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6살인데… 사는게 너무 숨막혀요… 웃기지도 않는데 억지로 웃고, 기분 나빠도 속아주는 척 하면서 살아야하고, 상냥하게 착한 모습만 좋아해주는 사람들… 정말 진절머리 나고 토할 것 같아요… 그런 의도로 한기 아닌데 다들 멋대로 오해나 하고.. 그렇게 오해가 생기면 제가 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멋대로 판단해버리고.. 그렇다고 축 처져 있으면 그것도 정신안차린다고 뭐라고 하고, 바짝 긴장해있으면 또 실수는 많아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참 슬프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들.. 어쩧게 살아가야하는건지.. 어떻게 살아가야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돈을 많이 쓰는 편도 아닌데 조금이라도 쓰면 저축해둘 돈도 없고.. 이 아주아주 작은 연봉 받으면서 애써 일하는 제 모습도 웃기고…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기업이런 큰 기업에 옮길 정도의 실력은 안되고… 자신도 없고.. 그냥 말할 사람이 없어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털어놓아봤어요… 슬픈 쓸쓸한 밤이네요
제가 자존감이 낮기도하고 대인기피증이 있습니다 요번에 취업하고 사수 성격이 일 알려줄때는 화도내시고 fm이신데 저는 이런유형의 상사와 맞지않는데 그만둬야하는게 맞을까요? 정규직에 장점은 많은데 이런사수와 앞으로 오래일할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자꾸 주눅이들고 정말작은거 하나에도 지적을 하십니다 알려준 내용 체크하고있는데도 간섭하시고 압박을 좀받는거 같습니다
어렸을땐 꿈이 많았어요. 하고 싶은것도 많았고 좋아하는 것도 많았어요. 근데 지금 아무것도 없습니다. 좋아하던 것들도 이젠 식어가요. 별로 좋지 않아요. 저는 이제 취업할 곳을 빨리 찾아야하는데 하고싶은것도 없고 제 전공도 솔직히 말해서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잘할자신도, 공부할 자신도, 노력할 마음도 존재하지 않아요. 이런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화가 납니다. 침대에서 일어날 수가 없어요. 매일 괴로워해요. 머리를 쥐어뜯고싶고 이럴거면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저는?
노력이 정말 심하게 안되는채로 평생을 살다가 10년정도 지나니 아주 조금 나아진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제대로 매일 성실히 노력하지 않으니 발전에 한계가 있어서 좋은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진 못했고 제 수준에 비해 만족할만한 곳으로 가서 석사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몸이 자주 아프고 마음이 너무도 불안해졌습니다. 몸이 가렵기도하고 배와 머리도 아프고 우울해지다가 공황이 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공부를 잘하진 못해도 배우고싶다는 학구열은 강했기에 버틸 수 있는만큼 버티면서 했는데 현재 몸이 매일 몸살난것처럼 정말 너무도 아픕니다. 이 상황에서 그래도 마지막까지 견디는게 버티는게 그래도 옳은건지 더 하다간 몸이 결국 망가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노력이라는건 얼만큼 해야하는건지 어느기준으로 되는노력과 안되는노력을 판단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되는 장사는 폐업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힘든때가 변하고 있다는 징조니 더 노력해야하는걸까요? 뭐가 맞는걸까요
살면서 이것때문에 은근히 무시를 많이 당했어요… 대인관계가 어려서부터 협소한지라 사람앞에서야하는 일에 너무 일일히 스트레스받고 ..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뭔가 제 태도를 보고 만만히 느끼고 묘하게 꼽을 주는 말하기 어려운 느낌… 을 많이 받아왔어요. 어떻게 하면 좀 무시를 안받을 수 있는지는 이론적으로는 많이 들었는데.. 그게 너무 적용하기 힘들어서 사는게 기본적으로 힘이 드네요..
고민을 자주 부모님한테 이야기했었는데요 이제 부모님도 나이드시고 저도 나이먹고 친구들도 하나씩 다른지역으로 떠나고 어디 하소연할때가 없네요 부모님은 제 이야기 들을때마다 심란하신지 오늘은 집을 일찍 나가셨어요 어디론가 저는 한달전부터 갑자기 일을 잘려서 집에 있게됐는데 문제는 제 다른 혈육도 백수인 상태라는 거지요 남들은 계속 변해가는데 저만 그대로 같아요 부모님이 이해가 가요 이집이 얼마나 싫겠어요 징글징글한 자식들 30 바라봐도 직장도 없고 무능한 자식이 둘이라니 진짜 우울할것 같아요 저는 뭘해야할까요 이십대 후반 결혼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저는 성격이 소심하고 일머리가 없습니다 알바 면접을 5번정도 봤지만 모두 너무 어두워보인다,의기소침해보인다고 떨어졌습니다 일머리가 없어서 한번 갔던 쿠팡 알바에서도 혼나고 다시는 못가고 있어요 내일 술집 홀서빙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이번에도 떨어지면 다시는 도전하지 못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그래도 가는게 맞겠죠? 너무 무섭네요 만약 붙어도 금방 잘릴거같고..
부모님께 자식들 때문에 우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남들은 취업해서 집안살림 고쳐준다는데 나는 뭐냐 너희들 때문에 우울해 하시는데 죄송하고 답답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도 취업하고 싶은데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난달에 정말 중요한 팀플을 완전히 망한 뒤로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이제 대학교 4학년인데 전공을 포기해야되나 싶어요. 지난 3~4년 동안 뭘 배운건지 싶고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제 자신이 너무 실패작 같아요. 휴학해야 되나 고민되고 진로를 전공이랑 아예 무관한 데로 틀어야 겠다 생각중이에요. 팀플 망한 뒤로 침대에서 안일어나지고 혼자 멍때리다가 부정적인 생각 들고 말도 어눌해져서 잘 안나와요.
오랜 은둔과 사회격리로 힘들어하다가 밖으로 나가보고싶습니다. 그런대 현재 제 상황에서 오롯이 자력으로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다고 판단이 되서요. 전에 정신과를 다니다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리고 발길을 끊었는데요. 염치가 없지만 그 정신과에 다시 가는게 좋을까요?(상담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만, 제 개인적문제로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서요.) 아니면 다른 정신과를 찾아보는게 좋을까요?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정말 어려운 일이야
세무회계과 졸업하고 세무관련 자격증 땄는데 계속 적성 진로 찾기만 하다가 계속 나이 먹으면 어쩌지
음 요즘 고민이 많아서 좀 글이 길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제 상황을 이야기하자면 대학 생활을 하다가 진로가 적성에 안맞아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몇 년을 방황하다가 25살이 되고나서야 새로운 진로를 찾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제가 전공을 음악을 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같은 길만 걸어오다가 내가 좋아하는 건 뭔지 잘하는 건 뭔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찾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알바도 하고 혼자 진로 고민을 하다가 상담의 도움을 받을까 싶어 구해보다가 좋지 않은 경험을 해 상담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부모님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학위 취득을 하고 대학원에 가는 건 어떤지 제안해주었습니다. 제가 심리에도 관심있기도 했고 지금까지 하던 게 음악이다보니 완전히 새로운 걸 도전하기보다 관련지어서 음악치료사 쪽으로 가는 건 어떤지 물어봐서 저도 처음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 마음은 충분하니 괜찮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학점은행제에 대해 알아보라고 해서 알아보다가 전적대 학점 신청이라 해서 전에 다니던 학교의 학점을 가져와서 인정시킬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걸 신청하려면 대학 중퇴 상태가 되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한 다음날 바로 반강제적으로(교수 만나기를 너무 두려워해서 가기가 싫었습니다) 대학 자퇴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 학습자등록 신청 기간이 있는데 그게 1월 4월 7월 10월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근데 엄마는 결정한 김에 빨리 1월달에 신청을 하자고 했습니다. 4월에 하기에는 3개월을 또 있다가 하니까 시간이 아깝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너무 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가도 이렇게 급하게 해야 하는 건가. 진로를 정하는데 대학원을 가고 돈을 내서 신청을 하고 해야 하는 건데 이렇게 바로바로 정해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랬습니다. 지금 이야기한 내용이 이번주에 화요일부터 지금까지 3일만에 일어난 일이에요. 제 입장에서는 화요일날 아침에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처음 알았고 그걸로 졸업장을 따 음악치료사라는 직업으로 대학원을 목표로 가자 너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하면서 이야기를 들었고 알아보라고 해서 조금 찾아보다가 그 다음 날 바로 자퇴 신청을 해 학교 방문 후 자퇴서를 제출했고 그래서 오늘(12시 지나서 지금은 금요일이지만) 목요일에 아침에 바로 자퇴처리가 되었고 학점은행제 신청까지 일주일이 남은 상황인 겁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머릿속이 복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결정한 김에 빨리빨리 진행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성격이기도 하고 몇년을 늦은 만큼 지금 빨리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일부러라도 하는 것일 겁니다.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 너무 힘들더라고요(힘들다?보다 벅차달까) 근데 또 아빠는 좀 천천히 해도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언니랑 엄마가 빨리 하는 걸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하라는 대로 계속 알아봤어요 오늘도 하루종일 근데 방금 좀 생각이 많아진 게 지금까지 음악 전공이 적성이 안맞아 다니던 학교 수업도 전혀 나가지 않고 빼먹고 그렇게 몇년을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다 이제 진로를 다시 찾으려하는데 또 내가 음악을 해야한다고? 피아노를 쳐야한다고? 이런 생각이 확 드는 거에요 음악치료사는 하는 일 브이로그 등을 찾아보니 악기 연주(반주 등)를 할 줄 알아야 하더라고요 대학원에 들어갈 때도 실기로 연주실력도 필수로 보고요. 그래서 몇년만에 피아노 연습을 좀 해봤더니 정말 손이 다 굳었더라고요. 제가 심리쪽에 관심 있는 건 맞지만 이렇게 열흘만에 전공을 선택하고 그걸로 공부를 하고 하는게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음악을 다시 해야한다는 것도 좀 싫고 밤이어서 그런지 생각이 많네요 엄마는 제가 이걸로 결정한 것 처럼 생각할걸요 근데 저는 제 성격상 좀 학점은행제에 대해서도 정확히 자세하게 알아보고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음악치료사라는 직업도 전혀 모르니까 그것도 어떤 일인지 알고나서 좀 더 고민해본 다음에 결정하고 싶거든요 근데 엄마와 언니는 생각만 계속해서는 바뀌는 게 없다 그냥 빨리 행동해라 이런주의에요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한 번 실패를 해봤으니 다시 정하는 만큼 신중하고 싶거든요 네 딱 그 마음이에요 너무 많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부모님께 어떤식으로 이야기해야 할까요.. 너무 뒤죽박죽 이야기해서 잘 이해하실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진로?를 이렇게 급하게 정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고1이 됩니다 아직까진 진로를 정하지 않아도, 희망 대학교를 정하지않아도, 관련 학과를 정하지 않아도 다들 괜찮다고 합니다. 아니 사실은 저를 위로해주기 위한 말뿐일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 저는 정말로 하나도 모르겠어요. 제가 원하는 직업도 없고, 희망 분야 조차도 없습니다. 그저 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했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면 어디에 입사를 할것인지, 그러면 어떤 대학교를 가야하는지, 이런 등등... 을 생각이라도 해야하는데... 다들 열발자국은 앞서 있는데 저만 걸어도 제자리 걸음 하는 거 같고 목표가 없다보니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 어릴때는 화가나 도예가 같은 예술적인 직업이 꿈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하고 안정적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직업을 비하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가 어떤 것을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학교 학과같은건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고 한의원에서 몇개월밖에 일을 안해서 그런지 다른병원에 이력서를 집어 넣어도 연락이 없네요 그나마 피부과에 연락이 와서 설날지나고 금욜에 합격되면 연락을 주신다구 하셨는데 과연 올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생산직은 2월초에 가기로 확정 났는데 처음가는 공장이고.. 무척 떨리는데요.. 연락기다려보고 안되면 생산직으로 갈지 아니면 계속 2월달에 병원 티오가 날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당장 월세도 내야하는데.. 빚만 쌓여가서 가릴처지도 안되네요ㅜㅠ.. 속상해요..
가족이 제 진로에 대해 너무 간섭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 길이 너무나도 하고 싶은데, 성공할 가능성이 적다며 계속 저보고 회사부터 먼저 취직한 뒤에 일부터 하고 나서 시도하라고 그러네요. 제 진로를 미뤄주지를 않아서 굉장히 스트레스에요. 이 대치가 가면 갈수록 속만 답답하고 짜증났다가도 기력이 없어지고 감정기복이 심해지네요. 대화만 해도 멘탈이 깎인달까요. 이게 제가 문제인 건가요? 저는 그리 과분한 꿈을 꿨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특성화고를 다녀서 고3인데 취업준비중이에요 근데 ncs는 풀어도 늘지를 않고 필요한 자격증은 한무더기고..너무 막막해서 하고싶지가 않아요..
올해 고등학생 되는 17살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예전부터 절 괴롭히고 이용해서 중3때 손절을 했는데 얘랑 같은 고등학교로 배정받고 같은학과라 얘랑 같은반이 될수가 있는데 근데 얘가 제 험담이랑 이간질하고 다니고 제 친한친구들한테도 그러기도 했고 이번에 같은학교가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그 고등학교 입학취소되게 만들겠다고 말해서 담임 선생님께 그동안 있었던일을 다 말씀드렸어요 근데 선생님께서는 걔는 머리가 아픈 환자라고 약먹으면서 치료도 받고있다고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애한테랑 선생님한테도 그러고 텀블러로 위협도 했었다면서 그냥 그 애 이해해달라고 하면서 그 학교한테 문의해서 반 분리를 시켜달라 말해놓겠다 했어요. 근데 일주일 지나니깐 갑자기 걔가 저한테 와서 다시 친구해줄게 이러더라고요 이 친구랑 같은반되면 분명 또 그럴거같은데 반 분리 될수있을까요?
저는 원래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이랑 노는걸 좋아했는데 어느날 아는 언니가 아이돌 전문 학원에 데려가면서 오디션을 보게됐는데 대형기획사에 1차합격을 하며 2.3차없이 프리패스로 견습생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잠깐한 견습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도망도 치고 하루종일 울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래도 해보자는 부모님 말에 그냥 했어요 하다보니까 욕심도 났어요 근데 제가 폐렴에 걸려서 당분간 트레이닝을 못가게 못가는 3달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원래 제가 이 일을 많이 꿈꿔온것도 아니고 또 연습생이 된다고 해서 데뷔를 꼭 하는것도 아니고 저의 꿈은 어떤 분야라도 무조건 아주 높게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딸,그리고 저를 무시했던 지인들을 다 누르고싶어요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조금은 관심이 있었던 의사라는 직업이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의학 드라마,다큐멘터리,웹툰등을 보면서 더 크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공부는 정말 죽을듯이 노력해야하고 노래는 재능으로 어느정도 승부를 볼수있는데 연예계vs공부 이 둘중에 어떤걸 선택하고 더 그거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해야하는지 너무 고민되고 스트레스 받아요 둘 다 잡기에는 해봤는데 정말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하나는 꼭 포기를 해야해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