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글을 여기에 올립니다 올해 25살로 취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가 원래부터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인데 요즘들어 더 약해진 거 같습니다 취업을 해서 회사를 잘 다닐 자신도 없고 계속 앞날 걱정만 됩니다 사실 회사에서 연락이 한 번 온 적은 있는데 기뻤다기 보다는 엄청 심장이 두근거리고 걱정밖에 안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람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있기도 하고 원래 사람 자체를 좀 무서워합니다.. 앞날도 그냥 이유없이 불안하고 다들 저를 싫어하는 거 같고 아무런 자신감도 생기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상태로라면 어느 곳에서 일을 하더라도 재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미래도 다 부정적으로 보이고 심적으로 힘들어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초1때 엄마가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근데 엄마가 돌아가신 이유가 다 제가 말을 안들어서 인것 같고 지금은 중 2인데 몇 년 전부터 아빠가 여친이 생기셨어요. 그 분이 저한테 엄청 친절하세요 그런데 저는 그냥 엄마가 그립고 아빠가 그 분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시길래 저는 그건 조금 별로인 것 같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예고를 가고 싶어하거든요? 그걸 아빠가 알고 계셔서 학원에 보내주시고요. 제가 예고를 가면 저는 서울로 올라가니까 아빠는 혼자서 외롭게 있울텐데 그건 어떡하냐고 하셨어요. 저는 그 말에 상처를 받고 그냥 아빠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아빠 여친이 저희 아파트로 이사를 오셔서 아빠가 요즘 맨날 그 분 집에 가서 집에 오래 안있어요. 저도 학교를 다니고 6시부터 10시꺼지 학원에 가느라 집에 오래 안있으니까 아빠가 조금 더 적게 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건 너무 이기적인가요? 그리고 저만 없으면 아빠랑 제 친구들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그 생각이 계속 들어서 자해를 하고 싶은데 그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차라리 떨어져 죽으면 다들 행복해지고 저도 엄마한테 덜미안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제 친구들이 저를 밀어낸다는 생각이 들고 제 잘못이지만 그걸 알면서도 친구를 탓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가끔 멀쩡히 잘 웃으면서 살다가도 갑자기 울음이 나올때가 있어요. 진짜 왜이런가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맞춤법과 문법이 안맞아도 그냥 봐주세요. 그냥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고1인 중요한 시기에 저는 뭐 하고 있는 걸까요... 다른 애들은 학교 끝나고 학원 가서 5-6시간 공부하고 1분 1초라도 더 아껴서 좋은 대학 가려고 안달인데,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 개학한지 겨우 3주 됐는데, 벌써 2번이나 빠졌어요. 근데 어쩌죠? 내일도 못 갈 것 같아요.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요. 하루종일 눈물이 나는데, 학교 가서 울 수도 없고... 참... 17살이나 먹고 징징거리니 엄마한테 정말 너무 많이 미안해요. 내가 이런 꼴이라서 더 좋은 딸이지 못 해서.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우울증 테스트 처음 해봤는데 수치가 너무 높아요 자살위험 테스트도 높고요 어떻게 해야해요?ㅠㅜ
남편이 자꾸 술마시고 때리려고 해요 죽고싶네요 불안하구요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살았어요 평일엔 하교 후 1시간 버스 타고 학원에 갔고 주말엔 알바도 하면서 1년동안 자격증도 3개 땄어요 원하는 대학에도 들어갔고요 근데 자취를 시작하면서 완전 다른 사람이 됐어요 친구들에게 오는 연락이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학교에 가면 부담스럽고 두려워서 수업을 무단으로 안 갔어요 집에선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냥 휴대폰만 해요 자는 것도 뒤죽박죽이였어요 잠이 아예 안 와서 이틀 넘게 밤 새는 날이 있는 방면 24시간 넘게 잔 적도 있어요 생활리듬은 완전 망가져서 위염 역류성 식도염도 생겼습니다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학교 가고 동아리도 하며 잘 지내는데 저는 힘들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이렇게 게으르게 지내는 제 자신이 너무 밉고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이렇게 할 일 다 내치고 집에서만 지내면 안된다는 걸 아는데 고쳐지질 않아요 학교를 갈 시간이 다가오면 심장이 막 뛰고 속이 울렁거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꾸준히 상담이나 치료 받을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상담 취소했었는데 제가 진짜 우울증인지 아닌지도 궁금하고 오늘 하루는 너무너무 힘드네요 하루종일 유튜브 보면서 판단하고 또 패션우울증이 아닐까 제 의지가 약한 건 아닐까 걱정만 되네요.. 혹시 치료를 안하더라도 우울증인지 본인이 제대로 인식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효과가 있나요? 효과 있다면 검사만 제대로 해볼까봐요…
현재 우울증으로 인해 약을 약 7개월 가량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따라 기분이 오락가락하는게 심해져서 병원에서도 약을 처방받았고 더 신경써서 먹고 억누르도록 노력중인데 두통이 너무 심해요. 약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짜증도 나고 무기력해지고 멍하고 머리도 아프고 ,, 그래서 맥주를 500ml 2캔정도 먹었는데 두통이 말끔히 사라져요. 인사불성으로 취하거나 다음날 기억이 사라지지는 않고 적당히 기분 좋은 정도인데 두통도 사라지고 잠도 편하게 자서 종종 먹곤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편해져서 자꾸 먹게되네요... 알코올 의존증 일까요? 다니는 병원에 가려면 일주일 정도 후에 가는데 (약 떨어질 즈음) 월요일에 바로 가보는게 좋을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반복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ㅜ 청각도 예민해졌습니다.
3년간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다니다 오늘로 치료 종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종료한 이유는 증상이 거의 없어졌고 그만다녀도 될 것 같아 의사와 상의 후에 치료종료를 하게 되었으나 앞으로 어디에 의지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또 우울증이 재발될까봐 두렵습니다 이대로 그만둔게 잘 한걸까요?
이사 4일차인데 첫날부터 층간소음 발망치로 오후 시간 장식해 주더니 새벽 1시30분쯤 발소음에 깼어요. 2일차 결국 찾아가 말하니 이제껏 살면서 자기넨 아랫층한테 들은적이 없다고 어이없어 하더니 밤에 좀 조용해주는것 같았죠.(힘들게 찾아갔는데 역시 예의가 없더라구요) 3일차 다시 낮부터 시작 4일차 새벽 12시 30분 발망치로 깨고 6시 45분부터 쿵쿵쿵 생활소음. 그러다가 쾅 내리꽂는 소음. 하.... 층간소음때문에 아파트 구할때 관리실까지 다 물어보고 집주인도 심하진 않다해서 들어왔는데 애가 커서 대학생인거같다고 했는데 초딩 애 있는것처럼 발망치에 생활소음 뛰는 소음 너무 심해요. 근데 듣고 있으면 한명 소음인것같아요. 여럿명 발소리는 또 아니더라구요. 오늘부턴 혼자 오전오후 시간 있어야 하는데 다시 시작된다 생각하니 넘 무섭고 화도 나요. 전에도 2년 넘게 층간소음 피해로 우울증과 불면증이 심해졌던 적이 있어요. 그때 이후로 발소음에 스트레스를 보이더라구요. 그나마 1년 좋은 이웃 만나 좀 살만 해진 상태로 이사온 건데 발소음때문에 바닥 진동이 울리니 외상후 스트레스처럼 다시 불안해지고 불편해지고 우울해지고 화도 나요. 아무리 다른 생각을 해보고 다른데 집중해 보려고 해도 너무 힘든데 층간소음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해소해야하는걸까요?
작년 사업실패와 가족동업으로 친언니와 연도 끊게되고 저는 도망치듯 나와 살며 개인정신과와 심리센터를 다니며 아무일도 안하고 백수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지금 도망친곳에서 남친을 만나고 약도 단약하며 새로이 일도 시작했지만 전에 없던 몸에힘빠짐 어지러움 증상이 10분에 한번씩 생겨도 버티며 살았습니다 불면증은 항상 나아지질 않았기에 내가 약을 먹어도 안나아지는거 안먹고 버텨보자 했는데 이따금이면 항상 우울감에 잠식되듯 자살을 생각하지만 전에 크게 아팠을때보단 자해도 하지않았고 생각만 우울하게 해서 난 원래 이런 사람이며 태어나길 예민하게 태어난 기질이라 그런거다 하고 넘겨왔습니다 불안증은 밤에 자려고만하면 숨이 막히고 불편해지고 죽을거같이 가슴이 먹먹해지는 증상이 가끔 오고 지속되면 2일간 그랬습니다 이것또한 다른 우울증환자분들에 비하면 전 괜찮은거겠지라고 계속 판단해왔습니다 저러다 또 한참 괜찮고 또 이래왔기에 다시 약을 시작하진 않아도 되겠지 하구요 그런데 지금 남친과 연애중 싸울때 크게 2번정도가 있었는데 모두 제가 거의 반 미친거처럼 남친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머리를 뜯어버리고 옷을 찢어버리거나 화를 못참고 날뛰게되었고 남친은 이런 저를 진정시키며 그만하라고 달래며 서로 울고 화해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싸우게 되었는데 또 때리고 남친은 그런 저를 미친거같다 병원을 가라 라고 하였고 전 더 미친것처럼 더 날뛰었습니다 오늘 더더욱 힘들었던 날이라 왜 너아프고 힘들땐 내가 다 맞춰줬는데 넌 그러질않아주냐고 하니까 넌 항상 예민하고 아프잖아 라고 하고 그말에 화를 참을수가 없었고 계속 저는 왜 넌 이해안해줘란 말을 반복하며 담요로 남친을 계속 때렸습니다 다시 심각한 정신병이 온걸까요 전 나아질순 없는걸까요 헤어져야 남친도 편할텐데 저는 계속 헤어지자는데도 남친이 잡습니다 헤어지면 제가 죽을거같다고 합니다 사이좋을땐 너무 좋은데 항상 싸우는날은 제가 병원가서 치료받고 온날이나 일이 너무 힘들었던 날 그런날은 무조건 대판 싸우는 날인것도 지치고 헤어져야 하나요? 아님 제가 그냥 모든걸 놔버리고 죽어야 끝날려나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오늘따라 눈물이 나서 등교할때부터 조용히 울었어요 그러다 괜찮아져서 학교생활 잘 하고 집 와서 쉬는데 또 눈물이 안 멈추고 계속 나고 지금까지도 계속 울고있어요.. 좀 힘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뭐가 힘든지 모르겠고.. 이걸 부모님께 말씀 드리면 걱정 하실거 같아서 말도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을 정도로 불안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거의 일상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몸이 떨리기도 합니다. 카페 단체석에 앉았던 때는 남의 시선이 의식된다고 느끼면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씩 손과 몸이 떨려 당황했었고, 친한 친구와 밥을 먹을 때도 두 세번 정도 손떨림이 느껴진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는 상황같은 때는 다른 사람들이 괜히 저를 이상하게 볼까 시선을 의식하면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지쳐버린거 같습니다 불안장애를 앓은지 6달이 넘어갑니다 막연한 불안이다 그당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보니 심한 사회불안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따돌림 경험, 어머니의 돌아가심, 학업에 대한 완벽주의 등등이 원인이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아무튼 초반 한두달까지는 불안이 잘 잡히는 듯 했습니다 학교 성적도 최고치를 찍기도했구요 가장 힘들때 잘 버텨냈기에 이번에도 잘할줄로만 알았습니다 강박이 스멀스멀 생기더라구요 우울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청각과민으로 깜짝깜짝 놀래고 불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강의내용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겠다 판단되어 휴학계를 내고 유명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여러검사를 했지만 정상이라더군요 좀 쉬어야겠다 아버지께 말씀드렸지만..솔직히 못미더워하시는 눈치입니다 중학교시절부터 공부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달려왔고 그나마 자신있는 것도 그부분이었기에 대인관계를 비롯한 다른 것들은 다 차치하고서 그렇게 맹목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지금 방황하면서 돌아보니 가진 게 많지않네요 이 긴 휴학기간동안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도합니다 맘편히 터놓고 만나 얘기할 친구도 하나 없구요 하나뿐인 동생은 제게 냉랭하기만합니다.. 저 잘 살아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금 오래전부터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 생긴 우울함은 원인을 아는 우울함 이었지만 그걸 인지하고 나아진 현재에는 우울함이 없어지긴 커녕 더욱 더 이유없는 우울함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왜 이럴까, 생각을 해보아도 전혀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런 내 모습이 다른 사람들한텐 얼마나 이상하고 중2병처럼 보일까 싶어서 사람들 앞에서는 저절로 웃고 리액션을 엄청 크게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옛날 친구의 형을 만나서 잠깐 얘기하게 되었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걸 눈치챘습니다. "요즘 무슨 일 있어? 옛날엔 되게 밝았던 것 같은데." 그 말을 듣고 당시엔 눈치챈 사람이 있다는게 놀랐지만 지금은 예전엔 제가 밝았다는 얘기에 내가 언제까지 밝았었나 생각하게 되고 그게 진짜 나일까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더욱 더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불안하면 살을 뜯거나 긁는 버릇이 있습니다. 대체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고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따돌림을 당하면서 세상에 부정적인 면만 부각해서 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새로운 관계를 맺을때마다 생존본능일 수 있지만 나쁜 점을 보고 멀리하거나 벽을 두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상대방은 아니고 착한 경우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벽을 치니까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저는 너무 차갑다는 말을 많이 듣고 인사도 못할 정도니까 예의도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고치려고 해도 부정적인게 강해서 굳이 다가가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또 부정적으로 판단하게 돼요 긍정적으로 판단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자꾸 부정적인 것을 보게돼서 괴롭네요...
마음이, 생각이 너무 불안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일들이 꼬리를 물고서 나쁜일이 일어날것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아무것에도 손대고싶지않아요. 밖에 나가서 물건을 살때 뭔가가 잘못될거 같아서 편의점도 못가겠고, 길을 가다가 누가 나한테 말을 걸어서 또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고, 일을하고살아야하는데 하고있는 일이 실수할것만 같고, 그래서 그걸로인해 큰 문제가 생길거같고 ....그냥 모든상황이 저한테 안좋은일로 변할까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살아가는거 자체가 겁이나고 버거워서 너무힘듭니다. 병원가서 약을 받아서 먹고는 있는데 이걸 꾸준히 먹으면 또 문제가 될거같아서 도대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되요..어떻게살아야되요...? 불안하지않았던 날들이 기억이 안나요.. 그때는 어떻게 살았었는지...ㅜ ㅜ 진짜 하루하루가 눈을뜨자마자부터 너무 불안해서 힘들어요..
초6여학생입니다...평소에 친구가 없어서 매일 우울해 했습니다..전 처음에는 친구가 생기면 해결되겠지..했 는데 생겨도 여전히 우울해하고 이러더라고요 근데 이게 점점 심해지더니 지금 상태가 되었습니다..아 무래도 외로웠던거랑 학원스트레스,외모등등때문에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학원은 열심히 노력하는데 성적은 늘지도 않고 잘하는애들만 보면 울고싶어 지고요..외모는 4학년때 외모에 대한 놀림을 많이 받아 이런것 같습니다...걔다가 자해이런 것도 해봤고 지뢰계라는 나쁜길로 갈 생각도 했 고 자살시도도 해봤습니다...우울증인것도 문 제지만 저도 점점 미쳐가고 있는것같습니다.. 혼잣말도 자주하기 시작했고 점점 기괴하고 이상한 그림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인형과 대화하거나 혼자 웃는등의 증상입니다.. 주위 어른들에게 도움요청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자해자국을 보고 나간다? 너 이런애야? 이런말을 하더라고요..비록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이였지만 실망이 컸습니다 이렇게 한 1~2월부터 3월동안 이렇게 지냈습니다...어떻게 하죠..?
또 버려질까봐 무섭고 모두에게 외면 받을까봐 무섭고 이 기억이 벌써 3년째 라는것도 무서워요