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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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1학년때 친해진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저한테 말하는것,행동 등등.그런것이 너무 스트래스받고 화났어요. 그친구가 자기.생각만하고 우리 여기가자.하면 꼭 따라가야하고 우리버스 타자,우리 걸어가자 등등 예기하면 꼭 저는 따라갔었어요 제친한 친구가 한명더 있어요 근데 그친구랑 친한친구랑 셋이서 가는데 두친구는 앞에서 둘이 서만 예기하고 저는 뒤에서.핸드폰만 하면서 눈치보고 울었어요... 그럴거면 저를 왜불른건지.. 제친한친구가 왜 저는 핸드폰만하냐고 핸드폰 중독자냐고 그런말도 듣었어요... 끼어들수가 없었고.. 저는 둘이서만 예기하는데 할게없어서 핸드폰 한건데 제가 그소리까지 듣네요... 그래서 다른친구도 쟤는 핸드폰 중독자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너무 서러웠고 짜증났어요.. 뭐라 할수도 없었고요 데가 소심해서 뭐라는 못해요.. 다 따라주고,해주고.. 그래서.그친구가 너무 싫어요..

남편이 야한사진과 야동을 모아요

남편이 50대인데 얼마전 외장하드에 야동이랑 야한 사진을 모아둔걸 알게됐어요 야한사진은 보는걸 알아서 몇번 싸웠는데 그냥 남자들이 시각적인동ㅇ술이라 그냥 보는거고 일상에 지장이 없기때문에 별일 아니라고 하며 자꾸 얘기하면 사생활이라며 화냅니다 그런데 이런걸 모아두다니요 심지어 여고생 짪은 교복 입은 사진까지 있어요 날짜를 추적해보니 꽤오랜생활 해온 취미인듯 한데 이거 정상인가요?

힘이 드네요 나이는55세 이고 성생활을

과로로 쓰러지고 나서 공황장애 와 건강 회복이 잘안돼서요 못했습니다 성생활이요 두려워서요

연애+결혼 약4년 섹스리스 20대..

2019년도에 연애 시작해서 2022년도 1월에 결혼해 결혼한지는 이제 일년 조금 넘었네요. 전 20대 후반, 남편은 30대 후반 나이차이가 좀 나요. 이런 거까지 써야하나 싶지만 이런 것도 영향이 있나 싶어서요ㅜ 원인이라도 알고 싶은데 지인 중에 결혼한 사람도 많이 없고 이걸 어디다 토로해야할지.. 일단 하나씩 나열해볼게요 참고로 연애때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1. 함께 하는 시간 제가 하는 일에 남편도 뛰어들면서 24시간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작은 사업인데 일이 몰릴 때 팍 몰려서 한 3달 정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만 한 적 있어요. 그때는 서로 피곤해서 성관계는 생각도 못했고 그리고 나서 회복 되겠지 생각했는데 이전 만큼 회복은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전에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뭔가 잘 안 이루어졌던 적이 한번 있어요 그래서 남편이 자신감을 잃은건가..? 흠.. 그렇다고 하기엔 딱 한번 이었던 거 같아요. 전에는 남편이 속궁합 너무 잘 맞는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뭔가 서로 감을 잃어버린 거 같아요. 2. 남편 istj / 저는 entp(일상),entj(일할때) mbti가 절대적이진 않지만 일단 크게 봤을 때 저희는 모든 게 정반대입니다. 저는 힘들다고 해도 이미 어떻게 할지 다 정해놓은 상태이고 말함과 동시에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집중하기 때문에 그냥 힘들었구나 공감만 해주면 감동 받는데 남편은 조언을 하는 타입이에요. 그건 고마운데 제가 그 조언에 안 따르면 엄청 뭐라 해요. 자기 말이 맞다는 그 생각이 좀 강해요 서로. 그래서 제가 미치겠다라고요 3. 바닥을 보인건가? 그런 일이 몇번 있다 보니 화도 서로 크게 내고 그래서 서로 바닥을 보였습니다. 4. 남편의 회피적 성향 / 이게 사랑인가? 그래도 하루 안에 화해 하고 서로 맞춰가고는 있어요. 근데 너무 모든 게 정반대이다 보니 이걸 맞춰 나가는 게 너무너무 힘들고.. 무엇보다 섹스리스가 되고 나니 아무리 성격적으로 맞춰나가면 뭐하나 날 이젠 여자로 안 보는 거 아냐? 이런 생각에 불안하고 좌절되고 비참해요. 성격을 맞춰가려고 열심히 노력해도 우울한 기분을 아무리 눌러도, 그게 언젠가는 터지는데 그럼 혼자서 펑펑 울어요. 다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무너지는 느낌 근데 남편은 아마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문제가 있어도 없다고 생각하는 회피 성향이 있어요. 제가 최근 직설적으로 성관계라곤 못하고 나만 뽀뽀하고 나만 안아준다고 약간 투정 부리고, 나만 좋아하는 거 같다는 식으로 했는데 절대 아니래요. 그리고 나서 부터 애정표현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거 같은데 절대 그게 상관계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게 지금 문제라는 거 자체를 모르는 거 같아요. 제가 자연스럽기 이어갈 수 있게 앞에 쫙 깔아놔도 그냥 뽀뽀하고 끝나요. 키스도 안 합니다,, 아마 예상하기로는 저에 대해 실망을 해서 성관계 생각이 안 나는 거 같은데. 본인은 절대 저한테 실망하지 않았고 사랑하는 거 맞대요. 근데 분명 아니에요 뭔가 저에 대해 정떨어진 게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다툴 때 저한테 이성적 정 떨어졌는데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믿는 경우 •제가 애교가 너무 많아서 여자 보다는 애로 보이는 경우 5. 애정표현 뽀뽀도 자주하고 제가 일할 때만 아니면 애교가 넘치는 타입이라 맨날 안고 남편 볼꼬집고 귀엽다고 하거든요. 남편도 저한테 잘해줘요 그래서 더 문제인거예요. 문제라고 인식이 안 되니까.. 2. 그런데 이게 바로 비즈니스 파트너?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일 얘기 위주로 하고 남편은 일 생각에만 몰두되어 있어요. 저희가 그냥 살면서는 싸울일이 없는데 전부 일 때문에 다투는 거 거든요. 저는 일 땜에 싸워도, 아무리 피곤해도 남편이 그래도 남자로 보이고 성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고 싶은데, 남편은 그렇지 않나봐요. 일이 바쁘고 힘들면 아예 안 해요. 24시간 붙어 있어서 바람도 아니고 셀프로도 안 하는 듯요,, 3. 현타 자꾸만 현타가 옵니다. 정말 이게 사랑하는 게 맞을까? 제 생각일수도 있지만, 남편은 절 너무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결혼했으니까 잘 맞춰가야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전 사랑 없이 그런 노력은 무의미하다 생각하는데 남편이 정말 날 사랑하는 게 맞을까? 사이는 너무 좋고 제 가족이랑 저를 잘 챙겨주는데 일적인 대화 위주이고, 관계도 없고 이러니까 제가 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게 맞는지 허탈해요. 나이차이가 나니까, 이제 내가 그냥 애로 보이나? 싶은 생각도 들고. 밤 마다 안 자고 혼자 고민하면서 모든 걸 다 버려야할텐데 새로운 삶을 찾아야 하나 싶다가도 남편을 보면 귀엽긴하고 남편은 이걸 문제라고도 생각 못하듯이 너무 밝게 우리 사이가 너무 좋다고 생각하니 또 하루하루 살아가게 되네요.. 20대에 이렇게 될 줄 몰랐고 그냥 모든 게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네요..

너무 무서워요

테스트기도 해봤고 산부인과에서 소변검가도 해봤는데 정 불안해서 피검사하러 가는 길이에요. 임신이면 어떡하죠..?

착상혈

착상혈이 5일만에 나올 수 있나요?

부정출혈

2/26-3/3 생리 3/7 관계 3/9 술 3/11 부정출혈 태어나서 처음 부정출혈을 발견했어요. 나이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미성년자는 아니에요. 술을 좀 많이 마신 거 같기는 한데 술 때문에 부정출혈이 있을 수 있나요?

저 조루인가요?

제가 중학교 때만 해도 혼자 자위를 할 때 되게 오래 했었는데 중3-고1 올라오면서 자위시간이 짧아졌어요 흥분을 극도로 하면 1분 내에 사정하고 흥분을 거의 안 하고 생각을 비운 상태로 하면 20분동안 사정을 못한 적도 있어요 근데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겨서 여자친구와 관계를 하는데 삽입 후 4번 왔다갔다 하니까 바로 사정을 하더라구요.. 저 혹시 조루인가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혹시 제가 조루여서 여자친구가 실망하지 않을지 이걸로 헤어지면 어떡하지.. 여자친구는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 여자친구도 사람인데 이게 반복되면 지칠거고.. 저 어떡하죠?

관계하기 무섭고 두려워요

관계가 하기 싫고 꺼려지네요

성적 고민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자에요 제가 ㅈㅇ를 할때 전 정말 생각하고싶지 않았는데 중간중간에 특정 대상들이 떠오르고 대입 되어 상상돼서 너무 죄책감들고 불안해져요 항상 하고나면 내가 왜했을까..? 일부러 상상한 건 아니겠지..? 이러면서 정말 미안해져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할정도로 줄였어요 근데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저도 건강하게 하고 끝내고싶은데… 도와주세요…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성욕은 자연스러운 욕구이며 그것을 혼자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상상을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타인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한에서 마카님은 어떤 상상이든 할 수 있습니다.

친구찾기 앱 또는 데이팅 앱은 여성만 무료서비스이고 남성은 유료서비스 인가요? 누군가하고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포인트가 필요하고 포인트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친구찾기 앱을 이용하는 사람은 단순히 누군하고 소통을 하고 싶은것보다 성이라는 쾌락 목적으로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느날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금방 마음이 식었거든요. 엄청 성격도 좋고 예쁜 친구였는데, 헤어지니 친구들이 저보고 게이 아니냐고 장난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근데 그때부터 계속 제 자신이 게이가 아닐지 걱정하는 생각이 자꾸 따오르더라구요, 뭐만하면 나 게이 아니야? 하면서 자기암시를 걸어버리는 느낌이 들어오더라고요, 점점 진짜 그렇게 되는 것처럼. 그래서 내 자신이 게이가 아니라고 자꾸 내 자신한테 증명하려고 하는데, 그러다가 생각이 더 커지고.. 내 자신을 점점 갉아먹는 느낌이예요 진짜 제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고 그런 인생을 살아오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전 게이가 되기 싫어요, 한동안 괜찮아 지다가 오늘 갑자기 길에서 게이같은 커플을 보고서 다시 이러네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적당한 자위행위의 기준이 뭐죠?

기사를 봤는데 과도한 자위행위는 몸에 인 좋고 적당한 자위행위는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고 하고요.. 시청을 보는 자위행위와 그냥 하는 자위행위랑 차이가 있어요?

자기 위로는 뇌세포를 죽이나요

안녕하세요 입시생입니다. 제가 성욕이 강해서 자기위로 하루에 한 번 하는데 이게 영상같은건 중독이 되어서 한 달간 안 보다가 또 생각이 나서 자기위로를 오늘도 했어요. (영상 안보고 자기위로할때도 있어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입시생인데 이렇게 자기위로를 많이? 하면 제 뇌세포에 불이익이 올 수 있는지(있으면 구체적으로) 아님 둘의 상관관계가 없는건지 궁금해서요ㅜ 무식한 질문일 수 도 있겠지만 진지해요..

여자에 대한 결핍

제 여자 관계는 비참했습니다 평균 이하의 외모로 인해서 여자 3명에게 연속으로 차이고 (사유가 외모였음) 한 4년 동안은 여자가 두려워 못 만났네요 주변엔 잘생긴 친구 귀엽고 이쁜 친구들이 남자/여자를 갖고 노는걸 보면 솔직히 나쁜 짓이지만 나는 못해본걸 하고 사니까 미칠듯이 부럽네요 누구는 얼굴 때문에 여자도 사랑도 뺏겼는데 또 다른 누군가는 얼굴로 이런 편익을 보니까요 저런 친구들을 보고 맘을 먹어서 나도 여자들 엄청 만나고 갖고도 놀고 울려도 보고 살거라고 다짐했어요 지금 저는 너무 외로워요 심적으로도 성적으로도 사실 이젠 잘 모르겠네요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정말 앞서 말한 듯 미친듯이 여자들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건지 아님 그냥 정말 누군가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는지

이건 제 선택일까요

대화도 잘 통하고 도움도 주는 같이 일하는 오빠가 있는데 같이 캔맥하자해서 편의점에서 캔맥하다가 춥다고 집에 가서 먹자해서 그 오빠집가서 먹었어요 물론 아무일도 없을거라 생각한건 아니고 간거긴하지만 취한상태에서 제가 졸았던거같아요 피곤해서 자라고해서 침대 누웠는데 다가와서 그때 ㅅㅅ하게 되었고요.. 근데 제가 거부를 안하긴했어요 취했기도하고 그오빠 집에 간것도 제 선택이긴하고 근데 후회돼요 왜그랬지싶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였는데 기분 좋지도않고 너무 믿었나싶기도하고 제가 좀 멍청하게 군걸까요 ***처럼 군걸까요 원래 평소 성격 철벽 잘치는데 되게 이 오빠는 좀 남들이랑 다르게 다가와서 열었긴하거든요 이런 경험들 있을까요?….

나는 솔로라서 잘 모르는데, 커플들의 스킨쉽에 대한 농도와 수위가 서로 달라서 싸우거나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있나요?

나는 몰랐는데.. 실제 연인들끼리 야동을 카톡으로 주고 받는지 몰랐어! 유부클럽 커뮤니티에서 확인한 내용이야!

한달동안 성관계를 너무 많이 했어요

성 중독이 된 것 같아요. 한 달동안 익명앱에서 만나 9명의 남자와 성관계를 했어요. 제가 너무 더러워서 죽을 거 같아요.

랜덤채팅에서 계속 사람을 만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