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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어린아이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사탕을 주면 좋아하듯이 자기 자신에게 상상이라는 사탕을 가끔씩 주어서 힘든 삶에 지쳐가는 자아가 한숨 돌리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

다들 금요일 남은기간 화이팅

얼른 퇴근해서 주말 보냅시다요

그래도 괜찮은 날이에요

오늘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화가 나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눈물 나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우울해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슬퍼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시기해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질투해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아파해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힘들어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모든 게 다 괜찮아요 그러니까 부디 살아내길

;))

진심이야 넌 이세계에서 가장 밝고 빛나는 사람중에 하나이고요 어두운 공간에서 밝은 빛을 빛추면 처음엔 싫어하지만 점점 매력에 빠지듯 당신이 다른사람과 틀린게 아니라 달라서 더 아름다운거에요

우린 그냥 우리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는거야

각자 맥도날드 가면 시키는 메뉴 다르잖아 토마토나 피클 빼는 사람도 있고 익힌 양파 좋아하는 사람도 생 양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소고기패티 치킨패티 새우패티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고 치킨너겟이냐 텐더냐 감자튀김이냐 치즈스틱이냐 다 다르잖아 그냥 그런거지 뭐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이 살겠어 우린 조금 다른거 뿐이야 다르니깐 속도도 같을 수 없지 조금 느리더라도 그만큼 성장하며 나아간다고 생각할래 난 남들보다 느리면 어때, 그만큼 더 살면 되는거야 재수했어? 현역들보다 1년 더 살면 돼 장기입원했어? 그만큼 더 건강관리 잘 하면 돼 휴학했어? 그만큼 더 성장하는 시간이었을거야 그래 우린 그냥 각자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일 뿐 타인의 속도에 맞출 필요 없어 항상 뒤쳐지는 느낌을 받아 불안해하는 나에게 괜찮아 네 속도로 가 이 시간은 너의 양분과 뿌리가 되어줄거야 추진력을 얻는 시간일거야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쓰자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화이팅하자

사랑해

그냥 네가 좋아 용기내서 말하는거야 사랑한다구❤️

Lizzo - special

you're special. I'm so glad that you'er still with us. Broken, but damn, you're still perfect. (넌 특별해, 이 세상에 네가 아직 존재해서 정말 기뻐. 망가졌을지라도 넌 그대로 가치있어.) 오늘 한번도 이 말을 못들으셨을까봐 말씀드려요, 여러분은 이 별에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입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도 여러분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요:)

안녕하세요 고2되는 학생입니다

일단 저의 말씀을 드리자면 작년에 너무 조울증도 심하고 무기력해서 병원에 갔더니 ADHD + 우울증 + 지적장애 + 경계선 지능?장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초등학생때도 한번 설명하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고 학원이나 방과후에서도 또물어보고 또물어봐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항상 선생님들은 답답해 하셨어요 중딩때도 제일 잘나온 점수가 70점이구요 수학은 학원을 다녀도 50점을 넘긴적이없어요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50점도 겨우겨우 넘기구요 약을 먹어도 집중력이 딱히 올라가는 거 같진 않아요.. 저희 부모님은 어릴적 바쁘셔서 저에게 신경쓸 그런게 없어서 그런지 제가 초딩때 남들보다 늦은거 같다라고 얘기하셔도 그냥 느린거다 괜찮다 하고 넘어가셨어요 .. 솔직히 말하면 관심이 별로 없으셨어요 .. 학업이나 이런걸 두고도 너무너무 우울하고요 남들처럼 평범하지 않은 건 알고 있지만 한달 넘게 공부하고 매일 몇시간씩 하고 하는데도 점수도 안나오니 진짜 매일 너무너무 속상해요 .. 6살때부터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도 심했어요 주변에서는 뭐라고 안했는데 거울보기도 싫어했고 사진찍는 거 남들이 제 얼굴 보는 걸 싫어해서 고개 숙이면서 다닌 적이 있었어요 .. 저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예요 .. 어릴 때 무관심 했던 부모님도 원망이 되구요…. 그냥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잘 나아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솔직히 자신이없어요 … 해도 안될거라는 생각 없애는 법좀여..

오늘 하루도 당신의 날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히루도 (파이팅입니다) (토닥토닥) 아무 일도 없게 🐦 해주세요 🙏

하나님 아버지, 아무런 의심없이 그저 괜찮아 질 줄 믿습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트립니다. 아멘 🙏

예수님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 (따라 읽어보세요 계속)

모든 설명은 이걸로 끝 ~~~🍎

할수있어요. 나 자신을 믿어봐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네가 말하는 게 되게 맑아보여. 예전 모습 되찾은 거 축하해요. ^^

Henry moodie - Pick up the phone

'No sky is forever blue. things bloom whenever they've seen the rain' (어떤 하늘도 항상 푸르지는 않아. 비를 맞은 후에야 꽃도 활짝 피잖아.) 사는것보다 죽는게 나아져서 죽으려 하신분도 계시겠지만, 삶은 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고 더 나은 미래, 혹은 그냥 다음날 해를 보기 위해서라도 버틸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미래가 두렵고 내일이 오는것이 싫을때도 있지만 활짝 필 언젠가를 기약하며 오늘도 살아봅시다. 화이팅:)

당신은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올곧게 아주 잘 가고 있어요. 그러니 부러질까 걱정 말아요. 당신은 혼자서도 아주 강하지만, 가끔 흔들린다면 제가 지지해줄게요. 당신은 결국 원하는 곳에 도달해 있을 겁니다. 두려움에 지지 마세요. 당신 안에 잠재된 강력한 힘은 당신이 움츠려 있을 때조차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니까요. 단 하루도 소멸된 적이 없으니까요. 당신이 잠시 잊었을 뿐이지 당신은 늘 강했어요. 그 사실을 의심하지 말아요.

지난 일은 잊고 모두 새롭게 사셨으면 바라요..

1년만에 병원퇴원했습니다 ..... 정말 너무너무 긴 시간이였습니다 1년동안 알코올 치료량 인지행동 치료 많이 받으면서 지냈습니다 참으로 고통스런 시간들이였습니다 병원 다시는 들어가지 않을랍니다 다시는 술 끊고 술 절대 입에대지 않아야겠어요 병원에서 그동안 같이 지낸 남여사람들과 헤어지고 나니 그립긴 하지만요 여러분 ..... 우리 꼭 새해에는 다시 새출발한다는 생각으로 희망을 가지고 꼭 다같이 기도해 보자구요 ㅎㅎ 하시는 일 모두들 잘 되시길 바라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이 기다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대화속에서 실천한다. 바로 경청하는 것이다. 듣는 실력이 있다면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관계의 거리를 좁히고 갈등을 줄일 수 있다.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_ 김윤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