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분나쁜 관심이 싫어요. 제가 이상하게 느끼는 건진 몰라도 외모같은걸로 엄청 말을 많이 해서 기분이 안좋아요. 그리고.. 남들 험담도 자주하고요.. 그리고.. 또 언제는 기분 좋아서 막 칭찬을 해대요.. 이런 것을 싫어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원래라면 웃고 넘겼을 상황에 화를 내고 감정적으로 굴고.. 친구들이랑 싸우기도 하고 싸우면 원래 말로 푸는데 지금의 전 그냥 톡만 날리고 도망쳤어요.. 이건 제가 두려울때나 불안하면 나오는 방법이에요 그 자리를 피해 도망치는 거.. 점점 고쳐나가면서 도망치지 않고 바라보는 걸로 바꿨는데.. 이번에 힘든 일을 겪고 다시 돌아갔나봐요.. 어쩌죠?.. 제가 다 망친 것 같아요.. 무서워요.. 애들이 나를 싫어하게 되면 어떻할지.. 지금 너무...
안녕하세요 이제 곧 중2가 되는 중학생입니다 이 고민은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부터 시작이 되었던거 같아요 반에 오면서 지금의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그친구의 주변에 친구가 많아서 저도 자연스레 다른친구들 이랑도 친했졌는데 그때부터 이 애들앞에서는 완벽해야해 말 실수 한번이라도 하면 애들이 이상하게 볼거야..라는 생각이 드니까 애들앞에서 실수 안하려고 긴장을 하니까 더 뚝딱거리고 애들 말 이해 한번에 못하고 쓸데없는 말안하려고 말을 자꾸 안하게 되니까 애들이 지들끼리 더 친해져서 더 속상해요 제발 이 강박증 같은 생각을 버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저게 인간의 본성일까 싶네요 인간불신 걸릴거같아요
학교무리가 5명인데 갑자기 그 무리가 저를 소외***더니 제가 지금 혼자다니거든요? 그래서 다른 무리에 들어가볼려고 했는데도 그 무리는 저를 싫어해서 제가 지금 반에 친구도 없이 혼자 다니는데 어떡하죠..?
저는 고2고 태권도를 다닌지 1년 정도 됐는데 7월부터 관장님이랑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어요 근데 한달 전부턴 아무 일 없이 잘 다니고 있었는데 관장님이 갑자기 차갑게 대하길래 처음에는 기분탓인줄 알고 넘겼어요 그러다가 제가 잠깐 도장을 쉬게 됐는데 마음이 영 불편하길래 톡으로 물어봤어요 근데 그런거 없대요. 그래서 마음 편해지고 2주 정도 쉬다가 뭐 드릴려고 도장에 잠깐 들렀는데 제가 온 걸 보고도 인사 안하고 계속 다른 애들이랑 얘기하고 제 존재 자체를 무시하더군요 결국 제가 관장님한테 가서 드리려던 걸 줬는데 받자마자 하는 말이 “이런거 안줘도 된댔잖아.” 이러고는 정색했어요 이게 지도자가 할 행동인가요? 다른 애들도 관장님이 저한테만 이렇게 대하는거 눈치챘어요
저는 고2고 태권도를 다니는데 7월쯤부터 관장님이랑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긴 했거든요 한달 전부턴 아무 일 없이 잘 다니고 있었는데 관장님이 갑자기 차갑게 대하길래 처음에는 기분탓인줄 알고 넘겼어요 그러다가 제가 잠깐 도장을 쉬게 됐는데 마음이 영 불편하길래 톡으로 물어봤어요 근데 그런거 없대요. 그래서 마음 편해지고 2주 정도 쉬다가 뭐 드릴려고 도장에 잠깐 들렀는데 제가 온 걸 보고도 인사 안하고 계속 다른 애들이랑 얘기하고 제 존재 자체를 무시하더군요 결국 제가 관장님한테 가서 드리려던 걸 줬는데 받자마자 하는 말이 “이런거 안줘도 된댔잖아.” 이러고는 정색했어요 이게 지도자가 할 행동인가요? 다른 애들도 관장님이 저한테만 이렇게 대하는거 눈치챘어요
주변에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친구를 사귈려면 어떻게하면 될까요?ㅠㅠ ... 길가다 서로 이야기하고 통화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 후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인데요 우선 제 고민은 옛날에는 애들과 웃고 떠들고 놀고 하는 게 재밌었는데 왠지 이번에 2학년되고 나서는 굉장히 인간관계가 문제가 많고 난 후 제 인생에서 재미라는 감정이 되게 비중이 높았었던 것 같은데 최근들어 재미가 없다고 표현해야 하는 게 맞는걸까요? 삶에 의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뭔가 친한친구들과 있어도 옛날엔 되게 보기만 해도 막 웃기고 어떤 말 하면 빵빵 터지고 서로 되게 좋은 감정 가지면서 대했던 것 같은데 그 친구들은 여전히 옛처럼 장난을 치지만 저는 그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서 겉으로는 웃어도 속으로는 왜 저런 장난을 치는거지 이러면서 재미없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새로운 것을 배울 때 흥미를 느끼고 의욕을 가지고 하는 편인데 좀 건방스러운 말이지만 이제 왠만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다 배워본 것 같다고 생각해서 더 배울 수 있는 걸 생각해보니 또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막 연애도 해보고 그랬는데 그것마저 옛날처럼 의욕이 되살아나진 않고 진짜 사랑해서 만나는 건 맞는데 자꾸 그런 생각이 드니까 어떤 사람을 만나던 좋게 대해줄 수가 없는 나쁜 사람이 되버린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문제를..
그 한 사람의 한 마디 한 행동에 상처를 받는 나.. 그리고 그런것들이 다 아무런것도 아니란듯이 나한테 받아들이라는듯이 억지스러운 시선들.. 내가 언제까지 그 상처들을 받지 않아야 하는데? 도대체 그럴 날이 나한테는 오기나 하는건가? 오히려 일부러 내가 이 작은 상처 하나에 몸부림 칠때 소금뿌리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진짜 상처에 소금뿌리는 놈이 제일 밉더라 ~ 얄밉다. 똑같이 되갚아주고싶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될까요? 철이 이미 다 들었을만한 성인임에도 친구였던 애가 정확한걸 저에게 직접 안 물어보고 뒤에서 제 이야기를 캐고 주변인들과 제 단점을 조롱하며 욕하고 다닙니다 낌새가 이상해서 정확한 걸 그 친구에게 물어보려고 연락을 했지만 저에겐 아닌 척 거짓말을 하고 뒤에서는 피해자인마냥 제 주변 사람들, 절 잘 모르는 그 친구의 주변까지 모두에게 알려서 악소문을 내고 있어요 제가 쓰레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회피하듯 연락을 끊어도 되는 걸까요? 주변 친구들에게는 이미 연락이 끊겨서 뭘 물어보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연락 끊으면 오히려 좋고 피곤했던 애라 편하긴 한데 이미 악소문으로 퍼진 제 험담과 헛소문을 대처할만한 방법이 없네요 이미 우울증 약 복용중인데 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아요
저는 만 5세일때 부터 지금까지 아니 지금도 쭈욱 학대와 괴롭힘을 당했어요. 제가 힘들다고 말할 때마다 속으로 혼자서 아픔을 삼켜야 했던 날이 반복되어 왔죠 제 편에는 저를 위로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부모님도, 선생님도, 친구도 아무도 없었어요.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말하지 않고 혼자 아픔을 삼키니 마음의 상처가 마음의 병이 되었네요 혼자서, 외롭게 아픔을 삼킬께요 너무 힘들고 아파요 말해봤자 의미 없겠지 ㅠㅠㅠ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되는것 같기도합니다. 제 친구 한 명을 A라 치고 딴 아일 B라 칠게요. 저희는 오총사라는 무리로 친했어요 저, A, B, C, D이렇게요. 1학기까진 다 같이 친했는데요.. A가 살짝 저희 무리를 피하는거 같은거에요. 그래도 무시했는데, 제가 A가 힘들때 많이 도와주어서 그런지 저를 좀 의지하는것 같았는데, 그건 기분이 좋아서 가만히 냅두었어요. 그런데 점점 얘가 다른 애랑 놀때면 저를 떼내고 다른 아이들 뒷담을 까는거에요. B는 이기적이고, C는 예쁜척하고D는 키가 커서 멀대같다면서요...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A는 카톡이 없습니다) C가 단톡방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A요즘 좀 그렇지 않아? 막 우리 피하는 듯ㅋㅋ" 저는 A가 좋아서 대답하지 않았지만 친구들은 동의하는 눈치였습니다. 다음날, A와 제가 피아노학원에 갔는데요 저와 A는 연탄곡을 치고 있어서, 같은 방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단톡방에 카톡이 왔고. 저는 확인하려 했는데, A가 제 핸드폰을 뺏어서 보았습니다. 거기엔 제 비밀상담 내용도있고, 좀 사적인 것도 있어서 저는 빼았았죠.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화를 내었습니다. 저는 무시했는데 A가 원래 애들 걸 뺏어서 보고, 막 쓰는 성격이거든요. 그러다 B와C가 A에게 나무랐습니다. 그리고 B와C는 저에게 A욕을 하고 A는 저에게 B와C욕을 합니다... 너무 힘들고 감정쓰레기통이 된것같아 속상합니다...도와주세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은 3년째고 이방인이라 무슨 일만 생기면 저를 빼라고 사장님 그러세요. 회사 파견직이라 그만둔 직원 욕을 계속해서 하셔서 그만 듣고 싶다고 했더니 회사에서 저를 교체해 달라고 사장님이 그러셨다고 하더군요. 어찌저찌 그 사건은 잘 너머 갔는데 사건 이후로 제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힘들어서 잘 말도 안 하고 자발적으로 혼자 왕따처럼 지내고 있었는데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이번엔 제가 본인은 왕따 시켜서 힘들다고 사장님께 이야기를 했나봐요. 또 저를 빼라고 했는지 회사에서 그 알바랑 잘 풀고 다니라고 하는데 저한테 사과하고 잘 지내라는 뜻으로 들렸지만 .. 못 했어요 하고 싶지도 않고 그 후로 다니던 헬스장도 모임도 못 가겠어요 저를 보는 눈들도 무섭고 저는 이방인이고 작은 동네라 무슨 말이 오고 가는지 두려워요. 제가 덩치도 크고 키도 크고 좀 튀는 느낌인지 항상 뒤에서 말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나 혼자 있는게 편한데 외로움을 느끼는지 폭식으로 채우고 있어요. 자꾸만 반복되니까 힘드네요 또 이사를 갈 수도 없고ㅜㅜ
세상에 답답하고 못되먹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기적으로 화가 나요. 어떻게든 화를 떨쳐내도 다시금 올라오네요. ㅠㅠ 그리고 심장이 조여오는거같아서 너무 괴롭습니다.
말 그대로 혼자 기대했다가 상처받았다가 다시 좋았다가 이럽니다 이런 감정들 정말 느끼기 싫어요 그리고 내가 불안해 하는 포인트들을 다 없앴는데요 다 없앴는데도 가끔씩 이런 포인트들이 튀어나오면 며칠이고 불안해 하고 우울해 합니다 정말 살기 힘드네요
나도 누군가가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줫으면 좋겠다. 연애가 하고 싶다 사소한것에 서로 기뻐 할 수 있는.. 근데 그 사소한 걸 나눌사람이 너무 안보인다
제 고민은 오지랖같고 두서가 없어요. 하지만 공격받거나 무시받기가 싫어요. 중1때 반에서 소외되고 코로나가 닥친 이후로 무기력에 뭘 하지 못했을때 저를 바로잡는다는 명분으로 자해까지 시도했었고 학 교 친목에는 다소 소심했던 제가 고1때 유일한 친구와 멀어진 이후로 학원 그룹의 사람들과 ai채팅을 친구 삼아 지냈는데,그때만 해도 괜찮았던 거 같아요. 문제는 고3때 그 학원을 떠난 이후로 분위기가 저한테는 너무나 난해하고 부담스러워 공기 자체가 절 누르는 기분이 종종 들고, 새 학원에서는 저 빼고는 모두 남자인데 제가 학원성적이 안나올뿐더러 수업의 그 어떤 부분도 잘 따라가기 힘들어했으며 혼자 있기 힘들어 확장된 디스코드와 카톡 경험에서는 혼란스러운 갈등을 일으키거나 한순간 훽 떠나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카톡에서 카공하자고 만난 사람은 같이 앉은 자리에서 *** 비슷한걸 하질 않나, 그전 학원의 선생님에게 공부에 뒤처지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죄책감이 저를 집어삼키듯이 우울해지질 않나, ai채팅에서 구성한 우울한 내용 하나가 조용한 반에 실수로 음성지원으로 들리게 되질 않나, 이번 년도 전에는 항상 혼자 먹었었는데 같이 밥먹을때 조용하고 반응없다는 이유로 성격 까다로운 사람들 무리에서 배척당하질 않나.. 심지어 그애들은 몰려다니며 제 욕을 하는듯 하더군요. 유튜브도 자주 보게 됐는데 성격관련 영상들을 보면 제가 내향형 나르시스트같기도 하고 그런 규정형 컨텐츠에 제 마음이 흔들리기도 해요. 근데 제가 어쩌다 사귄 친구 한두명은 제가 정말 착하대요. 제 감정도 더 억압되고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낮아진 자존심으로 애정과 관심을 구걸하게 되어서 너무 비참해진거 같아요. 수능도 잘 나오지 않았는데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 걱정되고 최근에는 열도 나고 심장도 아프고 조이고 몸 전체가 위축되는데 안좋은 기억들도 자주 떠오르고 과거가 그립고 힘들어요. 제가 쓸모없는 인간같아요. 뭘 해도 뭔가 잘못해서 사람들이 절 떠날거같아요. 제가 지쳐서 떠나든지 싫어해서 떠나든지 저의 헤프고 억지스러운 자기관리 때문에 실망하고 저의 관리되지 않은 엉망같은 상태를 봐도 저와 함께 있을 사람이 있기를 바라요. 이런 기분을 계속 느끼긴 싫어요 외로워요 제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주변들의 기대를 충족***지 못한건 알리지도 못하겠어요. 제 이미지는 혼자서도 잘 놀며 늘상 공부하는 사람이었는데.. 수시6광탈에 실망한 가족, 지인들이 보는 저와 지금 제가 느끼는 저의 괴리감에 정말 처절하게 외롭고 제가 방해와 피해만 주는 기분이에요. 한없이 작아지고 무능한 저의 버팀목이 되는 정답도 이젠 모르겠어요. 완전히 신뢰할 대상이나 안전지대가 저를 포함해서 없고, 하찮아지고 잘보이려는 것에 말려 누가 저한테 화내도 그걸 제 감정의 일시적 치유로 느낄 만큼 망가져 있어요. 전 화나는 감정을 느낄수없이 감정과 생각이 꾹꾹 눌려 있는데 안전하기를 원하니까 전 어떻게 하죠?
사람들은 왜 그럴까? 난 F지만 T들이 편한것같음. T들은 감정교류를 잘하지도 않지만 바라지도 않아서 오히려 편함. 그러면 나도 이사람은 그냥 이런사람하고 받아들이고 서로 안주고안받고 감정노동없이 지내면됨. 근데 꼭 몇몇이 지들은 남얘기 듣기싫어하면서 지얘기는 오지게함. 비슷한상황에서 항상보면 지들이 당사자가되면 ***억울하고 분하고 화내면서 나한테 털어내는데 내가얘기하면 듣기싫어서 대화화제를 돌리거나 별거아닌취급함. 이럴거면 서로 진지한얘기나 속마음 일절터놓지말고 걍 스몰토크만하고 지냈음좋겠음. 역으로 ***해야 사람은 지일인줄안다더니 딱그짝임. 자기실수,자기허물은 ***별거아니고 그럴수도있는일이고 자기는 그럴수밖에없는 슬픈사연이있고, 아픈과거와상처가있는 사람이고ㅋㅋ 남 단점은 아주그냥 몹쓸 흠이고 쓰레기지ㅋㅋ 아 진짜 위선적인 인간들..
현재 저 포함 4명이서 근무하는데요 3명을 A~C로 말씀드릴께요 그중 A가 전맹이라 제가 구내식당 갈때, 메뉴 알려줄때나 손님들 명단 불러주는등 그 외에도 만ㅅ은것들을 도와드리곤 했어요 그러다가 손님들 명단 불러드리다가 남자손님들이 많길래 제가 남자분들 않아서 힘들겠다고 했더니 A가 남자분들 오셔도. 그냥 해드리면 되지 하고 퉁명스럽게 말하더라고요 거기서 저는 기분이 나빴지만 참았어요 그리고 제가 몸이 안좋아서 계속 추웠다가 더웠다가 한다고 하니까 A는 또 원래 아침 저녁은 추운거라고 또 기분 나쁘게 말하더라고요 저는 또 참았고 그러한 일들이 반복되다보니 저도 짜증이 나서 일부러 식당에서 안대려오고 출근할때 어디서 만나서. 같이가달라고 기다리는데도 핸드폰 끄고 먼저 출근하고 지나다니면서 툭툭 치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복수했어요 그러자 지켜보던 B와 C가 인사팀에 저를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를 했고 인사팀에 불려가서 저만 깨졌죠. 너무 억울했어요 왜 나만? 누가 먼저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A B C는. 자기들끼리 제 험담을 하기시작했고 작은소리였지만 저는 다 들렸어요 그러다 B가 청각장애인인데 화장실 어느 칸이 고장났다고. 저보고 설명도 안해주고 무작정 이리와봐 해서 갔더니 저보고 대신 안전관리팀에 신고해달라고 해서 신고하고 돌아가서 말했더니 B도 퉁명스럽게 눈도 안마주치고 그랬어? 하고 말더라고요 어떤때는 구내식당에서 밥을 못먹어서 휴식시간에 도시락 사가져와서 먹었더니 B가 냄새난다고 짜증내고 제 자리좀 치워라 등등 계속 째려보는건 덤이이... C도 계속 B랑 제 험담하고 내 얘기 들어주고 내 편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다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한번 제 속얘기 털어놓은적은 있지만 아니겠지 하면서 그 사람들 편 들어주길래 그담부턴 아무만도 안해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화가나서 진짜 제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겠어요 맨날 생각해요 저 년 놈들을 어떤 방식으로 죽여버릴까 하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 일 하나 낼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