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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감!

내가 내편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에너지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잠자기 전 필수로 할 일! 다들 거울 보고 한 마디 해줍시다! "너 너무 멋지다!!" 최악의 사람이든 최고의 사람이든 칭찬받으면 좋으니까요! 모두 자기 자신에게 짥은 한마디라도 칭찬해주자구요!!

사랑해요 여러분들

오늘밤도 잠을 못 자겠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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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나를 등진 것 같이 슬프다가도 어느날은 찢어지게 웃습니다. 우리의 우정은 늘 과하고 사랑엔 속수무책이고 좌절은 뜨겁습니다. 불안과 한숨. 농담과 미소가 뒤섞여 제멋대로 모양을 냅니다. 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가운데 있나 봅니다. 너의 성장통이 얼마나 아픈지 나는 압니다.

최선을 다해보자!

힘내. 할수 있어. 그런데 우리는 과연 할수 있을까요? 할수 있다는 말이. 힘내라는 말이. 오히려 힘에 부칠때가 있습니다. 못 해도 되고 실패해도 괜찮을 세상을 우리는 아직 배운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봅시다. 최선은 다해봅시다. 다만, 바랍니다. 실패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은 이미 우리의 편이기를.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 괜찮아,다 좋아질거야 공부? 못해도 괜찮아 다시 노력하면 돼 할수있어

to.위로 말천마디 보다 행동하나가 더 마음에 위로가 되 너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던 것들이 그냥 안아주는 걸로 더욱 따듯해지니까 언제나 밝게 이름을 부르며 안아주는 너가 너무 소중해져 버렸어

인생은 원래 힘들다

난 항상 행복하지 않으면 안 됐다. 그래서 평범한 나날에도 행복을 좇았다. 괜히 맛있는 걸 먹으려고 했고 나의 기분을 기쁨으로 채우려고 애썼다. 그런데 난 행복하지 않다. 항상 힘든 날들도 많이 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신이 있다면 신을 탓하고 싶은 불합리한 일들이 참 많다. 사실은 그런게 인생의 대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일이 행복해야만 했던 내가 이젠 매일이 불행한게 인생이란 사실을 받아들일 때가 온 거 같다. 불행은 50이고 평범은 40이며 행복은 10이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행복이 90이 될 수는 없다.. 그런 사람은 없다. 그저 행복하다고 믿고 싶었을 뿐이다. 평범한 날이 정말 감사한 것이란 걸 잊지 말아야겠다. 그렇게 난 인생의 절반은 즐겁게 보낼 수 있겠지. 이제 힘든 일이 있을때면 "왜 하필 나한테 이러지?" 가 아니라 "원래 삶이란 건 이렇게 비극적이지" 라는 생각으로 익숙해지자.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허회경의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들으면 학창시절엔 가사의 의미가 크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똑같은 매일이 두렵고 이 힘듦에 익숙해지는 게 겁나는 게 무슨 말인지 이제야 알겠다. 그렇지만 우린 익숙해져야 한다. 그게 나쁜 건 아니다. 다만 행복을 잊진 말자

난 내가 너무 좋아 비만에다가 그렇게 이쁘지도 않은데, 그냥 내가 너무 좋아 사랑스러워 어떻게든 살아남아준 나한테 너무 고마워 과거의 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겠지 버텨줘서 고마워 힘들 때 힘들다고 말 못 했고 기쁠 때 기쁘다고 말 못 했고 아플 때 아프다고 말 못 했어 근데, 그래도 괜찮아. 말 못 해도 괜찮아. 이겨내는 법을 알았잖아 어쩌면 내일이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도 몰라. 잘 알고 있어. 근데도 살아야하지 않겠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데, 죽는 게 아까워! 100세 시대에 지금 사망이라니! 사람들이 모르는 내 멋진, 예쁜 모습들은 난 알고 있어. 그리고 난 그게 좋아. 남이 날 싫어해? 나의 이런 모습을 몰라서 그런걸꺼야!! 어떻게 이런 모습을 보고도 날 싫어하겠어 나르시즘이라고? 뭐 어때!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나 자신이라도 좋아해줘야지! 누가 날 싫어해도 괜찮아 누가 날 미워해도 괜찮아 누가 널 싫어해도 괜찮아 누가 널 미워해도 괜찮아 언제나 네 편인 네가 있으니까! 너의 >가장 예쁘고 멋있는 모습<을 너 자신이 제일 잘 알잖아 응? 너의 >가장 추하고 더러운 모습<을 너 자신이 제일 잘 안다고? 그게 >매력<이지! 자기의 세상에서 가장 추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매력을 너만 알고 있잖아!

분명해요

당신은 덜 아파질 수 있어요. 당신은 그만 힘들 수 있어요. 조금 더디더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어요. 당신이 삶을 사랑하는 날이 분명 올거에요.

응원할게요, 소중한 사람들💫

모두들.. 안본 사이에 많이 지쳤나봐요.. 내가 보지 못해서 마음에 상처가 생겼어요...? 아..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부디 울지 말아요.. 자책하지 말아요 나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는데도.. 소중한 여러들이 아프고 가녀리면 더 괴로워 질까봐 두렵고 미안해요 어떡해.. 해야하나요.? 다시 웃게 해주고, 미래로 나아가기를 할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싶은데... 져 때문에 더 안좋아 질까봐 무서워요ㅠ 그래도 제 응원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되는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부디 받아줘요 여러분의 무거운 마음, 깊이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사랑하고 매일 들어볼게요. 제가 더욱 따뜻하게 위로해드리기 위해서, 함께 있어요. 결코 가지 않아요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발길,🍀 누구든 소중하고 이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고, 밝게 빛날수 있는 존재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할 수는 없더라도, 모든 고통이 사라질 순 없더라도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 덜 아프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중요한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은 당연히 아픈 일이겠지요. 태어난 이상 필연적으로 이별을 경험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여기에 의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그러니 누군가 나를 떠나갈까봐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가기란 불가능해요.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애정/인정 욕구의 높낮이에 상관 없이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순간에 충실하는 거겠지요. - 마인드카페 전문가 답변 -

살아가는것이 의미 없어 보일지라도 우리의 삶은 보이지 않는 곳에 적혀간다

여러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과에 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간 이유는 저번에 (중학교에서 매일 같이 다니고 하교 등교 같이하고 제일 친했던) 친구에게 도용을 당해서 충격으로 학교에서 다녀오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정신과에 갔다 왔어요. 이제 3번째 인데 검사같은걸 하고 결과가 나왔네요. 너무 생각?을 광범위하게 하는 것 같다고 하고 (예를 들어 벽에 금이갔다면 다른 사람들은 ‘벽에 금이갔네 보수공사를 해야겠네’ 이런 생각을 가질 때 저는 ‘벽에 금이갔네. 다른 데에도 금이 간 거 아닐까?, 건물이 곳 무너지는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남의 시선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도 얘기하셨어요. 보이는 시선에 신경쓰고 실제로는 자존감이 많이 낮다고도 말씀하셨어요. (항상 인스타나 틱톡이나 유튜브 같은 걸 하는게 취미인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사람들이 이쁘다고 칭찬해주고 길가다가도 이쁘다고 하고 번호도 따이고 캐스팅도 받으니까 그게 기쁜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자존감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