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친구 A와 친구 B가 있어요, 근데 저는 a를 좋아하고 있어요. 근데 어느날 a와 b가 커플프사를 하고, 서로 자기야라 부르더군요… 그래서 둘이 사귀냐고 했는데 a가 “아니? 그냥 친구야 ㅋㅋㅋ 설마 집착하니?” 라고 했어요. 전 a를 좋아하는데 a와 b가 서로 밤새 놀고, 저는 b한테 상처를 많이 받고 무시를 많이 당했는데, 그리고 많이 질투가 나서 a가 저만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A와 B 때문에 잠도 5시간도 못자요. 이거 혹시 집착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울증 진단을 받기전 저는 마약으로 우울함을 없애보자 하고 마약에 접했다가 조사받고 병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받아온 약들을 정량을 먹어봐도 도저히 나아지질않고 해서 과다복용을 심하게 하는편입니다 이걸 의사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혹시라도 약을 안늘려주시거나 줄어버리면 제 생활이 너무 힘들거같아서 걱정이에요 자해를 해보아도 더 공허해질뿐 죽고싶단 생각믄 들아오
진짜 화장품이 많은데 화장품을 사도사도 계속 사고싶은데 진짜 어떡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실기를 전공하고 있어요. 갑자기 예술을 하다보니까 저희과 동기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은데 작은 실밥이나 실루엣에 엄청 예민해요 이 예민함이 직업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주지만 재봉마감질이나 청결함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게 되어서 강박증까지 있는 것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남친이 계속 저희집앞에서 초인종누르고 기다리고 걱정도되지만, 너무 무서워요. 등교할때도,쉬는시간,점심시간,하교시간,학원갈때 거의 옆에 남친이있는것같아요. 매일 찾아와서 무섭고 들어올것같아서 두려워요.왜 제 주변에는 다 저에게 집착할까요... 저희오빠랑 제 남친이랑 같은반인데 가끔 저희집에놀러올때마다 무서워요. 손발이 떨리고 집중이안돼요. 요즘 입맛도 떨어졌어요.어떻하죠?ㅠ
현재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저와 첫 만남부터 서로 이끌렸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얘는 내 단짝이야!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어!'라는 생각하는데 사실상 제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한테 들이대면 저도 모르게 들이댄 친구가 아무리 친하더라도 괜히 싫어지더라고요. 지금 그 친구에게 집착하는 저 자신이 싫고 그 친구도 저를 조금씩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학생입니다. 3월, 제가 혼자있는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 수다를 떠는 정돈 아니고, 인사만하는 정도? 의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체험학습가는날, 조를 짜고있는데 전 당연히 엄청친한 친구와하고 선생님에게 애들이름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분 뒤, 그 친구 혼자 팀이없었습니다. 그 친구 자리가 제 대각선 뒤자리이에요. 그래서 뒤에보니 절 보더니 갑자기 우는척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선생님도 오셔서 그 애가 제가 자기랑 팀 안 해줘서 울었다는거에요. 그렇게 많이 친하지도않았는데, 그래서 사과도 하고 같은 조가되었어요. 오늘도 자리 바꾸기했는데 절 계속 쫒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앉은자리를 못바꾸는데 제가 앉는척하면서 일어나서 다른자리에앉으니까 또 울더라고요. 예전엔 저희집까지 찾아와서 같이등교하자거했습니다. 진짜 얘 어떻게 해야되죠? 얘 때문에 친한친구6명이랑 떨어졌어요ㅠ 어떻하죠?ㅠㅠ
매주 금요일만되면 친구들과 이틀연속으로 음주 와 유흥을 가는데 이제는 그만마시고 그만즐기고 싶어요 돈을 너무많이 써서 미치겠어요...
성적인 행동에 중독 집착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조금이라도 어울리면 금방 공격적으로 변해요. 날 정말 사랑하긴 하는지 자꾸 의심을 하게 되고, 금전적인 것을 계속 그 사람에게 주게 되어요. 날 사랑해줄 것 같아서... 한달에 돈이 정말 많이 들 정도로 주게 되서 주변에서는 저보고 너무 심하지 않냐는 말을 들을 정도였어요. 나도 내가 왜 이렇게까지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가끔 뒷전이 될 때는 하루가 정말 절망적으로 느끼게 되고, 서운한 마음에 가끔은 정말 그만두고 싶다가도 또 다시 집착 하고 있는 나를 보면 너무 나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요. '이 사람은 내가 하는 만큼 나에게 해주지 않네, 날 더 좋아하게끔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물질적으로 매수하려는 마음과 상처, 집착, 분노만 더 커져가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저희 어머니가 동네 아주머니들과 밥먹다가 정보를 듣고 이번주에 다단계투자에 돈을 담근걸 알게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도 다단계에 빠져서 하다가 결국 나왔는데 그과정에서 아빠랑 많이 싸우고 혼이 났었더라구요 그리고 몇년 전에는 고스톱치는거로 속을 썩여서 저희 가족이랑 크게 싸운적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 성향이 투기성 도박성에 끌려하고 귀가 얇아서 이런 식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네요.. 이번에는 유사수신행위로 다단계 폰지사기로 보여지는데 엄마는 어차피 매일 이자가 1프로씩 들어오니 원금정도는 금방 회수할수 있으니 걱정말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십니다 집에 스폰서 아주머니가 오셔서 이야기하다가 엄마가 금고에서 현금뭉치들을 들고 건내주려고 하더군요,, 제가 말려서 결국 안드렸지만 그날 불안도가 높아져서 생각만해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현재는 아빠와 제가 너무 싫어하니 지금 담근거는 어쩔수없고 더이상 추가투자는 하지말아라라고 서로 그렇게 얘기가 끝난 상태입니다 제가 볼때 엄마는 중독인거같은데 도대체 이거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 상담센터를 가야할지 정신의학 병원을 가야할지 뭐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관심가져주세요ㅠㅠ
학교에서 다른애들이 저보다 체육을 잘하고, 유연성이 좋고, 공부를 잘 하고, 관심을 받고•••••이러면 '나도 잘할수 있는데..' '나도 관심받고 싶은데...'이런 생각이 들면서 무리하게 잘하도록 노력하고, 질투나고, 그 사람이 싫어지고...이런데 괜찮을 걸까요?그리고 친구들에 대한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ㅠㅠ친구가 거짓말을 해도 온갓 감정이 다 들고 배신감이 느껴져요.사소한 것에도 관심보이고 집착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친구를 잃을까봐 불안하기도 하고...분노조절이 안 되요....
처음에는 그저 손톱으로 살을 긁어서 피부가 다 까지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심해져 칼에도 손을 대고 샤워타올로 목을 조르는 등으로 넘어갑니다. 겁이 나서 피는 못 냈었는데 이젠 피가 나야 마음이 안정됩니다. 살려주세요.
며칠 전 서울에 경계경보가 울린 뒤로 체감이 확 돼서 안전에 대한 불안이 많아졌어요 밤에 도둑이 들까봐 무섭고 전쟁이 나거나 갑자기 암에 걸릴까봐도 무서워요 막 일상에 지장 있는 정도는 아닌데 점점 더 불안해질까봐 무서워요
어려운 일인데 스스로 포기를 못하겟어요, 견지해도 해낼 자신도 없구요, 해낼 자신이 없음에도 견지할거구요
저도 왜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주 어릴때 음란물을 접한게 이유인것 같습니다 습관적으로 음란물을 보고 자위를 하는게 이제는 아무런 쾌감을 느끼지도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성적쾌감 도파민에 중독이 되어서 끊을 수가 없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연예계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요 집착을 넘어서 중독 수준인거 같아요 제 삶에 피해를 줄 정도로 심각한것 같아요 제가 왜 이러는 건지 잘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15살인 여중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매일은 아니지만 꽤 자주 밤마다 부모님 몰래 인터넷을 해요. 나중에는 다 부모님께 들켜서 크게 혼나고 심한 말들을 듣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제 생각에는 인터넷을 하는 원인이 평소 제가 일을 미루는 편이여서 하루를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해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제가 생각한 원인이 맞다면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또 이 원인이 아닌 것 같다면 다른 원인도 있을까요?
14살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집착이 심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떠받들고 사랑받으여 매달리고, 싫어하는 사람은 너무 싫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엄마 말고도 많은 주변 사람들(친구들, 학원 동생) 들에게도 너무 심한 집착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저를 떠나고 버릴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저도 집착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고쳐야 하죠 도와주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게 그 사람과 화기애애하게 웃고 떠드는 여자나 사람들을 보면 자꾸 죽이고싶은 생각이 들고 그 모습이 상상되고 제가 너무 바보같고 짜증나고 죄책감이 들어요 그 사람이랑 말거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다 죽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그 사람에게 관심 받을때 너무 행복하고 자꾸 납치나 감금 생각도 들고 저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이상해요 이걸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학교 상담을 받기에는 너무 신뢰가 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