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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4천 때문에 죽고 싶어요

천천히 매달 갚아도 되는 4천이면 일해서 꾸준히 갚으면 되지만 이번년도 안에 다 갚아야 되는 돈이라 미치겠어요.. 330씩 매달 갚아야 되는데 생활비도 써야 하고 월급은 250도 안되고 돌겠어요 죽어야 끝날 거 같아요..

능력이 없어 우울해요

너무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ㅜ.ㅜ

무능함을 탓하게 돼요

눈치보여요.. 넘 무능해서

제가 등골 브레이커인 것 같아요.

저는, 대학생이고 잠이 들기 전 돈 걱정과 더불어 태어나서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등골브레이커 인 것 같습니다. 어릴 적 부터 몸이 허약해서, 편도암수술부터 눈도 안 좋아서 시력을 맞추러 안경점도 가고 매년 호흡기나 비염 때문에 코랑 한약비 까지 다달이 나갔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은 돈 걱정 없게 학원도 보내주시고 그나마 꾸준히 노력해서 얻은 중산층 가정이죠. 근데, 제가 태어 난 게 원인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 돈이 빠져나갈게 많다고 봅니다. 일단, 저는 어릴 적 돈 걱정에 욕심이 많아서 학원에 가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고, 공부를 하는 척이나 설렁설렁 했던 쪽이여서 학원비만 날리게 되었습니다. 또, 고등학교때 공부를 못해서 특성화고로 진학하고 매달 나가는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총 3년동안 300만원의 돈. 그리고, 고등학교때 진학인지 취업인지 라는 질문에는 진학을 택했지만 겨우겨우 성적을 맞춘 국립대도 아니고 사립대. 1학년 부터 300만원씩 나가고 2학년까지는 국장이 지불되어서 900만원으로 나가서 그 정도는 모을 수 있을 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래로 갈수록 저는 어릴적에 공부를 많이 안 한 게 후회되서 학원비만 날리게 되고 부모님 돈 걱정 안 해도 되는 국립대가 아닌 돈 빠져나가는 사립대에 어릴 적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해서 꿈과 진로가 이래저래 바껴서 편입 한 번 하고 또 하고 비동일계열로 가고 그래서 총 드는 사립대 돈만 해도 3000만원입니다. 이번 3학년 때도 국장 탈락이고 2학기 대학에서는 지정대학 제한으로 인해 받아도 200만원 넘는 등록금을 지불해야 하죠. 동생도, 사립대에 다니고 있어서 졸업후면 2400만원 합해도 5000만원이 넘는 마당에 아버지 혼자 일을 하시고, 어머니도 장기가 안 좋으셔서 매달 병원에 가십니다. 국립대하고 자꾸 비교를 하게 되면서 드는 나쁜 생각이 재네들은 돈 걱정 할 필요도 없겠다. 금방 돈을 모으니까. 라는 생각이 되뇌어지거나 매달 100만원씩 3년쯤이면 빛을 다 갚고 다시 3000만원을 모으면 6년인데 언제 집을 사고 여행도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젊을수록 여행을 가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여행을 하는 순간까지도 빛을 다 갚고 여행 가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는 주의라서요. 제가 돈을 벌려고 하면 그냥 공부나 하라고 하시고 저도 스스로 돈을 벌고 싶은데 몰래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매일 매일 돈 걱정 때문에 새볔 3시까지 스트레스를 얻고 살며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등골 브레이커이자 제가 죽으면 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레이커 불효녀 *** 대출

경제문제

살고싶지않습니다.  당장 취업은 안되는데 월세를 내야할날은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본가로 들어가자니 새아빠가 계셔서 불편합니다.(너무 불편해서 본가에 있었을 때 많이 아팠습니다.) 저에게는 집3개가 있습니다.  엄마가 제 명의를 빌려 투자를 하려는 것입니다.  엄마께서 서울에 집이 또 많으니 명의를 나눠야 세금을 줄일 수 있답니다.  엄마가 공부하고 투자 한것이니 월세나 이런것은 엄마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저는 나라에서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어떤것도 지원받지 못합니다. 제발 아니꼽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적으로 아픈 어린양을 살려주신다고 생각해주세요.  제가 지금부터 노가다라도 해서 200만원을 번다고 해도 미래가 전혀보이지 않아 왜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서울에서 월세내고 살기가 빠듯하고 전세대출은 받을 수 없습니다. 저축은 할 수 없고 아이는 커녕 결혼도 못합니다. 결론은 엄마가 제 명의를 사용하는 것은 그저 이용하는 것일까요?  다들 엄마께서 저를 이용한다고 하십니다. 저도 사실 어렸을 때 부터 엄마의 성격을 알기에 저를 위한다고 볼 수 없다는 걸 압니다 새아빠는 누가봐도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새아빠도 엄마에의해 서울에 집이 몇채 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새아빠를 믿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저는 믿고싶습니다. 엄마가 저를 그저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만약 이용하는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그만하고 나라에서 받는 혜택을 받고 싶습니다. 취업이 되고 어느 정도 미래를 위해 저축할 수 있을 만큼 괜찮아지면 저도 어떤 도움없이 일어서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서는 부모님과의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경계는 심리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모두를 다 포함하는 말입니다. 먼저 심리적으로 경계를 설정하여, 부모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마카님은 성인으로서 내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경계, 즉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경계를 설정하고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의를 빌려줌으로 인해 받지 못하고 있는 혜택에 대해 부모님께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이것을 어떻게 보전해 주실 수 있는지 얘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부모와 자식간이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현실적인 경계를 설정하고, 그 설정된 선을 서로가 꼭 지켜나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방법을 얘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용기를 내어 말씀드린다면 장기적으로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돈문제

집에 엄마 아빠 동생 저, 이렇게 4명인데요 이중 회사에 나가서 돈을 버는건 아빠밖에 없습니다. 아빠께서 열심히 돈을 벌어오시고 엄마께선 집안일을 하는데요, 저랑 동생은 아직 초•중딩이라 돈을 벌수가 없어요.. 저는 2010년생이고 동생은 2011년생입니다. 저는 또래에 비해 생각이 많고, 생각의 깊이도 깊어요. 그런데 저와 제 동생은 지금 한창 사춘기가 진행중일 나이인데 저는 이미 지나갔고 동생은 현재 진행중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동생은 눈치도 잘 보지않고 그냥 막 짜증을 내고 투정을 부리곤 합니다. 저는 많이 참을만큼 참고있는대요, 아빠께서는 사실 빚도 있으시고 사업도 그렇게 여유가 있는편은 아니십니다. 그런데 저희도 용돈을 받긴해야해서 일주일에 3천원씩 지급받고 있습니다. 한달에 대략 만 2천원 꼴인데요, 저희는 이제 점점 커가고 있고 주변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한달에 3먼원 이상은 받고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친구가 꽤 많은편이고 친밀도도 굉장히 높아서 생일선물을 챙겨줄 날이 많은데, 이것마저 저흰 저희돈으로 알아서 챙깁니다. 그러다보니 한달에 5~6번정도 되는 생일날들에 일주일에 3천원을 받는저에겐 모두 선물을 주긴 무리 인데요, 가끔 연속적으로 친구들의 생일이 있는날엔 생일산물을 많이 사지도, 비싸게 사주지도 못합니다. 다른친구들이 주는 선물에 비하면 제 선물은 너무 작고 소소한것들이죠. 그런데 저는 그럴때마다 너무 창피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제 생활의 금전적 문제에서 최선입니다. 그래서 보다못한 엄마는 가끔씩 아빠몰래 돈을 조금씩 쥐어주기도 합니다. 사실 엄마는 한달에 3만원채 되지 않는 돈을 받을 뿐더러 요즘은 그 돈마저 못받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모,삼촌,조부모님등.. 많은분들께서 저희 어머니께 몰래몰래 돈을 주기기도 하는데요 이돈을 저희에게도 가끔씩 주시곤 하시죠. 그리고 카드를 쓸때면 카톡이나 메시지, 전화등으로 그돈을 어디에 썼는지 뭘샀는지 모두 여쭤보십니다. 그만큼 저희 아빠께선 돈에 예민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제 돈이 제돈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분면 제가 받은돈인데 정작 저를 위해 쓴돈은 단 1원도 없기 때문입니다.그런데도 저희 아빠께서는 용돈을 올려줄 마음도 없으십니다. 심지어 저반에 졸업산물로 동생 친구의 부모님께 3만원을 받았는데 그 다음날, 친구들과 시내에서 놀기로 해서 약속을 잡고 나갔습니다. 평소에 친구들에게 신세를 많이 졌어서 이번에 친구들에게 맛있는걸 사준다고 3만원중 만2천원을 썼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놀다가 집에 들어갔더니 아빠께서는 어제 받은 3만원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만 2천원을 써서 남은 돈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빠께선 제가 너무 무례하다며 혼을 냈습니다.현제 제 지갑에는 돈이 이예 없습니다. 물로 아빠께서도 여유가 없는걸 충분히 알고있으니 이해하려 하지만 솔직히 이건 아닌갓 같다 생각합니다. 한번씩 용돈을 늘여달라 말을 하지만 아빠께서는 그럴거면 너가 돈을 벌어봐라, 용돈 많이 주는집에 가서 살던가 해라 등등 많이 혼을내십니다. 어떻게 해야 평화롭고 문제없이 살수 있을까요?

왜 그럴까

우리집은 그닥 부유하지도 그닥 가난하지도 않다 내년 아니 며칠뒤면 20살 나는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 , 지방을 떠나고 싶었다 수도권 사람들은 거의 모르는 지역이기도 해서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가 적었고 집에 있으면 엄마 아빠와 부딪히는 일이 잦아 미칠 거 같았다. 대학은 꼭 다른지역으로 가리라 마음 먹고 원서도 하나만 우리 지역 국립을 쓰고 다른 지역을 다 썻다 다른 지역 하나 빼고 다 합격했는데 솔직히 다같이 기뻐하고 좋아해줄것만 같았다 해낸거니까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 나는 근데 문제는 또 돈이다 맨날 돈이다 어쩔 수 없지 하며 사립 대학을 포기하고 우리지역 국립과 우리 지역에서 차로는 1시간 30분인데를 붙잡고 있었다. 나는 당연히 다른 지역을 가고 싶은 마음이고 가족들은 내가 지역에 있는데를 갔으면 했다. 갔으면 했다로만 끝나면 좋겠지만 엄청난 압박을 했다 특히 아빠가 심한 말을 해가며 반대를 했다. 엄마는 너 가고 싶은데 가야지.. 하면서도 다른 가족들에게 말을 하여 나에게 압박을 주었다. 끊임없이 내게 전화가 왔고 나는 버틸 수 없었다. 결론은 나는 다른 지역 대학을 선택했다. 많은 반발이 많았으나 나는 포기할 수 없었다 그런데 기숙사가 거리순이 아니라는거다 나는 정말 두려웠다 진짜 세상이 날 버리는 거 같았다 추가 합격으로 간신히 들어간 거라 성적을 그 친구들과 비교하기엔 조금 모자랐다 되는 기숙사를 찾으며 기를 썼는데 국가 장학금도 못 받을지도 모른다. 등록금을 그걸로 내야하는데 엄마가 안될지도 모른단다 기숙사도 안될지도 모르고 국가 장학금도 안될 것 같고 그냥 세상이 날 부정하는 것 같다 둘다 안되면 나는 이제 어쩌지 안될 거 같다 안된다 왜 항상 돈때문에 허덕일까 지긋지긋해

도박을 못 끊겠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제 고1 올라가는 학생인데 하..막 빛이있는거는 아니고요 처음에 호기심에 그냥 남은 돈으로 잃어도 손해 없는 느낌으로 했는데 만원으로 시작해서 2천원씩 베팅할려고했는데 터치를 잘 못해서 올인이 됬는데 맞춘거에요 그러면 2만원이죠? 환전하고 몇번더히다가 제 한달 용돈이 12만원인데 제사하는날에 친척와가지고 총 8만원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걸로 토토하가가 총 7만원을 꼻았는데 13만원이 남고 12만원이 제 용돈이니깐 남은 만원으로 이거 따이면 진짜 토토 다신 안한다고 결심하고 했는데 18만원을 땃어요 미친거죠 정말 기뷴이 째질듯이 좋아서 ***에 30만원이 있고 이중 10만원은 제 친구들이랑 놀고 치킨 시켜 먹고 별짓 다한다고 10만원은 금방 써보렸고 부라질vs한국 스포츠토토 브라질에게 한 8만원 걸고 맞춰서 총 14만원 을 맞췄거든요? ***에 24만원 완전 개 이득이죠 포르투칼vs스위스전 포르투칼에 걸고 스페인vs모로코 스페인 걸었눈데 스페인한테 더 많이걸고 포르투칼 조금 걸어서 스페인 동점나고 포르투칼 이겨서 하..***에 16만웤 있는거에에요 이때 멈췄어야하는데 브라질vs크로아티아 있는날 다 꼴았죠…핰ㅋ 진짜 멈출방법을 모르겠어요 이후 더 하고 따고 잃고 반복중인데 따도 따는게 아니에요 나중에 다시 잃을게 뻔하거는요 제가 친구들한테 돈을 빌리지는 않아요 제 용돈으로 하지 소소하게 처음에 하다가 이젠 진짜 멈춰야할거 같아요 안 멈추면 일 날거갘은데 진짜 못 멈추겠어요 30만원이 제 계저ㅏ에 있는게 떠오르고 멈출방법이 있을까요?…

집안 경제적 문제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1, 곧 중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일단 저희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오빠, 저 이렇게 5명 인데요 아무래도 5명이다보니 식비도 많이 들어가고, 학생이 셋이라 학원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모두 어릴때 가난하셔서 집에 빚이 많은데 신용도?가 않좋아서 이자도 많다고 해요. 오빠가 곧 고3이라 수능이 코앞인데.. 앞으로 학원비도 생활비도 병원비도 걱정입니다. 아버지만 공장에서 일하시고, 어머니는 병이 있어 일하지 못합니다. 동생이 곧 초3인데 공부를 안해서 학원에 보내려 해도 돈이 없어 못보내는 지경까지 왔어요. 어머니가 이 집 팔고 작은 방 얻어서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하시는데 저는 이사도 싫고 전학도 싫어요.. 오빠도 엄마와 같은 B현 간염 이 있어서 일도 못하게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저에게 거는 기대가 많으신것 같아요. 아직 학원을 다녀보지 못해 개념도 덜 잡혀있고.. 그래도 문제집으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도와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너무 답답해요. 나이도 안되서 알바도 못하고.. 어떻게 하면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제가 현재 할수 있는 거라곤 공부밖에 없는걸까요? 이런 답답한 마음에 자꾸 안좋은 생각이 머릿속을 멤돕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아버지가 처음으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어제 저녁에 했다고 해요. 아버지가 멘탈이 강하신데 이런말을 할정도면 얼마나 힘드실지.. 어머니도 어제부터 몰래 숨어서 우십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 없을까요?

인터넷 사기를 당한거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인터넷 가입을 도와줬던 곳이라며 예전집 주소를 말하며 전화가 왔고 예전집에 인터넷을 대리점이 아닌곳에서 가입했기에 그곳인줄 알고 전화를 이어갔고 기존sk 쓰는데 kt인터넷까지 쓰게됐어요. 8개월간 이용 후 해지하고 그때 위약금 전액지원이라했고 8개월간 이용요금도 전액지원한다고 34만원을 줬지만 금액이 모자랐어요 . 어쨌든 지금3개월째 이용중이고 5월에 전화준다했는데 해지 후 위약금을 진짜 내줄지도 의문이고 해서 지금 해지해버리고 위약금도 지금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제가내고 받앟ㅈ던 34만원도 돌려주고 이 기분나쁜 상황을 끝낼까하는데 조언이 필요해요 .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이 상황을 마무리 할 수 잏ㅎ는걸까요? 구지 위약금내지말고 sk를 해지하라할 수 있는데 sk가 요금이 더 싸요 지금 kt의 반 밖에 안내고 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따지고들고 하는거 못해서 그냥 제가 다 부담하고 끝내버리고 싶어요 조언부탁드려요 ㅜㅠ

더이상 좋아지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려줬어요 남자친구는 사장이고 저는 오래일한 직원입니다 그만큼 대우도 좋았고 워라벨도 좋은 편이였어요 요식업을 하면서 발주받는 업체에 미수가 쌓이는 부분 새로 시작하는 매장 등등으로 돈을 차곡 차곡 빌려줬어요 처음엔 20살때부터 열심히 모았던 돈부터 해서 지금은 대출까지 해서 빌려줬어요 물론 이자는 남자친구한테 받고 있어요 처음에 금방 갚는다고 말했었는데 또한번 빌려가고 또 빌려가고 또 빌려가고 6년정도 사귄 사이고 내내 일하는 걸 봐와서 믿음이 있어 안빌려줄 수가 없었어요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기 싫었구요 새로운 매장 시작부터 뭔가 잘못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매장 오픈도 안됐는데 저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고 여유자금을 가지고 시작해도 힘든데 처음부터 빚깔고 시작이라는게,, 또 여기저기서 빌리고 발주 업체는 돈달라 재촉하고 이러다 보면 제 돈은 언제쯤 갚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요 정말 너무 밝지도 너무 우울하지도 그냥 평온한 사람이였는데 이 일 때문에 생에 처음으로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다 두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더라구요 맘잡고 열심히 해보자 하는데 계속 걱정만 앞서요

일 을하면서도. 온통 신경뿐

통신요금 쓰다가. 요금 낸다는것을 제가. 깜밖 하고 있다가. 올해. 알게 되 었습니다. 그랬더니. 신용 이라는데서. 법원까지 접수 한 상태ㅈ입니다. 독촉 문자 전화가 일을 못 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그상 황에서. 또 통장압류. 등등 한다고ㅈ문자 오고. 미치겠ㅈ습니다. 전 어케 해야할까요. 현재 모아둔 돈도ㅈ없고요

전과자

①본인은 2008. 12. 22. 전주지방법원 사건 2008타경14207 경매물건명세서에 명시된 1.건물구조, 2.생략, 3.위생 및 냉•난방설비- 급•배수시설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289-2번지내 5기정화조를 두눈으로 확인하고 법원의 매각허가결정으로 경락받았습니다. ②본인은 청도리 770번지 국유지인 구거에 아무런 행위를 하지도 않았습니다.(최ㅂㅎ는 약 250여평 구거매립하여 국유재산법농지법위반으로 형사처분 벌금 각200만원 받았어요.) ③김제시는 1999. 10.21~1999.10.28경 이웃사람 최ㅂㅎ(妻정ㅈㅇ)가 청도리 770 구거와 자신토지 272~3번지에 걸쳐서 묻고 김제시로부터 적법해서 허가받은 정화조가 있었는데, 옆집 건물건축물대장표제부(妻 정ㅈㅇ소유) 오수시설란에 25톤[25㎥/1일]이라 등재되어 있고, 경락받은 289-2번지 건물대장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데 김제시건설과공무원이 허가사실을 숨긴채 본인을 고발하여 전과가가 되었습니다. ④당시에는 김제시청 공무원들이 허가사실을 꽁꽁 숨겼기 때문에 정보공개법을 위반한 것인데 경찰•검찰•공무원이 진실을 숨겼다가 2014.8월경 실체적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⑤또한 2008.4.13.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11차 발생지역인에도 150석 본인 식당에만 상수도를 미보급 했으며 이로인해 법정소송이 14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⑥아무런 죄가 없는데 전과자가 되어 너무 많은 심적• 물적 재산피해를 입고 가족이 도탄에 빠졌습니다.

심리상담에 쓴 돈이 현타와요

왜 내가 당하고 치료하기위해 이 돈을 써야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억울합니다

신용카드대금

BC카드 대금이 한4890000만원 정도 되는데 어떻하고 아내한테 말을 해야 하는데 입이 떨어지질 안네요!그리고 로또라도 한2등만당첨이 되어도 해결이 될것같은데 고민이에요!

무의미한 하루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있는데 항상 우울해지면 집밖에 나가기 싫어져서 출근도 안하게 되요 이게 금전적인 문제까지 왔는데도 안고쳐져요 저는 게으른 걸까요 아님 정신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어릴때 부모님은 일을 안하셨어요. 매일 놀고 먹고 십원짜리모아서 라면한봉지 겨우 사먹고.. 어릴때 결심했어요 성인이 되기 전까지 가난은 부모탓이고 성인이 되어서 가난은 나의탓라고. 그렇게 성인이 되면 돈많이 벌어야지 하는 다짐을 하고 컸는데 막상 성인이 되고나니 부모님과 별다를꺼 없는 게으른 사람이 된거같아요 평소엔 직장에서 직장동료들과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내요 오히려 인싸? 수준인데 한번우울해지면 진짜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출근 해야 하는데 그냥 잠수타게 되요 이게 고쳐질까요? 평소에 잠도 잘 못자요.. 술에 의존해서 잠드는 중인데 오늘도 잠을 못자네요..지친다 지쳐 가끔은 그냥 죽으면 편할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대출 때문에 힘이 듭니다.

저는 원래 대출이 없었어요. 한개도...근데 신랑이 자꾸 자기 빚 그거 못갚는다고 저더러 몇개 받아달래서 저는 대출에 대도 모르고 받았어요....벌써 100이 훌쩍 넘는 채무를 갖고 있네요...신랑도 못갚아줘서 지금 어렵습니다...

돈은 내게 벌이다

현재 제 상황은 모든게 연체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카드 할부 집에들어가는 모든비용.. 밥은 쌀이있어 먹네요. 결혼생활 내 돈때문에 불안했습니다. 남편의 생활이 불안정했으니까요. 늘 다른걸쫒는 남편을 바로세우지못하고 무언의 동조를해왔 습니다. 어쩜 그렇게해서라도 돈에대해 벗어나고싶었습니다. 그결과 돈은 늘 모이지않고 돈은 늘 나가기바빳고 제남편은 지금도 변하지않았습니다. 저도 변하지않은것같습니다. 애들은 커가고 부모란사람들은 불안정하고 자식에게든든한 언데이되지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혼을할까 ..그럼 빠듯하더라도 돈때문에 스트레스는받지않을듯한데 버리지도 못하고 늘 남편에게 원망을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자신감은떨어지고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야무지게 살지못한제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합니다.

옷을 좋아하는데

옷을 좋아해서 제가 사는 브랜드에서 항상 신상 챙겨보고 맘에 드는거는 재고 얼마 남았나 수시로 보면서 품절임박이면 정가여도 사고 아니면 세일 때까지 기다리고 그러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지치더라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안하면 손해보는 느낌도 들고.. 왜냐면 세일할 때 놓치면 아깝잖아요. 근데 또 예쁜 옷은 계속 나온다고 생각하니 부질없다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그래요

저 그냥 죽을까요

그냥 죽을까봐요 엄마가 가라고 해서 간 보건직 직장은 진짜 질렸고 사람들한테 아무리 친절히 굴려고 해도 맨나 지적받아서 사람 자체가 싫어요 당장이라도 일 때려치우고 싶은데 말이죠 근데 멍청한 제가 코인하자 한 새끼의 꼬드김에 넘어가 빚까지 있어요 빚갚느라고 월급 거의 다 써서 남는거 거의 없어요 그새끼 방법 찾아준다고 하는데도 딱히 뾰족하게 도와준다거나 그런거 없어요 지금까지 이뤄놓은 거 하나도 없고요 살면서 단 한순간도 괴롭지 않은 적 없었어요 대학 시절부터 엄마가 가라고 한 대학 몇번이나 때려치우고 싶었는데도 진짜 쉬고싶아 휴학하고 싶다 말해도 그 ***년은 약한 제가 창피한가봐요 듣는척도 안하네요20대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제 적성 안맞는일 하면서 너무 힘들다 좀 편해지고 싶어서 투자를 하니 또 요모양 요꼴이예요 그냥 신이 저보고 죽어라고 하는거같아요 어 이새끼 왜 이래도 안죽지 하고 계속 시험받는 느낌이에요 사실 2년전 진짜 죽으려 들었거든요 그러다 말아서 살았는데 그때 죽었어야 하는 거였을까요? 그때 죽고 열심히 살아봐야지 이딴 결심만 안했어도 빚갚으면서 벌벌 떨일 없었을테데 말이죠 그래서 특별한 변화 없으면 23년 1월1일 제생일엔 엄마한테 유언으로 *** 남기고 꼭 죽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