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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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고민좀 봐주세요..

제가 남자친구가있는데 남자친구 친구의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인데요 사실 다른친구 여자친구들은 그렇게 의식이안되는데 이친구는 유독좀되더라구요 다른여자친구들은 제가볼때 저보다 나은거같아서별신경이 안쓰이는데 제가고민인 이여자친구는 예쁘지도않고 평범보다 못한거같은데 예쁜줄아는거같고 막 과시하는 그런스타일같아서 그래서 제가열등감이생기고자격지심도생기네요 극복하려면 걔보다 말라지거나 하는수밖에 없을거같은데 일단저는 마른사람에게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그리고제가좋아하는 옷스타일이있는데 나는살쪄서 못입는데 걔는 잘입는것도싫구요 제가왜 남자친구가족도아니고 친구의여친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인드를 바꾸는게 제일쉽다지만될지모르겠어요 그래서그냥 최근에는 안본지 꽤됐는대요.. 안보는게방법인건 알지만 가끔씩이라도 보게되는경우가있더라구요.. 그래서제가 걔보다 나아보이는법이 있을까요..? 외모적으로

20대 초반 여성탈모로 살기 싫어져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머리가 얇고 숱이 없었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 생활습관, 유전 등등으로 탈모가 왔고 2년째 고통 속에서 허우적 대며 살고 있어요. 처음에 탈모 인지했을 때는 죽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밤마다 계속 울고 대학교도 가기 싫어서 잠수타고 버스에서도 울고 길가면서도 울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 있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치료를 해도 엄청나게 좋아지지도 않고 내가 지금 열심히 살면 뭐하나 현재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싶고 미래의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주변에 날 심리적으로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한달에 2-3번씩 주기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과 눈물이 계속 나요. 그러다가 유튜브로 명상 찾아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다가 또 다시 무너지고를 반복합니다. 이런게 반복되다 보니 지칠때로 지친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전문의 선생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미래에는 더 머리가 없겠지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에 일상생활에 집중을 하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내면에 고통이 너무 크구나 싶어 집 주변 정신과를 예약했다가 갈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아서 가기를 포기했어요 가봤자 약만 받아오는 건 아닐까 하구요••• 근데 이런 비대면이면 좀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한번 끄적여 봅니다. 정말 많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외모

자꾸 친구들한테 열등감이 생겨요 ..

제가 좀 통통한 편이 거든요 그런데 남자애들이 뚱뚱하다고 놀려서

안녕하세요! 요즘에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저는 폭식증을 가지고 있어요. 폭식증을 고치려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내려 놓아야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살찐 제 모습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과 함께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서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저도 모르게 결정하게 됩니다. 폭식증이 나타난 건 2021년 3월쯤이었어요. 다이어트를 한달 반정도 하고 5kg가 빠졌는데 거기서 만족할 줄 모르고 계속 더 빼야한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대한 반작용으로 빵과 단 음식에 대한 집착이 생겨났던 것 같습니다. 폭식 후에 토를 하지는 않지만 그 다음날에는 죄책감에 하루종일 우울해하고 굶다가 결국 밤에 폭식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돼요. 결국 지금까지 15kg 정도가 쪘고 160cm에 69kg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본 동시에 생리도 안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도 ‘살찌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함에 시달리고 음식을 먹을 때도 불행하다 느끼고 먹고 나서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혼자 숨어서 많이 먹고 가족에게 이런 제 모습을 들킬까봐 그리고 이런 저를 이상하다고 생각할까봐 무섭고 또 한편으로는 죄송해요. 음식을 미친듯이 먹는 제 모습이 너무 싫고 멈추고 싶은데 멈출 수도 없는 절 보면서 너무 무력하고 우울합니다. 이제는 고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내모습까지 사랑해줄이가 있을까

두려워서 불켜진모습과 햇빛비춘모습 둘다 인스타올리고 그만둘라한다 ㅠ 눈에돌아갈남자라면 놔주는게맞아 ㅠ 그럴일은없겠지만 겁나서 연애도 사랑도못하것다 ㅠㅜ

내가 죽으면 끝나는거야?

왜 자꾸 나보고 더럽다고해? 매일 씻고 옷도 매일 뺀걸로 입는데도 더러워? 왜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더럽다고 욕먹어야하는건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한테는 마음에 비수가 꽂히는 기분인데 너희들은 재밌다고 키득키득 해도 무시할려고 해도 모두가 날 보고 더럽다고 하고 욕하고 나보면서 비웃는데 매일 생각해 차라리 귀가 들리지 않고 눈이 보이지않는 삶이 살고싶다고 맞아 나도 내가 너무 싫고 찢어발겨버리고 싶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살 용기도 없는데 죽을 용기도 없다고 그냥 아무것도 듣고싶지도 보고싶지도 않아 그냥 매일 밤마다 아무도 보지않을때마다 시간날때마다 계속 창문틀에 앉아있는데도 너희는 매일 즐겁게 살아가겠지 아무리 엄마랑아빠가 보고싶어도 아빠는 없고 엄마랑은 따로사는데 어쩌라고 학교에 가도 내편은 아무도 없다고 때리고 싶어도 그냥 참고있는데 욕하고싶어도 참고있는데 왜 계속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거야? 그냥 죽어버리면 돼는거야? 응? 그냥 내가 죽으면 끝나는거지? 죽고싶어도 엄마가 혼자남으니 슬퍼하니 죽을수도 없어 그냥 하루하루가 다 지옥인데 죽어서 지옥가는것도 똑같잖아? 제발 장난이라도 선넘지마 아. 이미 너희들은 선을 넘은지 오래구나

못생겨서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초4학생 입니다 옛날에는 몰랐는데 갈수록 못생겨저가고 있습니다.. 저는 콧구멍도 벌어졌고 덧니도 있고 얼굴도 크고 무쌍이고 머리에 뿔도 있는 여자애 임다.. 재 친구들은 사실 얼굴이 다 작아요.. 뿔도 없고... 반면 저는 뿔도 있는고 얼굴도 큰편에 속합니다.. 저는 콧구멍이 벌어져 있다는게 저의 콤플렉스 이거든요? 근데 재가 급식을 먹고있을때 어떤 남자애가 너는 왜이렇게 콧구멍이 벌어졌어? 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좀 크게 말해서 애들도 아마 다 들었을거에요... 넘 창피해서 속마음으로 온갓 욕을 다 하며 했죠... 2번째 콤플렉스는 바로 덧니 입니다! 제 친구들은 저 빼고 덧니가 하나도 없어요.. A는 엄청나게 가지런히 있고 B는 토끼이빨 이라 더 부럽구요 저는 이빨을 아빠를 닮아 덧니가 있어요 반면 저희 엄마는 이빨이 간지런하죠 3번째 콤플렉스는 무쌍에 작은 눈임다 전 처음엔 제가 눈이 큰줄 알았는데 친구가 야 너 눈 왤깨 작냐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엥 아닌디 라고 했는데 뭐래..ㅋ 손가락으로(?) 크기를 재서 다시 보여주었는데 바바! 작네 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도 야 너도 작아 ㅋ 라고 하고 싶지만 개는 눈이 저희 반에서 젤 클것니다... 못생겨서 미치겠네요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여잔데 안그래도 남자애들보다 굵은 뼈대인데 살쪄서 덩치도 크고 손도 엄청 커서 손 크다는 남자애들이랑 얼마 차이도 안나요. 발도 크고 발볼도 엄청 넓어서 265신고...못생겼는데 그와중에 머리는 또 엄청 커서 저보다 머리 큰 사람 못봤어요. 키도 166이라 남자애들이랑 있어도 별 차이 안나고...저도 작게 태어나고 싶었는데... 몸집 작은 여자애들 보면 진짜 부러워요 미친듯이....보통은 여자애들이 살 쪄봤자 남자애들보다 몸집 작던데 저는 훨씬 크고...살도 안 빼는 주제에 이런걸로 고민하는게 한심해 보일 수도 있는데 진짜 제 몸이 너무 싫어요. 못생기고 여자로 보이지도 않을 것 같고...손발 작아지는 법, 키 안 크는 법 다 찾아봐도 별 방법 안나오고..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겠죠. 이번 생은 망한 것 같네요...제 뼈대는 왜 이렇게 굵은걸까요. 어깨도 넓고..등판도 진짜 등빨 좋다는 남자 연예인들급이고....아무도 절 여자로 안 보겠죠. 뼈를 잘라내지 않는 이상은..손발크고 덩치 크고 머리 큰 못생긴 주제에 또 골반은 좁고 가슴도 작은 사람을 누가 여자로 봐..

내 얼굴이 역겨워

난 덩치도 크고 얼굴도 크고 코도 작고 뚱뚱하고..내 얼굴 볼때마다 난 왜 이렇게 생겨 먹었을까? 난 왜 이딴 얼굴로 태어났을까? 솔직히 엄마를 원망한적도 있어요.. 집에 돈도 없고 ...

무턱이 고민이에요

무턱이 뭔지 아시나요 ? 무턱은 턱이 매우 작은걸 의미해요 전 심한 무턱에 돌출입까지 있어서 망둥어 같이 생겼어요 턱이 ㄴ자가 아니라 < 이모양 이에요 (굽은 부분이 입술) 정말 스트레스라 마스크도 얼마전에 겨우 벗었는데 호감있는 남자한테 신경쓰여요 그래서 턱교정을 하려고 얼마전 본을 떴는데 턱교정을 끝내도 옆모습은 별 차이가 없다 하더라구요 보형물같은걸 넣는 수술을 해도 아직도 들어가 있고요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게다가 턱이 커질때 앞이 아니라 아래로 커져서 점점 얼굴이 길어져요 😢 안그래도 머리가 큰데.. 그래서 사진빨 심각하게 안받고요 ... 진짜 힘들어요. 왜 이렇게 태어났지 차라리 눈이 좀 작을걸

힘들어요..

안녕하세요.제 고민은 제가 교실에 들어가면" 못생긴게 이쁜 척하네ㅋ"라고 합니다!아무것도 안 했는데 말이죠... 진짜힘들어요...자극적인 생각까지 했어요..여기서 다른사람들이랑 이야기라도 할려고 보냅니다..

얼굴 쥐어뜯고싶음

무쌍 꼬막눈 태평양미간 m자이마 팔자주름 안면비대칭 입 돌출 턱 함몰 비대한 옆광대 복코 매부리코 퍼진코 낮은콧대 여드름 피지 블랙헤드 우리엄마가 불쌍함 어쩌다 이런 년을 낳으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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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아름다워요. 외모에 대한 기준의 잣대에 휘둘리지 마세요 여러분은 존재 자체만으로 아름다우니까요.

얼굴이뭔죄니 ㅠ

불켜진데서 얼굴이 못낫다고 왕따시키고 전따시키고 햇빛비춘데서 얼굴이못나다고해서 따시키는 학창시절애들 이 밉고미워서 용서가 안되요 차라리 죽어서 귀신되어서라도 저주하고싶고 밉네요 ㅠ 전 그릇이 깊지않아요 넓지않아요

예민한 피부때문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중1여학생입니다. 저는 여드름,잡티가 많아요... 다른 아이도 그런데 다 화장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예민해서 화장한번 잘멋하면 더 많이 생겨요...너무 스트레스받고 거울을 볼때마다 힘이드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여드름도 나면 바로짜가지고 상처가 생겨요.. 하지 말아야지하면서도 계속 그래요... 피부과를 다닐 돈도 없네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나는..

안녕하세요. 외모에 대한 콤플랙스가 있어요. 친구들이 주근깨가 있다 놀리고. 못생겼다 놀리고 그런 이유로 초등학교 생활을 매일 왕따로 지냈어요. 급식실에 가도.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도 돌아오는건 '꺼져!병*아!' 정말 친구들이 똑같은말을 했어요. 소름이끼칠듯이. 똑같은 말이요. 그래서 중학생이 되었어요. 학교생활 이라는게 무서웠어요 중학생이 되고. 왕따는 더 심해졌어요. '야 애미 없는 새*~!!' 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전 전학을 갔어요 왕따를 달할때 마다.. 여름방한 중반쯤 저는 <성형>이라는 것을 택했어요. 성형을 하고 돌아오니. 전 인싸가 되었어요.. 성형에 <중독>되고 매일 '어디 고치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성형을 매일매일 꼬박꼬박 하니. 이뻐졌어요 많이 하니 좋네. 라고 생각할때 즈음. 왕따가 다시 시작 되었죠. 수근수근.. 아이들의 말은. '야ㅋㅋㅋ저기봐 성괴다 ㅋㅋ' 라고 할뿐.. 그 외엔 아무말도 없었죠 전 학교를 못다닙니다. 성형을 제발 . 하지마세요..

마흔한살여잔데요

어렸을때부터 허리를 반듯하게 잘못펼치고 다니네요 무슨문젤까요?

다이어트

고민이라기보단 요번에 간헐적단식 으로 1개월반정도만에 5kg 정도감량하고 자신감붙었는데 나이가 30대되고나니 쳐짐관리와 피부는 어찌 안되더라거 운동만이살길인가싶어도 막상 운동하기싫코 ㅠㅜ에고 관리하고살아야하는것도 피곤은한데 내자신한테 또 스트레스받기싫고 ... 참 나란애. 내가이해가안갈때가. 많음 😅

다이어트 지속적인 실패 해결법 주세요

정말 진지해요.. 지금 20대 중반인데 최저 몸무게 찍어본지 10년이 지났고 다이어트 성공한 마지막이 10년전이에요 그중간중간에도 요요 와서 10키로 기꺼이 빼놓고 다시찌고의 반복입니다. 2주정도 단식을해도 건강에 큰 무리가 없을까요? 다시 살이 찌는건 정서적인 이유가 있는걸까요? 어린시절의 학대의 환경이 영향이 있을까요.. 가학적이게 해서라도 2달의 기간안에 빠질수 있는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