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크게 사고를 쳐서 아버지가 화가 많이 나신상태 인데요.. 제가 모텔에 남친이랑 자주 간걸 오늘 들켰습니다.. 화가 나셔서 술을 밖에서 드시고 계신데.. 저 한테 전화해서 뒤질줄 알아라 이런 협박을 하시고.. 죽기전까지 맞을줄 알아 이러셔서 무서운데.. 안 맞는 방법 없을까요..?
딱 알맞은 시기인 것 같다 더이상 살 이유가 없다 더이상 하고 싶은 것이 없다 사는 것이 지긋지긋하고 끔찍하다 자유로워지고 싶다 살 만큼 살았고 괴로울만큼 괴로웠다 미련이 없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많이 후회돼요
진상이다의 정확한뜻이 뭐죠..?? 안좋은뜻이라는데??
오늘도 여전하네 그냥 내가 죽으면 나아질거 같아서 이 세상이 너무 싫어서 끔찍해서 그냥 죽어버리면 나을거 같아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 나 이제 어쩌지
이상하게 밖에있거나 낮에는 우울한 생각이 안드는데 밤만되면 가끔 우울한 생각이들고 아무도 나를 안좋아할거란 생각이들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 나 자신을 비난하는 생각도하게되고 죽어도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을거라 생각할때도있어요 전엔 좀 괜찮았는데 요즘 더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쉽게 상처 받아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암튼 그래서 요즘 좀 힘드네요
제목 보고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부라곤 하나도 할 줄을 모르고, 잘 하는 것은 잘 없습니다. 외모도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좋은 것 같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부모님은 제가 잘생겼다, 너는 뭘하든 엄마는 찬성이다. 이런 말을 하지만, 저는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자기 혐오 때문일까요? 가끔은 잘려고 누울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아.' '왜냐하면 난 쓸모없는 존재니깐' '지금 대학생인 지금도 공부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고, 똑똑하지 않으니 아무도 관심을 안 줄거야, 그럼 돈을 벌기 위해 들어간 직장에서 면접들어가면 나 같은 바보는 안 뽑아 줄테고, 여자들도 나같이 돈도 못벌고, 뛰어나지도 않는 나를 안 좋아할거야! '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뽑았는데 불량품이 나온 것처럼, 신이 만든 생명중에 쓸모없는 것 중 하나가 아마도 나일거야. 물론 지금 제가 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얘가 지금 무슨 심정이길래 이런 글을 쓰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저의 인생이 너무 마음에 안 들고, 앞으로의 미래를 뭐로 해야할지 모르는 그런, 감정 입니다. 학점이 좀 낮을 만큼 갖고 있는데도, 저는 너무 무식해서 아는 게 없습니다.😭😭😔😔 저 어떻게 할까요? 죽는게 나을까요? 이런 제가 살아봤자 괜히 어떤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ㅠㅠ
나 못살게 굴고 못됐게 말하고 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영육이 지쳐요
안녕하세요 전 중3여인데 오늘 학원에수 시험을 봤는데 10개 중에서 2개 맞았거든요…근데 이게 바로 엄마한테 문자가 가요 근데 엄마가 문자로 죽을래..? 2개가 머니? 제정신이니? 이렇게 보냈는데 이거 화난거조….? 어카죠?? 뭐라 보내야 헐꺼요…?
머리가 무겁고 온 몸이 무거우면서 뭔가를 해야하는 건 알지만 하기싫고 힘이 안나면서 마음이 텅빈느낌이 들어요 뭘해도 그냥그런 느낌이요 옛날에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라도 했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안느껴져요 계속 한 곳을 왔다갔다하고 뭘하려고 했는지도 기억이 잘안나요 행복이나 기쁨, 우울 불안 같은것도 잘 안느껴져요 그러다가 너무 기분이 좋아지고 모든게 빨리지나가면서 생각이 파바박하고 빠르게 지나가요 그리고 제가 두명인것 같고 현실이 아닌것 같아요 꿈이거나 제가 상상하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심장이 계속 빨리 뛰어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하고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좀 불안한거는 느껴지는 것 같기도한데.....
사람들 생각, 마음, 심리를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 부터 후회하기 싫다는 핑계로 하고 싶이 생기면 다 도전했었는데 항상 결과가 안좋네요 주어진거에 만족하고 살았으면 시간을 낭비하지도 이렇게 힘들지도 않았을텐데요
착해지는 법? 마음이랑 모든 것들이
학교 인간관계도 너무 힘들고 가족관계도 너무 힘들어요 자해도 했더니 학교에서 불려갔어요 엄마까지도 학교에 갔는데 오늘 엄마가 울고계셨어요 사실 저만 없으면 다 끝나는건데 죽는것도 쉽지않고 너무 무서워요.. 잠깐일까요 곧있으면 끝나는건가요 주위에 도와줄 사람도 없어요 엄마 아빠도 너무 힘들어하는 것같은데 그냥 제가 숨기는게 나을까요 행복한척 해야하나요 다 저때문인가요 이딴짓을 몇년 더 해야한다는것도 너무 불안하게해요 제발 좀 평범하게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저때문에 엄마아빠 힘들지 않게 해주세요 차라리 저만 엄청 힘들게해주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살면 뭐하나...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많이 일어나고..내 뜻대로 흘러가는게 없어 괴롭기만 하고..하루하루를 억지로 살아가고있는데 아등바등 버틸 이유도 모르겠네... 잘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을 때, 나름 이정도면 화목하지 했던 집은 케케묵은 고민집합소였단걸 깨달았을 때, 내가 선택한 사람이 마지막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맞지 않아 헤어지는게 옳은 선택임을 깨달았을 때,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 아닌 진흙탕 길임을 일지만...알아도 이 현실이 드라마라 생각했을 때 극적인 해피엔딩이기를...흘린 눈물과 표출한 분노, 증오, 절망 이 감정을 판 뒤집듯이 사라지기를 바랬는데 그것마저 나에게는 과분했나보다... 죽으면 편할까라는 생각을 처음 해봤지만 그 뒷일을 나는 또 가슴아파할거같아 그러지는 못하겠다 그리고 겁쟁이라 할수도 없다 그러면 난 벗어나지 않는 이 굴레 속 감정을 억압한 채 행복한 척 갓생인 척 의지있는 척 살아가는거겠지...
주변에서 없었으면 하는 사람,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고 오면 기분 나쁜 사람 이런 사람으로 항상 언급되는게 부정적인 사람이에요 근데 내가 사람을 만나길 꺼려하는 부정적인 사람이라 더 외로워지고, 좋게 좋게 생각이 안 드는거에요 그래서 항상 저런 식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누군가를 힘들게 하려고 이런 사람인 건 아닌데… 그래서 더 누군갈 만나려고 하지 않아요. 피해를 준다는데요.
후면이랑 거울이랑 왜이렇게 다른거냐 거울 같이 생겼음 좋겠어 거울속에있는나는 진짜 이뻐 근데 후면으로보면 다른사람야 그만큼 차이가 너무많이나 그냥 거운ㅅ로믿고사는데 아님어쩌지 다른애들은 다 똑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달라
누군가를 막 엄청 좋아해본적있어? 나는 14살인데 누군가를 막 좋아해본적은없어 좋아했던애들이 너무 많고 옅게 좋아했거든 막 말도 못 붙이겠고 얼굴 빨개지고 심장 두근두근거리고 진ㅉㅏ 그래? 보통 14살되면 좋아하는애가 뿅 하고 생겨야되는건가?
몇년 전부터 주위 사람 눈치를 너무보고 생각이 꼬리를 물어 끝도없는 상상을 하고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해왔던것같아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며 괴로워하고 이미 지나간일을 계속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이런 저를 너무 고치고 싶은데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 그리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제가 충남에 사는데 5학년때 인가? 그때 충남알뜰 카드를 줬는데 5학년 2학기때 잃어버린거에요ㅜㅜㅜ근데 재발급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편의점에 있는 T머니 버스카드를 쓰고 있긴한데 동사무소가서 충남알뜰카드 발급 가능한가요?ㅜㅜ 제발 알려주세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