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육아/출산
고립

집에서 육아랑 살림만하고 만나는 사람도 없어서 수년간 고립되서 외롭고 힘들어요. 취미생활, 운동도 해봤는데 어른 되서 나이 먹고 맞는 사람만나기 힘들더라고요. 질투하거나 비꼬거나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 감정이 자꾸 소모적인 상황이 되고 그럴 바엔 아무도 만나지 않는다로 결정나서 사는데 막상 그렇게 소통없이 지내는 것도 힘들어요. 남편이 살갑고 공감하는 사람이 아니라 입닫고 사는데 평생 이렇게 살다 죽어야 하나 씁쓸해요. 딜레마네요.

#고립 #인간관계 #대화 #전업 #소통 #주부
블루스카이12345
· 8달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317
육아/출산
마카's PICK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첫째가 36개월 둘째셋째가 다음주면 돌이에요 주택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아파트다 보니 뛰거나 소리지르면 안되니까 첫째한테 수시로 주의를 주고있어요 말하면 잘 듣지만 아직 너무 아기라 금방 또 쿵쿵 거리고 놀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계속 알려주면 되니까 괜찮아요 근데 동생이 생기고 난 후로 질투가 심해 제가 보고있어도 동생을 깨물고 때리고 밀고 그래요 혼내도 보고 타일러도 보고 항상 가르쳐 주지만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첫째가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어린이집 차량으로 등하원해요 아침에 준비할 때 마다 애기가 자꾸 게으름 피우고 놀고 싶어해서 준비가 늦어지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차량시간에 맞춰 나가야하니 조급해져서 아이한테 자꾸 짜증을 내버려요 말을 안들으면 집에서 쫓아낸다고 엄청 뭐라해요 그럼 아기가 엄청 울다가 말듣고 어린이집가요 또 잘때도 제가 도대체 뭐가 이렇게 마음이 급한건지 얼른 재워야 한다는 생각에 안자고 장난치거나 잘려고 누웠는데 물을 달라는 아이의 말에 얼른 가라고 밀치고 짜증을내요 이게 매일 반복되고 일상이고 하다보니 아기는 말을 안듣는게 당연한건데 저는 그거에 너무 짜증나하고 아기에게 못되게 하니 꼭 자기전에 후회하고 자요 내일은 안그래야지 생각하면서요 그래도 자기전에 아기한테 꼭 사랑한다고 해주고 뽀뽀도 서로 해주고 자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같아요 피곤하면 아이에게 내는 짜증은 더 심해져요 제 스스로가 너무 창피하고 싫습니다

expert
지금도 충분히 좋은 엄마인 고씀도찌님에게
먼저, 잠자기 전 아이에게 꼭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서로 뽀뽀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계신 점은 정말 잘하고 계신 부분입니다. 그 짧은 시간이 아이에게는 “그래도 엄마는 나를 사랑한다”는 중요한 안전 신호가 됩니다. 첫째 역시 아직 36개월의 어린 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기억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육아와 돌봄의 부담이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이 집중되어 있어, 마카님의 마음과 몸이 많이 지쳐 보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혼자서 감당하기보다, 남편이나 가족, 주변의 도움, 혹은 공적 돌봄 서비스 등 가능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괜찮은 때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몇 시간이라도 육아와 돌봄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마카님이 쉬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면, 첫째와의 관계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감정적인 여유도 조금씩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옥선 상담사
고씀도찌
· 9달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687
육아/출산
마카's PICK
출산후 남편이 미워요

출산 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남편이 미워져요 임신출산 기간중 실망스러웠던 모습들이 자꾸 떠오르고, 짜증을 부리게 됩니다 식사챙겨주기도 싫고, 남편이 아프다고 하는 말도 듣기가 싫어요 밖에서는 세상 애처가 인척 말하는것도 가식적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점점 미운마음이 커지고 싸움도 자주 하게되고 남편은 제가 짜증내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제가 이상하다고 하고 아기를 둘셋 키우는것도 아니면서 육아스트레스를 자기한테 푼다고 하네요. 더이상 대화하기도 싫고, 대면하고 싶지가 않아요 저는 새벽에도 두세번 깨서 아기 돌보느라 항상 피곤하고, 몸이 아파요 남편은 출근을 하니 도울수 없는 상황을 이해 해야하지만, 괜시리 원망스러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한테 말거는게 싫고 빨리 출근해서 집에서 나갔으면 좋겠고 그렇네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산 #산후우울 #부부상담
expert
정말 힘든 시기를 지나시는 마카님 힘내세요!
출산 후에는 감정적으로 예민해질 수 있는데,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짧게는 30분이라도 아기나 남편 생각하지 말고 오롯하게 마카님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도움이 될 거예요. 지나간 일에 집착하기보다 함께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는 것을 목표로 작은 변화들을 시도해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틈틈이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언젠가는 지금의 힘든 시기를 되돌아보며 의연하게 넘길 수 있는 시기가 반드시 온답니다!
이윤선 코치
방글방글방글
· 9달 전
공감13
댓글7
조회수2,096
육아/출산
제 삶에 만족이란걸 모르는 사람 같아요..

저는 37살 여자입니다. 작년 5월에 출산을 했고, 귀여운 아들이 있습니다. 남편도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출산 후 힘들긴 하지만, 남편이 아침에는 아주머니를 쓰게 해 주고 있고, 엄마가 근처에 살아 종종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부럽지 않게 다 가진 것 같은 상황인데도, 저는 출산 후 매일 잡생각과 우울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산후우울증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임신 전까지 21살 때부터 쭉 일을 해왔습니다. 영어 강사를 1년 정도 하다가 회사라는 조직에서 조직원으로 일하고 싶어 회사를 들어갔고, 한 회사에서 12년을 일하면서 한 부서에 안주하기보다는 만족하지 못해 계속 다른 방향으로 내부 이동을 했습니다. 저는 늘 더 나은 방향과 성장을 고민하며, 미래 지향적으로 살아가는 편입니다. 사내 영어 강사로 시작해 마케팅, 전략기획, 영업지원까지 다양한 부서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월급도 만족스럽지 않았고, 개인적인 성장 역시 점점 희미해지는 것 같아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날개를 단 것처럼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했던 마케팅과는 달리, 부서 자체가 영업적인 요소가 강했고 점점 마케팅보다는 영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그 과정이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회사는 좋았지만 직무로 인해 매일이 힘들었고, 결국 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는데, 출산 후 50일쯤부터 지금까지 제 불확실한 미래가 계속 걱정되고, 제가 가지고 있던 꿈이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는 너무 귀엽고 소중하지만, 같은 해에 출산한 친구들을 보면 아이가 힘들어도 행복해 보이는데 저는 주변에 충분한 도움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미래에 대한 생각, 꿈에 대한 생각, 내가 지금 행복한지에 대한 생각 등 잡생각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아기를 볼 때면 아기에게만 온전히 집중해야 하는데 시간이 잘 가지 않고 마음이 가라앉아 집에만 있기보다는 외출을 하려고 애쓰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기도 아프고, 저 역시 함께 아픈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아기를 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아기가 싫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 아기이고, 너무나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돌이켜보면 일을 할 때는 영업 직무가 너무 싫어서 임신을 하고 싶었던 것 같고, 막상 임신과 출산을 하고 나니 커리어에 대한 생각 때문에 다시 우울해집니다. 제가 만족을 잘 못 하는 사람인 걸까요? 아니면 제 안에 다른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제 주변의 출산한 엄마들은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 어디에도 이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제가 이상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누군가 솔루션을 내주면 좋겠다는 간절함으로 한번 적어보아요..

비공개
· 9달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625
육아/출산
셋째 출산 앞두고 있어요

제가 첫째 둘째를 제왕으로 낳고 2025년 5월 24일에 조그만한 또 다른 생명이 찾아와 이번 12월 17일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근데 저에게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첫째랑 둘째가 역아여서 제왕을 했는데 지금 아이는 역아도 아니고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둘다 제왕으로 했으면 셋째도 제왕 해야 된다고 하시네여 ㅠㅠ 셋째까지 출산은 처음이라 태어나는 날 3일 앞두고 긴장되고 무섭고 그렇네요 ㅠㅠ

huiseon27
· 10달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540
육아/출산
육아하면서 남편이랑 자꾸 소원해져요

남편이랑 육아하면서 대화도 많이 끊기고 남편도 예민, 저도 예민, 아기도 힘들어하고..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대화 #남편 #육아 #초보맘
유안마더
· 일 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744
육아/출산
요즈음 드는생각

그건 바로 출산율관한거, 나는 결혼은 좋다 싫다 다 떠나서 자식을 기르니 마니 떠나서 걍 내 미래의 자식에게 미안해서라도 결혼 못할거 같음. 솔직히 내가 인생 살면서 겪은거 생각하면 진짜 내가 겪은 고통 자식도 따라 겪다니 끔찍함. 그리고 자식있다는 사람도 딱히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도 충격임. 모르겠다. 출산율, 출산율 하는데 나는 걍 당연한거 아닌가 싶음

#출산율 #고통 #자식 #결혼 #미래
비공개
· 일 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476
육아/출산
아이를 낳는다는 욕심..

저는 정말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어요 정신병있는 엄마 아래서 가정학대를 받으면서 커서 그런지 저는 반대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더라구요.. 나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나는 행복으로만 키워줘야지 하면서요.. 근데 문제는 저희집 정신병이 너무 많은게 문제입니다. 선천성 정신병일수도 있고 후천적인걸수도 있겠지만 엄마랑 오빠 모두 심한 정신병이 있어요.. 그런 집에서 태어난 제가 아이를 낳아 혹시라도 정신병을 유전***는거 아닐까요..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건 제 욕심일까요 평생 딩크로 살아야할까요..

#유전 #출산 #정신병
옥수섬섬
· 일 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645
육아/출산
어머니가 치매환자이신데

80대 치매 여성입니다. 어머니께서 양변기 물에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합니다. 저도 모르게 큰소리를 내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기분이 상하셔서 집을 나가겠다고 주장하십니다. 그 이후로도 자주 양변기에 씻는 모습이 발견됩니다. 양변기에 세면을 하는 어머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처방법 #양변기 #어머니 #세수 #치매
샘성359
· 일 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771
육아/출산
아버지가 더

80대 치매 남성입니다. 아버지가 집을 자주 나가시고 아파트 단지를 배회하거나 길을 잃는 일이 많습니다. 저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연락을 받으면 문을 닫고 바로 달려가야 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도 너무 지칩니다. 치매 환자의 배회 행동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나요?

#치매 #심리적부담 #가게운영 #배회 #대응방법
비공개
· 일 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585
육아/출산
살려주세요

딸 아이가 또 손목을 그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지요 아빠가 저랑 상의도 없이 멋데로 아이들 9 시 되면 핸드폰 놓고 자라고 하는 거에요 아이들은 반발심이 생기고 13살 딸아이 요즘 들어 본인 성격 대로 하는 경항이 보이긴 하는데 보인 고집대로 성격 대로만 옛날 스타일로 만 아이들은 그런 아빠가 싫타고 하고 차라리 고아원 가고 싶다고 하고 어떻게 하지 이사람은 성격 바뀌진 않을꺼 같고 답은 하나인데 근데 아들은 11 살 아빠랑 살고 살고ㅠ싶어하고

#가족관계 #고집 #부모갈등 #손목그림 #딸아이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아이와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그녀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빠와도 규칙에 대해 상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각 가족 구성원의 요구와 감정을 존중하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문세희 코치
잘들어주는
· 일 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1,056
육아/출산
치매 환자 어머니가 양변기에 손을 씻고 세수를 해요

80대 어머니고 치매 진단 받았어요. 어머니께서 양변기 물에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머니가 욕실에서 양변기 물에 손을 씻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왜 그러세요?”라고 물었더니 오히려 화를 내시고 불쾌해하셨습니다. 이후에도 반복되어 걱정이 큽니다.

#욕실 #어머니 #걱정 #치매 #양변기
원더월스
· 일 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798
육아/출산
일상생활이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육아 3년이 지나고 아이에게 손이덜가고 대화가통해 육아가 수월해지고나서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찾아왔어요 무기력한 기분을 벗어나기 위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나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여전히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버티는 기분이에요 어떻게해야 이런 삶을 벗어날수있을지 좀더 활기차게 살수있을지 궁금합니다

#활기차게 #어린이집 #우울감 #무기력함 #육아
expert
무기력한 하루 속에서도 다시 살아 있는 나를 만나는 법
따라서 다음과 같은 방향을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 하루의 보상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기: 하루 중 자신을 위한 ‘소소한 즐거움’을 의도적으로 넣어주세요. 예를 들어, 아침 산책 후 좋아하는 커피 한 잔, 글쓰기나 음악 듣기 같은 개인 루틴이 좋아요. 2. ‘나의 역할’이 아닌 ‘나의 존재’로 돌아보기: 엄마나 알바생이 아닌, ‘나 자신’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3. 작은 목표 설정하기: 새로운 취미를 배우거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미션을 정해 매일 기록해보는 것도 활력을 줘요. 4. 사람과의 연결 회복하기: 동네 소모임, 독서모임 등에서 가벼운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마이클 조던이 “혹시 실패하더라도 실망 말고 다시 시도하세요. 계속 도전하세요.”라고 말했듯이 무기력의 늪에서 벗어나는 길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작은 시도’를 멈추지 않는 데 있어요.
윤지선 코치
euisa12
· 일 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808
육아/출산
중절 수술 후..

다낭성도 있고 생리불순도 심했어서 이번에도 너무 안하네 해서 산부인과를 방문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임신이였고 이미 18주 라고 하더라구요.. 애기 성별도 알게됐고 심장소리도 들었어요 애기가지면 무조건 낳아서 키워야지 싶었는데 막상 진짜 임신을 하니까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경제적으로도 모든게 안정적이지 않는데 이 상황에서 내 고집대로 아기를 낳아서 키우면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행복하게 키우지 못할 거 란걸 너무 잘 알아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지우기로 하고 ( 애기 아빠는 알자마자 바로 지우자고 했어요) 예약한 병원에서 확인차 초음파 한번 더 보고 심장소리도 한번 더 들으니 미치겠더라구요 자기 엄마가 자기가 그렇게 클 동안 몰랐다고 조용히 지금까지 잘 커주고 잘 지냈는데 그 애기를 매정하게 지우려고 하니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프고 무엇보다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애기 심장 소리도 듣고 지우기로 한 당일 애기 태동도 느끼고 그리니 죄책감이 너무 크더라구요 .. 알아요 제가 조심했어어야하는것도 맞고 생각이 없었다는거 그걸 너무 잘 알아서 더 힘든가봐요 길 걷다가 울고 밥먹다가도 울고 일하다가도 울고 어느 순간 제가 밥먹는데 제 밥먹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 일하는데도 집중도 못하더라구요 특히 길에서 sns에서 애기들 볼 때 마다 더 생각나고 더 무너지고 더 힘들고 괴로워요 그래서 상담을 받아볼까 싶어요 지금 중절 수술한지 3주 정도 됐는데 담담해 지고 밥도 잘 먹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은데 상담까지 받아서 괜찮아지면 그게 더 애기한테 미안해서요 이미 떠난 보낸 아기는 가슴속에 묻고 나도 내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겠어요 아직 애기를 떠날 보낼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 그래서 초음파 사진도 아직 정리를 못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두서 없이 적어보아요…

#상담 #불안 #중절수술 #우울
expert
좋은 곳으로 갔기를 기도하며 나를 회복해보아요.
지금 필요한 건 스스로를 설득하는 복잡한 논리가 아니라, 이 감정을 느끼며 오늘을 버틸 수 있게 돕는 작은 의식과 마음 돌봄 방법입니다. 먼저, 아이에게 느끼는 여러 마음을 의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하루에 5~10분 정도를, 아기에게 한두 줄 편지를 쓰고(“늦게 알아서 미안해. 네가 평안하길 바란다.”), 편지가 끝나면 초음파 사진을 한곳에 모아 둔 상자를 닫는 동작으로 그날 그날 애도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올 때는 “먹고 자는 나를 허락”해 주세요. 식사와 휴식은 나를 존재하게 하고 유지하고 마음을 버티게 하는 연료예요. 밥을 먹을 때마다 속으로 말해주세요. “괜찮아. 나를 돌봐도 괜찮아.” 자책이 몰려올 땐 잠시 멈추고 잠시 멈춰 의식적으로 호흡을 반복하며 속으로 되뇌어 주세요. “그럴 수 있지. 그땐 그런 조건이었어.” 호흡할때 내쉬는 숨을 조금 더 길게 가져가시면 좋아요. 그럼에도 자책이 너무 거세면, 자책이 없는 나를 잠시 상상하며 마음과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다음 진료를 예약해 나에게 맞는 피임 계획을 상담하고, 다낭성 관리(주기 기록·수면·영양)를 시작해 보세요. “준비가 되면 환영하겠다”는 말을 속으로 되뇌이며, 지금이 끝이 아닌 다음을 향해 계획하고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백소림 상담사
S피치S
· 일 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1,119
육아/출산
뜻하지 않게 부정적인 상황이 생기면 해결하는게 어려워요

모든일이 뜻대로 되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을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너무 버겁고 힘들어요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일때 생각할때마다 도망가고싶고 다 포기하고싶고 짜증나고 화가나요 예를들면 얼마전 둘째아이를 출산했고 기존에 제가 경미한 암진단과 첫째아이때 당뇨가 걸려 둘째아이에 대한 태아보험 가입이 거절됬어요 태어나서 어린이 보험 가입하려고 하니 흔한 심방중격결손과 음낭수종때문에 어린이보험 가입이 어렵다고 통보 받았어요 (현재는 추적관찰중으로 심각하진 않다고 병원에서 진단해주셨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보험이 필요할것 같은데 이것때문에 너무 미안하고 아직 닥치지 않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아이가 병에걸리거나 다치면 나가야할 비용들도 스트레스를 받게되네요...

#출산 #건강 #아기 #스트레스 #보험
나는아이둘엄마
· 일 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385
육아/출산
자해

두아이를 가진 엄마에요 우울증 조울증이라고 약7년째먹어가고있어요 첨엔 죽으려고 아파트난간에 서보았는데 약먹고 자살충동은 없어졌는데 자해를 해요 팔에 애들이 보면 그냥 다쳤다규 하고요 계속 자해를 하고싶어요.. 병원에선 입원을 이야기하지먼 제가 입원하면 아이들은 누가보죠? 아이들은 초등학교1학년 유치원생이에요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언젠간 커서 그때의엄마는 자해를 한거구나 생각하고 자기자신도 그렇게 해칠까봐 걱정되요 하지만 지금의 나는 너무 힘들고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요… 이렇게 라도 적어서 마음이 가라앉는다면 좋겠네요

#엄마 #우울증 #아이들 #자해
expert
아이들을 지키는 가장 용기있는 결정은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필요한 접근은 고통을 억지로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마카님과 자녀 모두의 안전과 회복을 고려한 방식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첫째, 입원 치료는 자녀를 포기하거나 방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기 보호 입원, 주간 치료(부분 입원), 보호자 협력 치료 등 양육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치료 형태가 존재합니다. 의료진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명확히 전달하고,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은 회피가 아닌 치료를 위한 합리적인 조율에 해당합니다. 둘째, 자녀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완벽한 어머니’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치료를 받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향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주된 요인은 부모의 질병 자체가 아니라, 그 고통이 숨겨진 채 혼자 감당되었을 때입니다. 힘들 때 도움을 받는 어른의 모습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건강한 회복과 도움 요청의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자해 충동이나 위험 신호가 강화될 경우 즉각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외부 도움 체계를 사전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 자해하고 싶다”는 사고가 반복될 때 혼자 견디려 하기보다는, 정신건강 위기 상담, 자살 예방 상담, 또는 긴급 상황 시 112나 119와 같은 공적 지원 체계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실패가 아니라, 자녀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입니다.
배옥선 상담사
꼬리난팬더
· 일 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690
육아/출산
결혼으로 인한 엄마와 다툼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저의 남자친구는 결혼이야기를 하기 전에 부모님집에 두차례 방문 한 적이 잇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결혼을 준비하겠다 말씀을 드린 후로 남자친구를 뵙*** 하셔서 남자친구를 봬었습니다. 봽고 나서 여쭤 봣는데 마음에 들든 안들든 솔직하게 말씀해 주셧으면 하나 저에게 너무 숨기듯 이야기 하는 바람에 오해를 낳고 서로 기분만 나쁘네요 그리고 중요포인트는 지금입니다 저는 폭식증과 같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이 허하면 음식을 입안에 마구 밀어넣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살이 찌기도 하지만 살이 빠지기도 운동과 식단을 병행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성공을 햇던 전적이 여러번 잇고요 하지만 엄마는 저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살에대한 막말만 매번 뱉어내는데 제가 아무리 하지 말라고 말을하고 화를 내도 소용이없고 심지어 전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는데 만나서 남자친구 앞에서 그런 말을 합니다 그 이후 지금 남자친구는 처음으로 소개시켜줫는데 남자친구한테 저 없는 사이에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욕나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스트레스받으니 그런말 말아달라고 말햇다는데 바로 그말 듣고 온 날 저녁에도 이야기하더라고요 날씬했다면 대기업남자 결혼 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 하고요 아니 막말로 장모자리가 맨날 남 비교하고 딸깎아내리기만 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사위가 대기업 사위가 들어올까여 애초부터 감지덕지인 사람인데 그냥 죽고싶습니다

#여자친구 #30대 #결혼 #스트레스 #폭식증
나를모르오
· 일 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612
육아/출산
선택장애가 있어요

현재 2년기까이 우울증약을 먹고있어요. 남편과의 관계가 그리나쁘진않지만 무심한편이고 7살,3살 딸,아들 독박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힘들기도해서 우울증이 찾아오더라구요. 요몇달들어 불면증도 심해서 약을 먹고 겨우 자는데 그래도 약먹고 일찍 누울라노력해서 7시간정도 자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낮에 피곤하고 잠이오고 짜증이나요.제 하루 일과를 보면 8시기상 - 9시 등원(차로 40분) - 10시 신랑가게일돕기 - 11시30분 알바출근 - 2시 알바퇴근 -2시20분 첫째 하원해서 공부방 보내기 - 3시좀 넘어서 집와서 집안일 - 4시30분 둘째 하원하면서 첫째 공부방에서 데려오기 - 독박육아하면서 집안일, 저녁먹이기, 놀아주기, 소리지르기 등등 - 9시30분 재우러드가기 - 10시반쯤 자다깨서 못다한집안일하고 뜨개질조금 - 12시~1시에는 잠들기 이런데 픽업시간이 40분씩 또는 20분씩 왓다갓다해야하고 알바 2시간 겨우 하는데 첨엔괭찮앗는데 일은 두시간바짝하고 겨우 주에 10만원정도 받는데 용돈생겨 좋긴한데 하루가 너무 빡빡하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안들아요. 이러다보니 짜증도 늘고 피곤하면 스트레스받아서 폭식하고 토하기도 하구뇨.... 알바릉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거 좀더 일찍 자는게 맞을까요...

#스트레스 #피로 #독박육아 #불면증 #우울증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하루 일과 중에서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알바 시간을 조정하거나 줄이는 방안을 고려해보고, '내 시간'을 위한 짧은 휴식을 만들어 보세요. 더욱 충분한 휴식을 위해 잠자리 시간을 조금 더 앞당길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세희 코치
연이현이
· 일 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582
육아/출산
아기가 자다가 깨서 ***듯이 울어요

20개월 여자아이인데 요즘 자다가 깨서 너무 울어요 이것 때문에 남편하고 다툼도 있습니다 이유가 없어요 몸에 힘을 주며 엄청 웁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남편은 계속 먹는거로 달래서 재우려고 합니다 사탕을 먹여서 재워라 과자 그런걸로요 그래서 남편한테 뭐라고 하면 대들었다고 뭐라고 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애가 우는거 때문에 부부싸움으로 번지고 이혼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 자다가 몇번씩 깨서 우는데 이유가 뭐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공개
· 일 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909
육아/출산
임신확률이 몇프로가 될까요?

9일부터 18일까지 센스데이 경구피임약을 복용. 19일부터 복용중단. 22일 저녁 8시쯤부터 23일 새벽까지 콘덤 없이 ***를 6번가졌고 매관계때 손가락애무를했고 질분비액이 많이 나왔어요. 남자성기에 쿠퍼액이 많이 묻어있었고 첫번째관계때 질내사정을 했고 4번째 관계때쯤 정액이묻은 성기를 바로 재삽입했음. 질내부를 닦진않았고 다음날아침에 불투명한액체가 흘러나옴. 원래대로면 가임기시작이 24일이고 생리예정일이 11월11일이에요. 24일저녁에 질에서 500원 동전크기의 갈색출혈이 처음있었어 임신확률이 높을까요.?

#성관계 #임신확률 #출혈 #경구피임약 #생리예정일
j999997
· 일 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