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남자라고 할때마다 머리 찧으면서 (나는 여자인데ㅠㅠㅠㅠ)라고 하면서 밤마다 울었는데 나 진짜 성전환 수술 해야하나? 나 여자되고 싶어 제가 제 성별에 위화감을 느낀건 6살 때 부터입니다 웃어른이 나보고 사내아이라고 할 때마다 속으로 저는 여자아이에요 라고 말했어요 사춘기 때 진지하게 저의 성 정체성에 깊이 고민하였고 그 결과 저의 성별은"여성"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 치료도 받을 예정이고 성 전환 수술도 계획하고 있어요 성별 정정까지 하려고 합니다. 이제 남자의 성을 버리고 여성의 성을 새로이 얻고 싶어요. 전문가의 답장을 기다릴께요
전남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감정노동을 하고싶지안고 연***체를 시작하고싶지안은 사람이에요 근데 몇일전에 언니가 자기남편친구중에 정말괜찮은 사람이 있다며 계속 만나보라고했어요 (내가 남자친구와 사귀고있을때도) 자꾸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것같아 형부네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 그자리에 남편친구도있다고 어떤사람인지만 봐보라고해서 편하게 참석했어요 봐보니 뭐 그냥 그렇더라고요 딱히 좋은감정도안생기고... 생긴것도 내취향이아니구.. 술을 먹다가 형부네 집에서 나와서 어쩌다보니 나와 그사람 둘만 따로 술을 먹게됐어요 그때는 별일없이 그사람이 많이취했길래 집에 데려다주고 저도 집으로 갔어요 며칠뒤에 같이 밥먹자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퇴근도 했겠다 국밥에 소주한잔하면 너무 좋을것같아 같이 밥을 먹었어요 당연히 술도.. 술이 들어가니 너무 기분이 좋고 그냥 들어가기가 너무 아쉬워서 술집에가서 술을 더마셨어요 거기서 부터 문제가됐어요 전 술에 많이 취한상태에서 정신줄을 놓아버린상태였고 그사람이 내집을 알리없으니 모텔로갔죠 근데 전 취하면 ***가 되거든요 텔에서 그사람은 바닥에 누웠고 나를 침대에 눕혔는데 내가 담배핀다고 잠깐일어나더니 엄청 들이대더래요 그래서 그사람은 안된다 사귀는사이도아닌데 이렇게되면 형이나 형수 얼굴을 어떻게 보냐면서 3번정도 말렸대요 그런데 전 아랑곳하지안고 그럼 그냥 사귀자!!! 이랬대요 사실 저는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나거든요... 그러니까 그사람이 그말듣고 그럼 사귀는걸로하자 하고 내 확답을 받고 ㅅㅅ를했대요 그런데 전 기억도 없고 내가 진짜 그랬는지도모르겠고 사귀고싶지도안아요 그런데 이게 형부랑 언니가 얽혀있다보니 그사람을 그냥 원나잇상대로 손절할수도없고 (자주마추칠일이 많아져서) 그렇다고 그사람이 진짜 좋지도안은데 좋은척 사귀는척하는것도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기억은 안나도 내가 저질러버린일이 되버렸으니 이제와서 무를수도 없고... 그사람이 언니한테 그랬데요 제가 실수한거라고해서 사귀지 말자고하면 앞으론 절대얼굴안볼거고 가정 경조사에 내가오는자리는 다 안오겠다고했대요 근데 형부랑 이사람은 친형제같은사이어서 그렇게되면 안되거든요.... 참고로 전 20대 초반이고 그남자는 29이에요 제가 술처먹고 왜그런짓을했는지도 모르겠고 그사람은 저한테 호감이 많대요 내가 좋대요 자기는 진지한연애를해야하는 나이라서 나랑 그러고싶대요 전 아니거든요 진지한연애따위 정말하기싫고 그사람에게 내 젊음을 주고싶지안아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팩폭이라도 좋으니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려요..
어떡하죠
아무 남자랑 *** 하는 데에 푸는 데 이게 잘못 된 건가요? 저는 아무것도 없고 외로움은 점점 더 커지는데 그걸 풀 방법도 없고 그냥 ***하다가 텔에서 목 매달고 자살하고 싶네요
아이들이 아파서 입원해있는데 애기아***는 사람이 보러오긴 커녕 하고싶다고 "병원에서 할래, 병원에서 하자 하고싶어" 이런연락이 와서 뭐라는거냐 애들병원에서 뭘한다는거냐 난 싫다 이랬는데 "아 왜 밖에서도 하는사람들도 있는데 우리라고 왜 못하겟냐" 계속 이래서 제가 "***못해서 죽은귀신붙엇나..."이말만 했을뿐인데 왜 말을 그따구로 하냐면서 8시간동안 아무연락도없고 기분나빴던 미안하다 보냈는데 아직까지 연락없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예전에 버림받았던 것처럼 휙하고 집을 나와 떠나버렸어요 어릴때 저를 ***하고 가만있으라하고 따라오지말라하고 떠난사람이 있었거든요. 이번에 만난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인데 제가 집까지 쫓아갔어요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하도 당장 결정을 해라 다그쳐서 연락은 엄청 많이 했고 맘에 들어서 만난거라 사귀기로 하고 그날 바로 남친집으로 간거였는데 ***를 성공을 못했어요 요구하는 체위랑 이런게 자꾸 그때가 생각나서 아래쪽이 열리질 않더라구요 그래ㅣ서 아픈데 남친은 자꾸 삽입하려고 하고 자꾸 죽으니까 세워달라하고 그거 또 세워서 시도하고 결국엔 안되겠어서 입꾹닫하고 키스도 안받아주는데도 계속 혀집어넣고 깔아뭉개고.. 집간다하니까 헤어지는거냐며 안해도 되니까 가지말라는거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어요 그간 만났던 인연중에 가장빨리 끝났어요. 저 나이가 마흔이에요. 결혼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저의 성별정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성도 주정연-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남자라고 할때마다 머리 찧으면서 (나는 여자인데ㅠㅠㅠㅠ)라고 하면서울었는데 나 진짜 성전환 수술 해야하나?
침대에 누워 자려고 누으면 생식기가 발기하는데 이게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모솔이지만 파트너가 있습니다. 파트너랑은 sns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흔히 말하는 연인이 아니라 주종관계입니다. 제 또래애들이 풋풋하게 연애하는 걸 보고 대학생활도 잘 적응하는걸 보니 너무 부럽ㄷ라고요 오늘 파트너가 너랑나랑은 주종관계라고 얘기를 하니 내가 원하고 있는 사랑을 하고 있는게 맞나.. 21살인데 아직 어린데..너무 연애도 안해보고 파트너를 맺으며 ***만을 하는게 맞나 현타를 느끼고 있어서 글 써봅니다 전 외모도 그닥인데다 자존감도 낮고 무리에도 잘 못껴서 과내에서 아싸고 한창 즐길 나이라곤 하지만 놀 사람도 없어서 학교끝나면 바로 집으로 오곤 합니다. 모솔이라서 연애에 대한 환상도 갖고 있고 또래 커플을 보면 열등감이 팍 들고 너무 꼴보기가 싫어서 참다참다가 어떻게든 남자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sns로 남친은 아니고.. 원나잇 파트너들을 닥치는 대로 구했습니다. 이 남자 저 남자 다 연락하면서 성욕과 외로움을 해소하려고 했고 적어도 이젠 열등감을 느끼진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화도 나눠보면서 직접 만나보기도 하고 ***도 시도해봤지만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과 커플들을 보니 오히려 아무도 모르게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공허감이 더 커지고 현타가 옵니다.어릴때부터 성욕도 많았는데 어른들에게 ***은 나쁜거다라며 가스라이팅 당하고 친구들 또한 19금에 관한 거면 치를 떨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 모두 ***에 대한 시선이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자책도 많이 했었고.. 특히 고등학교때 성욕이 피크를 찍었었는데 그때는 성욕이 많은 여자는 나밖에 없는 것 같고 성욕에 찌든 짐승같다고 생각을 많이 해서 역효과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매일같이 죄책감을 가지면서 ***을 보고.. 성격도 엄청 위축됐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올바르지 못하게 압박***도 많이 했고 성인이 되고는 남자 만나야되니까 피부과도 다니고 힘들게 살도 50키로까지 빼고 했습니다. 처음 ***자에게 연락했을때 나를 보고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너무 조아하더라고요 콩깍지 씌인건진 몰라도 나도 예쁜 사람이구나 그때 생각하게됐고 그 뒤로 파트너로 삼을수 있을 남자들이라면 폭풍연락을 했습니다. 근데 이젠 현타가 옵니다. 전까진 자기합리화로 견뎌볼까 했는데 나도 저런 예쁜 연애를 하면서 나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면서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는 없는 건가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남자라고 할때마다 머리 찧으면서 (나는 여자인데ㅠㅠㅠㅠ)라고 하면서 밤마다 울었는데 나 진짜 성전환 수술 해야하나? 나 여자되고 싶어 제가 제 성별에 위화감을 느낀건 6살 때 부터입니다 웃어른이 나보고 사내아이라고 할 때마다 저는 여자아이에요 라고 말했어요 사춘기 때 진지하게 저의 성 정체성에 깊이 고민하였고 그 결과 저의 성별은"여성"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 치료도 받을 예정이고 성 전환 수술도 계획하고 있어요 성별 정정까지 하려고 합니다. 이제 남자의 성을 버리고 여성의 성을 새로이 얻고 싶어요. 저는 이제 여성입니다. 전문가의 답장을 기다릴께요
안하는게 맞겠죠? 먹버당할 바엔 평생 관계안하고 모태솔로로 살다가 조용히 죽는게 맞겠죠
저는 6학년 학생이에요. 제 친구들은 다 생리하는데 저만 생리를 안 해요. 너무 불안하고 조급해져요. 제가 이상한 것 같고 친구 말에 공감도 못 해주고 저만 소외되는 것처럼 느껴져요. 빨리 생리 시작하고 싶어서 인터넷에도 찾아보고 텐텐도 먹고 있어요. 하지만 주위 어른들은 늦게 시작할수록 좋다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여자인데 하루에 한번씩 해요 스트레스 받아서 잊으려고 할 때도 있고 자극을 받아서 할 때도 있고 특히 생리할 때에는 하고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생리중에도 해요 지금까지 그냥 하고 싶을때만 가끔 하다가 이제는 좀 매일, 자주 하게 된 거 같은데 이거 나쁜건가요? 자제 해야되는 걸까요? 하면 활력이 돋는 효과가 있는데 자제한다면 정확히 며칠 간격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건강하게 ***하고 싶어요. 전문가분이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
호르몬치료를 받은 후 성 전환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이제 남자의 성을 완전히 버리고 여성의 성을 새로이 얻을 수 있어요 응원부탁드려요
저는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는 15살입니다. 애정결핍이 심해지면서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사람을 만나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22살 남자를 만났는데 어쩌다보니 그 남자 집에 들어가게 되어있었어요. 그남자가 술을 먹겠냐고 계속 권유하고 마시러고 해서 슐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통제가 안될정도로 마셨는지 그 남자가 저의 몸을 만지고 옷을 벗기면서 ***을 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를 원해서 그땐 제가 거절했습니다. 제가 그 남자가 집 가는것과 술 먹는것이 다 제 잘못인데 신고가 가능할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어디에다가 신고해야하나요
30대 남자입니다. 일반적인 ***로는 절정까지 가기가 쉽지 않아요. 하는 영상을 찍거나 목 깊숙이 쑤셔넣을 때 많이 흥분되는데 여태 만나온 사람들은 그런 것들과 먼 사람들이라 항상 어딘가 부족함을 느껴요. 답답하네요 더 자극적인 관계행위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1년 반 쯤 낙태를 했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정당화 되진 않겠지만 당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던 저는 낙태를 하겠다 말했고 남자친구는 말렸지만 내가 준비하던 시험에 지장이 갈거같다, 우리 둘 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 라며 반 강제로 수술하게 됐습니다 지난 1년동안은 후회와 죄책감과 불면증 악몽 뜬금없는 울음 등 제정신이 아닌게 산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요즘은 임신이 하고싶어요 다시 애기가 나에게 찾아와 준다면 정말 기쁘고 행복하게 지켜내고 내 한몸 갈아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어요 그 때 상황보다 더 나빠졌지만 그래서 당장 결혼을 못한다는걸 알지만 정말 정말 애기가 갖고싶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거 같아요 후회 하다가 정신 놓아버린거 알고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목 그대로 유부남과 원나잇 관계를 맺어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상대와 만나게 된 계기는 채팅앱을 통해서 였습니다. 처음에는 유부남인 줄 몰랐습니다. 그저 30대 후반이라 나이차가 꽤 있지만 워낙 대화도 잘 통하고 건실하게 살아가는 직장인 중 한명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모텔에서 원나잇을 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유부남이라고 밝히더군요. 심지어 자식이 2명이나 있고요, 가족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는 4년 전부터 이런 원나잇 관계를 이어왔고 모두 반응이 그럴줄 알았다라며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저 혼자 깊게 생각에 잠겨있으니, 그는 절대 걸리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라, 만에 하나 걸리더라도 너한텐 피해 안가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맞나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원나잇도 원나잇이지만, 가정이 버젓이 있는 사람이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이사람도 본인의 속사정을 털어놨는데, 그마저도 조금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다행히 삽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시간도 잘 보내자 못한채 집으로 돌아가면서 내가 무슨 짓을 벌였는지.. 하다못해 그 자리에서 화를 내거나 따지지도 못했던게 너무 죄책감이 들더군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성욕으로 큰 고민을 겪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상황설명하자면, 저와 여자친구, 그녀의 친구(A), 또 그녀의 친구의 남자친구(B)가 있습니다. A와 여러가지 고민을 얘기하다가 어느순간 성을 주제로 한 고민이 나왔어요. A가 여러 성경험이 있고 B와도 그걸 하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을때, 저는 그동안 제 여친 말고도 A에게 성욕을 느꼈고 걔와도 관계를 하고싶다(참고로 여기 인물들은 전부 원격)고 생각이 든것입니다. 남의 여친가지고 이런 욕망을 가지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제 여친 두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요. 아직 전 간접적으로라도 성경험이 없기에 내심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여친에게 이 사실을 말하면 제 여친은 절 '자신을 노리갯감으로밖에 안 본 사람'으로 오해할까봐 걱정입니다. 왜냐면 아직 사귄지 얼마 안됐거든요. 제 여친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고 또 바람피기도 싫습니다. 왜냐면 그건 윤리적으로 어긋나는것이니까요. 전 아직까지는 성적인 이유로 인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친 적은 없습니다. 도리어 제 자신을 해쳤지요.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저의 욕망으로 인해서 제가 그릇된 행동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전 여기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제 여친에게 이걸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녀가 상처받을것을 고려해서 저 혼자서 앓는게 좋을까요? 제발 아무나 해결책을 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성욕으로 큰 고민을 겪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상황설명하자면, 저와 여자친구, 그녀의 친구(A), 또 그녀의 친구의 남자친구(B)가 있습니다. A와 여러가지 고민을 얘기하다가 어느순간 성을 주제로 한 고민이 나왔어요. A가 여러 성경험이 있고 B와도 그걸 하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을때, 저는 그동안 제 여친 말고도 A에게 성욕을 느꼈고 걔와도 관계를 하고싶다(참고로 여기 인물들은 전부 원격)고 생각이 든것입니다. 남의 여친가지고 이런 욕망을 가지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제 여친 두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요. 아직 전 간접적으로라도 성경험이 없기에 내심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여친에게 이 사실을 말하면 제 여친은 절 '자신을 노리갯감으로밖에 안 본 사람'으로 오해할까봐 걱정입니다. 왜냐면 아직 사귄지 얼마 안됐거든요. 제 여친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고 또 바람피기도 싫습니다. 왜냐면 그건 윤리적으로 어긋나는것이니까요. 전 아직까지는 성적인 이유로 인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친 적은 없습니다. 도리어 제 자신을 해쳤지요.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저의 욕망으로 인해서 제가 그릇된 행동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전 여기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제 여친에게 이걸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녀가 상처받을것을 고려해서 저 혼자서 앓는게 좋을까요? 제발 아무나 해결책을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