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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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다가깨졌는데생각

썸타다가 어떻게하다 오해로 깨졌는데 자꾸생각나요 그사람에게 연락도해봤지만 읽고 씹어요 가슴이아파요 내마음 어떻게해야하죠 다른사람만나도 생각나고… ㅎㅎ그사람은 제생각안하겠죠 사랑어렵네요 극복하거싶고 내옆에 누군가 있음좋갯오요 외로워요너무 죽응거갘아요 그사람을 의심한 나의 오해죄 자꾸 누군가 있다생각했어요…나는 두번째이구나라는 생각 깊어졌나여

기분이상합니다

왜자꾸 오해를하는지 지칩니다.. 그냥 남이라고 이렇게 막대하나요 여기 글올리는것도 자꾸 편해지려하면 긴장되네요.. 도대체진정이 안됩니다..

오해해서 서운합니다

꼭 뭘 먹어야 연애고 뭘주고받아야한다는 생각을 할줄 몰랐습니다.. 그냥 어떻게지내는지 힘들면 힘들고 아프면 아프고 이런걸 지켜보거나 말이라도 건네주는거 하나만으로도 괜찮은데..

문의합니다

요즘은 괜찮을꺼야하면서 사는데... 좀힘드네...살다살다 처음으로 욕먹는기분처음봤고.. 날이용한것처럼 날욕하고다닌겠지.... ㅁㅊㄴ ***ㄴ이라고...... 그래도빨리 그만하자는게더나알듯.사랑하지않으면 구지억지로할필요없고... 겁나네.....처읍엔 착한척하더니...사과한마디없고..이런경우처음봄 ..하......힘들어....

아빠가 돌아가신지 5년째…

24살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버스를 타고 내려가면서 5시간을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디. 정신없이 장례를 치르고 대학교 마지막 학기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휴학도 생각했지만 1년을 이미 휴학한 후 복학한 해라서 그냥 학교를 다녔습니다. 차라리 일상을 유지하면 더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그 때 제대로 슬퍼하지 못한게 오히려 지금 독이 된 거 같습니다. 돌아가신 시기가 취업시기라 저는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괜찮다 괜찮다 하며 몰아붙였던 거 같아요. 그러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안 괜찮을 때마다 매번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아빠가 너무 보고 싶네요. 앞으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건가요?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빠랑 사이는 너무 좋았습니다. 대학생이 되서도 아빠랑 외출하는게 좋았고 엄마가 약속있다고 하면 둘이 나가서 외식도 하고 아빠가 산책가고 싶으면 아이스크림 사줄테니까 나가자고 꼬셔서 손잡고 돌아다녔습니다. 전화도 하루에 한번씩 전화할 정도 너무 잘 지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더 힘든 거겠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2년동안 불안해서 엄마에게 매일 전화했고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길까 불안했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받을 때까지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괜찮아졌지만 일상생활에서 오는 불안도가 높아지면서 두려움과 걱정이 많아졌어요. 제 인생이라는 퍼즐에서 아빠라는 퍼즐이 빠진 순간부터 완벽해지지 못하는 행복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취업해서 부모님이랑 여행가고 용돈 드리고 일상적인 행복이 무너지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어차피 사람은 죽는데 왜 열심히 사나 하는 생각으로 지냈어요 지금은 그래도 돈은 벌어야 살지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는 엄청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이렇게 사는 제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다시 예전처럼 씩씩하고 열심히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됩니다. 저 어디부터 해야하는걸까요.

이별 후 한번씩 훅 떨어지는 자존감 어떻게 회복하죠?

이별한지 두달됐어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각보다 상처를 많이 받았었나봐요. 실망스럽다, 이해가 안된다며 비난하는 말도 듣고 제 단점만 보고 있는 상대에게 상처받고 그로 인해 자존감도 좀 떨어진 것 같아요. 심리상담센터를 다니면서 상대가 단점을 확대해서 봐서 그렇지 단점도 아니며 장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위로도 받고 저 스스로도 그렇게 다독이고 있긴해요. 하지만 하루를 정리하거나 할 때 한번씩 훅 떨어진 자존감과 상처받은 제 마음을 마주할 때면 계속 서럽게 눈물이 나서 떨어진 자존감과 상처받은 제 마음을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헤어지면 무조건 차단한다는 남자 심리좀 알려주세요(이별내용)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그동안의 반복적인 싸움으로 남자친구를 지치게 만들었고 남자친구는 서서히 혼자 이별을 준비했던 것 같아요 제가 마지막에 막말로 헤어지자고 했더니 그래라 그럼이라는 카톡과 함께 헤어졌어요 제가 마지막에 막말도 하고 욕도했구요.. 그렇게 급발진에 헤어지고 난 후 남자친구는 저를 올차단 했고 사과할 방법도 없었어요.. 근데 남친이 갤럭시라서 문자나 전화를 보내면 메세지가 가긴 간다고 해서 3주동안 3통의 문자와 전화 4번 정도 했구요..그리고 3주만에 연락와서는 차단을 이제서야 풀어서 문자를 봤다고 해요 근데 3주만에 연락온 것도 심란한데 붙잡으려니 자기가 더는 못버틸거 같다고 힘들어서 놓은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서로 마무리 잘하고 헤어졌어요 근데 제가 다음날 이건 아닌거 같아서 전화한통만 하자고 하니까 하더라구요 다시 붙잡는 식으로 말하니까 자기는 지금 모르겠다고 반복되는 게 무섭다고 우선 자기일이 바쁘고 일도 많이 생겨서 자기 일이 우선이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생각좀 해볼게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나한테 마음없는 말을 하는 느낌이여서 그냥 안사랑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했더니 짜증을 내면서 이러는게 또 반복될까봐 싫은거라고 말하길래... 좀 비참하더라고요 결국 연애는 같이하는건데 다 제 죄책감으로 몰아 넣는 제가 잘못 안했다는 건 아니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그러면 그냥 끝내자고 하니까 또 그래 응응 이러길래 후회 안하냐니까 자기는 알다시피 누구랑 헤어지고 나서 한 번도 연락해본적도 없고 다 차단하는 사람이라고 너도 알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걸 알구요 근데 처음으로 차단 풀어 보는 거라고(전화, 문자) 자기는 나한테 그만큼 진심이었다고.. 근데 자기는 한 번 내린 결정은 번복하지 않고 후회도 자기 몫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심리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문자보내고 전화했는데 여전리 차단은 안해놨더라구요...깔끔하게 끝냈으면 문자나 전화 차단해야하는거 아닌가요...기다려야 할지 말아야할지 전화할때도 생각해볼게라는 여지는 주는데 그마저도 통화로 확실하게 말하기보다 좀 흐지부지 끝났어요 물론 어제 한 문자랑 전화에 대한 답은 없었구요 이 남자 심리가 뭔지 알수 있을까요?

한달정도 썸 타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정말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썸 기간 동안 예민해질 상황들이 많이 생겼어서 그 사람에게도 신경질적으로 대한 게 좀 있었어요. 아마 이 부분에서 지친 것 같아요 썸 끊자는 연락이 왔을 당시에 아직 저에게 마음이 있다고 하긴했는데 자기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일주일 이상 연락이 없어요... 그냥 끝난 연이라 생각하고 놓아주어야 할까요? 저도 제 인생 살아보려고 다른 일을 잡고 있긴 한데 생각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잡아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30살 여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연락할 수 있는 문은 열려있지만 저의 마음은 예전과 같아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야할까요? 저의 말과 행동이 이기적이게 보일까..... 여러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구로 지내는 게 맞다' '차라리 말하고 안 보는게 낫다' 어느 것도 정답이다라고 할 수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모든 잘못이 저에게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에게 연락해서 제 맘을 말하는 게...... 앞서는 마음을 두려움이 막아요. 만나는 동안 이기적으로 제 감정대로 행동했어요. 기분 나쁘면 무뚝뚝하게 말하고 그사람은 그럴때마다 속상해했습니다. 다시 만나는 게 안된다면...... 정말 슬프겠지만 저의 미안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 정말 사과를 하고 싶어요. 그래도 될까요. 사과도.... 결국 저의 감정만 생각한 행동일까봐 글을 남깁니다.....

문의합니다

아니..헤어지면.삭제하는게맞는데..좋아요를삭제안한이유는뭐죠... 어이없다... 하ㅏ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심장병이 올해부터 있어서 매일 약먹다가 합병증으로 신부전에 폐수증까지와 엊그제부터는 숨쉬는거 조차 못해 잠도 못자고 물한모금도 못먹어서 오늘 병원에서 안락사로 보내줬습니다. 신부전왔을때 큰병원으로 가서 투석을 하면 더 살수있을거라했는데 살기가 빡빡해 돈이없어 큰병원은 못데리고가고 작은병원에서 링거만 3번 3일 입원한 돈도 부담이어서 일주일에 3번은 입원해서 링거놔줘야한다고하는데 그렇게 못해줘서 아프게 고생스럽게 보내게 된거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모두 안락사 부터 장례까지 다 못보겠다 난 못하겠다고 해서 저혼자 그 모든걸 진행했어요. 진행하면서 괜찮다 난 할수있다 편하게보내주는거야 라며 자기 최면걸었지만 내가 죽인거같고 나때문에 죽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습니다. 돈많고 같이 많이 있어주고 유치원도 보내주는 그런 주인 만났었으면 오래 살다가 갔을까요?? 제가 어찌든 돈을 마련해 큰병원에 입원시켰으면 다시 살아갈수있었을까요?? 제 합리화로 강아지를 보낸거같아 너무 힘들어요 죽은 아이를 장례식장에 안고가는데 그 안고있을때 온기가 잊혀지지않습니다.

힘이듭니다

이말밖에 못하겠습니다.

문의합니다

그런쓰레기땜에힘든데자꾸 꿈에나온이유뭔지.....하.... 잊어버리고싶고...이젠연애절대안해.........ㅜ

소액심판제도

전남친이 헤어질때 너를 위해 안 받겠다 이러면서 제가 빌린 돈을 안 받겠다 하고, 저도 원래 돈을 갚으려 하였으나 강간재판 준비에 이직, 이사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미련없이 확실히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아 그냥 내가 돈 안 갚고 헤어지는 ***이다 이야기하며 헤어졌습니다. 제가 이번년도 강간 당한거 뻔히 알면서 생일날 장례식 치르고 온 제가 잠에 들자 강간범이랑 똑같이 저랑 성관계를 하려 했습니다. 그래도 남자친구고 이 사람은 잘못한게 없으니까 판단하여 성관계에 대충 맞춰주자 피식피식 웃는 겁니다. 그 후로 그 사람과 저는 틀어졌고 헤어지진 않겠다 단, 내가 지금 신경쓸게 너무 많아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인스타 릴스보내기나 공동 일정 어플은 계속 하는 상태였음) 하였는데 반나절도 안 돼서 전화를 미친듯이 하였고, 저에게 일주일간 엄청난 집착을 보였습니다 결국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돈을 갚지 않고 헤어지는걸로 한것입니다 그래도 돈도 못갚고 말을 너무 심하게 했나 싶어 3월에 보증금 들어오면 돈 줘야겠다 생각하고 미리 차단을 풀어두었더니 [잘 지내? 연락하면 안되는거 알면서 연락해봤어 ㅇㅇ 만나면서 후회가 많은 시간이었던거 같아 항상 일이 벌어진 뒤에나 후회하고 지금도 그렇고 지금까지 많이 미안해 막상 ㅇㅇ 없는 삶 보내니깐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 ㅇㅇ 존재감이 많이 컸던거 같다 보고싶네 진짜.. 만나면서 ㅇㅇ는 나 생각 진짜 많이 해줬는데 그때는 왜 나만 그렇게 생각했는지 진짜 멍청한거 같네 나한테 과분할 정도로 ㅇㅇ는 좋은사람이였어 만나는 동안은 많이 고마웠어 진짜 잘 지내 아 맞아 끝까지 돈 얘기해서 미안한데 이번달안에 줄수 있을까? 내가 좀 많이 힘드네 최근에 나도 일이 좀 생겨서.. 따로 말 없으면 소액심판제도로 넘길게 미리 말은하고 신고하는게 나을거 같아 연락했어 지금까지 미안했고 고마웠어 잘 지냈으면 좋겠다] 저렇게 톡이 와있는데 어떻게 대응 해야 하나요 저기에 톡 답장을 하면 법적으로 작용이 되나요? 지가 쓴돈은 안 빼고 갚으라는것도 꼴같잖아서 매번 그냥 넘어가고 줬었는데 저따구로 나오니까 주기가 너무 싫네요 액수는 40만원입니다 나쁜거 아는데 강간당한거 알면서 성관계하자고 징징거리고 장례치르고 와서 잠든 사람한테 강간범이랑 똑같이 성관계를 저지른 이 사람에게 돈이 너무 주기 싫어집니다 안 주는 방법 있나요 너무 역겹고 열받습니다

상담선생님과 떨어지게 됐어요

학교에서 상담선생님이 있었는데 다른 학교로 간데요....선생님은 저에게 상담도 해주시고 선물도 많이 주셨는데 저는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어서 미안하고 속상해요.항상 일이 잘 안풀리고.....만약 그 선생님이 여기 계신다면 답장 해 주세요. 꼭 그 선생님 아니어도 괜찮습니다.그냥 위로를 받고 싶을 뿐 입니다. 그냥 장난이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이별을 겪고 싶지 않은데 이런 일만 찾아오고.....

고양이 이별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고양이가 임신을 했는데 5마리가 있었지만 4마리가 죽어서 마음이 힘들었지만 1마리라도 살아있어지만 암컷 고양이가 육아를 포기해서 그래도 열심히 할려고 했지만 암컷 고양이가 깔고 앉아서 죽었습니다 최근에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힘들었지만 고양이 때문에 그 감정도 이겨낼려고 했지만 고양이가 죽어서 속상하고 또 주변 친구에게 얘기하면 벌거 아닌거 가지고 분위기 잡지 말라내요 저도 고양이가 죽는게 벌거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직접 체험 해 보면 덜컹 주저앉고 5시간 째 울었어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이미 죽어는데 하지만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잘 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저도 죽고싶지만 저히 엄마도 저 처럼 힘들어 할 것 같아서 생각만 많이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이젠 행복합니다.

4년 전 마인드카페로 인해 용기와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기나긴 불행 끝에 2년전 4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습니다. 더 일찍 이혼해야 마땅했지만, 그 땐 아들이 너무 어려 결혼시킨 후에 이혼하리라 마음 먹고 있었지요. 남편에게 다신 안그러겠다는 다짐을 받고, 한번은 용서해주기로했습니다. 그러나 잠깐의 평화 후, 다시 시작된 폭언과 폭력으로 인내심의 한계가 오고, 나의 우유부단함으로 아들 며느리까지 힘든상황이 되자 결단을 내리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재는 내 인생에서 남편만 빠져나가고, 평화로운 일상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옛상처가 떠올라 울적해질 때가 있더군요. 지금은 강아지들과 함께 탈출하여 평화로운 일상 속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잊고 싶어

394일 만난 전남친이 있어 근데 얘가 3시간 전까지만 해도 집 앞까지 와서 머리 쓰다듬고 갔던 애가 3시간 뒤에 나 안사랑하는 거 같다고 헤어지재 헤아진지 1달 정도 됐는데 난 얘가 너무 좋아 많은 연애를 해봤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애가 얘 밖에 없어 잊고 싶은데 인스타 페메 카톡 다 차단 당하고 재결은 못 하겠지? 내가 헤어지고 얘가 몸보거 만났다 이 *** 하던게 빡쳐서 나쁘게 굴기도 해서 차단 당한거거든 진짜 죽고싶다

전남자친구

전남자친구가 죽은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정말 무지무지 나쁜 사람이었는데 분명 왜 계속 보고싶고 아직도 후회 하고 있을까요 제가 너무 좋아했어서 그런가 저때문에 죽은건가 계속 죄책감도 들고 그만 잊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선명해지고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 따라가고싶다는 생각도 너무 많이 들고 너무많이 보고싶어요,,

친구들이랑 절교했어요

저는 고1입니다. 고등학생인데 친구랑 절교했다고 질질 짜는게 좀 유치해 보일 수 있겠지만 중3부터 친했던 친구들과 성격이 안 맞아서 절교했어요.. 그 친구들이 너무 예민한 성격이라 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끝냈는데 마음은 너무 편한데 멘탈이 깨졌어요.. 그 친구들이 날 뒷담 깔거 같고 날 이상하게 볼거고 앞으로는 혼자 다니고 친구를 사귀어야 되는데 그냥 다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