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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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는 법

고등학교때부터 살이 많이 쪘고 그때부터 엄마의 폭언, 외모 비하가 심해졌어요 죽는게 낫겠다, 징그럽다, 스스로를 괜찮다 생각하지 마라, 내가 너라면 자살했을거다 이런 수준.. 저를 사랑해서 제가 살을 뺐으면 좋겠어서 하는 말이라곤 하셨지만 저에겐 너무 큰 상처였습니다 이 덕분에 정신과만 몇년을 다니는중이고 감량을 한 지금도 전 제가 인정이 안돼요 특히 이성적으로 누군가에겐 괜찮은 사람일 수도, 누군가에겐 여자로 보일 수도 있다는게 인정이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저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거부하지 않게 돼요 성추행 수준으로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도 이런 나를? 나 같은걸? 나 같은거 이런식으로라도 좋아해주면 고마워해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못하는게 아니라 거부를 안하곤 합니다 거부 할 가치나 자격이 없다는 생각때문에요 스스로 인정을 못하겠어서 남들의 판단과 평가에 저를 맡기곤 합니다 그래서 인스타같은 sns에 중독 돼 보기도 하고 팔로워 백명 천명 생겨도.. 좋아요가 아무리 많이 눌려도 그저.. 내가 불쌍해서 누른거면 어쩌지란 생각에 잠기곤 해요 오직 성적인 목적으로 다가오는 분들도 있는데 불쾌함을 느끼기도 전에 와 나 같은거랑 그러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네 신기하다란 생각이 먼저 듭니다 예전엔 거의 히키코모리였어서 혼자 우울하면 그만이었는데 사회생활을 하고 남들처럼 살자니 이성문제가 엮이면서 저의 문제들이 표면으로 많이 드러난것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절 인정하고 지키면서 살 수 있을까요?

외모자존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서 자기비하가 엄청 심한편입니다. 남들과의 외모 비교는 물론이고 시선도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면 못생겨서 쳐다보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주변에서는 자존감 낮을이유가 없다고들 얘기해주지만 항상 비꼬아서 듣게됩니다.. 이러한것들 때문에 남자친구를 사귀어도 항상 남자친구에게 이상형에 관해 물어보고 저와 조금이라도 다른 점이 있다면 갑자기 이상하리만큼 기분이 안좋아지고 우울해지고 이 사람이 나를 떠날까 두려워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발치교정 부작용

안녕하세요. 발치교정 부작용에 대해서 알리고 싶습니다 얼굴이 처지는 부작용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처졌거든요

중학교

안녕하세요 이것 때문에 잠도 안 오고 아직 초 5지만 불안해서 질문 남겨 봅니다 빠르게 질문할게요! 혹시 뚱뚱하다고 따 당하나요..?🥺 이게 제일 걱정이여서ㅠㅠ 공부 많이 어렵나요..?ㅠ 꼭 교복 치마만 입어야 하나요? 교복치마에 바지를 같이 입는건 안되나요?ㅠ 허벅지가 굵어서ㅠㅠ 제가 152/64 거든요ㅠㅠ 제발 알려주세요ㅠ!

사는데 아무 의욕도 안들고 살이유가 없습니다.

외모가 안좋은 사람이란 이유로 제가무엇을해도 나는 이모양이고 바뀔수가없으니 사람들은 이런 글을 쓰는저조차 비판할테니 제가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밖에 나가면 미안합니다 이런 나라서 모든이에게 미안하고 화가납니다. 저의 모든 외모가 싫슷니다. 사람들은 가꾸라고 하는데 이런말들이 모질게 느껴지고 버겁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저 살고싶슷니다. 이런 곳에선 제가 살수갸 엏을거 같아서 제가 없는게 차라리 행복할거 같네요. 하지만 그러기엔 이렇게 살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하는게 잘못된 세상이 싫습니다 단지 외모때문에 이제는 밖에도 못나가겠어요 나가면 아무 것도 안느껴집니다. 대화할 사람도 없으니 제가너무.... 이런 제가 모두가 더 싫어할거 같고 모두가 욕할거 아니까 너무 싫습니다.

거울

이젠 거울이 싫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뚱뚱한 돼지가 있더라 이제 한.. 152/68?정도 됐을려나..? 그래 그렇긴 하지 요즘 많이 먹었으니깐.. 살 뺐는데 다시 쪘나보다 얼굴은 또 왜 이렇게 커? 몸은 왜 이렇게 뚱뚱해.. 내 친구들이랑 비교 돼 한심해 보여 자기혐오 그만하고 싶고 자존감,자신감도 올라가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부러운얼굴 ㅠㅠㅠ

어떡하지 외모를 답답하고 잘나온거만 이쁘게보고 못나온사진은 시원하게나온형얼굴로만 부러워하고있으니 참 한심하다 ㅠㅠㅠㅠ

시술 부작용으로 인한 우울증

어떤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이 나서 피부가 완전히 망가졌는데.. 이미 큰 흉터들이 생겼기 때문에 예전처럼 돌아갈 수가 없어요… 하필이면 얼굴이라 더 미칠것같아요 이것때문에 두달 넘게 계속 거울만 보고…, 거울보고 또 울고, 시술받기전 과거사진 비교하면서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자책하고.. 전재산을 다 주고서라도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하는데 안돼요.. 예전의 내 피부는 안이랬는데… 안이랬는데 하면서 일하다가도 울고 그래요 왜 그 병원을 갔을까 내 자신을 자책하고, 내가 거기만 가지않았더라면.. 좀더 정보를 찾아봤더라면… 내가 한 선택에 대한 후회 자책도 심하고… 전 제 얼굴 볼때마다 고통스럽고 우울하고 남들은 피부 하나때문에 죽는건 아니라하지만 고작 피부 하나가 아니라 부작용 인해 망가진 피부고…. 정신적 고통이 너무심해요 사람눈도 못쳐다보고.. 거울보면 스트레스 받는데 거울을 안보고 살수는 없고… 미치겠어요

제 외모에 대해 원망 하게 돼요

안녕하세요 5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외모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요즘들어 친구들이 제 외모에 대해 불만이 많아 고민입니다.어떤 친구는 저에게 코가 너무 크다 하고.또 다른애는 절보고 대놓고 제얼굴이 세포분열이 잘못된 얼굴이 싫다합니다.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잘못이라고 다 단정지을수 없고,제가 봐도 제 얼굴에 별 문제가 없지만 말이죠.그리고 우리반애들은 애들 가지고 순위까지 매기고 그러더라고요.몰론 저는 꼴찌입니다.그리고 조금이라도 진지해지면 장난을 왜 다큐로 받아들이냐 하더라고요.그이유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해본적도 있지만 다 소용이 없더라고요.우리반 차별이 너무 심해서 결국 부모님 원망까지 한적도 있고.그것 때문에 전 너무 힘듭니다.

키 작은 남자의 삶에 답이 있을까요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키가 162입니다 지나다니는 중딩 고딩들보다 작고 심지어 초딩들이랑 비슷합니다 살도 안찌는 체질이라 왜소한데 털은 산적새끼마냥 나고 공부도 못했고 운동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그 어느 누가 자기보다 작은 남자를 좋아할까 싶네요 그래서 여자랑 이야기 하는 법도 잊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키 작은게 너무 싫고 스트레스입니다 20대 후반인데 일반 여성들보다 약하고 작고.. 그 누가 나를 좋아해줄까 싶습니다 하하..

예쁠까?

과연 나는 예쁠까?내가 보는 나의 모습과 남이 보는 나의 모습이 다르다는게 참 무섭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1학년 은아은 입니다.

제가 입술 때문에 고민이예요..제가 입술이 두꺼워서 친구와 언니에게 놀림을 받았어요.저도 제 입술이 마음에 안드는데 언니가 계속 놀려서 더 스트레스 받아요…입술이 얋아지는 방법을 유튜브랑 네이버에 찾아봤는데 안나와요…고민 들어주세요..

외모 스트레스 돌겠네;

진심 진짜 봐줄만한 곳이 한 군데도 없음 눈도 겁나 작고 (쌍수 했는데 망함) 코도 뭉특하고 얼굴형도 개별로고.. 입술은 못생기게 두껍고.. 피부도 겁나 칙칙하고 화장으로 떡칠을 해야 그나마 봐줄만 한데 그래도 겁나 평범 그 자체임 너무 평범함 못생겼어도 매력있게 생긴 사람이라도 있지.. 난 이거저거도 아님.. 진짜 개별로야

거식증 증상에 대해서 치료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고있는 24살 여성입니다. 현재 158cm, 42.3kg이며 식욕부진증과 섭식장애로 주기에 따라 금식했다가도, 폭식을 일으켜 반복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비틀어져 말라버린 제 몸을 보면 콤플렉스로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아, 건강해지고싶어도 약해지는 기운에 버티질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일상에 무리없이 차분하게 진행하려고해도 크게 신경이 쓰여 마음도 무겁습니다. 어디가서 진단을받고 진료를 해야 될까요.. 감정기복도 있어서 혼자 극복해내기 어렵습니다..

거울보면 너무 못생겨서 답답해요

거울이나 사진만 보면 너무 답답해요. 화장을 해도 못생겼고 살을 빼도 못생겼어요. 골격이 커서 살을 뺐더니 못생긴 뼈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한적이 없었는데 내 자신이 너무 못생겨서 상상만 해도 안어울려서 바로 포기가 됐던 것 같아요. 잘하는것도 없어서 너무 바보같아요. 덩치크고 못생기고 느리고 성격찌질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는거 너무 싫어요. 이렇게 부정적인 얘기만 하면 나쁜 일 생긴다고 그만하라구 하던데 이건 부정적인 얘기가 아니구 저의 현실인데요.. 더 나빠지기만 한다면 그만 살고싶어요.

왜인지 모르게 자꾸 살이 찌는 것 같아요

중2 여학생인데 1학기 때만 해도 인스타로 예뻐서 친해지고 싶다는 디엠들 한달에 몇 개씩 올 정도로 예쁜애로 유명했었는데 이번 중간 때 살이 조금 쪘어요.. 대강 3-4kg 정도 쪘는데 다이어트도 계속 실패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어떡하죠

못생겨서 죽고싶어요

중2 여학생인데 못생겨서 죽고싶어요 저는 가진것 하나도 없고 얼굴도 40살이 넘어보이는 돼지상이예요 사각턱에다가 복코랑 메부리코 낮은콧대 퍼진코 이런건 다 갖고있고 얼굴도 비대칭이고 무쌍이고 눈도 짝짝이에다 부정교합도 있어서 웃을때 너무 못생겼고 지성피부에다 여드름도 많고 블랙헤드도 많고 흉터도 많아서 진짜 보기싫고 제가 귀도 못생겼고 귀가 엄청 커서 징그러워요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지 사진빨을 아예 안받고 피부도 까무잡잡해서 어떤 옷도 아예 안받아요 다리는 짧아서 바지도 다 안어울리고 얼굴은 납작해서 머리스타일 뭘해도 안어울려요 앞머리도 안어울리고 다리는 짧은데 머리는 납작해서 되게 커보이고 옆모습도 되게 못생겼고 목소리도 비음도 심하고 발음도 안좋아요 성형으로도 안되는 얼굴이예요 가족 부모님과 동생들은 외모가 전부다 괜찮은편인데 저만 이렇게 태어난게 너무 짜증나요 제가 반에서도 제일 못생겼고 잘하는것도 아예 없고 그냥 제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외모 #두려움 #왕따

요즘 우리 학교에서. 제가 못생겼다고 놀림 받아요. 그래서 며칠동안 학교를 않갔는데.. 소문이 쫙 퍼트려 졌어요. 제가 못생겼다고. 왕따를 당하니깐. 기분이 별로 않좋아요. 전 화장품도 안 사기 때문에. 그러는거 같아요... 제 자신이 두렵고 싫어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저는 여자인데 키가 175입니다 그런데다가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뚱뚱해 보여서 이번 방학에 5키로를 뺏는데요.. 그런데도 아직 75키로 밖에 되지 않았어요 친구나 가족이 너를 찍어준 사진을 보면 너무 못생겼고 너무 뚱뚱하고 너무 제 자신이 싫어요 진짜 외모 때문에 너무 죽고싶고 반에 예쁜애들 보면 쟤 같이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너무 힘들어요

외모

분명 어렸을 땐 이뻤던 거 같은데 갈 수록 못생겨져요 부모님은 제게 이쁘단 말씀을 하시지 않아요 이모는 이쁘다고 항상 말씀하시고 전 외모에 자신 있는 척을 해요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요 언제 애인과 친구들에게 이쁘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자신감이 좀 높아졌을 때, 별로 친하지 않은 이성 친구들과 친한 동성 친구가 제게 인신공격을 해대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많이 먹어서 살도 쪘는데 자꾸 인신공격을 들으니 너무 속상해요 다이어트를 하고싶은데 한 번 먹다보니 자꾸 먹고싶고요 5학년 땐 욕을 많이 먹지도 않았고 위로해 줄 친구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6학년이 되고 나니 친구들과 연락도 자주 안 하고 욕하는 애들이 많아지니 1주일에 3번은 울고 좀 옛날이긴 하지만 칼도 댔던 거 같아요 아직 6학년이라 성형도 못하고 그냥 너무 괴로워요 걍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도 아무도 신경 안쓸 거 같아요 사라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