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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실 건가요?<조금 길어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21살입니다. 동생은 18살입니다. 저희 아빠는 옛날부터 주식을 해오셨습니다. 시작점이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저와 제 동생이 정말 어렸을 때부터 해왔다는 사실은 알 수 있습니다. 저희 아빠는 주식으로 돈을 아주 많이 날리셨고 이로 인하여 엄마와 큰 트러블도 있으셨고 (아빠는 같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매번 사과를 하며 엄마의 화를 듣는 입장이었습니다.) 심지어 집도 팔아 이사를 가게 되는 상황도 생겼습니다. 이 과정을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봐오면서 아빠가 엄마한테 사과를 여러 번 하셨으면 했지 저와 동생에게 직접적으로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신 적은 없습니다. 대신 아빠가 먼저 잘못한 일을 입 밖으로 꺼내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말을 하시곤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주식을 하는 아빠가 마냥 싫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못을 한 것은 잘못을 한 것이고 아빠가 이때까지 우리에게 해오신 헌신과 사랑은 감사하게 생각하며 요즘 같이 다 주식하는 세상, 리스크가 크지 않은 방법으로 한다면 해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냥 동생은 아빠가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다시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아빠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있어 좋은 존재인 것인가, 아빠와의 관계가 편하지 않고 불편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동생이 아빠에게 느낀 감정은 동생의 것이기에 이해하고 당연히 그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동생의 행동을 보고 하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동생이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자신이 사 온 물건들과 함께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께) (현재 저희 가족의 분위기는 화목합니다.) 그때 아빠도 같이 그 자리에 있으셨는데 동생이 말을 한다고 바빠서 못 들은 건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사 온 물건을 한 번 구경해 보자고 달라고 하셨었는데 무시하고 계속 자기 할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제가 대신 그 물건을 전달하였습니다. 나중에 동생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너 왜 이때 아빠 말 무시했어? 아무리 아빠가 잘못을 했다고 하지만 무시는 하지 말아야지 그건 인간 대 인간으로서 예의가 아니잖아 어느 정도 구분해야 할 것은 구분을 하는 것이 맞지 않니> 라고 말을 하려다가 제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동생은 동생만의 아빠에 대한 감정이 있기에 그것을 존중을 해줘야 하는 것이 맞는 건지 아니면 그래도 이야기할 것은 이야기하는 것이 맞는 건지 의문이 들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솔직히 아빠도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저희에게 직접적으로 "아빠가 미안해"라는 말은 하신 적이 없어요. 아빠의 잘못으로 인하여 저 또한 상처를 받았고 약간의 정신적인 충격도 받았으며 가끔씩 전에 살았던 집이 꿈에 나오기도 합니다. 잘못은 잘못이지만 아빠는 이로 인해 가족에게 더욱더 잘하려고 애쓰시고 계십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되는 건지 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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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는 14살 학생입니다 재 밑으로 13살, 8살 여동생이 있는 오빠이기도 합니다 부모님끼리는 사이가 좋으실때도 있지만 가끔씩 정말 크게 싸우십니다 엄마께서는 정말 크게 싸웠을때 아빠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는건 기본이고 칼을 들고 협박하거나 자살을 해버리겠다고 협박을 하는 정말 끔찍한 상황까지 만드신적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희 아빠께서는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방어적으로만 대처를 하였습니다... 이 대부분에 싸움 원인이 엄마에 도박에 관련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도박으로 정말 돈을 엄청나게 날린적도 있어서 아빠와 대판 싸운적도 많습니다... 도박이 아니더라도 정말 사소한 이유에서라도 큰 싸움이 되더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아빠께서도 지치시고... 저도 지치겠더군요... 동생들도 지칠것 같습니다 지금도 부모님께서 싸운 상황이라 분위기가 많이 안좋네요 저희 아빠께서 이런 상황이 지속되도 이혼을 안하시는 이유가 아빠 부모님께서는 진작에 이혼을 하셔서 아빠는 부모님에 손길을 많이 받을수 없었대요 그래서 그게 많이 상처가 되었고요 그런 상처를 저희에개 주시기는 싫다고 하셔서 지금까지 버티고 계신거거든요... 저도 이렇게 아빠를 힘들게 하는 엄마가 싫지만... 그래도 저희들에게는 정말 잘해주시거든요... 정말 어떻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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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못믿겠고 제가 무서워요전 어린 중학생인 한 여학생인데요 글이 많이 길어질꺼같아요 올리기전에 좀 많이 고민했습니다 부모님이 저의 문제로 많이 싸우십니다 제가 초 3때는 어머니가 캐리어 싸시고 나가는 장면을 눈앞에서 봐서 그게 자꾸 생각나고 부모님들이 싸울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항상 제탓인거같은 그런 기분에 초 5때부터 자해를 해왔습니다 근데 그때는 제 자신이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학교 위클래스를 찾아갔는데 부모님한테 알리지말라고, 부탁한다고 했는데 바로 집들어가자마자 부모님께서 저를 불러 우시더라구요 거기서 또 제가 뭘 잘못했구나 싶었는데 그 후부터 싸움이 잘 안일어나고 자해도 끊고 웃으면서 지냈는데 자꾸.. 아버지랑 어머니가 제 눈치를 보는거같고 뭔가 이상했는데 그후, 몇달뒤에 아버지폰을 만지다 메세지를 봤는데 위클래스 선생님이 문자를 보냈던거에요 전화달라고, 그후부터 사람을 못믿겠고 제가 어머니 아버지 속을 썩게 한거같고, 전부 제 탓같은 느낌에 자해을 초 6때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건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했고 그냥 웃고 지냈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와서 부모님의 싸움이 더 커지고, 저한테 하는 사소한 잔소리가 갑작이 “ 너가 이렇게 더럽게 하니까 친구들이 널 피하는거다 ” , “ 이렇게하면 뒷말나온다 ” , “ 친구들이 다 니 편인거 같냐” 하십니다 그런 사소한 한마디가 마음에 걸리고 무서운데 부모님들한테 화를 못낼꺼같아요 어릴때 한번 냈는데 부모님이 엄청 상처받으셔서.. 그래서 그런지 전부 수긍하고 웃으면서 아무걱정없는 딸처럼 어머니 눈에는 보인거같아요 제가 울거나 화내면 연기라고 하시고요, 근데 어머니가 항상 한잔하시고 더 그러시거든요, 거의 매일 그러십니다 안드셔도 그러시고요..어머니 아버지 건강 걱정도 되고…제가 할수있는게 없으니까..그리고 화내시다가도 사랑하는거 알지? 하시고 제가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집이 너무 갑갑해요 나가고싶고 근데 나가면 부모님이 많이 슬퍼하실까봐 무섭고.. 죽고싶은데 부모님이 자기때문이라고 하실까봐 슬플까봐 무섭고 그리고 제가 딴사람들 시선을 너무 신경써요 중학교에서 제가 엄청 밝고 내향적인 아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무서워요 그 타이틀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애들이 “ 무슨일 있냐 ” “ 우울해 보인다” 하니까 항상 웃고 항상 뛰어다니는데 혼자있으면 미칠꺼같고..멍때리고 요즘에는 우울해하는 제 자신도 못믿겠어요 몇달전이였나 패션 자해? 그런게 생겼다고 인터넷이 올라왔었는데 그걸보고 내가 관심받고싶어서 이러는건가? 그러면서 혼란스럽고 과호흡도 오고 자해 하면서 헛구역질 올라올꺼같고 미친거같아요 제 자신이 경멸스럽고 무서워요 어떡하면 좋을까 모르겠어요 제가 거절을 잘 못해서 항상 친구 사주는데 친구가 저한테 빌린돈이 5만원 다 되어갑니다.. 맨날 안사줘서 삐지면 사주고 화내면 사주고.. 웃겨주고 맨날 제가 나서요 친구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진짜 미칠꺼같아요 위로 받고싶은데 아무도 위로 안해주고 내가 더힘들다 어쩐다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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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의 아픔이 너무 깊어요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자매 한 명인데요 엄마는 정말 착한 분이신데 아빠와 자매가 분노조절장애가 좀 있고 과격한 감정선을 숨기지 못하는 타입이에요 저는 6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엄마의 의지가 되어 자랐어요 엄마와 소통하면서 자매의 성격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하고, 내가 참겠다고 말해주곤 했어요 엄마는 자매가 그런 성격적 문제를 보이는 게 다 자신이 저를 편애한 탓이라고 자책하셨기에 항상 저보다 자매의 편을 드는 일이 많았어요 제가 자매의 친구들과 친해졌다가 ‘너 왜 내 친구들이랑 노냐’ 라면서 자매의 주도에 의해 따돌려질 때도, 자매의 기분이 상했을 때 안에 쇠구슬이 든 긴 뱀 모양의 인형으로 채찍처럼 얻어맞고 바닥에 던져져서 발로 차이고 밟히고 주먹으로 맞고 매일같이 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목이 졸릴 때도 다 알면서 왜 걔를 자극하냐고, 너가 더 성숙하니까 참으라며 저를 보호해주지 않았어요 제가 방어하겠다고 자매의 얼굴을 손톱으로 긁었을 때는 아빠까지 와서 크게 혼나고 방에 갇혔지만요 제 자매는 언제 어디서나 저에게 폭력을 행사했어요 길거리, 친구 부모님의 차, 친구네 집 가리지 않고요 그리고 제가 무슨 말만 꺼내면 친구들 앞에서 일부러 ‘너 그런 거 한 적 없잖아, 왜 거짓말해? 그렇게 잘나 보이고 싶어?’ 라며 저를 매도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폭력에 깊은 트라우마를 갖게 된 저는 자매가 잔뜩 화나서 달려오는 발걸음 소리가 무서웠어요 저는 9살에 지능적으로 정신병 코스프레를 시도해 봤어요 제가 정신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면 모두가 저를 동정해서 제 편이 되어줄까 봐요 순진한 어린애가 그린 척, 의도를 담은 잔인한 그림들도 그려 봤고 난생처음으로 커터칼을 들었어요 혹여나 그 애가 다칠까 날도 빼지 못한 채로, 자기방어로 저를 가리고 들기만 했어요 일부러 정신병 있는 척을 했어요 그렇게 행동하면 걔가 무서워할 거라고 믿었거든요 역시나 제 생각대로였고, 걔는 저를 때리려 달려오다가 울면서 엄마를 불렀어요 엄마는 손을 떨면서 너 미쳤냐고, 범죄자 될 거냐고 소리를 질렀고 전 그제서야, 어린 마음으로 믿었던 엄마조차 제 편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마음을 돌렸어요 아빠는 원래 감정조절을 잘 못하고 무뚝뚝한 분이세요 신생아 때 집에서 제가 우는 소리가 짜증난다고 그 어린 애기한테 배게를 던졌을 정도로요 제 행동이 맘에 들지 않으면 실외에서는 다른 가족과 모임을 가질 때마저 저를 강제로 끌고 가서 차에 가뒀고, 실내에서는 겨울에 잠옷 바람으로 밖으로 내쫒아 문을 잠궈 버리거나 위협적으로 소리를 지르고, 플라스틱 접시로 머리를 때리거나 손을 올리는 시늉을 하는 등이었어요 표현에 무디시다 보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 마디 해준 적 없고, 전 어렸을 때 아빠의 정색한 얼굴과 화난 목소리를 들은 기억밖에 없어요 아빠는 제게 두려운 존재, 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일 뿐이었어요 친구도 믿을 수 없었어요 타고나길 내향적인 성향이라 애초에 사귄 친구도 별로 없었고, 그 친구들에게조차 버림받은 기억밖에 없거든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요, 집안은 놀라우리만치 아무 문제 없어요 제가 모든 걸 다 버리고 애교 많은 착한 막내가 됐을 때, 비로소 가족 모두가 저를 사랑해주기 시작했거든요 집에서도 밖에서 사회생활하는것마냥 이미지관리를 했어요 애교를 부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아빠는 이제서야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대요 어렸을 때 결핍된 사랑을 지금 다 받고 있어요 물론 아빠는 가족애가 없어 단순히 ‘제가 여우같이 아빠의 기분에 맞춰 잘해주고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를 좋아하는 거고, 그러지 못한 제 자매는 싫어한다는 게 느껴져요 이제는 집안 서열로 따지면 제가 1등일 거예요 모두가 저를 아끼기에 제 기분을 맞춰주려 쩔쩔매고 제가 조금만 기분 상한 티를 내도 사과하려고 들거든요 엄마, 자매와는 이미 그때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사과를 받았어요 사회생활도 아무 문제 없어요 윗사람한테도 잘하고, 친구들한테도 잘하고 성숙하다, 좋은 사람 같다는 말만 듣고 살아요 비위 맞추고 눈치보는 건 친구들 중 제가 최고 경력자일 테니까요ㅋㅋ 정말 아무 문제도 없고, 이대로만 살면 저는 행복한 가족을 가진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왜 저는 마음이 이렇게 흔들릴까요? 항상 무언가 결핍이 있다고 느껴지지만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아빠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불안하고, 아빠 포함 남성들이 언성을 높이면 눈물부터 나오고, 목 졸린 게 트라우마로 남아 누군가가 목을 만지기만 해도 숨을 참고, 친구들이 장난으로 때리는 척 손을 올려도 바로 막는 자세가 나오며 큰 공포심을 느끼고, 폐소공포증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은 극복했지만 동반자 없이는 새로운 곳을 가는 거 자체를 두려워했어요 차에 갇혔을 때 차가 움직여 버리면 어쩌지, 그렇게 차가 모르는 데로 가서 나 혼자 버려지면 어쩌지 덜덜 떨었던 기억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길을 잃을까 봐 너무 무서웠거든요 사소한 것도 말하기 전에 검색해보는 버릇이 있는데요, 제 말이 조금이라도 틀려서 질책받을까 봐 두려워서요 고맙게도 고백을 많이 받았지만, 남자를 아무도 믿을 수 없어서 지금까지 연애해본 적이 없어요 썸 관계일 때조차 내 말 한 마디에 상대가 혹시 화났을까 전전긍긍하는 데에 지쳐서 연애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남자는 다 똑같을 텐데, 필연히 화나게 만들 일이 생겼을 때 상대가 화낼 모습이 너무 두려워요 타인의 시선도 지나치게 의식하고, 지나가는 행인 한 명에게라도 제가 안 좋은 이미지가 되어서 결론적으로 사랑받지 못할 게 너무 두려워요 아무도 못 믿고 마음을 열 수도 없어서 겉으로는 완벽해 보여도 속은 점점 곪아간다는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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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자살을 원해요제 가족은 저 엄마 아빠 셋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족 모두가 자살을 자주 표시해요.. 짧게 설명드리자면 사실 이렇게 표현하면 많이들 공감 못하실텐데 엄마가 성격이 많이 안좋아요. 엄청 예민하고 내로남불인데다가 본인에게 싫은 소리 반대되는 소리 하나 듣기라도 하면 온 집안이 난리가 나요. 그래서 늘 아빠랑 제가 부당하게 욕을 먹어도 날선 표현을 이유없이 들어도 참았었어요. 이유도 불분명하게 별거 아닌 일로 폭언을 듣는 날일때면 아빠도 그렇고 저도 속이 들끓고 부당한건 한마디 뱉고 싶어도 맞받어치는 날에는 엄마가 죽기살기로 덤벼들고 그 화가 또 한두달 넘게 지속되니까.. 집에 살기때문에 있질 못할 정도거든요. 늘 참았어요. 게다가 엄마가 암에 걸리셔서 항암치료를 2년간 받았는데 온 가족이 거기에 노력을 쏟아부었어요. 아빠도 일하다말고 뛰쳐오셔서 서울 큰 병원까지 하루에도 몇번을 장거리 운전 하셨구요. 그덕에 아빠도 건강이 안좋아지셨어요. 간에 문제가 생겼는데 의사쌤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 하시더라구요.. 장기검진 다니세요. 저는 위염에 자주 걸렸었구요.. 온가족이 그래도 가족이니까. 가족이니까 엄마를 늘 위하는데 엄마는 늘 죽이질 못해 안달이세요. 암 간병할때도 아빠랑 나때문에 암에 걸렸다. 속 찢어지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세요. 저 아주 어릴 적에도 집착과 통제가 심하셨어요. 이유 없이 화풀이도 자주 하셨고 덕분에 남 눈치 자주 보는 소극적인 아이로 자랐죠. 저랑 아빠는 엄마를 늘 이해해보려 했어요. 근데 안되더라구요.. 사랑을 줘도 돌아오는 건 남보다 못하는걸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이상한 질투도 자주 하시고 진짜 저보다 미성숙하세요. 엄마가 이렇다니 상상이 잘 안되시겠지만 오죽하면 외갓집 식구들이 엄마랑 연을 끊으셨어요. 니 엄마 성격 오죽하냐고.. 저도 이젠 자꾸 지쳐서 우울하고 아빠도 자주 우울해지세요. 가끔 죽으면 좋지 뭐. 이런 얘기도 자주 오가구요.. 저도 곧 생일 다가오는데 복수하고 싶어서 죽고싶어요. 그 투병기간동안 제 우울로 인간관계 다 끊겨서 만나는 친구도 없고 이젠 가족이라곤 아빠가 유일했는데 둘다 예민해져 가니 많이 다퉈서 대화도 안해요.. 그냥 한순간에 눈 뜨면 다 전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제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제 의욕이 없어요 밥도 안먹고 앉아있는것도 힘들어요. 저는 그냥 소소한 가족을 원하는데 그냥 남들처럼 다같이 마주보며 밥먹고 하루 얘기하고 그런거..그런 소소한 안정을 원했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방법이 없겠죠? 이대로 가다간 ㅊ정말 최악의 상황밖엔 떠오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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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미워요 근데 또 미안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항상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다 글을 한편 남겨봅니다 저는 그리 불운한 어린시절을 보낸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지나고 나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제가 사춘기가 끝나지 않는건가 의심이 듭니다 제가 어머니 아버지께 너무 버릇없이 대하는것 같습니다 잘해야지 효도해야지 생각하다가도 항상 무심하게 대답하고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그냥 집에 있을 때면 방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그냥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면 저에게 잘해준 것은 기억이 잘 안나고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싸우시던 거, 사이가 안 좋으시던거 그런것만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은 거실에서 싸우시고 언니와 방에서 뽀로로를 보다 처음으로 어머니가 들어와서 우시던 모습을 본 날, 설날에 아버지가 화나서 책꽂이 물건들을 다 쓸어버리고 어머니와 싸우다가 어머니는 집을 나가 친구집으로 가버리고 집에서 언니와 아빠랑 깨진 물건들을 정리하던 기억, 크리스마스에 또 아빠가 물건을 집어던지고 엄마랑 싸우는걸 방에서 듣다가 이불 속에서 조용히 울던 날, 중고등학교때 엄마아빠가 아예 말도 안하고 살고 또 엄마가 나에게 아빠에 대해 계속해서 한탄하는 것을 듣던 날들 그리고 언니와 엄마아빠가 이혼할 것 같다고 누구를 따라갈거냐고 이야기를 하던…그런 것만 생각이 납니다 사실 이 모든 기억들은 다 몇년간의 간격이 있지만 그냥 이런 것들이 기억에 납니다 어렸을 때 아빠가 나한테 다이어트좀 하라고 뭐라고 한 것,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살기가 힘들어서 엄마한테 자살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처음에만 들어주고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인 것, 지금도 가끔 그 이야기를 할때 넌 그때 안 죽었을 거라고 내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헤집는것 그냥 이런 상처들만 생각이 납니다 요즘에는 제가 대학교를 가서 그런지 항상 어머니께서 이야기 좀 하자,밖에 좀 나와 있어라 우리 볼 날 몇일 남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데 사실 저도 마음속으로는 부모님과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진짜 이제는 부모님과 친하게 지내야지 남들처럼 효도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지만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됩니다 그래서 항상 미안하고 그렇지만 또 너무 밉습니다 어렸을때 내가 그렇게 엄마를 따라다니고 사랑했을때는 별 관심도 없었던 것 같은데 내가 차갑게 구니까 나에게 잘해주는 것 같아서 어이가 없기도하고 밉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또 내가 취직하고 본가에 없으면 과연 부모님이 잘 지낼까 걱정도 되고 사이가 좋은 모습 보면 안심이 되다가도 내가 집에 있으니까 둘이 사이좋은 척 연기하는건가 이런 의심도 듭니다 그래서 둘이 걱정도 되고 밉기도 하고 또 이런 버릇없는 나를 낳아서 둘은 뭔 죄인가 싶기도 하고…그냥 안타깝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안좋은 기억들도 있지만 사실 더 깊이 생각해보면 좋은 기억도 많습니다 둘다 저에게 최선을 다하셨고 그 당시에 둘다 힘들었기에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도 이제는 압니다 하지만 왜이렇게 저 스스로를 컨트롤 하기 힘들까요 저도 부모님과 잘 지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저도 남들처럼 부모님과 잘 지내고 싶고 평범한 이야기도 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부러워서 가끔은 남들에게 우리 엄마아빠 자랑도 하고 사이가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엄마아빠한테 더욱 미안해지고 밖에서 남들한테는 친절하면서 엄마아빠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제가 밉습니다 사실 어렸을 적의 기억들이 그렇게 상처가 될만한 기억도 아닌것 같은데 괜히 오래 마음속에 담아두고 꽁해 있는 것 같아서 이런제가 저도 답답합니다 가끔은 제가 사실은 그렇게 상처 받지도 않았으면서 상처 받은척, 아픈 척하는 사람은 아닌가? 사실은 자기 연민에 빠져서 부모님께 상처만 주면서 사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아직 사춘기가 안 끝나서 그런걸까 나는 언제쯤 변할까 노력도 안하면서 이런 고민을 하는 제가 참 밉고 안타깝습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변화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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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중독  #멘탈케어  #의욕없음  #자기효능감  #우울증  #섭식  #카드빚  #콤플렉스  #비만  #불안  #스트레스  
동생이 몇개월째 집에만 틀어박혀 나오지않아요제 여동생이 제 맘대로 따라주지않아서 너무 힘들어서 고민남깁니다. 원래는 저와 같이 살았었어요 하지만 저와 생활습관이 다르기도하고 자주 다투기도 했어요 그래서 서로 직장일 때문에라도 따로 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지방으로내려가서 혼자사는 동생의 소식은 카드빚이 늘어나고 집은 쓰레기소굴이 되어간다는 이야기였어요 근처에 사시는 엄마가 간간히 찾아가서 청소해주고 잔소리도 했지만 나아지는건 없었어요 엄마도 혼자 살고계시지만 동생을 위해 자주 찾아가셨어요 하지만 동생은 엄마에게 잔소리듣기싫다고 오지말라는 말을했죠.. 들어보니 혼자사는동안 외로웠는지 동생은 출근을하고 퇴근해서 돌아오면 유일한 낙이라는 배달음식을 먹으며 게임을 했어요 동생은 친구가 몇 없어요 그 몇없던 친구들도 결혼을 해서 연락이 뜸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제 근처에 두고 케어해주고싶은 마음에 이사를 오라고 했어요. 아빠에게 어느정도의 금액을 도움받아서 제가 생활습관도 잡아주고 같이 운동도하고 여기서 다시 자리잡을수 있게 도와주려고 불렀어요. 아버지의 도움으로 연체된 현금서비스나 리볼빙같은 카드빚의 일부는 급한불을껐지만 남은게 있었어요. 동생이 첫 한달정도는 잘따라와줬어요 제가 오는게 좋다고했어요. 동생이 중간중간 해이해질때도 있었지만 저도 급하게 몰아붙이지 않으려고 하고 동생도 천천히 바뀌려고 했어요 그런데 중간에 제가 일이 많아지면서 자주 찾*** 못했어요... 그랬더니 동생은 다시 배달쓰레기들을쌓고 음식물을 쌓고 씻지않고 게임으로 돈을 벌겠다고 이 몸으로 어떻게 취업하냐고 컴퓨터앞에 앉아만 있더라고요.. 동생이 밖을 나간지가 몇개월 된것같아요 1층도 가기싫어해서 제가 분리수거까지 해주고있는 상황입니다 옆에서 동생의 증상을보면 우울증이 의심이 되는데 동생은 자기는 멀쩡하고 정신과를 갈 생각이 없대요.. 제가 어떻게 하면 동생을 도울수있을까요 다시 동생과 같이 살면서 옆에서 도와야할까요.. 지금 동생의 멘탈상태는 자기자신을 싫어하고 타인도 싫어하고있어요 빚을갚기위해 게임으로 돈을벌겠다고 더 게임에 몰두하고 밖을 나가면 다른사람들이 자기의 살찐모습을 다 쳐다보는것같대요... 제가 다 같이 해줄테니 집에서운동하자 같이산책가자 같이 상담받으러가자 해도 절대 싫어해요.. 동생의 카드빚은 배달음식을 사먹으니 계속 늘어나고 있던데 신용불량자가 되든 말든 둬야하는건지 다 큰 성인에게 내 말대로 따르라고 해야하는건지... 제가 걱정이된다고 마음을 표현해도 그때뿐이고 다시 나쁜패턴을 반복하는 동생을 어떻게 도와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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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스트레스  #호흡곤란  #신체증상  #두통  #의욕없음  
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 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저번주 부터 간다고 했는데 안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저희 아빠가 아픈데 병원에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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