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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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40명에게 공격당했어요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인원이 평소에 적고 평화로운 방송을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70명 정도의 시청자를 가진 방에서 갑자기 40명 정도의 인원이 제 방송으로 몰려들어 약 20분간 각종 도배와 고인능욕, 성추행 의도가 있는 노래 영상 후원, 정치드립을 하다 제가 방송을 끌 때 까지 괴롭힘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직접적으로 제게 욕설을 하진 않았으나 매우 슬프고 힘이 듭니다. 경찰 신고가 가능할까요?

변1태새끼가 저 좋아해요

제발한번만 읽어줘요 ***새ㄲ가 저 좋아하는거같아요 ㅈ나더운데 머리만지고 심지어 브라땡겨놓고 뭐해 미친??? 하면 뭐가? 이럼... 모르는척 하려는듯 근데 문제는 걜 어떻게 할수가없어요 걔 운동하고 체격차이가 심해서 하지말라고 정색하면 붙잡고 야 왜그래 왜 정색하냐~ 이러면서 안놔줌 못벗어나는데 그게 진짜 무서워요 어떻게저렇게 잘 처리를 했다 해도 걔가 뭐 퇴학당할건 아닐거아녜요 어차피 학교에 남아있고 같은수업때 만나야하잖아요 그리고 안믿어줄것같은데 걔네 부모님이 대단하시다는;; 이미 알사람 다아는 사실이고;;; 구라같고 변명같죠...? 진짜에요 구라같다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제발어떡해요 내일 학교가는것도 무서워요

하..친구야 미안해

안녕하세요 하..저는 여고생이고 고2입니다 저희친구들중에서 박OO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희 박OO는 자매라고 의심받을정도로 정말정말 친한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박OO이랑 가끼이 살아요 그래서 토요일밤 저희 친구 김현(가명)박현(가명)둘은 쌍둥이 형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걔네들이랑같이 오후1시에 만났어 놀이공원을 가고 오후3시는 카페에 가고 거기서4~5시 같이 카페에서 게임했습니다 같이요 그래서팀전 로블OO깃발전쟁 요즘 유행지나지만 재밌더라고요그래서 깃발전쟁으로 하다보니 소곤소곤 “거기아니지””에헤이!”훈수하고있어습니다 그리고 밤8시코노에 갔습니다 그리고 밤10시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 박OO이랑 집에가고있어습니다 다행이 저희는 술/맥주 안먹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김현이랑박현이만 마셨고요 그래서 같이집을가고있어는데 이제 오른쪽이 제집쪽이고 왼쪽이 제친구집이였습니다 물론 갈림길이고요 저희는 갈림길통해 집에갈려면 총40분을 가야돼였습니다 택시타고 버스타고 10분만 집에걸어가면돼죠 그런데 저희는 도로에 가기전에 어두운 골목한쪽이있습니다 그것도왼쪽이죠 이제부터16살아니면 안읽어주세요 좀 야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저희는 택시를기다리며 전화를 합니다 근데 박OO 이녀석 전화가 받을수없다고뜨더라고요?그래서 제가3통더걸고 안받으자 제가 박OO집쪽에 갔습니다 근데 점점 갈수록 “그만하세요 제발요..”라는 목소리가선명해졌습니다 그래서 잠깐..이거 박OO 목소리잖아!그리고 골목?골목에서는 막힘길이고 안보입니다 그리고 꽤나 깨끗하고 넓습니다 근데 거기서 살인/성추행이 일어난다고 그래서 제가 그 녀석집에 데려주는거죠하지만 오늘은 꽤 늦어서 자기혼자서 갔다는 그녀석에 말을 들어주면 안돼었습니다.. 진짜18금입니다 16살 나가주세요 저는 골목을 봤습니다 보면안됄꺼을 봤습니다.. 끈적끈적한 침,아무것도 안입은 몸,60대아저씨랑 같이있는 제친구..걔는 여자였습다 아저씨랑제친구는 키O를 하며 아저씨는 제 친구 가O을 햛고있어습니다..제 친구 거기도 만지시고요 저는 끔직한 광경을 보고신고해야됐어습니다 신고할려 주머니 를 만지는그때!잠깐 나 벤치에 휴대폰놨두고왔잖아….잠깐 친구는 옷입고 바로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는 저였습니다 저도 친구랑 같은신세가 되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또 이렇게할꺼다고 그리고 그렇게말하고 마저했습니다 그것을 그렇게 아직도 누구한테 말하지않아습니다 친구도,가족도,경찰도 하지만 마인드 라면 해낼수있을까 생각아니희망을 얻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처벌이 될까요?

20살 여자입니다. 새벽에 피***에서̐̈ 친구랑 게임을 하다가 모르는 남자 2명이 같이 게임 하자고 하길래 게임을 같이 했거든요. 한 명은 중학교 동창이길래 얘기 좀 하다가 벤치? 테이블에서̐̈ 남자애 하나 더 끼우고 술이랑 감자칩 사서̐̈ 5명이서̐̈ 먹었어요. 먹다가 시간이 늦었길래 이제 정리하고 가자고 했는데̄̈ 처음에 피***에서̐̈ 말 걸었던 사람이 과자를 그냥 화단에 두고 가자고 하더라고요. 우리 집 고양이가 아파트 단지에서̐̈ 자주 노는데̄̈ 걔가 먹을 수도 있고 걔 말고도 산책하는 강아지나 다른 길고양이들이 먹을 수도 있잖아요. 화단에 둔 거 다시 가지고 와서̐̈ 제대로 버리라고 했어요. 그러자 고양이가 어떻게 산책하냐고 했지만, 저희 고양이는 거의 매일 산책합니다. 바로 옆에 쓰레기 분리수거장이었고 저는 계속 화단에 버린 과자를 가져오라고 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자꾸 제 쪽으로 다가오면서̐̈ 말을 하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면 넘어질 것 같아 손을 뻗어 그 사람을 막았어요. 저는 힘을 주지 않고 저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팔만 뻗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제 쪽으로 계속 다가와서̐̈ 밀리는 느낌이 있었죠. 그렇게 실랑이를 좀 하다가 그 사람이 제 가슴을 밀어서̐̈ 저는 휘청거렸어요. 넘어질 정도로 세게 밀었어요. 옆에 있던 다른 남자애들이 그 사람을 말렸지만, 그 사람은 저를 한 번 더 밀었습니다. 저는 역시나 휘청거렸고 112에 신고하여 경찰분들이 도착하고 분리된 상황에서̐̈ 진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진술서에는 위에 있었던 일을 적었고 그 남자는 집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해가 뜨고 있어서̐̈ 저와 제 친구는 집으로 들어갔고 당시 현장엔 CCTV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에게 처벌이나 징계를 줄 수 있나요?

저는 남자가 무서운 걸까요? 죄책감도 들어요.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친척들에게 성희롱을 당했어요. 가벼운 수준이 아닌.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 성교육을 잘못 받아와서 당시에 제가 당한 게 뭔지 잘 몰랐었어요. 그래서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어요. 얼굴 자주보는 사이기도 했고요. 친척이 저한테 나쁜 일을 할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거 같아요. 당시의 구체적인 서술은 좀 힘들어서 넘길게요. 그리고 중학교 때 그때 당한 게 성희롱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문득 그 걸 깨닫고 강한 수치심과 죄책감이 들었어요. 제가 무지해서 제대로 저항하지 못한 게 어쩌면 긍정한 걸로 보일 수도 있지 않나. 그러면 내 잘못도 있는 거 아닌가 하고요.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너무 원망스러웠어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이상하게 그 깨달음 뒤로 남자가 꺼려졌어요. 그쪽 집안 식구를 볼 때마다 피하고 싶고요. 정확히는 연상의 남자와 접촉하는 게 꺼려졌어요. 대학생 때 제게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임에도 저를 성적으로 본다는게 이상하게 싫었어요. 엄청 혐오한다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꺼림칙한 감정을 느꼈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못하겠다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 약한 사람이 아닌데 왜 아직도 못 잊는 걸까요? 왜 연상의 남자가 꺼림칙하고 그때 상황을 제대로 말하기가 힘들까요? 부모님께도 계속 숨기다가 대학교 졸업 무렵에 겨우 말씀드렸어요. 저희집이 큰집이라 그 친척들 계속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근데 자세히 털어놓지는 못했어요. 차분하게 말하다가 눈물이 터지고 힘들어서 말을 뭉뚱그렸어요. 제 감정은 왜이럴까요. 솔직히 어서 잊고 싶고 감정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례되는 일도 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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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해결책이라고 글은 쓰지만, 무거운 마음에 자판을 누르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카님이 잘못하신 일은 없답니다.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받지 못해서 생긴 일이랍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고통을 혼자 감내하시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가족들에게 알리고 그 사촌이 잘못을 통감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갈등을 야기하고 스스로 두렵고 수치스럽다는 감정에 빠져 그러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머뭇거리는 마음 이면에는 자신을 탓하는 마음도 작용하고요. 그래도 본인을 지키는 것은 스스로 가야 하는 길입니다. 어린 시절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오롯이 당신을 위해 힘을 냈으면 합니다. 이 상처를 혼자 벅차다면 가까운 상담 센터나 성폭력 여성 상담전화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엇보단 이렇게 사연을 올려주신 것만으로도 스스로 극복하는 시작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건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 특정한걸 보면 괴롭습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극심한 성희롱, 추행 등의 일을 겪어서 이젠 성별 자체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어요 어떤 사람의 성별을 나타내주는 뚜렷한 특징 등을 발견하게 되면 너무 우울해집니다 남성적 특징이 두드러지는 깊은 중저음 목소리, 여자의 하이톤 웃는 소리, 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남자와 여자 등등 이성적이건 동성적이건 성별적 특징이 두드러지는 사람들이나,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들을 보면 죄악감, 두려움, 우울감 같은게 섞여 동시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영화를 보다가도 성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장면이 있으면 그 장면은 쳐다도 못보고 자리를 뜨게 됩니다.. 성욕도 사라졌고 아무 감정도 느껴지니 않아요 매일 매일 여러가지 복합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힘든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어떻게 하면 예전 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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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님의 전문답변
따라서 마카님께 현재 필요한 것은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트라우마 치료 같습니다. 이런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우선 편안하게 이완시켜주는 (안정화 기법)을 몸으로 먼저 체험하시면서 긴장을 이완시키고 이후에 본격적인 트라우마 치료를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트라우마 치료 기법으로는 eft 기법, emdr, 트라우마 치유 요가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마카님의 경우 몸의 자극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크시면 트라우마 치유 요가, 감각운동 심리치료, 정신적인 충격이 크시다면 eft 기법, emdr 등의 전문적인 트라우마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해야되요?

어릴때 실수로 성폭행경험이 생겼어요 그런데 가해자는 잡지못했고 지금은 연락이 오고있지않지만 뭔가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왔을때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나고 움직일수없어요 나아지기위해 제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더이상 그기억에 떨고싶지않아요 도와주세요

하... 너무 힘들어요

남사친때메 너무 힘들어요 성폭행당한거때메 힘들어하는데 맨날 펨(패북메신저)으로 엉덩이사진 보내라 이러는데 거절했다간 쓰레기 년으로 꽂칠까 무서워요...

오빠가 한밤중 제 방에 들어왔어요.

오빠가 새벽 2시에 제 방에 들어와서 비지와 속옷을 젖혀서 저의 생식기를 만졌어요. 근데 제가 무서워서 자는 척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니까 밖으로 뛰쳐나갔어요. 제가 다시 조용해지니까 제 방에 또다시 들어와서 또 보려고 했다가 또 제가 움직여서 더 이상 오지않았어요. 오빠가 중3인데 어쩌죠? 아직 부모님도 모르는 상태예요 솔직히 저는 오빠랑 따로 살고 싶어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어릴적 초등학교 5학년시절에 친아버지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딱 한번이였지만 충격이 큽니다 5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할머니와 아버지 이렇게 둘이 살때였습니다 할머니는 멀리 장기 외출하신적이 있으셨는데 그때 아버지가 술에 만취해서 집에오셔서 자고있는 저를 깨워 옷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술만 드시면 다 때려부시고 피를 보실때도 있고 저는 그냥 아버지가 무서워서 시키는데로 옷을 벗고 아버지옆에 누웠습니다 아버진 절 몸위에 올리고는 중요부위에 자신의 성기를 문질렀고 아프면 말하라고... 그러다 아프다고 하자 나중에 제 두 손에 자신의 성기를 쥐어주고는 입으로 성교를 시켰습니다 전 무서워서 시키는데로 다 했어요 그리고 얼마있다가 아버지는 렉카 견인차 일을 하셨는데 스스로 자살하셨어요 그리고 난 후 전 중학교 1학년때 학교에서 성교육신간에 성교육을 받다가.. 어릴적 일이 떠올라서 충격을 먹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밉고 이미 죽은 사람한테 화도 못내고.. 제가 너무 괴로워 하다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같이 살게된 친엄마한테 사실을 말했습니다.. 너무 괴롭다고 피를 통채로 다 갈아엎어서라도 그사람 딸이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엄마도 아버지가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그렇게 한 본인한테 놀라서 자살한덧 같다고 하셨어요 전 잊혀지지가 않아요.. 새엄마한테는 오늘 있었던 일 말하지말라고했던 아빠 목소리가... 아버지는 두번결혼 엄마는 3번결혼 아주 콩가루 집안이에요.. 하루도 맘 편하게 누군가에게 의지해본적 없고 지금도 새아버지 엄마 이렇게 살고있지만 갱년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엄마라.. 전혀 의지가 안돼요.. 자살생각도 정말 많이했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해요.. 근데 저를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버지와 딸이 관계가 완만하고 사이가 좋은걸 보면 신기해요.. 우리딸 사랑한다라든지... 유치원 학예회나 운동회.. 부모님이 한번도 와준적이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새엄마한테도 유치원생때 학대당하고 포크로 제 머리를 머구 찔러서.. 바닥에 피가 흥건했는데 그걸 행주로 닦던 새엄마.. 제가 다 적지는 못했지만.. 이것말고도 일화는 많은데 다 못적어요 ..끝도 없어요.. 그래서..전 어린시절에 무조건적인 부모사랑한번 제데로 받은 적이 없어서 남의 눈치를 먾이 보고 제 감정보단 남의 기분부터 살펴요 .. 한번은 정신줄을 놓은적도 있어요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고요 화가 감당이 안되서 유리로 손목을 그을번한적도 있어요 다 때려 부수고 싶은 화도 한번씩 올라와요 남들은 날 낳아준 부모한테 감사하다는데 저는 절 낳아준 부모님이 하나도 감사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제 30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제 자신을 사랑한적이 없다는걸 느끼고.. 저한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제 시간은 그날에 멈추어 있어요

야간근무 끝나고 아침에 퇴근하던길.. 지하철에서 그런일이 있었고 CCTV로 그 상황을 확인했죠.. 몇년을 그일을 다른여자가 당한거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그 일이 나한테 정말 일어난 것인지 혼란스러웠어요.. 그래서 남의 일인것처럼 그렇게 살아왔죠.. 그런데 이번에 그게 나에게 일어난 일인걸 깨달았고 그 cctv장면은 수십번 머릿속에 돌고돌아서 멈춰지지않아요.. 정신과선생님 앞에서 내가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을까봐 무섭다고했던 그날부터 제 시간은 4년전 그날로 순식간에 돌아가 딱 멈추었어요.. 괴로워서 약을 먹고 잠들고 일을 안할순없으니 온힘을 다해서 돈을 벌어요.. 그래도 눈앞의 그 동영상은 언제나 재생중이네요.. 죽어야 끝나겠죠? 이렇게 괴로움을 참으면서 이어가는 삶이 무슨 의미가있는지 왜 그래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내가 이상한걸까.

일단 저는 중1이고요. 어머니께서도 생리를 늦게하시고 저는 마른편이기도 해서 생리를 아직 안합니다. 그래도 생리 빼고 다른건 다른 애들과 비슷하게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남자애가 그걸 꼬투리잡고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인데… 계속 가슴이 작다고 놀립니다평소에도 그 아이는 성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은 친구고.. 아이들 몸매 평가를 많이 하는 아이였습니다. 근데, 저는 아주 평범하거든요. 심지어 저희 교복은 와이셔츠나 붙는 조끼같은것도 없어서.. 정말 헐렁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가슴이 큰 친구도 티가 안나는 그런 교복인데.. 어떻게 그런말을 함부러 하는걸까요. 설령 진짜 가슴이 작더라도 하면 안되는말인데.. 정말 불쾌하기도 했고. 콤플랙스가 될것 같아요..ㅠ 상담은 하곤 싶은데 선생님들이 보통 그냥 세워두고 형식적인 사과만 시키고 반에 다 소문이나서.. 뭘 할수가 없네요.. 어떡하죠?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군대선임 군간부출신들에게 동성 성관계 성폭행 성추행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많은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사람 이길 바래요 아니 원합니다 그들의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한요구를 하고있고 자료 모아놓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들끼리 주고 받는거라 너무 어렵네요 이제는 긴생머리 가발과 립스틱 여성옷까지 입히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지만 경찰쪽에서 제가 원해서 하는것처럼 비춰질까 너무 억울해요 장소며 카메라며 증거자료는 그들에게 더 많은데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어떤분께서 제 삶을 바꿔보라는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겉모습만 바뀐다고 바뀌는 건가요 내면은 지금의 저 인걸요

성추행 성폭행

군대에서 강제 성관계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밤에 야간근무할때요 제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간부들 및 선임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이 옵니다 카톡으로 자신들의 특정신체부위를 보내고 안만나주면 사람들에게 말하겠다고 합니다 겁도나고 무섭고 대화로 풀자고 설득하였으나 차안에서 5명에서 다시 또 성폭행을 당했고 동영상도 찍혔습니다 제 동영상은 저를 상대로 단체로 성관계했던 선임들 그리고 저를 강간했던 간부출신들에게 퍼졌구요 3년째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당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그들에게 길들여져 시키면 하라는데로 하고 덜 맞기위해서 제 스스로가 그들의 말한마디에 복종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가 너무 ***같아서요 아니면 즐기고 있는걸까 이런생각도 들어서 무섭기만 합니다 왜 반항을 못하냐 이러실수도 있지만 저는 171 62 마른체형이고 그들은 현직 헬스트레이너,보디빌더 등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관계를 하고 오면 2주동안 몸살에 시달려 몸이 너무 아픕니다 살아가는 하루하루 숨쉬는것조차 매일 지옥이에요 제가 세상에 없어져야 모든 악연이 끊날까요 아니면 희망을 보고 살아가야 할까요 아프신 엄마를 두고 떠나려니 매일 눈물이 납니다 왜 태어나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요

저를 성추행했던 가해자를 내일 찾아갑니다.

15~16년 전 5살에 학원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 후로 관련 연락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제 연락이 닿았고 확인해 보니, 그 사람 아직도 아이들을 가르치네요. 순간 아이들을 혹여나 방치한 것 아닌지, 죄책감에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만나서 담판을 지을 예정입니다. 우리는 파국 한가운데에서 만날 거라고. 평소 (이럴 땐 몸을 미리 만진 후 이야기) - “저렇게 매력적인 엉덩이를 누가 안 만지겠어?” - “너의 엉덩이만큼 사랑스러운 것은 없어.” - “엉덩이가 참 예쁘게 생겨서 만지고 싶네.” - “XX, 난 네 몸이 좋아, 사랑할 수밖에 없어.” -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널 만지지 않아, 사랑하면 만질 수밖에 없어.” 거절 시 - “내가 이상하냐? 야, 내가 싫냐고.” - “네 몸은 네가 지켜야지 지 몸도 못 지키는 게.” - “내가 범죄자냐? 그 눈빛 때문에 기분 더러워.” - “나 기분 나쁘다.” (그래도 강행한다.) - 졸려 보인다면서 자신의 옆자리에 오라고 한 후 재움. - 간혹 입을 맞추거나 얼굴에 침을 한가득 묻히는 행위를 함. (하기 싫다고 거절했으나 “나 기분 나쁘다.” 이런 식으로 머리채를 억지로 잡는다. 이후로 원장의 침으로 인해 얼굴에 붙은 머리칼을 혼자 스스로 떼어냄.) - 다른 사람들이 어떤 언니의 바이올린 연주를 보는 사이에 엉덩이를 만짐. - 원장과 나 둘만 남은 상태에서 고립되었을 때 나에게 성행위를 강요하다가 내 눈빛이 마음에 안 든다고 나를 내동댕이치는 ‘폭행’을 함. 이때 “내가 범죄자냐? 그 눈빛 때문에 기분 더러워.” 나는 정신 차리고 빌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이렇게 억지로 사과를 하며 그의 기분을 풀어준다. 당시에 해리성 기억상실이 일어나 추행인지 강간인지는 모르겠음. - 나의 항문과 생식기 사이 쪽을 한차례 강하게 찌름. 계단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래서 넘어져 가볍게 다침. 이때 원장은 당황하며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네 몸은 네가 지켜야지 지 몸도 못 지키는 게.” 나는 한동안 일어나기 힘들었고 아랫배까지 아파 혼자 울었다. - 이후로 엄마 앞에서 바지를 벗으며 “나 똥꼬 가려워.”라는 신체 고통 호소함. 중요 부위 통증 및 가려움은 중학교 초반까지 지속된다. 좌약과 불편한 바지는 더더욱 피함. 내가 이깁니다,.. 내가 이깁니다...

가슴이 너무 큰데 시선이 무서워요

중 1 여학생입니다 가슴 사이즈가 성인 속옷 기준으로 B~C 됩니다 근데 밖에 나갈 때마다 항상 남자들의 시선이 너무 느껴집니다 여름이라 반팔을 입으면 많이 보이는데 그럴때마다 제 몸을 쳐다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학교에서도 남자 아이들이 항상 제 가슴을 보는게 느껴지구요 어떡하죠 수술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이상한 가족a

가족a가 지나갈때마다 나이에 맞지않게 음부를 꼬집고 때립니다 음부 싸대기라니 수준 낮은것 같은데 얼굴도 못생긴게 5살 동생이면서 버릇이 없습니다 성추행 성폭행을 해서 싫은데 멀리할까요? 걔가 성격도 이상해서 가짜뉴스로 모르는 사람이랑 다투게 하고 지나갈때 성추행 성폭행을 합니다 홀트말로 합리화하는데 꼭 그 남동생이 중졸 같고 고등교육을 안받아서 수능을 안치거나 대학교도 안나온 애 같아요 졸업장과 졸업앨범도도 없습니다 방에는 영양제 수십통이 쌓여있고 맥주를 마십니다 버릇이 없습니다 *고민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카페에 가입해서 다른회원 한테 도움을 안주고 훼방하거나 헛소문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페 회윈으로 받지 마세요*

성추행 당한 거 같아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학생일 때부터 몇 년 간 친구였던 애에요 며칠 전에 둘이서 술집에서 술을 마셨어요 전 술 마시면 졸리고 피곤해지는데 그 날도 졸려서 옆 벽에 기대고 그 애 어깨에도 기댔어요 비몽사몽한 상태였는데 그 애가 제 가슴 쪽에 손을 올렸어요 술 마시면서 심장박동수에 대해 얘기를 했어서 처음엔 그거 보려고 그러나보다 했는데 살짝 더듬는 느낌이라 쎄해서 의식하고 있는 상태로 기대있었는데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허리를 만지다가 옷 안에 손을 넣고 배를 만지다가 속옷 위 그리고 속옷 안까지 손이 들어갔습니다 전 너무 당황했고 속옷 위까지 손이 올라갔을 땐 진짜 아니다 싶어서 하지 말라고 말 하고 속옷 안에 손이 들어갔을 땐 손을 잡아서 뺐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 번 더 가슴 위로 손을 댔고 뽀뽀하듯 볼과 입에 입술을 살짝 댔어요 걸어가는 길에 팔과 허리를 잡은 거 이런 것들은 제가 취했고 잡아준 거니 뭐라 못 하지만 위에 것들은 아닌 거잖아요.. 고민하다가 다음 날 연락해서 이야기 꺼내려고 하니 그 애도 생각하고 있었던 건지 먼저 말을 꺼내고 사과 하더라고요 사과 많이 받았어요 사과 받으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단호하게 말 못 했던 게 너무 후회 돼요 하지 말라고 했을 당시에 살짝 장난 섞인 말투로 이야기를 했었어요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해서 정색하고 말하질 못했어요 자꾸 자책하고 후회하게 돼요 단호하게 말 했어야 했는데, 아예 기대지도 말 걸, 아니 그냥 술을 먹지 말 걸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아요 아무리 더 사과를 받아도 괜찮아질 것 같지 않아요 그 애는 사과를 많이 했고 마지막엔 자기 친구들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제 전남친이랑 친구거든요 친구 전여친이고..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친구들이 본인이 한 행동 알게 될까봐 무서워하더라고요 어른 분들께 말해보아야 할 것 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드릴까 싶다가도 망설여져요 이미 벌어진 일 어쩔 수 없는 거고 제가 이겨내야 한다는 거 아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고..당황스럽고 충격적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일을 받아들여야 할지, 그 애한테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이 생각만 나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이 필요해요

말안듣는 가족

가족이 저를 제외하고 홀트같고 이상합니다 가족 구성원을 잘 챙겨주고 이끌고 해야 되는데 어른이 어린 동생에게 함부로 말하고 쓰레기통에 무단으로 방귀탄을 넣고 xx라고 하고 xx주제에 라고 하면서 불친절하게 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기다려주지도 않고 배려심도 부족합니다 저를 제외한 3명이 시근이 없는걸까요? 성격이 이상한것 같은데 멀리할까요? 자기잘못은 인정을 안하고 합리화 핑계만 댑니다

못된 남동생

남동생이 제가 인터넷에 올리는 글을 지 지인을 그 카페에 가입시켜서 고민도 없으면서 저한테 악플을 달리게 하고 무응답을 받게 했습니다 아이디를 바꾸기도 번거럽고 다른 카페에 가입해야 되나요? 남동생들 차단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지나갈때마다 xx 라고 고함지르면서 도둑질과 성추행 성폭행을 합니다 남자가 홀트 같은데 언어도 와해되고 발음도 부정확해서 혹시 그 병인가요? 회사도 안가면서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고등학교 졸업장 졸업앨범 대학교 졸업장과 졸업앨범이 없습니다 혹시 중졸일까요? 가족을 속이고 무단으로 불법으로 해킹을 합니다 남동생이 못하게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