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저는 여자인데 키가 175입니다 그런데다가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뚱뚱해 보여서 이번 방학에 5키로를 뺏는데요.. 그런데도 아직 75키로 밖에 되지 않았어요 친구나 가족이 너를 찍어준 사진을 보면 너무 못생겼고 너무 뚱뚱하고 너무 제 자신이 싫어요 진짜 외모 때문에 너무 죽고싶고 반에 예쁜애들 보면 쟤 같이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너무 힘들어요

외모

분명 어렸을 땐 이뻤던 거 같은데 갈 수록 못생겨져요 부모님은 제게 이쁘단 말씀을 하시지 않아요 이모는 이쁘다고 항상 말씀하시고 전 외모에 자신 있는 척을 해요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요 언제 애인과 친구들에게 이쁘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자신감이 좀 높아졌을 때, 별로 친하지 않은 이성 친구들과 친한 동성 친구가 제게 인신공격을 해대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많이 먹어서 살도 쪘는데 자꾸 인신공격을 들으니 너무 속상해요 다이어트를 하고싶은데 한 번 먹다보니 자꾸 먹고싶고요 5학년 땐 욕을 많이 먹지도 않았고 위로해 줄 친구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6학년이 되고 나니 친구들과 연락도 자주 안 하고 욕하는 애들이 많아지니 1주일에 3번은 울고 좀 옛날이긴 하지만 칼도 댔던 거 같아요 아직 6학년이라 성형도 못하고 그냥 너무 괴로워요 걍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도 아무도 신경 안쓸 거 같아요 사라지고 싶어요

열등감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초6때까지만해도 평균적인 키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친구들과 차이가 나더니 168에서 멈췄어요.. 나름 중학생때 키 크려고 열심히 농구하고 줄넘기도 했는데도 주변 친구들 쑥쑥 클때 저 혼자 제자리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점점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다가 고3인 현재 수험생활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심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것 같아요.. 남들과 비교 안하려고 해도 계속 하게되고 이런 제가 한심하네요.. 어떡하죠..

남자들은 피부 트러블 많은 여자는 정이 많이 떨어지나요

가끔 연락하던 사람이 있는데 코로나 막바지 쯤 연락 시작해서 마스크 좀 쓰고 마주치다가 끝나고선 마스크 벗고 몇번 오다가다 마주쳤는데 요번에 옆에서 대화도 하고 나니까 이후로 대화를 많이 안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질문은 하는데 퇴근되니까 걍 사라져 버리는 느낌... 전이랑 다른 느낌이에여 여자 피부가 까맣고 안좋으면 호감 생길 일도 없고 있던 호감도 사라지나요?

사각턱 스트레스

남들이 계속 저보고 네모나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보기에 그렇게 심하진 않은것 같은데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화나고 속상해요 물론 장난으로 놀리는 것 같긴한데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너무 신경쓰이고 하루종일 기분도 우울하고 자존감도 너무 떨어져요

제 얼굴이 너무 역겨워요

눈은 무쌍에 작아서 *** 없게 생겼고요 코는 또 왜 이렇게 낮고 블렉헤드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입은 또 왜이렇게 작고 얇은지.. 턱이 제일 스트레스에요. 사각턱이라 너무 싫어요. 저도 릴스에 뜨는 언니들처럼 브이라인이 갖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제가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키빼몸으로만 계산하면 저체중인데 근육이 없어요 다 지방이에요 얼굴부터 발목까지 지방이 그득그득 차있어요 근데 운동하기는 또 귀찮아요

말라가는 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24살 여성입니다. 작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이후로 너무나 큰 충격에 잦은 사고와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화목했던 일상들이 깨지고 난 후로부터 우울증이 심각해 약 6개월정도 금식을 하고, 영양도 골고루 잘 받아들이지 않아서 뼈밖에 없는 손과 발에 힘이 점점 약해져 움직이는데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열심히 나아가고자 해도, 뜻데로 되질 않는 제 건강이 나빠지기만 하는것 같아서 예전같은 모습이지 않아 스트레스받고 그래요.. 기억력도 건방증처럼 왔다갔다하고, 가끔 몸살기운처럼 차갑게 느껴지고 심장 맥박도 너무 빠르게 뛰는 경우가 있어서 위험해질 뻔한 위기들이 앞서 염려되고 저 혼자만 감추어 억지로 참고 견뎌내보자하니 더욱 더 지쳐가요.. 체중이 42.3kg 이고, 키는 158cm 되는데.. 제 거울속의 몸을 보면 초등학생 정도 살만 붙여 아슬해보이는 정도인것같아 외모에 대해 더욱 신경쓰여요.. 건강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

꾹 참고 굶자 더 많이 운동하자 사람들은 예쁘고 마른사람을 좋아하니까

거식증인가요?

현재 몸무게 46kg 성인이에요 고등학생때 42kg여서 너무 말랐다고 헌혈하면 안된다고 하고 친구들이 말랐다고 모두 부러워 했어요 고3때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폭식으로 살이 쪘어요 부은거같다 예전보다 살이 붙은거같다 이런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요 몸무게 하루에 3번씩 재고 몇그램이라도 더 나가면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다고 먹토나 다이어트 보조제는 안먹고 있어요 하루에 조깅 1시간씩 매일 하고 있구요 하루에 먹는 양이 밥 반공기랑 방울토마토 5알 이에요 솔직히 가족들 삼겹살 과자 치킨 등등 맛있는거 먹고있으면 저도 먹고싶은데 음식섭취가 너무 무서워요 거울보면 지금 제 모습이 돼지같아요 사람들은 마르고 예쁜사람한테 호감을 느끼잖아요? 마르지 않으면 차라리 죽고싶고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저요 거식증인 수준인가요? 제가 비정상적인걸까요?

가슴이 너무 커서 불편해요

저는 16살이고,, 여자입니다. 저희 엄마, 할머니, 이모,, 다 가슴이 큰편이에요. 전 아직 성장중인데 D컵이고 더 커지는 거 같아요ㅠㅠ 크로스백은 절대 못 가지고 다니고 지하철이나 버스 타면 할아버지나 또래 남자들이 쳐다봐서 힘들어요 브라 안하면 계속 처지고.. 돈 모아서 축소수술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허락 안해주시고,, 학교에서도 별명이 젖소에요 .. 지금 나이 남학생들은 좀 짖궂잖아요.. 그래서 에요.. 어떠케요ㅠㅠ

얼굴이뭔죄라고 3

저는 존못으로 평범한정도인데 어른들은 이쁘시다고한입갖고 달콤한말을하십니다 이젠 이쁘게찍으면 안될거같고 그건 제가아닌사진이고 남이나 가족이찍어주는거보면 평범하네요 성향할돈도없이 어림없어요 빚갚느라 빚다 갚아도 없는형편에 해달라하는건 가난에 쪼들려서 도리를지켜야되네요 항상. 주변이나 남에게 특별한존재이고싶엇는데 그것조차 꿈도 현실도 안되고 팬도 안되네요 특별한것처럼 살고싶엇어요 미안하네요 응원해주는분들에게요 진짜저답게해주는사랑이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진심으로 살고싶지않아서 어리석음으로 잘못판단에 손목인대긋고 귀신을보앗어요 정말 살가치없나봐요

돼지

전 누가봐도 돼지에요 167에 93까지 쪘다가 지금 73까지 뺐어요 근데 다시 의지가 박약해져서 다시 미친듯이 먹고있어요 저 너무 한심해요!! 목표가 40인데 저 다시 열심히 하게 욕이라도 좋으니 뭐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머리카락 강박/ 탈모 불안감 극복하고 싶어요.

고등학생까지 탈모라는 단어를 웃어 넘기기도 했고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입시하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갑자기 탈모에 신경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두피클리닉 다니고, 탈모로 유명한 피부과에서 상담도 받고 1회 치료도 받았는데 머리카락이 떨어지기만 해도 무섭고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아요. 머리 감을때마다 많이 빠지니깐 머리 감을때마다 심란해서 울고 주변애들에게 머리 많이 빠지냐고 같은 고민만 계속 말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부모님은 무슨 탈모냐고, 그리고 탈모면 그냥 가발쓰고 살면된다고 그러시는데 저도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했거든요 최근에, 근데 계속 머리 강박 생기고 몇개 떨어졌나 보고 기분이 오락가락해서 요즘에 계속 무기력해요..

난 너무 뚱뚱해요

저는 이제 곶 고등학생이 되는 중2 입니다. 저는 몸무게가 49예요.왜 이래 된냐면 몽골 가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기 때문 이죠. 한편 친구들과 놀고 있었는데 친구가 ''너 임신 했냐?ㅋㅋ'' 라고 한거예요.저는 울지도 화내지도 못하고 ''어...'' 라고 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유는 사이가 나빠 질수도 있기 때문 이예요. 나빠지면 폭력을 탕할수 있자나요. 초등학생 때는 극심한 사춘기 우울증 이 엄청 심했어요.겨우 친해진 건데 다시 나빠 지는 건 싫어요. 저는 잘한건가요?.

나는 왜 이렇게 안예쁘지

주변에는 *** 이쁜얘들 많은데 나만 못생긴것 같다 나도 예뻐지고 싶다 왜 예쁜사람만 인기있는거야 도대체 나는 뭔데.. 나는 노력으로 해야하는데 걔들은 노력도안하고.. 나도 인기받고 싶어 너희들이 누리는 그 삶 나는 이런 삶 싫다고 나도 고백받아보고 싶어.. 맨날 니들만 받아보고

발치교정 부작용

안녕하세요 저는 옛한국나이기준 14살에 발치교정을 했고 6개월이 지나고 얼굴이 처졌습니다. 지금은 옛한국나이기준18살이고 얼굴이 약간 돌아왔지만 아직도 너무 이상합니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제 모습이 가끔 너무 싫어요.

피부 안좋은 것도 맘에 안들고, 작은 키도, 많이 나가는 체중도 맘에 안들어요. 어떻게 장점 하나 없을까 싶어요. 거울 보기도 싫어요. 손씻거나 샤워할때 조차 제 얼굴을 들여다보기가 싫어요. 안경낀 얼굴은 더 싫어요. 특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제 얼굴을 보는게 싫어요(저 혼자서). 제 얼굴이 혐오스럽게 느껴져요. 또 길가다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또는 친구들과 부모님의 외모까지 저와 비교하고 좌절해요. 그래서 외모 관리도 안하고 꾸미지도 않아요. 신경쓰기조차 싫어요. 또 제가 이런 고민을 가진다는것도 역겹게 느껴져요. 항상 이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저는 제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남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진 않아요. 못생긴데다가 이렇게 역겨운 고민까지 하는 사람이 되고싶진 않아요. 어떻게하죠?

제 모습이 가끔 너무 싫어요.

피부 안좋은 것도 맘에 안들고, 작은 키도, 많이 나가는 체중도 맘에 안들어요. 어떻게 장점 하나 없을까 싶어요. 거울 보기도 싫어요. 손씻거나 샤워할때 조차 제 얼굴을 들여다보기가 싫어요. 안경낀 얼굴은 더 싫어요. 특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제 얼굴을 보는게 싫어요(저 혼자서). 제 얼굴이 혐오스럽게 느껴져요. 또 길가다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또는 친구들과 부모님의 외모까지 저와 비교하고 좌절해요. 그래서 외모 관리도 안하고 꾸미지도 않아요. 신경쓰기조차 싫어요. 또 제가 이런 고민을 가진다는것도 역겹게 느껴져요. 항상 이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저는 제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남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진 않아요. 못생긴데다가 이렇게 역겨운 고민까지 하는 사람이 되고싶진 않아요. 어떻게하죠?

못생겼다는

저 너무 못생긴거같아요 중1인데 72kg이고 저도 매일 단식하고 자전거 타며 운동하고있어요 근데 이놈의 살은 절때안빠지고 눈에 살도 많아서 예쁘지도 않고 인스타 미인들보면 너무 부러워요 다 뽀샵이고 고친거인거 알지만 저도 한번이라도 예쁘다는 말을 이성에게 들어보고 싶어요 키는173이라 크긴하지만 키만 너무 무식하개 크고 눈은 쥐똥만하게 작고 엄마,아빠,동생 다 이쁘장하게 ㅛ생겻는데 어ㅐ저만이렁거에요 너무 소름끼쳐요

내 외모에 대한 생각

캐스팅도 당해보기도 했고 외모에 대해 칭찬도 듣는다. 근데 내가 망가져있거나 못생겨져도 좋아할까? 대부분의 사람은 이쁘다고 하는데 그냥 나를 평가하는 것 같고 얼굴에 대해서 얘기 안 해줬음 좋겠다. 가끔가다보면 내 얼굴이 너무 싫어진다. 이 얼굴때문에 도용도 당하고 모르는 사람이 쫒아오고 이 얼굴만 없었으면 행복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내면도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근데 나도 내 얼굴에 집착해가는 것 같다. 내자신도 싫어진다. 내면도 망가져 간다. 저번에 어떤애가 체육시간에 말했다. 와..진짜 너가 이쁘긴 하다. 멀리서 봤는데 얼굴도 작고 허옇고 눈이 절반이상이야. 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별로 안 친한데 왜 말을 걸지? 말할게 얼굴밖에 없나? 나한테 필요한게 있나?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이런 말들을 내가 칭찬으로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다. 이젠 나도 내자신에 집착하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더 칭찬받고싶어서 노력하고 그리고 조금이라도 얼굴에 뭐라도 발라야 기분이 나아진다. 왜이렇게 된건지 나도모르겠다. 나 이번에 공부도 완전 열심히하고 육상도 완전 열심히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외모 말고는. 예전에는 이쁘다고 하는 말이 참 좋았다. 계속 기억에 남기도 했다. 근데 지금은 너무 듣기싫다. 나도 평범해지고싶다. 그냥 너무지친다. 숨고싶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