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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기간이 길어지니 자꾸 조급해지고 우울해요

2년간 일을 하다가 좋은 이직 제안이 있었으나 덜컥 겁이 나서 이직 제안을 거절하고 이후 계속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 4월부터 계속 서류도 넣고 면접도 보러 다니고 있지만 취업이 안돼서 너무 힘들어요.. 그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면접 보러 간 두 곳에서 물경력이라고 면전에 대고 말을 심하게 한 곳이 있었어요.. 그 이후부터 제 경력에 자신도 없고 우울해집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소서를 쓰고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한 곳에 취업하게 됐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르고 여기에서 일하면 또 물경력이 될까봐 금방 퇴사를 하게됐습니다.. 그냥 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고 불안감에 휩싸여서 일을 다 망치고 있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도 매일 아침이 되면 다시 우울감에 하루를 시작하기가 점점 힘들어요.. 이직을 거절했던 과거의 선택도 너무 후회되고 열심히 일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제가 너무 초라해져서 친구 가족들과의 연락 만남도 피하고 있어요...

취준생인데 무기력하고 자신감이 바닥

안녕하세요! 25살 취준생 입니다. 대학을 22살때 졸업하고 전공과 맞지 않아서 고민을 2년동안 하면서 알바도 하고,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직접 제작한 굿즈도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크게 도움이 된게 아니었기에 얼른 취업을 해야겠다 하고 취업에 성공을 했습니다. 근데 일을 잘하고 있었는데 3개월 만에 갑자기 이직하라고 했습니다. 기간도 한 10일 주면서요.. 그러다가 일을 구하지 못했고 그게 벌써 1년 됐네요. 주변 친구들이나 동생은 취업도 잘하는데 나만 안되니 내가 문제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뭔가 잘하는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이 아니라서 더더욱 일을 해야 하기도, 하고 싶기도 하는데 맘처럼 안되네요ㅠㅠ 거기에다 무기력해서 뭔가 하고 싶지도 의욕도 이젠 안생겨요.. 가끔 드는 생각이 요며칠 잠식되어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ㅎㅎ

시험을 망쳤는데 한번만 들어줘요

시험을 망쳤어요 영어요 90점 못 넘기면 죽는다고 했는데 70점이래요 100점 맞아도 중학교니깐 쉬운거야 라고 칭찬한번 안해주는 사람인데 제가 70점 맞았다고 말하면 나가라고 할것 같아요 그냥 이 숫자가 뭐길래 사람들이 절 마음대로 판단할까? 이렇게 써도 이젠 다들 너무 바쁘기에 아무도 나에겐 관심이 없네요

22살 너무 늦었을까요

안녕하세요 22살 (만 20살 어떤 나이를 써야할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현재 취준생입니다 저는 올해 2월 지방 전문대 졸업후 자격증 공부를 하며 알바를 병행중인 평범한 사람입니다. 졸업 한지 어느덧 반년이 다 되어 가는데 성과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 상태에 자기혐오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부모님께 최대한 부담드리기 싫어 알바로 용돈 벌이 하며 공부 중 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방향도 나쁘지 않고 흥미도 있는 편이고 적성에도 꽤 맞아서 진로 방향을 정했다 생각했는데 막상 졸업하니 알바만해도 피곤하고 집에만 있게 되고 공부도 잘 안하고 미루게 되니 잡생각도 많아지고 자기혐오도 드네요. 중고등 학생땐 나름 성적도 좋은 편이었는데 정시 준비 후 수능을 망쳐 당시 이름도 들어*** 못한 지방대를 가게 되었어요 거기다 2년제.. 전 제가 명문대는 아니지만 인서울 4년제는 무조건 갈거라 생각했어요 근거없는 행복회로가 아니라 모의고사 등급이 그랬거든요. 생각에도 없던 학교, 전공을 선택하게 되어 슬펐지만 어차피 가게 된거 열심히 해보자 마음 먹고 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정말 생각했던거와 너무 다른 대학 생활에 또 한번 좌절해 멘탈이 나갔습니다 남들 다 가는 엠티 한번 안가고 다들 학교에 애정이 없는건지 동기끼리 술게임은 커녕 인사도 잘 안하고 몸에 문신에 담배물고 욕하며 가오잡는 학생들, 졸업식에도 절반이상이 불참 내가 이런곳을 가려고 공부한게 아닌데 하고 부모님께도 면목이 없어 끝없는 자기혐오에 빠져 20살 21살까지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자살기도로 대학생활도 그냥 날려먹고 어찌어찌 졸업했습니다. 그러다 정신 차리고 어찌됐든 내가 만든 결과고 과거는 바꿀 수 없으니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해보자 하는 마인드로 살고 있었는데 자꾸 미련이 남습니다 남들한테는 계속 저렇게 말 했지만 지금 제 학력이 너무 아쉬워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많이 늦을까요? 내년에 수능 봐서 바로 합격한다해도 24살에 1학년 바로 취업해도 27-28살.. 집에서 지원은 거의 못받아서 고등학생때 처럼 혼자 공부해야 하는데 제가 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방안과 위로가 필요해요. 어느덧 2024년도 반이 지나갔네요 이룬것 하나 없는데 자꾸만 지나가는 시간에 너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아닌거 알지만 내가 더 지원을 받았더라면, 공부에만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이었더라면, 부모님이 대입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어요.. 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정신과 약 먹고 15키로 넘게 찌고 지금 겨우 다시 빼서 정신과 약도 먹기 싫은데 요즘 다시 무기력해져서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재수에 대한 얘기가 아니더라도 위로 부탁드려요 아무한테도 하지 못한 자존심 다 내려놓고 쓴 글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진작에 반수라도.. 편입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쉽지 않을거 알아서 회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었던거라고 난 지금 아프니까 쉬어야 한다고.. 의지도 열정도 없었고 상황 탓만 했습니다 마음이 병들었다는 이유만으로요 이렇게 좀 인정하고 말하니까 조금 속이 시원하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이글을 끝까지 읽어줬다는 생각만으로도 힘이 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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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선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대학교에서의 경험과 지금 어려움을 너무 비난하지 마시고 그래도 지금까지 해오신 노력을 인정해주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마카님이 그래도 내적인 힘이 있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넘어오실 수 있었으니까요. 지금 단지 무엇을 결정해야 할지 무엇을 할 지에 대한 혼란이 있을 수 있어요. 마카님이 단기, 중기, 장기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게 세워보면 우선순위도 보이고, 내가 원하는 자아실현과 자아상이 잡힐 수 있답니다. 글에서도 마카님의 장점이 아주 많이 보이고 있어요. 회복탄력성도 높으시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도 많이 느껴지거든요. 이런 마을들을 많이 보시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실 거에요.
너무 과분한 회사에 합격..

신입 개발자인데 너무 좋은 곳에 취업을 성공했어요 근데 기쁨도 잠시 입사후 가 걱정됩니다 개발실력이 정말 볼품없는데 그분들에게 실망감을 줄까봐 걱정입니다. 수습기간에 잘릴까봐도 겁나구요ㅜㅜ 스펙은 화려한데 그안은 그냥 텅빈느낌? 그분들에게 실망 주기 싫어서 지금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지만 출근 일자가 얼마남지 않았어요 계속 불안감이 올라오네요 제가 잘 회사 생활하고 어울리고 업무 성과도 냈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기대할지ㅜㅜ 계속 면접때도 칭찬해주셔가주고 ㅜㅜ 저에게 기대가 많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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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치님의 전문답변
먼저, 좋은 곳에 취업 성공하신 것을 축하드려요! 새로운 시작은 항상 설레면서도 걱정이 많을 수 있죠. 특히 신입 개발자로서의 첫 걸음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입사한 회사에서 신입을 채용할 때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보는 이유는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노력하는 자세와 성과로 이어진 스펙을 높게 인정한 부분입니다. 화려한 스펙을 쌓기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이루어 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인정해 주세요. 수습기간 동안에는 회사의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배우는 자세가 더 중요해요. 그리고 규모가 있는 조직이라면 신입사원을 도와 줄 사수의 도움을 구하거나, 아니면 회사내 멘토를 찾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경험 많은 선배 개발자에게 조언을 구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어요. 마카님이 이미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그만큼 잠재력이 크다는 뜻이니까요.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너무 부담감을 가지지 말고,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성장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소중해요. 개발자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너무 불안해요

현재 29살인데 근 3년간 이직을 세번하고 지금은 쉬고있어요... 세 곳 전부 근무조건도 너무 안 좋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도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도 다니고 주로 업무보다는 사람 때문에 퇴사하게 되었어요...ㅠ 이러다 진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신체화로 와서 약물치료+상담 병행하다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싶어서 쉬기로 했는데 쉬는게 쉬는게 아니고 너무 불편해요.... 세번이나 이직한 나를 누가 믿고 좋아해줄지 남들은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데 나는 왜 제자리 걸음인건지 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건지 이대로 시간만 영원히 낭비하는건 아닐지 매일 아침에 눈뜨는게 너무 싫고 불안하고 막막해요 그냥 평범하게 안정적인 삶을 살고싶을 뿐인데 ..... 누가 저 좀 이 불안 속에서 꺼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어떤 길이 최고일까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되어서 점점 폐쇄적이 되다가 고등학교 2학년에 공황장애때문에 학교를 자퇴하고 2년을 쉬었습니다 운동과 독서를 하는 습관을 만들었지만 앞으로 뭘 해야할까 대학을 가서 공부를 하고싶기도하지만 수능이라은 단어가 무겁게 느껴져 다른 길은 없나 생각이 많아집니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성공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하고 저는 아직 포기하고싶지 않습니다 대학을 갈까도 계속 고민되고요 하지만 수능이라하면 제가 원하지않는공부를 억지로 해야한다는게 어렸을적에 느꼈던 학업적 압박을 다시 기억나게해 본능적으로 거부반응이 나타나는거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사무직을 꿈꿔왔는데

어릴 적 사무실에서 일하고 퇴근하고 오피스텔에 살면서 퇴근 후 맥주 마시는게 꿈이었는데 사무직 5-6년..나는 조용한 사무공간에서 일하는게 너무 숨이 막혔고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통스러운 매일을 보냈다. 배에 소리가 유난히 컸던 나는 소리 걱정 할 일 없는 알바를 한다 근무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정규직이 아닌 알바지만..이렇게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다.지난 사무실에서의 기억은 아직도 세수하다,자기전 생각날만큼 창피하고 부끄럽고 고통스러운 기억들이기에 그냥 취업만 된다면 계속 이렇게 소리 걱정 없는 곳에서 일하고싶다.사무직은 이제 영영 꿈꿀 수 없게 됐지만 나에게 맞는 곳으로 가자 이제

진로

내가 진로를 그래도 빨리 정해서 빨리 한편이야.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쌤한테 갔어.근데 원래는 월,목에 하는데 내일 안되셨나봐.그래서 오늘(수) 레슨을 했는데 쌤은 몸살이 있고 난 냉방병에 걸렸어.그래도 참고 했는데 내가 그걸 감안하고 있었는데 쌤이 빡치셨나봐.왜냐면 내가 월요일엔 반절을 나갔는데 오늘 쌤은 이걸 다 끝낼라고하셨는데 오늘은 6분에 4정도?(3분에 2)해서 좀 쌤이 정신좀 차리라고 뭐라뭐라 혼냈는데 난 서러운거야.나도 아프고 쌤이 나 느린것도 알고 혼내서 서러웠어.근데 쌤이 저번에 이정도 해서 오늘 끝낼줄알았나봐.그런마음은 알겠는데 넘 서려움

취직하면 친구랑 연락할거야

나중에 지상직으로 취직하고나서 친구랑 연락할거야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들어간 다음에 1년 다니다가 휴학했는데 친구랑 그때부터 연락을 끊었다 취업못하면 연락이 다 끊어지기 때문이다 꼭 지상직이 되어서 친구랑 연락하고 싶다

내후년에

간호조무사 생각하고 았는데 지금 31살 이면 33살에 보조교사하면서 34살쯤에 딸려고 합니다 무리일까요? 지금 어린이집교사하고ㅠ있는데 어린이집보다 더하면 더햇지 덜하지않나요? 지금 임용 준비중이긴합니다만 떨어지면 어떡하지? 생각하다보니 이렇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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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간호조무사나 보조교사 둘 다 체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 임용 준비를 계속하면서도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건강과 열정을 유지하며 최대한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학원에 등록하셔서 실습에 나가게되면 의외로 40대 분들이 많다는 것을알 수 있어요. 더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하시니 너무 걱정마세요.
전문직 학과 졸업했는데 다른 일을 하고 싶습니다

20대 여성입니다 안정적이고 돈 괜찮게 버는 전문직 학과 졸업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전공 살려서 취업 안 하고 마트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최저임금 받고, 안정적이지도 않고, 남들한테 무시당하는 일이라는 것도 아는데 제 적성에 잘 맞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일하면서 행복해요 부모님께서 취업 닦달하기 시작하셔서 지금 하고 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혼나기만 했습니다 대학 나와서 그 일을 하냐면서 미래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전 다른 욕심 없고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살고 싶은 것뿐인데 제 생각이 짧은 걸까요... 저보다 경험 많은 어른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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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자신이 행복한 일을 선택한 것은 매우 중요한 결정이에요 하지만, 부모님의 기대와 자신의 행복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이유를 이해하고, 마카님이 왜 현재의 일을 계속하고 싶은지 설명해보세요.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제시하면 부모님께서 더 이해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미래에 대해서는 현재의 일을 계속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준비를 병행할 수 있어요. 현재의 일에서 경험을 쌓고, 나중에 더 나은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으로도 부모님은 안심하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마카님이 현재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 그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최저임금이나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낮추지 마세요. 모든 일에는 가치가 있으며, 마카님이 그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큰 의미이니까요. 사연을 통해서 마카님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살고 싶은 마음은 매우 중요한 분이세요. 스트레스는 언제든 있을 수 있으니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 삶에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님과의 대화가 쉽지 않겠지만, 마카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부모님께서도 점차 이해하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취준을 꽤 오래하고 공기업만 지망하고 있습니다. 면접 준비할때에도 1년간 같은 선생님께 꾸준히 배웠었는데 계속 떨어져서 그 선생님은 찾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계속 불안합니다. 선생님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인지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중간중간에 깨기도 합니다. 마음도 불안해서 알바도 시작하고 다시 공부도 제대로 하려고 스터디도 만들고 했으나 무기력하고 내가 다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로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산책도 자주 하고 그러는데 딱 산책할때만 괜찮고 그 이후엔 다시 이런 상태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창의력보다는 현실적이고 편리성이 중요한데 디자이너로 잘할 수 있을까요?

저는 창의력이 좋지 못합니다 아이디어도 현실적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는 빠르지만 그림적 아이디어는 느려요 단지 채색, 그리기 부분들이 남보다 스킬이 좋아서 공간인지능력이 좋은거 같아서 미대를 왔지만 남보다 없는 창의력으로 이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재미있어 할까요? 저는 회사에서 누군가 ***는 일을 하며 제스스로가 성장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일은 다를까요? 제가 잘 선택하고 있는건지 다른 과로 전과를 해야하는 지 고민이 됩니다.

취준하는 데... 너무 힘드네요.

작년 11월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까지 쉬고 있는 백수이자 취준생입니다. 회사가 갑자기 먼 곳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출퇴근이 어려워 4개월 간 실업급여를 받았습니다. 취업 전에 큰수술을 진행했고 어느 정도 회복되어 취준 다시 시작하려고 회사를 알아보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력서 넣는 게 좀 두렵습니다. 두 회사를 각각 1년, 그리고 11개월 다니고 그만뒀습니다. 회사에서 온갖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제 업무에 도움이 안되는 수많은 일들, 수많은 일들을 다 저에게 떠넘기고, 무의미한 수많은 회의들, 이간질 그리고 대표들은 저를 무슨 개인비서에 하녀 취급하였습니다. 직원들하고 원만하게 직원들과 잘 싶어도 어느새 제 뒷담화 앞담화까지 아주 서슴치않게 얘기하고, 제게 뭔가를 ***는 건 당연한거고 제가 모르는 게 있어 물어보면 알아서 하라는 뻔뻔한 태도들... 첫 회사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절 고소했었습니다. 이걸로 경찰청 2번이나 다녀와 조사 받고 진짜... 멘탈이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회사가 이사한다고 이사업체도 안부르고 (이사업체를 못 믿겠답니다) 전직원이 추석 전날까지 이사 포장하고 물건 보내고... 돌아오는 건 스팸세트 딸랑 하나... 진짜 기가 차더라고요. 물론 성희롱도 서슴치 않게 말하더군요. 술 취해서 저한테 가슴이 파인 곳 입고 회사다닌다 어쩌네 하는데... v넥 그렇게 깊게 파이지도 않는 건데 도대체... 거기에 저녁 먹자고 하면서 술 강요하고 안 마시면 뭐라 하고...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그렇게 두 회사에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쉬고 있습니다. 여행도 다녀오고 친구들이랑 놀고... 행복했습니다. 근데... 막상 다시 취업하려고 하니... 무섭더라고요. 혹시 미래에 내가 다닐 회사도 이전 회사들하고 똑같지 않을까? 대표가 사이비 종교 교인이고 직원들이 내 뒷담화 까고 내 커리어에 전혀 도움 안되는 일들 하면 어떡하지? 또 날 고소하면 어떡하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여러 생각에 빠져 결국 이력서를 내지 못하고 그렇게 흘려 보냅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지원한 곳에 한 번 넣었는데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심장이 ***듯이 쿵쾅거렸고 눈앞이 새하얘집니다. 결국 답장도 못하고 면접도 안 봤습니다. 어머니는 제발 취업하라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냐고 뭐라 하시면서 본인이 직접 회사 몇 개 알아보시고 여기는 이렇네, 저기는 월급 많이 준다 말씀하십니다. 제가 원하지 않는 분야가 돈을 잘 번다고 자격증 공부***고 그 쪽으로 들어갔지만 행복하지 않았고 간단한 서류 오타 확인하는 것 조차 *** 못해 몇 번이고 혼났습니다... 어떤 날은 출근하다 오고가는 버스에 치여 죽고 싶은 날도 있었고 화장실에서 몇 십분 동안 소리 없이 운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못나보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열심히 자기 할일 하면서 사는데 왜 나만 맨날 제자리 걸음인걸까... 진짜 미칠 거 같습니다. 쉬는 동안 삶이 무기력해져서 인지 반 이상을 유튜브 보는데 쓰고 잠만 자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면 안될 거 같아서 요새 홈트도 하고 미루고 있던 글도 쓰고 있습니다. 쓰고 싶은 글이 있지만 좀처럼 써지지 않아서... 에효...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이제 곧 30인데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맨날 징징거리고 하소연할 곳도 없고 방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인 ***보는 데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따끔한 한마디도 좋고 조언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냥 이 지긋지긋한 두려움과 무기력한 제가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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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주 코치님의 전문답변
과거의 경험이 힘들고 두려움을 남겼겠지만, 지금은 마카님의 성장이 필요한 때예요. 새로운 회사에 대한 불안이 높다면,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조금씩 도전해 보는 것도 좋아요. 자존감을 회복하는 활동들을 지속하면서 점점 더 강해진 자신을 느껴보길 바라요.
취업 의욕 높이는 법

반년동안 취준 하고 있는 장기 취준생 입니다. 알바도 안해봤어요. 두달 넘게 면접은 제의 와도 계속 안가고 포기하고 있어서 잠시 이력서를 넣는 것을 쉬기로 했어요. 공고는 일주일에 하루-이틀 1-2시간 정해서 짧게 보기만 하고, 정말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이력서를 넣어보고 할 것으로 생각 중이예요. 그렇다고 공고만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공백기에 뭐라 답변을 할 수 없어서 일 경험을 한달 반 정도 하려고 합니다. 일 경험은 돈 보다는 취업 의지를 높이려고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만약 이것이 끝나도 취업 의지가 안생기면 어떡해요? 취업이 계속 안돼면 어떡하죠? 일 경험을 하다가 그 쪽에서 취업을 했으면 좋겠지만.. 그런 기회는 없을 거 같고, 끝나면 다시 취준을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막막해요. 현실이.. ....우리나라에서 지원하는 제도가 있을까요? 내일배움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 해보았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 싶어요. 사람도 안보고 밖에도 안나가고 살고 싶어요. 그냥 모든 것이 무섭고 하기 싫어져요. 내가 왜 살아있는지, 왜 나같은 것이 태어났는지 알 수 없어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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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향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우선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조금씩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요. 일단, 본인이 좋아하거나 여가 활동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여보는 시도를 해보는거에요.
경력 7년차인데 면접공포증

저는 현재 경력 7년차 직장인입니다. 저희팀 사업이 종료되며 대기발령중에 있습니다. 이 경력에 이런 글을 쓰기도 부끄러운데, 이직 면접만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 쉬운 예상질문에 답도 생각 안나고 그동안 일해온 경험을 잘 녹여 설명할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섭니다. 원래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하고, 하려던 말도 잘 까먹는데 사회공포증인거 같기도 하고 비대면 면접인데도 잠이 안올정도로 불안해요. 전부터 발표불안증세도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사람들 앞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직은 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원래

돈버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세상에 믿을건 돈밖에 없는데

직장이란게 무서워요

저는 원래 바리스타였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의 가스라이팅,사내정치에 더불어 임금체불로 노동청 까지 가게되었어요. 사장은 역고소한다고 협박했고 그땐 갓 스물이었기에 당당히 맞섰지만 속으론 겁이 났었어요. 제가 귀가 많이 좋지 않은데 대놓고 비웃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시간이 너무나 싫었어요. 하지만 진정기간은 4개월이나 걸렸고, 마지막날 그 사람을 옆에두고 조사까지 받아야했어요. 그래도 제가 증거를 명확히 잡아둔 탓에 이길 수 있었지만. 지치기도 했고 무서웠어요. 그리고 난 후 5개월 뒤 용기를 내어 다른 카페에 가보았는데 솔직히 말해 카페에 제정신 박힌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리스탸를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과 미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는데요. 회사 직장 임금 사장 이런 것들이 가슴이 퍽 멎을 것 같고 숨이 갑갑해와요. 앞으로 어떤 회사를 가던 곁은 당연히 주기 싫어요. 그런게 그 전에 취업이 하고싶지 않아요. 지옥이에요. 일하면 뭐하나요. 돈을 안주는데. 진정 넣으면 뭐하나요. 근로감독관은 사기꾼범죄자사장한테 큰 소리 하나 안내고 어린여자라고 저를 만만히 보고 막말하는데. 사람은 악마고 직장은 지옥이에요. 1년이 지났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 취업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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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그래도 어린 나이에 당당하게 맞서서 결국은 권리에 맞는 결과를 얻어 내셨다는 것을 보니, 정말 큰 용기를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보면 늘 운이 좋아 좋은 경험들만 하고 사는 분들이 뒤늦게 좌절을 맛볼 때 '실패 내성'이 생기지 않아 더 크게 좌절하고 절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카님은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경험들을 하셨으나, 오히려 그런 경험들이 예방약이 되어 앞으로의 힘든 일들을 더 잘 겪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 수 있지만 사실 큰 상처를 말끔하게 씻기에는 턱 없이 짧은 시간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친 마음을 잘 다스려 가며 제 2의 직업을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날 것이고 또는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만나며 '나만 그런 건 아니었구나'하는 생각들을 하다 보면 많이 씻기고 완화될 수 있을 겁니다. 마음 속에 사람에 대한, 사회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기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카님의 새로운 삶을 계획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돈이없어요..

32살여자인데 주변에서 결혼하라그러는데 모아놓은것도없구 빚만2천인데 결혼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