과를 안해서라는거라는거에요. 근데 그전에 그애는 저에게 심한욕설까지 서슴치않고 장난으로했거든요.. 그래도 사과했습니다. 근데 4가 2랑급격하게 친해지더니 3까지통트러 절무시하고 뒷담을 깟습니다. 그래서 전 몇일학교를 쉬고 따돌림당했다는 사실을 선생님께 알리고 2랑4가 저에게 사과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본성은 나쁜애들이아닌건 알기에 용서했습니다.하지만요즘 4가a 랑 화해를하고 제 친구,1,2,3,까지다데리고 a와b랑 놀기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전 트라우마라도 극복해 볼려고 a와b랑 합류해서 개네가 안보이는척 놀았습니다. 그런데 2가 갑자기 저에게 a와b 가 같이놀때 제가 끼어서 노는게 불편하다고 말했다면서 가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자기들몸에 제가 닷는것까지 더러워히면서 절 장난이라는듯 대놓고 놀립니다. 이게 학교폭력일까요?그리고 앞으로 제가 어떡해해야할까요?

찬구인가

오늘 친구가 던진 슬리퍼에 맞았다. 무리에 있는 아이들이 웃었다.나도 웃고 넘겼다. 어제 톡으로 야이 ***새끼야 라고 왔다. ?라고 보냈더니 그냥 심심해서 불렀다 그랬다. 친구에게 내가 나머지 공부때문에 학원에 늦는다고 말해달라 했다. 친구가 내가 니 시다바리니? 라고 하며 정색을 했다. 음악수업도중 실수를 하였다. 친구가 넌 그럴꺼면 꺼져 라고 하며 나의 분량을 없애 버렸다. 우리가 열심히 짜고 연습한 안무를 친구 한마디에 없애버렸다. 내가 만든 부분만 피구 수행평가를 하던도중 실수로 공을 놓혔다. 나에게 심한 욕설과 경멸에 표정을 지었다. 매일 같이 놀리던 친구들이 대신 사과할정도로 심하게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다녔었다. 길을 가는도중 내 목발을 뺏어 달아났다.난 그자리에서 20분간 서있었다. 친구와 대화하는도중 친구가 내 뺨을 때렸다. 내 얼굴은 부었다. 오렌지 알레르기가 있는 나에게 일부로 물에 오랜지 쥬스를 섞었다. 난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병원에 갔다. 친구들은 그리 심할줄 몰랐다며 ㅈㅅ 이라 톡을 남겼다. 친구가 길을가다 갑자기 내 얼굴을 보더니 와 시빌 *** 못생겼네 라고 했다. 서러웠지만 웃었다. 친구일까

울음

이제 그냥 눈물도 나지 않는다 무표정으로 살기 싫다고, 죽고 싶다고 생각할뿐

동급생 돈뜯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유리멘탈인 중2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수학여행을 다녀오게되었는데 무리가 저포함같은반2명다른반2명 총4명인데 2일차저녁에 술을먹어보자라는 제안을 받게되었어요 저는 난생처음 먹는거였는데 도수가 3도인 이슬톡톡을 한입먹고는 그후론 모구모구만 먹었습니다 근데 그걸 같은방아이들4명이 저랑같은방인애가 취해있는걸 알아차린겁니다 근데 그냥 그렇게 넘어갔는데 갑자기 어제 저에게 그 4명의 여자애들이 아닌 4명의 여자애들중 2명의 무리에 속해있는 가오충남자애가 디엠이와서는 술을 마셨냐고 누구랑 마셨냐고 자기는 이미다알고있다고 선배들한텐 말을 안한다는식으로 그러더군요 저는 너무 어이가없었지만 참았는데 그걸빌미로 자꾸 너희가 잘못한건맞잖아? 이러면서 돈을 요구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 1년을 둘러보면 다 은따, 왕따 뿐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교 1학년 재학중인 2010년생입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저는 정말 활기차고 인기도 많았던 선생님께도 칭찬 많이 받는 그런 밝은 mbti로 따져본다면 극강E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여자중학교에 다니게 되었는데 남자아이들이 없다보니 슬슬 눈치도 보이고 약간의 기싸움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입학첫날부터 반 분위기에 억압되어 혼나는것 마냥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저희 반에서 1차적인 은따를 당했어요. 한 친구의 주도하에 뒷담이 지속 되었고 뒷담이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던 와중에 계속 외모비하와 차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저는 극 I가 되어갔습니다. 그리고 소심해진 제가 할수있는건 똑같이 뒷담을 까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반에서 몇몇 저와 같은 피해자입장의 친구들과 모여서 증거를 만들고 선생님께 말끔 드린 후 그나마 해결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말하기 쉽지만 그때 당시에는 너무나 측잡한 일이였고 학교에 가는 일이 무거운 과제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방학후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반은 더욱 강렬한 머녀사냥이 시작 되었고 그 첫 피해자는 제 친구였습니다. 그 마녀사냥의 주도자는 저희반 반장이였습니다. 반장이 뒷담을 까면 다같이 공감하는 느낌의 마녀사냥 입니다. 그리고 어쩌다 저는 반장의 다른 친구와의 오랜 싸움(아직도 끝나지 않음)에 어쩌다 제 3자로 끼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그 과정에만 집중하다 보니 제 인간관계파악이 너무 늦었던건가 싶습니다. 그때 당시 친한 친구들 무리에서 저에게먼 유독 아니꼽게 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냥 제말에 하나하나 사소헌것까지 토 달고 늘 자신이 주체로 친구들을 모으며 저를 부르지 않거나 절 불러놓고 자기들끼리만 전부 놀고 마지막에 부르는식 이였습니다. 또 같이 길을 걸을때면 저를 밀어내고 한 길로 걷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전 조금씩 화가 났고 그냥 갑자기 무리 친구들과 연럭을 끊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친구들과는 연락하면서 다시 친하게 지내게 됐고 그 친구는 아직도 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저는 영어학원을 그 친구와 같이 다니기 때문에 엮이는 일은 피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어학원에 남자 아이들 무리가 있는데 그 무리는 총 7명 정도 됩니다. 그런 무리에서 어느날부터 절 외모로 놀리기 시적 했습니다. 저는 통통한 체급이라 놀림 당하기 딱 좋았나봅니다. 늘 전 돼지라는 말을 들어온것 같습니다. 그렇게 괴롭힘을 당함에도 저는 남자아이들만은 제가 이길수 있다고 판단에 7대 1로 싸웠습니다. 물론 같이 싸워주는 친구는 한명 없었지만 저는 충분히 할말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놀리는 강도가 지나치게 되었고 욕을 부워놓고 저에게 덮어 씌우거나 소리를 지르고 선생님 앞에서 소리도 지르면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0일 금요일에 결국 저는 참던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최대한 티 내지 않으려 빠르게 옷 소매로 닦고 소리 없이 눈물만 나왔습니다. 다행이도 우는걸 본 친구는 없었고 기분이 안좋아보인다고 말하는 친구는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이동을 하다가 쉬는시간 10분동안 저는 화정실로 피신 가 서러움에 울음이 폭발하고 계속 울다가 빨개진 눈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평소 영어학원에서만큼은 시끄러웠던 제가 조용한게 이상했는지 선생님들은 발표를 억지로 시키시지 않고 한 남자아이는 눈치를 챈듯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학원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받기위해 수업이 끝나고 문앞에서 기다리던중에 제가 문턱쪽에 있는걸 알고있던 남자아이들 무리가 문을 세게 닫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지 않으려 문을 다시 열었고 약 3번을 반복하다가 서러움에 눈 앞이 눈물로 흐려졌습니다. 그리고 눈치챘던 남자아이가 절 불렀음에도 문을 닫던 아이를 째려보면서 학원을 나왔습니다. 이날은 정말 8개월정도를 참다가 갸우 터진 날이였는데 기분도 안좋고 감정기복도 너무 심해진 날입니다. 제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약간 우울증 증상이 보이는것 같아 걱정이 듭니다.

싫어하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학창시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교회 제가 거쳐갔던 모든 곳에서 사람들이 저를 미워했어요. 처음엔 나를 싫어하는 저 사람들이 문제일거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을 같이 미워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모든곳에서 미움을 받는다는건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구나 라는걸 생각하게 됐어요. 내 말투가 이상한가..? 못생겼나..? 나한테서 냄새가 나나? 아니면 내가 그냥 사람들에게 호감이 없는 그런사람인가..? 도대체 뭘까요.. 뭐가 잘못됐을까요.. 이젠 어느 단체에 소속될때마다 미움받을까봐 겁부터나고 더 소극적이고, 사람들앞에서 뚝딱뚝딱 어색하고 말도 못하겠고 점점 말도 없어져가요. 그러다보면 오히려 긴장해서 말실수를 하기도 하구요. 뭐가 잘못일까요 그냥 이유없이 싫은사람. 그게 바로 저 일까요?...

앞담

중3 여학생입니다 중2땐 뚱뚱하고 나댄이유로 뒷담을많이듣고 은근히 놀림당했습니다. 저는 변화하기위해 헬스장을끊고 10kg가량 감량에 성공했고, 성격도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중3이되어 그럭저럭괜찮은 1년을 거의보내던중 나대는 친구A (여자) 때문에 근처에있던저도 표적이되어 A와 접촉했던 저를포함한 저희반 (여자)친구들모두 저희반에서 못생긴 일진남자애들한테 "앞담"당했습니다 일진남자애들한테도 화나고 A한테도 화납니다. 이일은 가끔 자기전에 생각날듯하네요. 담담해졌지만 이런일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친구들이 저만 빼고 갔어요..

친구들이랑 학교앞 편의점을 갔는데 애들이 저만 빼고 학교로 갔어요.그때 버스가 출발할시간이 다되어서 간거일순 있지만 너무 슬프네요 초딩 2학년때 따돌림 당한게 기억이 나요..어떡하죠..진짜 너무힘들어서 친구들한테 말하긴했는데 자기 잘못이 없는것처럼 말을 해요..진짜 이 아이들과 친구를 해도 될까요..?

뭔가 따돌림을 당하는것 같아요

저한테. 친한친구2명이있는데1친구는 1년지기 친구고 2친구 는 새로운 친구에요 근데2학기 되면서1친구 의도 없이 계속2친구가 1친구를 계속. 댓고다니면서 젤 피해요 카톡으로 화내며 사과를1친구가 했지만 다시 또하면 전 어떻하죠? 1번 더그랬어요. 진짜 안한줄알았는데 진짜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절교말을 했어요 사과를해서 나중에 정말 안할까요? 전문가님 제발 해결책 좀주세요

학교폭력 신고

저는 지금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너무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천천히 증거를 모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생인데 성인이 돼서 가해자들을 고소해도 되나요? 너무 오래되면 고소가 안되나요?

왕따 트라우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는 중학생때 왕따를 당했던 고등학생입니다. 당시 3년내내 정말 끔찍할정도로 왕따를 당했고 그때 생긴 성격 때문에 고등학교 와서도 별로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계속 남한테 의존하고 혼자 상처도 잘 받고 결정도 잘 못하고.. 그래서 그런지 고2 되고나서 제가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까 애들이 저의 그런 모습들에 대해 좀 알기 시작하면서 다 절 떠나더라구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사귄 전남자친구도 제가 자신에게 너무 많이 의지 하는 것 같고 그런 제 모습을 더 이상 책임질수가 없을 것 같다고 떠났구요. 제 가장 친한 친구도 지금 너무 지친다고 그러고.. 솔직히 그냥 제가 다 문제인 것 같고.. 지금은상담은 그만뒀지만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을정도로 우울증도 너무 심하고 불안장애도 진단받았어요. 학교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고 나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해서 못 그만두겠어요. 공부에 의욕도 안 생기고, 그냥 너무 힘들고.. 자꾸 사람에, 사랑에 집착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