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미안하지만 우방국이란 우방국에 다 연락랬으니 다 처리될꺼야 007 빵

미안하지만 우방국이란 우방국에 다 연락랬으니 다 처리될꺼야 007 빵

너의 아픔까지도 사랑하는걸. .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정말 울고있는것도 알고 너무나도 괴로운 거 알지만 그래도 너 절대 포기못해 성폭력 가해자도 처벌받게 할거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보다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보고 있었는데 “괜찮아, 너 잘못한거 없어. 쫄지마” 이 대사가 저한테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분 있으면 읽고 위로받으시라구 남기고 가요!

마지막 부탁은 들어줘. 죽지 말고 살아 남아. 나 또 상실감에 빠져 쓰러지게 하지는 마. 너를 위해서도.

안녕히 주무셨어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저희 새 해가 된지 몇주가 지났네요오!! 학교가 방학일 수 도 있고 국제학교라 방학이 이미 끝났을 수 도 있고 뭐 어떻게 됐든 오늘 즐겁게 지내시고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오늘 새로 시작하는 하루는 좌절감 없는 하루가 되기를.

마음의 짐을 덜어두고 무난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한주도 고생했다 나 자신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힘든데 그냥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잠언 11장 14절 말씀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펑안을 누리느니라 🙏

요한복음 8장 32절 말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악착같이 살아남자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더러운 세상에서도 내가 빛날 수 있다는걸 보여주자고

오늘하루 힘들었죠

지금 읽고있는 시간이 아침이어도 점심이어도 저녁이어도 이 글을쓰고있는 제가 이글을 봐주시는 마카님들을 잘은몰라도 사랑하고 적어도 곁에 한명쯤은(없다면 저에용!!)있다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힘내고 내일도 같이 한걸음만 더 내딛어봅시다

인생은 슬픔과 기쁨의 다채로운 색이 얽힌 그림인 것 같아요. 조금 멀리서 그 그림을 바라보면 아름답지 않을까요? - 마인드카페 -

아 불쌍한 사람, 그대가 옛날 첫사랑을 회복하기 전까진 나는 널 놓지 못해. 그래서 나는 널 놓아주기로 했어.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

나 셀프로 머리 잘랐어요.

항상 제스스로 바리깡으로 짧은 단발 잘라요. 오늘도 나름 만족스럽게 나왔어요. 축하해주실분??

나도 참 많이 나아졌다 예전엔 예쁜애들이 잘생긴 애 만나는걸 보면 부럽고 질투나고 그저그런 애들이 남친이 있는걸 보면 내가 더 나은데 왜 저런 앨 사귀지 싶어 평소라면 관심도 안가졌을 그 남자앨 뺏는 상상도 해보고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애가 내게 그냥 친구로써 잘해주는 것도 사실 그 여자애를 능가할만큼 내가 더 나아서 그러는게 아닐까, 필요없는 생각 하며 내심 우쭐해 했다. 농담삼아 커플들 망하라는 말도 하는데 나도 비슷한 질투쯤이리라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거리에서 커플이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는 누군가의 글을 보고 난 왜 저런 생각을 못할까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했다. 그후로 거리에서 커플을 볼때마다 그들의 얼굴을 평가하며 어느쪽이 아깝네 하지도 않고, 상상속에서 삼각 관계를 만들어 보는 짓도 그만했다. 그들의 꽁냥거림과 행복을 보며 '귀여운커플 😍 잘 사겼으면' 이라고 생각해 보았더니 마음이 잔잔해지며 편해지고 비록 나는 그만큼 행복하진 않더라도 타인의 행복을 응원해 줄 줄도 아는 내 자신이 좀 더 마음에 들어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날 힘들게 하는건 타인의 행운이나 행복이아닌 나 자신일 수 있음을 깨닫는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미소를 지을 때 내 처지를 비교하며 질투하길 멈추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의 한부분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자 :)

여러분들 코오똑하고 날씬하고 그런건다 예쁜게아니에요 사람은 마음과 인성이 외모입니다 저도 어린때는 그냥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대 아니에요 아무리 못생겨도 착하면 사람들눈엔 다 예뻐보여요 나쁜사람들이 아무리 예뻐도 나쁘면은 못생겨보여요 여러분들 고통스러우면 죽고싶지않아요?근데 다음날이랑 또 그다음날이랑 그렇게 계속고통스러우면 그 다음날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다보면 행복한날이와요 그때 정말 안죽길잘해다 싶은날이.

모두들 응원합니다

둘러보니 정말 힘든 사연들이 많아서 속상하네요. 위로와 응원이 사람을 살게 하는데, 마카님들은 충분한 공감 위로 응원.. 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각자의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제가, 우리 마카들이 당신을 항상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오늘 하루도 같이 잘 살아내봅시다. 버텨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