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집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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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중독 참는방법

쇼핑중독으로 리볼빙 할부금이 1000만원가량 있는걸 부모님이 아시고 해결해주신뒤 10윈단위까지 사용처를 파악하십니다 그러던 와중 또 참지못하고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 몰래 사용하고 있엏고 퇴직금으로 들어온 300만원중 100만원을 마이너스통장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그리고 200만원을 어머니가 가져가셨고 몰래 만들어 사용한 신용카드를 정산하기위해 카드대출을 받아 막고 이후 카드 탈회증거로 보여드렸습니다 그 이후 다시 신용카드를 만들어 몰래또 사용하였고 현재 햇살론 유스 대출을 실업급여 받은것으로 갚아가는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원조교제

트위터라는 앱을 접하게된건 일년 전 쯤이었어요 그곳엔 저보다 불행한 사람들이 많아보였어요 그들에게 다가가서 위로하는척하며 저는 제 자기위로를 했어요, 타인의 불행으로 말이죠.. 조금이나마 현실에서 벗어날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위로를 해드리던 분중에 저랑 동갑이지만 자퇴를하시고 원조교제..를하시며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시던분을 접했어요 그분과 잘맞아서 그런가 이야기도 트고 많이 친해졌어요 그러다가 그분이 저에게 담배를 권하셨어요 이걸 피면 잠시 다 잊을수있다며 대리구매로 저희집에 보내주신다 하셨죠 저는 그걸 수락하면 안됐었어요 이따라 그분처럼 원조교제도 시작했어요 저는 그저 저를 필요로 해준다는 사람이 있어서 기뻤어요 집에서는 개돼지 쓰레기 취급을 받던 제가 말이죠 알아요 저도 하면안되는걸 하지만 결국 절 이렇게 만든건 저잖아요 예전의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제 전 어떡해야할까요 벗어나고 싶어요

당장 이룰 수 없는 것을 바라기 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끊자~ 그런데 잊을려고 편해질려고 생각을 버리다가... 근데 잠재된 인간의 욕망이라서 그런지 어느순간 또 생각이 난다. 현세에서 고독하고 힘들게 살아가다 천국에서 천사가 되지 않는 한 프로이트에서 말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잠재된 욕망의 무의식이 어느 순간 또 괴롭힌다.

외로운데 새로운 누군가를 알아가긴 귀찮음

200일 사귀다 헤어진 사람이 있는데 헤어지고 한달간은 아예 안보고 지내다가 제가 먼저 연락을 해서 그 이후로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만날때마다 만난 날만큼은 사귈때 처럼 행동합니다 평소에 연락은 잘 안되고요 근데 사귈때나 지금이나 너무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하고 저한테 막 대하는걸 알지만 끊어낼수가 없어요 걔 친구들 있는 단톡방에서 저를 두고 창년이라는둥 av 배우를 닮았다는둥 전남친이 하고싶을때 만나자고 하면 그런건줄도 모르고 나가는 ~ 이런식의 험담을 보고있으면서도 그 사람을 끊지 못하고있는 제가 조금 미련하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톡방에서 전남친은 한마디도 하지않지만 사귈때도 친구들이 저를 그런식으로 욕한걸 보고 제가 너무 충격받아서 싸운적도 많지만요,, 해로운 관계를 계속 질질 끌고 가는게 제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거 같고 자해성 만남인거 같아 마음이 좋지않지만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롭고 공허하고 친구들을 만나서 재밌게 놀고 들어온 날은 더 심합니다 더이상 전남친이랑 사귈생각은 없지만 계속 만나다가 안만나기가 쉽지가 않아서 친구들에게 소개도 받았지만 새로운 사람과 다시 유대관계를 쌓고 알아간다는게 너무 귀찮 습니다 그냥 전 매일 보던 편한 사람이 좋은거같아요 대체 이게 무슨 마음일까요?? 전남친이 정말 안좋은 사람이란것도 알고 더이상 사귈 마음도 없는데 계속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외로우면서 또 새로운 사람은 알아가기 귀찮은 이마음은 뭘까요,,ㅠㅠㅠㅠ

일이끝나고 집중해야하는 오히려 자유로운시간이 되면 불안해요..

정상이아닌거같아요.. 이런일이 자주잇어요 이직한지 1년이 아직안되엇는데 초반에는 그냥 신경쓸일이 많아서 입사초니 그러려니 하는 내가 이성적으로 이해해는 부분이라 안정이되엇다면 현재는 아직도 이러고잇다는거에 대한불안이잇어요 여유가생긴시간에 이제는 나만을 생각하며 지내고싶은데 자유가 주어져도 자유롭지 않아요 가정환경도 그랫어요 자유가 주어지지않앗어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때도 학교에 다녀와서의 여가시간에도 어디에 갇혀잇는느낌. 항상감시받고 잇다는 느낌속에살앗던거같아요

외모강박증

일단 외모강박증이 너무심하고요. 성형을 해도 못난거같고 항상 자존감이낮아서 위축되있어요 그리고 집에있으면 몇시간동안 계속미친듯이 쇼핑몰보다가 뭐라도 하나안사면 불안하고 그래서 주로 옷이나 화장품 기계등등 사곤합니다 아니면 불안해요 이거어떡하는게좋을까요..

술먹으면 제가 무서워요

술만 먹으면 너무 충동적이예요 원래 성격이 충동적인편이지만 그 수준이아니예요 평생 후회가되고 꼬리표처럼 달고다닐 행동을 지금까지 수없이 했고 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술만 먹으면 자제력이 부족해요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성적으로든, 성격적으로든 전부 최악입니다 평상시에 생각하면 너무 수치스럽고 힘들어서 자기혐오가 점점 심해집니다. 술을 안먹으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처음엔 술을 먹으면 제 솔직한모습을 보여줄수있었는데 지금은 밑바닥을 보여줘서 너무 지치네요 인생을 리셋하고싶어요 그 외적으로 알코올에 의존도가 커서 불면증도 심합니다 매일 약을 먹고있는데 술먹고도 먹어요 기억 안나는상태로 먹으면 적정량의 약보다 많이 섭취를해서 일어나고도 헤롱하고 뭔가에 취한느낌도 들고 기억이 잘 안날때도 있었습니다 술먹고 수면제를 찾아요 잠을 자야된다는 생각에 없으면 타이네놀같은 약을 먹어요 제가 뭐가 이렇게 힘들어서 술에 의지를 하게되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강박이 괴로워요

잘해야한다 는 생각에 강박에 괴로워요 대인관계로 인한 상처로 피해망상이 든 것 같아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다가 과거에 들었던 말이나 장난 섞인 말들 하나하나 다시 생각나면서 내가 멍청해서 당한 것 같고 그래요 반박도 똑똑하지 못해서 못한 거라고 생각이 들면서 완벽해야하고 잘해야하고 사람들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강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 학교에서도 사람들 시선이 무서웠고 저에 대한 어떤 소문이 돌고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생겼어요 너무 싫어요 이렇게 피해망상이 생기는 것도 싫고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모습을 닮아가는 제 자신도 싫어요 지저분해지는 제가 싫어졌어요 그냥 당당하게 잘 살고 싶어요 제가 당당하게 잘 안 살 이유가 없는데 왜 남 눈치 보면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게임에 푹빠지게 되는데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시간을 정해도 자꾸 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아니야 안할래"로 눈 감고 핸드폰을 내려놔도,1~2분 안지나서 다시 핸드폰을 들게 되요...

술을 그만마셔야하는데 자꾸 생각나서 찾아마셔요..

술로인해 일에도 지장을 준적이 있고, 사람과의 신뢰도 잃어보고, 무엇보다 몸이 안좋아지고 있는걸 느끼면서도 자꾸 생각나고 그러다 사마시고 그렇게 주6일7일 마시는데 그게 한두병이 아니라 꼭 세병씩 마십니다. 마실때만큼은 아무생각이없어서 편하고 좋은데 다음날 우울.불안.걱정.후회가 몰려옵니다. 의욕도 점점사라지는것같고. 이게 지금 하고 있는 식당알바때문인지 술때문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알콜중독 치료받고싶어요.

답이없어서 이직을 하려해요. 두서없이 썼네요.

게임중독

10대 초반인데 하루에 10시간 넘게 게임하면 게임 중독인가요?

공부를 안 하는 데 중독되는 게 가능한가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출결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제가 원하는 인문계에 가지 못 할 것 같아요. 그 때문에 공부 압박을 많이 받고 있는데, 집에서 숙제 말고 자의로 복습/예습하겠답시고 책 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진짜 말 그대로 단 한 번도요. 하는 방법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숙제할 때도 노래를 듣고, SNS를 하고, 자세도 이랬다 저랬다 책상에 엎드렸다가 침대에 들고 가서 누운 채 하기도 하고…… 중학교 들어갈 때 과외 선생님 붙여 주셨는데, 반년 정도 과외하는 내내 노래 틀고 피아노 치고 수다 떨었다가 선생님께서 더 이상 못 가르치겠다고 자리 박차고 나가셨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보셨으니 아실 테죠…, 저는 정말 공부하는 태도가 불량합니다. 원인도 알고 자책도 하면서 왜 문제점을 고치지 않는지 의아하실 거예요. 남들에 비해 공부에 진지하지도 않고 문제집 한 장 안 풀고, 그저 감만 믿으면서 언제까지 기본기 없이 때려 맞히기/벼락치기 심정으로 문제 풀 건지 저도 정말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ADHD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었어요. 건만증 심하고 충동적이고 중독에 취약하고 말 빨리 하고 관계가 가볍고(이게 ADHD 증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의심할 만한 것 같아서요. 하지만 그건 변명 같아요. 내가 지금까지 안 해 온 것뿐인데 그게 어떻게 뇌의 문제인가요? 그래서 또 생각을 해 봤어요. 항상 공부하지 않는 저를 증오하고 당장 죽으려 하면서 왜 책을 펴지 않는지, 어떻게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학교를 2주나 빠지는지……. 전 공부를 안 하는 데 중독된 게 아닐까요? 머릿속으로 책을 펴고 공부를 해서 시험지에 아는 문제들을 한 눈에 담는 제 모습을 자주 상상해요. 저 자신이 원망스러워서 항상 죽고 싶어요. 학교에 안 가면 하루종일 누워서 전자기기만 만지죠. 그런 나를 돌아보며 제가 더 미워져요. 그런데도 멈출 수 없어요. 공부를 안 하고 의지를 갖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걸 멈출 수 없어요. 구제 불능이어서일까요. 저는 제가 구제 불능인 걸 멈출 수 없어요. 어떡해야 맘을 고칠 수 있을까요. 자아가 두 개인 기분이에요. 진짜 자아가 두 개로 분열될 것 같아서 무서워요.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몸이 안 움직여요. 움직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게 완벽주의인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뭔가 제가 사는 삶에 대해서 아무런 장애물과 결점도 없었으면 좋겠고 문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아야할것같아요 인정받아야하고 누구에게도 미움받으면 안될것같고 누군가 저를 살짝 싫어한다는 티가 나면 그 사람에게 매달리게 되고.. 그 누구와의 인연도 끊기면 안됄것같고.. 이게 심하다고 느낀게 저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런 점이 적용된다는거에요.. 예를 들어 뭐 연예인에 대해 안 좋은 글을 보면 그 연예인이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어서 나를 미워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죄책감이 엄청나요,, 이거 병인가요? 아님 그냥 정상인지.. 궁금해요

우울증이랑 비슷한거같은데 모르겠어요

기분이 좋았었는데 금세 화가 나고 기분도 다운되고 우울햇다가 또 어느새 식엇다가...이게 계속 반복이 돼요. 그리고 저랑 친한 친구가 자꾸 남한테 가는걸 볼때마다 우울해지고 저를 싫어하는건 아닌지 계속 생각하게 되요 그럴때마다 제가 너무 한심해지는 것같고 제 자신을 혐오하게 되는거같아요... 이번년도 초에 학교를 통해서 병원에 잠깐 다녔었는데요 검사를 했을때 그냥 걱정이 많아서 그런거다 라고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요 제가 사실대로 안해서 그런것같기도 해요..... 자꾸 남한테 집착하는걸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중1때부터 친구들이랑 잦은 다툼이 있었는데 그때 싸우면서 제가 여러번 무리 이동도 하고 그안에서도 싸우고 스트레스도 지속적으로 많이 받앗구요......그때부터 지금까지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이런 감정, 생각들을 느껴요.......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올려봐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대해 고민합니다..

최근들어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합니다.. 터널을 지나간다면 무너질까 무서워 터널의 위치를 외우고 바다위 다리를 지나갈때면 무너질까 무서워 탈출 방법을 고민합니다..그덕에 비행기같은것은 더더욱이 타지 못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내가 하는짓이 맞는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일이 계속오고 힘들일이 오니까 자해나 자살 생각이 들고 계속 자해를 할려하고 우울하고 밤을 새는일이 많아졌다 사춘기인지 가족이랑 사이가 너무 안좋고 우리반도 짜증난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자해 중독같이.. 뭔 일이 있으면 커터칼을 들고 보는거 같다

인간의 모든 감각을 벗어나 자유로운 천사가 되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감각을 느껴야 하는 사람이다. 인간과 천사 두 개의 갈림길에 늘 고민을 해야한다.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강렬한 입맞춤 영상을 찾아보고 *스젤리 까지 검색에서 찾아본다. ㅠㅠ 어린아이가 어릴때 충분한 감각을 느끼고 성장하는 것처럼 결핍이 많은채로 지내다가 사후세계에서 천사가 되기보다는 평범한 성인들처럼 충분한 감각을 느끼고 천사가 되고 싶다. ㅠㅠ

부모님이랑 떨어지기가싫어요

안녕하세요 한 학생인데요 엄마랑 떨어지는게 너무 힘들어요 학교 가는건 상관이없는데 수학여행이나 개학 응하면 엄마랑 떨어진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근데 하필 내일이 또 수학여행이에요 그래서 방금까지 무서워서 울었는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막상 가면 잘 놀지만 가기 전날이 너무 무서워요 안정되는 행동이나 그런걸 알고싶어요ㅠㅠ 그리고 상담이 필요한가요?

도박중독입니다

처음에는 주식으로 시작했다가 불법도박 사이트에 빠진 뒤 돈을 천만원 가량 잃고 남은 빚만 아직 500 넘게 있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돈은 다 사라지고 너무 허무하네요 지금은 불법도박 사이트는 안하지만 복권에 빠졌습니다 즉석복권 및 동행복권 사이트 게임에만 벌써 백만원 쓴 거 같네요 제발 정신 좀 차릴 스 있게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