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질문

외모 비슷한 수준이라는 가정하에 남자든 여자든 인성 좋고 착한 사람은 sns좋아요 수랑 댓글이 적은 반면에 제멋대로에 날라리? 같은 사람이 오히려 sns좋아요수랑 댓글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어떡하지

그냥 다 힘든데 어떡하지

내게 해를 가하는 사람을 위해

피해자가 되어 줄 필요는 없어

12년생 시각장애인인데 쉼터에 가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12년생, 하지만 학교를 일찍 들어가 중1인 학생입니다. 저는 남들과 조금은 다른 시각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고요. 여기까지 제 소개를 간단하게 했고요,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적게 된 이유는, 가정 문제 때문입니다. 이번년 1월, 저는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하는 소리를 듣고 놀라서 청소년상담1388에서 상담을 받으며, 부모님과 따로 지내고 싶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1. 저는 공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공부 욕심이 강하시고, 강요합니다. 2. 아빠는 다열질이며,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고, 자기 잘못을 잘 인정하지 못하는 분입니다. 한 집에서 같이 살기 피곤하고, 정신적 고통까지 받게 됩니다. 3. 아빠는 본인이 불리하면 말을 바꿉니다. 4. 아빠는 남을 깍아내립니다. 그래서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았죠. 이정도의 이유입니다. 그래서 상담선생님께서 쉼터를 소개를 해주셔서 문의를 했는데, 쉼터선생님은 제가 시각장애인이라서 저를 받는것이 조심스러워 보이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집과 학교가 멀어서 일단 저히 집, 학교와 가까운 곳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거기는 구청과도 연결되는 곳이었기에, 다음 날, 저는 구청선생님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저는 그 날, 혼자 집에 있는 틈을 타 구청선생님을 부모님 몰래 집에 불렀습니다. 선생님과 저는 만났고, 저히 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결국 저에게 부모님의 전화번호를 물어보았고, 저는 결국 엄마의 전화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부모님께는 알리기가 아주 싫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구청선생님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맞았습니다ㅠ... 그날 밤, 아빠한테 엄청 혼났으니까요. 아빠는 저한테 심한 말도 했습니다. 그리고 휴데폰 부슨다고도 했던것같고 암튼 무서웠습니다. 다음 날 아침, 구청선생님과 같이 이야기를 전화로 이야기를 했는데, 아빠가 혼났다고 말하지도 말고 쉼터에 가고싶은 마음도 없었다고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시키는 데로 했습니다. 이것을 가스라이팅 이라고 할 것이겠죠.ㅠㅜ...ㅎ.....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모님한테 제 맘을 예기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은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쉼터에는 어케하면 갈 수 있을까요...

친구에게 실망감이 커요..

현재 중2이고 여중에 다니고 있어요. 중1때 같은 반이었던 4명과 무리가 있었어요. 그중 2명은 각각 다른반으로 흩어지고 나머지 2명은 저랑 같은반이 되었어요. 근데 요즘 두 친구가 둘이서만 놀아요. 이동수업 갈때도 버리고 가고, 집 갈때도 다른반으로 흩어진 두 친구중 한명이랑 같이 절 버리고 가요. 이젠 그냥 반 친구로 지내거나 손절하고 싶은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제가 먼저 안가면 말을 거의 안걸어요. 제발 누가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진짜 맨날 눈물을 안 흘리는 날이 없어요. 안그래도 중간고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하고 싶어요..

.

모두가 나를 좋아할수도없고 걔네가 다 날 좋아해야할 이유도없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애들도있고 그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국엔 못 찾아 이유는 걔만 아니까 생각할수록 우울해지는건 나야 보통 나쁘게말하는 애들은 자존감이 떨어져서그렇대 그냥 아... 불쌍한애구나 자존감이 많이 낮구나... 이렇게 생각해 그래도 나는 나쁜말들음 기분은 나빠지더라 작년보다는 내가 엄청 성장한것같아 작년이면 진짜 아무것도안했을텐데 자책 엄청 하고 요즘은 그냥 집에오면 거의 생각안나고 다 내탓인가? 뭘 잘못했지? 이런 생각 안들어 세상에는 인과응보가 적용한대 그 사람한테도 똑같이 간다네 솔직히 나쁜말들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무시하고있어 막 꼽주거나 놀리거나하는거 말야 그냥 신경을 안 쓰려고 나도 언제든지 나쁠수있어 걔네는 이미 내 기분을 나쁘게했는데 걔네 기분까지 신경쓸필욘 없잖아 이렇게 생각하고살래

체중이 줄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하고있는 여대생입니다 다이어트 하는 동안 물2L마시면 좋다길래 저녁으로 김밥 하나에 닭강정 두개 먹고 밤11시 ~새벽4시 에 물 2L을 마시고 평소와 달리 공복몸무게를 쟀는데 0.8이 증가해있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다른 날 처럼 배가 고프지도 않고 허기짐을 못 느껴서 밥을 안 먹었었고 오늘은 한 끼도 안 먹었습니다 근데 몸무게가 줄지않고 그대론데 이건 뭔가요? 붓기인가요 ?

상처를 극복한다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요?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경험이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돌아봤을 때 부모님 앞에서 뭔가를 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으려 했던 것 같아요. 어차피 부정적인 말을 들을테니까요. 이 경험이 특히 상사의 관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상사에게 공통적으로 받는 피드백이, 공유를 잘 하지 않는 점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타팀장에게는 더 쉽게 편하게 말을 하는데 말이죠. 뭔가 무엇을 공유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공유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상사에게는 공유가 아니었던 거죠. 이유가 뭘까 고민해보니 앞선 경험들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나를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특히 상사와 관계에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티를 내진 않지만 속으로는 상사 잘못이라던가, 상사 능력 부족하다던가, 나랑 맞지 않다며 부정적인 판단해버립니다. 내 행동의 원인도 알겠고, 내 행동이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것 같고 두려운 마음도 알겠는데 어떻게 스스로 상처를 보듬고 극복해야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고3인데 엄마랑 살기 싫어요

엄마는 저한테 다정하게 항상 챙겨주는데 저는 그게 오히려 너무 부담이 되고 짜증이 나요 혼자 있고 싶고 같이 있을 때보다 혼자 방에서 공부할 때가 훨씬 마음이 편해요 엄마는 자취를 반대하는데 전 요즘 대학 합격하면 그냥 도망쳐야지 나가 살아야지 이 생각만 해요 우울증이랑 거식증이 있어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는데도 효과도 없는것 같고 그만뒀던 자해도 다시 시작하게 되고 정말 왜 이러는걸까요 아빠랑은 이혼해서 따로 살고요 엄마가 무당에 미쳐서 아빠랑 만나면 귀신 붙는다고 못 만나게 해요 그것 때문에 엄마가 싫은걸까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엄마랑 따로 살고 싶어요 같이 있으면 부담스럽기만 하네요

내가 왜이렇게 밖에 나가면 힘들고 움츠러들고 예민해지고 자꾸 나한테 실망하고 그러나 생각해봤는데 이상이 너무 높으면 본인에게 실망한다더라... 그래서 내 이상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완벽” 이었어 생각해보려 하니까 바로 완벽 밖에 안 떠오르더라 내가 너무 완벽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처음이지만 다 잘하고 싶고 실수를 용납할 수 없고 내가 너무 싫어지고... 사람들이랑 있을 때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이고 싶은데 자꾸 뚝딱대고 버벅이니까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 같은거야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완벽하지 않은 나한테 결함이 보이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는 거였어... 그리고 내가 지식?같은 걸 모으는데... 이건 그냥 지적 탐구 능력이 높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밖에서 내가 모르는 걸 마주할까봐 내가 무지해보일까봐 막 이것저것 알려고부터 하는 것 같기도 해..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왜 자꾸 완벽에 집착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만두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

전문가 썸네일
이유진님의 전문답변
결핍은 내가 결핍으로 여길때 진짜 결핍이 될수있어요. 그러나 그 결핍이 나의 그냥 일부이고 그게 내 전부가 아닌거라는걸 (장점도 다양한 색깔도 있는 사람이라는걸) 알면 결핍은 그저 나의 작은 조각일뿐 전체를 대변해주지 않는다고 느낄거에요. 그러니 마카님 스스로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것부터 시작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가치있는 부분과 매력적인 부분도 알아주구요. 완벽하지 않아도 난 이런 가치를 가지고 있구나, 이런 매력이 있구나 이런식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인 면을 찾는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답니다. 잘하든 못하든 있는그대로의 나를 포용하고, 나아가 사랑해주다보면 마이너스로 여겨졌던 부분이 중화되서 굳이 그걸 메꾸려고 밖에서 애쓰지 않게 될거에요. 결국 핵심은 밖이 아닌 내부에서 채우는데 있습니다.

저정도면 괜찮은 사람인가요?

나는 국가도 무섭다

이게 살기 좋은 세상인지 모르겠다 나 같은 사람은 살기 어려운 세상이다.

불안장애ㆍ대인기피증 올거같아서 고민이에요..ㅠ

외모강박때문에 불안한것ㆍ대인관계가좋지않아서 불안한것 등등 스트레스가 너무많아서 사소한것에도 불안해지고 편하게쉴수가없는거같아요..ㅠ

저 분노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저 학교에서 분노를 잘 조절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매일 저 때문에 반 친구들과의 트러블이 생겨서 분노를 조절하고 싶어요. 저는 그거 때문에 친구와 다투었거든요. 저의 학교반에 규칙에 있거든요. 규칙을 여긴 숫자만큼 청소를 해요. 제가 규칙을 6번 어겼어요. (3번은 제가 잘못한 것, 3번은 억까) 저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한테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기자 그게 친구한테 영향을 끼쳤나봐요 저 그 친구랑 다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정은지님의 전문답변
친구에게 그동안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첫걸음이 될 거예요. 그리고, 반 친구들과의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감정 변화를 인지하고 감정이 조절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황이 긴장될 때는 잠시 숨을 깊게 쉬며 차분해지려고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오래된 친구한테 서운합니다 2..

저는 15살 여학생이고요 올해 3년된 짱친 2명이 있어요 저까지 3명 저번 글에는 A를 말했는데요 이번에 B를 말할게요 먼저 b는..정말!!!! 말이 없습니다 6학년때는 모르겠는데 중1때 b가 좀.. 정말 혼자 지내는 생활을 했어요 이번엔 저도 같은반이라 걱정 말라 그랬는데.. b가 이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얼굴도 맨날 무표정에다가 너~~~~~~무 느립니다 말도 느리고 소리도 작고 우얼웅얼 거리면서 말해서 학교에서 시끄러워서 무슨말 했는지도 안들리고요 행동도 나무늘보 에요 안그래도 축 쳐서 있는데 얼굴도 똥씹은 표정에다가 느릿....느릿...... 솔직히 답답합니다 a는 저랑 친구관계가 비슷해요 그래서 저랑 a 딴친구랑 3~6명끼리도 다같이 떠들때가 많아요 그런데 옆에서 b는 또!! 똥씹은 무표정으로 그냥...가~~~만히 있어요.. 정말 아무말도 안하고요 이러다보니 a랑 저는 다른애들하고 막 이야기 하는데 b는 가만히 있어요 a랑 친구관계 공부 등등.. 말할게 많은데요 만약에 나:야 ㅇㅇ이 3반 ㅇㅇ이랑 사귄대 ㅁㅊㅋㅋㅋㅋ a:미쳤네 ㅋㅋㄹㅋㄹㅋㄹㅋㄹ 아니 어케 사걌대?? 하면서 이야기가 계속 나가는데요.. b는.. 나:야 ㅇㅇ이 3번 ㅇㅇ이랑 사귄다는데?ㅋㅋㅋㅋ b:ㅇㅇ이가 누구...? 아...예..일단 아는애가 없으니까 대화 진행이 안돼요 만약 있다 해도 오... 끝.. 반응도 솔직히 a랑 대화하는게 더 많기도 하고 재밌어요 그러다보니 a랑 많이 대화하는데 이러면 그냥 야 b야 왜이리 말 안해 이러면 너도 a랑만 이야기 하잖아 아님 너네 둘이 나 빼고 딴애들하고만 놀잖아 이럽니다...하!!!!!.. 아니.. 저도 아싸지만 b한테 친구 생기는법 친해지는법 등등.. 다 말해줘도 알겠다 하고 또!!! 자기가 가만히 있어놓고 또 자기빼고 너네둘이 이야기한다.. 그럼 어쩌나요?? 거기에 3~6명이 모여있는데 애들이 다 b를 모르는데 b 챙기면서 어케 말 해야하나요? 먼저 말을 걸으라고 그렇게!!!!!!!! 제가 말을 했는데 실천도 안하면서 오히려 서운하다 이런식이니.. 그리고 이번에 b 새롭게 친구가 생겼는데요.. 너무 기쁜일이지만 전 썩 그친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정말 이상한 애들이랑만 친구를 했다가 손절한 기억이 넘 많아서 딱! 사람보는 눈이 있어요 (거의 99.9프로 정확 15년 내공) 근데 그친구가 b가 만만해서 그런지 b를 좀 가르칠려고 해요 기다려! 아님 저거 그렇게 해야한다니까?? 이러고.. 자기가 이해 못한건데 나머지애들이 다 이해했는데 막 승질 부리면서 아니 짜피 그게 그거잖아;;!!! 이럽니다 약간 분노조절장애..? 근데 b는 그걸 또 다 받아주고 그친구도 친구 없는데요 그래서 b만 졸졸 따라땡겨요;;.... 좀 아싸인데 네..암튼 별로에요 이번에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체험학습으로 서울랜드를 가는데 b랑 그친구랑 저랑 셋이 조가 됐어요,;;;; 하 b는 말 없고 그친구는...예..말도 못하고 선생님이 딴반이랑 다녀도 된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악!!!!!!!b랑 그친구를 둘다 아는 친구는...a밖에 없었습니다... 셋이 다녀야한다는 말이죠 어쩌죠 너무 노잼일것같아요ㅠㅠㅠ 작년이랑 너무 비교돼요 작년은 정말 5~7명 무리였는데.. 학교생활이 노잼입니다 b는 제집은 5분정도 더 가야하는데 맨날 데려다주고 수학이나 공부 모르는거 다 알려줘요.. 어쩌죠ㅠ

오래된 친구한테 은근 서운해요..(좀 길어요)

안녕하세요 15살 여학생인데요 올해 3년째인 친구 두명이 있어요 A B가 있는데 A만 말할게용.. A랑 초딩때부터 친구였고 친구 관계가 다 비슷해서 할말도 많고 찰떡궁합이에요 뭔 말만하면 웃음이 끊이질 않고요 친구관계도 다 비슷해서 친구들끼리 다같이 이야기할때도 많고요 그런데 너무 T?..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쓸데없는 말 빼고 딱!!! 결과만 말해요.. 예)아 근데 나 ㅇㅇ이가 먼저 내일 놀자고 해서 안될것같은데,, 담주에 노실?? A:나 안됌 정말 딱!!! 잘라 이야기합니다 남들이 보기에 왜?? 너무 괜찮은데? 이럴수도 있지만 A는 저렇게 안된다 해놓고 나중에보면 약속이 없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못노는 경우에도 예)나 근데 전날에 가족이랑 여행갔다가 또 잠깐이지만 너네랑 놀기에 체력도 그렇고 시간도 에바고 돈도 없어서 못갈듯 A: 안됌 이럽니다.. 제입장으론 이유도 모르고 맨날 안된다만 말하고 나중에 물어보면 ~~때문에 어쩔수 없어로 결국 어쩔수 없는데 왜 그래? 이런식입니다 어느정도 이유를 알아야 이해를 하는데 냅다 안된다고 하니.. A가 말하기론 자기는 약간 애매하면 걍 놀지말고 놀때는 하루로 통으로 노는걸로 생각하기때문에 애매하면 걍 안논다는데.. 그 애매한게 맨날이라는겁니다 놀자고 하면 답이 이것뿐이에요 안돼 돈없어 시간 없어 그래서 제가 맨날 그럼 시간 있을때 언제든지 말해 라고 해요 한달전에 약속이 이미 다 찬다고 해서 이번달이 안돼면 다음달에 시간 있을때 말하라고 하면.. 절!!!!!!!대!!!!! 먼저 놀자고 말 한걸 본적이 없어요 정말로요 그래서 다음달에 놀자 이러면 또 약속이 많아서 안된대요..ㅎㅎ.. 저희 셋이 등하교를 3년동안해서 그런지 저희 셋이 노는걸 너무 안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동안 A가 시간 안된다 해서 못놀았는데 셋이 간만에 놀자니까 또 안된다.. B랑 저는 3년동안 A가 되는 시간때 맞췄는데 B는 학원도 다니고 좀 바쁜데 시간내서 노는건데 A는 그 한번을 시간을 안내요 3년동안 시간 한번 내줄수가 없나요?.. 놀자고 하면 A는 또 안된다 B는 그래 라고 하면 제가 A한테 놀자고 하면 A는 너네 둘이 놀아~ 하고 말아요 자잘한 약속이나 큰 약속이나.. 그래서 저번에 진실의방(저희는 서운하게 있음 약속 정해서 말해요)해서 말했는데 알겠다고 그건 나도 진짜 고쳐야겠다고 말했는데 요즘 또 그러네요 B A 둘다 먼저 놀자고 말안해요 놀자는것도 말하는것도 걷는거 중심도 거의 저에요 좀 많이 지칩니다 저랑 B랑 같은반인데 B가 말을 별로 안하고요 A는 딴반인데 저랑 말을 엄청해요 AB랑 이야기 해도 정말 자짤한 이야기만 해요 그러다보니 다 제가 안하면 절대 말을 안하더라고요 저번에 말 하기도 했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자꾸만 예전 행동들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띄거워지는것같아요 (만나면 또 엄청 재밌게 놀아요 정~~~~말 A랑 친해요 파자마도 하고.. 근데 너무 이런부분이 자꾸만 이딴걸로 왜 서운해 하면서 자책을 하네요..

제멋대로 하고 대놓고 욕하는 친구 한번와서 봐시면 안됄까요..??🥺

제가 2년정도 된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는 처음엔 가식이였지 저를 괘롭히더라고요.. 그 친구 특징이 장난말고 진짜로 화나서 때리거든요 ? 학교에선 갑자기 겁나 순한척해요 ;; 제가 잘못한거면 댓 달아주세요 상황1 : 애들이랑 보드게임한다고 했는데 걔가 저를 끌고나가려는 거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애들한테 쪽지를 적고있었는데 걔가 야 얘 @@@한테 러브레터쓴다 !!!! 하고 애들한테 큰소리소 말하는거 있죠 ? 그래서 " 야 !! 뭔 러브레터야 ? 보드게임못한다고 쪽지적고 있었지!! " 라고하니까 애들이 수군거리는거에요 ○○○인성뭐임?ㅋㅋㅋㅋ 이런식으요 그니까 지도그걸 느꼈는지 절 복도로 끌고나가더니 너뭐야 !! 너 애들한테 왜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냐고 !!! 장난이잖아 장난 !! 어떡할꺼냐고 !!!! 하는거있죠 그래서 저도 너도 큰소리로 말했잖아 그리고 내가 즐겁지않았으니까 장난아니고 학교폭력이야 라고했더니 됐어 !! ㄲㅈ 이러는거있죠 논리로 안돼니까 ( 아 그리고 전 친구 생각보다 많고 다 잘 어울리고 못생기지도 않았어요 ) 상황 2 : 여러분 우노 아시죠 ? 그걸하잖아요 카드가 순서 뒤집기 카드먹이기 색깔바꾸기 •••••• 우노는 카드를 먼저 비워야하거든요 ? 다음순서가 걘데 카드먹이기를 냈는데 걔가 뭐라는지 알아요 ? " 야 넌 양보도안하냐 *발아 다음 난데 *발 친구 재끼는게 그렇게 좋냐 ? " 하는거 있죠..아니 이거 제가잘못한거에요 ? 그친구는 야 ◇◇◇(접니다) 2장 먹일까 3장먹일까 하는데 그친구가 무조건 3장먹여 !! 난 ◇◇◇죽으면 좋겠어 제발 죽어라 ◇◇◇ (게임) 그래서 어이털리는거있죠 ? 종치니까 저한테 카드 던지더라니까요 그리고 우노했는데 (두장남았을때 한장을내는순간 우노를 왜쳐야함 그리고 우노를 왜치기전에 터치를해야함) 왜쳤는데 계속 때리는거있죠 ? 갑분싸돼고 손절하고싶은데 어떡할까요 저 진짜 그 친구 아니 친구도 아니지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잠도 잘 못이룹니다 진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고요 항상 시달립니다.. 이것도다 일화가 100개도 넘지만 다음에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댓글로 한마디 부탁드려요 ! 확실히말하지만 왕따×은따× 두루두루 어울리는 파워 E인간이고 얼굴도 나쁘진 않습니다 무시하는 친구도없고 다 잘 놉니다 문제점이 뭘까요

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고2 학생입니다. 2021년 중학교 시절 친구한테 만원 빌리고 까먹다가 6개월 후 2022년에 싸우고 갚았습니다. 그 후로 사이가 나아지는 듯 했으나 고등학교 입학하고 갑자기 급식 시간만 오면 시비를 털고 괴롭힙니다. 급식 당번 일 하는데 오늘 쌓인게 터져서 엿 한 번 날렸다가 결국 싸움이 일어났고, 그 친구가 왜 엿 날렸나고 물어보니 쌓인게 터져서 그랬다고 말했고 제가 왜 괴롭히냐고 물어보니 뜬금없이 쌓인게 있다고 치면 나도 있다라고 하면서 억지를 부리는 듯 저를 괴롭히는 이유가 2021년에 저 때문에 쌤한테 혼나고 돈 이자 안 갚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하필 갚은 날이 2022년 동생 생일 날이고, 생일 전 날 카톡으로 안 갚으면 경찰에 신고 한다면서 협박까지 했습니다. 그 날 집까지 찾아와서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만원 갚았고 그냥 넘어 갈 줄 알았는데 그 일이 일어나고 며칠 후에 말 해주지도 않았던 이자를 요구하더군요. (이자를 요구한 때가 2022년도 입니다) 가끔씩 만날 때 이자 달라고 장난치는 것 같이 말했는데 무시해도 아무 일 없다가 갑자기 오늘 이 일이 터졌습니다.  1. 이자 갚아야 하나요? 2. 갚아야한다면 얼마 정도 갚아야 하나요? 6천원 생각하는 중인데 너무 높은가요? 3. 갚아야 한다면 좀 기분 ***이 만들어서 주고 싶은데 예를 들면 10원 짜리로만 주던가 이런거처럼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손절 할까요? 5. 카톡으로 협박한거 지금이라도 처벌 할 수 있나요? (기록 사라짐, 2022년 일어난 사건) 6. 학교폭력으로 신고 가능할까요? 7. 기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바쁜 일정 소화에 사회성이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근래 자타가 인정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업무량이나 기타 부업들 소화에만도 에너지를 전부 소비하다보니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작게는 소대화를 하면서 말투나 표정을 관리한다는 등의 기본적인 것들)에 에너지를 쏟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그런것들이 무례하게 느껴졌을까, 불편하진 않았을까 무척 신경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런걸 관리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상대가 저를 어떻게 보았을지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걸 고칠 시간이 없이 또 다른 업무를 보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얼굴은 죽상에 업무 생각말곤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고... 한숨은 죽죽 나오는데 적어도 타인에게 이런모습 안 비추려면 어찌 마음을 잡으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나 어떡하지?

내가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단 말이야 특성화고는 취업위주로 가는 학교이다 보니까, 출석률이 좋아야 하잖아 근데 내가 오늘 생리통 때문에 허리를 못펴겠어서 선생님께 학교 를 못간다고 방금 전화드렸거든? 정신차리고 보니까 1번이라도 결석하면 취업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거 같아서..., 나 지금 너무 무서워.... 내가 잘못한걸까?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