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것들이 나에게 죽어달라고 부탁을하는데
자살예방 1393? 거기 전화했더니 우울증 걸린 사람보고 하라고 하는 게 너무 많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다 할 수 있니 뭐니 그걸 몰라서 지금 이러고 있는 줄 아나 내 말 좀 들어 달라고 전화했더니 뇌과학 이야기만 잔뜩하고 담당 상담사는 내가 전화 안하면 절대 전화 안하더라 맨날 내 손으로 전화 해야하는 내심정은 조금도 이해를 못해주나
비오는날이면 늘 우울하곤 했는데 올여름부터 최근 몇개월동안은 괜찮더니 점심을 늦게먹던 세시부터 갑자기 우울해져서 힘드네요 옆에서 누가 돈 얼마를 준다고해도 안풀릴 그런기분이요 운동해서 땀내는것보다 낮잠좀 자면 낫겠지 싶어 한숨잡니다 저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나 왜 살고 있지 그 때 죽었어야만 했는데 살아서 좋은 게 하나도 없네
죽고싶어요 학교가면 친구? 인가 모르겠는데 바보 취급 받고 가끔 맞고 너랑 친구 된게 후회된다 연 끊을거다 역겹다내일학교가기싫어요 요즘 아빠가 예민해서 집도 싫어요 저 의지할 사람이 없어요 털어놓고싶어요사람한명붙잡고 펑펑울고싶어요 있잖아요 저 진짜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잘하는것도없고 그림이 유일하게 좀 할줄아는건데또래보다는완전 못해요 그리고 저 손목은깨끗했는데 더러워졌어요 사실자해도무서워서잘못해요재능이 없어요 이딴제가살아있어도 되나요? 옛날에는 최애 때문이라도살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너무 죽고싶은데 최애보려고사는게너무한심해요 저 11년생인데공부도안해요사실그렇게우울해서안돼는건데제마음대로우울해하고학원도빼고하루종일누워있어요 벗어나고 싶어요 위로해주세요아니그냥괜찮다고한마디만해주세요쓸모있다고해주세요 11년생이 혼자 정신병원 가도 괜찮나요 약 주나요? 이딴글끝까지 읽어주셔서감사해요
원래 신장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있는데 한동안 죽고싶은 생각에 약을 안먹고 숨겼어요 근데 엄마한테 들켜버렸어요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죽고싶은데 죽기가 겁이 나요 근데 그와중에 또 거짓말을 해버린게 걸리지않은 약이 더 남아있는데 없다고 해버렸어요 현재 엄마 아빠만 보면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토할것같고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숨까지 막혀요... 제가 지금 돈이 없어서 상담을 하고 싶어도 못해요
09년생(15살) 여중생 입니다 3~4개월 전 제가 19살 남자친구를 한달정도 사겼었는데 사귀는 도중에도 이건 아닌것 같다 싶었을때가 있었구요.. 스킨십도 종종 했는데 그게 너무 후회가 되고 자괴감이 들어요 만나지 말자고 하고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했었는데 갑자기 카톡으로 연락이 왔는데 별 얘기 아니고 뭐하냐는 내용 이였거든요.. 근데 그 메시지를 보고 자해를 했었구요 그 오빠가 사는 아파트를 지나가기만 해도 마주칠까봐 겁이나고 손을 가만히 두질 못하겠어요.. 사귀는 도중에 주변 어른들한테 들켜서 많이 조언을 들었는데 그 조언들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사겼던게 너무 크게 느껴져요.. 근데 어른들 말고 주변 친구들한테 털어놓으면 별일 아니라고 그래서 너무 헷갈려요.. 진짜 내가 저지른 일이 별일이 아닐까 아니면 절대 저지르지 말았어야 할 행동일까 하고 계속 생각이 들어요.. 자해는 습관이 된지 2개월 정도 됐구요.. 죽고싶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왜 사겼는지 후회가 너무 밀려와요 자괴감 들어서 너무 죽고싶어요 사귄 일 이후로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으면 사귄 일 때문 같아서 자해를 또 하구요.. 요즘은 분노 조절이 잘 안돼요... 윗배가 자주 엄청 아픈데 검색해보니 위경련 인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젠 눈물이 안나와요 부모님한테도 자해한걸 들켰었어요.. 학교에서도 들켜서 담임선생님이 매일 아침 연고를 발라주셨고 위클래스 상담도 몇번 갔어요..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어요... 알고싶어요 우울증인가요..?
지난해 분노조절장애로 아버지를 죽여야겠다는 충동이 강하게 들었던일과 제게 강하게 찾아왔던 자살충동등으로 주치의선생님이 자해나 자살시도가 한번더나오면 입원해야한다는 말씀도 있었고 장기간 10년이 넘도록 낫지를 않는 우울증에 지쳐가던 상황이라 개방병동이라도 한 한달정도 입원해서 치료받고 나오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문제는 병원비 수입도 줄어가고 당장 쓸돈도 빠듯하던 저희 상황에 한달에 200만원정도 드는 입원은 당연히 부모님이 반대 하셨죠 저도 이해를 했지만 가고싶었는데 최근에 주치의 선생님이 제가 입원얘기를 하니까 우울증으로는 입원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요즘은 부모님도 저 맘편하게 배려해주시고 하니까 집에서 지내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내내 든 생각은 입원안해도 되겠다 였구요 하지만 요즘은 공황과 ADHD의 후폭풍을 겪고있고 신체적인 건강도 작년보다 좋지 않다보니 걱정이 많긴합니다 정신상태도 안좋은거 같구요...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님을 느끼기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잘...되겠죠?
저는 평소에 자살을 희망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몇달에 한번씩 죽음으로 인해 제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릴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이게 정상적인게 아닌 것 같은데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 자려고 누워서 눈 감고 있으면 이명이나 환청은 아닌데 머릿속이 너무 시끄러워요 귀에서 들리는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기도 하고 꿈을 꾸나 싶다가도 너무 시끄러워서 잠 들기가 힘들어요 원래 우울이랑 불안이 있기도 했는데 혹시 조현병 초기 증상인걸까요…?
노래를 들어도 더이상 괜찮아지지가 않아요 뇌를 잠시 꺼내두고 푹 자고싶어요 뇌를 세탁하고싶어요 하 머리아파 좀 자자 우울한지 공허한지 화나는지 슬픈지 억울한지 죄책감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좀 괴로워요 모르갰어요 그냥 좀 도와주세요
약 먹은지 3달 정도 됐는데 이번에 추석 연휴 때문에 병원에 못 가게 되었어요 약만이라도 처방을 받아보려고 이런 저런 방법을 찾아보다 너무 힘들어서 약 처방 받는 걸 포기했어요 약 10일 정도 약 없이 지내야 되는데 괜찮을까요 항우울제랑 같이 항불안제도 먹고 있는데 부작용이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부작용 때문에 죽을 수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죽지는 않고 아프기만 한 건 싫어서요…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그냥 너무 후회되요 내가 왜그랬지 너무 괴로워요 힘들어요 괜찮다가도 또 이래요 안끝나요 무한루프도 아니고
가능한가요? 돈은 얼마 정도나오나요
부모님한테서부터 사랑을 많이받고 자라진 않았습니다. 따로 검사받아본건 아닌데 애정결핍이 많많많이 심해요 엄마 나 사랑해? 이거는 1일 2질문 해야하고 인터넷에있는 애정결핍증상이 100% 일치합니다 오락가락하고 우울해하고 스퀸십 좋아하고 엄마가 오빠랑 대화하면 질투나서 일부러 말걸고 가끔 이런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모두에게 사랑받고싶다는 욕심이 너무 강해요 인터넷에있는 애정결핍증상이 100000% 일치하는데 엄마께 말해야할까요? 말해봤자 어중떵 넘길거같아요…말할때는 뭐라 말해야할까요? 병원을 가야하나요? 제가 취미가 정말많아서 취미를 가질 뭐시기는 없어요ㅠㅠ 하루종일 취미생활을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학교만 오면 생리가 멈추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갑자기 열이 났다가 또 가라앉고 수업이 없는 금~토는 하루에 20시간씩도 자고 하는데 수업이 있는 일~목은 자도 잔 것 같지도 않고 새벽 3~4시에 잠들어서 7시에 깨는게 대부분이예요. 피곤하고 지치고 여기서 뭔가가 터지면 모든게 해결될 것 같은데 잘못 터트리면 그대로 망할 것 같고 부모님은 너가 3년을 자퇴를 해서 집에서 공부했으니까 사회생활을 제대로 경험 못한 거라 그러는데 이런 상황이 사회경험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남들 다 그렇게 산다고 하는데 쟤 또래 애들은 제가 미련한 거래요. 다 관두고 반년만 쉬어도 지금보단 나아질 것 같은데... 부모님 말씀대로 걍 참고 졸업하면 되는걸까요?
내..스스로...병식을..자각하고. 병원에 갔다...언니가..알고있었다... 그냥....얘길했다...큰..비밀이...아니라고..생각했다...그..때부터다...언니가...날.. 공개적으로...병자라고...망신을...줄까...조마조마하며...언니를...위해...언니를...위한..인형으로...살았다.. 나...지금..살아있다.... 온전한가? 그게...그렇게...꼬투리잡힐...일이...될지..몰랐다...평생을....언니의...도구...위상을..위해..존재하는.....지갑으로...살았다.... 나에겐...정신장애만이...남았다.. 그게...다...다... WHO AM I 미...친...년..
카발이라고 들어봤어? 토끼, 햄스터, 고슴도치..등..이..새끼를..낳자마자..새끼가..헤코지당할까봐 ...자기..자식을...죽..여.. 자기..새끼가..남에게..해코지..당할까봐. .빗나간 모성애 인거야.. 항상..,모성이..자식을..온전히..보호하지..않아....모든지..전부..모두..항상은..회계학적으로..옳지않아..모순이지..근데..실체를..알면..사회악이 될까봐...다들..모르쇠하는거지...다수를 위해..소수를...죽..이..는..거..야 정부는....빗나간..모성애..그..자체..인거야..
대학이 타지라 자취중인 대학생입니다. 낮에는 진짜 괜찮은데 밤만 되면 주위가 조용해지고 어두워져서 그런지 너무 외로워요. 그래서 항상 유튜브 브이로그 틀어놓고.... 자꾸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추석이라 정말 다행인데 한편으로는 시험기간에 어떻게 버틸지 진짜 걱정됩니다...
순진한 척..착한 척..순결한 척...투명한 척..했어..내가 뭐라고....뭘 위해서... 그게..뭔데.. WHO AM I 난..그.저..타인을...쥐도새도 없이..숨통을 끊어놓는..늪지대일 뿐이야... 존재자체로만..존재하고...다들...보는 즉시..피하고...순간..발이..닿을까 조마조마하며..조심조심하는... 그냥 살아만 있는..존재..근데..이 곳엔..악어도..악어새도 없어... 천 년만 년..존재만 하는 것...생명력은..갖고있나? 난..그저..가만히....있어... 오히려...오지마... 나..늪지대야... 삶만... 살아가도록....해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