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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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가 힘들어요

학교다니기가 힘들어요 저한테 친해지자고 했던 친구들은 다 다른얘들이랑만 놀다가 연락도 다끊기고 친했던 친구들도 자기들끼리만 놀고 다 소심한 제탓인데도 성격을 바꾸지 못한다는게 짜증나고 슬프고 학교만 가면 여자얘들 남자얘들 다 무리가 있는데 저는 그런것도 없고 걍 제가 문제인거 아니까 죽고싶고 말할사람도 없으니까 답답하고 다 날 싫어하는거 같고 의지할 사람하나없이 살아갈 용기가 없어요 이제 곧 중간고사인데 공부도 잘 안되고 대인관계를 유지하기엔 저한테 너무 많은 힘이 들어요 차라리 병원이라도 가고싶은데 부모님은 반대하시고 지금 다 너무 엉망이에요 도와줄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내인생은 망한인생이에요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있는친구도 저혼자서 "쟤는 나싫어하니까"이러면서 혼자 손절치고 이런상황이 반복되니까 사람도 잘못믿겠고 되게 공허해요 그냥 별생각없이 눈물만 나고요 진짜 답답해 미쳐버리겠고 친구고 뭐고 다 싫증나고 내가 소심한사람이라 싫어요 걍 학교가는것도 싫고 조용히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어요

걸어다닐때 땀이 나요

걸어다닐때 사람들이 불안합니다. 몸이 뜨거워지고 계속 뭘해야하고 딴데 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손절한 친구에게 자꾸 연락이 와요

제가 한달전에 손절한 친구가 있습니다 손절한 이유는 그 친구가 약속을 잡을 때마다 계속 취소하거나 시간을 여러번 변경한다던가 그런 일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결정적으로 끊어낸 계기는 약속을 잡아놓고 연락이 없다 제가 전날에 물어보니 저와의 약속을 까먹고 다른 일정을 잡았다고 하더라고요 사과는 했으나 약속취소할때마다 매번 듣는 사과가 이제는 와닿지 않고 그 친구에게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이전에도 이 친구와 연을 끊으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기억만 떠오르고 그 친구가 먼저 사과를 해줘 그 당시에 고맙다는 생각만 하고 다시 잘 지냈는데.. 이제 지금은 솔직하게 그 친구를 잃어도 저는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약속은 신뢰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계속 깨지니 저는 더이상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 지금으로서는 그 친구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면 서운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텐데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다만 제가 연을 끊기로 마음먹은 날부터 톡을 안 보고 있으니 그 친구가 몇번 연락한것도 안 보고 있으니..그 친구가 눈치를 채고 계속 저에게 톡을 보내더라고요.. 이것도 저는 이 친구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 친구와 화해하고 이럴게 없는데.. 연락을 다시 해야하는 게 맞는건지.. 말로는 보고싶다, 제가 소중한 친구다 라고 하지만 만남을 약속하려고 할 때면 바쁘다고 하고 약속취소하는 이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적 있는 선의

알고보니 목적이 있는 선의였단걸 알게되면 그게 친했던 사람이든 아니든 점점 마음의 문을 닫게되는 것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말로 현혹 잘시키는 사람, 관계에 있어 여우짓 하는사람, 넓게 보면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들. 근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제가 아직 사회 물이 덜 든걸까요. 성격 자체가 복잡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못읽어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이런 고민 있으신 분, 있으셨던 분들 계실까요.

인간관계 끊어내고 고여있는 기분

예민하고 내성적이고 말할거 그때그때 말 못하고 관계에 있어 본인 입장 몰라서 당하는 뭐 그런 사람입니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사람과 있으면 피해보는 기분, 말리는 기분이라 점점 더 인간관계를 좁혀가다보니 몇 명 남지 않은 친구나 가족도 멀어질 판이네요. 그래서 현재 문제는 그러다보니 몇 년째 멈춰있는 기분입니다. 이쯤 되면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이쯤 되면 어떤 고민과 자기계발을 해야하는지 왜 주변에서 이런 말과 행동들을 하는지 등등.. 을 모르겠네요. 앞으로 한발자국 내밀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느낌이구요. 그렇다고 모임이나 다른 누구를 만날 깜냥도 안되고 사이를 끊어내는것도 잘 못하는데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형제자매 관계

형제자매 커서도 사이 좋은 분들 중 서로 잘하는 이유가 기브앤테이크가 필요해서겠죠? 무조건적인 선의는 없으니까요. 한쪽의 일방적인 애정으로만 관계가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커서 사이 좋아진 분들이나 쭉 좋았던 사람들 의견 궁금하네요.

부모님 원망

세상 일이 힘들때마다 이런세상임을 앎에도 날 낳은 부모님이 원망되네요. 원망됩니다. 점점 더 원망스럽습니다. 뭐 세상에 안힘든 일이 없다나. 그럼 왜 낳았나싶기도 하고. 이래놓고 저도 나중에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내가 아닌것같아요

고1끝나고를 기점으로 내가 많이 변한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 저 때문에 웃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남이 웃으면, 나도 웃게되고 행복해져요. 그래서 중학교때도 친구들을 많이 웃기고 별명이 해피바이러스, 분위기메이커 였을정도로 밝게 다녔어요. 당연히 그게 가짜모습은 아니에요. 긍정적이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순 없다는걸 잘알지만, 적어도 제 주변애들은 다 그렇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항상 애들과 만나면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근데 고1 친구들을 만나고, 좀 달라진것같아요. 애들이 좀 조용한편이라 그런지 뭔가 제가 말을 억지로라도 해야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말이 많아지고 빨라지고, 그러다보니 뭔가 말을 안하거나, 나빼고 대화를 하면 불안해지게 됐어요.(자연스럽게 욕도 많아지고, 대화에선 친구들을 까는..장난이지만 그런대화가 주로 이어지고..) 원래 시끄럽다는 이미지는 아니였는데 너랑 같이 있으면 편하다에서 너랑 같이 있으면 기빨려로 바꼈어요 그래도 고1때까진 중학교때 애들만나도 그대로였는데, 뭔가 고2되니까 제 성격이 달라진게 느껴지는 느낌이에요. 자꾸 사람만나면 나만 말해야할것같고, 자꾸 남을 웃게 해야할것같고, 나랑 있을때 재미없으면 어쩌지 이러게 되고, 새학기때 불안한 인간관계까지 겹쳐서 사람만나면 나를 싫어할까 불안해지고... 1,2명씩 시끄러워진 나를 불편해하고,싫어하는 사람이 나타나니 나는 상처받고, 조심스러워지고.. 그러니까 자연스레 중학교때 내 모습을 자꾸 찾으려하고, 내가 조금 변했다는 소릴 들으면 그게 더 악화되서 내가 내가 아니게 되는 느낌이에요. 성격적으로 크게 달라진건 없는것 같으면서도, 제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것같아요. 처음으로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니 자꾸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이러면서 말의 공백을 채우려하고 그런것같아요.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아니라 일방적이려고 하는 그런.. 예전의 순수했던 제가 아니게 된 느낌이에요.. 나를 연기하려고 하면서도, 그게 싫어서 일부러 우악스럽게 행동하는듯도 해요. 저를 불편해하는 애들이 다 제가 너무 시끄럽대요. 내가 내가 아닌것같고 변한것같을땐 어떡해야 하죠?

미리 단정 짖는 생각에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집착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어요

가장 친한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 초등학교때 부터 친했던 친구 한 명이 있어요. 저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 2명이랑 친해졌구요. 근데 저 친구 2명이 그 오래된 친구랑 셋이서 놀때면 너무 질투가 나고 그 하루를 망쳐버릴 만큼 기분이 안 좋아져요. 어릴때부터 다른 감정들 보다 질투,서운한 감정이 저한텐 제일 크게 다가오는 감정인 것 같다고 느꼈어요. 제가 친구들을 두루두루 사귀는 편이 아니고 딱 몇 명 한테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서 그만큼 이런 일에 서운함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제 심한 집착 때문에 이 친구들이랑 사이가 많이 멀어졌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내기엔 제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심지어 같은 반이고 고등학생인데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 고민이네요

5학년 때 친구들과 사이가 많이 안좋아졌는데 6대1로 공격해서 힘들어는데

6학년이 됬는데 제목과 같이 제 지금 무리가 6명이 에요 똑같이 될까 두려워요 2달 안되는데 사실 꽤 괴로워요 5학년 때 애들이 저가 많이 울어서 피곤하고 싫다고하고 다른애들은 배신도 했어서 더 불안해요 또 울는게 싫다고 해서 안 우는데 어디서 울고 또 6학년 애들은 제 다른 모습도 모르고 어떻하죠?

그냥 위로가 필요해요

제가 오늘 그날이라 배가 너무 아팠는데 아빠는 다친 오빠를 걱정해 주시고 저는 제 평소 안 좋은 습관[늦게 자기같은]때문에 아픈거라고 말하세요 아빠는 제가 아프다고 할 때마다 저 말을 하세요 그리고 제가 울 때마다 너는 덩치는 크면서 울음이 많다고 해서 제가 울때 참거나 견터서 시원하게 못 울어요 아빠랑 잘 지내보고 싶은데 못 하겠어요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친구가 저한테 연락안하면 얘가 나 싫어하나 이런생각이 들고 친구관계를 유지하기도 힘들고 누군가 옆에 있든 없든 외롭고 소심한내 성격이 너무싫어요.친해지고 싶은친구한테 말도 못붙이고 친해지자고 다가오는 친구들도 제가 밀어내는거 같고 못생기고 뚱뚱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성격도 소심하고 이상한거같아요. 제발누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상담쌤도 저싫어하는거 같아요.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친구만드는데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고 소심한성격도 질리고 뭘해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진짜 이런 생각이 들면 걍 죽어버리고 싶어요 사는게 지쳐요

그친구랑 어떻게 다시친해질까요?...

저는 올해로 중3이 된여학생인데요 저한테 새학기 초반에 친해지자고 연락을해준 친구가 있었어요.그래서 그친구랑 몇일 정도를 디엠하고 연락하면서 지냈어요. 근데 제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친구가 싫어할까봐 먼저 연락도 못하고 연락도 거의 그친구만 하고 그랬어요.학교에서는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요....근데 갑자기 연락빈도가 줄어들더니 이젠 연락도 안하고 제가 문자보내면 읽씹하거나 단답으로 말해요.제가 싫어진걸까요?

전문가 썸네일
이혜승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솔직한 속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마카님은 그 친구가 싫어서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먼저 다가와 준 친구가 너무 고마웠을 것 같아요. 내가 먼저 연락을 자주 하거나 친하려는 노력을 하면 오히려 그 고마운 친구가 부담스러워 하거나 그래서 마카님을 떠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당시에 있지는 않았을까요? 마카님은 원래 낯가림이 있으셔서 사람과 친해지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마음을 여는 타입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현이 크지 않아, 좋아도 싫어도 잘 표현을 못하다 보니 자칫 오해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을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해 보세요. '먼저 다가와 줘서 고마웠고 나도 많이 좋아했으나, 혹시라도 부담스러워 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 그 마음을 표현 못했던 것 같다. 지금 조금 멀어진 것 같아 안타깝고 친구가 오해를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풀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것을 톡이나 문자를 통해 전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 죽어버리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반 친구들이 저 덕분에 행복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친구들에 애교도 잘 받아주고,친구 말도 이해해주고 장난도 치고 해요 근데 얘들은 그렇치 않나봐요. 2일전에 점심시간 전에 정보시간이여서 컴퓨터실에 갔는데, 제가 프로그럼 저장하느라 5분쯤 늦어었요. 근데 얘들은 저를 다 버리고 갔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은 7분씩 기다리는데 말이죠... 그리고 화나서 반에 가보니까 저 빼고 친구들끼리 행복하게 팔짱끼고 화장실을 가더라고요.저한테는 죽어도 팔짱 않끼는 친구들이요..저는 너무 상처 받아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친구들은 걱정도 않해줬어요. 그리고 다 웃으면서 대화하는데 하나같이 다 입을 귀끝까지 찢어버리고 싶었어요.

심리치유 동아리를 찾고 있습니다. 독서토론 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없나요?

[상담내용] 심리를 공부하고 나누는 동아리를 원합니다. 예를들어 독서토론을 하더라도 자신의 심리를 반영하면서 독후을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 문화입니다. 지금 지방에 있는 지인과 전화로 진행하고 있는데 통화 후 심리가 많이 안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심리치유를 동네에서 하고 싶어서 복지센타와 도서관에 갔습니다. 책읽기와 심리치유에 관심있는 분들이 그 곳에 많을꺼라 추측했어요. 근데 막상 동아리에 가입한 후 활동을 해보니 자율적인 동아리보단 강의 위주여서 중간에 탈퇴했어요. 강의는 이론만 알려주고 실제 치유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지 못합니다. 좀더 심리치료에 대한 독서를 회원들끼리 자유롭게 정하는 동아리는 찾고 싶은 제 심리가 이상한가요? [과거활동] 5년정도 동네 도서관에서 독서토론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엔 일반적인 독후를 나누면서 잘 지냈어요. 근데 4년정도 되어가니 서로에 대한 심리를 알게되었고 심리치유를 해야 좀더 풍성한 독서토론이 될꺼라 생각했습니다. 심리가 불안한 상태에서 독후를 하니 편협한 생각만 주고받게 되었어요. 이런걸 4년 하니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심리를 분석하는 책과 영화를 보면서 서로의 치유를 고민하게 되었지요. 아쉽게도 치유를 도와주는 단계에서 회원들이 부담이 되었는지 자신의 진심을 나누지 않게 되더군요.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태에서 방황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독후로 더 이상 토론이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이 상태가 되면 저는 탈퇴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확인받고 싶은 심리] 심리치유 동아리를 찾으려는 저의 심리는 뭘까요? 책과 영화에서나 가능한 걸 현실에서 찾으려는 허망한 꿈만 쫓는 심리일까요?

입이 열개라도 죄송합니다 밖에 할말이 없어 어떡하지

미치겠어 그냥 정신 나갈것같아 애초에 그딴거 안하는거였어. 뭔 자신감으로 그렇게 나댄건지.. 살 용기도 없고, 죽을 용기도 없어. 나 진짜 ***이야 익명 뒤에 숨어서 남한테 피해나 끼치고.. 그냥 그딴거 참여도 안하는거였는데., 나때문에 하실 고생 생각하니깐 죄책감때문에 미칠것같아. 살려줘 살려줘 나좀 누가 살려줘 나 살고싶어 근데 살 용기가 없어 제발 계속 과거에 멈춰설고 있는것 같아 후회만 해 더 나은 마래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안하고 과거에 후회만 반복해 과거를 보고 배우는것도 없어 계속 ㄷ똑같은 실수를 반복해 난 개***새끼야 너무 그 사람들한테 죄송해서 미칠것같아 뭔가를 할 용기가 안나서 그대로 도망쳤어 난 겁쟁이야 멍청이야 ***이야 ***끼야 그냥 나가 뒤져야하는년인데 난 뭔 낯으로 살아있는건지.. 용기가 없어 살 용기도 죽을 용기도 사실을 털어놓을 용기도 다시 일어날 용기도. 그냥 잠이나 자고 일어나려했는데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 진짜 정신병걸릴것같아 나한테 용기를 줘.

고집 망상 자신감 자존감 정신적 불안감

어떻게 해야 잘 살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26살인데 생각보다 이룬 게 없고 못난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돌이켜보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가끔 헷갈리기도 하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 모를 때가 많았어요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제 행동이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친한 친구 좋은 친구 주변에 있던 사람들 어떻게 해야 싸움이 안 나고 작은 일 때문에 신경 쓰이고 속상해하지 않을까요?.. 남한테 의지하고 또 떠날까 봐 무서워서 맞춰주면서 지내다 보니까 어느새 저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어디서 뭐 하고 있는지 이유도 목적도 모르겠어요 저라는 사람이 생각보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거 인정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았어요 이 우울함 속에서 빠져나가고 싶은데 빠져나가 갈 방법이 모르겠어요.. 가끔 제가 잘 살아가도 의미가 있을지도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 때문에 힘든 건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혼자서라도 잘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고3 수험생입니다..친한친구가 경쟁자로 느껴져요..

제가 진짜 이런 마음을 느끼면 안된다는 거 너무 잘 아는데, 진짜 제가 쓰레기인거 알거든요..괜히 자습시간에 뭐하나 견제하고, 갑자기 교무실에 간다고 하면 신경쓰이고..친구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활동이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게 되고.. 저보다 성적도 좋고 성실하고 마음속으로 많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친구였는데..이젠 그 친구 얼굴보기가 너무 힘들고 미안해요..그 친구도 눈치가 빠른편이라 제가 자신을 견제하고 있다는 것도 눈치챈것 같은데..언제나 늘 그랬듯 똑같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더 죄책감이 들어요.. 그 친구를 경쟁자로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김만수님의 전문답변
친구를 경쟁자로 여기는 것은 나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친구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서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처럼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친구와 마음을 나눠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진정한 경쟁자는 친구가 아니라 스스로가 되면 좋습니다. 이전의 나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집중해보시면 좋을것입니다. 친구와는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모르는 것들을 서로 돕기도 하며 중요한 정보등을 공유하면 친구관계가 더 돈독해질 것이며 실력향상도 동시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와 진짜 죽고싶어지는데 ㅋㅋ

고등학생인데 공부 때문도 아니고 진짜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